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경 한겨울이지만 유난히 따뜻한 일요일 수정과 정혁은 또다시 지하철역 근처에서 만났다.
겨울이지만 날이 겨울치곤 무척 따뜻해서 정혁이 노출플레이를 하려고 불러낸것이다.
수정과 정혁은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나서 자정무렵 커피숍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수정의 옷차림은 반코트에 티, 미니스커트까지 속옷 빼고 다 챙겨입었다.
정혁은 겨울에 출퇴근때가 아니면 옷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그래도 치마도 상당히 짧고 티도 얇아서, 코트만 벗어도 그 자체로 남자들을 흥분시킬만 했다.
“오빠,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할거야?”
“전철막차시간 지나고 나면, 요기 역앞으로 몇 블럭만 내려가면 사람들이 별로 안 다닐꺼야”
“거기서 돌아다니게?”
“그렇지. 큰길가라 사람들이 없다고 해도 역 근처라 차는 제법 다닐꺼야. 적당히 즐겨보라고...”
“오빠가 더 즐기면서? ㅎㅎ”
“뭔소리야? 네가 더 좋아하잖아. 얼마전부턴 내가 끝내자고 해도 네가 더 오래 하면서”
“헤헤 그랬나? 솔직히 요즘 좀 너무 즐겼지. 특히 요즘에 갔던 대형마트랑 초등학교는 너무 짜릿했어”
잠시후 종업원이 와서 말한다.
“죄송한데요... 손님 10분후에 저희 영업종료합니다.”
“어? 여기 1시까지 안해요?”
“아 일요일에는 12시까지 합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정혁과 수정은 그렇게 해서 밖으로 나온다. 자정무렵이지만 따뜻한 날씨덕에 그리 춥지는 않다.
“늘 완벽하게 계획을 세운다더니 뭐야?”
수정이 귀엽게 샐쭉대며 정혁을 놀린다. 사실 정혁은 수정의 노출플레이를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었다. 수정이 짜릿하게 노출을 할수 있는것도 어떤 상황이든 정혁이 수습해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기 위해 정혁은 늘 치밀하게 준비를 해 왔었다. 근데, 실제로 최근에는 너무 완벽한 계획보다는 좀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는게 더 재미있고 더 자극적인거 같아서, 조금 엉성하게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일단 둘은 아직 막차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적어질때까지 어디가서 섹스를 하면서 시간을 죽이기로 했다. 물론 어디 들어가서 할 생각은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하는 섹스가 주는 쾌감이 너무 커서 안에서 하는 섹스는 거의 안하게 되었다.
잠시 뒤 어느 모텔뒤편 주차장...
예전에 정혁이 이 근처에서 배달알바를 해서 이곳이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모텔손님들도 뒤쪽에 주차장이 있는지 몰라서 앞쪽에 거의 주차를 한다. 오늘은 뒤편에 주차된 차가 3대가 있다. 차들사이에 있는 제법 넓은 공간에서 정혁과 수정은 강렬한 키스를 시작한다. 잠시 달콤한 수정의 혀를 음미하던 정혁은 수정이 점점 더 강렬하게 빨아들이는 입술을 그대로 수정에게 맡기고 손을 움직여 그녀의 반코트를 벗겨냈다. 그러자, 수정의 얇은 티와 흰색 미니스커트가 드러난다. 그녀의 티는 지금 연예인 보조 코디 알바일을 하고 있는 정혁이 직접 만들어 준것으로 그녀의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옷으로 타이트하지 않으면서 몸에 거의 완벽하게 피팅되면서 육감적인 그녀의 가슴라인이 마치 옷을 벗은듯 드러나는 흰색의 티다. 특히나 속옷을 입지 않아 그녀의 아름다운 G컵 가슴과 젓꼭지가 그대로 비쳐서 보인다. 정혁은 수정과의 키스를 계속하면서 얇은 그녀의 티위로 가슴을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특히 젓꼭지를 집중 공략하는데, 수정이 젓꼭지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쾌감을 못 이기고 허리를 베베 꼬기 시작할 즈음 정혁이 그녀의 티를 위로 올려 벗겨낸다. 옷을 벗기며 잠시 떨어진 둘의 입술은 티를 벗기자 마자 다시 자석처럼 달라붙었다. 그리고 이번엔 정혁은 수정을 한껏 껴안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수정은 정혁의 손이 엉덩이로 가자 자신의 젓꼭지를 정혁의 몸에 밀착시키고 비벼대면서 정혁의 애무를 대신했다. 수정의 성감대중 하나인 엉덩이를 격렬히 주물럭대면서 좀더 흥분을 고조시키던 정혁은 수정의 미니스커트속으로 손을 넣어 수정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옷을 다 벗겨버렸다. 수정은 스커트가 바닥에 떨어지자 스스로 알아서 발목에 있던 치마를 옆으로 치워버렸다. 정혁은 옷을 다 벗기고 나서도 수정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물러대면서 키스를 하다가 얼마후 수정을 거칠게 뒤로 돌려 수정의 뒤에서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마구 만져댔다.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대던 정혁은 조금 있다가 이번엔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정은 실오라기 하나 없이 옷을 다 벗고, 정혁은 패딩점퍼까지 입고 완전무장된 상태로 서로 애무를... 아니 정혁은 열심히 애무를 해주고 수정은 적극적으로 정혁의 애무를 받아주고 있다. 수정은 알몸으로 구석진 곳이지만 누구든 불쑥 나타날수 있는 공간에서 정혁의 애무에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맡기고 있는것이다.
잠시후 정혁은 수정을 번쩍 들어 차의 본넷위에 올려놓는다. 차의 방향이 모텔 뒷문쪽이라 수정의 모습이 모텔의 뒷문에 정면으로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 알몸의 수정은 차가운 본넷에 잠시 움찔댔지만, 달아오르는 그녀의 흥분을 가라앉히지는 못했다. 수정의 곧 본넷위에 누워 양다리를 벌리면서 M자를 만들어냈다. 정혁은 양손으로 풍만하면서 탄력넘치는 가슴을 주물러대면서 혀로 그녀의 은밀한곳의 털속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애무가 강렬해서 황홀했던 수정이었지만, 차원이 다른 쾌감에 움찔거려지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정혁은 수정의 소리가 너무 커서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을까 순각적으로 움찔했다. 혀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던 정혁은 잠시후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기 시작하자, 조금 다른 느낌의 애무에 수정은 또다시 가벼운 비명소리를 질렀다. 정혁은 혀로 할때와 달리 손으로 그녀를 애무해 주며 수정의 관능적인 알몸을 잘 볼수 있었다. 언제나 봐도 너무도 자극적인 그녀의 알몸... 그리고 그녀의 순수하게 쾌락을 쫓는 몸동작에 정혁도 수정만큼이나 흥분이 고조되어 간다. 정혁은 수정의 양손을 이끌어 그녀 스스로 보지를 더 벌리도록 하고 좀더 집요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정혁은 알몸의 수정이 스스로 벌려주는 보지를 한손으로 좀더 강렬하게 애무해주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젓꼭지를 살살 애가 타게 애무를 해주었다.
정혁은 이따가 노출을 할때 촬영할 캠코더를 꺼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도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그녀를 지금 너무도 찍고 싶어졌다. 정혁은 수정의 손가락을 그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애무하게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젓꼭지를 만지게 하고, 잠시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잠깐만... 카메라좀 꺼낼께...”
