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탕비실앞…
트레이너가 알몸의 수정에게 말한다.
“이제 AV촬영을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을 할거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알몸상태로 지내는것에 익숙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네… 근데, 여기는 왜?”
“오늘 수정씨가 할일은 하루종일 여기 청소아줌마를 도와 청소를 하는거에요.”
“청소요? 그럼 알몸으로 청소?”
“당연하죠.”
트레이너는 수정의 보지털을 살짝 잡는다.
“이게 트레이닝중에는 항상 노출이 되어있어야 해요. 이렇게 이쁘게 정리도 되어있으니 또 많이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
“아네…ㅎㅎ”
수정은 어쩔수없이 본능적으로 생기는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며 가식적으로 농담을 받아준다.
트레이너의 이와같은 행동까지도 수치심을 제어하는 마인드 트레이닝의 일환이었다.
일부러 트레이너는 틈만나면 수정의 수치심을 자극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트레이너와 알몸의 수정이 탕비실안에 들어가자, 청소부 복장의 아줌마가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있는게 보인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안녕~~ 정말 오랫만이네…”
인사를 받으며 청소아줌마는 알몸의 수정을 찬찬히 바라본다.
이미 언질을 받은듯 알몸으로 있는 수정을 보고 당황해하지 않는다.
“수정씨 인사하세요. 여기 5년째 우리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세요.”
아줌마의 나이가 거의 엄마뻘로 보여 수정은 90도에 가깝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수정이라고 합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역시 얘기들은대로 상당한 미인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트레이너가 수정의 엉덩이를 툭 치며 말한다.
“원래 두분이서 일을 하시는데, 한분은 일부러 휴가드린거니까, 제법 일이 많을거에요.”
“아네…”
“에이… 너무 겁주지 말고, 뭐 4개층 청소하지만 직원들 절반이상은 사무실 밖에서 일하니까, 생각보다 더럽혀지지 않으니 그렇게 일이 많지는 않아요…”
“예, 다행이네요… ㅎㅎ”
“그럼 난 회의가 있어서, 아줌마 말씀 잘 따라서 청소 잘하고 계세요.”
그렇게 트레이너가 떠나고, 수정은 알몸으로 청소아줌마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그새 트레이너가 익숙해진건지, 청소아줌마와 단둘이 있게 되자 혼자 벌거벗고 있는게 왠지 부끄러워진다.
‘뭐 마인드 트레이닝이라니까…’
수정은 부끄러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청소아줌마의 청소도구나 청소동선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후 수정은 탕비실을 나서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아줌마는 1층부터 청소하기 위해 내려가고, 수정은 4층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알몸의 수정은 마대걸레와 몇몇 청소도구를 들고 가까이 있는 화장실로 향한다.
복도에서 몇몇 직원들이 지나친다.
직원들은 놀라는 사람도 있고, 음흉하게 수정의 알몸을 훑는 사람도 있었다.
알몸의 수정은 그들에게 멋적은 미소를 지어주며 화장실로 이동해갔다.
트레이너 없이 혼자서 흥분이 되지 않은 상태서 알몸으로 이렇게 복도를 이동하자니 어쩔수 없이 본능적이 수치심이 들수밖에 없다.
우선 여자화장실부터 들어간 수정은 청소아줌마가 일러준대로, 거울이랑 세면대를 꼼꼼히 청소하기 시작한다.
거울이 상당히 커서 높은쪽을 닦아내려다 보니 발끝을 세워서 닦아내려고 해도 힘들었다.
거울의 위쪽을 닦아내면서 알몸의 수정은 어쩔수 없이 양 젓꼭지가 거울에 닿을수밖에 없었다.
수정의 민감한 부위인 젓꼭지 닿는 촉감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자 순간적으로 움찔하게 된다.
열심히 거울 닦는일에 집중하던 수정은 순간적으로 발생된 야릇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때문에 젓꼭지가 거울에 닿을때의 짜릿짜릿한 느낌을 일부러 무시하려 노력했지만, 계속적으로 젓꼭지가 거울에 닿게 되니까 수정은 그 느낌을 무시할수는 없었다.
결국 수정은 일부러 거울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핑계를 스스로 대며 오히려 닦기 힘든 거울 위쪽을 좀더 열심히 닦아대기 시작한다.
이미 거울 위쪽은 번쩍번쩍 광이 날정도로 깨끗해졌지만, 수정은 일부러 힘든 자세임에도 꼼꼼히 거울을 닦는다.
덕분에 거울에 짓이겨지는 젓꼭지는 터질듯 딱딱해져만 갔고, 수정은 좀더 이 기분좋은 야릇함을 만낏하며 일을 할수 있었다.
야릇함이 쌓여 흥분이 본격적으로 고조되려는 순간 2명의 여직원이 화장실에 들어섰다.
여직원들은 알몸의 수정을 발견하고는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구나 수정은 흥분이 고조되려는 순간이라 마치 섹스를 하는듯한 표정과 미묘한 허리놀림을 하고 있었다.
수정은 순간 당황했지만, 황당해하는 여직원들의 표정을 애써 무시하며 청소아줌마에게 교육받은대로 옆으로 물러서며 공손히 말한다.
“실례했습니다. 지금 세면대 사용하실건가요?”
“아… 네… 지금 쓸려구요…”
“네, 알겠습니다.”
하며 수정은 뒤로 물러서 손걸레로 화장실의 먼지가 쌓일만한 곳을 닦아나가기 시작한다.
“청소…하시는 분이세요?”
손걸레질을 하는 수정의 탐스런 엉덩이를 바라보며 한 여직원이 묻는다.
“네… 오늘 하루 청소작업을 맡은 신인여배우 수정입니다.”
수정이 탐스런 엉덩이를 살짝 출렁이며 뒤돌아 씩씩하게 대답한다.
“아! 트레이닝 받으신다는 그분…”
“예, 어제 사무실서 강렬하게 모든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어제 안 회사에 안계셨나봐요?”
“네, 어제는 외근중이었어요”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어제 엄청났다는건 다 들었어요. 몸매도 훌륭하다는 말도 들었고… 앞으로 잘해봐요.”
“네…”
“계약이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는데 저랑 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래요?”
“예, 저도 피디에요.”
“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가 너무 시간을 뺐은거 같네… 그럼 계속 일하세요.”
“네”
수정은 여자 피디와 대화를 마치고 다시 손걸레질을 해나간다.
여자 피디는 손걸레질을 하는 수정의 풍만하고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풍만해서 손걸레질을 하면서 출렁대는데, 그 움직임이 넘치는 탄력을 충분히 느낄만 했다.
가슴은 뒤 돌아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가슴도 마찬가지로 크기에 비해 탄력이 넘치는게 느껴진다.
피디로서는 물론이고, 같은 여자가 봐도 완벽하고 매력적인 몸매다.
여자중에도 레즈비언 성향이 있는 여자라면 한번쯤 대시해보고 싶은 완벽한 몸매였다.
피디는 직업의식때문인지 수정을 자세히 관찰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수정의 뒤로 다가간다.
때마침 수정은 낮은 곳을 닦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그 자세로 잠시 손걸레질을 하던 수정이 바로 뒤로 다가온 그 피디를 발견한다.
수정의 자세는 항문이 보일수 있는 자세였고, 피디는 수정의 항문이 바로 보일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ㅎㅎ 냄새 나나요?”
수정은 자신의 항문에 손을 대며, 가볍게 농담을 한다.
“ㅎㅎ”
피디가 수정의 농담에 가볍게 미소를 짓는다.
“잠시 그 자세를 유지해보세요”
“어머 정말 냄새 나는건가요?”
하며 수정은 자신의 손을 항문과 코에 번갈아 갖다대며 킁킁 거려본다.
“아니… ㅎㅎ 그건 아니고요… 엉덩이좀 만져봐도 될까요? 너무 완벽해 보이는데…”
“아네… 그러세요. 뭐 피디님이신데, 어디든 만지셔도 되요.”
“그럼 냄새좀 맡아볼까? ㅎㅎ”
피디는 농담처럼 말하며, 수정의 엉덩이를 잡아 살짝 벌려본다.
피디는 엉덩이사이를 보며, 보지주변이 촉촉해져 있는게 보인다.
피디가 들어오기전까지 거의 흥분하기 직전까지 자극되었기 때문에 수정도 모르는사이에 지금까지도 애액이 흘러나온것이었다.
