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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같은 내 여친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4 1,768회 0건
고양이 같은 내 여친



나는 몇 주째 망설였다.
사실 이 계획은 내 욕심에서 비롯된 일이고
세상에 어느 여자든지 낯선 타인에게 범해지고 싶은 맘을 품는 여자는 거의 없으리라
나는 이 일로 인해서 이 여자를 잃게 될까봐 두려웠다.
혹은 변태가 맞음에도 불구하고서 변태라고 낙인 찍힐까 그것이 두려웠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망설임보다도 내 욕망이 더 강하다는 것.
나는 결국 실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민이가 섹스를 할땐 긍정의 뜻을 보이긴 했지만 진심이라고 볼 순 없어.
어떻게 첫 사건을 저지른다?"

우리 커플은 술을 별로 즐기지 않는다. 나나 여친이나
술을 마시는건 1년에 두세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고
마신다고 해도 맥주 한잔 정도만 가볍게 마시곤 했다.
그래서 서로의 주량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취할때까지 마셔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난 우선 그녀의 주량을 테스트해 보기로 했다.

"지민아, 오늘 오빠 갑자기 술이 막 땡긴다. 그냥 모텔에 술이나 사들고가서 마실까?"

"뜬금없이 무슨 술이래? 그럼 난 하이트 프라임으루 마실래"

이상하게도 술을 별로 마시지도 않는 여친이 꼭 찾는 하이트 프라임이었다.
난 캔맥주와 함께 소주도 함께 샀다. 우린 이때까지 소주를 마셔본적 조차 없었다.
내 목적은 단 하나 맥주를 마시고 나서 게임을 해서 여친에게 소주를 먹여볼 계획이었다.

"꼭 섞지 않더라도 뱃속에서 섞이게 되면 폭탄주의 효과가 있겠지?"

그녀와의 게임은 간단히 묵찌빠로 했다. 맥주 두 캔씩을 비운 우리는
(평소에는 한캔이니 상당히 무리한 상태이다)
나의 제의로 묵찌빠를 했다.
이건 생각보다 간단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의 여친은
일정하게 순서를 지켜 가위바위보를 낸다.
그 패턴을 익히 알고 있는 내가 쉽게 질리가 없다.
결국 소주 한병은 그녀가 다 마시게 되었다.

"과연 어찌될까?"

"아 나 속쓰리고 어지러..오빠 그만할래"

"응? 그럴래? 술을 갑자기 마셔서 그런가보다 눈 좀 붙여"

여친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잠이 들었다가 한차례 토악질을 한 후에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이제 실험을 해볼때다.
163정도라는 키를 작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학교에서 홍보모델을 하다보니 자신보다 다 키가 커서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항상 무릎위의 치마를 선호했다. 그 아래로 내려오면 다리가 짧아보인다나..
다리는 가늘고 예쁜편이니 당연히 치마를 즐겨 입었고.

흰색의 나시와 그 위에 걸쳐 입은 노란색 볼레로, 그 아래로 짧고 타이트한 청치마를 입은
그녀가 침대에 모로누워서 무방비 상태로 흐트러져있다.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즐겨신는 검은색 니삭스가 갑자기 너무나도 섹시하게 느껴져왔다.

나도 모르게 주머니속에 항상 넣고 다니던 똑딱이 디카를 꺼내들었다.
혹시라도 촬영하는 내 모습을 들킬새라 커튼을 조금 치고 살짝 들어오는 햇빛만으로
그녀의 전신을 ?어내렸다.

나의 디카는 어느새 동영상모드로 그녀의 모습을 담기 시작했다.
230정도 되는 그녀의 앙증맞은 발. 새처럼 가는 발목. 일자로 곶게 뻗어서
검은 니삭스속에 감춰진 종아리. 내 손은 어느새 발부터 그녀의 다리를 따라가며 만지기 시작했다.
살이 없어서 꿀벅지라고 할 순 없지만
짧은 치마를 입으면 적당히 벌어져서 너무나도 라인이 아름다운 그녀의 허벅지까지
내 손은 처음 그녀를 만지는 것 처럼 덜덜 떨며 그녀를 어루만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녀의 힙라인과 24인치밖에 되지 않는 잘록한 허리에 내 손이 닿았다.

"미칠것 같다"

항상 만져오던 내 여친이지만 "몰래" 라는 그 사실만으로도 이렇게 흥분이 될 수가!

"지민아. 지민아?"

그녀는 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않는다. 술의 영향일까? 아니면 원래 잠이 많은 탓일까?
나는 또 다시 장난끼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의 팬티를 살며시 내렸다. 귀여운 팬티가 벗겨지고 치마를 위로 걷어올린 후
괜시리 아까 마신 소주병을 그녀의 보지에 갖다대어보았다.
이미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는 살짝 벌어지며
앙증맞게도 소주병의 입구를 곱게 물었다.
전혀 술도 잘 마시지 않던 그녀의 보지에 소주병을 넣고 있다는 사실만으도
나는 괜시리 희열감을 느꼈다.
물론 내 디카는 이 모든 장면을 꼼꼼히 담고 있다.

정말 그녀가 이렇게 잠든 상태가 아니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짓이 아닌가?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급히 내 바지를 벗고 삽입을 했다.
그러나 난 확신할수가 없었다.
깨지 않는 것인지, 그냥 너무 잠이와서 인식은 하지만 가만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나의 마지막 확인법은

"애널을 해보자"

그녀에게 말 조차 꺼낸적이 없었고, 나 역시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다.
딱히 애널에는 취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말로만 꽤나 조여서 괜찮다.
혹은 질내사정을 안할때 좋다란 얘기만 들었지. 해봐야지 그런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급히 모텔에 구비되어 있는 러브젤을 그녀의 애널에 바른 뒤
내 자지를 조준했다. 업드린 그녀는 무방비 상태 그대로였다.

엉덩이를 반쯤 드러내고 올라간 청치마.
허리를 가리지 못하는 볼레로와 내가 걷어올린 나시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그 아래로 이어지는 치마와 엉덩이로 내 시선을 꽉 붙들었다.

나는 살짝 삽입해보았다.

"진짜 잘 안되네"

한동안 낑낑거리던 나는 결국 삽입에 성공했다.

"허억"

나는 예상치 못한 조임에 신음을 흘렸고
급히 숨을 죽이며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처음하는 애널이라 엄청난 고통이 있을것 같은데도
신음소리 하나 없다. 확실히 정신을 놓은상태임에 틀림없었다.

"됐다. 처음은 이 방법을 쓰는거야"

나는 몇 차례의 피스톤질 후에 그녀의 엉덩이에다가 사정을 하곤 닦아주었다.
그리곤 옆자리에서 나도 잠이 들었다.
잠시 후 깨어난 그녀는 인상을 썼다.

"아.. 머리아퍼"

"하핫 너 술 꽤 약하구나"

그때 가만히 뭔가 생각하던 지민이는 내게 눈을 흘기며 말해다.

"오빠, 나 잘때 똥꼬에 했지?"

"응? 아...그게...궁금해서..."

"아유 아프잖아~"

"아 미안..."

눈치를 보아하니 할때 알았던 것이 아니라 하고 난 후 통증이 있어서 유추한듯 했다.

아무튼 그 날의 일이 지나간 이후 나는 그 날 몰래 촬영했던 영상을 보며
다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몇가지를 생각해낸 후 나는 S채팅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P.S 야설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군요 기존작가님들 존경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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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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