정혁이 말을 남기고 떨어져나가려 하자 알몸으로 한겨울 자동차본넷위에 있는 수정은 아쉬운듯한 콧소리를 잠시 내지만 곧 열심히 양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젓꼭지를 애무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자위를 하는 수정을 놓아두고, 정혁은 몇걸음 옆에 내려놓은 자신의 가방에서 캠코더를 꺼내어 재빨리 전원을 켜고 수정을 찍기 시작한다. 노출플레이를 하는 수정을 수없이 찍으며 거의 반전문가가 된 정혁은 수정의 얼굴부터해서 점차 노골적인 부위, 각도로 자위를 하고 있는 그녀를 찍어나가기 시작했다. 알몸의 수정은 자신을 찍고 있는 정혁이 보이는지 어쩌는지 자신의 쾌락을 쫓아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다. 얼마후 수정은 자신이 찍힌다는 생각에 너무나 자극적인 느낌이 들어 흥분이 최고조에 올라 정혁이 열심히 촬영중인 동안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오르가즘에 오르자 온몸을 격렬하게 떨면서 허리를 비비 꼬면서 어찌할줄을 몰라하면서 손으로는 집요하게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댔다. 얼마후 강렬했던 오르가즘이 밀려난듯 그녀의 손동작은 그냥 기계적으로 바뀌었다. 오르가즘은 끝났지만, 마치 정혁이 틀어놓은 기계처럼 그녀는 손을 떼지않고 정혁의 명령에 의해 정지명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스스로 자위를 하는듯 했다. 그 모습까지 충분히 카메라에 담아낸 정혁은 그녀에게 나지막히 또다른 미션을 내린다.
“엎드려...”
수정은 방금전 오르가즘에서 내려왔지만, 정혁의 짧은 명령에 다시금 새로운 쾌락에의 기대감이 생겼다. 수정은 바로 다시 흥분에 몸이 달아오름을 느끼며, 정혁의 말에 의해 몸을 일으켜세워 현재 정혁이 있는 모텔문쪽을 향해 자신의 엉덩이가 보여지도록 하며 엎드렸다. 알몸의 수정은 자신의 엉덩이는 최대한 높이 치켜올리고 다리를 벌릴수 있을만큼 벌리고 상체는 양쪽 가슴이 본넷에 완전히 밀착될 정도로 최대한 엎드렸다. 그 자세로 정혁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촬영중인 정혁이 아무런 손길을 주지 않자 수정은 스스로 다시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수정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격렬히 비벼댔다. 정혁은 늘 느끼지만 너무도 자극적인 그녀의 이 자세를 감탄을 하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댄다. 그렇게 얼마간 그녀를 촬영하던 정혁은 다시 그녀를 애무해주고 싶어져 옆의 차에 카메라를 올려 앵글을 잘 잡고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혀로 그녀의 항문을 핥아주자, 수정이 움찔대며 또다시 작은 비명을 질러댔다. 계속된 정혁의 현란한 혀와 손의 움직임 그리고 수정이 자신의 손에 의해 또다시 강렬한 오르가즘이 몰려왔다. 최고점에 다다른 오르가즘에 수정은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이미 거의 신음소리가 아니라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얼마후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던 수정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오르가즘에서 내려선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손은 자신의 보지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정혁이 쉬지않고 그녀가 오르가즘을 지났지만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계속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도 손가락을 멈출수 없었다. 알몸의 수정은 정혁의 애무가 계속되길 원했기 때문에...
수정이 오르가즘에 다다랐다가 다시 식어졌다는걸 느낀 정혁은 이젠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싶어졌다. 보지에서 이미 충분한 애액이 나왔기 때문에 그냥 넣어도 그녀는 통증을 느끼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문득 정혁은 자신이 손을 씻지 않았다는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녀와 노출플레이를 할땐 미리 화장실서 손을 씻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을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간단히 섹스만 하고 노출플레이전에 씻을려고 아직 손을 씻지 않았던 것이었다. 정혁은 이 모텔의 화장실이 뒷문 근처에 있었다는걸 생각해냈다. 그래서 3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다시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한 그녀의 손가락에게 그녀의 보지 애무를 맡기고 천천히 그녀에게서 떨어져나왔다. 알몸의 수정은 정혁이 떨어져나왔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부지런히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공략해 나갔다. 카메라가 잘 찍히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본 정혁은 모텔후문을 향했다. 천천히 모텔 후문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여 사람이 있는지 인기척을 살펴보고, 열심히 한껏 엉덩이를 이쪽 후문쪽을 향해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며 자위를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조심스레 들어간다. 그러면서 누군가 후문으로 나타난다면 바로 그녀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문안에 들어선 정혁은 어렴풋한 기억에서처럼 바로 화장실이 보인다. 정혁은 살금살금 걸어서 화장실을 지나 로비로 조심스레 간다. 살짝 로비를 살펴봤는데 자리에 있어야 할 직원이 자리에 없다. 아마도 어딘가 점검하러 간듯했다. 정혁은 잘映립?싶어 재빨리 돌아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로비에 직원이 없다는걸 알고 느긋하게 손을 씻고, 문득문득 귀를 기울이면 살짝 들려오는 수정의 신음소리를 음미하다가 화장실을 나서려 하다가 누군가 문앞에 나타났다. 직원이 위층들을 점검하고 내려와서 뒷문쪽을 점검하러 왔다가 화장실에 있는 정혁을 발견한것이다. 손님들은 이 화장실을 쓰는적이 없는데 누군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러 정혁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세요?”
정혁은 짐짓 화들짝 놀랐지만, 놀란척을 최대한 감추고 침착히 말한다.
“아네... 화장실좀 쓸려고...”
“아니... 갑자기 저희 모텔에 왜...”
“저번에 한번 묵은적이 있어서 여기 화장실이 있는거 알았거든요... 이 근처 지나다가 급해서... 미안합니다.”
“아네...”
직원은 뭔가 깨림칙 못하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한 표정이었지만, 일단은 알았다고 한다.
“알겠습니다.”
하고 직원은 후문쪽으로 걸어갔다. 정혁은 순간적으로 직원이 후문으로 향하는걸 보고 수정이 후문쪽에 엉덩이를 내밀고 자위를 하고 있는거 들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또 다른쪽으로는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핸드폰을 급히 꺼내어 폰카를 켠다. 직원이 후문앞으로 가서 문옆에 있는 빗자루랑 여러 집기들을 정리하기 시작할때 문밖에서 수정의 흥분에 찬 비명소리가 순간적으로 들려왔다. 직원도 그 소리를 듣고 잠시 바깥에 귀를 기울이는듯 하다가,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한다. 이제 직원이 문을 열면 알몸으로 이쪽 후문쪽으로 적나라하게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 수정의 모습이 보이게 될것이다. 정혁은 그 장면을 잡기위해 본격적으로 폰카를 치켜들려고 하는데 로비쪽에서 손님이 왔는지 벨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직원은 문을 열려다가 다시 급하게 로비쪽으로 간다. 정혁을 옆으로 피해 급하게 걸어나간다. 의심쩍은 눈빛을 거두지 못한 직원은 정혁을 지나치며 정혁에게 어서 나가라고 한다.
“일 다보셨으면 어서 나가주세요”
“아네... 실례했습니다.”
