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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보영이 renewal - 1부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5 2,340회 0건
거실로 나온 보영이는 연신 땅이 꺼질 듯 한숨을 푹푹 쉬면서 내 뒤에 숨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상민형은 분위기를 대충 눈치 채고는 얼른 기태와 민지 커플을 부추겼다.

"자.. 보영씨는 좀 부끄러운 거 같은데.. 그럼 민지씨가 시범을 보일까요?"

"네.. 뭐.. 그럼 저부터 할께요~ 크크.. 뭐든지 먼저 하는게 나으니까용~!!"

민지는 말이 끝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거침없이 기태의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끌어내려 버렸다. 순식간에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기태의 자지..! 민지는 기태의 자지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는 그대로 삼켜버렸다.

"허..허으윽..!! 아오..!! 죽겠다..!"

민지의 오랄에 정신을 못 차리고 몸을 부르르 떨어대는 기태..! 보영이는 하기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남이 하는건 궁금한지 어느새 내 옆으로 다가와 민지가 기태의 자지를 오랄하는 걸 아주
자세히 지켜보고 있었다.

계속해서 기태의 자지의 민지의 입 안을 들락거렸고, 민지는 기태를 더 빨리 흥분시키기 위해
한 손으로는 기태의 불알을.. 한 손으로는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기태의 젖꼭지를 흥분시켰다.
덕분에 기태는 거의 정신을 못 차리며 아주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하.. 아우욱..! 미치겠.. 허어억..!! 나.. 나온다..!!"

민지의 현란한 오랄 스킬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는지 기태는 순간 민지의 머리를 잡아 자지에
잔뜩 밀착시켜 자지를 끝까지 삼키게 하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잠시 후 힘이 풀린
기태가 민지의 머리를 놓아주자 민지는 씨익 웃으며 일어나 보영이를 바라봤다.

"흐흐.. 보영아 별 거 아냐~ 너도 얼른 하고 끝내.. 크크.."

민지의 말에 보영이는 용기를 얻었는지 고개를 끄덕거렸고, 그 순간 모두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자자~~!! 민지씨의 현란한 오랄 스킬 아주 잘 봤습니다~!! 기태는 우리 민지씨덕분에 밤마다

죽어나겠군요~! 그럼 보영씨는 얼마나 잘하는지 한 번 지켜볼까요~!!"

모두의 박수소리.. 그리고 민지의 격려에 보영이는 이제 좀 용기가 생겼는지 굳은 다짐을 한 듯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천천히 나의 앞으로 다가왔다. 내 눈을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보영이..! 난 보영이를 향해 미소를 짓고는 손을 꼭 잡았다. 보영이는 내 손을 꼭 잡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고는 천천히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이미 잔뜩 발기한 내 자지가 툭 하고 튀어나오자
손으로 잡아 입으로 가져가는 보영이..! 내 자지가 보영이의 입 안으로 완전히 다 들어간 순간
보영이는 천천히 앞 뒤로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드럽게 내 불알을 감싸쥐는 보영이의
손길..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보영이가 내 자지를 오랄한다는 사실에 난 극도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흐으음.. 하.. 허으으윽..!"

모두는 숨을 죽이고 보영이가 내 자지를 오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일제히 내 자지와 보영이의
입술에 향해 있는 시선들... 점점 더 내 몸은 뜨거워져 가고 어느 순간 보영이도 이런 분위기에
서서히 적응이 되는지 오랄을 하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지고 있었다. 그와 함께 자지 끝을 간지럽히는
보영이의 혀도 조금씩 더 빨리 움직였다.

"하아.. 하아.....!!!"

거친 나의 숨소리와 함께 내 몸은 뜨겁게 불타올랐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보영이의 얼굴을
내 자지에 잔뜩 밀착시킨체 정액을 보영이의 입 안으로 잔뜩 뿜었다. 한참을 꿀럭이며 정액이
다 나오고나서야 난 보영이의 얼굴은 잡은 손에 힘을 풀었다. 그와 동시에 화장실로 뛰어가는
보영이..! 역시 아직 정액을 먹는 일은 익숙하지 않아 힘든 모양이였다.

