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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그 달콤함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4 1,778회 0건
다음 날 청소를 하던 중 전화가 왔다.
“영숙씨..”
“응 미희씨 잘들어 갔어?”
“응 나 가자마자 하루 종일 잤어 어찌나 피곤한지...”
“엉 그랬구나 나도 그랬어 이젠 피곤해서 그 짓도 못하겠다 일찍 자야지 밤새 놀면 체력이 이젠 따라주질 않아서...‘
“그러게.. 참 그리고 거기 광은씨 지갑 혹시 없어? 지갑이 없어졌네..”
“응? 그래 지금 청소하는데 글쎄 한번 찾아 볼게 거실에는 없는 것 같던데.. 여기 있으면 보였을덴데 안보이던데..‘
‘그럼 이인간이 어디에다 흘렸나?..그날...“
“내가 한번 찾아 보고 전화할게 지금 청소하니깐..”
“응 그래요 영숙씨...”
전화를 끊고 쇼파와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다.
그런데 쇼파와 협탁 사이에 브라운색으로 된 무언가가 보이는 것 이었다.
손을 넣어 집어보니 지갑이었다.
‘이게 왜 여기에 떨어져 있지?....’
아마 협탁위에 올려 놨다가 그 옆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
바로 미희씨에게 전화를 걸어 지갑이 협탁 사이에서 나왔다고 알려주자 찾으러 온다 하며 전화를 끊었다.
조금있다 전화가 왔다.
“영숙씨..”광은씨 였다.
‘거기 내 지갑있다며?..’
‘응“
“잘 가지고 있어 내가 모래갈게 그때 거기 볼일이 있거든...”
‘그래요 그럼 보관하고 있을게 그 대신 보관료 내.. ㅋㅋ“
‘아 당근이지 그럼 그때 봐...“
그러면서 진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을 하고 끊는 것이었다.
싱거운 사람...
저녁에 들어온 남편이 협탁위 있는 지갑을 보며 웬 지갑이냐 물어오는 것이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니 거실에서 마시고 잘려고 할 때 올려 놓은 것 같다며 정신 없는 놈 이라며 핀잔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곤 아마 출장을 가야 될 것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언제가냐고 물으니 아마 다음 주 월요일이 될 것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다음 다음날
광은씨는 청소를 마치고 조금 쉬려 하는 열한시가 조금 안됐을 무렵 찾아왔다.
“어서 와요 어이구 좀 잘 좀 챙기지”
그러면서 지갑을 가지러 안방으로 가 가지고 나왔다.
들어올땐 보지 못했는데 앉아있는 광은씨 옆으로 쇼핑백이 보이는 것이었다.
“차 한잔 줄까...나 커피 마시려고 하는데...?”
“응 줘..”
그러면서 지갑을 주머니에 놓고는 켜 놓은 티비를 보는 것이었다.
차를 타면서 능청맞게 앉아 있는 광은씨를 보며 정말 생각이 나질 않는 듯 한 행동에 다행이라 생각 하였다.
커피를 타서 한잔은 광은씨 앞으로 내려놓고 앉았다.
그리고 돈을 달라는 식으로 손 쪽 펴 앞으로 내 밀었다.
“보관료...”
피식 웃는 광은씨의 모습에서 마치 부부 같은 느낌을 순간 받았다.
그러면서
“마누라한데 무슨 보관료를 줘 난 못줘...”
“누가 마누라야...?”
‘영숙씨 세컨드잔아 ..세컨드가 마누라지 모가 마누라야..“
그러면서 옆에 놓여있던 쇼핑백을 내손위에 올려 놓는 것이었다.
“모야?....”
그러면서 쇼핑백을 들춰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았다.
그 속엔 또 다른 포장이 되어있는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다.
그것을 꺼내며 다시 한번 궁금하다는 듯
“모지?......”
포장이 다 펴질 때 까지 광은씨는 아무말도 하질 않았다.
포장이 풀어 지고 그 안에 들어있던 그것이 앙증맞은 팬티와 브라자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모 딱히 사줄게 없어서 오다가 이쁜 것이 걸려 있어서 샀는데...맘에 들지 모르것네
이거 마누라한데도 남사스러워서 사다주지 못한것데...