직원이 거의 로비에 도달할 무렵 이번엔 굉장히 큰 수정의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직원이 문득 다시 뒤를 돌아보고 뭔가 이상하다는듯 하다가 다시 로비로 급히 걸어간다. 직원이 완전히 사라진걸 확인하고 정혁은 문을 열어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을 확인한다. 정혁에게 알몸의 수정이 최고조에 다다른듯 좀더 격렬히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고, 엉덩이를 비비 꼬아대는게 보인다. 문쪽으로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올리고 있어서 적나라하게 어두운 밤이지만 비교적 잘 보였다. 정혁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끼며, 수정의 엉덩이를 향해 걸어갔다. 정혁이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자 수정이 움찔한다. 그녀의 수많은 성감대중 하나인 엉덩이에 갑자기 손이 닿자 그렇게 반응한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3번째 오르가즘이 다 끝난상태라 반응은 전에보다는 약했다.
정혁은 수정이 또 4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달궈질수 있을까 약간은 의구심을 가지며, 살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기 시작한다. 그녀가 다시 빠르게 달궈지지 않는다면, 애무는 여기까지만 하고 섹스를 충분히 즐기고 노출을 시작하려 했지만, 오늘 그녀의 몸은 정혁의 애무를 너무도 바라고 있었다. 정혁이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주기 시작하자마자 수정은 다시 골반을 피스톤 운동하듯 움직여대기 시작한다. 평소 색기가 넘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따라 더 심하듯 보였다. 정혁은 좀더 자극을 주기 위해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며, 양손으로는 그녀가 민감해 하는 엉덩이 애무를 해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곧 수정은 다시 비명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수정을 충분히 달굴대로 달구고 나서 정혁은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안으로 천천히 넣는다. 그녀의 애액으로 아주 부드럽게 손가락을 넣을수 있었다. 수정은 몸안으로 들어오는 정혁의 손가락을 느끼며 흥분과 더불어 새로운 애무에의 기대감에 순식간에 4번째 오르가즘으로 빠르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수정은 지금까지 정혁이 자신의 지스팟을 너무도 잘 공략해주는 그의 손가락에 거의 정신을 잃을듯 흥분해왔었기 때문에 더 흥분이 되기 시작되었다. 실제로 정혁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안에서 집요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자 수정은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엉덩이며 온몸을 비비 꼬아댈수 밖에 없었다. 정혁은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그녀가 최고조의 흥분에 다다를만 하면 살짝 강도를 낮추면서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그렇게 한참을 애무를 하다가 정혁이 그녀의 지스팟을 본격적으로 강하게 애무하기 시작하자 수정의 교성은 아예 비명소리가 되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빠르게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분을 지스팟을 공략당하자 그녀의 4번째 오르가즘이 끝이 났고, 그녀의 골반의 움직임은 조금씩 잦아들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는 않고, 그녀가 기분이 좋아할만할 정도로만 살살 휘저어준다. 그러다가 잠시후 그녀의 움직임이 많이 없어지자 정혁은 그녀에게 모텔 종업원에 대해 말해준다.
“아까 네가 엉덩이 치켜들고 자위하던걸 저기 모텔 종업원이 나와서 볼수도 있었어”
“헉헉... 응? 뭐...?”
지금까지 몸으로만 얘기하던 수정은 그의 말이 잘 안들온다. 정혁이 미소를 지으며,
“아까 잠깐 화장실갔을때 모텔 종업원이 네가 지르는 비명소리에 이쪽으로 나올뻔했어. 때마침 손님이 들어오는 바람에 손님 맞으러 갔는데...”
“헉헉... 그... 그랬어?”
수정이 점차 정혁의 말이 머리로 들어온다. 그러면서 그 말뜻을 생각하자 부끄러울뻔 했다는 생각보다는 더 아찔하고 흥분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어... 손님 받고나서 나타날줄 알았는데, 잊어 버렸나봐...”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두고 계속 말을 한다.
“지금이라도... 헉헉... 나타날수도 있겠네...”
수정은 그말을 뱉고 그런 상황을 상상하자 또다시 흥분이 일기 시작한다.
정혁은 갑자기 그녀의 보지속에서 애액이 분출되는게 느껴진다. 정혁은 수정이 오히려 그 상황을 상상하며 흥분하기 시작했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정혁은 수정을 더 흥분시키려 그녀를 차 본넷에서 내렸다. 그녀를 모텔뒷문으로 향하게 하고 정혁은 그녀의 뒤에 서서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녀는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 정혁이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기 편했다. 그리고는 그녀가 충분히 흥분할수 있도록 손가락 테크닉을 발휘하며 천천히 모텔후문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몇걸음 걷는동안에도 수정은 그새 흥분이 되어 움찔움찔대며, 멈칫댄다. 그렇게 모텔후문에 도달하자 일단 정혁이 문에서 인기척을 느껴본다. 아무도 없는듯하자 정혁은 수정의 가슴을 주물러대던 손으로 문을 살며시 열어본다. 아무도 없다. 정혁은 검지손가락을 그녀의 입술에 대고 소리를 내지 말라는 몸짓을 한다. 정혁은 로비의 상황을 보기 위해 그녀를 뒤로 돌리고 자신이 앞으로 서서 천천히 로비쪽으로 걸어간다. 수정은 그렇게 정혁의 손길에 이끌려 뒷걸음으로 정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나갔다. 정혁이 건물안으로 들어선순간 손가락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지만 이미 충분히 흥분된 상태라 수정은 조금만 자극을 주면 자동적으로 조그마한 소리라도 지를상황이었다.
정혁이 조심조심 로비안쪽을 둘러보자 데스크에 큰 의자를 갖다놓고 거의 자고 있는 종업원의 모습이 보인다. 무슨 사장들이 사무실서 쓰는 큰 위자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주 편안해 보이고, 깊이 잠이 든듯했다. 종업원이 깰수도 있지만 정혁이 이 상황을 그냥 넘길리가 없다. 그건 수정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마 수정이 더 원할 상황이다.
일단 정혁은 여전히 그녀의 보지에게서 손가락을 빼지 않은 상태서 실내에서는 더 크게 소리가 날 그녀의 샌달을 벗겨서 화장실앞쪽에 대충 밀어둔다. 그리고는 그녀를 앞세워 그녀의 보지에 넣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좀더 자극시키면서 로비쪽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너무 강력하게 애무하면 그녀가 소리를 낼것이기에 조금은 조심하며, 그녀의 보지안을 서서히 유린하며 걸어갔다. 그녀도 애무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정혁의 손길에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자신을 컨트롤하며, 걸어갈수 있었다.
둘은 천천히 데스크에서 앉아 졸고 있는 종업원의 정면으로 다가가고 있다. 데스크에 있던 벨을 누를수 있을정도로 가까이 다가갔을때 수정의 입에서 작지만 누구에게나 들릴만한 정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정혁이 급하게 한손으로 그녀의 입을 가리고 있던 손위로 또다시 손을 올려 소리가 안나오게 조금 강하게 그녀의 입을 막아보며, 종업원을 바라봤다. 다행히 종업원은 여전히 잠에 빠져있다. 정혁은 수정의 입을 좀더 강하게 막으면서 보지안을 좀더 강력하게 자극해나갔다. 수정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그녀의 골반은 쾌감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움직여나간다. 마지막으로 정혁은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고 그녀를 데스크에 손을 짚고 상체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에 집중해서 그녀의 보지안과 항문을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한다. 수정은 스스로 손으로 입을 강하게 막으면서도 신음소리가 더 커져갔다.
