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마지막 문자가 감성을 자극했다. ‘부산오니까 넘 좋네요’라는 짧은 문자가 어린 시절 처음 연애를 했던 두근거림을 만든 것이다. 욕망이 이성을 넘어서는 순간이 종종 있다. 그것이 욕망을 위한 이성일지라도 작은 하나가 나비효과가 되어 모든 것을 뒤집는다. 그런 날이다.
횟집에서 술을 많이 먹지 않은 김대리가 운전대를 잡고 나와 그녀는 뒷자석에 앉았다. 그리고 우리는 펜션으로 출발했다. 펜션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을 시도하고 진도를 나가야겠다는 계획을 구상하던 중 다시 핸드폰을 꺼내들고 그녀의 문자를 보았다. 다시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문자 라인이 보인다.
‘부산오니까 넘 좋네요..^^’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잡았다. 손을 잡았을 뿐인데 가슴이 뛰었다. 술기운인가 의심될 정도로.
그녀는 창을 살짝 열고 바람을 쐬며 내게 손을 맡기고 있다. 그녀와 나의 감성이 맞닿은 걸까. 그녀가 나의 손을 꽉 쥐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그 순간 나의 이성이 방향을 잃고 말았다.
나는 손을 놓고 그녀의 어깨를 감사 내 쪽으로 끌어안으며 키스를 했다.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 나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당황해 할 김대리의 모습도, 오늘의 계획도, 앞으로의 일도 떠오르지 않는다. 시공간이 없는, 마치 우리 둘만의 공간처럼 느껴질 뿐이다. 그녀와 나의 혀가 강하게 엉켜 움직인다. 달콤하다.
잠시 입술을 떼고 우리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이내 다시 진한 키스를 한다. 나의 손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그녀의 빠른 심장박동이 내 손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미 김대리는 룸밀러를 통해 모든 것을 보고 있을 것이다. 나의 예상치 못한 행동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어떤 상상을 했을까. 하지만 전혀 의식되지 않았다.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상의를 들쳐 버렸다. 그녀의 브라의 감촉이 느껴졌고 우왁스럽게 그녀의 브라를 뜯어내듯 위로 올려버렸다. 그녀의 옷과 브라가 어깨밑에 걸려 있다. 아담한 가슴과 허리, 배꼽까지 그녀의 상체가 드러났다. 진한 키스를 하며 양 젖통을 거칠게 주무른다. 마치 처음 여자의 가슴을 만져보는 사춘기 소년처럼.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거칠어지는 숨결이 그대로 입가에 전해져왔다. 젖꼭지의 감촉이 내 자지를 점점 키워갔고 어느새 나의 손은 그녀의 배꼽을 지나 바지속으로 금새 들어가 버렸다. 부드러운 보지털의 감촉을 지나 연약한 보지의 입구에 손이 닿았다. 이미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 전체로 느끼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중지 손가락이 모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 그녀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했다.
그 때 애무를 하던 나의 시선에 룸밀러가 들어왔고 운전을 하며 우리를 훔쳐보는 김대리의 긴장된 눈빛이 보였다. 하지만 나의 이성은 돌아오지 않았고 단지 현재의 상황을 자각하게 만들뿐이었다. 아니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며 흥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그 흥분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나라는 것이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으로 몰아갔다. 김대리 앞에서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내 자지 또한 이미 그녀를 내버려 둘 수 없을 정도로 성나 있었다.
그녀의 셔츠를 벗기기 위해 옷을 올리니 그녀도 호흡을 맞춰 셔츠의 팔을 빼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젖통 윗부분에 말려있는 그녀의 브라 또한 풀어내 던져버렸다. 상의가 모두 벗겨진 그녀를 더욱 당겨 뒷자리 가운데까지 오게 했다. 룸밀러를 통해 그녀의 상체가 잘 보일 것이다.
계속 그녀를 애무했다.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던 나는 손을 잠시 빼내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잡고 그녀의 엉덩이에서 빼내려 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바지가 벗겨지도록 도왔다. 그녀의 바지가 허벅지에 걸렸고 그녀의 보지털이 드러났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젖통을 주무른다.