“여기 보지주변이 살짝 젖어있네요… ㅎㅎ 냄새는 안나고…”
“아? 그래요? 청소작업전에 다 닦았었는데…”
그러면서, 아까 살살 젓꼭지를 짓눌러대며 거울을 닦던게 생각난다.
‘아 좀전에…’
피디가 수정에게 서슴없이 물어본다.
“혹시 자위했어요?”
“아니… 자위는 아니고…”
피디는 수정의 항문을 자세히 바라보며
“자위는 아니고?”
수정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할때 피디는 수정의 보지를 헤집으며 클리토리스를 찾아냈다.
“클리토리스가 제법 사이즈가 있네요”
“네?… 아네…”
“이건 너무 커도 좀 헤퍼보일수 있는데, 아예 안보이는 배우는 애무에 왠지 과장해서 반응한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고… 이렇게 적당한 사이즈로 있는게 여배우에겐 유리하죠”
“아네…”
허리를 바짝 숙이고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는 자세로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여자 피디에게 잡히고 있는 수정은 피디가 수정의 항문과 보지를 다 관찰할동안 그 자세를 유지해야 했다.
그 사이 직원들이 몇몇 들락날락 한다.
이곳 직원들은 가끔 회사에서 촬영을 해서인지 그렇게 놀라워하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하게 피디의 얼굴쪽으로 엉덩이를 쭉 내민 알몸의 수정을 바라보며, 화장을 고치거나 잡담을 해댄다.
수정은 지금 이러는걸 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점차 구경꾼(?)들도 많아지고 자신의 엉덩이에 근접한 여자 피디의 숨결이 엉덩이골 사이로 느껴지자, 수치심도 생기고 그와 더불어 점차 야릇한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한다.
야릇한 흥분이 고조되어 가자, 애액이 좀더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여배우들의 보지를 숱하게 보아온 피디는 갑자기 수정의 보지가 좀더 촉촉해졌음을 알수있었다.
‘응? 흥분하나?’
피디는 수정의 사타구니쪽을 관찰하는데 집중했던 신경을 주변으로 둘려본다.
몰랐는데 주변에 여직원들이 제법 모여있었다.
알몸으로 누군가의 얼굴 가까이까지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고, 주변에 보는 눈이 많다면 아무리 AV 여배우라도 부끄러워할 상황인데, 수정은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 여자피디는 오랜 피디 생활로 여배우들의 심리변화를 파악하는데엔 도사가 되어있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여배우는 이런 수치스런 상황이 되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부끄럽다라는걸 표현하지 못한다.
가슴이나 보지를 가리거나 하기보다는 미묘하게 가슴이나 허벅지쪽을 오무리는듯한 몸짓을 하게 된다.
자신이 수치심을 느끼는걸 드러내는것에까지도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좀 적극적인 여배우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슬쩍슬쩍 자신의 수치심을 표현하게 된다.
손으로 항문이나 가슴을 터치하듯 슬쩍슬쩍 순간적으로 가리는듯한 동작을 해서, 자신이 AV배우지만 그렇게 해프지는 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AV여배우에게는 그런 행동을 하는게 자신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는거라 일부러 그렇게하기도 한다.
암튼 이 여자피디는 이런저런 여배우들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데, 수정에게는 소극적인 여배우의 모습도 적극적인 여배우의 모습도 찾기 힘들었다.
뻔뻔하리만큼 옷을 입고도 부끄러울 자세를 자연스레 알몸으로 취하고 있고, 피디랑 자기 항문을 소재삼아 농담을 주고 받기까지 한다.
수치심도 별로 없어 보인다.
더구나 항문과 보지를 ?어질듯 활짝 벌리며 아까보다 엉덩이를 한껏 더 내밀고 있다.
‘노출증? 사람들 많은데서 노출하면 흥분을 하나?’
피디는 이렇게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많아졌네…”
피디는 흘리듯 노출증환자라면 자극을 받을 말을 내뱉는다.
수정은 주변의 사람들이 많아진걸 느끼고 있었지만, 피디가 확실하게 그 말을 해주자 왠지 모르게 좀더 야릇한 기분좋은 느낌이 고조된다.
피디는 좀더 수정의 노출증을 자극시켜본다.
“클리토리스가 잘 안보이는데, 잘 볼수있게 자세좀 바꿔줄수 있어요?”
“네? 아네… 어떻게 할까요?”
피디는 수정의 양무릎과 양가슴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엉덩이를 하늘향해 치켜세우게 한다.
적지 않은 여자들이 보고 있는데서, 이런 노골적인 자세가 되니 수정은 점차 수치심과 야릇한 흥분이 동시에 고조되어 간다.
피디는 수정의 보지가 좀더 촉촉해진거 같아 보인다.
좀더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피디는 다시 추가미션을 요구한다.
“클리토리스가 잘 보이는 자세지만, 조명의 각도때문에 그늘이 지네요.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주실래요?”
“아네…”
수정은 피디의 요구대로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한껏 벌려 항문이 하늘을 향해 활짝 보여지도록 했다.
덕분에 얼굴은 바닥에 밀착될수밖에 없었고, 긴 생머리역시 화장실 바닥에 넓은 영역에 어지럽게 펴져버렸다.
“이러니까 정말 잘 보이네요. 여기 모든 여자분들한테까지 잘 보일정도로…”
피디는 수정의 수치심과 노출증을 집요하게 자극시켜 나갔다.
“히미꼬상… 여기 봐봐. 클리토리스 이쁘지?”
피디와 같이 화장실에 들어왔던 한 여자가 대답한다.
“…네? 아네… 그런거 같네요…”
“그렇게 멀리서 보면 잘 안 보이잖아. 이리 와서 잘 봐봐”
“아네…”
히미꼬라는 여직원도 가까이 와서 수정의 항문과 보지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
멀리서도 충분히 잘 보였는데, 여기서 보니 더욱 적나라하게 보인다.
매력적인 몸매의 여자가 이런 자세로 자신의 가장 수치스런 부위를 이런 노골적인 자세로 보여주니 많이 봐온 여배우의 사타구니지만, 왠지 더 자극적으로 보인다.
양성애자인 그녀는 수정을 덮치고 싶은 욕구가 생길정도였다.
“카메라에도 잘 받을거 같지?”
“네? 아네 그렇네요”
히미꼬는 의아해했다.
보지쪽은 모자이크처리가 되니까 카메라를 잡 받는건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닌데…
히미꼬가 의아해하는동안 피디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
“여기 다들 가까이와서 봐요. 우리 신인여배우 보지랑 항문이 정말 이쁘네…”
얼굴을 좌우로 번갈아가며 화장실바닥에 대고, 힘들게 자세를 유지하는 수정에게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 말은 수정에게도 또렷이 들린다.
수정이 좀더 수치스러워지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흥미롭게 알몸의 수정을 바라보던 여직원들은 피디의 말에 가까이 모여든다.
여직원들의 피식대며 웃는 소리가 수정의 귀에는 엄청 크게 들려오면서 수정은 자존심이 좀 상했지만, 지금은 얼굴을 화장실 바닥에 쳐박고 알몸으로 이 자세를 유지할수밖에 없었다.
다들 하늘을 향해 치켜올려진 보지와 항문에 시선을 집중하며, 피디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ㅋㅋ 네 말씀대로 항문이 ㅋㅋㅋ 지저분하지않고 깨끗하네요. ㅋㅋ”
여직원이 스스로 얘기해도 웃긴지 말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큭큭 거리며 수정의 항문을 살짝살짝 찔러대 본다.
“저번 신인은 외모는 A급인데, 항문이 좀 지저분해보여서 결국 B급이 되어버렸잖아요.”
한 여직원이 제대로 마음을 가다듬고,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쳐주는걸로 농담을 하자 주변에선 참았던 웃음소리가 확 터진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수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같이 어설픈 미소를 띠우며 자세를 유지할수밖에 없었다.
웃음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피디가 좀더 엉덩이를 들어달라고 한다.
“가슴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드니까 우리가 보기에 위치가 좀 낮네요.”
피디가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토닥여댄다.
“엉덩이좀 더 높여줄수 있어요?”
알몸의 수정은 피디의 말대로 바닥에서 가슴을 떼고 팔로 상체를 지탱하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엉덩이는 좀더 높아졌지만, 항문의 방향이 수직이 아닌 약간 비스듬한 방향이 되어버린게 피디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수정의 엉덩이를 잡고 좀더 항문이 수직방향이 되도록 자세를 고쳐댄다.