보영이가 화장실에 갔다 나오자마자 모두들 일어나 보영이를 향해 박수를 쳤다.

"자..!! 힘든데도 불구하고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묵묵히 벌칙을 수행한 보영씨에게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박수로 격려합시다~!"

상민형의 말과 함께 모두들 박수로 보영이를 맞았고, 보영이는 못내 부끄러운지 다시 나의 뒤로
가서 숨어버렸다.

"하하.. 우리 부끄러움도 많은 보영씨.. 자..! 그럼 이제 남자들 자지는 다들 찾았으니 여자들

보지도 한 번 찾아봐야죠?! 그래야 형평성에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오오..!!!"

상민형의 말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오고 보영이는 깜짝 놀란 눈으로 상민형을 바라봤다.
모두의 시선이 상민형의 입으로 집중되는 순간..!! 상민형은 여유 있는 웃음을 지었다.

"간단한 게임 설명을 하자면.. 이번에는 남자분이 안대를 하고 누워 있는 상태에서 여자 분이

위에서 삽입을 한 번 하는 겁니다..! 단..! 삽입은 단 한 번뿐입니다..! 그 단 한 번의 기회로

여자친구의 보지를 찾는거죠~ 흐흐.."

상민형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다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내 팔을 잡아끌어 방으로
데려가는 보영이..!

"오빠 찾을 수 있겠어???!"

"글쎄다..하하.. 솔직히 장담은 못하겠는데.."

"그럼 어떡해...!!"

"몰라.. 그럼 못한다고 할까?"

"아니..! 그럴순 없지..!! 내가 당한게 있는데..!"

"하하.... 그런가?!"

보영이의 의외의 대답.. 이미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자지를 오랄을 해서 그런건지..
보영이는 게임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는듯한 모습이였다. 오히려 복수에 타오르는 듯한 저 눈빛..!

"진짜 근데 괜찮겠어? 다른 사람이랑 해도..?!"

"뭐 어때.. 한 번인데.. 그리고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다른 사람 자지 넣어보겠어..크크.."

"와.. 너 완전 의외의 모습인데.. 하하.."

"몰라.. 살짝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별로 뭐.. 그냥 무덤덤하네..하하.."

게임을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때문인지.. 아니면 보영이 말대로 술이 좀 들어가서 거부감이 줄어든건지
몰라도 보영이는 이제 왠만한 게임은 개의치도 않는 모습이였다.

"흐흐.. 그럼 나가자.. 다들 기다리겠다.. 이번엔 꼭 맞출께..!"

"알았어~~!"

거실로 나오자 모두들 당연히(?) 이번 게임에도 모두 참가할 분위기였다. 이미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쉽게 안 하겠다고 할 수 없는 상황..!

"자.. 그럼 모두들 게임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는거죠? 그럼 준비 운동(?)을 좀 해야겠죠? 다 큰

성인남녀라면 알겠지만 그냥 흥분도 안 된 상태에서 삽입을 하면 여자분들이 너무 아프실테니

잠시 커플들간의 애무 타임을 갖겠습니다...!! 모두 자신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분에게 딱 붙어서

있으세요... 5분간의 애무 타임이 있을 예정이니까요..!"

상민형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 자신의 남자친구, 여자친구 옆에 바짝 붙었고 그 순간 불이
꺼졌다. 거실의 창문으로 밖에서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 하지만 옆에 있는 커플이 자세히 보일
정도는 아니였다. 흐릿하게 실루엣 정도만 살짝 보일 뿐..

