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형부의 늪에 빠지다.
진경의 집.
진경은 형부에 의해 발가벗겨져서 침대에 엎드려 있다. 형부는 손바닥에 약을 듬뿍발라 진경의 엉덩이를 문질러 준다.
"진경아? 아까 많이 아펐지?"
"흑...흑...흑... 네."
서러움이 밀려온 진경은 울음을 참지못하고 흐느낀다.
"진경이가 형부를 많이 좋아 했나봐?"
"흑... 모르겠어요. 형부에게 내 모든게 보여지는 순간 뭐라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었어요."
"나쁜 느낌은 분명 아니었구요. 두려움과 희열이 뒤섞인... 아~~ 표현이 안되요."
형부의 부드러운 손길에 진경은 벌써 몇번이고 형부에게 손가락이라도 넣어 달라고 부탁할뻔 했다.
수건을 미리 깔았지만 넘치는 애액에 별 소용이 없을 듯하다.
"이제 아픈거는 좀 괜찮아 졌니?"
"어흑...네"
"그러면 돌아 누워볼래? 너의 모든것을 다시 보고싶다."
아까전에 그 무서웠던 형부가 다른사람인것 같다.뒤에서 들려오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와락안겨 버릴것만 같다.
진경은 형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 없어서 얼굴을 가리고 돌아 눕는다.
"참, 우리애기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많이 물이 나오는구나."
흠뻑젖은 수건의 감촉을 진경도 느꼈지만 형부에게 노골적인 말을 듣자 울컥울컥 거리며 더욱더 많은 애액을 흘리고있다.
"아~~. 형부 창피해요. 불좀 꺼주시면 안되요?"
"불을 끄면 너의 음란한 보지와 사랑스러운 유두를 볼수 없잖아.나는 사진보다 내 두눈으로 너의 모든것을 찍어 두고 싶어."
"아~~."
형부가 가슴를 부드럽게 쓸어올린다. 아까 자신의 보지를 쑤셔줄때와는다른 엄청난 흥분이 느껴진다.
형부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살며시 잡아가자 진경은 참을수 없는 요기를 느낀다.
"어~헉... 아~~ 으..."
"형부. 그만해요. 소변이 나올것 같아요."
"집에 들어와서 화장실다녀 왔잖아?"
"아~~. 모르겠어요.다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 가고 그냥 온몸이 떠오르는것 같아요.아~~~"
"오늘 너무 힘들었나 보구나. 그럼 그만 쉬어. 앞으로의 일은 내일 이야기하자."
형부가 일어나 나가려고 한다. 진경은 자신의 감정을 너무 몰라주는 형부가 야속하다.
"흑...흑...흑... 엉...엉..."
"우리애기가 왜 이렇게 서럽게 울지? 발걸음이 무겁잖아."
"너무해요... 흑...흑..."
"뭐가 너무한지 얘기를 해야 알지? 너를 괴롭히던 그새끼(?)는 내가 분명히 해결해 준다니까? 내일 직접만나서 돈 몇푼주고 알아듣게 얘기하면 될거야.나한테 보낸 메일을 아이피추적하구 전화발신지 추적하면 금방 잡을수 있다니까 내일만나자더군."
"신고해서 잡아봐야 진경이 너만 더 힘들어 질것 같으니 적당히 처리할께.나한테 맡겨둬."
"그말이 아닌거 알잖아요?흑...흑..."
"얘기를 해? 알아야 뭐든 해주지?"
"... ... 형...부...랑... 하고...싶...어요"
"뭐라구? 뭘 웅얼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현관앞에서 신발을 신고있던 형부는 번호키를 누른다.
"하구 싶다구여.형부랑... 엉...엉...엉..."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진경은 북받혀오르는 설움에 끊임없이 눈물만 흐른다.
잠시후.
진경의 보지에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아~ 형부가 온것이다. 진경은 기쁨의 눈물을 위아래로 다 흘리고 있다.
"너무해요... "
"네가 너무 피곤해 보여서 오늘은 그냥 쉬게 하려고 했더니 우리애기가 그렇게나 하고 싶었어?"
어느새 형부도 알몸으로 진경의 옆에 누워 진경의 보지와 유두를 간질인다.
"나. 형부를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형부의 손길에 내 온몸이 뜨거워져요. 아~흑~."
"형부가 무섭지는 않고?"
