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여의 여인들
(제7부: 마타하리)
시놉시스
우연한 기회에 친구 아내를 범한 택민은
그녀와의 레토라레를 즐기며 그 동안
틈틈히 넘보고있던 유민형차장을 다음 먹잇감으로
낙점하고 차지하는 한편 난생처음으로 대물의 노예가된
민형은 택민의 요구에 따라 은밀한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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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8시
전략본부장 오택민은 피로한듯
잠시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는다.
잠시 후
결제서류를 들고 들어오는 유민형차장
택민은 소리에 놀라 눈을 뜨고만다.
"어머 죄송해요 부장님...다시 오겠습니다."
"아니예요...이리오세요..."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포잘 입니다."
"응...이리줘봐"
오늘따라 민형의 햐얀 블라우스가 얇아보인다.
베이색 스커트 정장에 하얀 블라우스안에는
붉은색 브레지어가 흥분을 고조시킨다.
흥분이 시작된 택민은 서류를 바라보면서
슬슬 특유의 작업을 시작한다.
"유차장은 요즘 어때?"
"무슨 말씀이신지...요"
"신랑하고 어떻시냐고? ㅎㅎㅎ"
"후훗...부장님도 호호호"
"낮뜨거운가? 이것도 실수인가?"
"아니요...그냥 부끄럽워서요...지난번일은 이제 잊으신거죠?"
"잊어야지 안잊으면 나만 손해 아닌가?"
"어머 부장님도...호호호"
"머리도 식힐겸 오늘 드라이브나 갈까? 어때?"
.
.
.
자유로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제네시스
조수석의 민형은 다스한 캔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한다.
전형적인 바람둥이 택민은 오디오의 우퍼 스위치를 켠다.
택민은 우퍼 3500W짜리를 조주석 시트에 장착했다.
저음구간이 나올때마다 조수석의 시트 아랫쪽은
<쿵><쿵> 거리는 진동이 앉은이의 그곳을 자극한다.
다음곡은 KENNY G의 Song birds...
유난히 많은 저음구간의 연주곡이다.
노래 중반쯤 가자 힐끗 민형의 다리를 보자
무릎끼리 비비적대며 그녀의 얇은 발목은
서로 교차하며 어쩔줄을 모른다.
아무 말없이 민형의 손을 잡아보는 택민...
"우리 유차장은 애인 없냐?"
"네에...애인 만날시간이 어딧어요? 호호호"
"이 음악 어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감미로와요..."
"내 손은 어떻고? ㅎㅎㅎ"
"몰라요 부끄러워요...ㅎㅎㅎ"
택민은 급기야 잡았던 민형의 손을 깍지낀다.
민형은 잠시 멈칫했지만 다소 강하게 민형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계속되는 케니지의 섹스폰 연주 그리고
택민의 속삭임...드디어 반응을 보이는 민형의 손
그 손은 조금씩 뒤틀리며 미세한 반응을 보인다.
"민형아...지금 기분 어때?"
"좋아요...부장님 바람드시나봐요? 호호호"
"그래 바람 났다 이눔아...니가 좀 도와줄래?ㅎㅎㅎ"
"호호호 몰라요 부장님..."
파주시 사거리
멋들어진 흰색건물로 지어진 호텔
붉은 색 융단으로 장식된 호텔의
원형침대 위엔 유민형이 옷을 다 입은채 누워있고
택민은 민형의 스타킹 신은 발가락부터 입에 넣고 빤다.
"어우...부장님...이상해요...간질거려요..."
"음악들으며 조금만 참아봐..."
택민의 혀는 이미 민형의 무릎을 점령하고
다리 안쪽 으로 코스를 정한 후
허벅지 안으로 머리가 빨려들어간다.
민형의 몸은 이미 뒤틀려져있고
이런 민형의 마음이 변하기전에 패니를 내림과 동시에
그녀의 어여쁜 그곳을 입에 넣는다.
이미 축축하게 늘어진 맑은 타액
역시 아랫도리가 깔끔한 년이다.
"허업...난 몰라..."
"너 애인 많치?"
"부장님...몰라요...아잉..."
치골 둔턱을 올라와서
배꼽에 도착한 혀는 배꼽 주변을 서너바퀴 돌려주고
그녀의 유두로 향한다.
검붉은 유두를 입에 넣고 침을 듬뿍발라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살살 돌려주자 첫 신음이 터진다.
"으음...부장님...음..."
택민은 양쪽 유두를 그렇게 빨아준 후
귀밑으로 코스를 잡고 그녀의 입술을 덮어버린다.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넣자
민형의 작고 보드라운 혀가 반갑게 맞이한다.
이윽고 택민은 단단하게 굳어진 성기를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져다 대고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살살 집어 넣는다.
이미 흥분 할대로 흥분한 민형은
택민과 눈을 마주하며 키스를 한다.
"우어어어억...부장님...어어억..."
"아~~~~~~~ 우리 민형이 진짜 맛있구나..."
"엄머머...허억...숨차올라...허억...너무...너무 커요"
"금방 좋아질거야 임마...참어...윽윽윽"
남편의 페니스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택민의 굵지하고 기다란 멋진 페니스가 들어가자
민형의 다리는 저절로 더 넓게 벌어지고
택민의 유연한 허리는 8자를 작게 그리며
민형이 자신의 성기를 느끼게 도와준다.
"어우...어우...부장님...어우..."
"내가 몇번째니? 민형아..."
"어우...말해도 어차피 안믿으실거쟎아요? 허억"
"내가 니말을 왜 안믿겠어? 말해봐..."
"헉헉헉...첨이요...남편외엔 첨이세요...어흥..."
"이런...오우 귀여운것..."
"부장님...헉헉헉...어욱...너무 커요...억억억"
택민은 민형을 끌어안고 앉은 자세로
민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돌려주기 시작하자
민형은 소스라치게 놀라운 소리고 괴성을 지른다.
"아아악...어어어어흥...어윽...부장님..."
"윽윽윽...쪼임이 좋아...역시 넌 어욱..."
"아악...아악...부장님...어머 이상해..."
"나 이제 올라갔는데...넌?..."
"저두요 전 아까...헉헉헉...올랐어요..."
"니 안에 사정해도 되겠어?"
"허억...그러세요...허헉...으으으윽..."
그렇게 뜨거운 정액을 삽입하여준 택민
민형은 오부장의 목을 끌어안고
앉은채로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 떤다.
책과 연구 그렇게 공부밖에 모르는 남편은
오로지 정상위 체위밖에 모른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조루까지
그렇게 3년간의 결혼생활동안
손에 꼽을만밖에 절정을 느끼지 못했던 민형은
섹스에 눈을 뜨기가 무섭게 저돌적인
직장 상사를 만나게되고
그가 바로 얼마전 구속된 성대물이였다.
창고에서 성대물에게 키스를 당하고
삽입직전에 다른 직원이 들어온 바람에
믿믿한 분위기에서 끝이 나지만
훗날을 기약하던 성대물은 그날 오택민의 방문으로
전출을 명령받고 원주로 전보된다.
이후 성대물과는 연락도 못하게되고
결국 성대물은 구속 수감된다.
이런 이야기를 다 들은 택민은
성대물의 먹잇감으로 낙점된
늘씬한 미녀 유민형의 남자가된다.
결국 민형은 섹스의 깊은 맛을
오늘 택민으로부터 알게된다.
택민이 드라이브를 가자고한 그 순간
그녀의 마음은 이미 준비된 상태였고
차안에 택민의 스킨쉽때 부터 이미 민형의
마음은 오택민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던 것이다.
택민은 민형을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편안하게 세워놓고 샤워를 시켜준다.
민형은 전신을 모두 꼼꼼하게 닦아주는
택민부장과 무뚝뚝하고 잔정없는 남편과
비교하기 싫은 비교를 하게되고
그녀의 두 손은 이미 자신을 닦고있는
택민의 등을 매만지며 깊은 신음을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두사람은
다시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본다.
포르노에 여자주인공이 남자의 성기를 빠는장면이 나오자...
"민형아 너도 저런거 할줄 아니?"
"해드릴까요? ㅎㅎㅎ"
"날 위해서만 하지는 말고..."
"한번 해볼께요...기분이 어떤지...호호호"
택민의 쪼그라든 성기
하지만 결고 작지않은 성기를
손에 넣고 입으로 넣자
한없이 순간적으로 커지는 택민의 페니스
갑자기 민형의 입안에 가득차 그녀의 침이 터져나온다.