이번엔 그녀가 스스로 바지를 벗는다. 그녀의 허벅지에 걸린 바지를 나의 입술을 떼지 않은 채 양 손으로 끌어내려 발목에서 빼내버렸다. 그녀가 들고 있는 바지와 팬티를 뺏듯이 낚아채 앞좌석으로 던져버렸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진다. 손가락이 드나들고 번질한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미끄러지듯 왕복하며 촉감을 만끽한다. 그녀의 신음이 커져간다.
“아....아....키스해줘요”
잠시 입술을 뗀 내게 그녀가 다시 갈구한다.
우리의 혀가 다시 엉켰고 서둘러 바지춤을 내렸다. 이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상태까지 왔기 때문이다. 바지가 내려가면서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바지가 모두 벗겨지자 엎드려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체가 자지를 향하자 내 시선이 넓어졌다. 김대리의 흥분된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어느새 룸밀러를 그녀의 보지에 맞춰 놓은 것 같았고 지금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흥분이 더해갔다.
소파에서 섹스를 하듯 그녀를 안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그녀가 내 다리 위에 앉아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그녀의 허리를 꼭 안고 내 눈앞에 있는 그녀의 젖통을 빨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던 그녀가 방아를 찌듯 위아래로 몸을 움직인다.
“아......” 그녀의 신음이 커져갔다.
자지를 잠시 빼내 그녀의 몸을 반대로 돌리자 그녀가 운전석과 조수석의 의자를 양 손으로 잡고 다시 방아를 찌듯 내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다. 중간 중간 머리를 넘기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섹시하다. 내가 의자에 걸터 앉듯 의자 앞으로 몸을 내밀자 그녀의 상체도 앞으로 밀리며 김대리의 얼굴 옆까지 갔다.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김대리 바로 옆에서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우리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져갔다. 나의 흥분은 나도 모를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혜영이 보지...진짜 맛있다...”
“아...아...” 그녀의 신음이 계속된다.
“와...보짓물 완전 나왔네”
“아....팀장님..”
그녀가 부끄럽지만 모든 것을 받아들이길 원했다.
“혜영아...”
“아....네...”
“오늘...김대리 자지도 받을까...?”
“.......” 잠시 대답이 없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김대리는 흥분으로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그 사이 차는 펜션주차장 입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혜영이, 오늘 자지 두 개 먹는거야.....알았지.?”
그녀의 대답 없이도 그녀를 김대리에게 허락하는 것은 가능했다. 하지만 그녀가 입밖으로 승낙의 말을 듣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대답해봐...”
“네.....”
차가 멈췄다. 차가 멈추자 마자 그녀를 차 밖으로 끌어내려 차를 잡고 뒤돌아서게 한 후 다시 자지를 밀어넣었다.
김대리는 아직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다. 시동을 끄고 내려 갈팡질팡하고 있는 그를 불러 세우고 그녀에게 말을 했다.
“혜영아, 김대리 자지 빨아줘..”
머뭇거리던 그녀가 그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자지를 밀어 넣고 있다. 김대리의 자지를 물고 김대리의 허벅지를 양 손으로 잡고 나의 자지를 계속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김대리도 점점 적응하며 흥분되기 시작했는지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김대리의 손이 그녀의 젖통에 닿자 그녀가 잠시 그의 손을 막는가 싶었으나 내가 그녀의 손을 빼내 김대리의 손을 자유롭게 해줬다.
주차장 바로 옆을 보니 작은 정자가 보였고 나는 그녀를 이끌고 그곳으로 갔다. 물론 김대리도 함께. 정자로 올라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지를 물리며 말을 했다.
“혜영아, 보지 벌려봐...”
그녀가 말 없이 무릎을 세우고 보지를 벌린다. 그녀가 보지를 벌리기 무섭게 김대리가 급한 듯 그녀의 번들한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오래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넣자마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통이 위아래로 흔들린다.
“아.....” 그녀의 신음은 계속된다.
빠르게 자지를 밀어 넣던 김대리가 잠시 자지를 빼내 그녀를 위로 앉히며 누웠다. 김대리의 위에 올라간 그녀는 김대리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에 맞춰 밀어 넣은 후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선채로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그렇게 두 남자는 그녀의 보지와 입에 자지를 번갈아 넣으며 절정으로 향했고 김대리가 먼저 사정을 알려왔다.
