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소게에서 뵙네요
니가 누구냐구요? 음...그럼 뭐 할말 없구요^^;;
뭐 우짜간...대뜸 등장인물 소개로 들어가면...
나 : 머리속에 빠굴만 들어차 있는 지극한 네토라레 성향의 완전뵨태 ^^;;
올해 36살...아내와 함께 한지 10년차....
아이 낳고 얼마 안되어 아내에게 3썸 이야기를 꺼냈는데 우리 아이가 9살이군요
아직 뭐....별 다른 진전 없이....그냥 포기하자고 마음 먹고 사는 평범남
아내 : 생긴건 조낸 야하게 생겼는데 머리속은 구한말 조선시대인 여자
뵨태남편한테 마춰주겠다고 몇번 외간남자한테 보지를 대주긴 했지만...
여지껏 조선시대를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평범한 조선여자
뭐...성적인 관념이 그렇단거구....평상시 성격은 ?니다
웬만한 남자들은 첫대면에 기 눌려버리는 스탈....
41살....160cm 49kg
Y : 오래전에 인향이가 운영하던 모임에서 만난 아는 동생
미국에서 럭비선수 생활을 하던 근육질 남
어려서부터 미국에 살았지만 군대 가겠다고 한국에 들어와 입대했던 개념있는넘
바빠서 만나지 못할때도 한두달에 한번씩 꼭꼭 전화해 안부를 챙기는 착한넘 ㅎㅎ
2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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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름정도 전인가....
일하고 있는데 Y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그저 일상 안부전화거니 하고 받았는데 곧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는군요
이번에 들어가면 몇년 못 나올듯 하다며 조만간 인사드리러 오겠다고...
그러라고 하고 끊고 잠깐 걱정도 했지만 다시 바쁜 일상으로....
이넘....예전에 한번 집에 온적이 있었더랩니다
그때 알던 형님이랑 같이 집에 와서 잠을 자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가 잠들고 나서 그 형님과 Y 나 아내 이렇게 넷이 벗기 고스톱을 쳤었죠
그날따라 아내가 다른때와는 달리 호응적이긴 했지만....
그날은 설사 아내가 마음먹고 주려고 해도 마법에 걸린날이라 안되는날이었기에
팬티만 남기고 벗은몸은 보여주었고....
또...벌칙으로 Y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딱딱하게 세워보기도 했고...
그날 거실에서 팬티만 입고 누워 Y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잠이 들었었죠
그냥...거기까지만이었습니다
아내가 Y에게 남들과는 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는건...
아니...관심을 두는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을 해봤던 이유는...
그동안 소라에서 만나 함께 논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 숫자였고...
대부분이 흐지부지 실패하긴 했지만...그래도 아내 보지에 자지를 꼽고 흔들어본 남정네들이 얼추 대여섯명 정도는 되는데....
아내는 둘이 있을때 그들의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한 사람 D의 이야기만은 편안하게 하지만....
이야기가 삼천포로 셀까바 D의 이야기는 줄이고...뭐 절 아는분들은 아는 얘기니...
그리고 그외 뭐 U J C 등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U 나 J 는 워낙에 매너가 좋아 아내에게도 소라에서 만난 사이라기보다는 제수씨로 깍듯하게 챙기는 분들이라...
C는 대전에 사는 동생넘인데....만지고 빠는거까진 해봤지만 역시 삽입은 아내의 거부로 실패했던 ㅎㅎ
이야기가 삼천포로 세네요...
뭐 여튼....제가 이야기 하려는건...아내가 두어번 먼저 Y의 얘기를 꺼낸적이 있었단거죠
뭐 별다른 얘기는 아닌 그냥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이긴 했지만...
Y가 온다기에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일전에 만났을때 어차피 마법중이라는 방패막을 믿었음인지...평소와는 다르게 좀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혹시나 Y가 마법만 아니라면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오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죠
사실 어제도 아내에게 Y가 오늘 온다고 전화 왔다고 이야기 하니
" 집으로 오는건 싫으니 밖에서 만나자 " 라고 하였던 참이라....