"우우웁...끄억...우웩..."
"거봐 임마...ㅎㅎㅎ"
"어머 이게 제 몸에 들어간거예요?"
"하하하하하하 그래 임마..."
"어머 너무 무서워요 부장님..."
"나 또 섯는데...책임져야지 우리 민형이??? "
"어머...어떻게 이렇게 금방 또 설수가 있어요?"
"이번엔 니가 올라가서 넣어봐...쟤처럼..."
민형은 포르노의 여주인공처럼
부자연스럽게 택민의 몸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은채로 자신의 그곳으로
굵직한 택민의 성기를 넣어버린다.
끝까지 헤드가 민형의 자궁에 꽉들어찬다.
"어허허허허헉!!!!!!! 부장님...아흑..."
마른 민형의 엉덩이 양쪽의 뼈가
오부장의 골반을 누르며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지만
이내 부장은 민형의 양쪽 다리를 부여잡고
앞뒤로 밀고 당기고는 반복한다.
민형의 두다리는 공중에 떠있는채로
순수하게 택민의 페니스로만 지탱을 하며
<마녀 거북선>을 타고있다.
이때 민형은 더이상 신음을 내지않는다
이제는 쾌락의 괴성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흥..."
"어때 민형아? 느낌이 다르지?"
"어욱...어흑...나 어쩔려구 이렇세요? 어흑 어흑..."
민형은 두손으로 자신의 양 팔을 부여잡으며
돗아오르는 소름을 어쩔 줄 몰라한다.
고개를 뒤로 젖힌 민형의 고개
풀러늘어진 긴 생머리는 박자에 마추어 흔들거린다.
민형의 발가락은 기어이 양쪽으로 벌어지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어흥...어흥...헉헉헉...어욱...부장님,,정말 멋지...헉헉헉"
"좋지? 민형아...우리 이제 자주 사랑 나누어도 되는거지?"
"네에~~~~~~~~~~~~~~~ 학학학...아흥...아흥...나 어쩜좋아요?"
민형의 그곳에서는 <푸쉭!!!>하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연발터지고
그런자세로 거북선을 타던 그녀의 항문은 계속
오택민의 페니스 음모의 자극을 받게되고
급기야 소름을 감추지못하고
흥분과 광분의 도가니에 빠진
그녀의 Exication 을 하고 만다.
(극도의 흥분속에 배변을 하는것 Exication Defecation의 합성어)
뿌직!!!!!!!!! 찍찍찍!!!!!!!!! 물컹...
민형의 항문은 완벽하게 벌어지고
민형이 쏟아낸 변은 민형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모두 오택민의 배위에 문질러진다.
샤워를 마친 민형은
겨우겨우 걸어가 침대에 눕게되고
이를 놓칠세라 오택민의 끈질긴 애무는 또 다시 시작된다.
이제 민형은 신음소리를 낼 수가 없다.
그럴 힘도 없을 정도로 탈진한 상태를 의미한다.
나체의 민형은 오택민의 가슴을 끌어안고
좀처럼 떨어지려하지 않는다.
마치 어린 딸아이가 아비의 몸을 움켜잡듯이...
"그렇게 좋았니?"
"네에...태어나서 한버너도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예요"
"G-SPOT이라고 들어봤니?"
"들어는봤는데...잘은 모르죠..."
"하하하 오늘 민형이 네가 느낀게 그것보다더 더 윗단계지"
"몰라요...이젠 저 책임지세요..."
"캬아 서른살에 초고속 승진자 우리 유민형차장이...
그래 결우 이 오라버니 페니스 한방이 이렇게 무너지나?"
"아이 몰라요...羔? 짓궂어요...아아앙..."
"난 성적 모티브가 좀 독특해...
막 다른 남자하고도 섹스 시키구 그래...ㅎㅎㅎ"
"난 차장님하고만 할래요..."
"안그럼 내가 안해주는데? ㅎㅎㅎ"
"아아아아앙....."
결국 그날은 유민형과 오택민의
첫날밤이되고 민형은 밤11시나 되서야
겨우 걸음을 걸을수 있게된다.
집에돌아온 민형은 남편사동명과 눕는다.
사동명은 일방적으로 민형의 가슴을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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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명
1977년생(33세)/ 172cm/ 63kg
알지전자 패널보드 선임연구원
전형적인 B형 성격에 아무것도
모르는 성적 유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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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은 혼자 헐떡대기 시작하더니
단단한 고추를 민형의 그곳에 넣는다.
한참은 펌핑하던 사동명은 3분이 지나자
힘없이 사정하고 몸을 돌아 눕는다.
오늘 민형은 아예 사동명의 성기를
느끼지도 못한다.
작고 얇은 것은 둘째이더라도
좀 더 성의있게 애무하고
대화를 나누며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강약조절을 했으면하는데
너무 일방적이고 시간이 짧다.
그동안은 민형도 오로지 남자가 동명뿐이였다
그래서 비교대상자가 없었다.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오택근이라는 막강한 파워와 테크니션이
나타났으며 그에게 이미 푸욱 빠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3년간 사동명에게 일방적인
섹스에 눌려왔음이 오히려 억울할 뿐이다.
"후우...힘드네..."
"힘든데 뭘 그렇게 애써가며 할려구그래요?"
"그래도 민형이 너 너무 오랬동안 방치한것 같아서말이지..."
"오빤 연구에만 신경써요...난 괜챦아..."
"그래 고맙다...아참 그리구 요즘 너무 늦더라..."
"승진하면서 일이 많아졌고...내나이 이제 서른이야 오빠
나 지금부터 착실하게 시작하면 꿈도 이룰수있어...
밀어줄거지?"
"그럼...그럼...ㅎㅎㅎ 그래야지..."
"그러니 늦더라도 혹여 밤을 세우더라도 걱정마요..."
"ㅎㅎㅎ 알았다 어서 자자..."
이미 민형의 이 말속엔 택민의 페니스가 자리하고 있었고
<더 이상 너 와의 섹스>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사동명은 그날 사정후
자신의 페니스 끝에 평소보다 많이 묻어난 정액이
왠일인지 전혀 모르는 눈치이다.
자신이 껄덕되었던 아내의 그곳엔 이미 다른 남자의
정액이 채 식지도 않은채 꼬물거리고 있음을.....
.
.
.
2주 후
공석이던 전략본부장(이사급)자리를
대행으로 메워왔던 오택민 부장은
정식으로 전략본부장으로 발령난다.
그리고 오택민은 전략본부 제1차장에
유민형을 사령하고 차장(보)에서
차장으로 정식 승진발령한다.
그녀에게 정보분석과 가치평가 업무를 맡긴다.
정보분석 차장이라면 상대사의 정보를 분석하는 일인데
유차장은 이 파츠의 생소할 뿐이다.
"부장님...제 업무에..."
"우선 오늘부터 당신 사진과 직함은
우리 사내에서는 히든 데이터(Hidden Date)로 분류된다.
정보팀을 맡고있으니 아마 가상 신분증도 나올거야."
"헉..."
"팀원은 모두 7명이고 그 사실또한 팀원끼리도 몰라
회식같은 거는 꿈에도 생각말고 점조직이니깐..."
"이건 거의 첨보 영화 수준이네요..."
"당신이 할일은 경쟁사 알지, 소냐, 하이너스사의
반도체 기술의 개발 수준과 시장 가치 평가를 정하고
우리보다 빠를 경우 정당한 선에서 전략적인 제재
또는 파괴도 해야해..."
"헉..."
"우리와 동등한 부서도 그 쪽엔 다 있어...그러니
신분노출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팀원간 의사소통 없게해"
"네에 알겠습니다...그런데 제가 잘 할수..."
"이 새끼가 이제와서 왜 이래??? "
"아닙니다..."
"이거받어...요 앞의 팰리스오피스텔 키야...
우리만의 밀실쯤으로 해두지 뭐 ㅎㅎㅎ 맘에들어?"
민형의 색시한 엉덩이를 매만지며 말하는 택민
민형은 고개를 숙이며 택민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어 올려본다.
"네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유민형의 8등신 몸은
먹이를 잡아 성관계를 갖고
죽여버리는 American Black Widow가 된다.
.
.
.
팰리스 오피스텔
창가쪽에 자리잡은 새로운 원형침대에
길게 뻣은 팔등신 미녀 유민형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나신으로
강아지처럼 엎드려있고
그 뒤에는 역시 나신으로
그녀의 항문을 혀로 빨아주고있는 오택민이 자리한다.