“아...싼다.”
김대리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그녀는 그의 자지를 물고 좆물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생각보다 긴 사정시간이다. 아침부터 흥분해있던 김대리가 차에서 사정을 하긴 했지만 지금의 쾌락이 큰 절정을 가져다 준 것 같았다. 마지막까지 자지를 물고 있던 그녀는 그녀의 손에 김대리의 좆물을 뱉어냈다. 좆물은 손을 타고 밑으로 떨어졌다. 바닥과 그녀의 몸으로 그의 좆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는 다시 빠르게 그녀를 눕히고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남자의 좆물로 얼룩진 그녀의 몸이 더욱 섹시했다. 얼마가지 않아 사정의 신호가 왔다.
“아.... 쌀 것 같아, 너무 좋다. 우리 혜영이 보지”
“아....팀장님....좋아요...”
“뭐가..?”
“팀장님....자지...”
자지를 빼내려 할 때 그녀가 나를 꼭 안았다. 나는 자지를 빼내려다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쏟아냈다. 그녀가 나를 더 꼭 안았다.
바람이 불어온다. 다시 고요해진 밤의 공기 소리가 들려온다. 상쾌하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우리는 같이 목욕을 했다. 김대리는 참지 못하고 또다시 욕실에서 그녀의 입에 좆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자를 보냈다.
“괜찮아?”
“네....괜찮아요...사실 저도 너무 흥분한거 같아요 오늘은...이정도 흥분은 첨인거 같아요”
“그래...회사에서 관계는 걱정하지 말고. 내가 책임질테니...김대리도 그냥 예전처럼 지내면 돼”
“칫!....팀장님 아니면 김대리랑 왜해요...예전에 남친이랑 2:1 하는거 같이 보면서 언젠간 해드리고 싶었어요....좋았어요..?”
“그럼..^^”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깼다. 김대리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먼저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했다.
“야, 평소처럼 행동하면 돼”
“아. 예....”
거실로 나가니 그녀가 밝게 인사를 한다.
“잘 주무셨어요? 북어국좀 끊였어요. 아침 먹어요” 아무일 없다는 듯 인사를 한다. 그런데 그녀의 복장이 이상하다. 엉덩이까지 오는 긴 나시티인데 브라를 하지 않았다. 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조차 입지 않은 것 같았다.
“오늘까지예요. 알았죠?” 그녀가 김대리에게 확인한다.
“아, 네, 그럼요.”
오히려 그녀가 저렇게 벗은 상태에서 말하니 어제밤의 상황도 어색하지 않았고 정말로 엄한 대쉬는 못할 것 같았다. 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으니 그녀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김대리는 밥을 먹으면서도 그녀의 보지를 본다. 나 또한 그 상황을 즐긴다. 그리고 아침에도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다. 역시 이번에도 김대리는 그녀를 탐했다. 세면대에 손을 집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뒷치기를 한다.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 김대리는 그녀와의 마지막 섹스일것이라는 생각에서인지 그녀의 몸을 기억하듯 탐하고 있다. 그녀도 김대리를 잘 받아준다. 뒷치기와 오랄을 번갈아 하다 김대리는 그녀의 입에 사정을 했다. 역시 좆물을 뱉어냈다.
늦잠으로 인해 일정이 조금 늦어졌다. 부산에서의 일을 모두 마치니 6시가 넘었다. 밤길을 가야했고 김대리가 자청해서 운전을 했다. 내가 조수석에 타려는데 그녀가 내 팔을 살짝 잡더닌 귓속말을 한다.
“제가 앞에 탈게요. 오늘까지 잖아요.”
그렇게 부산에서 출발을 하고 나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안피곤해?” 내가 김대리에게 말을 한다.
“아뇨, 참을만 합니다.”
올라오는 내내 김대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 그녀를 먼저 내려주고 김대리를 중간에 다시 내려주며 차를 잠깐 세우고 담배를 물며 얘기했다.
“김대리...”
“네..”
“내 말 잊지 않았지.? 다 잊어”
“아, 그럼요. 헤헤” 머쓱한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우리의 1박 2일은 끝났다.
다시 일상이다. 다행이 김대리 또한 여한 없이 즐긴 탓인지 무난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프로젝트 팀도 다시 바삐 돌아가기 시작했다.