뭐 여하튼간 대충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일이 끝난뒤 아내 저 Y 그리고 제 딸이 꼼장어집에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기대도 못했던 첫번째 반응을 보았죠
아내는 일부 친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곤 누가 누군지도 기억 못합니다
하물며 그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은 전혀 관심 밖이죠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내는 한번 본 Y의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 그땐 안경을 썼었고....머리가 무척 짧았고.... "
꼼장어집에서 둘이 소주 3병을 비우고 ( 전 술을 안 마십니다 )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내의 평소 주량은 소주 한병정도.....주량을 약간 넘어섰죠
그리고 2차로 노래방....딸아이가 있어서 노래방에서도 별다른짓은 꿈도 못 꾸고 얌전히
딸래미가 불러주는 동요를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ㅋㅋ
노래방에서 나오니 12시 반정도 되었더군요
딸아이는 제 등에 업혀 잠이 들었고...
저는 집에 데려가기 싫다던 아내의 말때문에 집으로 가자는 말도 못하고
Y가 들고온 양주를 핑계로 " 이건 어디서 마실건데? " 하고 물었습니다
아내가 " 일단 집으로 가자 " 하더군요
아이를 아이방에 재우고...두번째 술판을....벌렸지만...사실 양주는 뭐 한잔씩 마셨나...
소주에....노래방에서 맥주에....더 이상 마실 체력들도 없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들을 하였는데...
아내에게서 기대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되더군요
" 사실 뭐....정말 필 팍 꽃히는 멋진남자 있으면 연애를 해보고 싶어...."
" 문제는 당신눈에 차는 남자가 없다는거잖아 "
" 어딘가엔 있다니까....장동건 있자나... "
" 장동건이 품절榮?... "
" 유부남이면 어때....뭐 내가 가정 깨제...연애 하자는거지 "
평소에 못 듣던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아내는 항상 연하는 싫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5살 연하 남편을 데리고 살면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어제 뭔 얘기를 하다 Y 에게 아내랑 연애 하라구 하니 Y 가
" 에이...전 조금 있으면 이나라 뜨잖아요...만나지도 못하는데 무슨 연애를 해요 ... 그리고 전 나이도 어리고... "
그런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 나이 어린건 상관 없어... "
훔.....여자는 백년을 같이 살아도 알수 없는거라더니...
뭐 여튼 그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고스톱을 치기로 했죠
5점 난 사람 소원 들어주기인데....
Y 이녀석....고스톱 대따 못 칩니다 -_-;;
내가 나서서 분위기 만들긴 이상해서 나는 안 나고 표안나게 밀어주는데...안 되더군요 ㅎㅎ
그나마 Y가 두어번 났는데....두번다 옷 하나씩 벗기....
아내는 팬티 브라자 그리고 집에서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두번 벗기니 팬티랑 브라자만 벗구 원피스는 고대로 남은 상태 ㅡㅡㅋ
그리고 시간이 넘 늦어 새벽 3시즈음 고스톱을 마무리 하고 일어났습니다
세수를 하고 나오는 아내를 안방 침대에 눕히고
" Y야 누나 잠 푹자게 안마나 한번 해드려라 " 하니
" 아니야....지금 눈만 감으면 잠들거야 " 라고 합니다
밖에서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가니 안방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나는군요...
" 아파...살살해 "
거실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좀 하고 있으니 아내가 잠이 들었는지 조용하더군요
슬그머니 안을 들여다보니 Y가 엎드려자고 있는 아내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아내의 다리는 양옆으로 상당히 벌려져 있고....
Y가 한쪽에 앉아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쓸고 있더군요
아내는 잠이 들었는지 눈을 감고 미동도 없이 누워 있었고...
Y의 손은 점점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슬쪽 슬쩍 아내의 보지를 터치하고 있었죠
잠이 안 들었다면 몸을 뺏을건데...잠이 깊이 들었나보다 싶었습니다
" 형님...누나 피부가 약해서 그냥 계속 하면 쓸릴건데...오일 없어요? "
" 오일? 어디 있긴 할건데..모르겠네...그냥 해 살살 "
" 그래도 계속 쓸리면 따가우실건데... "
그런데 그때 자고 있던 아내가 조용히 말을 하네요
" 거실에 오디오 옆에 보면 오일 있을거야 갖다줘 "
흠...잠이 ...아직 안 든거였더군요
거실에 나가서 오일을 찾아오니 Y는 아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쥐고 벌렸다 쥐었다 하며 주무르고 있더군요
아내의 원피스는 허리까지 걷어져 올라가 거실에 켜둔 불빛에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고
Y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벌릴때마다 조그맣게 보지가 벌어지는 소리가 "쩍쩍" 하고 들리더군요
Y에게 오일을 건내고 화장대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정말 잠이든양 미동도 하지 않고 Y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고
Y는 종아리부터 다시 안마를 시작해서 종국엔 허벅지....엉덩이...
