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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33 1,776회 0건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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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영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얼굴을 가까이하자 아영이는 자연스레 눈을 감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을 크게 벌려 하는 깊은 딥키스.

아영이가 혀를 적극적으로 움직여 얽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으응..음...으음...!"

키스가 시작될 때 속도를 높여가는 녀석의 허리 움직임.

페니스의 격렬한 왕복운동으로 추잡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 두 사람의 결합 부분에는 아영이의 진한 애액이 머랭처럼 하얗게 거품이 있었다.

몸을 흔들면서 숨을 거칠게 내쉬는 아영이와 최찬영.

"응, 응, 응....하아앗...아아앙..아! 이제...아아앗...!"

"또 가려고 해?...나도 갈거 같애. 하아...하아..."

"하앙...하앙...으응...아아앗...!"

그런 대화 후 녀석이 허리를 더욱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방을 흔들면서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흐트러진 아영이.

"아아앗!...아앗!..또...안돼!...앙...가...간다! 하아앙!..."

"나도...나온다...읏!"

아영이가 다시 절정을 간 후 최찬영의 허리도 부들부들 떨리는 것이 사정한 것 같았다.

"하아...하아..."

아영이의 깊은 숨결이 들린다.

최찬영은 사정을 마치고 천천히 아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뺐다.

"후우...아영아, 어땠어? 기분 좋았어? "

아영이는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 번의 섹스로 두번이나 절정에 달한 아영이였지만 의식은 분명히 있는 것 같고, 쾌감의 여운으로 얼굴은 화끈거리고 있지만,그 표정에는 그다지 피로가 느껴지지 않는다.

피곤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무언가가 채워진듯한, 그런 표정이었다.

"나도 좋았어. 아영이 몸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많이 나와버렸어."

그렇게 말한 최찬영은 페니스에서 콘돔을 빼서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아영이에게 보여주었다.

"와아...굉장하다...가득이야..."

콘돔 안에 정액이 쌓인 부분을 보고 흥미로운듯이 손가락으로 콘돔 겉부분을 만지는 아영이.

그 모습은 역시 어딘가 기쁜 듯 했다.

자신과의 섹스가 기분 좋아서 사정을 많이 했다는 사실에, 아영이는 기쁜건지도 모른다.

"아영이 완전 음란하더라. 설마 아영이 입에서 자지, 보지라는 말이 그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박우진이 그렇게 말하자 아영이는 이성을 잃고 평소의 자신답지 않은 말을 입에서 꺼냈다는 사실을 생각해냈는지 얼굴을 붉혔다.

"그, 그건...찬영이가..."

"아영이 목소리가 귀여우니까 그런 말도 말하게 하고 싶어지는걸."

"그래, 맞아. 어쩐지, 성욕을 들끓게 하는 소리였어."

"그..그래?..."

"이 얼굴과 목소리로 자지 넣어주세요라고 말하다니...매치가 안되는데? "

"그만...말하지마..."

"말하지 말라면서 아영이, 너 그런 말 하는거 좋아했잖아."

"그, 그것은...그만, 또 심술이지? "

양볼을 살짝 풍선처럼 부풀리는 아영이.

물론 그 표정에는 웃음이 담겨있고 화가 나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핫, 아영이 부인하는 모습보니까 더 귀엽네. 그것보다 아영아, 내 자지 깨끗이 해줘. 아까 우진이처럼"

"...응"

녀석의 말에 휴지를 잡으려는 아영이.

"휴지말고 입으로. 아영이도 그쪽이 더 좋지? "

그 말에 아영이는 수줍어하며 최찬영의 페니스에 손을 뻗고 입을 가까이 했다.

아까 박우진한테 한번 해봐서 그런지 아영이는 아무런 주저도 없이 애액과 정액이 묻은 녀석의 페니스에 혀를 갖다대고 열중해서 핥기 시작한다.

"정말 맛있게 핥네 "

최찬영은 그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페니스를 강아지처럼 핥는 아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오지훈이 뒤에서 아영이의 음부를 만졌다.

"우와, 아영이 또 엄청 젖었어! 찬영이 자지 핥으니까 흥분해서 느낀거야? "

아영이의 음부를 만지며 그 젖은 상태를 보고 웃는 오지훈.

최찬영과 섹스를 마쳤는데도, 아영이의 보지는 마르기는 커녕 새로 분비된 애액으로 더 젖고 있었던것 같다.

