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00% 실화이며 제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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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출증이 있다.
들킬지도 모르는 스릴과 대놓고 보여주는 대담함까지 모두 즐긴다.
그동안 내가 노출했던 경험을 여기에 밝히고자 한다.
나는 한 다세대 주택의 옥탑에서 살고 있다.
옥탑이 다 그렇듯이 여름만 되면 너무 덥다. 특히 밤에는 찜통이다.
그럴때면 나는 완전 나체인 채로 옥상으로 나간다. 바람이 시원하다.
물론 주위의 다른 집들이 다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나간다.
내가 사는 집의 오른쪽 집은 같은 다세대 주택으로 층수도 같지만
나머지 방향의 주택들은 빌라이며 층수가 한층씩 더 높다.
따라서 오른쪽 집은 야밤에 누가 옥상으로 올라오지 않는 이상 문제없지만
왼쪽하고 뒷쪽은 그 집들의 베란다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들킬 수도 있다.
앞쪽 집은 내가 거주하는 방으로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처음엔 그저 나체로 바람이나 쏘이고 그랬다.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는 간이의자에 앉아서 딸딸이도 치기 시작했다.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을 맞으며 치는 딸딸이. 기분이 나름대로 상쾌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술에 적당히 취한 채로 집에 왔는데 시간은 새벽 3시쯤이었다.
평소대로 옷을 모두 벗고 옥상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아무도 없이 적막한 밤인데 대문 앞에 나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왔다.
한걸음, 한걸음, 한계단, 한계단. 드디어 대문 앞으로 내려오고야 말았다.
무척이나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내 자지도 꺼떡꺼떡 댄다.
오줌 구멍에는 이미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베어나와 물방울처럼 매달려있다.
그런데 저쪽에서 누가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버려진 박스 같은걸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였다.
나는 그때까지 대문 안쪽에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지만 그 할머니를 보고는 대문 밖으로 나갔다.
할머니는 맞은편 빌라의 쓰레기 더미를 살펴보느라 나를 보지 못했다.
잠시 후 이쪽편을 살피러 몸을 돌린 할머니. 홀딱 벗고 담배를 피우는 나를 보더니 그 자리에 멈추어섰다.
그리고는 나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아니 위아래로 주욱 ?어보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향해 시선 고정.
깜짝 놀라 소리치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이었다.
내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딱 섰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자지는 계속 꺼떡꺼떡.
나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부드럽게 마찰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뒤로 천천히......
여전히 꼼짝도 않하고 말없이 보고 있는 할머니. 그런데 그때 찻길 있는 쪽에서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
내가 사는 집은 찻길하고 아주 가깝다. 찻길하고 우리집 사이에는 빌라 두채와 상가건물이 있을 뿐이다.
나는 급히 대문 안으로 들어와 계단 뒤에 몸을 숨겼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제야 몸을 돌리며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하고 가버렸다.
잠시 뒤 나는 티와 반바지만 입고 그 할머니를 찾아 근처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 후로 나는 가끔씩 새벽에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 그 앞에서 자지를 꺼내보였다.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갈 길을 그냥 가지만
가만히 쳐다보는 분들 앞에서는 잠깐이나마 자지를 흔들어보기도 하고 주물럭 거리기도 하고 그랬다.
할머니들한테 성욕을 느끼는건 아니다. 나는 단지 노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나는 또 옷을 완전히 벗은 채로 대문 앞에 서있었는데
앞 빌라 쪽의 골목길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스타일 좋은 젊은 여자가 빠른 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나와의 거리는 대략 이십여미터. 그 여자는 내쪽으로 오는게 아니라 반대편 찻길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기대했던대로 나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걸어가면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사라졌다.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약간 아쉬웠는데 그때 찻길 쪽에서 한 커플이 이쪽으로 걸어오는게 보였다.
나는 몸을 숨겼다. 남자한테까지 노출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 커플의 여자가 방금 나를 보았던 그 여자였다.
여자: 방금 저기에 왠 남자가 빨개벗고 서있었다.