그리고 한손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어서 보지를 주물럭거리더군요
오일이 수분이 많은 오일이 아니라....로션마냥 바르면 계속 흡수가 되서
허벅지를 주무를땐 계속 오일을 부어가며 했는데....
보지를 만질땐 오일을 안 발라도 계속 찔꺽찔꺽 소리가 나더군요
" 와....누난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나오네요 "
" 응....한꺼번에 많이 나오진 않지만....꾸준하게 마르지 않아 "
" 와.....돌림빵 당해도 무리없는 보지네요 "
아내가 잠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녀석도 보지란 단어를 입에 올리는군요
" 몸이야 뭐....서너시간 돌려도 끄덕없지...머리가 구한말이니 문제지 ㅎㅎ "
실제로 예전에 아내는 D와 나에게 거의 두시간을 쉬지 않고 돌아가며 먹힌적이 있는데
교대로 쉬어가며 하는 우리도 힘들어서 쌕쌕 댔지만 아내는 두시간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흐르는걸 본적이 있죠
이제 녀석은 마사지는 그만두고 손가락을 세워 아내의 보지에 넣어봅니다
"와...보지가 되게 작네요 "
" 응....뭐 훈련이 잘되서 자기가 꽉꽉 조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선천적으로 질이 좁아서 잘 물어줘 "
" 그래요? 조이기도 잘 조이는데요...잠들어 있는데도 보지가 움찔움찔 물어주는데요 "
" 그래 ㅡ.ㅡ? 잠잘땐 안 만져봐서 모르겠네.. "
녀석은 내 기분 좋으라고 립서비스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발 와우~ 와우~ 탄성을 내면서
아내의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보지를 마음껏 주물러 대고 있었죠
팬티만 입고있던 녀석의 자지가 잔뜩 텐트를 치고 있더군요
" 넣고 싶냐? "
" 네 "
" 잠 안 깨게 살살 넣어봐 "
녀석은 잽싸게 팬티를 벗고는 자세를 잡는데....저와는 자세가 좀 틀리더군요
전 뒤에서 할때 벌려진 다리 사이에서 다리를 모으고 앉아 삽입을 하는데...
이 녀석은 다리를 벌리고 아내의 허벅지위에서 무릎을 꿇는....
그러니까....아내의 허벅지위에 타고 앉는다고 해야 하나...
당연히 보지에 꼽기엔 거리가 멀어지는 자세임에도...자지가 커서인지 삽입이 되더군요
아내가 앞보지라 엎드려 있을때 엉덩이 안 들곤 뒤에서 넣는건 좀 힘이 들던데...
내 꼬추가 작아서 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능 ㅎㅎ
천천히 녀석이 왕복운동을 하고.....
난 침대밑쪽으루 가서 아내의 보지가 새로운 자지에 뚤리는걸 구경하고 있었죠
" 와....형님 부럽네요....이제껏 이런 보지는 못 만나본거 같아요......누나 완전 명기네요 "
녀석...립서비스는...
조금씩 녀석의 피스톤 속도가 빨라지고....침대도 점점 더 흔들리고....
저러다 아내가 깨면 난감하겠다 싶어 너무 쎄게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
죽은듯 엎드려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지나가는 경련...
아내는 오르가즘을 느낄때 엉덩이에 경련을 일으키는 버릇이 있죠
그리고...움찔움찔 거리는 손가락....
아....잠이 든게...아니었구나...아니면...깬건지도...
여하간 어느쪽이건...아내는 지금 자기가 따먹히고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걸 알았죠
녀석과 내 물건은 사이즈가 차이가 나니 ... 더군다나 지금의 체위는 나는 해본적이 없는 체위이고...
아내는 분명히 자기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가 Y꺼란걸 알았을건데....
아내가 상황파악을 하면서도 Y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지가 터질 지경이더군요
급히 Y를 밀어내고 터질것 같은 자지를 아내보지에 박아대었습니다
사람이 바뀌고 나니 아내가 잠에서 깨어나더군요
녀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와 섹스를 하고 나니 아내가 넘 피곤하니 그만하고 자자고 하더군요
침대 안쪽엔 내가 자고...바깥쪽엔 아내가....이건 원래부터 우리 잠자리 순서입니다
그리고 Y가 아내옆 방바닥에 요를 깔고 누었죠
아내는 이번엔 정말 잠이 들었는지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Y의 뭔가 하는듯한....절제된 숨소리....이불이 부시럭거리는 소리...