오지훈은 아영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찔꺽 찔꺽 소리를 내며 휘저었다.

"아...아응..."

"와~ 보짓물 나오는것봐... 아영아, 너 또 자지 넣고 싶지? "

"....."

"하핫, 어쩔수 없네.아영이는."

그렇게 말한 오지훈은 아영이를 최찬영에게 떼놓고는 억지로 아영이의 몸을 눕히고 가랑이를 벌렸다.

"아앗..."

그리고 발기한 페니스를 질구에 맞추는 오지훈.

"그럼 이제 나도 넣는다. 기다리다 지쳤다."

"어? 아, 자, 잠깐. 아읏...으응..."

오지훈은 아영이가 대답도 하기 전에 페니스를 삽입했다.

녀석의 긴 페니스가 단단히 아영이의 보지에 꽂혀 버린 것이 보인다.

오늘 두 개째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아영이.

아영이와 섹스하는 인원 수가 내 눈 앞에서 시원스럽게 증가했다.

"으응...아아앗...아앙..."

오지훈은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최찬영과 섹스를 마치고 성감이 고조되어있던 아영이도 바로 오지훈의 페니스에 느끼기 시작한다.

"아~시발, 기분 좋아. 젖어있는게 느껴져. 그리고...굉장히 조여."

"아영아, 지훈이가 니 보지 기분 좋대."

최찬영이 이렇게 말하자 "으응...아앗..."
달콤한 소리를 흘리면서 수줍은 미소를 보여주는 아영이.

"아...위험한데..?"

"하하, 너 조루야? "

"장난하는거 아니야. 방심하면 바로 쌀 것 같애. 아영아, 위에서 해보지 않을래? "

"하아...하아...위에?...하아..."

"그래, 기승위라고 알아? "

오지훈의 물음에 고개를 흔드는 아영이.

물론 나랑 섹스 할때는 아영이는 항상 수동적이었기 때문에 그런 체위는 해본적이 없었다.

"위에서 한다는게 뭔지는 알지? "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그럼 그 자세로 해보자."

오지훈은 연결된채로 아영이의 몸을 일으키고 이번에는 자신이 다리를 펴고 침대에 누웠다.

기승위라는 이름대로 오지훈의 허리 위에서 말 타기 자세가 된 아영이.

몸을 일으키자 아영이의 젖가슴이 흔들리며 강조된다.

정상위와는 반대로, 남자를 내려다보는 체위에 아영이는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아영아, 등 펴. 그래, 오! 역시 몸매 좋네"

"어쩐지...이 자세...부끄러워..."

내가 봐도 벗은 아영이가 다른 남자 위에 올라타있는 모습은 에로틱해보였다.

유방도 그렇지만, 아영이의 부드러운 엉덩이 살이 오지훈의 허리에 맞닿아있는 모습과 두 명의 음모가 뒤섞여 맞닿은 모습이 생생하게 눈에 들어왔다.

"아영아, 허리 스스로 움직여봐."

"....하지만...어떻게...."

"오지훈, 니가 알려줘"

"알았어. 아영아, 이렇게 움직이는거야."

손으로 아영이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고 움직임을 유도하는 오지훈.

아영이도 그에 따라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앞뒤로 이렇게...그래. 등 펴고 몸 전체보다는 허리만 움직이는 느낌으로."

"이, 이렇게? 하아...좋아..."

"그래.그렇게. 잘하고 있어."

처음에는 어색하게 움직였던 아영이도 점차 요령을 터득했는지 이윽고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그리고 아영이는 어느덧 작은 목소리와 숨을 흘리면서 허리를 흔드는데 몰두하기 시작했다.

"오! 좋아. 하아...왠지 아영이 같이 차분한 아이가 허리 흔드는 모습 보니 흥분되는데? "

"아...좋아...아니, 그런 말 하지...마...부끄러워...하아..."

"아영이, 부끄럽다면서도 허리 열심히 흔드는데? 기분 좋은 거지? "

오지훈이 그렇게 묻자 허리를 움직이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수긍하는 아영이.

"나도 기분 좋아. 아영이, 최고야. 아...움직이는거 굉장히 기분 좋아."

쾌감에 얼굴을 약간 찌푸리면서 아래에서 아영이의 가슴을 주무르는 오지훈.

"아...하아...이렇게 계속?..."