횟집에서 술을 많이 먹지 않은 김대리가 운전대를 잡고 나와 그녀는 뒷자석에 앉았다. 그리고 우리는 펜션으로 출발했다. 펜션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을 시도하고 진도를 나가야겠다는 계획을 구상하던 중 다시 핸드폰을 꺼내들고 그녀의 문자를 보았다. 다시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문자 라인이 보인다.
‘부산오니까 넘 좋네요..^^’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잡았다. 손을 잡았을 뿐인데 가슴이 뛰었다. 술기운인가 의심될 정도로.
그녀는 창을 살짝 열고 바람을 쐬며 내게 손을 맡기고 있다. 그녀와 나의 감성이 맞닿은 걸까. 그녀가 나의 손을 꽉 쥐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그 순간 나의 이성이 방향을 잃고 말았다.
나는 손을 놓고 그녀의 어깨를 감사 내 쪽으로 끌어안으며 키스를 했다.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 나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당황해 할 김대리의 모습도, 오늘의 계획도, 앞으로의 일도 떠오르지 않는다. 시공간이 없는, 마치 우리 둘만의 공간처럼 느껴질 뿐이다. 그녀와 나의 혀가 강하게 엉켜 움직인다. 달콤하다.
잠시 입술을 떼고 우리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이내 다시 진한 키스를 한다. 나의 손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그녀의 빠른 심장박동이 내 손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미 김대리는 룸밀러를 통해 모든 것을 보고 있을 것이다. 나의 예상치 못한 행동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어떤 상상을 했을까. 하지만 전혀 의식되지 않았다.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상의를 들쳐 버렸다. 그녀의 브라의 감촉이 느껴졌고 우왁스럽게 그녀의 브라를 뜯어내듯 위로 올려버렸다. 그녀의 옷과 브라가 어깨밑에 걸려 있다. 아담한 가슴과 허리, 배꼽까지 그녀의 상체가 드러났다. 진한 키스를 하며 양 젖통을 거칠게 주무른다. 마치 처음 여자의 가슴을 만져보는 사춘기 소년처럼.
키스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거칠어지는 숨결이 그대로 입가에 전해져왔다. 젖꼭지의 감촉이 내 자지를 점점 키워갔고 어느새 나의 손은 그녀의 배꼽을 지나 바지속으로 금새 들어가 버렸다. 부드러운 보지털의 감촉을 지나 연약한 보지의 입구에 손이 닿았다. 이미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를 손 전체로 느끼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중지 손가락이 모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 그녀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했다.
그 때 애무를 하던 나의 시선에 룸밀러가 들어왔고 운전을 하며 우리를 훔쳐보는 김대리의 긴장된 눈빛이 보였다. 하지만 나의 이성은 돌아오지 않았고 단지 현재의 상황을 자각하게 만들뿐이었다. 아니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며 흥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그 흥분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나라는 것이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으로 몰아갔다. 김대리 앞에서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내 자지 또한 이미 그녀를 내버려 둘 수 없을 정도로 성나 있었다.
그녀의 셔츠를 벗기기 위해 옷을 올리니 그녀도 호흡을 맞춰 셔츠의 팔을 빼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젖통 윗부분에 말려있는 그녀의 브라 또한 풀어내 던져버렸다. 상의가 모두 벗겨진 그녀를 더욱 당겨 뒷자리 가운데까지 오게 했다. 룸밀러를 통해 그녀의 상체가 잘 보일 것이다.
계속 그녀를 애무했다. 키스를 하며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던 나는 손을 잠시 빼내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잡고 그녀의 엉덩이에서 빼내려 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바지가 벗겨지도록 도왔다. 그녀의 바지가 허벅지에 걸렸고 그녀의 보지털이 드러났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젖통을 주무른다.
이번엔 그녀가 스스로 바지를 벗는다. 그녀의 허벅지에 걸린 바지를 나의 입술을 떼지 않은 채 양 손으로 끌어내려 발목에서 빼내버렸다. 그녀가 들고 있는 바지와 팬티를 뺏듯이 낚아채 앞좌석으로 던져버렸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진다. 손가락이 드나들고 번질한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를 미끄러지듯 왕복하며 촉감을 만끽한다. 그녀의 신음이 커져간다.