"어흑...부장님...어흑...나 어떻게해요..."
"이 집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구했지?"
"어흑...자기야...여보...아흑...나 미치겠어요 ㅎㅎㅎ"
민형의 항문은 마치 금방이라도
변을 볼듯한 기세로 씰룩거리며
괄략근의 떨림이 점점 심해진다.
관략근도 역시 옅은 핑크빛이다.
어딜봐도 이쁘기만 하나 민형의
최고의 몸을 탐닉한 택민은 기여이 일어나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두툼한 페니스를 다스리며
민형의 계곡에 뒤에서 찔러 넣는다.
"아흑...자기야...아흑..."
"어때...느낌이 느껴져? 응?"
"어욱...여보...사랑해요...여보..."
택민의 피스톤 속도는 초당 1센티 정도
외형적으로 f을때는 섹스를 하는 자의 행동이라기보다는
그져 약을 먹고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의 모션같지만
이처럼 두툼한 대물이 질벽을 자극하며 최저 속도록 피스톤을 하면
민형의 모든 신경은 대물 페니스의 헤드에 마추어지게 되면서
느낄수 있는 극도의 쾌감을 맛보게된다.
"오오오오오오오오욱...여보...사랑해요 여보...어어욱...찌릿해"
"좋치? 애기야...옳치 귀여운것...읍읍읍"
"어흥...어흥...여보...어어어어어욱..."
조금씩 빨라지는 택민의 허리는 전후 방향의 펌핑에서
좌우 원형의 움직임으로 병행 펌핑을 한다.
결국 민형은 뒤로 엎드린 자세에서 <펑><펑>소리를 내며
신음소리는 타락의 괴성으로 바뀐다.
택민은 민형을 뒤로 돌려 편안 한자세로 눕게만들고
헤드를 다시 넣어서 돌려가며 삽입하는 스크류 펌프를 한다.
"우우우우우우우욱...자기야...우우욱.....내가...날 ...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헉헉헉 여보...나 죽을것 같아요..."
"즐기라구...후훗"
택민은 페니스를 대략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길이
즉 4~5센티정도만 넣고 몸을 들어올려 살살흔들어준다
지스팟을 자극하는듯하다.
나신의 남자가 몸을 고추세우고
페니스를 반 쯤 넣고는
겨울철 소변을 본후의 증상처럼 부들거리며 떠는 모습
모습으로만 봐서는 우스워 보일 수 있다.
근데 그렇게 우스운 장면이 2분여 지나자
민형은 오줌같은 타액을 분수처럼 뿜어내기 시작한다.
"어우~~~~~~~~~ 어우~~~~~~~~~~~ 여~~~~~~~~~~~~ 보"
민형의 눈은 희자위만 보이며
양손은 축 늘어진다.
더 이상의 신음소리도 나오지않는다.
영락없이 마약먹고 섹스를 하는 여인과 다를바 없는 모습이다.
그 순간부터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는 택민은
허리가 부러져라하고 펌핑을 한다.
민형은 헉헉대는 바람 빠지는 소리만 할 뿐
아무런 신음도 괴성도 더 이상 지르지 않는다.
엄청난 양의 정액과 큰 소리의 괴성으로 사정을 마무리한 후
2~3여분 후에 민형의 눈은 내달리듯 돌아가며...반응한다.
"어어어어엉.......여보......어어어어엉....나 죽어요...학학학학학"
민형의 젖은 머리를 뒤로 넘겨주면서
애틋한 표정으로 민형의 입술을 포개는 택민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사랑한다 민형아...고맙다..."
"부장님...어흥...저 이제 어떻게 해요...저 정말 미치겠어요...엉"
"헉헉헉...우리 민형이...내 사랑..."
그렇게 두 시간의 격렬한 섹스를 즐긴
민형과 택민은 에너지를 쏟아 붙고도
아쉬워서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택민의 입은 벌써부터 민형의도톰한 유두를 빨고있으며
중지 손가락은 민형의 계곡사이 좁은 골짜기에서 발버둥친다.
"허억...자기야...사랑해...사랑해...정말...사랑해요..."
"음음음음음...우리 이쁜애기...으흡흡..."
.
.
.
다음 날
택민은 민형을 정보팀으로 보내면서
민형은 외근이 잦아진다.
물론 민형은 팰리스에서 근무하면서
수집된 정보의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사실상의 안가로 운영한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행동으로
집무를 수행하는 택민은 틈틈히 안가로 출입하며
민형과의 달콤한 섹스를 나눈다.
어느날 오후 6시40분
모두 퇴근한 전략본부의 컨피덴셜룸
간만에 분석팀이 모여 플랜을 짜고잇다
스크린에는 두터운 안경테의 한 남자의 얼굴이
슬라이드로 넘어간다.
이윽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유민형차장...
"쏘냐 수석연구원 나까무라 오이찌로 입니다.
나이39세에 프린스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다혈질의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이며 한국계 아내
금희선씨가 있으며 나이는 2살 연상인 41세 입니다.
11년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짜리 아들이있습니다.
아들은 현재 교토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음...프로필은 그만하자....."
"차세대 LED라고 평가받은 M-LED를 개발 중인데
기초정보와 첩보를 위해서 우리 삼우전자쪽에
접근을 시도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접근이라..."
"당사에 위장취업을 하고 비취(비밀취급)2급지역으로
접근하려다 발각되었으나 제재하지않고 돌려보냈습니다."
"음 잘했군...아직 저쪽에서는 모르겠군..."
"네에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쪽의 신기술은 저희쪽의 기초 핵심기술이
없다면 접목자체가 무의미 하기때문에 우리가 선수를
쓰는 쪽으로 방향을 전향하려합니다.
이에 승인요청합니다 본부장님..."
"선...수라...그쪽의 M-LED기술을 가져오겠다는건가?"
"네에..."
"실패하면 우리 이미지에 엄청난 재앙이라는거 아나?"
"그래서 저희 기술을 주면서 담아오는 방법을 쓰려합니다."
"담아온다? 어떻게???"
"2급지역의 접근하려던 그 직원을 2급섹터의 전보자로 발령하여
우리의 특수 프로그램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가려합니다."
"야 유민형...검증되지않은 쪽바리놈들 신기술 가져오려구
우리 핵심을 담보한단 말이야? 너 나 짤리게하고 싶냐?"
"본부장님...우리의 기술은 자폭프로그램입니다.
그쪽의 기술에 접목하려 심겨지는 순간 프로그램을
저희 쪽으로 송출하고 2분이내에 자폭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쪽에선 다운받을 여유조차 없습니다.
프로그램 유관상은 영락없는 기술이지만
사실상 핵심 키워드로 포장한 바이러스라 보시면됩니다."
"흠.............."
"그나저나 그 놈이 누구냐? 알아야 인가를 내어주지..."
.
.
.
그날 저녁 팰리스 안가...
"헉헉헉...어욱...자기야...어욱...좋아...아욱..."
"음...우리 이쁜이...헉헉헉...억..."
"으으으으으으으흥........크아~~~ "
"너랑 섹스만 하면 정말 몸이 쫙 풀린다니까...하하하"
"나두요...오빠랑 자면 찌뿌듯한 몸도 확 풀려...사랑해오빠..."
"요 귀여운것...그나저나 그 놈은 자신있어?"
"해 봐야죠..."
"조심해서 접근해...그 놈 차체가 폭탄일수도 있어..."
"네에 알았어요..."
3일 후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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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구소
3급연구원 피터조을
2급 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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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한 연구소
차세대 LED 패널 시연품을 받아서
상용화 작업을 하는 핵심 부서이다
조대영은 시연품 디자인 커버에 맞는
패널 보드 설계를 하는 연구원이다.
조대영의 파츠는 LED 인디케이터 보드.
유민형과 연구소장은
응접실에 앉아서 차를 나누고있다.
대부분 남자들로 구성이 이루어진
연구소에 광채 찬란한 8등신 미녀
유민형의 방문은 연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어머 첨뵙는 분이네요?"
"네에 차장님 오늘부로 전보받은 조박사 입니다."
"아 그래요? 조박사님 잘 부탁드려요..."
"아...네에..."
내민 민형의 고운손을 잡은 피터조는
금세 얼굴이 벌개진다.
이를 알아차린 연구소장은...
"너무 미인이시라서 우리 조박사가 얼굴이...하하하"
"무슨 미인은요...호호호"
"젊은 나이에 박사가되어서 공부밖에 몰라서 그런가봐요..."