"아까는 너무나 무서...웠어요. 헉...헉..."
"지금은?"
"몰라요. 헉...헉... 다만 언니가 알게 될까봐 그것만 두려워요."
"내가 너에게 무슨일을 시킬지도 모르는데?"
"괜찮아요. 아까 맹세를 하면서 형부가 시키는건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뭐든지..."
"내가 너를 발가벗겨서 돌아다닐수도 있고 너의 직원들에게 주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 형부가 하라면 할께요. 그치만... 아.... 모르겠어요.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나를 더럽거나 지저분하다고 여기지 말고 영원히 제옆에서 지켜주세요. 그것만 약속해주면 할께요."
형부의 갑자기 애무를 그만둔다.진경은 눈을 들어 형부를 바라본다.
형부의 눈이 갑자기 무서워진다.
"너는 내 노예다.조금전까지는 주인으로써 아픈노예를 위로해 준것 뿐이다. 네가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할수 있다고 생각하냐?"
순간 놀란눈으로 형부를 보던 진경은 일어나 무릅을 꿇고 두손을 싹싹빌며 말한다.
"잘못했어요.다시는 안 그럴께요.형부"
"아까 집에와서 분명히 이야기 했다. 나는 형부이자 너의 주인이다. 주인의 명령에 거부란 없다.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다. 처음이라서 형부였을때와 주인이었을때의 구분이 안된다는 것을 이해하니까 이번만은 용서해 준다. 다시한번 말한다. 첫째, 내가 명령을 하고 그명령이 완료될때까지는 내가 주인이다. 둘째, 가족들과 같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내가 나를 형부라 지칭해도 너는 마음속으로 주인임을 인식하고 행동한다. 셋째, 너는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할수 없다. 단, 섹스를 원하거나 스스로 노출을 하고 싶을때등은 요구해도 좋다.최대한 들어준다. 넷째, 어떠한 명령에도 따른다.단, 그명령을 따르다 발생하는 모든일은 내가 책임진다. 다섯째, 호칭은 당분간 평소와 같이 불러도 좋다."
"알아들었냐?"
"네......"
"크게. 알아들었냐고?"
"네~~"
형부는 조금전 부드럽던 모습이 사라지고 진경은 두렵고 흥분되는 마음에 갈피를 잡을수 없다.
"다리를 최대한 벌려라."
진경은 보지가 찢어져라 다리를 벌렸다. 형부는 손바닥으로 진경의 보지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엉덩이는 남들에게 보일까봐 안보이는 곳에 벌을 받는다. 처음이니 5대만 한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10대부터 시작한다. 세라."
"짝... 하나... 짝... 둘... 짝... 셋... 짝... 넷... 짝... 다섯..."
"흑...흑... 흑..."
진경은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벌벌떨며 흐느끼기만 한다. 형부의 얼굴이 다시 부드러워지는것을 확인한 진경은 형부의 부드러운 손길에 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엉... 엉...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진경은 벌을 다 받았음에도 형부가 자기를 두고 가버릴까봐 계속 용서를 빈다.
형부는 아무말없이 진경의 가슴을 베어물고 치아로 유두를 강하게 자극한다.
"헉...아~~~... "
형부는 한손으로 진경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한다.
"아...악... 형...부... 뭐든지 다 할께요. 제발 혼자두고 가지만 말아주세요."
"어....헝... 허....헝...."
이미 진경은 정신을 잃을 지경이다. 형부가 주는 애무의 자극과 앞으로 있을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앙... 형...부... 이제 그만 해주세요.제발...허..엉..."
드디어 형부가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것을 느낀다. 형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줄거라는 생각이 진경을 미치도록 흥분되게 한다.
"퍽... 헉..."
진경은 자신의 보지가 갑자기 가득 차오르자 작살에 꿰인 물고기처럼 등이 휘어진다.
"퍽...퍽... 퍽... 퍽..."
아무 기교도 없이 무작정 규칙적으로 쑤셔대는 형부의 자지에 진경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살려주세요... 엄...마..."
"좋아요. 형부. 너무 좋아요..."
"턱...턱...턱...턱..."
진경의 눈은 하얗게 뒤집어 졌지만 형부는 멈추지 않고 박아대고 있다.
"살...려...주...세...요... 형...부... 죽을것... 같아...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진경은 오늘 두번째로 정신을 잃었다.
진경의 집.