피디의 마음에 들게 자세를 고치다 보니 수정에게 거칠게 힘을 가하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 수정은 이마로 상체를 지탱하는 자세가 되었다.
상당히 불편한 자세지만 알몸의 수정은 이마로 상체를 지탱하며 최선을 다해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보지가 정말 이쁘네요. 핑크빛이 아주 남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정말 몸매 죽이네요. 탄력도 넘쳐흐르네요”
결국 5명정도의 여직원들이 수정의 엉덩이를 중심으로 둘러 서서 엉덩이를 만져대면서 수정의 몸에 대해 평가를 해주게 되었다.
수정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있지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촉감뿐 아니라 가까이 몰려들어 자신의 항문과 보지에 보내는 여직원들의 시선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자세가 불편하고, 화장실바닥에 이마를 쳐박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수정의 수치심은 더 강하게 들고, 그와 더불어 흥분도 고조되며, 보지가 좀더 빠르게 흥건해져갔다.
결국 피디의 예상대로, 피디는 그 어떤 직접적인 자극없이 수정의 노출욕만 자극해서 보지를 애액으로 흥건하게 만들어버렸다.
피디는 자신의 블라우스에 꽂혀있던 볼펜을 들어, 수정의 보지에 가까이 가져간다.
그리고는 볼펜끝으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한다.
이미 수정은 수치스런 자세로 노출한다는 생각에 수치심과 더불어 흥분이 고조된 상태였는데, 직접적으로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가 자극되자, 애액이 급격하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간신히 신음소리는 참았지만, 수정은 볼펜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움찔거리는것을 막을수는 없었다.
주변의 여직원들이 숨죽이며 그 모습을 지켜본다.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의 이 자극적인 자세를 보는것도 왠지 흥분을 일으켰는데,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고 그 자극에 따라 움찔대는 모습을 보게 되자 여기저기서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피디는 수정의 보지에 애액이 충분히 흥건해진걸 확인하고는 볼펜을 그대로 수정의 보지의 꽂아버렸다.
깃발을 꽂듯, 볼펜은 수정의 엉덩이골사이에 우뚝 섰다.
피디는 볼펜을 살살 움직여대며, 수정의 모습을 살펴본다.
누가봐도 섹스를 하는듯이 흥분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마를 화장실바닥에 대고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기때문에 좀더 흥분되어 보인다.
피디는 볼펜을 좀더 크게 휘저어대다가 바둑돌 알까기를 하듯 손가락으로 툭툭 튕겨본다.
수정은 흥분되어 있어서 자신의 보지안으로 볼펜의 들어온걸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피디가 휘저어대고 튕기고 하다보니 수정은 무언가 자신의 보지안에 쑥 들어왔다는걸 알게되었다.
수정의 보지에는 몇몇 남자의 성기와 사람의 손가락만 들어와본적이 있는데, 손이 아닌 뭔가가 들어오자 흠칫 놀란다.
수정은 조금 놀라며 엉덩이를 치켜든 자세를 유지하며 손을 자신도 모르게 보지쪽으로 가져간다.
그러자, 피디가 수정의 행동을 다 이해하고 있는듯 부드럽게 손을 저지한다.
“볼펜이에요. 뚜껑을 닫았고 날카로운 부분이 없으니 다칠일은 없을거에요”
피디가 조금 의아해 한다.
‘엄청난 노출광인데, 보지에 이물질이 들어오는건 경험이 별로 없나보네…’
피디가 수정을 안심시키자 수정은 좀더 흥분이 고조된다.
자신의 보지에 볼펜이 꽂혀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수치심과 비례해 좀더 흥분이 될수밖에 없었고, 애액이 왈칵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수정의 엉덩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알아차릴정도로 애액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피디는 이때 가장 짓궂은 짓을 한다.
흥분이 최고조로 달한 여배우한테 흥분시키는걸 갑자기 멈추는건 피디가 종종하는 장난이었고, 여배우의 성격을 알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실험이었다.
오르가즘 상태서 급격하게 멈추면 대부분의 여배우는 아쉬워하며 약간의 여운을 느끼며 서서히 식어갔고, 가끔 어떤 여배우는 여운을 못 이기고 노골적으로 자위를 하기도 했고, 아주 드물게는 주변 스탭들에게 달려들어 다짜고짜 바지를 벗기는 여배우들도 있었다.
“아이고 우리가 너무 오래 신인한테 일을 못하게 한거 같네요. 볼일들 다 봤으면 다들 나가자고!”
피디는 갑자기 흥분이 고조된 수정을 남기고 모든 여직원들을 데리고 나가버린다.
문을 나서기전 수정에게 한마디 한다.
“볼펜은 이따가 제자리에 갖다 주세요.”
한창 흥분이 고조된 상태의 수정은 볼펜을 보지에 꽂힌채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렸다.
수정은 청소를 해야하는 임무가 있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청소를 하려했지만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가 않는다.
결국 수정은 화장실바닥에 누워 보지에 꽂힌 볼펜으로는 보지안을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보지의 바깥쪽을 자극하며 자위를 시작한다.
10분을 넘게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며 자위를 하던 수정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청소 안해요?”
트레이너가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의 보지에 꽂힌 볼펜을 빼내며 꾸중하듯 말한다.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린 여자애가 알몸으로 보지에 볼펜을 꽂아놓고 화장실바닥에 누워 자위를 해댄 수정에게 뭐라 한마디 한것이다.
수정은 수치심이 자극을 받을수밖에 없었고, 더 나아가 자존심까지 상하는 상황이었다.
뭐 그래도 수정은 트레이너의 말을 안들을수는 없었다.
다행히 오르가즘에서 서서히 내려오던 상태라 쉽지는 않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일어설수 있었다.
트레이너는 일부러 수정의 수치심을 자극시키기 위해 살짝 경멸하는듯한 시선을 보낸다.
“아줌마는 벌써 한층을 다 청소했는데, 아직 여자화장실도 못 끝낸거에요?”
“아 미안합니다… 어느 피디분이 제 바디를 좀 자세히 보고 싶다고 하셔서…”
수정은 주섬주섬 머리를 정리하고 몸을 털어대고 손걸레를 집는다.
“흥분은 좀 가라앉았어요?”
“네? 아… 네 좀 아쉽긴 한데…ㅎㅎ 이젠 청소할수 있어요.”
“빨리 하세요. 이것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수정씨가 제때 못하면 아줌마가 수정씨가 못한데까지 청소해야 한다구요…”
“아 네 죄송합니다…”
수정은 빠르게 화장실청소를 시작한다.
트레이너는 수정이가 청소를 시작하는걸 보고, 거울앞에서 화장을 체크한다.
“수정씨…”
트레이너는 화장을 체크하며 약간은 거만한 목소리로 청소를 하는 알몸의 수정을 부른다.
“네!”
“이왕 보지에 볼펜도 넣어봤으니, 좀더 진도를 앞당기죠”
“네?”
트레이너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알몸의 수정에게 트레이너의 손에 있는 헤드밴드같은게 보인다.
트레이너는 그 밴드를 가지고 알몸의 수정에게 다가간다.
“한쪽 다리를 들어보세요”
“네?”
트레이너는 말없이 수정의 다리를 잡고 살짝 드는동작을 취한다.
수정이 트레이너의 손에 따라 한쪽 다리를 들자, 트레이너가 그 밴드를 수정의 허벅지에 끼운다.
“아 허벅지 밴드구나…”
수정은 제법 섹시해 보이는 허벅지 밴드를 보며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본다.
“이쁘네요…”
트레이너가 주머니에서 에그 바이브레이터를 꺼낸다.
“배터리가 한시간정도이니, 내가 방송으로 켜라고 할때만 켜세요”
그러면서 트레이너는 에그 바이브레이터를 수정의 보지안에 쏙 집어넣고 전선으로 연결된 콘트롤러 부분을 수정의 허벅지밴드에 끼운다.
“일단 청소가 늦었으니, 지금은 켜지 마세요. 근데, 혹시 보지에서 빠지면 바로 다시 끼워넣구요.”
트레이너가 수정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있는 전선을 살살 당기며 주의사항을 말한다.
“근데, 전선을 당겨보니까 보지에 탄력이 있어 빠질일은 없을거 같네요”
트레이너는 가볍게 수정의 보지를 툭치고 일어서서 밖으로 나간다.