"그렇겠네요 ㅎㅎㅎ 조박사님...결혼 하셨어요?"
"긁적 긁적...아니...요..."
"호호호 여자들이 눈이 삐엇나봐요 호호호..."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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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조(조대영)
1979년 뉴욕출생(32세)
179cm/ 69kg의 조각같은 몸매의 소유자
할아버지가 한국전쟁당시 미군파일럿
스페인계 흑인 혼혈남이다.
프린스턴대학 전자공학 박사취득
나가무라 오히찌로의 동문 후배이다.
삼우전자 뉴욕지사에 공채로 발탁
한국 본사연구소로 지원 전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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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은 일식집 <가연>의 길 앞에 주차하고
누군가를 기다린다.
한시간쯤 지나자 가연의 입구에서
한무리의 사내들이 나온다.
바로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회식이였다.
대영의 환영회로 연구소장이 주최한다.
흔들리는 피터는
이윽고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한다.
민형은 피터의 택시를 쫓아간다.
본사와 멀지않은 오피스텔에서 내린 피터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숙취해소 드링크를 고른다.
이제 민형의 작업이 시작된다.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
훤칠한 키의 민형은 그렇게
초미니스커트로 편의점을 들어간다.
"어머 피터??? "
"아...아뇬하시요..."
"호호호 왠일이예요? 여기서 다 뵙네?"
"아...아피스텔...여기욥니다"
"호호호 그러시구나...술드셨어요?"
"네네...오늘 파티있어가...무그쓰요..."
"한국말을 경상도에서 배우셔나봐요 호호호"
"네에 태쿠에서 살았스예..."
"ㅎㅎㅎㅎㅎ..."
"유차장님 맞죠? 하하하"
"네에 맞아요...어떻게 알았어요?"
"아...회사 사람이 많이 이야기해요...섹시걸..."
"호호호...그랬구나...차 한잔 할래요?"
"우리집 어때요? 바로 여기 위..."
"음...피터 믿고 들어가도 되나? 후훗..."
"오우...우리 뉴요컨 제늘맨..."
"그럽시다 그럼...차 한잔만..."
민트향이 온 방안에 가득한 오피스텔은
온통 유리로 만든 물건들이 가득하다
피터는 민트향이 좋은 가보다
두툼한 머그컵에 커피를 잔뜩 담아서
내어주고 민형은 푹신한 4인용 긴소파에 앉는다.
피터는 민형의 옆에서 민형쪽으로 돌아 앉고
민형은 순간 움찔한다.
"혼사 사니깐 외롭겠다..."
"암...적당히 외로워구 적당히 재밌어요..."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않은 피터는
그래도 제법 자신의 의사표현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듯한다.
피터의 검은 피부와 검은 손은 무언가 모르게
강한 이미지와 유연함이 느껴진다.
민형이 재킷을 벗고자 꼼지락거리자
피터가 엄청 빠른속도로 민형의 재킷소매를 잡아준다.
"오우...말씀하시지...이리주세요..."
"생큐..."
"유어웰컴..."
바로그때 민형은 베이색 블라우스에 자신의 커피를 살짝 쏟는다...
"어머야...앗뜨거..."
"오...마이가앗............"
피터는 수건을 가져와서
민형의 가슴에 젖은 커피를
닦느라고 정신이 없다.
잘 닦으려 한쪽 손으론 민형의 가슴을 짚고있음을 모른채
계속 닦는것에만 몰두한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부만 하는것들은 ㅎㅎㅎ
"미녕...블라우스 벗어요...안되겠어요...데엇음 큰일..."
"호호호 괜?아요..."
"아니요 많이 다치면안되요...미녕...어서 벗어요..."
민형이 못이기는척하고
몸을 돌린채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속도로 벗어 내자
백옥같은 민형의 에께와 등이 보이면서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브레지어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오우...마이가앗..."
"여기는 좀 닦아야겠다..."
왼쪽 가슴위에 다소 벌겋게 달아오르며
커피가 묻어있는 곳
민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피터는 그곳을
들고있던 수건으로 닦아내어 준다.
알수없는 민형의 한숨이 나오자
피터는 저도 모르게 민형의 브레지어를 들어내어
기다란 혀로 핥기 시작한다.
"오우...피터...오우..."
"베이비...조금만 사랑 나누어요..."
민형은 대답하지않고 눈을 감는다.
암시적인 민형의 제스쳐를 승락으로 받아들인
피터는 이제 본격적인 섹스 플레잉에 들어간다.
우선 유난히 붉은 피터의 기다란 혀는
마치 시골에서 보아왔던 할머니집의
소의 혀처럼 길고 길었다.
여지없이 피터의 혀는
민형의 팬티를 벗기고는
그 사이를 파고드는데 그 깊이가 대단했다.
남펴의 페니스보다도 훨씬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어어어어허헉...오우...피러...오우..."
"오우 베이비...오마이 가앗..."
꿈틀거리는 도마뱀처럼
피터의 현란한 혀는 민형의 질안쪽을 완벽하게
점령하고 민형의 온 몸은 이제 경련을 맞이한다.
피터가 민형의 스커트마져 벗기어내자
이제 민형은 살색 밴드 스타킹만을 신은 채 전라의 몸이된다.
피터는 일어서서 민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셔츠를 풀러내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린다.
다부진 초콜릿 식스팩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상당한 굵기의 검은 페니스
그놈의 길이또한 어림잡아 25cm는 넘어보인다.
피터는 다시 민형을 들고 자신의 침대로 간다.
이제 본격적인 플레이 타임이라는 의미.
피터는 아예 민형을 위로 올라와서
민형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버린다.
한국 남자들의 혀는 들어와 살짝 닿는다는 느낌이라면
이 흑인 남자의 혀는 무언가 파충류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와서 입안을 휘젖고 다는다는 느낌이다.
이미 피터의 키스 한방에 민형의 눈꺼플은 뒤집어진다.
"웅웁...피러...우웁...어욱..."
"러뷰 베이비..."
피터는 이제 막강한 공포의 검은 페니스를
고추 세우고는 민형의 다리를 잡고 벌려서
천천히 밀어 넣는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끊임없이 들어가는 피터의 페니스
이윽고 자신의 질속 가장 깊은 심해에
아무도 닿지못했던 그 둔턱에 미국에서 날라온
흑인의 검은 페니스가 그 문을 연다.
"아아아아아아아악....피러...오욱...피러..."
"우우욱...뻑...뻑...오우 마이가앗..."
피터의 엄청 느린 움직임은
민형이 자신의 페니스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주는듯하다.
끝까지 들어가서 닿았는데도
피터의 페니스는 결국 몇센티 이상이 남는다.
이제 피터는 자신의 페니스를 다 집어넣고
민형의 가슴을 매만지며 좌우로 흔들기 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윽....피러...오우...으으으으윽"
피터의 몸 놀림은 생각보다 유연했고
페니스의 질감은 상당히 보드라웠다.
마치 진흙으로 빚어낸 성기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웠다.
피터의 페니스는 30 여분 동안 민형의 질속 안쪽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으며 민형의 고운 자태를 무너뜨린다.
"악악악...피러...오우...엉엉엉...우우욱..."
피터의 페니스는 속도의 탄력이 붙어서
전후로 111자를 그리고 좌우로 8자를 그린다.
현란한 그의 허리와 몸동작은 보기만해도
성적 충동감이 부풀어 오르기에 충분했다.
피터는 그 현란한 펌핑와 중에도 민형의 곱고
매끈한 다리를 매만져가며 스스로의 흥분도를
최고조로 도달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어흥...어흥...자기야...피러...오욱...오욱..."
민형은 이윽고 혼절 직전까지 간다.
피터는 아랑곳하지않고 민형의 가슴과
민형의 온 몸을 매만지며 애무한다.
피터는 자신의 굵은 엄지 손가락을
민형의 항문에 넣고 민형의 질 안에서 펌핑하는
자신의 패니스와 맡닿게 한다.
"우우웅 허억...우우욱...허억...어욱...어욱..."
그렇게 그들의 국경을 초월한 섹스는
새벽이 될때까지 계속된다.
민형의 핸드백속에서 울리는 부재중전화...
<부재중 전화 21통/ 남편>
그 핸드백너머로는
전라의 8등신 한국 유부녀 미녀와
스페인계 미국 흑인 피터와의
신들린 펌핑섹스가 쉴세없이 이어진다.
남편은 전화엔 관심 없다는 듯이.....