“음..음...”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의 수정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자 그녀 바로 앞에 있던 종업원이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수정은 최대한 소리를 안 지르러 했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5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거의 최고조에 다다른 상태라 그 누구라도 5번째 최절정을 막지 못할 상황이었는데, 그 순간 조금 크게 삐져나온 그녀의 신음소리에 정혁은 그녀를 안고 급히 화장실로 뛰어갈수 밖에 없었다.
종업원은 무언가 소리가 들려서 달콤한 잠을 서서히 떨쳐내기 시작했다. 흐릿하게 눈에 초점이 맞기전에 무엇인가가 후문쪽으로 후다닥 사라진듯한게 보인다. 조금 더 눈에 초점이 돌아오고 정신이 돌아오자 종업원은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누군가 나가거나 들어온 손님은 없는거 같다. 근데 뭐지? 뭔가가 후문쪽으로 사라진거 같은데... 함 둘러봐야 하나... 에라.. 모르겠다. 곤한잠이었는데... 아직 달콤한 잠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않은 종업원은 다시 그 달콤한 잠에 빠져들기위해 다시 눈을 감는다.
그 사이 정혁은 수정을 남자화장실로 데려와서 입을 강하게 막고 밖을 주시한다. 그러면서도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 않고 기계적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자극하고 있다. 오르가즘에 오를무렵에 급하게 화장실쪽으로 이동한 수정의 입에는 정혁이 급하게 그녀의 입에 박아넣은 작은수건이 들어가 있었다. 노출시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이나 그녀의 몸에 닿은 이물질등을 닦아주려고 챙겨온 작은 수건이었다. 다행히 그걸로 인해 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게 되었다. 수정은 밖을 주시하는 정혁의 날카로운 눈빛을 느끼는지 어쩌는지 그저 5번째 절정을 느끼는데 온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혁의 손가락 움직임이 적어지자 적극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움직여대고 직접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고 또 자신의 젓꼭지를 한껏 애무해댔다. 그렇게 한참을 정혁의 손가락과 자신의 자위행위에 의해 5번째 절정마저도 느끼고 다시금 몸의 움직임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수정의 절정이 다 끝났지만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 않고 주변을 주시하다가 이젠 수정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수정은 세면대의 거울에 양손을 대고 앞으로 45도정도 엎드려진 상태였고 입에는 흰색수건이, 아래쪽 보지에는 정혁의 손가락이 들어가있었고, 그녀는 한껏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였고, 그녀가 벌릴수 있을만큼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 그녀의 앞뒤모습이 동시에 잘 보이자 정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한껏 뒤로 빼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있는 모습에 강한 자극을 받았다. 가끔은 볼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오늘따라 정혁은 그녀의 요부스런 자태에 너무나 강한 흥분이 일었다. 정혁은 급하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그리고는 수정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정혁의 물건을 맞이한 수정은 이번엔 손가락이 아닌 정혁의 물건이 들어오자 빠르게 몸이 달궈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에 박혀있는 작은 수건이 그녀의 신음소리를 막아줬지만 그래도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기 시작한다. 정혁은 서서히 하지만 최대한 강렬하게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는 피스톤운동을 해나갔다. 속도를 점차 높혀 수정이 절정에 다다를만한 때에 정혁은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빼낸다. 수정은 아쉬운 마음이 강하게 들어 본능적으로 강한 신음소리를 낸다. 정혁은 그런 수정을 세면대위에 앉히고 다리를 벌려 다시 깊숙히 그녀에게 삽입을 한다. 어찔할바를 모르고 자신의 쾌감을 만낏하던 수정은 결국 오르가즘에 다다른지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작은 수건이 아니었다면 거의 비명소리나 다름없는 소리가 이제는 마구 나오기 시작한다. 정혁도 흥분하기 시작해서 그녀를 안고 세면대에서 들어올린다. 그리고는 출입문쪽으로 바라보며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부분을 들었다놨다 하면서 피스톤운동을 하게 한다. 이젠 수정이 거의 발악수준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데, 정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던 손을 좀더 깊숙히 해서 그녀의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건 거의 불이 붙은 그녀에게 기름을 붓는격이었다. 그녀는 항문쪽도 성감대가 많이 발달해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젠 제법 큰 소리가 나게 되었다. 그러한 수정의 모습에 정혁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질내사정을 하면 안되는 날이라 물건은 그녀의 보지로부터 완전히 빼내고 문쪽을 향해 사정을 하고 만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수정은 자신의 손으로 오르가즘에 다다른 자신의 보지에 그의 물건을 다시 넣기위해 허겁지겁 정혁의 물건을 찾아댄다. 사정을 마친 정혁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넣는다. 수정은 이게 너무 좋았던지 그녀의 입에 깊숙히 박혀있던 작은 수건이 떨어져나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이제는 제대로 화장실뿐아니라 로비에까지 퍼져나갔다.
정혁은 이제는 재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그렇게 안고 있는 상태서 급하게 그녀의 샌달을 챙기고 문밖으로 서둘러 빠져나갔다. 문을 열고 나갈때 로비쪽에서 종업원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종업원도 그녀의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나오는거 같았다. 밖으로 나온 정혁은 종업원이 곧 후문을 열고 나올거 같아서 급히 주차장에서 골목길로 내달렸다. 종업원이 정혁의 예상대로 후문을 열고 나왔지만 그때는 이미 정혁은 골목길로 들어가서 제설용모래가 든 박스뒤에 숨은 뒤였다. 주변을 살피던 종업원은 땅에 떨어져있던 수정의 옷가지들을 발견한다. 옷가지들을 들어 조금 살펴보다가 주변을 다시 살펴본다.
‘이옷이 어디서 온거야?’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종업원은 위로 고개를 들어본다.
‘뭐야 얌전히 할것이지... 근데, 이거 챙겨야 하나?’
손님이 섹스를 하면서 던져버린 옷이라고 생각한 종업원은 손님을 위해 옷가지들을 챙겨둬야 하나 그냥 놔둬야 하나 고민하던 종업원은 그냥 손님을 골탕 먹이기 위해 옷을 챙겨다가 숨겨두기로 한다.
‘찾으면 그냥 모른척 해야지.. 그럼 여자는 코트만 입고 갈려나? ㅎㅎ 어! 코트도 있는데... 재밌겠는데, 남자 코트 입고 갈려나? ㅋㅋ’
그렇게 종업원은 수정의 옷가지들을 가지고 모텔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정혁의 캠코더는 들키지 않았다. 정혁은 종업원이 들어가자, 잠시 인기척을 살펴보다가 수정을 바닥에 살짝 눕혀놓고 주차장쪽으로 갔다. 캠코더를 챙기고 나선 정혁은 그녀의 모든 옷을 종업원이 다 챙겨간것을 확인했다. 이제 수정에겐 옷이 없다. 어차피 오늘 노출플레이를 하러 나온것이지만 그녀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그녀의 알몸을 가려줄 옷이 없어진 것이다. 차도 안 가져온 현재 그녀는 집에 들어갈때까지 적지 않은 공공장소를 거쳐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다녀야 하는것이다. 정혁은 노출플레이를 하는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옷을 벗어주지 않는 원칙이 있다.