“그럼 수고해요”
남자화장실에선 알몸으로 청소를 하는 수정을 보고는 다들 자동적으로 시선을 보낼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보지안에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하듯 전선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있는 모습을 아주 태연스레 보여주며 청소를 하는 수정의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수정은 남자들에게서 노출욕을 맘껏 즐기고 싶었지만, 청소시간이 늦어져서 청소에 집중할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청소에 집중하면서 최대한 엉덩이를 쭉 내밀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려 노력했다.
알몸의 수정은 보지에 박혀있는 에그 바이브레이터로부터 나오는 전선이 보지를 빠져나와 허벅지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청소에 집중을 하면서도 애액이 조금씩 나올수밖에 없었다.
여자화장실보다는 아주 빠르게 청소를 마친 수정은 이젠 4층 복도를 구석구석 청소한다.
그때 어디선가 방송소리가 들려온다.
“수정씨 방송들으셨으면 지금 바이브레이터 작동하세요.”
수정은 복도에 있는 액자며, 이런저런 물품들을 손걸레질하다가 방송소리를 듣는다.
“수정씨 방송들으셨으면 지금 바이브레이터 작동하세요.”
다시 한번 방송소리가 들린다.
트레이너의 명령이 떨어진것이다.
수정은 청소를 멈추고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허리를 숙인다.
그때 한무리의 직원들이 복도를 지나가다 알몸의 수정을 보게된다.
이미, 알몸으로 온 사무실을 휘젓고 다닌지 이틀이 된 수정을 몇번씩 봤지만, 그들도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하라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내심 지금까지와는 다른걸 기대하게 된다.
수정은 직원들이 그러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바이브레이터를 켜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한다.
이걸 몇번 정혁이 사용한적이 있는데, 항상 정혁이 작동시켰기때문에 수정은 어떻게 켜는건지 한참 찾아봐야 했다.
수정의 전기제품에 대한 상식은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스위치가 있어야 할거 같았는데, 그 스위치가 보이지 않는다.
기계에 대해선 자신이 없는 수정은 스위치를 찾아보다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저기 혹시…”
수정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조금은 부끄러워하며 도움을 요청해본다.
“이거 어떻게 켜는지 아세요?”
그러자, 직원중 한명이 수정에게 다가간다.
“아… 그거는…”
하며 직원이 동그랗게 생긴 볼륨조절하는것처럼 생긴 조절기를 돌리자 빨간불이 들어오며 작동을 시작한다.
“보지안에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거면 아마 3단계정도 강도를 조절할수있을거에요”
직원은 전선이 수정의 보지안으로 들어가 있는것 빤히 쳐다보며 친절히 설명해준다.
“아… 뭐 켜는게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걍 돌리면 되는거였네요? ㅎㅎ”
“네… 근데 이거 처음 사용해보세요?”
“남친이 몇번 내게 사용한적은 있는데, 내가 켜본적은 없거든요… 암튼 고마워요”
“아네… 그럼 수고하세요”
직원들은 수정이의 보지에 박힌 에그바이브레이터가 잘 작동되는걸 확인하고 원래 가던길을 간다.
수정도 이젠 다시 청소를 시작하려 한다.
강도를 가장 약하게 해서 그런지, 수정은 내심의 기대보다는 감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수정은 약간의 실망을 느끼며 늦어진 청소에 집중한다.
수정은 서둘러 복도벽의 높고 낮은 곳의 액자며, 이런저런 물건들의 먼지를 닦아낸다.
그러다가 낮은곳에 있는 화분을 닦아낼때 갑자기 보지속에서 짜릿한 자극이 느껴져서 움찔하게 되었다.
청소에 집중하다가 느닷없이 한대 얻어맞는것처럼 갑자기 찾아온 자극에 수정은 놀랐다.
다양한 자세로 청소를 하다보니 바이브레이터가 수정의 보지속에서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특정 부위에 닿게 되면 짜릿한 느낌이 올라온것이었다.
처음엔 예상할수 없었던 자극에 화들짝 놀랐지만, 수정은 곧 본능적으로 짜릿한 자극이 찾아왔던 자세를 재현하려 한다.
어차피 화분을 닦아햐했기에 수정은 아까보다 좀더 엉덩이를 쑥 내밀며 허리를 숙여 화분을 닦아대기 시작한다.
그러자, 처음 느낀 자극보다는 약하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자극이 보지속에서 느껴진다.
알몸의 수정은 허리를 숙인 자세를 기본적으로 조금씩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대며 좀더 강한 자극이 느껴지는게 어떤 자세인가 시험해본다.
그때 지나가던 10여명의 직원들에게 보지에 꽂혀있는 전선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수정은 계속 좀더 강한 자극만을 찾아갔다.
10여명의 직원들이 온몸을 꼬아대며, 강한 자극을 쫓던 알몸의 수정에게 시선을 고정시킨채 그 옆을 지나쳐갈무렵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 수정은 천천히 허리를 펴며,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음… 화분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직원들은 강한 자극을 찾는데 집중을 한 수정의 손걸레가 화분근처의 허공을 가르기만 했다는걸 다 보아왔지만, 아네… 하며 슬쩍 웃음을 보여주며 지나간다.
수정은 좀 쑥스럽기도 하고, 청소시간에 대한 압박도 있고 해서 더이상은 노골적으로 강한 자극만을 쫓을수는 없었다.
대신 엉덩이를 많이 내밀면 내밀수록 자극의 강도가 커졌기때문에, 수정은 청소를 할때 최대한 엉덩이를 내밀고,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기분좋은 자극을 느꼈다.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나와 흥건한 상태로 수정은 4층청소를 마쳤다.
4층 사무실…
이젠 4층에서는 사무실만 청소하면 된다.
여기는 업무시간에는 바닥만 청소하면 된다고 했다.
알몸의 수정은 대걸레를 들고, 보지에는 바이브레이터를 박아놓고, 청소를 하러 사무실로 들어갔다.
복도랑 화장실 그리고 다른데서도 직원들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사무실은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왠지 알몸으로 들어가자 왠지 좀더 부끄럽게 느껴진다.
더구나, 보지안에는 바이브레이터를 박고, 그 전선이 보지로부터 빠져나오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줄 상황이었다.
이런 분위기라 수정은 바이브레이터로부터 자극을 받을수 있는 자세를 취할 여유를 갖지 못하고 대걸레질을 시작했다.
4층은 제작부서가 아니라 지원부서라 그런지 사무실 분위기가 좀더 차분했기에 수정은 좀더 부끄러움을 느끼며, 열심히 대걸레질을 했다.
사무실의 절반정도를 닦아내자, 이젠 사무실에서 수정이가 보이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정의 청소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런 뜨거운 시선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수정은 이젠 바이브레이터가 아닌 자신의 노출욕때문에 스스로 자극이 되기 시작한다.
노출욕에 더 많이 흥분을 하는 수정은 바이브레이터 자극에 의한것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몇줄기가 생길정도였다.
수정의 동작은 이미 느려졌고, 얼굴은 섹스전의 전희를 즐기는듯해 보이는 표정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청소와 자극 2가지를 한꺼번에 소화하고 있는 수정에게 트레이너가 또다시 불쑥 나타났다.
“수정씨!”
수정이 고개를 돌려 트레이너를 바라보기도전에 트레이너의 손이 수정의 허벅지안쪽으로 들어가있다.
“또 애액이 흘러 넘치네.”
수정은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서 트레이너의 손이 허벅지의 애액을 닦아내며 슬쩍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스친것때문에 순각적으로 움찔한다.
“청소진도가 너무 느려요… 아줌마 혼자 3개층을 다 청소하게 할거에요?”
“아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수정은 그러면서 대걸레질을 서둘러 시작하려한다.
“지금 진도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수정씨가 3층까지 청소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수정이 대걸레질을 하다가 트레이너를 다시 바라본다.
“어차피 늦은거 같으니까 4층만 깨끗이 끝내세요. 아무래도 오후에는 뭔가 다른일을 해야 할거 같아요.”
“아네… “
수정이 미안해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다시 주머니에서 지금 수정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와 같은걸 또다시 꺼낸다.
“어차피 늦었으니, 좀더 트레이닝을 강하게 해야겠어요”
하며, 수정의 보지안에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더 집어 넣는다.
트레이너가 알몸의 수정에게 말한다.