“아....아....키스해줘요”
잠시 입술을 뗀 내게 그녀가 다시 갈구한다.
우리의 혀가 다시 엉켰고 서둘러 바지춤을 내렸다. 이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상태까지 왔기 때문이다. 바지가 내려가면서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손에 쥐고 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바지가 모두 벗겨지자 엎드려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체가 자지를 향하자 내 시선이 넓어졌다. 김대리의 흥분된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어느새 룸밀러를 그녀의 보지에 맞춰 놓은 것 같았고 지금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흥분이 더해갔다.
소파에서 섹스를 하듯 그녀를 안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그녀가 내 다리 위에 앉아 엉덩이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한다. 그녀의 허리를 꼭 안고 내 눈앞에 있는 그녀의 젖통을 빨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던 그녀가 방아를 찌듯 위아래로 몸을 움직인다.
“아......” 그녀의 신음이 커져갔다.
자지를 잠시 빼내 그녀의 몸을 반대로 돌리자 그녀가 운전석과 조수석의 의자를 양 손으로 잡고 다시 방아를 찌듯 내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다. 중간 중간 머리를 넘기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섹시하다. 내가 의자에 걸터 앉듯 의자 앞으로 몸을 내밀자 그녀의 상체도 앞으로 밀리며 김대리의 얼굴 옆까지 갔다.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김대리 바로 옆에서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우리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져갔다. 나의 흥분은 나도 모를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혜영이 보지...진짜 맛있다...”
“아...아...” 그녀의 신음이 계속된다.
“와...보짓물 완전 나왔네”
“아....팀장님..”
그녀가 부끄럽지만 모든 것을 받아들이길 원했다.
“혜영아...”
“아....네...”
“오늘...김대리 자지도 받을까...?”
“.......” 잠시 대답이 없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김대리는 흥분으로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그 사이 차는 펜션주차장 입구로 들어가고 있었다.
“혜영이, 오늘 자지 두 개 먹는거야.....알았지.?”
그녀의 대답 없이도 그녀를 김대리에게 허락하는 것은 가능했다. 하지만 그녀가 입밖으로 승낙의 말을 듣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대답해봐...”
“네.....”
차가 멈췄다. 차가 멈추자 마자 그녀를 차 밖으로 끌어내려 차를 잡고 뒤돌아서게 한 후 다시 자지를 밀어넣었다.
김대리는 아직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다. 시동을 끄고 내려 갈팡질팡하고 있는 그를 불러 세우고 그녀에게 말을 했다.
“혜영아, 김대리 자지 빨아줘..”
머뭇거리던 그녀가 그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뒤에서 자지를 밀어 넣고 있다. 김대리의 자지를 물고 김대리의 허벅지를 양 손으로 잡고 나의 자지를 계속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김대리도 점점 적응하며 흥분되기 시작했는지 그녀의 젖통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김대리의 손이 그녀의 젖통에 닿자 그녀가 잠시 그의 손을 막는가 싶었으나 내가 그녀의 손을 빼내 김대리의 손을 자유롭게 해줬다.
주차장 바로 옆을 보니 작은 정자가 보였고 나는 그녀를 이끌고 그곳으로 갔다. 물론 김대리도 함께. 정자로 올라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에게 자지를 물리며 말을 했다.
“혜영아, 보지 벌려봐...”
그녀가 말 없이 무릎을 세우고 보지를 벌린다. 그녀가 보지를 벌리기 무섭게 김대리가 급한 듯 그녀의 번들한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오래 기다렸다는 듯 자지를 넣자마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통이 위아래로 흔들린다.
“아.....” 그녀의 신음은 계속된다.
빠르게 자지를 밀어 넣던 김대리가 잠시 자지를 빼내 그녀를 위로 앉히며 누웠다. 김대리의 위에 올라간 그녀는 김대리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에 맞춰 밀어 넣은 후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선채로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었다.
그렇게 두 남자는 그녀의 보지와 입에 자지를 번갈아 넣으며 절정으로 향했고 김대리가 먼저 사정을 알려왔다.
“아...싼다.”