<계속>
(제7부: 마타하리)
시놉시스
우연한 기회에 친구 아내를 범한 택민은
그녀와의 레토라레를 즐기며 그 동안
틈틈히 넘보고있던 유민형차장을 다음 먹잇감으로
낙점하고 차지하는 한편 난생처음으로 대물의 노예가된
민형은 택민의 요구에 따라 은밀한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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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8시
전략본부장 오택민은 피로한듯
잠시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는다.
잠시 후
결제서류를 들고 들어오는 유민형차장
택민은 소리에 놀라 눈을 뜨고만다.
"어머 죄송해요 부장님...다시 오겠습니다."
"아니예요...이리오세요..."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포잘 입니다."
"응...이리줘봐"
오늘따라 민형의 햐얀 블라우스가 얇아보인다.
베이색 스커트 정장에 하얀 블라우스안에는
붉은색 브레지어가 흥분을 고조시킨다.
흥분이 시작된 택민은 서류를 바라보면서
슬슬 특유의 작업을 시작한다.
"유차장은 요즘 어때?"
"무슨 말씀이신지...요"
"신랑하고 어떻시냐고? ㅎㅎㅎ"
"후훗...부장님도 호호호"
"낮뜨거운가? 이것도 실수인가?"
"아니요...그냥 부끄럽워서요...지난번일은 이제 잊으신거죠?"
"잊어야지 안잊으면 나만 손해 아닌가?"
"어머 부장님도...호호호"
"머리도 식힐겸 오늘 드라이브나 갈까? 어때?"
.
.
.
자유로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제네시스
조수석의 민형은 다스한 캔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한다.
전형적인 바람둥이 택민은 오디오의 우퍼 스위치를 켠다.
택민은 우퍼 3500W짜리를 조주석 시트에 장착했다.
저음구간이 나올때마다 조수석의 시트 아랫쪽은
<쿵><쿵> 거리는 진동이 앉은이의 그곳을 자극한다.
다음곡은 KENNY G의 Song birds...
유난히 많은 저음구간의 연주곡이다.
노래 중반쯤 가자 힐끗 민형의 다리를 보자
무릎끼리 비비적대며 그녀의 얇은 발목은
서로 교차하며 어쩔줄을 모른다.
아무 말없이 민형의 손을 잡아보는 택민...
"우리 유차장은 애인 없냐?"
"네에...애인 만날시간이 어딧어요? 호호호"
"이 음악 어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감미로와요..."
"내 손은 어떻고? ㅎㅎㅎ"
"몰라요 부끄러워요...ㅎㅎㅎ"
택민은 급기야 잡았던 민형의 손을 깍지낀다.
민형은 잠시 멈칫했지만 다소 강하게 민형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계속되는 케니지의 섹스폰 연주 그리고
택민의 속삭임...드디어 반응을 보이는 민형의 손
그 손은 조금씩 뒤틀리며 미세한 반응을 보인다.
"민형아...지금 기분 어때?"
"좋아요...부장님 바람드시나봐요? 호호호"
"그래 바람 났다 이눔아...니가 좀 도와줄래?ㅎㅎㅎ"
"호호호 몰라요 부장님..."
파주시 사거리
멋들어진 흰색건물로 지어진 호텔
붉은 색 융단으로 장식된 호텔의
원형침대 위엔 유민형이 옷을 다 입은채 누워있고
택민은 민형의 스타킹 신은 발가락부터 입에 넣고 빤다.
"어우...부장님...이상해요...간질거려요..."
"음악들으며 조금만 참아봐..."
택민의 혀는 이미 민형의 무릎을 점령하고
다리 안쪽 으로 코스를 정한 후
허벅지 안으로 머리가 빨려들어간다.
민형의 몸은 이미 뒤틀려져있고
이런 민형의 마음이 변하기전에 패니를 내림과 동시에
그녀의 어여쁜 그곳을 입에 넣는다.
이미 축축하게 늘어진 맑은 타액
역시 아랫도리가 깔끔한 년이다.
"허업...난 몰라..."
"너 애인 많치?"
"부장님...몰라요...아잉..."
치골 둔턱을 올라와서
배꼽에 도착한 혀는 배꼽 주변을 서너바퀴 돌려주고
그녀의 유두로 향한다.
검붉은 유두를 입에 넣고 침을 듬뿍발라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살살 돌려주자 첫 신음이 터진다.
"으음...부장님...음..."
택민은 양쪽 유두를 그렇게 빨아준 후
귀밑으로 코스를 잡고 그녀의 입술을 덮어버린다.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넣자
민형의 작고 보드라운 혀가 반갑게 맞이한다.
이윽고 택민은 단단하게 굳어진 성기를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져다 대고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살살 집어 넣는다.
이미 흥분 할대로 흥분한 민형은
택민과 눈을 마주하며 키스를 한다.
"우어어어억...부장님...어어억..."
"아~~~~~~~ 우리 민형이 진짜 맛있구나..."
"엄머머...허억...숨차올라...허억...너무...너무 커요"
"금방 좋아질거야 임마...참어...윽윽윽"
남편의 페니스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택민의 굵지하고 기다란 멋진 페니스가 들어가자
민형의 다리는 저절로 더 넓게 벌어지고
택민의 유연한 허리는 8자를 작게 그리며
민형이 자신의 성기를 느끼게 도와준다.
"어우...어우...부장님...어우..."
"내가 몇번째니? 민형아..."
"어우...말해도 어차피 안믿으실거쟎아요? 허억"
"내가 니말을 왜 안믿겠어? 말해봐..."
"헉헉헉...첨이요...남편외엔 첨이세요...어흥..."
"이런...오우 귀여운것..."
"부장님...헉헉헉...어욱...너무 커요...억억억"
택민은 민형을 끌어안고 앉은 자세로
민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돌려주기 시작하자
민형은 소스라치게 놀라운 소리고 괴성을 지른다.
"아아악...어어어어흥...어윽...부장님..."
"윽윽윽...쪼임이 좋아...역시 넌 어욱..."
"아악...아악...부장님...어머 이상해..."
"나 이제 올라갔는데...넌?..."
"저두요 전 아까...헉헉헉...올랐어요..."
"니 안에 사정해도 되겠어?"
"허억...그러세요...허헉...으으으윽..."
그렇게 뜨거운 정액을 삽입하여준 택민
민형은 오부장의 목을 끌어안고
앉은채로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 떤다.
책과 연구 그렇게 공부밖에 모르는 남편은
오로지 정상위 체위밖에 모른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에 조루까지
그렇게 3년간의 결혼생활동안
손에 꼽을만밖에 절정을 느끼지 못했던 민형은
섹스에 눈을 뜨기가 무섭게 저돌적인
직장 상사를 만나게되고
그가 바로 얼마전 구속된 성대물이였다.
창고에서 성대물에게 키스를 당하고
삽입직전에 다른 직원이 들어온 바람에
믿믿한 분위기에서 끝이 나지만
훗날을 기약하던 성대물은 그날 오택민의 방문으로
전출을 명령받고 원주로 전보된다.
이후 성대물과는 연락도 못하게되고
결국 성대물은 구속 수감된다.
이런 이야기를 다 들은 택민은
성대물의 먹잇감으로 낙점된
늘씬한 미녀 유민형의 남자가된다.
결국 민형은 섹스의 깊은 맛을
오늘 택민으로부터 알게된다.
택민이 드라이브를 가자고한 그 순간
그녀의 마음은 이미 준비된 상태였고
차안에 택민의 스킨쉽때 부터 이미 민형의
마음은 오택민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던 것이다.
택민은 민형을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편안하게 세워놓고 샤워를 시켜준다.
민형은 전신을 모두 꼼꼼하게 닦아주는
택민부장과 무뚝뚝하고 잔정없는 남편과
비교하기 싫은 비교를 하게되고
그녀의 두 손은 이미 자신을 닦고있는
택민의 등을 매만지며 깊은 신음을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두사람은
다시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본다.
포르노에 여자주인공이 남자의 성기를 빠는장면이 나오자...
"민형아 너도 저런거 할줄 아니?"
"해드릴까요? ㅎㅎㅎ"
"날 위해서만 하지는 말고..."
"한번 해볼께요...기분이 어떤지...호호호"
택민의 쪼그라든 성기
하지만 결고 작지않은 성기를
손에 넣고 입으로 넣자
한없이 순간적으로 커지는 택민의 페니스
갑자기 민형의 입안에 가득차 그녀의 침이 터져나온다.
"우우웁...끄억...우웩..."
