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검사를 마친 수정은 알몸으로 다시 트레이너와 함께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러고는 어느 남자직원의 책상으로 갔다.
"안녕하세요."
트레이너가 직원에게 인사를 먼저 건넨다.
"어. 아침에 인사받고 또 받네 ㅋㅋ"
"아... 그런가요? 여기 어제 말씀드린 신인이에요."
트레이너가 직원에게 수정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수정이라고 합니다."
수정은 이 직원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일단 신인의 자세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어. 아침에 벌써 봤는데 뭘 소개꺼정... 암튼 다시 인사드려요. 전 코디팀 팀장 스즈키라고 합니다."
"네... 잘 부탁드려요"
알몸의 수정이 적당히 애교있게 말한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 아침에 그 투표인가 할때 나도 분위기따라서 좀 짓궂게 했었는데..."
"음... 기억이 날듯한데... 제 엉덩이를 거칠게 만지시지 않으셨어요?"
알몸의 수정이 굳이 뒤로 돌아 엉덩이를 스즈키쪽으로 쭉 내밀고는 양손으로 자신의 탄력넘치는 엉덩이를 쥐고, 거칠게 흔들어보인다.
"아뇨... 그건 아녜요"
수정이가 고개만 뒤로 돌려 말한다.
"음... 그럼..."
수정이는 이번엔 자신의 항문이 보이도록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있는대로 벌려댄다.
"그럼 내 항문 마구 벌리신거 아네요? 다른건 몰라도, 그건 좀 아팠는데..."
"하하 아녜요. 저는 이거!"
하면서 스즈키가 볼펜을 하나 들고 수정에게 강조하듯 내민다.
"아! 이 볼펜이 아니었는데... 아 이거다"
스즈키가 곧 볼펜을 바꿔든다.
그러자 스즈키에게 엉덩이를 내밀던 수정은 다시 몸을 돌려 자신의 탄력넘치는 가슴을 내밀며 스즈키에게 다가간다.
"그... 볼펜이 뭔데요?"
"난 팀장이라 체면도 있고 해서, 그렇게까지 노골적인건 못했구요... 이걸로 수정씨 클리토리스 좀 간지럽혀줬는데..."
"아... 볼펜같은걸로 내 클리토리스를 건드려주던 촉감은 기억이 나는데.... 근데 팀장님 얼굴이 왜 잘 기억이 안나죠..."
"뒤에서 했거든요. 수정씨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했으니까 내가 뭘 했는지 기억못할수도 있죠."
"아! 이제 기억나네요. 아까는 모자쓰고 있었죠?"
"네! 이제야 절 정확히 기억해내셨군요."
"아까 그건 정말 좋았어요. 불펜끝으로 그렇게 흥분이 될수 있는줄 몰랐어요."
"ㅎㅎ 뭐 여기서 오래 일하다 보면 여러가지 테크닉들을 자의건 타의건 알게되죠. 뭐 또 다른거 경험해보고 싶으면 저한테 놀러오세요 ㅋㅋ"
"아네... ㅋㅋ"
"근데 아까 보니까 클리토리스가 제법 커져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작아 보이네요."
"아네... 제가 흥분되면 그게 좀 커져요"
"아까는 클리토리스가 커져있어서 별 어려움없이 볼펜으로 만져댔거든요. 보통은 클리토리스를 찾아다녀야 하는데..."
수정은 고개를 내려 양손으로 보지를 벌려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세히 확인해본다.
"네... 좀전까지는 흥분이 가라앉을틈이 없어서 계속 커져있었을텐데, 지금은 좀 작아져있네요."
"음... 그럼 날 보고 흥분이 가라앉아버렸다는건가... 이런..."
"히히 반성하세요..."
수정과 처음보는 팀장과 스스럼없이 알몸으로 잡담하며, 한손으로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댄다.
"자자...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팀장님. 어서 시작하시죠. 오늘 스케쥴 벌써 많이 늦었거든요."
조용하던 트레이너가 끼어든다.
"근데 뭘 한다는거죠?"
수정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무의식적으로 만져대며 묻는다.
"오늘 팀장님께서 메이크업해주실거에요, 그리고 메이크업 방법도 가르쳐주실거에요."
"아 메이크업이요..."
"네. 수정씨처럼 짧게 활동하고 사회로 돌아가려는 여배우들이 하는 메이크업이에요."
그 메이크업은 수정이 일본 오기전에 들었던 특수메이크업이었다.
미묘하게 다른 사람인양 보이게 한다는 메이크업...
여배우생활을 본인의 직업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해야할 과정이었다.
팀장이 앉아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수정의 보지털을 유심히 바라보다 말한다.