수정은 엉덩이에 차가운 땅바닥이 닿자 처음엔 잠시 추위를 느꼈지만, 곧 차가운 땅바닥이 자신의 뜨거워진 엉덩이와 닿으면서 자신의 깊숙한 안에서 부터 조금씩 짜릿한 성적쾌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오늘따라 5번이나 절정을 봤는데도, 멈추질 않는다. 수정은 온몸에 차가운 땅바닥을 느끼고 싶어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옆으로 천천히 굴러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는 아랫배와 탄력넘치는 가슴에 그 차가운 느낌을 느끼게 한다. 그러자 조금씩 느껴지던 흥분이 급격히 느낌이 오는게 느껴진다. 수정은 알몸에 차가운 바닥을 대면서 그 바닥의 냉기로 인해 다시금 절정을 향해가는 요부로 다시금 급격히 변해갔다. 수정은 엎드린 상태서 시멘트 바닥임에도 골반부분을 베베 꼬듯 움직여주기 시작하고 한손은 자신의 엉덩이를 남자가 만져주듯 스스로 만져대고, 다른 한손으로는 바닥에 닿아서 옆으로 튀어나온 한쪽 가슴을 주물러준다. 그러면서 흥분이 점차 고조되자 골반의 움직임은 조금씩 더 커져갔다. 정혁이 잠시 자리를 뜬 현재 수정에겐 차가운 땅바닥이 그녀를 흥분시켜주는 남친이자 자위도구였다. 알몸으로 엎드린 수정은 땅바닥에 복종하듯 땅바닥을 조심스레 다루며 자신을 어서 흥분시켜주길 바라듯 양손과 온몸을 이용해서 땅바닥이 해주는 애무를 스스로 받아내고 있었다. 잠시뒤 다시 뒤집어서 양손을 자유롭게 자신의 성감대를 좀더 강하게 스스로 공략한다.
캠코더를 챙기고 모텔주변을 살피고 다시 수정에게 돌아간 정혁은 차가운 땅바닥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이 보인다. 수정은 정혁이 온걸 아는지 모르는지 조금후에 자세를 바꾼다. 이번에 다시 몸을 굴려 엎드린 상태서 무릎을 조심스레 굽혀 자신의 엉덩이가 하늘로 한껏 치켜 올라가게 한다. 그 상태서 수정은 차가운 땅바닥에 그녀의 뜨거워진 탄력넘치는 가슴을 최대한 밀착시키게 하고 한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킨다. 정혁은 그런 수정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그 동안 수정과 노출플레이를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이용해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성적쾌락에 온몸을 맡긴 그녀를 최대한 아름답게 혹은 최대한 야한게 캠코더에 담아갔다. 얼마후 수정은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은거 같은데, 조금씩 몸동작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스스로의 힘으로 6번째 절정을 이르는것은 쉽지 않은가 보다.
정혁은 캠코더를 근처에 괜찮은 각도가 나오는 곳에 고정시키고 알몸으로 한겨울 차가운 땅바닥에서 자위를 하는 수정에게 다가갔다.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그녀의 손과 함께 정혁의 손도 그녀의 손과 함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기 시작한다. 수정은 잦아들던 쾌감이 다시금 커질수 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정혁은 한 손은 차가운 바닥에 짖이겨져있는 그녀의 젓꼭지를 향했다. 살짝 튕겨주고, 문질러주고 하면서 수정이 좋아하는 애무를 해줬다. 잠시 그렇게 해주자 수정의 몸은 다시금 살아난듯 했다.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온몸을 좀더 비틀기 시작했다. 정혁은 수정을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이젠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수정은 드디어 아무도 말릴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나왔고, 애액이 수돗물을 틀어둔듯 많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정혁은 알몸으로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엎드려있는 수정을 거칠게 눕히고 엉덩이를 들고 그녀를 뒤로 넘기듯이 수직으로 그녀의 몸을 거꾸고 세웠다. 수정은 알몸으로 차가운 바닥에 어깨를 대고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정혁은 수정의 몸이 넘어가지 않도록 강하게 그녀의 허리를 잡아주었고, 수정은 다리가 벌어지면서 앞이나 뒤에서 보면 T 자 모양으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하늘을 향해 활짝 벌려놓았다. 정혁은 한손으로 그녀의 몸을 지지시키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한다. 그녀의 이런 수치스런 자세를 즐기며, 정혁은 좀더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 나갔다. 충분한 애액이 나오자 정혁은 손가락을 넣어 좀더 그녀를 자극시키기 시작한다. 수정은 정혁의 손가락 놀림에 늘 자신만의 활홀경에 갈 정도로 자극을 많이 받는다. 정혁이 수정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점차 강하게 그녀의 지스팟을 자극하자 수정은 몸을 비틀다 못해 몇번을 몸을 부르르 떨어댄다. 정혁은 그런 수정을 거의 실신상태에 이를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보지속 지스팟을 강하게 빠르게 자극을 주자 안에서 애액이 가득 넘치게 나온다. 알몸으로 어깨를 한겨울 차가운 땅바닥에 대고 보지와 항문을 하늘을 향한 자세로 수정은 이제 최고의 오르가즘에 올랐다. 그 순간 그녀는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댔고,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은 정혁의 손을 잡고 더 자극을 주라는듯 손을 흔들어 댄다. 결국 절정을 맞이한 수정은 거의 1분이 넘는 시간 그렇게 절정을 만낏하다가 조금씩 신음소리와 알몸의 움직임이 잦아든다.
정혁은 수정이 절정이 거의 끝나자 거꾸로 되어 있는 그녀의 알몸을 조심스레 바로 잡아 안아준다. 그러고는 그대로 땅바닥에 앉아, 차가운 바닥에 닿지 않게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몇분후 수정이 안정을 어느정도 찾은듯 하자 정혁이 그녀의 옷이 다 없어진 사실을 얘기한다.
“네 옷 다 없어졌어!”
“응?”
“저 모텔 종업원이 네 옷 다 챙겨서 안으로 들어가 버렸어”
“그래? 괜찮아... 뭐”
“ㅎㅎ 그치? 뭐 옷 없다고 별 문제겠냐?”
“어? 그럼 이제 어떻해?”
이제야 수정은 자신이 알몸으로 공공장소에 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는듯 하다. 정혁이 수정에게 가능한 늘 알몸으로 지내도록 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를 느끼는데 시간이 좀 걸린듯 하다.
“뭘 어떻해? 원래 계획대로 이제 제대로 찍어봐야지”
정혁이 캠코더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며 흔들어 댄다.
“옷 없다며? 뭐... 당장에 별 문제는 없겠지만... 집에는 어떻게 가?”
정혁이 살짝 미소지으며
“즐겨봐~”
라고 말하자 수정은 야릇한 흥분감이 몰려온다. 사실, 수정은 정혁이 늘 가까이 있어줘서 마음놓고 위험한 노출플레이도 해왔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늘 수습을 잘 해줬기 때문에 노출을 즐기면서도 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정혁이 준비는 못했지만 자신을 보호해주면서도 짜릿한 노출플레이를 할수 있게 해줄것이라는 기대에 야릇한 흥분감이 조금 생기게 된것이다.
정혁은 수정과 함께 일어서서 큰길로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정혁이 가방을 챙기고 수정과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하는데, 수정이
“추워...”
하며, 정혁에게 야릇한 시선을 날린다.
“그래? 달궈줘야 겠군”
정혁은 수정의 손을 놓고 수정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곧바로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그러고는 능숙하게 그녀의 보지안을 휘져어댄다.
“오빤... 손가락으로 내 안 휘젓는건 정말이지... 흐읍!!”