"거봐 임마...ㅎㅎㅎ"
"어머 이게 제 몸에 들어간거예요?"
"하하하하하하 그래 임마..."
"어머 너무 무서워요 부장님..."
"나 또 섯는데...책임져야지 우리 민형이??? "
"어머...어떻게 이렇게 금방 또 설수가 있어요?"
"이번엔 니가 올라가서 넣어봐...쟤처럼..."
민형은 포르노의 여주인공처럼
부자연스럽게 택민의 몸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은채로 자신의 그곳으로
굵직한 택민의 성기를 넣어버린다.
끝까지 헤드가 민형의 자궁에 꽉들어찬다.
"어허허허허헉!!!!!!! 부장님...아흑..."
마른 민형의 엉덩이 양쪽의 뼈가
오부장의 골반을 누르며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지만
이내 부장은 민형의 양쪽 다리를 부여잡고
앞뒤로 밀고 당기고는 반복한다.
민형의 두다리는 공중에 떠있는채로
순수하게 택민의 페니스로만 지탱을 하며
<마녀 거북선>을 타고있다.
이때 민형은 더이상 신음을 내지않는다
이제는 쾌락의 괴성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흥..."
"어때 민형아? 느낌이 다르지?"
"어욱...어흑...나 어쩔려구 이렇세요? 어흑 어흑..."
민형은 두손으로 자신의 양 팔을 부여잡으며
돗아오르는 소름을 어쩔 줄 몰라한다.
고개를 뒤로 젖힌 민형의 고개
풀러늘어진 긴 생머리는 박자에 마추어 흔들거린다.
민형의 발가락은 기어이 양쪽으로 벌어지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어흥...어흥...헉헉헉...어욱...부장님,,정말 멋지...헉헉헉"
"좋지? 민형아...우리 이제 자주 사랑 나누어도 되는거지?"
"네에~~~~~~~~~~~~~~~ 학학학...아흥...아흥...나 어쩜좋아요?"
민형의 그곳에서는 <푸쉭!!!>하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연발터지고
그런자세로 거북선을 타던 그녀의 항문은 계속
오택민의 페니스 음모의 자극을 받게되고
급기야 소름을 감추지못하고
흥분과 광분의 도가니에 빠진
그녀의 Exication 을 하고 만다.
(극도의 흥분속에 배변을 하는것 Exication Defecation의 합성어)
뿌직!!!!!!!!! 찍찍찍!!!!!!!!! 물컹...
민형의 항문은 완벽하게 벌어지고
민형이 쏟아낸 변은 민형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모두 오택민의 배위에 문질러진다.
샤워를 마친 민형은
겨우겨우 걸어가 침대에 눕게되고
이를 놓칠세라 오택민의 끈질긴 애무는 또 다시 시작된다.
이제 민형은 신음소리를 낼 수가 없다.
그럴 힘도 없을 정도로 탈진한 상태를 의미한다.
나체의 민형은 오택민의 가슴을 끌어안고
좀처럼 떨어지려하지 않는다.
마치 어린 딸아이가 아비의 몸을 움켜잡듯이...
"그렇게 좋았니?"
"네에...태어나서 한버너도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예요"
"G-SPOT이라고 들어봤니?"
"들어는봤는데...잘은 모르죠..."
"하하하 오늘 민형이 네가 느낀게 그것보다더 더 윗단계지"
"몰라요...이젠 저 책임지세요..."
"캬아 서른살에 초고속 승진자 우리 유민형차장이...
그래 결우 이 오라버니 페니스 한방이 이렇게 무너지나?"
"아이 몰라요...羔? 짓궂어요...아아앙..."
"난 성적 모티브가 좀 독특해...
막 다른 남자하고도 섹스 시키구 그래...ㅎㅎㅎ"
"난 차장님하고만 할래요..."
"안그럼 내가 안해주는데? ㅎㅎㅎ"
"아아아아앙....."
결국 그날은 유민형과 오택민의
첫날밤이되고 민형은 밤11시나 되서야
겨우 걸음을 걸을수 있게된다.
집에돌아온 민형은 남편사동명과 눕는다.
사동명은 일방적으로 민형의 가슴을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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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명
1977년생(33세)/ 172cm/ 63kg
알지전자 패널보드 선임연구원
전형적인 B형 성격에 아무것도
모르는 성적 유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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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은 혼자 헐떡대기 시작하더니
단단한 고추를 민형의 그곳에 넣는다.
한참은 펌핑하던 사동명은 3분이 지나자
힘없이 사정하고 몸을 돌아 눕는다.
오늘 민형은 아예 사동명의 성기를
느끼지도 못한다.
작고 얇은 것은 둘째이더라도
좀 더 성의있게 애무하고
대화를 나누며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강약조절을 했으면하는데
너무 일방적이고 시간이 짧다.
그동안은 민형도 오로지 남자가 동명뿐이였다
그래서 비교대상자가 없었다.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다.
오택근이라는 막강한 파워와 테크니션이
나타났으며 그에게 이미 푸욱 빠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3년간 사동명에게 일방적인
섹스에 눌려왔음이 오히려 억울할 뿐이다.
"후우...힘드네..."
"힘든데 뭘 그렇게 애써가며 할려구그래요?"
"그래도 민형이 너 너무 오랬동안 방치한것 같아서말이지..."
"오빤 연구에만 신경써요...난 괜챦아..."
"그래 고맙다...아참 그리구 요즘 너무 늦더라..."
"승진하면서 일이 많아졌고...내나이 이제 서른이야 오빠
나 지금부터 착실하게 시작하면 꿈도 이룰수있어...
밀어줄거지?"
"그럼...그럼...ㅎㅎㅎ 그래야지..."
"그러니 늦더라도 혹여 밤을 세우더라도 걱정마요..."
"ㅎㅎㅎ 알았다 어서 자자..."
이미 민형의 이 말속엔 택민의 페니스가 자리하고 있었고
<더 이상 너 와의 섹스>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사동명은 그날 사정후
자신의 페니스 끝에 평소보다 많이 묻어난 정액이
왠일인지 전혀 모르는 눈치이다.
자신이 껄덕되었던 아내의 그곳엔 이미 다른 남자의
정액이 채 식지도 않은채 꼬물거리고 있음을.....
.
.
.
2주 후
공석이던 전략본부장(이사급)자리를
대행으로 메워왔던 오택민 부장은
정식으로 전략본부장으로 발령난다.
그리고 오택민은 전략본부 제1차장에
유민형을 사령하고 차장(보)에서
차장으로 정식 승진발령한다.
그녀에게 정보분석과 가치평가 업무를 맡긴다.
정보분석 차장이라면 상대사의 정보를 분석하는 일인데
유차장은 이 파츠의 생소할 뿐이다.
"부장님...제 업무에..."
"우선 오늘부터 당신 사진과 직함은
우리 사내에서는 히든 데이터(Hidden Date)로 분류된다.
정보팀을 맡고있으니 아마 가상 신분증도 나올거야."
"헉..."
"팀원은 모두 7명이고 그 사실또한 팀원끼리도 몰라
회식같은 거는 꿈에도 생각말고 점조직이니깐..."
"이건 거의 첨보 영화 수준이네요..."
"당신이 할일은 경쟁사 알지, 소냐, 하이너스사의
반도체 기술의 개발 수준과 시장 가치 평가를 정하고
우리보다 빠를 경우 정당한 선에서 전략적인 제재
또는 파괴도 해야해..."
"헉..."
"우리와 동등한 부서도 그 쪽엔 다 있어...그러니
신분노출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팀원간 의사소통 없게해"
"네에 알겠습니다...그런데 제가 잘 할수..."
"이 새끼가 이제와서 왜 이래??? "
"아닙니다..."
"이거받어...요 앞의 팰리스오피스텔 키야...
우리만의 밀실쯤으로 해두지 뭐 ㅎㅎㅎ 맘에들어?"
민형의 색시한 엉덩이를 매만지며 말하는 택민
민형은 고개를 숙이며 택민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어 올려본다.
"네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유민형의 8등신 몸은
먹이를 잡아 성관계를 갖고
죽여버리는 American Black Widow가 된다.
.
.
.
팰리스 오피스텔
창가쪽에 자리잡은 새로운 원형침대에
길게 뻣은 팔등신 미녀 유민형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나신으로
강아지처럼 엎드려있고
그 뒤에는 역시 나신으로
그녀의 항문을 혀로 빨아주고있는 오택민이 자리한다.