조그맣게 아내의 보지쪽에서 찔컥찔컥 대는 소리를 들으며 스르륵 잠이 들었네요
한 세시간이나 잤나....
침대가 꿀렁꿀렁 흔들리는 느낌에 잠이 깨었습니다
저는 원래 잠을 잘때 벽쪽을 보고 누워서 자는데....
잠이 깨서 상황파악을 해보려 하니 침대는 꿀렁꿀렁거리고
Y가 몰아내쉬는 헉헉거리는 숨소리...
아내에게서 흘러나오는 아주 작은....으응....하는 신음(?)소리...
아...아침부터 따먹고 있나보구나...하고 생각했죠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자지는 또 빨딱 서서 차렷이고...
그런데 아내가 입을 열더군요
" 힘들잖아...그만하고 좀 더 자 "
" 아니에요...잠 다 잤어요...괜찮아요 "
알고보니 따 먹은게 아니라 모닝마사지 중이더군요
그런데...아내의 말투....
전 아내가 저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그렇게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건 처음 봤답니다 ㅎㅎ
뭐....그렇게 녀석은 아침에도 대략 한시간정도 아내의 엉덩이를 마사지해주며 보지를 주물럭거렸구
딸아이가 깨서 졸린눈은 뜨지도 못한채 안방으로 쳐들어와 엄마품에 안겨 잠들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났답니다
앞으로....살다보면...또 재미난 일들이 생기겠지요^^
사실 어제밤...정확히는 오늘 새벽 한시부터 일어났던 그 경험중에...가장 기억에 남는게 그거네요
" 필 꽃히는 남자면 유부남이라도 상관없어...연애 하고 싶어 "
누구...저와는 상관 없이 아내를 꼬셔서 연애도 하고 따먹기도 할 사람 없나요? ㅎㅎ
니가 누구냐구요? 음...그럼 뭐 할말 없구요^^;;
뭐 우짜간...대뜸 등장인물 소개로 들어가면...
나 : 머리속에 빠굴만 들어차 있는 지극한 네토라레 성향의 완전뵨태 ^^;;
올해 36살...아내와 함께 한지 10년차....
아이 낳고 얼마 안되어 아내에게 3썸 이야기를 꺼냈는데 우리 아이가 9살이군요
아직 뭐....별 다른 진전 없이....그냥 포기하자고 마음 먹고 사는 평범남
아내 : 생긴건 조낸 야하게 생겼는데 머리속은 구한말 조선시대인 여자
뵨태남편한테 마춰주겠다고 몇번 외간남자한테 보지를 대주긴 했지만...
여지껏 조선시대를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평범한 조선여자
뭐...성적인 관념이 그렇단거구....평상시 성격은 ?니다
웬만한 남자들은 첫대면에 기 눌려버리는 스탈....
41살....160cm 49kg
Y : 오래전에 인향이가 운영하던 모임에서 만난 아는 동생
미국에서 럭비선수 생활을 하던 근육질 남
어려서부터 미국에 살았지만 군대 가겠다고 한국에 들어와 입대했던 개념있는넘
바빠서 만나지 못할때도 한두달에 한번씩 꼭꼭 전화해 안부를 챙기는 착한넘 ㅎㅎ
2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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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름정도 전인가....
일하고 있는데 Y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그저 일상 안부전화거니 하고 받았는데 곧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는군요
이번에 들어가면 몇년 못 나올듯 하다며 조만간 인사드리러 오겠다고...
그러라고 하고 끊고 잠깐 걱정도 했지만 다시 바쁜 일상으로....
이넘....예전에 한번 집에 온적이 있었더랩니다
그때 알던 형님이랑 같이 집에 와서 잠을 자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가 잠들고 나서 그 형님과 Y 나 아내 이렇게 넷이 벗기 고스톱을 쳤었죠
그날따라 아내가 다른때와는 달리 호응적이긴 했지만....
그날은 설사 아내가 마음먹고 주려고 해도 마법에 걸린날이라 안되는날이었기에
팬티만 남기고 벗은몸은 보여주었고....