“이제 AV촬영을 위한 마인드 트레이닝을 할거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알몸상태로 지내는것에 익숙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네… 근데, 여기는 왜?”
“오늘 수정씨가 할일은 하루종일 여기 청소아줌마를 도와 청소를 하는거에요.”
“청소요? 그럼 알몸으로 청소?”
“당연하죠.”
트레이너는 수정의 보지털을 살짝 잡는다.
“이게 트레이닝중에는 항상 노출이 되어있어야 해요. 이렇게 이쁘게 정리도 되어있으니 또 많이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
“아네…ㅎㅎ”
수정은 어쩔수없이 본능적으로 생기는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며 가식적으로 농담을 받아준다.
트레이너의 이와같은 행동까지도 수치심을 제어하는 마인드 트레이닝의 일환이었다.
일부러 트레이너는 틈만나면 수정의 수치심을 자극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트레이너와 알몸의 수정이 탕비실안에 들어가자, 청소부 복장의 아줌마가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있는게 보인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안녕~~ 정말 오랫만이네…”
인사를 받으며 청소아줌마는 알몸의 수정을 찬찬히 바라본다.
이미 언질을 받은듯 알몸으로 있는 수정을 보고 당황해하지 않는다.
“수정씨 인사하세요. 여기 5년째 우리 사무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세요.”
아줌마의 나이가 거의 엄마뻘로 보여 수정은 90도에 가깝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수정이라고 합니다.”
“아네. 안녕하세요. 역시 얘기들은대로 상당한 미인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트레이너가 수정의 엉덩이를 툭 치며 말한다.
“원래 두분이서 일을 하시는데, 한분은 일부러 휴가드린거니까, 제법 일이 많을거에요.”
“아네…”
“에이… 너무 겁주지 말고, 뭐 4개층 청소하지만 직원들 절반이상은 사무실 밖에서 일하니까, 생각보다 더럽혀지지 않으니 그렇게 일이 많지는 않아요…”
“예, 다행이네요… ㅎㅎ”
“그럼 난 회의가 있어서, 아줌마 말씀 잘 따라서 청소 잘하고 계세요.”
그렇게 트레이너가 떠나고, 수정은 알몸으로 청소아줌마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그새 트레이너가 익숙해진건지, 청소아줌마와 단둘이 있게 되자 혼자 벌거벗고 있는게 왠지 부끄러워진다.
‘뭐 마인드 트레이닝이라니까…’
수정은 부끄러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청소아줌마의 청소도구나 청소동선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후 수정은 탕비실을 나서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아줌마는 1층부터 청소하기 위해 내려가고, 수정은 4층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알몸의 수정은 마대걸레와 몇몇 청소도구를 들고 가까이 있는 화장실로 향한다.
복도에서 몇몇 직원들이 지나친다.
직원들은 놀라는 사람도 있고, 음흉하게 수정의 알몸을 훑는 사람도 있었다.
알몸의 수정은 그들에게 멋적은 미소를 지어주며 화장실로 이동해갔다.
트레이너 없이 혼자서 흥분이 되지 않은 상태서 알몸으로 이렇게 복도를 이동하자니 어쩔수 없이 본능적이 수치심이 들수밖에 없다.
우선 여자화장실부터 들어간 수정은 청소아줌마가 일러준대로, 거울이랑 세면대를 꼼꼼히 청소하기 시작한다.
거울이 상당히 커서 높은쪽을 닦아내려다 보니 발끝을 세워서 닦아내려고 해도 힘들었다.
거울의 위쪽을 닦아내면서 알몸의 수정은 어쩔수 없이 양 젓꼭지가 거울에 닿을수밖에 없었다.
수정의 민감한 부위인 젓꼭지 닿는 촉감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자 순간적으로 움찔하게 된다.
열심히 거울 닦는일에 집중하던 수정은 순간적으로 발생된 야릇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기때문에 젓꼭지가 거울에 닿을때의 짜릿짜릿한 느낌을 일부러 무시하려 노력했지만, 계속적으로 젓꼭지가 거울에 닿게 되니까 수정은 그 느낌을 무시할수는 없었다.
결국 수정은 일부러 거울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핑계를 스스로 대며 오히려 닦기 힘든 거울 위쪽을 좀더 열심히 닦아대기 시작한다.
이미 거울 위쪽은 번쩍번쩍 광이 날정도로 깨끗해졌지만, 수정은 일부러 힘든 자세임에도 꼼꼼히 거울을 닦는다.
덕분에 거울에 짓이겨지는 젓꼭지는 터질듯 딱딱해져만 갔고, 수정은 좀더 이 기분좋은 야릇함을 만낏하며 일을 할수 있었다.
야릇함이 쌓여 흥분이 본격적으로 고조되려는 순간 2명의 여직원이 화장실에 들어섰다.
여직원들은 알몸의 수정을 발견하고는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구나 수정은 흥분이 고조되려는 순간이라 마치 섹스를 하는듯한 표정과 미묘한 허리놀림을 하고 있었다.
수정은 순간 당황했지만, 황당해하는 여직원들의 표정을 애써 무시하며 청소아줌마에게 교육받은대로 옆으로 물러서며 공손히 말한다.
“실례했습니다. 지금 세면대 사용하실건가요?”
“아… 네… 지금 쓸려구요…”
“네, 알겠습니다.”
하며 수정은 뒤로 물러서 손걸레로 화장실의 먼지가 쌓일만한 곳을 닦아나가기 시작한다.
“청소…하시는 분이세요?”
손걸레질을 하는 수정의 탐스런 엉덩이를 바라보며 한 여직원이 묻는다.
“네… 오늘 하루 청소작업을 맡은 신인여배우 수정입니다.”
수정이 탐스런 엉덩이를 살짝 출렁이며 뒤돌아 씩씩하게 대답한다.
“아! 트레이닝 받으신다는 그분…”
“예, 어제 사무실서 강렬하게 모든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어제 안 회사에 안계셨나봐요?”
“네, 어제는 외근중이었어요”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어제 엄청났다는건 다 들었어요. 몸매도 훌륭하다는 말도 들었고… 앞으로 잘해봐요.”
“네…”
“계약이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는데 저랑 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래요?”
“예, 저도 피디에요.”
“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가 너무 시간을 뺐은거 같네… 그럼 계속 일하세요.”
“네”
수정은 여자 피디와 대화를 마치고 다시 손걸레질을 해나간다.
여자 피디는 손걸레질을 하는 수정의 풍만하고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풍만해서 손걸레질을 하면서 출렁대는데, 그 움직임이 넘치는 탄력을 충분히 느낄만 했다.
가슴은 뒤 돌아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가슴도 마찬가지로 크기에 비해 탄력이 넘치는게 느껴진다.
피디로서는 물론이고, 같은 여자가 봐도 완벽하고 매력적인 몸매다.
여자중에도 레즈비언 성향이 있는 여자라면 한번쯤 대시해보고 싶은 완벽한 몸매였다.
피디는 직업의식때문인지 수정을 자세히 관찰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수정의 뒤로 다가간다.
때마침 수정은 낮은 곳을 닦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그 자세로 잠시 손걸레질을 하던 수정이 바로 뒤로 다가온 그 피디를 발견한다.
수정의 자세는 항문이 보일수 있는 자세였고, 피디는 수정의 항문이 바로 보일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ㅎㅎ 냄새 나나요?”
수정은 자신의 항문에 손을 대며, 가볍게 농담을 한다.
“ㅎㅎ”
피디가 수정의 농담에 가볍게 미소를 짓는다.
“잠시 그 자세를 유지해보세요”
“어머 정말 냄새 나는건가요?”
하며 수정은 자신의 손을 항문과 코에 번갈아 갖다대며 킁킁 거려본다.
“아니… ㅎㅎ 그건 아니고요… 엉덩이좀 만져봐도 될까요? 너무 완벽해 보이는데…”
“아네… 그러세요. 뭐 피디님이신데, 어디든 만지셔도 되요.”
“그럼 냄새좀 맡아볼까? ㅎㅎ”
피디는 농담처럼 말하며, 수정의 엉덩이를 잡아 살짝 벌려본다.
피디는 엉덩이사이를 보며, 보지주변이 촉촉해져 있는게 보인다.
피디가 들어오기전까지 거의 흥분하기 직전까지 자극되었기 때문에 수정도 모르는사이에 지금까지도 애액이 흘러나온것이었다.