난 보영이를 바닥에 눕힌 후 얼른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시간이 5분 밖에 되질 않으니..!
손을 뻗어 보영이의 까끌한 보지털을 따라 내려가며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을 살살 애무하며 난
보지의 아래에서부터 위로 혀로 한 번 핥아올리고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흐으윽..!! 하아앙...!"

"찔꺽.. 찔끄덕..!

"하...하으으으윽..!!!"

"후룹.. 쩝.. 후르릅...!"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누구는 억지로 참으면서... 누구는 대놓고 신음소리를 내고
각양각색이였다. 그리고 보지를 쑤셔대는 소리.. 빨아대는 소리..
당장이라도 어떻게 하나 불을 켜고 보고 싶을 정도로 모두들 애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조금씩 보영이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려고 하는데 상민형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5분 끝났습니다..!! 아쉽더라도 어서 옷 입으세요.. 이제 불을 켤테니..!"

모두들 5분이란 짧은 시간의 애무가 너무나 아쉬운듯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옷을 입고 상민형이
불을 켜고 남자들에게 안대를 나눠주었다. 안대를 모두 착용하고 우린 상민형, 기태, 민호형,
나 순으로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들려오는 수경씨의 목소리..

"그럼 이제 다시 불을 끄고 시작하겠습니다..!"

수경씨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불이 꺼지면서 안대 사이로 세어들어오던 빛마저 모두 사라지고
완전히 암흑으로 변해버렸다. 그 순간 들려오는 민호형의 귓속말..!

"민지, 수아, 보영이, 수경씨 순서다..! 그러니까 보영이는 3번째야.. 알았지?!"

"아.. 네..!"

게임이 시작된듯 여자들의 발소리가 들려오고 순간 터져나오는 상민형의 거친 숨소리..!

"허으윽..!"

상민형의 자지가 민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간 모양이였다. 안 보이니 그냥 소리로 상황을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조금 더 가까운 기태에게서 들려오는 숨소리.. 그리고 잠깐의 정적과
함께 이번엔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민호형의 숨소리..! 바로 옆이라 그런지 아주 생생하게
들려왔다.

"하.. 허윽..!"

이번엔 훨씬 가까이서 들리니 더욱 더 긴장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질척거리며 보지가 빠져
나오는 소리..! 10여초의 정적과 함께 순간 내 자지에 뜨거운 민지의 보지의 열기와 함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쑤욱 빨려들어갔다. 이미 애무타임에 2명의 자지를 한 번씩 보지로 받아들여서
그런지 민지의 보지는 상당히 축축히 젖어 있는 상태라 내 자지는 무리없이 부드럽게 완전히 다
들어갔다.

"하...하아아앙..!"

"흐으윽..!"

민지도 점점 몸이 달아오르는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뱉었다. 그리고 잠시 후 스르르
내 자지에서 빠져나가는 민지의 보지..! 아...!! 너무나 아쉬웠다. 진짜 당장이라도 민지를 붙잡고
보지를 마구 쑤셔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이 들었다. 이 상황이 게임만 아니라면..!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곧바로 내 자지를 다시 감싸고 들어오는 수아씨의 보지..!

"하아앙..!!"

"허어억....!"

수아씨가 위에서 밑으로 앉으며 내 자지는 보지 속 깊숙히 들어갔고 동시에 터져나온 나의 숨소리와
수아씨의 신음소리..! 하지만 수아씨는 들키지 않기위해서인지 민지가 대놓고 신음소리를 냈던 것과
달리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냈다.

"찔끄덕..!"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를 빠져나가는 수아씨의 보지.. 아... 아쉽다..! 정말 한 명씩
붙잡고 다 보지를 쑤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 순간 내 자지를 감싸고 들어오는 보영이의
보지..!!

"허으윽..!"

"흡...!"