"메이크업전에 일단 보지털부터 좀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클리토리스를 만지작대던 수정이 자신의 보지털을 내려다 봄다.
"아네... 좀 그렇죠~~ 저도 오늘 발가벗고 지내다 보니 그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리가 좀 필요하겠더라구요."
"네 비키니 모델만 되도 왁싱만 하면 되는데... 뭐 그냥 정리안하고 무성한걸 자신의 캐릭터로 잡는 여배우도 있기는 하죠... 그런 여배우에 대한 수요도 있다보니... 수정씨는 어때요?"
"아뇨. 정리할께요. 저도 오늘보니까 내 보지털이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팀장은 수정이 아프질 않을만큼 수정의 보지털을 살짝 잡고 이리저리 움직여대며 살펴본다.
"음... 그동안 왁싱만 했지, 보지털정리는 안했네요."
"네..."
수정의 보지털을 다 살펴본 팀장은 다시 수정에게 말한다.
"뒤 돌아서 엉덩이좀 내밀어 주실래요?"
알몸의 수정은 팀장의 말에 따라 뒤돌아서 엉덩이를 쭉 내민다.
그러자, 팀장은 양손으로 수정의 엉덩이를 살짝 벌리며, 항문과 보지부분을 자세히 살펴본다.
"좀더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좀 더 내밀어 보세요."
"네.."
알몸의 수정이 자신의 엉덩이를 최대한 팀장에게 힘껏 내밀어댄다.
"항문주변이랑 보지주변에 털들이 좀 있네요. 이것도 정리할까요?"
"아네... 정리해주세요."
"근데 팀장님 어디서 하실거에요? 분장실 공사중이잖아요?"
트레이너가 시간이 없는지 재촉하듯 묻는다.
"뭐 여기서 하든가... 아니면..."
팀장이 뭔가 머뭇거린다.
"아니면 뭐요?"
"우리 코디팀에 인턴들이 좀 들어왔거든... 그래서 수정씨 메이크업하는거 가르쳐주면서 진행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시간 없으면 말고..."
"음... 뭐 그러죠. 지금 우리 여배우가 트레이닝 중이니까, 그것도 괜찮은 트레이닝이 되겠네요"
"오케이! 고마워"

회의실...
알몸의 수정과 코디팀 인원 7명정도가 회의실에 들어와있다.
트레이너는 볼일이 있다고 들어오지 않았다.
“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 얼굴은 면접때 봤으니까 다들 아시겠죠? 이쪽은 우리 회사 신인 여배우 수정씨입니다.”
팀장이 알몸의 수정을 가리키며, 소개를 해준다.
수정은 잠시 자리에서 일어서서 인턴들에게 90도 인사를 꾸벅한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수정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수정의 보지털까지 보인다.
인턴들은 수정의 보지털에 시선을 뺏기며, 반갑다고 인사를 받아준다.
수정은 사람들이 자신의 보지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는걸 느껴진다.
회의실자체가 만들어내는 무거운 분위기에 수정은 알몸으로 있다는걸 다시금 느끼며, 수치심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몸을 좀 움츠린다.
그러면서, 아직 정리안된 보지털이라 빨리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여기 모인 여러분들은 굉장한 행운아입니다. 오늘 인턴 첫날이라 메이크업 기초만 가르쳐줄려고 했는데, 여기 여배우께서 실습대상이 되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인턴들이 고맙다고 수정에게 말한다.
수정이 다시 자리에 앉자 팀장이 수정에게 묻는다.
“그럼 먼저 메이크업부터 할까요? 보지털부터 정리할까요?”
수정은 자신의 알몸으로 보내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부담스런 시선에 어서 빨리 보지털을 정리하고 싶어졌다.
“보지털부터 정리해도 될까요?”
“아 그럼요. 그럼 보지털부터 정리하시죠”
팀장이 자시앞에 놓아둔 메이크업가방을 열고 제모에 필요한 도구들을 꺼낸다.
“우선 테이블위로 올라와 주세요”
알몸으로 건물 전체를 활보하고 다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 처음 본 인턴들이 6명이나 있는 곳에서 알몸으로 테이블위로 올라가 앉아야 하자 본능적인 수치심이 느껴진다.
하지만, 알몸의 수정은 탄력넘치는 자신의 가슴을 덜렁대며 테이블위에 올라가 앉는다.
오늘 건물에 들어서면서부터 노골적인 거의 알몸으로 쭉 있었지만, 수정은 회의실에서 느껴지는 좀 무거운 분위기에 자연적으로 다리를 모으고 앉는다.
"보지털 정리할거에요. 다리를 벌려주세요"
"아네..."