수정은 자신의 보지안에 들어온 정혁의 손가락에 바로 반응이 와버렸다. 잠시 엉덩이를 비비 꼬며 그대로 자신을 정혁의 손가락에 맡겨놓으며 흥분을 느끼다가, 잠시후 조금 자제를 하며 천천히 걷는데 집중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안을 적나라하게 휘저어대며, 좀더 강한 자극을 주며
“어때? 좀 달궈져?”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보지안에 정혁의 손가락을 넣으며 걷는 수정은 살짝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살짝 정혁에게 야릇한 표정을 지어주며 미소를 짓는다.
“어... 오빠 따뜻해지네...ㅋㅋ”
수정은 알몸인 상태로 정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게 빠져나오지 않게 조심하면서 부끄러운듯 손으로 입을 가리기도 하고 귀여운 제스쳐를 살짝 해댄다. 너무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함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겨울이지만 날이 겨울치곤 무척 따뜻해서 정혁이 노출플레이를 하려고 불러낸것이다.
수정과 정혁은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나서 자정무렵 커피숍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
수정의 옷차림은 반코트에 티, 미니스커트까지 속옷 빼고 다 챙겨입었다.
정혁은 겨울에 출퇴근때가 아니면 옷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그래도 치마도 상당히 짧고 티도 얇아서, 코트만 벗어도 그 자체로 남자들을 흥분시킬만 했다.
“오빠,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할거야?”
“전철막차시간 지나고 나면, 요기 역앞으로 몇 블럭만 내려가면 사람들이 별로 안 다닐꺼야”
“거기서 돌아다니게?”
“그렇지. 큰길가라 사람들이 없다고 해도 역 근처라 차는 제법 다닐꺼야. 적당히 즐겨보라고...”
“오빠가 더 즐기면서? ㅎㅎ”
“뭔소리야? 네가 더 좋아하잖아. 얼마전부턴 내가 끝내자고 해도 네가 더 오래 하면서”
“헤헤 그랬나? 솔직히 요즘 좀 너무 즐겼지. 특히 요즘에 갔던 대형마트랑 초등학교는 너무 짜릿했어”
잠시후 종업원이 와서 말한다.
“죄송한데요... 손님 10분후에 저희 영업종료합니다.”
“어? 여기 1시까지 안해요?”
“아 일요일에는 12시까지 합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정혁과 수정은 그렇게 해서 밖으로 나온다. 자정무렵이지만 따뜻한 날씨덕에 그리 춥지는 않다.
“늘 완벽하게 계획을 세운다더니 뭐야?”
수정이 귀엽게 샐쭉대며 정혁을 놀린다. 사실 정혁은 수정의 노출플레이를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었다. 수정이 짜릿하게 노출을 할수 있는것도 어떤 상황이든 정혁이 수습해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기 위해 정혁은 늘 치밀하게 준비를 해 왔었다. 근데, 실제로 최근에는 너무 완벽한 계획보다는 좀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는게 더 재미있고 더 자극적인거 같아서, 조금 엉성하게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일단 둘은 아직 막차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적어질때까지 어디가서 섹스를 하면서 시간을 죽이기로 했다. 물론 어디 들어가서 할 생각은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하는 섹스가 주는 쾌감이 너무 커서 안에서 하는 섹스는 거의 안하게 되었다.
잠시 뒤 어느 모텔뒤편 주차장...
예전에 정혁이 이 근처에서 배달알바를 해서 이곳이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모텔손님들도 뒤쪽에 주차장이 있는지 몰라서 앞쪽에 거의 주차를 한다. 오늘은 뒤편에 주차된 차가 3대가 있다. 차들사이에 있는 제법 넓은 공간에서 정혁과 수정은 강렬한 키스를 시작한다. 잠시 달콤한 수정의 혀를 음미하던 정혁은 수정이 점점 더 강렬하게 빨아들이는 입술을 그대로 수정에게 맡기고 손을 움직여 그녀의 반코트를 벗겨냈다. 그러자, 수정의 얇은 티와 흰색 미니스커트가 드러난다. 그녀의 티는 지금 연예인 보조 코디 알바일을 하고 있는 정혁이 직접 만들어 준것으로 그녀의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옷으로 타이트하지 않으면서 몸에 거의 완벽하게 피팅되면서 육감적인 그녀의 가슴라인이 마치 옷을 벗은듯 드러나는 흰색의 티다. 특히나 속옷을 입지 않아 그녀의 아름다운 G컵 가슴과 젓꼭지가 그대로 비쳐서 보인다. 정혁은 수정과의 키스를 계속하면서 얇은 그녀의 티위로 가슴을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특히 젓꼭지를 집중 공략하는데, 수정이 젓꼭지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쾌감을 못 이기고 허리를 베베 꼬기 시작할 즈음 정혁이 그녀의 티를 위로 올려 벗겨낸다. 옷을 벗기며 잠시 떨어진 둘의 입술은 티를 벗기자 마자 다시 자석처럼 달라붙었다. 그리고 이번엔 정혁은 수정을 한껏 껴안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수정은 정혁의 손이 엉덩이로 가자 자신의 젓꼭지를 정혁의 몸에 밀착시키고 비벼대면서 정혁의 애무를 대신했다. 수정의 성감대중 하나인 엉덩이를 격렬히 주물럭대면서 좀더 흥분을 고조시키던 정혁은 수정의 미니스커트속으로 손을 넣어 수정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옷을 다 벗겨버렸다. 수정은 스커트가 바닥에 떨어지자 스스로 알아서 발목에 있던 치마를 옆으로 치워버렸다. 정혁은 옷을 다 벗기고 나서도 수정의 엉덩이를 거칠게 주물러대면서 키스를 하다가 얼마후 수정을 거칠게 뒤로 돌려 수정의 뒤에서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마구 만져댔다.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대던 정혁은 조금 있다가 이번엔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정은 실오라기 하나 없이 옷을 다 벗고, 정혁은 패딩점퍼까지 입고 완전무장된 상태로 서로 애무를... 아니 정혁은 열심히 애무를 해주고 수정은 적극적으로 정혁의 애무를 받아주고 있다. 수정은 알몸으로 구석진 곳이지만 누구든 불쑥 나타날수 있는 공간에서 정혁의 애무에 정신없이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맡기고 있는것이다.
잠시후 정혁은 수정을 번쩍 들어 차의 본넷위에 올려놓는다. 차의 방향이 모텔 뒷문쪽이라 수정의 모습이 모텔의 뒷문에 정면으로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 알몸의 수정은 차가운 본넷에 잠시 움찔댔지만, 달아오르는 그녀의 흥분을 가라앉히지는 못했다. 수정의 곧 본넷위에 누워 양다리를 벌리면서 M자를 만들어냈다. 정혁은 양손으로 풍만하면서 탄력넘치는 가슴을 주물러대면서 혀로 그녀의 은밀한곳의 털속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애무가 강렬해서 황홀했던 수정이었지만, 차원이 다른 쾌감에 움찔거려지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정혁은 수정의 소리가 너무 커서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을까 순각적으로 움찔했다. 혀로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던 정혁은 잠시후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기 시작하자, 조금 다른 느낌의 애무에 수정은 또다시 가벼운 비명소리를 질렀다. 정혁은 혀로 할때와 달리 손으로 그녀를 애무해 주며 수정의 관능적인 알몸을 잘 볼수 있었다. 언제나 봐도 너무도 자극적인 그녀의 알몸... 그리고 그녀의 순수하게 쾌락을 쫓는 몸동작에 정혁도 수정만큼이나 흥분이 고조되어 간다. 정혁은 수정의 양손을 이끌어 그녀 스스로 보지를 더 벌리도록 하고 좀더 집요하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정혁은 알몸의 수정이 스스로 벌려주는 보지를 한손으로 좀더 강렬하게 애무해주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젓꼭지를 살살 애가 타게 애무를 해주었다.