보영이는 나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들키지 않기 위해 신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보지는 상당히 축축히 젖은 상태..! 보영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여 흥분으로 보지가 축축히
젖었다고 생각하자 내 자지는 더욱 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보영이의 보지가 빠져나가고.. 마지막 수경씨의 보지가 내 자지로 들어왔다. 보짓물이 잔뜩 나온
수경씨의 보지가 내 자지로 쑤욱 들어오고 순간 몸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수경씨..!

`헉..! 한 번마 삽입한다고 했는데..!!`

안 그래도 잔뜩 흥분한 상태에서 수경씨가 내 위에 올라타서 움직이자 난 정말 당장이라도 정액을
보지에 뿜을 것만 같았다.

"허...허으으윽..!"

난 깜짝 놀라 그만하라고 하기위해 수경씨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내 손을 잡아 티셔츠 안으로
가져가는 수경씨..! 손 끝에 닿이는 부드러운 수경씨의 젖가슴 그리고 젖꼭지..! 아..!! 미칠 것만
같았다. 계속해서 찔꺽대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를 따라 움직이는 수경씨의 보지..! 그리고 그
순간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경씨의 보지 안으로 잔뜩 내 정액을 뿜어버렸다.

"허으윽..!!!!"

한참을 꿀럭대며 정액이 수경씨의 보지 안으로 분출되고 내 자지는 잔뜩 쪼그라들었다.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갑자기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 수경씨가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아마도 흔적을 안 남기려고 하는 것 같았다. 내 자지를 2~3번 정도 깨끗이 빨고서
수경씨의 입술의 감촉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정말 온 몸에 힘이 다 풀려버리는 느낌...

완전히 힘이 풀려 축 늘어져 있는데 수경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 이제 모두 끝났으니 모두 옷을 입으세요.. 불을 켤테니까..!"

수경씨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얼른 옷을 고쳐 입었고, 잠시 후 불이 켜졌다.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한 상황.. 그리고 묘한 분위기.. 모두들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시선을 피하기에 바빴다.

"흐흐.. 다들 뭐가 그리 부끄러우신지 눈을 못 맞추네요~!! 게임인까 나중에 뭐라고 하지도 마시고

그냥 이 순간..! 즐기면 되는겁니다~~!! 그럼 이제 모두 자신의 여자친구의 보지를 맞춰볼까요?

그럼.. 저부터 말하자면 전 네번째..!! 같습니다.. 기태는?"

"흐음... 전 첫번째?? 아.. 두번째도 비슷했는데.. 아니다...! 그냥 첫번째요..!!"

"좋아.... 그럼 민호는?"

"난 세번째~ 흐흐.."

"세번째라.. 그럼 마지막으로 창민이는?"

"저두 세번째요.."

"오오..!! 두번째 여성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남자친구 혼 좀 나겠네요..크크.. 반면에

우리 세번째 여성분은 인기가 장난 아닌데요..! 서로 자기 여자친구라고 하니...흐흐.. 자~!! 그럼

결과 발표를 하겠습니다..! 이 중에 틀리신 분..!"

남자들의 시선이 여자들에게 모아지고 그 중에서 약간 화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아씨가 보였다.

"저요.."

수아씨의 말과 함께 민호형의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고, 수아씨는 민호형에게 다가가 구박을 했다.
다른 사람 다 맞추는데 그것도 하나 못 맞추냐고..

"흐흐.. 사랑 싸움은 나중에 하시구요..!! 그럼 이제 벌칙을 공개하겠습니다...자~!! 호응 좀

해주세요..! 박수도 좀 치고..!!"

상민형의 말에 모두 상민형에게 집중하며 박수소리가 터져나왔고, 상민형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와
함께 드디어 공개되는 벌칙..!

"바로.. 공개섹스입니다..!!!!!!"

"워어~~~!!"

"진짜?!"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놀라움의 소리..! 그리고 내 옆에 있다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바라보는 보영이...!

"말도 안돼.. 저걸 어떻게 해~!!! 오빠 틀렸으면 진짜 큰 일 날뻔 했다..!"