진경은 형부에 의해 발가벗겨져서 침대에 엎드려 있다. 형부는 손바닥에 약을 듬뿍발라 진경의 엉덩이를 문질러 준다.
"진경아? 아까 많이 아펐지?"
"흑...흑...흑... 네."
서러움이 밀려온 진경은 울음을 참지못하고 흐느낀다.
"진경이가 형부를 많이 좋아 했나봐?"
"흑... 모르겠어요. 형부에게 내 모든게 보여지는 순간 뭐라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었어요."
"나쁜 느낌은 분명 아니었구요. 두려움과 희열이 뒤섞인... 아~~ 표현이 안되요."
형부의 부드러운 손길에 진경은 벌써 몇번이고 형부에게 손가락이라도 넣어 달라고 부탁할뻔 했다.
수건을 미리 깔았지만 넘치는 애액에 별 소용이 없을 듯하다.
"이제 아픈거는 좀 괜찮아 졌니?"
"어흑...네"
"그러면 돌아 누워볼래? 너의 모든것을 다시 보고싶다."
아까전에 그 무서웠던 형부가 다른사람인것 같다.뒤에서 들려오는 부드러운 목소리에 와락안겨 버릴것만 같다.
진경은 형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 없어서 얼굴을 가리고 돌아 눕는다.
"참, 우리애기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많이 물이 나오는구나."
흠뻑젖은 수건의 감촉을 진경도 느꼈지만 형부에게 노골적인 말을 듣자 울컥울컥 거리며 더욱더 많은 애액을 흘리고있다.
"아~~. 형부 창피해요. 불좀 꺼주시면 안되요?"
"불을 끄면 너의 음란한 보지와 사랑스러운 유두를 볼수 없잖아.나는 사진보다 내 두눈으로 너의 모든것을 찍어 두고 싶어."
"아~~."
형부가 가슴를 부드럽게 쓸어올린다. 아까 자신의 보지를 쑤셔줄때와는다른 엄청난 흥분이 느껴진다.
형부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살며시 잡아가자 진경은 참을수 없는 요기를 느낀다.
"어~헉... 아~~ 으..."
"형부. 그만해요. 소변이 나올것 같아요."
"집에 들어와서 화장실다녀 왔잖아?"
"아~~. 모르겠어요.다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 가고 그냥 온몸이 떠오르는것 같아요.아~~~"
"오늘 너무 힘들었나 보구나. 그럼 그만 쉬어. 앞으로의 일은 내일 이야기하자."
형부가 일어나 나가려고 한다. 진경은 자신의 감정을 너무 몰라주는 형부가 야속하다.
"흑...흑...흑... 엉...엉..."
"우리애기가 왜 이렇게 서럽게 울지? 발걸음이 무겁잖아."
"너무해요... 흑...흑..."
"뭐가 너무한지 얘기를 해야 알지? 너를 괴롭히던 그새끼(?)는 내가 분명히 해결해 준다니까? 내일 직접만나서 돈 몇푼주고 알아듣게 얘기하면 될거야.나한테 보낸 메일을 아이피추적하구 전화발신지 추적하면 금방 잡을수 있다니까 내일만나자더군."
"신고해서 잡아봐야 진경이 너만 더 힘들어 질것 같으니 적당히 처리할께.나한테 맡겨둬."
"그말이 아닌거 알잖아요?흑...흑..."
"얘기를 해? 알아야 뭐든 해주지?"
"... ... 형...부...랑... 하고...싶...어요"
"뭐라구? 뭘 웅얼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현관앞에서 신발을 신고있던 형부는 번호키를 누른다.
"하구 싶다구여.형부랑... 엉...엉...엉..."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진경은 북받혀오르는 설움에 끊임없이 눈물만 흐른다.
잠시후.
진경의 보지에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아~ 형부가 온것이다. 진경은 기쁨의 눈물을 위아래로 다 흘리고 있다.
"너무해요... "
"네가 너무 피곤해 보여서 오늘은 그냥 쉬게 하려고 했더니 우리애기가 그렇게나 하고 싶었어?"
어느새 형부도 알몸으로 진경의 옆에 누워 진경의 보지와 유두를 간질인다.
"나. 형부를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형부의 손길에 내 온몸이 뜨거워져요. 아~흑~."
"형부가 무섭지는 않고?"
"아까는 너무나 무서...웠어요. 헉...헉..."