"어흑...부장님...어흑...나 어떻게해요..."
"이 집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구했지?"
"어흑...자기야...여보...아흑...나 미치겠어요 ㅎㅎㅎ"
민형의 항문은 마치 금방이라도
변을 볼듯한 기세로 씰룩거리며
괄략근의 떨림이 점점 심해진다.
관략근도 역시 옅은 핑크빛이다.
어딜봐도 이쁘기만 하나 민형의
최고의 몸을 탐닉한 택민은 기여이 일어나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두툼한 페니스를 다스리며
민형의 계곡에 뒤에서 찔러 넣는다.
"아흑...자기야...아흑..."
"어때...느낌이 느껴져? 응?"
"어욱...여보...사랑해요...여보..."
택민의 피스톤 속도는 초당 1센티 정도
외형적으로 f을때는 섹스를 하는 자의 행동이라기보다는
그져 약을 먹고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자의 모션같지만
이처럼 두툼한 대물이 질벽을 자극하며 최저 속도록 피스톤을 하면
민형의 모든 신경은 대물 페니스의 헤드에 마추어지게 되면서
느낄수 있는 극도의 쾌감을 맛보게된다.
"오오오오오오오오욱...여보...사랑해요 여보...어어욱...찌릿해"
"좋치? 애기야...옳치 귀여운것...읍읍읍"
"어흥...어흥...여보...어어어어어욱..."
조금씩 빨라지는 택민의 허리는 전후 방향의 펌핑에서
좌우 원형의 움직임으로 병행 펌핑을 한다.
결국 민형은 뒤로 엎드린 자세에서 <펑><펑>소리를 내며
신음소리는 타락의 괴성으로 바뀐다.
택민은 민형을 뒤로 돌려 편안 한자세로 눕게만들고
헤드를 다시 넣어서 돌려가며 삽입하는 스크류 펌프를 한다.
"우우우우우우우욱...자기야...우우욱.....내가...날 ...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헉헉헉 여보...나 죽을것 같아요..."
"즐기라구...후훗"
택민은 페니스를 대략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길이
즉 4~5센티정도만 넣고 몸을 들어올려 살살흔들어준다
지스팟을 자극하는듯하다.
나신의 남자가 몸을 고추세우고
페니스를 반 쯤 넣고는
겨울철 소변을 본후의 증상처럼 부들거리며 떠는 모습
모습으로만 봐서는 우스워 보일 수 있다.
근데 그렇게 우스운 장면이 2분여 지나자
민형은 오줌같은 타액을 분수처럼 뿜어내기 시작한다.
"어우~~~~~~~~~ 어우~~~~~~~~~~~ 여~~~~~~~~~~~~ 보"
민형의 눈은 희자위만 보이며
양손은 축 늘어진다.
더 이상의 신음소리도 나오지않는다.
영락없이 마약먹고 섹스를 하는 여인과 다를바 없는 모습이다.
그 순간부터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는 택민은
허리가 부러져라하고 펌핑을 한다.
민형은 헉헉대는 바람 빠지는 소리만 할 뿐
아무런 신음도 괴성도 더 이상 지르지 않는다.
엄청난 양의 정액과 큰 소리의 괴성으로 사정을 마무리한 후
2~3여분 후에 민형의 눈은 내달리듯 돌아가며...반응한다.
"어어어어엉.......여보......어어어어엉....나 죽어요...학학학학학"
민형의 젖은 머리를 뒤로 넘겨주면서
애틋한 표정으로 민형의 입술을 포개는 택민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사랑한다 민형아...고맙다..."
"부장님...어흥...저 이제 어떻게 해요...저 정말 미치겠어요...엉"
"헉헉헉...우리 민형이...내 사랑..."
그렇게 두 시간의 격렬한 섹스를 즐긴
민형과 택민은 에너지를 쏟아 붙고도
아쉬워서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택민의 입은 벌써부터 민형의도톰한 유두를 빨고있으며
중지 손가락은 민형의 계곡사이 좁은 골짜기에서 발버둥친다.
"허억...자기야...사랑해...사랑해...정말...사랑해요..."
"음음음음음...우리 이쁜애기...으흡흡..."
.
.
.
다음 날
택민은 민형을 정보팀으로 보내면서
민형은 외근이 잦아진다.
물론 민형은 팰리스에서 근무하면서
수집된 정보의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사실상의 안가로 운영한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행동으로
집무를 수행하는 택민은 틈틈히 안가로 출입하며
민형과의 달콤한 섹스를 나눈다.
어느날 오후 6시40분
모두 퇴근한 전략본부의 컨피덴셜룸
간만에 분석팀이 모여 플랜을 짜고잇다
스크린에는 두터운 안경테의 한 남자의 얼굴이
슬라이드로 넘어간다.
이윽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유민형차장...
"쏘냐 수석연구원 나까무라 오이찌로 입니다.
나이39세에 프린스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다혈질의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이며 한국계 아내
금희선씨가 있으며 나이는 2살 연상인 41세 입니다.
11년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짜리 아들이있습니다.
아들은 현재 교토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음...프로필은 그만하자....."
"차세대 LED라고 평가받은 M-LED를 개발 중인데
기초정보와 첩보를 위해서 우리 삼우전자쪽에
접근을 시도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접근이라..."
"당사에 위장취업을 하고 비취(비밀취급)2급지역으로
접근하려다 발각되었으나 제재하지않고 돌려보냈습니다."
"음 잘했군...아직 저쪽에서는 모르겠군..."
"네에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쪽의 신기술은 저희쪽의 기초 핵심기술이
없다면 접목자체가 무의미 하기때문에 우리가 선수를
쓰는 쪽으로 방향을 전향하려합니다.
이에 승인요청합니다 본부장님..."
"선...수라...그쪽의 M-LED기술을 가져오겠다는건가?"
"네에..."
"실패하면 우리 이미지에 엄청난 재앙이라는거 아나?"
"그래서 저희 기술을 주면서 담아오는 방법을 쓰려합니다."
"담아온다? 어떻게???"
"2급지역의 접근하려던 그 직원을 2급섹터의 전보자로 발령하여
우리의 특수 프로그램을 노출하는 방식으로 가려합니다."
"야 유민형...검증되지않은 쪽바리놈들 신기술 가져오려구
우리 핵심을 담보한단 말이야? 너 나 짤리게하고 싶냐?"
"본부장님...우리의 기술은 자폭프로그램입니다.
그쪽의 기술에 접목하려 심겨지는 순간 프로그램을
저희 쪽으로 송출하고 2분이내에 자폭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쪽에선 다운받을 여유조차 없습니다.
프로그램 유관상은 영락없는 기술이지만
사실상 핵심 키워드로 포장한 바이러스라 보시면됩니다."
"흠.............."
"그나저나 그 놈이 누구냐? 알아야 인가를 내어주지..."
.
.
.
그날 저녁 팰리스 안가...
"헉헉헉...어욱...자기야...어욱...좋아...아욱..."
"음...우리 이쁜이...헉헉헉...억..."
"으으으으으으으흥........크아~~~ "
"너랑 섹스만 하면 정말 몸이 쫙 풀린다니까...하하하"
"나두요...오빠랑 자면 찌뿌듯한 몸도 확 풀려...사랑해오빠..."
"요 귀여운것...그나저나 그 놈은 자신있어?"
"해 봐야죠..."
"조심해서 접근해...그 놈 차체가 폭탄일수도 있어..."
"네에 알았어요..."
3일 후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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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구소
3급연구원 피터조을
2급 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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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한 연구소
차세대 LED 패널 시연품을 받아서
상용화 작업을 하는 핵심 부서이다
조대영은 시연품 디자인 커버에 맞는
패널 보드 설계를 하는 연구원이다.
조대영의 파츠는 LED 인디케이터 보드.
유민형과 연구소장은
응접실에 앉아서 차를 나누고있다.
대부분 남자들로 구성이 이루어진
연구소에 광채 찬란한 8등신 미녀
유민형의 방문은 연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어머 첨뵙는 분이네요?"
"네에 차장님 오늘부로 전보받은 조박사 입니다."
"아 그래요? 조박사님 잘 부탁드려요..."
"아...네에..."
내민 민형의 고운손을 잡은 피터조는
금세 얼굴이 벌개진다.
이를 알아차린 연구소장은...
"너무 미인이시라서 우리 조박사가 얼굴이...하하하"
"무슨 미인은요...호호호"
"젊은 나이에 박사가되어서 공부밖에 몰라서 그런가봐요..."