남자: 왠 남자가 빨개벗고 서있었다고?
여자: 응
남자: (큰소리로) 야아~~!
그러고는 그 커플은 제 갈 길을 가버렸다.
이제 여름이 다 끝났지만 아직도 날은 따뜻했고 나의 새벽 노출도 가끔씩 행해졌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박스 줍는 할머니와 젊은 커플 외에 특별한 사건은 없었다.
내가 나가는 시간이 대략 새벽 2~3시쯤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편의점에 담배라도 사러 가는지 남자들은 가끔 왔다 갔다 하지만 그건 피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문제의 추석 연휴가 되었다. 알다시피 추석연휴에는 거리가 텅텅 비게 마련이다.
추석 바로 다음날로 기억하는데 나는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내가 사는 집의 앞집이 빌라라고 말했었다. 그 빌라 앞에는 누군가가 내다놓은 소파가 있었다.
낡았고 다리 한쪽은 약간 기울어져 있다. 몰래 내다버린게 아닐까 싶다.
그런 낡은 소파였기 때문에 거기 앉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나는 추석연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멀리 나가보기로 했다.
그렇다. 바로 그 소파에 완전 나체로 앉아서 딸딸이를 치는게 나의 계획이었다.
나는 대문 밖을 나와서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십여미터 떨어져 있는 그 소파에 가서 앉았다.
소파는 푹신했고 통통한 내 엉덩이에 좋은 느낌을 주었다. 물론 더러운 소파였지만.
새벽 두시에 길거리에 벌거벗고 앉아있는 것은 강한 흥분을 일으켰다.
내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이라고는 쓰레빠 뿐이었고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팽창해있었다.
사방은 쥐죽은 듯이 적막했고 나는 나의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며 손으로 마구 주물렀다.
한손으로는 자지 기둥을 위아래로 흔들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불알 두쪽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그런데 딸딸이에 너무 집중했나보다. 인기척이 느껴졌다.
오미터도 안될 것 같은 아주 가까운 곳에 젊은 커플 두명이 놀라서 서있었다.
그들은 마치 마네킨인 것처럼 그 자리에 꼼짝 않고 서있었고 나도 매우 놀랐다.
나는 우리집 앞에 있는게 아니라 맞은편 빌라 앞에 있다. 돌아가려면 그들 앞을 지나가야 한다.
그때 무슨 용기가 나서 그랬는지 나는 헐레벌떡 뛰어서 도망가지 않았다.
아마도 그 커플의 경직된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허리를 곶게 펴고 아주 당당하고 느린 걸음으로 그들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갔다.
나의 아주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튼실하다는 말을 듣는 자지는 아직도 발기 상태였다.
그리고 계단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 커플의 다음 행동을 보았다.
그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조심스럽게 우리집 앞을 지나갔는데 가면서 우리집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 커플이 사라지고나자 나는 다시 소파로 가서 앉았다.
누군가가 나의 벌거벗은 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극에 달하는 것 같았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말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노출의 대박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파로 다시 가서 앉은 나는 빨리 싸고 들어가지 않고 최대한 오래 버티려고 노력했다.
얼마 후 나는 사정을 했고 소파 위에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내었다.
시간이 꽤 흘렀다. 요즘엔 대문 앞에 나가서 노출은 하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흥미를 잃은 모양이다. 다만 옥상에서는 여전히 나체로 돌아다닌다.
옆 빌라 아줌마한테도 들켰는데 그 다음날부터 그 집 베란다에는 항상 커튼이 쳐져있다.
커튼이 쳐진건 좀 아쉽다. 그 아줌마만 내 나체를 본건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아줌마가 새벽에 벌거벗고 집안을 돌아다니는걸 본 적이 있다.
나이는 사십대로 보이는데 털이 꽤 많은 편이고 몸매도 글래머 스타일이다.
딸딸이 칠때 가끔 그 아줌마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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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출증이 있다.