또...벌칙으로 Y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 딱딱하게 세워보기도 했고...
그날 거실에서 팬티만 입고 누워 Y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잠이 들었었죠
그냥...거기까지만이었습니다
아내가 Y에게 남들과는 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는건...
아니...관심을 두는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을 해봤던 이유는...
그동안 소라에서 만나 함께 논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 숫자였고...
대부분이 흐지부지 실패하긴 했지만...그래도 아내 보지에 자지를 꼽고 흔들어본 남정네들이 얼추 대여섯명 정도는 되는데....
아내는 둘이 있을때 그들의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한 사람 D의 이야기만은 편안하게 하지만....
이야기가 삼천포로 셀까바 D의 이야기는 줄이고...뭐 절 아는분들은 아는 얘기니...
그리고 그외 뭐 U J C 등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U 나 J 는 워낙에 매너가 좋아 아내에게도 소라에서 만난 사이라기보다는 제수씨로 깍듯하게 챙기는 분들이라...
C는 대전에 사는 동생넘인데....만지고 빠는거까진 해봤지만 역시 삽입은 아내의 거부로 실패했던 ㅎㅎ
이야기가 삼천포로 세네요...
뭐 여튼....제가 이야기 하려는건...아내가 두어번 먼저 Y의 얘기를 꺼낸적이 있었단거죠
뭐 별다른 얘기는 아닌 그냥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이긴 했지만...
Y가 온다기에 반가우면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일전에 만났을때 어차피 마법중이라는 방패막을 믿었음인지...평소와는 다르게 좀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혹시나 Y가 마법만 아니라면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오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죠
사실 어제도 아내에게 Y가 오늘 온다고 전화 왔다고 이야기 하니
" 집으로 오는건 싫으니 밖에서 만나자 " 라고 하였던 참이라....
뭐 여하튼간 대충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일이 끝난뒤 아내 저 Y 그리고 제 딸이 꼼장어집에서 모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기대도 못했던 첫번째 반응을 보았죠
아내는 일부 친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곤 누가 누군지도 기억 못합니다
하물며 그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은 전혀 관심 밖이죠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내는 한번 본 Y의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 그땐 안경을 썼었고....머리가 무척 짧았고.... "
꼼장어집에서 둘이 소주 3병을 비우고 ( 전 술을 안 마십니다 )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아내의 평소 주량은 소주 한병정도.....주량을 약간 넘어섰죠
그리고 2차로 노래방....딸아이가 있어서 노래방에서도 별다른짓은 꿈도 못 꾸고 얌전히
딸래미가 불러주는 동요를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ㅋㅋ
노래방에서 나오니 12시 반정도 되었더군요
딸아이는 제 등에 업혀 잠이 들었고...
저는 집에 데려가기 싫다던 아내의 말때문에 집으로 가자는 말도 못하고
Y가 들고온 양주를 핑계로 " 이건 어디서 마실건데? " 하고 물었습니다
아내가 " 일단 집으로 가자 " 하더군요
아이를 아이방에 재우고...두번째 술판을....벌렸지만...사실 양주는 뭐 한잔씩 마셨나...
소주에....노래방에서 맥주에....더 이상 마실 체력들도 없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들을 하였는데...
아내에게서 기대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되더군요
" 사실 뭐....정말 필 팍 꽃히는 멋진남자 있으면 연애를 해보고 싶어...."
" 문제는 당신눈에 차는 남자가 없다는거잖아 "
" 어딘가엔 있다니까....장동건 있자나... "
" 장동건이 품절榮?... "
" 유부남이면 어때....뭐 내가 가정 깨제...연애 하자는거지 "
평소에 못 듣던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아내는 항상 연하는 싫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5살 연하 남편을 데리고 살면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어제 뭔 얘기를 하다 Y 에게 아내랑 연애 하라구 하니 Y 가
" 에이...전 조금 있으면 이나라 뜨잖아요...만나지도 못하는데 무슨 연애를 해요 ... 그리고 전 나이도 어리고... "
그런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 나이 어린건 상관 없어... "
훔.....여자는 백년을 같이 살아도 알수 없는거라더니...
뭐 여튼 그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고스톱을 치기로 했죠
5점 난 사람 소원 들어주기인데....