수정은 다리를 M자가 되도록 벌린다.
하지만, 덜 다리가 충분히 벌려지지 않았는지 팀장이 손을 내밀어 좀더 벌리게 한다.
조금은 사무적인 분위기,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인턴들 앞이라는 사실에 수정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붉어진다.
인턴들은 군기가 들어있지만, 침을 삼키며 빠르게 흥분되어갔다.
하지만, 그걸 표현할수는 없었다.
“자 다들 잘 알겠지만, 알몸의 여자가 있다고 딴 생각 하면 안됩니다. 이게 이 업계에서 일할때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여배우를 여자로 보지 말고 자신이 아름답게 만들어줄 의무가 있는 사람이란걸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팀장이 몇몇 메이크업도구를 들고 수정의 보지옆에 갖다 놓고, 인턴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네!”
"자... 여러분들이 그동안 여자 보지털을 얼마나 봐왔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이 여배우의 상태가 어떤거 같은가요?"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인턴들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성경험이 많아도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할만큼 많은 여자들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을테니 당연했다.
"여기에 있으면 그게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수있게 되지... 그러니 지금 이 시간 잘 집중하세요... 여기 정직원이 될수있게..."
"네!"
팀장이 다시 수정을 바라보며, 수정의 무릎에 손을 대서 조금 더 다리를 벌리게 한다.
"일단 이 여배우는 그동안 보지털 정리는 안해왔습니다. 털상태가 비키니왁싱도 필요치 않아서, 보지털관련해서는 정리가 전혀 안되어있는 좀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물론 잔털들이 있어서 비키니를 입을때 그 잔털들이 노출되었을텐데, 잔털들은 잘 안보이니 왁싱의 필요성이 없었겠죠. 그렇죠?"
느닷없이 팀장이 대놓고 자신의 보지털에 대해 질문을 한다.
“아네? 네 맞아요”
답변을 한 수정은 팀장의 보지털지적때문에 또다시 얼굴이 붉어지며 수치스러워진다.
"자 일단 모발상태를 보기 위해 물을 뿌리겠습니다."
하면서 미용실서 머리에 물을 뿌리듯 분무기로 수정의 보지털에 물을 뿌려댄다.
“보지털 정리할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배우가 다치지 말아햐 한다는겁니다. 뭐 말 안해도 그거는 항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팀장은 수정의 보지털을 한움큼 쥐어대고, 그 밑에 있는 보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정리를 하기전에 반드시 보지의 모양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날개나 클리토리스등은 잘못하면 상처를 낼수도 있으니까 그 모양과 크기를 숙지하고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팀장은 수정의 보지를 벌리기도 하고, 이리저리 주물러대며 그 모양과 해당 모양에서 조심해야할 사항을 인턴들에게 설명한다.
“지금 이 여배우는 클리토리스 크기가 보통정도지만, 민감한 여배우의 경우 가벼운 접촉으로도 발기가 될수도 있다는걸 반드시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민감한 여배우의 경우 쓸데없는 접촉을 줄여야 합니다.”
수정은 그 민감한 여배우라 숙련된 팀장의 절제된 접촉만으로도, 점차 클리토리스가 발기되어 간다.
노출을 즐길만한 장소가 아니고, 꽤나 수치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그런점들이 수정을 좀더 강하게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나 차가운 제모도구가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스쳐지나갈때마다 안타까운 쾌감이 스쳐지나간다.
회의실서 혼자만 알몸으로 양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사타구니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는 수치스러운 생각과 좀더 클리토리스를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이 서로 교차했다.
팀장은 수정의 클리토리스가 눈에 띄게 커진게 보인다.
“누구 볼펜없나?”
그러자 가까운 인턴이 자신의 볼펜을 넘겨준다.
“여러분은 정말 행운아네요. 경험이 많은 사람도 자주 볼수 없는 좋은 실습대상을 인턴때 만난거 같네요.”
팀장이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볼펜끝으로 살짝 만져대기 시작한다.
수치심과 흥분이 함께 고조되던 수정은 클리토리스에 전해진 볼펜끝의 접촉에 순간 엉덩이를 움찔한다.
“지금 이 여배우는 민감한 여배우입니다. 이럴 경우 쉽게 클리토리스가 커져서 작업시 위험해질수 있어요. 더구나 발기된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작지 않아서 이럴땐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작게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인턴들에게 설명을 하는데 집중을 하면서도 팀장은 수정의 클리토리스에 대한 기계적인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수정은 점차 흥분이 고조되어 간다.
“이렇게 민감한 여배우의 경우 흥분을 가라앉혀 클리토리스를 작게 만들 방법은 수면제라도 먹이지 않는한 딱히 없습니다. 이럴 경우는 그냥 여배우를 절정에 이르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죠.”