"지금은?"
"몰라요. 헉...헉... 다만 언니가 알게 될까봐 그것만 두려워요."
"내가 너에게 무슨일을 시킬지도 모르는데?"
"괜찮아요. 아까 맹세를 하면서 형부가 시키는건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뭐든지..."
"내가 너를 발가벗겨서 돌아다닐수도 있고 너의 직원들에게 주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 형부가 하라면 할께요. 그치만... 아.... 모르겠어요.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나를 더럽거나 지저분하다고 여기지 말고 영원히 제옆에서 지켜주세요. 그것만 약속해주면 할께요."
형부의 갑자기 애무를 그만둔다.진경은 눈을 들어 형부를 바라본다.
형부의 눈이 갑자기 무서워진다.
"너는 내 노예다.조금전까지는 주인으로써 아픈노예를 위로해 준것 뿐이다. 네가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할수 있다고 생각하냐?"
순간 놀란눈으로 형부를 보던 진경은 일어나 무릅을 꿇고 두손을 싹싹빌며 말한다.
"잘못했어요.다시는 안 그럴께요.형부"
"아까 집에와서 분명히 이야기 했다. 나는 형부이자 너의 주인이다. 주인의 명령에 거부란 없다. 잘못을 하면 벌을 받는다. 처음이라서 형부였을때와 주인이었을때의 구분이 안된다는 것을 이해하니까 이번만은 용서해 준다. 다시한번 말한다. 첫째, 내가 명령을 하고 그명령이 완료될때까지는 내가 주인이다. 둘째, 가족들과 같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내가 나를 형부라 지칭해도 너는 마음속으로 주인임을 인식하고 행동한다. 셋째, 너는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할수 없다. 단, 섹스를 원하거나 스스로 노출을 하고 싶을때등은 요구해도 좋다.최대한 들어준다. 넷째, 어떠한 명령에도 따른다.단, 그명령을 따르다 발생하는 모든일은 내가 책임진다. 다섯째, 호칭은 당분간 평소와 같이 불러도 좋다."
"알아들었냐?"
"네......"
"크게. 알아들었냐고?"
"네~~"
형부는 조금전 부드럽던 모습이 사라지고 진경은 두렵고 흥분되는 마음에 갈피를 잡을수 없다.
"다리를 최대한 벌려라."
진경은 보지가 찢어져라 다리를 벌렸다. 형부는 손바닥으로 진경의 보지를 내려치기 시작한다.
"엉덩이는 남들에게 보일까봐 안보이는 곳에 벌을 받는다. 처음이니 5대만 한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10대부터 시작한다. 세라."
"짝... 하나... 짝... 둘... 짝... 셋... 짝... 넷... 짝... 다섯..."
"흑...흑... 흑..."
진경은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벌벌떨며 흐느끼기만 한다. 형부의 얼굴이 다시 부드러워지는것을 확인한 진경은 형부의 부드러운 손길에 다시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엉... 엉...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진경은 벌을 다 받았음에도 형부가 자기를 두고 가버릴까봐 계속 용서를 빈다.
형부는 아무말없이 진경의 가슴을 베어물고 치아로 유두를 강하게 자극한다.
"헉...아~~~... "
형부는 한손으로 진경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한다.
"아...악... 형...부... 뭐든지 다 할께요. 제발 혼자두고 가지만 말아주세요."
"어....헝... 허....헝...."
이미 진경은 정신을 잃을 지경이다. 형부가 주는 애무의 자극과 앞으로 있을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앙... 형...부... 이제 그만 해주세요.제발...허..엉..."
드디어 형부가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것을 느낀다. 형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줄거라는 생각이 진경을 미치도록 흥분되게 한다.
"퍽... 헉..."
진경은 자신의 보지가 갑자기 가득 차오르자 작살에 꿰인 물고기처럼 등이 휘어진다.
"퍽...퍽... 퍽... 퍽..."
아무 기교도 없이 무작정 규칙적으로 쑤셔대는 형부의 자지에 진경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살려주세요... 엄...마..."
"좋아요. 형부. 너무 좋아요..."
"턱...턱...턱...턱..."
진경의 눈은 하얗게 뒤집어 졌지만 형부는 멈추지 않고 박아대고 있다.
"살...려...주...세...요... 형...부... 죽을것... 같아...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진경은 오늘 두번째로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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