Y 이녀석....고스톱 대따 못 칩니다 -_-;;
내가 나서서 분위기 만들긴 이상해서 나는 안 나고 표안나게 밀어주는데...안 되더군요 ㅎㅎ
그나마 Y가 두어번 났는데....두번다 옷 하나씩 벗기....
아내는 팬티 브라자 그리고 집에서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두번 벗기니 팬티랑 브라자만 벗구 원피스는 고대로 남은 상태 ㅡㅡㅋ
그리고 시간이 넘 늦어 새벽 3시즈음 고스톱을 마무리 하고 일어났습니다
세수를 하고 나오는 아내를 안방 침대에 눕히고
" Y야 누나 잠 푹자게 안마나 한번 해드려라 " 하니
" 아니야....지금 눈만 감으면 잠들거야 " 라고 합니다
밖에서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가니 안방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나는군요...
" 아파...살살해 "
거실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좀 하고 있으니 아내가 잠이 들었는지 조용하더군요
슬그머니 안을 들여다보니 Y가 엎드려자고 있는 아내의 다리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아내의 다리는 양옆으로 상당히 벌려져 있고....
Y가 한쪽에 앉아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쓸고 있더군요
아내는 잠이 들었는지 눈을 감고 미동도 없이 누워 있었고...
Y의 손은 점점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슬쪽 슬쩍 아내의 보지를 터치하고 있었죠
잠이 안 들었다면 몸을 뺏을건데...잠이 깊이 들었나보다 싶었습니다
" 형님...누나 피부가 약해서 그냥 계속 하면 쓸릴건데...오일 없어요? "
" 오일? 어디 있긴 할건데..모르겠네...그냥 해 살살 "
" 그래도 계속 쓸리면 따가우실건데... "
그런데 그때 자고 있던 아내가 조용히 말을 하네요
" 거실에 오디오 옆에 보면 오일 있을거야 갖다줘 "
흠...잠이 ...아직 안 든거였더군요
거실에 나가서 오일을 찾아오니 Y는 아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쥐고 벌렸다 쥐었다 하며 주무르고 있더군요
아내의 원피스는 허리까지 걷어져 올라가 거실에 켜둔 불빛에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고
Y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벌릴때마다 조그맣게 보지가 벌어지는 소리가 "쩍쩍" 하고 들리더군요
Y에게 오일을 건내고 화장대 의자에 앉아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정말 잠이든양 미동도 하지 않고 Y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고
Y는 종아리부터 다시 안마를 시작해서 종국엔 허벅지....엉덩이...
그리고 한손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어서 보지를 주물럭거리더군요
오일이 수분이 많은 오일이 아니라....로션마냥 바르면 계속 흡수가 되서
허벅지를 주무를땐 계속 오일을 부어가며 했는데....
보지를 만질땐 오일을 안 발라도 계속 찔꺽찔꺽 소리가 나더군요
" 와....누난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나오네요 "
" 응....한꺼번에 많이 나오진 않지만....꾸준하게 마르지 않아 "
" 와.....돌림빵 당해도 무리없는 보지네요 "
아내가 잠들었다고 생각했는지 녀석도 보지란 단어를 입에 올리는군요
" 몸이야 뭐....서너시간 돌려도 끄덕없지...머리가 구한말이니 문제지 ㅎㅎ "
실제로 예전에 아내는 D와 나에게 거의 두시간을 쉬지 않고 돌아가며 먹힌적이 있는데
교대로 쉬어가며 하는 우리도 힘들어서 쌕쌕 댔지만 아내는 두시간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흐르는걸 본적이 있죠
이제 녀석은 마사지는 그만두고 손가락을 세워 아내의 보지에 넣어봅니다
"와...보지가 되게 작네요 "
" 응....뭐 훈련이 잘되서 자기가 꽉꽉 조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선천적으로 질이 좁아서 잘 물어줘 "
" 그래요? 조이기도 잘 조이는데요...잠들어 있는데도 보지가 움찔움찔 물어주는데요 "
" 그래 ㅡ.ㅡ? 잠잘땐 안 만져봐서 모르겠네.. "
녀석은 내 기분 좋으라고 립서비스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발 와우~ 와우~ 탄성을 내면서
아내의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보지를 마음껏 주물러 대고 있었죠
팬티만 입고있던 녀석의 자지가 잔뜩 텐트를 치고 있더군요
" 넣고 싶냐? "
" 네 "
" 잠 안 깨게 살살 넣어봐 "
녀석은 잽싸게 팬티를 벗고는 자세를 잡는데....저와는 자세가 좀 틀리더군요
전 뒤에서 할때 벌려진 다리 사이에서 다리를 모으고 앉아 삽입을 하는데...