정혁은 이따가 노출을 할때 촬영할 캠코더를 꺼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도 너무 자극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그녀를 지금 너무도 찍고 싶어졌다. 정혁은 수정의 손가락을 그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스스로 애무하게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젓꼭지를 만지게 하고, 잠시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잠깐만... 카메라좀 꺼낼께...”
정혁이 말을 남기고 떨어져나가려 하자 알몸으로 한겨울 자동차본넷위에 있는 수정은 아쉬운듯한 콧소리를 잠시 내지만 곧 열심히 양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와 젓꼭지를 애무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자위를 하는 수정을 놓아두고, 정혁은 몇걸음 옆에 내려놓은 자신의 가방에서 캠코더를 꺼내어 재빨리 전원을 켜고 수정을 찍기 시작한다. 노출플레이를 하는 수정을 수없이 찍으며 거의 반전문가가 된 정혁은 수정의 얼굴부터해서 점차 노골적인 부위, 각도로 자위를 하고 있는 그녀를 찍어나가기 시작했다. 알몸의 수정은 자신을 찍고 있는 정혁이 보이는지 어쩌는지 자신의 쾌락을 쫓아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다. 얼마후 수정은 자신이 찍힌다는 생각에 너무나 자극적인 느낌이 들어 흥분이 최고조에 올라 정혁이 열심히 촬영중인 동안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오르가즘에 오르자 온몸을 격렬하게 떨면서 허리를 비비 꼬면서 어찌할줄을 몰라하면서 손으로는 집요하게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댔다. 얼마후 강렬했던 오르가즘이 밀려난듯 그녀의 손동작은 그냥 기계적으로 바뀌었다. 오르가즘은 끝났지만, 마치 정혁이 틀어놓은 기계처럼 그녀는 손을 떼지않고 정혁의 명령에 의해 정지명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스스로 자위를 하는듯 했다. 그 모습까지 충분히 카메라에 담아낸 정혁은 그녀에게 나지막히 또다른 미션을 내린다.
“엎드려...”
수정은 방금전 오르가즘에서 내려왔지만, 정혁의 짧은 명령에 다시금 새로운 쾌락에의 기대감이 생겼다. 수정은 바로 다시 흥분에 몸이 달아오름을 느끼며, 정혁의 말에 의해 몸을 일으켜세워 현재 정혁이 있는 모텔문쪽을 향해 자신의 엉덩이가 보여지도록 하며 엎드렸다. 알몸의 수정은 자신의 엉덩이는 최대한 높이 치켜올리고 다리를 벌릴수 있을만큼 벌리고 상체는 양쪽 가슴이 본넷에 완전히 밀착될 정도로 최대한 엎드렸다. 그 자세로 정혁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촬영중인 정혁이 아무런 손길을 주지 않자 수정은 스스로 다시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수정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격렬히 비벼댔다. 정혁은 늘 느끼지만 너무도 자극적인 그녀의 이 자세를 감탄을 하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댄다. 그렇게 얼마간 그녀를 촬영하던 정혁은 다시 그녀를 애무해주고 싶어져 옆의 차에 카메라를 올려 앵글을 잘 잡고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혀로 그녀의 항문을 핥아주자, 수정이 움찔대며 또다시 작은 비명을 질러댔다. 계속된 정혁의 현란한 혀와 손의 움직임 그리고 수정이 자신의 손에 의해 또다시 강렬한 오르가즘이 몰려왔다. 최고점에 다다른 오르가즘에 수정은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이미 거의 신음소리가 아니라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얼마후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던 수정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오르가즘에서 내려선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손은 자신의 보지에서 떨어질줄 모른다. 정혁이 쉬지않고 그녀가 오르가즘을 지났지만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계속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그녀도 손가락을 멈출수 없었다. 알몸의 수정은 정혁의 애무가 계속되길 원했기 때문에...
수정이 오르가즘에 다다랐다가 다시 식어졌다는걸 느낀 정혁은 이젠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싶어졌다. 보지에서 이미 충분한 애액이 나왔기 때문에 그냥 넣어도 그녀는 통증을 느끼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문득 정혁은 자신이 손을 씻지 않았다는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녀와 노출플레이를 할땐 미리 화장실서 손을 씻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을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간단히 섹스만 하고 노출플레이전에 씻을려고 아직 손을 씻지 않았던 것이었다. 정혁은 이 모텔의 화장실이 뒷문 근처에 있었다는걸 생각해냈다. 그래서 3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다시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한 그녀의 손가락에게 그녀의 보지 애무를 맡기고 천천히 그녀에게서 떨어져나왔다. 알몸의 수정은 정혁이 떨어져나왔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부지런히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공략해 나갔다. 카메라가 잘 찍히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본 정혁은 모텔후문을 향했다. 천천히 모텔 후문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여 사람이 있는지 인기척을 살펴보고, 열심히 한껏 엉덩이를 이쪽 후문쪽을 향해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며 자위를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조심스레 들어간다. 그러면서 누군가 후문으로 나타난다면 바로 그녀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문안에 들어선 정혁은 어렴풋한 기억에서처럼 바로 화장실이 보인다. 정혁은 살금살금 걸어서 화장실을 지나 로비로 조심스레 간다. 살짝 로비를 살펴봤는데 자리에 있어야 할 직원이 자리에 없다. 아마도 어딘가 점검하러 간듯했다. 정혁은 잘映립?싶어 재빨리 돌아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로비에 직원이 없다는걸 알고 느긋하게 손을 씻고, 문득문득 귀를 기울이면 살짝 들려오는 수정의 신음소리를 음미하다가 화장실을 나서려 하다가 누군가 문앞에 나타났다. 직원이 위층들을 점검하고 내려와서 뒷문쪽을 점검하러 왔다가 화장실에 있는 정혁을 발견한것이다. 손님들은 이 화장실을 쓰는적이 없는데 누군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러 정혁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세요?”
정혁은 짐짓 화들짝 놀랐지만, 놀란척을 최대한 감추고 침착히 말한다.
“아네... 화장실좀 쓸려고...”
“아니... 갑자기 저희 모텔에 왜...”
“저번에 한번 묵은적이 있어서 여기 화장실이 있는거 알았거든요... 이 근처 지나다가 급해서... 미안합니다.”
“아네...”
직원은 뭔가 깨림칙 못하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한 표정이었지만, 일단은 알았다고 한다.
“알겠습니다.”
하고 직원은 후문쪽으로 걸어갔다. 정혁은 순간적으로 직원이 후문으로 향하는걸 보고 수정이 후문쪽에 엉덩이를 내밀고 자위를 하고 있는거 들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또 다른쪽으로는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핸드폰을 급히 꺼내어 폰카를 켠다. 직원이 후문앞으로 가서 문옆에 있는 빗자루랑 여러 집기들을 정리하기 시작할때 문밖에서 수정의 흥분에 찬 비명소리가 순간적으로 들려왔다. 직원도 그 소리를 듣고 잠시 바깥에 귀를 기울이는듯 하다가,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한다. 이제 직원이 문을 열면 알몸으로 이쪽 후문쪽으로 적나라하게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 수정의 모습이 보이게 될것이다. 정혁은 그 장면을 잡기위해 본격적으로 폰카를 치켜들려고 하는데 로비쪽에서 손님이 왔는지 벨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직원은 문을 열려다가 다시 급하게 로비쪽으로 간다. 정혁을 옆으로 피해 급하게 걸어나간다. 의심쩍은 눈빛을 거두지 못한 직원은 정혁을 지나치며 정혁에게 어서 나가라고 한다.