“여기 보지주변이 살짝 젖어있네요… ㅎㅎ 냄새는 안나고…”
“아? 그래요? 청소작업전에 다 닦았었는데…”
그러면서, 아까 살살 젓꼭지를 짓눌러대며 거울을 닦던게 생각난다.
‘아 좀전에…’
피디가 수정에게 서슴없이 물어본다.
“혹시 자위했어요?”
“아니… 자위는 아니고…”
피디는 수정의 항문을 자세히 바라보며
“자위는 아니고?”
수정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할때 피디는 수정의 보지를 헤집으며 클리토리스를 찾아냈다.
“클리토리스가 제법 사이즈가 있네요”
“네?… 아네…”
“이건 너무 커도 좀 헤퍼보일수 있는데, 아예 안보이는 배우는 애무에 왠지 과장해서 반응한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고… 이렇게 적당한 사이즈로 있는게 여배우에겐 유리하죠”
“아네…”
허리를 바짝 숙이고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는 자세로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여자 피디에게 잡히고 있는 수정은 피디가 수정의 항문과 보지를 다 관찰할동안 그 자세를 유지해야 했다.
그 사이 직원들이 몇몇 들락날락 한다.
이곳 직원들은 가끔 회사에서 촬영을 해서인지 그렇게 놀라워하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하게 피디의 얼굴쪽으로 엉덩이를 쭉 내민 알몸의 수정을 바라보며, 화장을 고치거나 잡담을 해댄다.
수정은 지금 이러는걸 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점차 구경꾼(?)들도 많아지고 자신의 엉덩이에 근접한 여자 피디의 숨결이 엉덩이골 사이로 느껴지자, 수치심도 생기고 그와 더불어 점차 야릇한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한다.
야릇한 흥분이 고조되어 가자, 애액이 좀더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여배우들의 보지를 숱하게 보아온 피디는 갑자기 수정의 보지가 좀더 촉촉해졌음을 알수있었다.
‘응? 흥분하나?’
피디는 수정의 사타구니쪽을 관찰하는데 집중했던 신경을 주변으로 둘려본다.
몰랐는데 주변에 여직원들이 제법 모여있었다.
알몸으로 누군가의 얼굴 가까이까지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고, 주변에 보는 눈이 많다면 아무리 AV 여배우라도 부끄러워할 상황인데, 수정은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 여자피디는 오랜 피디 생활로 여배우들의 심리변화를 파악하는데엔 도사가 되어있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여배우는 이런 수치스런 상황이 되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부끄럽다라는걸 표현하지 못한다.
가슴이나 보지를 가리거나 하기보다는 미묘하게 가슴이나 허벅지쪽을 오무리는듯한 몸짓을 하게 된다.
자신이 수치심을 느끼는걸 드러내는것에까지도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좀 적극적인 여배우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슬쩍슬쩍 자신의 수치심을 표현하게 된다.
손으로 항문이나 가슴을 터치하듯 슬쩍슬쩍 순간적으로 가리는듯한 동작을 해서, 자신이 AV배우지만 그렇게 해프지는 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AV여배우에게는 그런 행동을 하는게 자신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는거라 일부러 그렇게하기도 한다.
암튼 이 여자피디는 이런저런 여배우들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데, 수정에게는 소극적인 여배우의 모습도 적극적인 여배우의 모습도 찾기 힘들었다.
뻔뻔하리만큼 옷을 입고도 부끄러울 자세를 자연스레 알몸으로 취하고 있고, 피디랑 자기 항문을 소재삼아 농담을 주고 받기까지 한다.
수치심도 별로 없어 보인다.
더구나 항문과 보지를 ?어질듯 활짝 벌리며 아까보다 엉덩이를 한껏 더 내밀고 있다.
‘노출증? 사람들 많은데서 노출하면 흥분을 하나?’
피디는 이렇게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많아졌네…”
피디는 흘리듯 노출증환자라면 자극을 받을 말을 내뱉는다.
수정은 주변의 사람들이 많아진걸 느끼고 있었지만, 피디가 확실하게 그 말을 해주자 왠지 모르게 좀더 야릇한 기분좋은 느낌이 고조된다.
피디는 좀더 수정의 노출증을 자극시켜본다.
“클리토리스가 잘 안보이는데, 잘 볼수있게 자세좀 바꿔줄수 있어요?”
“네? 아네… 어떻게 할까요?”
피디는 수정의 양무릎과 양가슴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엉덩이를 하늘향해 치켜세우게 한다.
적지 않은 여자들이 보고 있는데서, 이런 노골적인 자세가 되니 수정은 점차 수치심과 야릇한 흥분이 동시에 고조되어 간다.
피디는 수정의 보지가 좀더 촉촉해진거 같아 보인다.
좀더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피디는 다시 추가미션을 요구한다.
“클리토리스가 잘 보이는 자세지만, 조명의 각도때문에 그늘이 지네요.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주실래요?”
“아네…”
수정은 피디의 요구대로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한껏 벌려 항문이 하늘을 향해 활짝 보여지도록 했다.
덕분에 얼굴은 바닥에 밀착될수밖에 없었고, 긴 생머리역시 화장실 바닥에 넓은 영역에 어지럽게 펴져버렸다.
“이러니까 정말 잘 보이네요. 여기 모든 여자분들한테까지 잘 보일정도로…”
피디는 수정의 수치심과 노출증을 집요하게 자극시켜 나갔다.
“히미꼬상… 여기 봐봐. 클리토리스 이쁘지?”
피디와 같이 화장실에 들어왔던 한 여자가 대답한다.
“…네? 아네… 그런거 같네요…”
“그렇게 멀리서 보면 잘 안 보이잖아. 이리 와서 잘 봐봐”
“아네…”
히미꼬라는 여직원도 가까이 와서 수정의 항문과 보지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
멀리서도 충분히 잘 보였는데, 여기서 보니 더욱 적나라하게 보인다.
매력적인 몸매의 여자가 이런 자세로 자신의 가장 수치스런 부위를 이런 노골적인 자세로 보여주니 많이 봐온 여배우의 사타구니지만, 왠지 더 자극적으로 보인다.
양성애자인 그녀는 수정을 덮치고 싶은 욕구가 생길정도였다.
“카메라에도 잘 받을거 같지?”
“네? 아네 그렇네요”
히미꼬는 의아해했다.
보지쪽은 모자이크처리가 되니까 카메라를 잡 받는건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닌데…
히미꼬가 의아해하는동안 피디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
“여기 다들 가까이와서 봐요. 우리 신인여배우 보지랑 항문이 정말 이쁘네…”
얼굴을 좌우로 번갈아가며 화장실바닥에 대고, 힘들게 자세를 유지하는 수정에게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 말은 수정에게도 또렷이 들린다.
수정이 좀더 수치스러워지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흥미롭게 알몸의 수정을 바라보던 여직원들은 피디의 말에 가까이 모여든다.
여직원들의 피식대며 웃는 소리가 수정의 귀에는 엄청 크게 들려오면서 수정은 자존심이 좀 상했지만, 지금은 얼굴을 화장실 바닥에 쳐박고 알몸으로 이 자세를 유지할수밖에 없었다.
다들 하늘을 향해 치켜올려진 보지와 항문에 시선을 집중하며, 피디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ㅋㅋ 네 말씀대로 항문이 ㅋㅋㅋ 지저분하지않고 깨끗하네요. ㅋㅋ”
여직원이 스스로 얘기해도 웃긴지 말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큭큭 거리며 수정의 항문을 살짝살짝 찔러대 본다.
“저번 신인은 외모는 A급인데, 항문이 좀 지저분해보여서 결국 B급이 되어버렸잖아요.”
한 여직원이 제대로 마음을 가다듬고,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쳐주는걸로 농담을 하자 주변에선 참았던 웃음소리가 확 터진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수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같이 어설픈 미소를 띠우며 자세를 유지할수밖에 없었다.
웃음이 어느정도 진정되자, 피디가 좀더 엉덩이를 들어달라고 한다.
“가슴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드니까 우리가 보기에 위치가 좀 낮네요.”
피디가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토닥여댄다.
“엉덩이좀 더 높여줄수 있어요?”
알몸의 수정은 피디의 말대로 바닥에서 가슴을 떼고 팔로 상체를 지탱하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엉덩이는 좀더 높아졌지만, 항문의 방향이 수직이 아닌 약간 비스듬한 방향이 되어버린게 피디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수정의 엉덩이를 잡고 좀더 항문이 수직방향이 되도록 자세를 고쳐댄다.