아영이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오지훈이 말하는대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허리를 앞뒤로 밀거나 때로는 위에서 아래로 부드러운 엉덩이를 움직여 철썩 철썩 소리를 내면서 녀석의 허리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녀석이 기분 좋아하면 아영이도 기쁜 듯이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아앙...아앗...."

"아영아, 계속 스스로 허리 움직이니 야한 기분들지? "

최찬영의 말에 아영이는 솔직하게 끄덕였다.

그리고 이어서 "위에서 하는거 좋아? " 라고 묻자 그것도 수긍하는 아영이.

이제 아영이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음란한 속내를 남들 앞에서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지금의 아영이는 남자들과 섹스를 즐기는것 처럼 보인다.
실제로 섹스를 하는 동안 자주 미소를 보이는 것을 보면 즐거워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경험, 자극, 쾌락.

아영이는 그것들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아~이제 못 참겠어..."

아영이가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자 아래에서 오지훈이 목소리를 흘렸다.

"아영아, 지훈이 조루라서 곧 쌀 거 같다니까 쌀 때까지 그대로 흔들어. 허리 더 격렬하게. "

최찬영의 말에 아영이는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으응...아아앗..."

신음소리만 들어도 아영이가 상당히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영아, 쌀거 같애.".

"하아...빨리 싸...가득...하아..."

상기된 표정으로 그런 추잡한 말을 내뱉으며 오지훈의 가슴에 손을 대고 녀석의 사정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허리를 흔드는 아영이.

그리고 북 받쳐오는 사정감을 참을 수 없게 된 오지훈은 마침내 아영이의 허리움직임에 의해 한계에 도달했다.

"나온다...읏..."

누워있던 오지훈이 기분 좋은 표정으로 "아, 좋다..." 라고 숨을 내쉬며 탈진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정 한 것 같다.

아영이도 녀석이 사정을 마친 것을 알았는지 허리의 움직임을 멈췄다.

"야, 오지훈. 아영이가 가기전에 니가 먼저 가버리면 어떡하냐"

"아, 미안. 어쩔수 없었어. 아영이 허리놀림이 너무 기분 좋아서."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는 오지훈을 보고 아영이는 살짝 웃어 보였다.

그리고 아영이는 스스로 허리를 들어 질에서 페니스를 빼내고 사정을 마친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와아~ 후훗, 그래도 많이 나왔는걸.."

콘돔에 쌓인 정액을 보고 기쁜 듯한 아영이.

"이거 핥아도 돼...?"

"좋아. 자지 깨끗이 해줘"

아영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힘이 빠진 페니스에 손을 뻗어 콘돔을 분리했다.

그리고 흥미로운듯이, 쌓인 정액을 콘돔 위로 만지고는 최찬영과 마찬가지로 정액이 묻은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벌써 3번째라 그런지 왠지 능숙해보인다.

그런 아영이의 모습을 보고 최찬영이 능글거리며 말을 걸었다.

"아영이, 또 자지 핥으면서 느끼는거야? "

녀석이 이렇게 말하자 수줍은 미소를 보이면서 손에 쥔 페니스에서 입을 떼는 아영이.

"아영아,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말해봐.솔직히 너도 너 스스로가 밝힌다고 생각하지? "

이에대해 아영이는 "...응..."이라고 어렵게 대답하며 부끄러운듯이 작게 끄덕였다.

그것을 본 박우진과 오지훈이 "좋은 자세야, 아영아. 솔직하네"라고 웃자 아영이는 얼굴을 붉혔다.

"그러면 남자 보고 야한 생각하면서 느끼는 타입이야? "

잠시 고민을 하면서도 아영이가 수긍하자 남자들은 "와아, 아영이 음란하네." 라고 놀리는 분위기였다.

"그만...역시 부끄러워...그런거 묻지마"

"성욕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뭘. 성욕없는 여자보다 밝히는 여자가 더 귀엽더라."

"진짜로? "

"진짜야, 아영이는 낮보다 지금이 더 귀여워"

"훗,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르겠어."

그렇게말하면서도 아영이는 기쁜 듯 하다.

그리고 그런 아영이를 보고 최찬영이 물었다.

"아영아? 섹스 좋아? "

아영이는 주저 했지만 결국 "...응...좋아..." 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하핫, 그럼 오늘은 우리들이 섹스 많이 해줄게"

최찬영의 그 말을 듣고 아영이가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다시 눈앞이 깜깜해진 기분이 들었다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박우진이 발기한 두꺼운 페니스를 잡고 아영이에게 다가왔다.