김대리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그녀는 그의 자지를 물고 좆물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생각보다 긴 사정시간이다. 아침부터 흥분해있던 김대리가 차에서 사정을 하긴 했지만 지금의 쾌락이 큰 절정을 가져다 준 것 같았다. 마지막까지 자지를 물고 있던 그녀는 그녀의 손에 김대리의 좆물을 뱉어냈다. 좆물은 손을 타고 밑으로 떨어졌다. 바닥과 그녀의 몸으로 그의 좆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는 다시 빠르게 그녀를 눕히고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남자의 좆물로 얼룩진 그녀의 몸이 더욱 섹시했다. 얼마가지 않아 사정의 신호가 왔다.
“아.... 쌀 것 같아, 너무 좋다. 우리 혜영이 보지”
“아....팀장님....좋아요...”
“뭐가..?”
“팀장님....자지...”
자지를 빼내려 할 때 그녀가 나를 꼭 안았다. 나는 자지를 빼내려다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쏟아냈다. 그녀가 나를 더 꼭 안았다.
바람이 불어온다. 다시 고요해진 밤의 공기 소리가 들려온다. 상쾌하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우리는 같이 목욕을 했다. 김대리는 참지 못하고 또다시 욕실에서 그녀의 입에 좆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자를 보냈다.
“괜찮아?”
“네....괜찮아요...사실 저도 너무 흥분한거 같아요 오늘은...이정도 흥분은 첨인거 같아요”
“그래...회사에서 관계는 걱정하지 말고. 내가 책임질테니...김대리도 그냥 예전처럼 지내면 돼”
“칫!....팀장님 아니면 김대리랑 왜해요...예전에 남친이랑 2:1 하는거 같이 보면서 언젠간 해드리고 싶었어요....좋았어요..?”
“그럼..^^”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깼다. 김대리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먼저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했다.
“야, 평소처럼 행동하면 돼”
“아. 예....”
거실로 나가니 그녀가 밝게 인사를 한다.
“잘 주무셨어요? 북어국좀 끊였어요. 아침 먹어요” 아무일 없다는 듯 인사를 한다. 그런데 그녀의 복장이 이상하다. 엉덩이까지 오는 긴 나시티인데 브라를 하지 않았다. 젖꼭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팬티조차 입지 않은 것 같았다.
“오늘까지예요. 알았죠?” 그녀가 김대리에게 확인한다.
“아, 네, 그럼요.”
오히려 그녀가 저렇게 벗은 상태에서 말하니 어제밤의 상황도 어색하지 않았고 정말로 엄한 대쉬는 못할 것 같았다. 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앉으니 그녀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김대리는 밥을 먹으면서도 그녀의 보지를 본다. 나 또한 그 상황을 즐긴다. 그리고 아침에도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다. 역시 이번에도 김대리는 그녀를 탐했다. 세면대에 손을 집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뒷치기를 한다. 그녀가 나를 바라본다. 김대리는 그녀와의 마지막 섹스일것이라는 생각에서인지 그녀의 몸을 기억하듯 탐하고 있다. 그녀도 김대리를 잘 받아준다. 뒷치기와 오랄을 번갈아 하다 김대리는 그녀의 입에 사정을 했다. 역시 좆물을 뱉어냈다.
늦잠으로 인해 일정이 조금 늦어졌다. 부산에서의 일을 모두 마치니 6시가 넘었다. 밤길을 가야했고 김대리가 자청해서 운전을 했다. 내가 조수석에 타려는데 그녀가 내 팔을 살짝 잡더닌 귓속말을 한다.
“제가 앞에 탈게요. 오늘까지 잖아요.”
그렇게 부산에서 출발을 하고 나니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안피곤해?” 내가 김대리에게 말을 한다.
“아뇨, 참을만 합니다.”
올라오는 내내 김대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 그녀를 먼저 내려주고 김대리를 중간에 다시 내려주며 차를 잠깐 세우고 담배를 물며 얘기했다.
“김대리...”
“네..”
“내 말 잊지 않았지.? 다 잊어”
“아, 그럼요. 헤헤” 머쓱한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우리의 1박 2일은 끝났다.
다시 일상이다. 다행이 김대리 또한 여한 없이 즐긴 탓인지 무난히 일상으로 돌아왔다.
프로젝트 팀도 다시 바삐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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