피디의 마음에 들게 자세를 고치다 보니 수정에게 거칠게 힘을 가하게 되고, 결국 마지막에 수정은 이마로 상체를 지탱하는 자세가 되었다.
상당히 불편한 자세지만 알몸의 수정은 이마로 상체를 지탱하며 최선을 다해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보지가 정말 이쁘네요. 핑크빛이 아주 남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정말 몸매 죽이네요. 탄력도 넘쳐흐르네요”
결국 5명정도의 여직원들이 수정의 엉덩이를 중심으로 둘러 서서 엉덩이를 만져대면서 수정의 몸에 대해 평가를 해주게 되었다.
수정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있지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촉감뿐 아니라 가까이 몰려들어 자신의 항문과 보지에 보내는 여직원들의 시선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자세가 불편하고, 화장실바닥에 이마를 쳐박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수정의 수치심은 더 강하게 들고, 그와 더불어 흥분도 고조되며, 보지가 좀더 빠르게 흥건해져갔다.
결국 피디의 예상대로, 피디는 그 어떤 직접적인 자극없이 수정의 노출욕만 자극해서 보지를 애액으로 흥건하게 만들어버렸다.
피디는 자신의 블라우스에 꽂혀있던 볼펜을 들어, 수정의 보지에 가까이 가져간다.
그리고는 볼펜끝으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한다.
이미 수정은 수치스런 자세로 노출한다는 생각에 수치심과 더불어 흥분이 고조된 상태였는데, 직접적으로 자신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가 자극되자, 애액이 급격하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간신히 신음소리는 참았지만, 수정은 볼펜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움찔거리는것을 막을수는 없었다.
주변의 여직원들이 숨죽이며 그 모습을 지켜본다.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여자의 이 자극적인 자세를 보는것도 왠지 흥분을 일으켰는데,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하고 그 자극에 따라 움찔대는 모습을 보게 되자 여기저기서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피디는 수정의 보지에 애액이 충분히 흥건해진걸 확인하고는 볼펜을 그대로 수정의 보지의 꽂아버렸다.
깃발을 꽂듯, 볼펜은 수정의 엉덩이골사이에 우뚝 섰다.
피디는 볼펜을 살살 움직여대며, 수정의 모습을 살펴본다.
누가봐도 섹스를 하는듯이 흥분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마를 화장실바닥에 대고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기때문에 좀더 흥분되어 보인다.
피디는 볼펜을 좀더 크게 휘저어대다가 바둑돌 알까기를 하듯 손가락으로 툭툭 튕겨본다.
수정은 흥분되어 있어서 자신의 보지안으로 볼펜의 들어온걸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피디가 휘저어대고 튕기고 하다보니 수정은 무언가 자신의 보지안에 쑥 들어왔다는걸 알게되었다.
수정의 보지에는 몇몇 남자의 성기와 사람의 손가락만 들어와본적이 있는데, 손이 아닌 뭔가가 들어오자 흠칫 놀란다.
수정은 조금 놀라며 엉덩이를 치켜든 자세를 유지하며 손을 자신도 모르게 보지쪽으로 가져간다.
그러자, 피디가 수정의 행동을 다 이해하고 있는듯 부드럽게 손을 저지한다.
“볼펜이에요. 뚜껑을 닫았고 날카로운 부분이 없으니 다칠일은 없을거에요”
피디가 조금 의아해 한다.
‘엄청난 노출광인데, 보지에 이물질이 들어오는건 경험이 별로 없나보네…’
피디가 수정을 안심시키자 수정은 좀더 흥분이 고조된다.
자신의 보지에 볼펜이 꽂혀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수치심과 비례해 좀더 흥분이 될수밖에 없었고, 애액이 왈칵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수정의 엉덩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알아차릴정도로 애액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피디는 이때 가장 짓궂은 짓을 한다.
흥분이 최고조로 달한 여배우한테 흥분시키는걸 갑자기 멈추는건 피디가 종종하는 장난이었고, 여배우의 성격을 알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실험이었다.
오르가즘 상태서 급격하게 멈추면 대부분의 여배우는 아쉬워하며 약간의 여운을 느끼며 서서히 식어갔고, 가끔 어떤 여배우는 여운을 못 이기고 노골적으로 자위를 하기도 했고, 아주 드물게는 주변 스탭들에게 달려들어 다짜고짜 바지를 벗기는 여배우들도 있었다.
“아이고 우리가 너무 오래 신인한테 일을 못하게 한거 같네요. 볼일들 다 봤으면 다들 나가자고!”
피디는 갑자기 흥분이 고조된 수정을 남기고 모든 여직원들을 데리고 나가버린다.
문을 나서기전 수정에게 한마디 한다.
“볼펜은 이따가 제자리에 갖다 주세요.”
한창 흥분이 고조된 상태의 수정은 볼펜을 보지에 꽂힌채 갑자기 혼자가 되어버렸다.
수정은 청소를 해야하는 임무가 있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청소를 하려했지만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가 않는다.
결국 수정은 화장실바닥에 누워 보지에 꽂힌 볼펜으로는 보지안을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보지의 바깥쪽을 자극하며 자위를 시작한다.
10분을 넘게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며 자위를 하던 수정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청소 안해요?”
트레이너가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의 보지에 꽂힌 볼펜을 빼내며 꾸중하듯 말한다.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린 여자애가 알몸으로 보지에 볼펜을 꽂아놓고 화장실바닥에 누워 자위를 해댄 수정에게 뭐라 한마디 한것이다.
수정은 수치심이 자극을 받을수밖에 없었고, 더 나아가 자존심까지 상하는 상황이었다.
뭐 그래도 수정은 트레이너의 말을 안들을수는 없었다.
다행히 오르가즘에서 서서히 내려오던 상태라 쉽지는 않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일어설수 있었다.
트레이너는 일부러 수정의 수치심을 자극시키기 위해 살짝 경멸하는듯한 시선을 보낸다.
“아줌마는 벌써 한층을 다 청소했는데, 아직 여자화장실도 못 끝낸거에요?”
“아 미안합니다… 어느 피디분이 제 바디를 좀 자세히 보고 싶다고 하셔서…”
수정은 주섬주섬 머리를 정리하고 몸을 털어대고 손걸레를 집는다.
“흥분은 좀 가라앉았어요?”
“네? 아… 네 좀 아쉽긴 한데…ㅎㅎ 이젠 청소할수 있어요.”
“빨리 하세요. 이것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수정씨가 제때 못하면 아줌마가 수정씨가 못한데까지 청소해야 한다구요…”
“아 네 죄송합니다…”
수정은 빠르게 화장실청소를 시작한다.
트레이너는 수정이가 청소를 시작하는걸 보고, 거울앞에서 화장을 체크한다.
“수정씨…”
트레이너는 화장을 체크하며 약간은 거만한 목소리로 청소를 하는 알몸의 수정을 부른다.
“네!”
“이왕 보지에 볼펜도 넣어봤으니, 좀더 진도를 앞당기죠”
“네?”
트레이너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알몸의 수정에게 트레이너의 손에 있는 헤드밴드같은게 보인다.
트레이너는 그 밴드를 가지고 알몸의 수정에게 다가간다.
“한쪽 다리를 들어보세요”
“네?”
트레이너는 말없이 수정의 다리를 잡고 살짝 드는동작을 취한다.
수정이 트레이너의 손에 따라 한쪽 다리를 들자, 트레이너가 그 밴드를 수정의 허벅지에 끼운다.
“아 허벅지 밴드구나…”
수정은 제법 섹시해 보이는 허벅지 밴드를 보며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본다.
“이쁘네요…”
트레이너가 주머니에서 에그 바이브레이터를 꺼낸다.
“배터리가 한시간정도이니, 내가 방송으로 켜라고 할때만 켜세요”
그러면서 트레이너는 에그 바이브레이터를 수정의 보지안에 쏙 집어넣고 전선으로 연결된 콘트롤러 부분을 수정의 허벅지밴드에 끼운다.
“일단 청소가 늦었으니, 지금은 켜지 마세요. 근데, 혹시 보지에서 빠지면 바로 다시 끼워넣구요.”
트레이너가 수정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있는 전선을 살살 당기며 주의사항을 말한다.
“근데, 전선을 당겨보니까 보지에 탄력이 있어 빠질일은 없을거 같네요”
트레이너는 가볍게 수정의 보지를 툭치고 일어서서 밖으로 나간다.