"그렇겠네요 ㅎㅎㅎ 조박사님...결혼 하셨어요?"
"긁적 긁적...아니...요..."
"호호호 여자들이 눈이 삐엇나봐요 호호호..."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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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조(조대영)
1979년 뉴욕출생(32세)
179cm/ 69kg의 조각같은 몸매의 소유자
할아버지가 한국전쟁당시 미군파일럿
스페인계 흑인 혼혈남이다.
프린스턴대학 전자공학 박사취득
나가무라 오히찌로의 동문 후배이다.
삼우전자 뉴욕지사에 공채로 발탁
한국 본사연구소로 지원 전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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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은 일식집 <가연>의 길 앞에 주차하고
누군가를 기다린다.
한시간쯤 지나자 가연의 입구에서
한무리의 사내들이 나온다.
바로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회식이였다.
대영의 환영회로 연구소장이 주최한다.
흔들리는 피터는
이윽고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한다.
민형은 피터의 택시를 쫓아간다.
본사와 멀지않은 오피스텔에서 내린 피터는
편의점에 들어가서 숙취해소 드링크를 고른다.
이제 민형의 작업이 시작된다.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
훤칠한 키의 민형은 그렇게
초미니스커트로 편의점을 들어간다.
"어머 피터??? "
"아...아뇬하시요..."
"호호호 왠일이예요? 여기서 다 뵙네?"
"아...아피스텔...여기욥니다"
"호호호 그러시구나...술드셨어요?"
"네네...오늘 파티있어가...무그쓰요..."
"한국말을 경상도에서 배우셔나봐요 호호호"
"네에 태쿠에서 살았스예..."
"ㅎㅎㅎㅎㅎ..."
"유차장님 맞죠? 하하하"
"네에 맞아요...어떻게 알았어요?"
"아...회사 사람이 많이 이야기해요...섹시걸..."
"호호호...그랬구나...차 한잔 할래요?"
"우리집 어때요? 바로 여기 위..."
"음...피터 믿고 들어가도 되나? 후훗..."
"오우...우리 뉴요컨 제늘맨..."
"그럽시다 그럼...차 한잔만..."
민트향이 온 방안에 가득한 오피스텔은
온통 유리로 만든 물건들이 가득하다
피터는 민트향이 좋은 가보다
두툼한 머그컵에 커피를 잔뜩 담아서
내어주고 민형은 푹신한 4인용 긴소파에 앉는다.
피터는 민형의 옆에서 민형쪽으로 돌아 앉고
민형은 순간 움찔한다.
"혼사 사니깐 외롭겠다..."
"암...적당히 외로워구 적당히 재밌어요..."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않은 피터는
그래도 제법 자신의 의사표현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듯한다.
피터의 검은 피부와 검은 손은 무언가 모르게
강한 이미지와 유연함이 느껴진다.
민형이 재킷을 벗고자 꼼지락거리자
피터가 엄청 빠른속도로 민형의 재킷소매를 잡아준다.
"오우...말씀하시지...이리주세요..."
"생큐..."
"유어웰컴..."
바로그때 민형은 베이색 블라우스에 자신의 커피를 살짝 쏟는다...
"어머야...앗뜨거..."
"오...마이가앗............"
피터는 수건을 가져와서
민형의 가슴에 젖은 커피를
닦느라고 정신이 없다.
잘 닦으려 한쪽 손으론 민형의 가슴을 짚고있음을 모른채
계속 닦는것에만 몰두한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부만 하는것들은 ㅎㅎㅎ
"미녕...블라우스 벗어요...안되겠어요...데엇음 큰일..."
"호호호 괜?아요..."
"아니요 많이 다치면안되요...미녕...어서 벗어요..."
민형이 못이기는척하고
몸을 돌린채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속도로 벗어 내자
백옥같은 민형의 에께와 등이 보이면서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브레지어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오우...마이가앗..."
"여기는 좀 닦아야겠다..."
왼쪽 가슴위에 다소 벌겋게 달아오르며
커피가 묻어있는 곳
민형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피터는 그곳을
들고있던 수건으로 닦아내어 준다.
알수없는 민형의 한숨이 나오자
피터는 저도 모르게 민형의 브레지어를 들어내어
기다란 혀로 핥기 시작한다.
"오우...피터...오우..."
"베이비...조금만 사랑 나누어요..."
민형은 대답하지않고 눈을 감는다.
암시적인 민형의 제스쳐를 승락으로 받아들인
피터는 이제 본격적인 섹스 플레잉에 들어간다.
우선 유난히 붉은 피터의 기다란 혀는
마치 시골에서 보아왔던 할머니집의
소의 혀처럼 길고 길었다.
여지없이 피터의 혀는
민형의 팬티를 벗기고는
그 사이를 파고드는데 그 깊이가 대단했다.
남펴의 페니스보다도 훨씬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어어어어허헉...오우...피러...오우..."
"오우 베이비...오마이 가앗..."
꿈틀거리는 도마뱀처럼
피터의 현란한 혀는 민형의 질안쪽을 완벽하게
점령하고 민형의 온 몸은 이제 경련을 맞이한다.
피터가 민형의 스커트마져 벗기어내자
이제 민형은 살색 밴드 스타킹만을 신은 채 전라의 몸이된다.
피터는 일어서서 민형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셔츠를 풀러내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린다.
다부진 초콜릿 식스팩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상당한 굵기의 검은 페니스
그놈의 길이또한 어림잡아 25cm는 넘어보인다.
피터는 다시 민형을 들고 자신의 침대로 간다.
이제 본격적인 플레이 타임이라는 의미.
피터는 아예 민형을 위로 올라와서
민형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버린다.
한국 남자들의 혀는 들어와 살짝 닿는다는 느낌이라면
이 흑인 남자의 혀는 무언가 파충류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와서 입안을 휘젖고 다는다는 느낌이다.
이미 피터의 키스 한방에 민형의 눈꺼플은 뒤집어진다.
"웅웁...피러...우웁...어욱..."
"러뷰 베이비..."
피터는 이제 막강한 공포의 검은 페니스를
고추 세우고는 민형의 다리를 잡고 벌려서
천천히 밀어 넣는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끊임없이 들어가는 피터의 페니스
이윽고 자신의 질속 가장 깊은 심해에
아무도 닿지못했던 그 둔턱에 미국에서 날라온
흑인의 검은 페니스가 그 문을 연다.
"아아아아아아아악....피러...오욱...피러..."
"우우욱...뻑...뻑...오우 마이가앗..."
피터의 엄청 느린 움직임은
민형이 자신의 페니스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주는듯하다.
끝까지 들어가서 닿았는데도
피터의 페니스는 결국 몇센티 이상이 남는다.
이제 피터는 자신의 페니스를 다 집어넣고
민형의 가슴을 매만지며 좌우로 흔들기 시작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윽....피러...오우...으으으으윽"
피터의 몸 놀림은 생각보다 유연했고
페니스의 질감은 상당히 보드라웠다.
마치 진흙으로 빚어낸 성기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웠다.
피터의 페니스는 30 여분 동안 민형의 질속 안쪽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으며 민형의 고운 자태를 무너뜨린다.
"악악악...피러...오우...엉엉엉...우우욱..."
피터의 페니스는 속도의 탄력이 붙어서
전후로 111자를 그리고 좌우로 8자를 그린다.
현란한 그의 허리와 몸동작은 보기만해도
성적 충동감이 부풀어 오르기에 충분했다.
피터는 그 현란한 펌핑와 중에도 민형의 곱고
매끈한 다리를 매만져가며 스스로의 흥분도를
최고조로 도달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어흥...어흥...자기야...피러...오욱...오욱..."
민형은 이윽고 혼절 직전까지 간다.
피터는 아랑곳하지않고 민형의 가슴과
민형의 온 몸을 매만지며 애무한다.
피터는 자신의 굵은 엄지 손가락을
민형의 항문에 넣고 민형의 질 안에서 펌핑하는
자신의 패니스와 맡닿게 한다.
"우우웅 허억...우우욱...허억...어욱...어욱..."
그렇게 그들의 국경을 초월한 섹스는
새벽이 될때까지 계속된다.
민형의 핸드백속에서 울리는 부재중전화...
<부재중 전화 21통/ 남편>
그 핸드백너머로는
전라의 8등신 한국 유부녀 미녀와
스페인계 미국 흑인 피터와의
신들린 펌핑섹스가 쉴세없이 이어진다.
남편은 전화엔 관심 없다는 듯이.....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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