불쑥 나온 팬티와 브라자 그리고 광은씨의 말에 내 얼굴이 벌개지는 것이었다.
내손위엔 앙증맞은 티팬티와 감촉이 좋은 브라자가 들려있었다.
아무리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런 일을 잊은 것 같은 남편친구 한데 선물로 받았다고 하여도
팬티와 브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난감하기 그지 없을 때
장난 스런 표정으로 광은씨가 말을 하였다.
“입어 봐...이쁜지 봐줄게...”
“미쳤나봐...”
몸을 뒤로 빼며 웃으니 그제서야 어색했던 분위기가 풀어졌다.
다시한번 광은씨가 보채는 것이었다.
“입어봐~~~~”
등치에 어울리지 않게 애교를 떠는 것이었다.
“에~~이”
그러자 다시 한번 입어보라 성화를 내는 것이었다.
“왜 그래 광은씨 어디서 입서 ..미쳤나봐..”
그러면서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말을 하였다.
‘영숙씨 내가했던 말 기억못해...그날 난 진심이었는데...’순간 말문이 막히며 이사람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어찌해야 할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러자 광은씨가 내손을 잡으며
“그건 진심이야 내가 늘 세컨드라 둘째마누라라 농담으로 얘기 했지만 실은 진심이고 늘 영숙씨를 마음에 두고 있었어..”
“................”
광은씨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마른 침만 넘기는 꼴이 되어 버렸다.
광은씨는 잡고 있던 손을 잡아끌어 내상체를 안으려 하였다.
“광은씨..이러지마..”
약간의 거부감을 나타내며 광은씨의 가슴을 밀었다.
그러자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줘 나를 껴안으려 하였고 그것을 피하려 뒤로 몸을 빼려는 것이 중심을 잡지 못해 바닥으로 쓰러지게 되었다.
물론 광은씨도 내 손을 잡고 있었기에 나를 따라 쓰러져 내가 광은씨를 끌어 당겨 쓰러지는 꼴이 되어 버렸다.
예기치 않게 쓰러지는 바람에 내 손을 잡고 있지 않던 광은씨의 한 팔이 내 가슴 쪽을 안아버리는 형상이 되었다.
순간 광은씨가 몸을 밀어 내 얼굴과 자신의 얼굴이 맞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로 다가오며 다시 말을 하는 것 이었다.
“난 그날 당신의 입술을 잊지 못하겠어 술을 먹었다해도 그 모든 것이 거짓말이야?..”
“그 그건 당신이 억지로...”
“그럼 날 왜 받아 줬어..?“
순간 모라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기사 갑작스럽게 키스를 해왔지만 충분히 거절할 수 도 있었지만 노래방에서의 흥분과 평상시 생각했던 광은씨에 대한 내 생각이 광은씨의 행동에 동조를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니 무슨 말을 하겠는가!.....
이런 생각에 잠시 말문이 막혀 말을 못하자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있었잔아...”
그러면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는 것이었다.
혼란스러움이 찾아 왔다.
아무리 내가 평소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친한 남편 친구이고 부부사이도 다 아는 사이이고...
이런 생각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생각뿐
광은씨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와 달콤함을 전해 주자 모든 것이 한순간에 달아나고
오직 부드러움과 짜릿함만이 내 온몸을 휘감으며 나도 모르게 광은씨의 몸을 껴안고 말았다.
나의 혀와 입술을 탐익하던 광은씨가 서서히 자세를 고쳐 내 몸위 올라 오는 것이었다.
그와 더불어 광은씨의 목을 껴안아 좀 더 편안한 자세를 취하였다.
묵직하고 단단한 근육 덩어리가 내 복부에 와 닿아 은근히 압박을 가한다.
압박을 주던 근육덩어리가 어느 순간 벌리고 있던 양다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흥~읏~~”
그리곤 정확하게 내 갈라져 있는 꽃잎위로 그 근육덩어리가 꽂치는 순간 내 자신도 모르게 그 놀라움에 흠? 거리는 것이었다.
팬티위로 전해지는 단단한 물체의 위용은 그것을 뚫고 들어올 것 만 같은 힘을 가진 것 같았다.
몇 번의 움직임으로 인해 보지 속으로 팬티가 밀려 들어온다.