"하하.. 그러게.. 완전 초 난감한 벌칙이네..흐..."

"우와.. 진짜 할까?! 난 죽어도 못 할 것 같은데.."

"글쎄다.. 그래도 벌칙이니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가.. 조금 기대 된다..크크.. 진짜로 할 지.."

"그래? 크크.. 뭐.. 하겠지.."

"근데 어떻게 맞췄어??? 그게 느낌이 와?"

"몰라.. 흐흐.. 나중에 말해줄께.."

"치.... 알았오~!"

수아씨는 구석으로 가서 민호형을 계속 구박하면서 울상을 지으며 뭐라고 하고 있었다.

"흐흐.. 아직 상의 덜 끝나셨나요? 여기 모두 벌칙이 보고 싶어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상민형의 말에 수아씨는 민호형의 손을 잡고 힘없이 거실 중앙으로 나왔다.

"뭐.. 그냥 눈 한 번 질끈 감고 하면 됩니다..크크.. 시간도 적절하게 10분으로 할테니 얼른

벌칙 진행합시다..크크.."

"말도 안돼!! 너무 길어~!! 5분..!"

상민형의 말에 발끈한 민호형이 5분으로 하자고 말했으나 상민형에겐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그냥 10분으로 합시다..5분이면 여자분이 감질맛 나잖아요~ 크크"

"아놔.. 알았다..."

결국 상민형을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순간 수아씨의 매서운 눈빛으로 민호형을 노려봤다. 그것도
하나 제대로 설득 못하냐는 눈빛..! 민호형은 멋쩍게 웃으며 얼른 하고 끝내자며 수아씨는 살살
달랬다. 수아씨도 이쯤 되자 더 이상 계속 빼지도 못 할 상황이란걸 알고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
거렸다.

"그럼 이제 10분 카운트 시작할테니 준비하세요..!! 준비 다 됐습니까? 그럼 시작합니다..!"

상민형의 말이 끝나자마자 민호형은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축 쳐진 민호형의 자지가
보이자 여자들은 저마다 `어머 어떡해..!!`를 연발했다. 속으로 좋으면서...!
그리고 수아씨에게 가서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렸다. 순간 모두에게 공개된 수아씨의 보지..!!
아직 아까의 여운이 남아있어서인지 수아씨의 보지엔 촉촉히 젖어있어 애무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민호형은 보지를 몇 번 만져보더니 보짓물이 적당히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이 됐는지 곧바로 자지를
잡아 보지 안으로 깊숙히 쑤셔넣었다.

"하으으응..!!"

순간 터져나오는 수아씨의 신음소리..! 그리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민호형의 움직임과 함께
수아씨의 보지에서 찔꺽대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무도 숨소리, 말소리도 내지 않고
민호형과 수아씨에게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 순간 들려오는 보영이의 숨소리..! 눈 앞에 펼쳐지는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에 보영이도 살짝 긴장하고 흥분한 모양이였다. 갑자기 들려온 보영이의
숨소리에 난 순간 기분이 묘해졌다. 다른 사람의 섹스를 보고 흥분하는 보영이의 모습이라니..!

난 은근슬쩍 보영이의 허벅지를 계속 만지면서 위로 점점 손을 올리다 바지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다. 그리곤 팬티를 살짝 들추고 과감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깜짝 놀라 나를 바라보며
재빨리 내 손을 잡고 귓속말을 하는 보영이..!

`뭐해..!! 빨리 빼..!`

`잠깐만 만질께..!`

`몰라~~!! 안 돼..! 누가 보면..!`

`잠깐만 할께..흐흐..`

`아이씨.. 알았어..! 얼른 하고 빼..!`

`으응..!흐흐..`

난 보영이의 허락을 받자마자 손을 더욱 깊숙히 집어넣어 보영이의 보지를 살살 간지럽혔다. 눈
앞에 펼쳐지는 자극적인 장면에 내 손의 애무를 받자 보영이의 보지에서는 금새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계속해서 불안한지 주위의 눈치를 계속 살피면서 얼른 하고 빼라고 나를 재촉했다. 하지만
모두들 민호형과 수아씨에게 정신을 팔려 있다는 걸 알았기에 난 느긋하게 계속해서 보지를 만지며
눈 앞의 섹스를 감상했다.