“그럼 수고해요”
남자화장실에선 알몸으로 청소를 하는 수정을 보고는 다들 자동적으로 시선을 보낼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보지안에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하듯 전선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있는 모습을 아주 태연스레 보여주며 청소를 하는 수정의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수정은 남자들에게서 노출욕을 맘껏 즐기고 싶었지만, 청소시간이 늦어져서 청소에 집중할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청소에 집중하면서 최대한 엉덩이를 쭉 내밀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려 노력했다.
알몸의 수정은 보지에 박혀있는 에그 바이브레이터로부터 나오는 전선이 보지를 빠져나와 허벅지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청소에 집중을 하면서도 애액이 조금씩 나올수밖에 없었다.
여자화장실보다는 아주 빠르게 청소를 마친 수정은 이젠 4층 복도를 구석구석 청소한다.
그때 어디선가 방송소리가 들려온다.
“수정씨 방송들으셨으면 지금 바이브레이터 작동하세요.”
수정은 복도에 있는 액자며, 이런저런 물품들을 손걸레질하다가 방송소리를 듣는다.
“수정씨 방송들으셨으면 지금 바이브레이터 작동하세요.”
다시 한번 방송소리가 들린다.
트레이너의 명령이 떨어진것이다.
수정은 청소를 멈추고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허리를 숙인다.
그때 한무리의 직원들이 복도를 지나가다 알몸의 수정을 보게된다.
이미, 알몸으로 온 사무실을 휘젓고 다닌지 이틀이 된 수정을 몇번씩 봤지만, 그들도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하라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내심 지금까지와는 다른걸 기대하게 된다.
수정은 직원들이 그러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바이브레이터를 켜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한다.
이걸 몇번 정혁이 사용한적이 있는데, 항상 정혁이 작동시켰기때문에 수정은 어떻게 켜는건지 한참 찾아봐야 했다.
수정의 전기제품에 대한 상식은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스위치가 있어야 할거 같았는데, 그 스위치가 보이지 않는다.
기계에 대해선 자신이 없는 수정은 스위치를 찾아보다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저기 혹시…”
수정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조금은 부끄러워하며 도움을 요청해본다.
“이거 어떻게 켜는지 아세요?”
그러자, 직원중 한명이 수정에게 다가간다.
“아… 그거는…”
하며 직원이 동그랗게 생긴 볼륨조절하는것처럼 생긴 조절기를 돌리자 빨간불이 들어오며 작동을 시작한다.
“보지안에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거면 아마 3단계정도 강도를 조절할수있을거에요”
직원은 전선이 수정의 보지안으로 들어가 있는것 빤히 쳐다보며 친절히 설명해준다.
“아… 뭐 켜는게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걍 돌리면 되는거였네요? ㅎㅎ”
“네… 근데 이거 처음 사용해보세요?”
“남친이 몇번 내게 사용한적은 있는데, 내가 켜본적은 없거든요… 암튼 고마워요”
“아네… 그럼 수고하세요”
직원들은 수정이의 보지에 박힌 에그바이브레이터가 잘 작동되는걸 확인하고 원래 가던길을 간다.
수정도 이젠 다시 청소를 시작하려 한다.
강도를 가장 약하게 해서 그런지, 수정은 내심의 기대보다는 감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수정은 약간의 실망을 느끼며 늦어진 청소에 집중한다.
수정은 서둘러 복도벽의 높고 낮은 곳의 액자며, 이런저런 물건들의 먼지를 닦아낸다.
그러다가 낮은곳에 있는 화분을 닦아낼때 갑자기 보지속에서 짜릿한 자극이 느껴져서 움찔하게 되었다.
청소에 집중하다가 느닷없이 한대 얻어맞는것처럼 갑자기 찾아온 자극에 수정은 놀랐다.
다양한 자세로 청소를 하다보니 바이브레이터가 수정의 보지속에서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특정 부위에 닿게 되면 짜릿한 느낌이 올라온것이었다.
처음엔 예상할수 없었던 자극에 화들짝 놀랐지만, 수정은 곧 본능적으로 짜릿한 자극이 찾아왔던 자세를 재현하려 한다.
어차피 화분을 닦아햐했기에 수정은 아까보다 좀더 엉덩이를 쑥 내밀며 허리를 숙여 화분을 닦아대기 시작한다.
그러자, 처음 느낀 자극보다는 약하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자극이 보지속에서 느껴진다.
알몸의 수정은 허리를 숙인 자세를 기본적으로 조금씩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대며 좀더 강한 자극이 느껴지는게 어떤 자세인가 시험해본다.
그때 지나가던 10여명의 직원들에게 보지에 꽂혀있는 전선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것은 신경도 쓰지 않고 수정은 계속 좀더 강한 자극만을 찾아갔다.
10여명의 직원들이 온몸을 꼬아대며, 강한 자극을 쫓던 알몸의 수정에게 시선을 고정시킨채 그 옆을 지나쳐갈무렵 그제서야 인기척을 느낀 수정은 천천히 허리를 펴며, 조금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음… 화분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직원들은 강한 자극을 찾는데 집중을 한 수정의 손걸레가 화분근처의 허공을 가르기만 했다는걸 다 보아왔지만, 아네… 하며 슬쩍 웃음을 보여주며 지나간다.
수정은 좀 쑥스럽기도 하고, 청소시간에 대한 압박도 있고 해서 더이상은 노골적으로 강한 자극만을 쫓을수는 없었다.
대신 엉덩이를 많이 내밀면 내밀수록 자극의 강도가 커졌기때문에, 수정은 청소를 할때 최대한 엉덩이를 내밀고,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기분좋은 자극을 느꼈다.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나와 흥건한 상태로 수정은 4층청소를 마쳤다.
4층 사무실…
이젠 4층에서는 사무실만 청소하면 된다.
여기는 업무시간에는 바닥만 청소하면 된다고 했다.
알몸의 수정은 대걸레를 들고, 보지에는 바이브레이터를 박아놓고, 청소를 하러 사무실로 들어갔다.
복도랑 화장실 그리고 다른데서도 직원들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사무실은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왠지 알몸으로 들어가자 왠지 좀더 부끄럽게 느껴진다.
더구나, 보지안에는 바이브레이터를 박고, 그 전선이 보지로부터 빠져나오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줄 상황이었다.
이런 분위기라 수정은 바이브레이터로부터 자극을 받을수 있는 자세를 취할 여유를 갖지 못하고 대걸레질을 시작했다.
4층은 제작부서가 아니라 지원부서라 그런지 사무실 분위기가 좀더 차분했기에 수정은 좀더 부끄러움을 느끼며, 열심히 대걸레질을 했다.
사무실의 절반정도를 닦아내자, 이젠 사무실에서 수정이가 보이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정의 청소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런 뜨거운 시선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수정은 이젠 바이브레이터가 아닌 자신의 노출욕때문에 스스로 자극이 되기 시작한다.
노출욕에 더 많이 흥분을 하는 수정은 바이브레이터 자극에 의한것보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몇줄기가 생길정도였다.
수정의 동작은 이미 느려졌고, 얼굴은 섹스전의 전희를 즐기는듯해 보이는 표정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청소와 자극 2가지를 한꺼번에 소화하고 있는 수정에게 트레이너가 또다시 불쑥 나타났다.
“수정씨!”
수정이 고개를 돌려 트레이너를 바라보기도전에 트레이너의 손이 수정의 허벅지안쪽으로 들어가있다.
“또 애액이 흘러 넘치네.”
수정은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서 트레이너의 손이 허벅지의 애액을 닦아내며 슬쩍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스친것때문에 순각적으로 움찔한다.
“청소진도가 너무 느려요… 아줌마 혼자 3개층을 다 청소하게 할거에요?”
“아네… 죄송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수정은 그러면서 대걸레질을 서둘러 시작하려한다.
“지금 진도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수정씨가 3층까지 청소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수정이 대걸레질을 하다가 트레이너를 다시 바라본다.
“어차피 늦은거 같으니까 4층만 깨끗이 끝내세요. 아무래도 오후에는 뭔가 다른일을 해야 할거 같아요.”
“아네… “
수정이 미안해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다시 주머니에서 지금 수정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와 같은걸 또다시 꺼낸다.
“어차피 늦었으니, 좀더 트레이닝을 강하게 해야겠어요”
하며, 수정의 보지안에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더 집어 넣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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