그러던 그가 움직임을 멈추고 내 몸에서 내려가더니 널직히 벌려져 있는 양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밀려 들어간 팬티를 어루 만지는 것이었다.
이미 젖어버린 팬티위를...
그러던 손이 어느 순간 팬티속으로 들어와 움찔거리는 꽃잎속을 헤집으려 하였다.
“으 응~ 그만~”
광은씨의 손 놀림에 더 이상 시간이 흘러가면 어찌 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광은씨의 손을 잡아 빼며 일어났다.
“왜?...”
“여기서는....”
흐뜨러진 머리를 쓰다듬으며 집에서 안 된다는 듯 말을 하자
“그럼 언제?...”
“..............”
내가 대답을 안 하자 내 옆에 나란히 앉으며 다시 한번 물어보는 것이었다.
“언제 ?....”
그러면서 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었다.
“.................글쎄 우리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
그러자 팔로 내 어깨를 가만히 안아 주는 것이었다...
“.......................후~”
“..........................”
“그럼 다음 주 월요일에 봐요 그때 아마 현수씨 출장 갈지 모르니깐..”"월요일 그래 그럼 그때 보자...고마워...“
“근데 갈지 안갈지 모르겠어 결정 된게 아닌것 같던데 하여튼 전화해요...”
“응 그래 고마워 ..”
그러면서 광은씨 다시 한번 내입술을 찾았다.
그땐 나도 너무도 자연스럽게 광은씨의 혀를 받아 들였다.
광은씨가 가고 너무도 혼란스런 마음에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만나기로 약속은 했건만 아직도 내가 평소 생각하는 행동에 어긋나기에 갈등이 생겨나고 있었다.
저녁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 왔을 땐 남편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아마도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으로 낮에 벌어진 일들로 미안함이 생겼기 때문 인 것 이었다.
그 때문인지 평소보다 남편에게 더욱 친절하게 해주었고 그날 밤 광은씨로 인해 부풀어 올랐던 꽃잎의 욕정을 풀기위해 남편의 육봉을 세워 몸속 깊이 꽂아 버렸다.
흔들렸던 꽃잎이 육봉의 힘을 대하자 그날따라 많은 양의 눈물을 흘리고 미친 듯 울어대고 있었다.
“오늘따라 물이 많이 나오네 ..”
몸 위에서 움직이던 남편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다른 반응을 미쳐 알아채지 못하고
물이 많이 나와 좋다며 있는 힘을 다해 박아 대고 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를 헤집을 때 마다 낮에 움직였던 광은씨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과연 광은씨는 어떨가 하는 생각이 언뜻 언뜻 떠올랐다.
남편의 움직임에 광은씨의 벗은 모습을 상상하며 마치 광은씨와 관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에 빠져 들곤 하였다.
팬티위로 느꼈던 단단하고 묵직했던 근육의 뭉치를 마치 지금 받아들이는 양 흥분에 휩 쌓이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들과 행동들이 낮에 들었던 혼란스런 마음을 점차 내 마음속에서 밀어내고 있었다.


금요일 오후
광은씨에게 전화가 왔다.
“월요일 만날 수 있는 건가? ”
“예 아침에 출근해서 미팅 갖고 바로 내려 간데요..후~~“
말을 마치자 마자 긴 한숨이 터져 나왔다.
“그럼 내가 아파트 앞으로 데리러 갈게”
“아니요 안되요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요...지축역앞에서 ..”
“그럴까 그럼 열한시쯤 만나지 점심 먹게.....”
“그래요 열한시에 지축역 앞에서...”
‘그리고 저기....“
잠시 광은씨가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아니 아니야~~아무것도...그럼 그때 보자....”
“예”
어느새 난 광은씨에게 존칭을 쓰기 시작하였다.
이미 남편친구가 아닌 한 남자로 그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된 것 같았다.
그러한 그가 무슨 말을 하려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초조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다.
또한 두려운 생각 마저 들었다.
그리고 기대와 흥분도 섞인 기분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삼일이 지나 월요일 아침이 되었다.
남편를 출근 시키고 집안을 대충 정리를 한 후 외출 준비를 하였다.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물을 틀고 온 몸에 비누칠을 하였다.