"하아..하으으윽..!! 미치겠다..! 하으으응..!!"

"허으으으윽..!!"

내가 보영이의 보지를 만지는동안 어느새 8분이 넘어가고 있었고, 민호형과 수아씨는 점점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점점 빨라지는 민호형의 몸놀림..! 그리고 거칠어지는 민호형의 숨소리.. 수아씨의
커지는 신음소리.. 쉴새없이 찔끄덕 대며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

"하아..하으으으응..!!"

민호형과 수아씨의 섹스가 절정을 향해 가면서 점점 나의 손이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는 손도 더
빨라졌고, 보영이는 내 손을 계속 잡으며 빼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난 빼지않고 계속 집요하게
보지를 괴롭혔다. 그 순간 왈칵하며 보영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잔뜩 나오며 내 손을 축축히
적셨다. 그리고 힘이 풀린 듯 내 손을 잡고 있던 보영이의 손은 바닥으로 축 처졌다. 난 만족감을
느끼며 보영이의 팬티에 보짓물을 닦으며 손을 슬며시 뺐고 그 순간 들려오는 수아씨의 신음소리..!

"아..아흐으윽..!!"

"으..허으으윽..!! 나온다..!"

민호형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민호형의 자지가 수아씨의 보지에 잔뜩 밀착하며 정액을 한참
뿜어댔고, 잠시 후 축 처진 민호형의 자지가 수아씨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민호형의 정액..

"하아.. 하아..."

"이야~!! 9분 30초네요..흐흐..그래도 뭐.. 사정까지 했으니 봐줘야겠죠?! 모두들 수고한 민호와

수아씨 커플에게 박수를~~~!"

상민형의 말에 모두들 박수를 쳤고, 수아씨는 서둘로 화장실로 뛰어가고 민호형은 옷을 입었다.

"자.. 어느새 시간이 11시네요~!! 돌아가면서 벌칙도 받을 사람도 받았고.. 게임도 많이 한 거

같은데 이만 헤어져야 할 거 같네요~ 흐흐.. 아니면 더 놀고 싶은 사람 있나요?!"

상민형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다들 너무 힘든(?) 게임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것 같았다. 아니면 눈 앞의 뜨거운 열기에 취해서 얼른 집에 가서 다들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은
것인지...

수아씨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수경씨와 상민형 커플, 기태와 민지 커플은 바쁘다며 먼저 가고
나와 보영이만 남게 되었다.

"너희들은 어떡할래? 바쁜 일 없으면 우리랑 술이나 한 잔 더 하고 자고 가든지~ 어차피 잘 수

있는 남는 방도 있고.."

"어떡할까? 더 놀다 갈래?"

"어!! 그러고 싶어~ 요즘 공모전 준비한다고 바빠서 잘 놀지도 못했는데.."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흐흐.. 형 저 자고 갈께요"

"그래~ 크크.. 잘 생각했다.. 있어봐 그럼 안주도 없는데 치킨이라도 시켜야지"

민호형이 배달을 시키는 사이 여자들은 샤워를 한다며 욕실에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나와 민호형은 거실에 널부러져 있는 것들을 좀 치우고 깔끔하게 다시 술상을 차렸다. 여자들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마침 치킨이 정확한 타이밍에 치킨이 배달되어 왔다.

"와~ 타이밍 좋네..크크.. 자~ 다들 앉아서 한 잔 더 합시다~~!"

"그래요.. 호호~ 다들 한 잔 받아요~ 여기요 창민씨"

"네~!!"