들킬지도 모르는 스릴과 대놓고 보여주는 대담함까지 모두 즐긴다.
그동안 내가 노출했던 경험을 여기에 밝히고자 한다.
나는 한 다세대 주택의 옥탑에서 살고 있다.
옥탑이 다 그렇듯이 여름만 되면 너무 덥다. 특히 밤에는 찜통이다.
그럴때면 나는 완전 나체인 채로 옥상으로 나간다. 바람이 시원하다.
물론 주위의 다른 집들이 다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나간다.
내가 사는 집의 오른쪽 집은 같은 다세대 주택으로 층수도 같지만
나머지 방향의 주택들은 빌라이며 층수가 한층씩 더 높다.
따라서 오른쪽 집은 야밤에 누가 옥상으로 올라오지 않는 이상 문제없지만
왼쪽하고 뒷쪽은 그 집들의 베란다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들킬 수도 있다.
앞쪽 집은 내가 거주하는 방으로 가려져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처음엔 그저 나체로 바람이나 쏘이고 그랬다.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는 간이의자에 앉아서 딸딸이도 치기 시작했다.
시원한 여름밤의 바람을 맞으며 치는 딸딸이. 기분이 나름대로 상쾌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술에 적당히 취한 채로 집에 왔는데 시간은 새벽 3시쯤이었다.
평소대로 옷을 모두 벗고 옥상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아무도 없이 적막한 밤인데 대문 앞에 나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끼며 계단을 조심스레 내려왔다.
한걸음, 한걸음, 한계단, 한계단. 드디어 대문 앞으로 내려오고야 말았다.
무척이나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내 자지도 꺼떡꺼떡 댄다.
오줌 구멍에는 이미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베어나와 물방울처럼 매달려있다.
그런데 저쪽에서 누가 걸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버려진 박스 같은걸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였다.
나는 그때까지 대문 안쪽에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지만 그 할머니를 보고는 대문 밖으로 나갔다.
할머니는 맞은편 빌라의 쓰레기 더미를 살펴보느라 나를 보지 못했다.
잠시 후 이쪽편을 살피러 몸을 돌린 할머니. 홀딱 벗고 담배를 피우는 나를 보더니 그 자리에 멈추어섰다.
그리고는 나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아니 위아래로 주욱 ?어보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향해 시선 고정.
깜짝 놀라 소리치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이었다.
내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딱 섰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자지는 계속 꺼떡꺼떡.
나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부드럽게 마찰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뒤로 천천히......
여전히 꼼짝도 않하고 말없이 보고 있는 할머니. 그런데 그때 찻길 있는 쪽에서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
내가 사는 집은 찻길하고 아주 가깝다. 찻길하고 우리집 사이에는 빌라 두채와 상가건물이 있을 뿐이다.
나는 급히 대문 안으로 들어와 계단 뒤에 몸을 숨겼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제야 몸을 돌리며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하고 가버렸다.
잠시 뒤 나는 티와 반바지만 입고 그 할머니를 찾아 근처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 후로 나는 가끔씩 새벽에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 그 앞에서 자지를 꺼내보였다.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갈 길을 그냥 가지만
가만히 쳐다보는 분들 앞에서는 잠깐이나마 자지를 흔들어보기도 하고 주물럭 거리기도 하고 그랬다.
할머니들한테 성욕을 느끼는건 아니다. 나는 단지 노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나는 또 옷을 완전히 벗은 채로 대문 앞에 서있었는데
앞 빌라 쪽의 골목길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스타일 좋은 젊은 여자가 빠른 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나와의 거리는 대략 이십여미터. 그 여자는 내쪽으로 오는게 아니라 반대편 찻길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기대했던대로 나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걸어가면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사라졌다.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약간 아쉬웠는데 그때 찻길 쪽에서 한 커플이 이쪽으로 걸어오는게 보였다.
나는 몸을 숨겼다. 남자한테까지 노출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 커플의 여자가 방금 나를 보았던 그 여자였다.
여자: 방금 저기에 왠 남자가 빨개벗고 서있었다.