"이제 내 차례야"

박우진의 사타구니를 바라본 아영이는 살짝 놀란 목소리로 말한다..

"와, 역시 굉장히...크다..."

"우진이거 아영이 보지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애? "

"음...모르겠어...괜찮으려나..."

조금 불안한듯한 아영이.

하지만 그 이상으로 흥미로운지 눈은 박우진의 페니스에서 떠나질않는다.

"걱정마,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해줄게. 거기에 누워"

아영이가 시키는대로 침대에 등을 대고 눕자 박우진은 아영이의 다리를 잡고 크게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 단단하게 휘어 올라간 페니스를 잡고 아래로 내려 아영이의 외음부에 맞췄다.

아영이의 작은 구멍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귀두.

저런 것이 정말 들어갈 수 있을까...

"확실히 젖어있으니 들어가기 어렵진 않을것 같네. 그럼 넣는다."

"하아...심장떨려..."

"괜찮아, 힘 빼"

"응."

귀두를 아영이의 작은 질구에 대고 문지르며 누르는 박우진.

"하아...아..."

그러나 역시 너무 커서 쉽게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박우진은 잠시 귀두를 질구에 맞춘 채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역시 무리야, 저런 거는 들어가질 않아.

하지만 다음 순간, 박우진이 힘을 넣어 기세를 붙여 귀두를 단번에 밀어넣자 애액으로 젖은 질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아앗!"

갑자기 들어와서 놀란듯한 목소리를 내는 아영이.

나도 순간 "아" 라고 소리를 흘렸다.

"아프지 않아? "

"응...하아..."

"이대로 더 넣어도 되지? "

"...응"

"귀두는 넣어졌고, 왠지 아영이 보지 잘 젖어있고하니 이제 들어가는건 쉬울거야.자, 들어간다."

"아...."

"더 안쪽까지 넣을거야."

"응...하아...아아앗...아 ..읏..."

박우진이 허리를 앞으로 움직이자 나머지 페니스 부분도 부드럽게 질을 뚫고 들어간다.

깊숙이 들어가자 조금 휘어지는 아영이의 등.

"하아...아..."

그리고 마침내 박우진의 페니스는 그대로 뿌리끝까지 전부 아영이 속에 들어가 버렸다.

나는 그토록 굵고 큰 것이 몸에 들어있는건 어떤 느낌일까하고 순수하게 생각했다.

아영이는 역시 괴로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통증을 느끼는건 없는 것 같았다.

"후우...아영이 보지 굉장하다. 전부 들어갔네.. 찬영이랑 지훈이랑 한번 해봐서 조금씩 적응해서 그런가."

"아영아, 어때? 우진이거 아프지 않아? "

"하아...응...그런데...하아..."

"보지에 가득 찬 느낌 들지? "

"응...대단해...하아...하아...그런데...어떡해...하아..."

"뭐를 어떡해? "

"하아...벌써 느껴져...하아..."

"헤에, 아직 넣기만 한건데? "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그럼 아영이가 우진이랑 속궁합 좋나본데? "

최찬영의 말에 박우진은 웃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앙,..아아앗..안돼...아직...하아..."

"왜 그래? 아영아"

"자, 잠깐만...하아...천천히...바로 가버릴것 같애..."

깊이 박혀 있던 페니스가 조금 움직인것만으로 절정을 예감하는 아영이.

박우진이 그렇게 대단한건지...

"하하, 그래 알았어. 그럼 처음에는 천천히 할게"

그렇게 말하고 허리를 다시 움직이는 박우진.

그리고 계속해서 아영이의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앙...하앙...아아앗...하앙..."

최찬영과 오지훈하고 할 때와는 조금 다르다.

조금 괴롭다고 할까.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있는 것이 보였다.
그만큼 대물의 압박감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반드시 느끼는 쾌감도 더 클 것이다.

즈츄...즈츄...즈츄...즈츄...

그리고 동시에 점도 높은 소리가 두 사람의 결합 부분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아영이 보지 상태 진짜 좋다. 너네 모두 이것 봐라. 엄청 달라 붙어와. "

그렇게 말한 박우진은 페니스를 꽉 물고있는 아영이의 보지를 최찬영과 오지훈에게 보여주었다.

거기에는 두꺼운 페니스가 당겨지는 동시에 그 페니스에 달라 붙어 끌려가는 아영이의 포동포동한 분홍색 조갯살이 보이고 있었다.