맥주를 따라주며 날 향해 웃음짓는 수경씨의 모습이 묘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아까 샤워하면서 봤는데 보영이 몸이 너무 예쁘더라~ 창민씨 좋겠어~ 호호"

"아..하하.. 그런가요?"

"언니두.. 참.. 아니에요~!! 언니가 더 이쁘던데요 뭘~!"

같이 샤워를 하면서 어느새 좀 친해졌는지 수경씨와 보영이는 언니, 동생하며 아주 화기애애한
모습이였다. 그렇게 2시간 가량을 같이 술을 마시며 놀다가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우린 각자의
방으로 자러 들어갔다.

이불을 깔고 보영이를 눕히고 자려고 누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급하게 소변이 마려웠다. 역시나
맥주를 마시면 소변을 보러 자주 가야 한다는게 너무 귀찮았다.

거실로 나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화장실 안에서 새어나오는 불빛.. 누가 있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문이 열리며 나오는 민호형..

"어.. 안 잤냐?"

"네..흐흐.. 얼른 들어가서 자세요"

"자기는.. 흐흐.. 뜨거운 밤을 해야지.. 수경이랑...흐흐.."

"그런가요? 크크.."

"그나저나... 오늘 밤 중으로 보영이 어떻게 먹을 수 있는거야?"

"흐음.. 술을 좀 마신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어요.. 있다가 보구요..크크.."

"그래.... 그럼 빠른 연락 부탁한다..크크.."

"네..흐흐.."

민호형과 간단한 밀담을 나누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뒤 난 곧장 방으로 가서 보영이 옆에 누워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고 젖꼭지를 살살 괴롭혔다.

"뭐야.. 누구 들어오면 어쩌게..."

"들어오긴 누가 들어와..흐흐.. 그 쪽 방도 바쁠텐데.."

"그런가.. 그래두 좀.. 남의 집에서.."

"가만 있어봐.. 너도 아까 보니까 흥분 많이 됐던데.."

"흐으음.. 그건 그거구..."

부드럽게 가슴을 만지며 난 조심스레 물었다.

"근데 아까 어땠어?"

"어? 뭐가..??"

"다른 사람 자지가 니 보지에 들어간 느낌 말이야..."

"몰라.. 부끄럽게 뭘 그런걸 물어봐..."

"어서 말해봐..."

난 보영이가 쉽사리 대답할꺼 같지 않자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었다. 까끌한 보지털의 감촉을 따라 내려가자 손 끝에 전해지는 촉촉한 보지의 촉감.. 보지의
아래에서부터 위로 몇 번을 손으로 쓸어 올리다가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쑥 집어넣었다.

"하아으윽..!"

"어서 말해봐.."

"하아앙.. 몰라.. 막 이상했어.. 기분이 묘하구..흐으으윽.."

"그래? 흐흐.. 그래서 좋은거야? 싫은거야..?"

"하아.. 조..좋았던 거 같아.. 하으으윽..!"

"그랬구나..."

보영이의 좋았다는 말에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이제 보영이도 슬슬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한건가? 내가 너무 섣불리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보영이의 대답이
그렇게 느껴졌다. 그리고 곧 민호형이 보영이를 따먹을 생각을 하니.. 내 자지는 미친듯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곧.. 민호형이랑 제대로 할 수 있을꺼야.. 흐흐.. 근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게 만들지..흐흐..

잘 생각해봐야겠어...! 이젠 맨 정신에 하게 해야지...! 흐흐흐..`

ps. 흐음.. 추천수나 댓글수가 일정하군요...ㅋㅋ 조금만 더 늘어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저의 과분한 욕심인건지..ㅜㅡ.. ㅋㅋ 보시고 그냥 도망가지 마시고.. 추천, 댓글로 많은 힘을 주고 가시길 바랍니다..흐흐.. 오늘
갑자기 날씨가 또 확 추워진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몸 관리 잘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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