남자: 왠 남자가 빨개벗고 서있었다고?
여자: 응
남자: (큰소리로) 야아~~!
그러고는 그 커플은 제 갈 길을 가버렸다.
이제 여름이 다 끝났지만 아직도 날은 따뜻했고 나의 새벽 노출도 가끔씩 행해졌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박스 줍는 할머니와 젊은 커플 외에 특별한 사건은 없었다.
내가 나가는 시간이 대략 새벽 2~3시쯤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편의점에 담배라도 사러 가는지 남자들은 가끔 왔다 갔다 하지만 그건 피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리고 문제의 추석 연휴가 되었다. 알다시피 추석연휴에는 거리가 텅텅 비게 마련이다.
추석 바로 다음날로 기억하는데 나는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내가 사는 집의 앞집이 빌라라고 말했었다. 그 빌라 앞에는 누군가가 내다놓은 소파가 있었다.
낡았고 다리 한쪽은 약간 기울어져 있다. 몰래 내다버린게 아닐까 싶다.
그런 낡은 소파였기 때문에 거기 앉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나는 추석연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멀리 나가보기로 했다.
그렇다. 바로 그 소파에 완전 나체로 앉아서 딸딸이를 치는게 나의 계획이었다.
나는 대문 밖을 나와서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십여미터 떨어져 있는 그 소파에 가서 앉았다.
소파는 푹신했고 통통한 내 엉덩이에 좋은 느낌을 주었다. 물론 더러운 소파였지만.
새벽 두시에 길거리에 벌거벗고 앉아있는 것은 강한 흥분을 일으켰다.
내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이라고는 쓰레빠 뿐이었고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팽창해있었다.
사방은 쥐죽은 듯이 적막했고 나는 나의 커다란 자지를 바라보며 손으로 마구 주물렀다.
한손으로는 자지 기둥을 위아래로 흔들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불알 두쪽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그런데 딸딸이에 너무 집중했나보다. 인기척이 느껴졌다.
오미터도 안될 것 같은 아주 가까운 곳에 젊은 커플 두명이 놀라서 서있었다.
그들은 마치 마네킨인 것처럼 그 자리에 꼼짝 않고 서있었고 나도 매우 놀랐다.
나는 우리집 앞에 있는게 아니라 맞은편 빌라 앞에 있다. 돌아가려면 그들 앞을 지나가야 한다.
그때 무슨 용기가 나서 그랬는지 나는 헐레벌떡 뛰어서 도망가지 않았다.
아마도 그 커플의 경직된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허리를 곶게 펴고 아주 당당하고 느린 걸음으로 그들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갔다.
나의 아주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튼실하다는 말을 듣는 자지는 아직도 발기 상태였다.
그리고 계단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 커플의 다음 행동을 보았다.
그들은 한마디 말도 없이 조심스럽게 우리집 앞을 지나갔는데 가면서 우리집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 커플이 사라지고나자 나는 다시 소파로 가서 앉았다.
누군가가 나의 벌거벗은 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극에 달하는 것 같았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말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노출의 대박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파로 다시 가서 앉은 나는 빨리 싸고 들어가지 않고 최대한 오래 버티려고 노력했다.
얼마 후 나는 사정을 했고 소파 위에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내었다.
시간이 꽤 흘렀다. 요즘엔 대문 앞에 나가서 노출은 하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흥미를 잃은 모양이다. 다만 옥상에서는 여전히 나체로 돌아다닌다.
옆 빌라 아줌마한테도 들켰는데 그 다음날부터 그 집 베란다에는 항상 커튼이 쳐져있다.
커튼이 쳐진건 좀 아쉽다. 그 아줌마만 내 나체를 본건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아줌마가 새벽에 벌거벗고 집안을 돌아다니는걸 본 적이 있다.
나이는 사십대로 보이는데 털이 꽤 많은 편이고 몸매도 글래머 스타일이다.
딸딸이 칠때 가끔 그 아줌마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The En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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