이 녀석은 다리를 벌리고 아내의 허벅지위에서 무릎을 꿇는....
그러니까....아내의 허벅지위에 타고 앉는다고 해야 하나...
당연히 보지에 꼽기엔 거리가 멀어지는 자세임에도...자지가 커서인지 삽입이 되더군요
아내가 앞보지라 엎드려 있을때 엉덩이 안 들곤 뒤에서 넣는건 좀 힘이 들던데...
내 꼬추가 작아서 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능 ㅎㅎ
천천히 녀석이 왕복운동을 하고.....
난 침대밑쪽으루 가서 아내의 보지가 새로운 자지에 뚤리는걸 구경하고 있었죠
" 와....형님 부럽네요....이제껏 이런 보지는 못 만나본거 같아요......누나 완전 명기네요 "
녀석...립서비스는...
조금씩 녀석의 피스톤 속도가 빨라지고....침대도 점점 더 흔들리고....
저러다 아내가 깨면 난감하겠다 싶어 너무 쎄게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데...
죽은듯 엎드려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지나가는 경련...
아내는 오르가즘을 느낄때 엉덩이에 경련을 일으키는 버릇이 있죠
그리고...움찔움찔 거리는 손가락....
아....잠이 든게...아니었구나...아니면...깬건지도...
여하간 어느쪽이건...아내는 지금 자기가 따먹히고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걸 알았죠
녀석과 내 물건은 사이즈가 차이가 나니 ... 더군다나 지금의 체위는 나는 해본적이 없는 체위이고...
아내는 분명히 자기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가 Y꺼란걸 알았을건데....
아내가 상황파악을 하면서도 Y에게 보지를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지가 터질 지경이더군요
급히 Y를 밀어내고 터질것 같은 자지를 아내보지에 박아대었습니다
사람이 바뀌고 나니 아내가 잠에서 깨어나더군요
녀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와 섹스를 하고 나니 아내가 넘 피곤하니 그만하고 자자고 하더군요
침대 안쪽엔 내가 자고...바깥쪽엔 아내가....이건 원래부터 우리 잠자리 순서입니다
그리고 Y가 아내옆 방바닥에 요를 깔고 누었죠
아내는 이번엔 정말 잠이 들었는지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Y의 뭔가 하는듯한....절제된 숨소리....이불이 부시럭거리는 소리...
조그맣게 아내의 보지쪽에서 찔컥찔컥 대는 소리를 들으며 스르륵 잠이 들었네요
한 세시간이나 잤나....
침대가 꿀렁꿀렁 흔들리는 느낌에 잠이 깨었습니다
저는 원래 잠을 잘때 벽쪽을 보고 누워서 자는데....
잠이 깨서 상황파악을 해보려 하니 침대는 꿀렁꿀렁거리고
Y가 몰아내쉬는 헉헉거리는 숨소리...
아내에게서 흘러나오는 아주 작은....으응....하는 신음(?)소리...
아...아침부터 따먹고 있나보구나...하고 생각했죠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자지는 또 빨딱 서서 차렷이고...
그런데 아내가 입을 열더군요
" 힘들잖아...그만하고 좀 더 자 "
" 아니에요...잠 다 잤어요...괜찮아요 "
알고보니 따 먹은게 아니라 모닝마사지 중이더군요
그런데...아내의 말투....
전 아내가 저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그렇게 부드럽게 이야기 하는건 처음 봤답니다 ㅎㅎ
뭐....그렇게 녀석은 아침에도 대략 한시간정도 아내의 엉덩이를 마사지해주며 보지를 주물럭거렸구
딸아이가 깨서 졸린눈은 뜨지도 못한채 안방으로 쳐들어와 엄마품에 안겨 잠들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났답니다
앞으로....살다보면...또 재미난 일들이 생기겠지요^^
사실 어제밤...정확히는 오늘 새벽 한시부터 일어났던 그 경험중에...가장 기억에 남는게 그거네요
" 필 꽃히는 남자면 유부남이라도 상관없어...연애 하고 싶어 "
누구...저와는 상관 없이 아내를 꼬셔서 연애도 하고 따먹기도 할 사람 없나요? 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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