팀장의 노골적인 흥분시키는 볼펜질에 수정은 점차 수치심보다는 자신의 클리토리스에서 올리오는 쾌감에 좀더 집중하게 되었다.
얼마후 수정은 회의실이라는 곳에서 전혀 안면이 없었던 인턴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맡기고 있다는 수치스러움을 잊고 자신의 몸에 전해져오는 쾌감에 자신을 맡기기 시작했다.
수정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멀리 있는 사람들도 느껴질정도로 그 크기가 커져있었고, 알몸으로 테이블에 누워있는 수정은 허리를 비틀어대며 팀장의 볼펜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수정이 자신의 가슴을 만져대기 시작하자 팀장이 인턴들에게 가까이 와서 수정을 좀더 흥분시키라고 명령한다.
팀장의 명령에 따라 인턴들은 귀에서부터 젖꼭지, 배꼽, 항문까지 각자 수정의 성감대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부위를 애무해주기 시작한다.
수정은 회의실이라는 공간이라는것 때문에 여전히 수치스러운 기분을 떨쳐낼수는 없었지만, 이젠 본격적인 흥분모드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15분여 계속 팀장과 인턴들의 정성어린 애무가 계속되었지만, 수정의 흥분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여배우 장난 아닌데... 이미 절정에 들어선거 같은데, 어떻게 절정을 이렇게 길게 끌고가지?’
이미 테이블위에는 수정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흥건해졌다.
팀장의 경험에 따르면 이정도 애액이 나오면 왠만한 옹녀들도 절정에 다다르고 서서히 흥분이 가라앉아야 할 텐데 수정은 끝이 없다.
팀장은 어쩔수 없이 메이크업 가방에서 에그 진동기를 꺼낸다.

10여분뒤...
팀장과 인턴들은 에그 진동기 5개를 투입해서 클리토리스며 항문, 젖꼭지등을 무차별적으로 애무를 해주며 간신히 수정에게 절정을 마치게 해줄수 있었다.
“이제야 간신히 여배우의 흥분이 가라앉았네요. 생각보다 오래 걸렸는데, 여배우마다 특성들이 있으니까 이번 경험이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팀장은 서둘러 또 수정이 흥분되기 전에 보지털정리를 마친다.
"그럼, 보지털은 다? 이젠 항문이랑 보지주변의 잔털들을 정리할께요. 다들 이젠 여배우 몸매말고 보지털작업하는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서둘러 진행하려던 팀장은 수정이가 아직은 흥분이 가라앉히며 가쁜숨을 아직 쉬고 있는게 보인다.
“일단 10분만 쉬고 합시다.”

10여분뒤 인턴들이 화장실에 갔다오고, 다시 시작할 분위기가 되자 팀장이 테이블에 큰댓자로 누워있던 수정에게 다가간다.
“괜찮아요? 지금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알몸의 수정이 다리를 모으고 상체를 일으키며 말한다.
“아네... 괜찮은거 같아요”
팀장이 수정의 다리를 다시 벌리며, 수정의 보지에 불쑥 손을 내밀어 보지를 벌려본다.
수정의 클리토리스는 충분히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도 많이 지체? 뭐 이젠 클리토리스가 자극될일은 없었다.
혹시나 항문이 클리토리스보다 더 성감대가 아니라면...
“네 그럼 다시 시작할께요.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려주세요..."
팀장이 사무적으로 수정에게 말했지만,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수정은 제법 수치스런 자세를 취해야 했다.
수정이 누워서 다리를 벌리자, 팀장이 2명의 인턴에게 수정의 양쪽다리를 하나씩 잡아서 위로 들어 올리게 했다.
흥분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수정은 순간적으로 본능적인 수치심에 자기도 모르게 한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를 가리려 한다.
팀장은 부드럽게 수정의 그 손을 잡아 옆으로 치웠다.
"자 항문이 잘 안보이죠? 이런 상태에선 작업이 안되죠. 자네들 여배우의 다리를 좀더 위로 들어올려 주게."
"네"
수정의 양다리를 잡고 있던 2명의 인턴은 수정의 엉덩이가 훤히 드러날수있을정도로 다리를 위쪽으로 들어올리고, 허벅지를 좀더 벌리고 살짝 눌러서 수정의 보지가 좀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해준다.
알몸의 수정은 노골적으로 자신의 보지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사타구니를 드러내게 되었다.
“수정씨? 괜찮으시죠? 아프면 바로 말하세요?”
“아네...”
평소 체조로 유연성을 키운 수정에게 이 정도 다리가 벌려지는 건 전혀 아프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