페니스가 나올때마다 귀두에 긁어져 묻은 아영이의 대량의 애액.

그 광경을 보고 "오오, 대박. 나 때도 조이고 좋았지만 이건 굉장하네..." 라고 감탄하는 최찬영과 오지훈.

그리고 천천히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던 박우진의 허리는 조금씩 속도를 높여갔다

"하앙...하앙...하앙...아앗...아앙...!"

허덕이는 아영이의 목소리도 커져간다 .

기분 좋은 고통. 페니스가 큰 만큼 강하게 느껴지는 쾌감.. 그런 신음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인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아영이의 첫번째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아...하아...우진아...이제...나...하아..."

"갈 것 같애? 좋아. 아영이가 가면 내 자지도 기분 좋게 될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허리의 움직임을 단번에 빠르게 하는 박우진.

철썩 철썩 철썩 철썩...!

녀석의 허리놀림에 심하게 흔들리며 흐트러지는 아영이.

아영이가 한계까지 도달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아앙! 굉장해!...아아앙...간다! 간다! ...하아앙!"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여행 온 제주도. 위를 올려다 보면 밤하늘의 별이 빛나고, 밤 바다는 조용하고 기분 좋은 파도소리가 귀에 닿는다. 그런 멋진 장소에서, 나는 도대체 뭐하는거야?
이런건 아니야...이런건 아니라고...

침실에서 격렬하게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나의 소중한 연인 아영이의 신음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아윽...으윽...으윽...! 아아앗, 안돼. 또...아아앗? 또 가 버려! 간다!...아아앙.!!"

자세를 바꿔 이번엔 후배위로 박우진 뒤에서 격렬하고 박히고 있던 아영이가 다시 절정했다.

침대 시트를 움켜지고 허리만 높이 든 모습으로 크게 경련하는 아영이.

박우진과 섹스가 시작되고나서, 이제 이것으로 세 번째 절정이다.

"후우~ 아직도 조이네. 아영이 정말 쉽게 가버리는구나."

그렇게 말하면서 부드러운 엉덩이를 잡고 죈우로 벌려 페니가 박힌 채 수축하는 아영이의 보지와 항문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 박우진.

그리고 녀석은 심심치 않게 탈진하고 있는 아영이의 몸을 익숙한 느낌으로 교묘하게 움직여 이번에는 체위를 후면 기승위로 바꾸었다.

"하앙...하앙...하앙...아앙..."

아영이는 박우진의 허리에서 될 수 있는 한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있다.

정면에서 보면 두 사람의 결합 부분이 훤히 보인다.

그 상태에서 박우진은 아래에서 다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하아...하아...안돼...굉장..해...앗..아앙...아앙..."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허덕이는 아영이.

절정 직후의 민감한 보지를 휘저으며 가차없이 고속프레스처럼 격렬하게 밀어 올리고 있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유방은 허리움직임에 맞추어 격렬하게 마구 흔들린다.

박우진의 굵고 긴 페니스 뿌리까지 아영이의 보지 깊숙히 빠르게 들락날락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영이의 질은 완전히 녀석의 대물에 익숙해져 버린것 같다.

박우진의 음경과 음모는 흰색 거품이 이는 아영이의 애액이 묻어 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박우진의 고속 피스톤에 의해 아영이는 네 번째 절정.

"또.. 가..간다!"라고 말하며 미간에 작은 주름이 생기며 절정에 달하는 아영이.

가버리는 순간에 허리가 크게 휘어진다.

그리고 아영이는 절정 후 박우진에게 뒤에서 안겨 녹초가 되었다.

몇 번이나 섹스를 하고...
나는 아영이의 몸은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괴로워하는 표정은 일체 찾아볼 수 없었다.

절정 직전 때는 이제 한계라는듯이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절정 후에는 오히려 그 감미로운 쾌감에 넋을 잃은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섹스가 시작되면 몸을 떨면서도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아영이.

"아영이, 연달아서 섹스하는 맛 이제 알았겠네. 여러번 가버리니까 기분 좋지? "

옆에서 아영이에게 말을 거는 최찬영.

<하아...하아...> 라고 가쁜 숨을 내쉬며 가슴을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아영이는 녀석의 말에 수긍했다.

섹스하는 맛을 알았다...라는 최찬영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아영이는 지금까지 해왔던 섹스와는 전혀 다른, 섹스의 맛에 푹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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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일요일은 올릴 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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