샤워 도중 간간히 몇 시간후에 일어날 뻔한 일들에 가슴이 조여오기 시작 하였다.
샤워를 한 후 속옷을 가라 입기 위해 서랍장을 열었다.
그곳에 저번 광은씨가 사 준 보라색 팬티와 브라자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제서야 저번 통화를 할 때 광은씨가 머뭇거리며 하지 못했던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다른 행동은 용감하게 잘하더니..
그런 생각을 하며 보라색 팬티를 다리에 넣어 올렸다.
짧은 삼각 티팬티가 예뻐 보였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이리 저리 둘러 보았다.
그곳 거울엔 욕정으로 가득 찬 여자가 만족한 듯 서 있는 것이었다.

약속 장소인 지축역 앞으로 가니 광은씨가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와..오냐고 고생했지..”
그러면서 내손을 잡는 것이었다.
싫지 않았다.
얼마 만에 잡아 보는 남자의 손인가!...
남편과는 외출 할때도 손을 잡아 본 기억이 별로 없었기에...
광은씨가 열어준 차에 올라타 장흥으로 향하였다.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았다.
오직 앞으로 일어날 일들로 인해 흥분 된 마음이 좀처럼 가라 안질 않았다.
또한 식사와 함께 먹은 몇잔의 소주로 인해 그 흥분은 더욱 커져있었기 때문이다.
식사를 마치고 당연한 순서처럼 러브 호텔로 향하였다.
가는 도중 광은씨를 내 손을 꼭 잡고 있었고 나 또한 그 손을 놓질 않았다.
처음 으로 맞이하는 불륜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우리 두 사람 손엔 끈적한 땀이 흐르고 있었다.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그만 두고 가지...’
이런 말이 목구멍으로 몇 번이고 나오려 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그러는 와중에 이미 우리 두사람은 호텔 룸으로 들어 갔다.
조심 스럽게....
들어가자 마자 광은씨가 나를 껴 안으며
“고마워 내맘을 받아줘서 영숙씨..”
“..................”
“그리고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에 온 몸에 구름 뜨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이제 어떡해....”
마치 결혼도 안 한 여자가 배우자에게 무엇을 요구하듯 물어보았다.
“어떡해?! 그냥 많이 사랑하자...그것 밖에 해줄 것도 할 것도 없는데...”
“.............................”
아무말도 하질 않고 있는 나에게 그 사람의 입술이 다가왔다.
“으~~흠~~”
잠시 후 씻고 온다며 광은씨가 욕실로 향하였다.
쏴~~~~아~~~
샤워기에서 나는 물소리가 들려 왔다.
시원하겠다는 생각과 잠시 후 볼 광은씨의 알몸이 떠올랐다.
어떻게 생겼을까....궁금하다...
호텔 룸에서 듣는 물소리가 내 몸 깊숙이 숨어 있던 뜨거운 욕망을 서서히 일으키고 있었다.
물소리가 그치고 얼마 안지나 광은씨가 팬티만 걸친 채 욕실에서 나왔다.
팬티 앞쪽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광은씨의 심벌이 이미 발기 되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이 었다.
이어 나도 욕실로 향하였다.
옷과 팬티를 벗고 샤워기를 틀어 물을 맞았다.
시원했다.
하지만 몸속에서 타는 뜨거운 욕정은 오히려 더 크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광은씨를 생각하니......
샤워를 마치고 팬티와 브라자를 하고 그 위에 샤워타올로 가리고 룸을 들어갔다.
룸은 이미 붉은 등으로 바뀌고 티비에선 알몸의 남녀가 서로의 몸을 탐익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잠시 후 광은씨 와 내가 할 행동을 미리 보여주는 것처럼....
침대에 서자 얇은 이불을 덮고 있던 광은씨가 이불을 들춰주며 들어오라 하는 것이었다.
그곳엔 이미 알몸인 광은씨가 있었고 그 중심에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샤워타올을 벗고 이불 속을 들어갔다.
“입고 왔네..”
그러면서 내 몸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이 말 하려고 그랬지 전화할 때 사준거 입고 오라고....”말을 하는데 숨이 차고 가빠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광은씨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두사람의 숨소리와 말소리가 흥분으로 거칠어 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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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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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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