“일 다보셨으면 어서 나가주세요”
“아네... 실례했습니다.”
직원이 거의 로비에 도달할 무렵 이번엔 굉장히 큰 수정의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직원이 문득 다시 뒤를 돌아보고 뭔가 이상하다는듯 하다가 다시 로비로 급히 걸어간다. 직원이 완전히 사라진걸 확인하고 정혁은 문을 열어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을 확인한다. 정혁에게 알몸의 수정이 최고조에 다다른듯 좀더 격렬히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고, 엉덩이를 비비 꼬아대는게 보인다. 문쪽으로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올리고 있어서 적나라하게 어두운 밤이지만 비교적 잘 보였다. 정혁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끼며, 수정의 엉덩이를 향해 걸어갔다. 정혁이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자 수정이 움찔한다. 그녀의 수많은 성감대중 하나인 엉덩이에 갑자기 손이 닿자 그렇게 반응한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3번째 오르가즘이 다 끝난상태라 반응은 전에보다는 약했다.
정혁은 수정이 또 4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달궈질수 있을까 약간은 의구심을 가지며, 살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기 시작한다. 그녀가 다시 빠르게 달궈지지 않는다면, 애무는 여기까지만 하고 섹스를 충분히 즐기고 노출을 시작하려 했지만, 오늘 그녀의 몸은 정혁의 애무를 너무도 바라고 있었다. 정혁이 수정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주기 시작하자마자 수정은 다시 골반을 피스톤 운동하듯 움직여대기 시작한다. 평소 색기가 넘치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따라 더 심하듯 보였다. 정혁은 좀더 자극을 주기 위해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며, 양손으로는 그녀가 민감해 하는 엉덩이 애무를 해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곧 수정은 다시 비명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수정을 충분히 달굴대로 달구고 나서 정혁은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안으로 천천히 넣는다. 그녀의 애액으로 아주 부드럽게 손가락을 넣을수 있었다. 수정은 몸안으로 들어오는 정혁의 손가락을 느끼며 흥분과 더불어 새로운 애무에의 기대감에 순식간에 4번째 오르가즘으로 빠르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수정은 지금까지 정혁이 자신의 지스팟을 너무도 잘 공략해주는 그의 손가락에 거의 정신을 잃을듯 흥분해왔었기 때문에 더 흥분이 되기 시작되었다. 실제로 정혁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안에서 집요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자 수정은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엉덩이며 온몸을 비비 꼬아댈수 밖에 없었다. 정혁은 그렇게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그녀가 최고조의 흥분에 다다를만 하면 살짝 강도를 낮추면서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그렇게 한참을 애무를 하다가 정혁이 그녀의 지스팟을 본격적으로 강하게 애무하기 시작하자 수정의 교성은 아예 비명소리가 되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빠르게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분을 지스팟을 공략당하자 그녀의 4번째 오르가즘이 끝이 났고, 그녀의 골반의 움직임은 조금씩 잦아들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는 않고, 그녀가 기분이 좋아할만할 정도로만 살살 휘저어준다. 그러다가 잠시후 그녀의 움직임이 많이 없어지자 정혁은 그녀에게 모텔 종업원에 대해 말해준다.
“아까 네가 엉덩이 치켜들고 자위하던걸 저기 모텔 종업원이 나와서 볼수도 있었어”
“헉헉... 응? 뭐...?”
지금까지 몸으로만 얘기하던 수정은 그의 말이 잘 안들온다. 정혁이 미소를 지으며,
“아까 잠깐 화장실갔을때 모텔 종업원이 네가 지르는 비명소리에 이쪽으로 나올뻔했어. 때마침 손님이 들어오는 바람에 손님 맞으러 갔는데...”
“헉헉... 그... 그랬어?”
수정이 점차 정혁의 말이 머리로 들어온다. 그러면서 그 말뜻을 생각하자 부끄러울뻔 했다는 생각보다는 더 아찔하고 흥분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어... 손님 받고나서 나타날줄 알았는데, 잊어 버렸나봐...”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두고 계속 말을 한다.
“지금이라도... 헉헉... 나타날수도 있겠네...”
수정은 그말을 뱉고 그런 상황을 상상하자 또다시 흥분이 일기 시작한다.
정혁은 갑자기 그녀의 보지속에서 애액이 분출되는게 느껴진다. 정혁은 수정이 오히려 그 상황을 상상하며 흥분하기 시작했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정혁은 수정을 더 흥분시키려 그녀를 차 본넷에서 내렸다. 그녀를 모텔뒷문으로 향하게 하고 정혁은 그녀의 뒤에 서서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녀는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 정혁이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기 편했다. 그리고는 그녀가 충분히 흥분할수 있도록 손가락 테크닉을 발휘하며 천천히 모텔후문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몇걸음 걷는동안에도 수정은 그새 흥분이 되어 움찔움찔대며, 멈칫댄다. 그렇게 모텔후문에 도달하자 일단 정혁이 문에서 인기척을 느껴본다. 아무도 없는듯하자 정혁은 수정의 가슴을 주물러대던 손으로 문을 살며시 열어본다. 아무도 없다. 정혁은 검지손가락을 그녀의 입술에 대고 소리를 내지 말라는 몸짓을 한다. 정혁은 로비의 상황을 보기 위해 그녀를 뒤로 돌리고 자신이 앞으로 서서 천천히 로비쪽으로 걸어간다. 수정은 그렇게 정혁의 손길에 이끌려 뒷걸음으로 정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걸어나갔다. 정혁이 건물안으로 들어선순간 손가락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지만 이미 충분히 흥분된 상태라 수정은 조금만 자극을 주면 자동적으로 조그마한 소리라도 지를상황이었다.
정혁이 조심조심 로비안쪽을 둘러보자 데스크에 큰 의자를 갖다놓고 거의 자고 있는 종업원의 모습이 보인다. 무슨 사장들이 사무실서 쓰는 큰 위자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주 편안해 보이고, 깊이 잠이 든듯했다. 종업원이 깰수도 있지만 정혁이 이 상황을 그냥 넘길리가 없다. 그건 수정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아마 수정이 더 원할 상황이다.
일단 정혁은 여전히 그녀의 보지에게서 손가락을 빼지 않은 상태서 실내에서는 더 크게 소리가 날 그녀의 샌달을 벗겨서 화장실앞쪽에 대충 밀어둔다. 그리고는 그녀를 앞세워 그녀의 보지에 넣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좀더 자극시키면서 로비쪽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너무 강력하게 애무하면 그녀가 소리를 낼것이기에 조금은 조심하며, 그녀의 보지안을 서서히 유린하며 걸어갔다. 그녀도 애무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정혁의 손길에 한손으로 입을 가리고 자신을 컨트롤하며, 걸어갈수 있었다.
둘은 천천히 데스크에서 앉아 졸고 있는 종업원의 정면으로 다가가고 있다. 데스크에 있던 벨을 누를수 있을정도로 가까이 다가갔을때 수정의 입에서 작지만 누구에게나 들릴만한 정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정혁이 급하게 한손으로 그녀의 입을 가리고 있던 손위로 또다시 손을 올려 소리가 안나오게 조금 강하게 그녀의 입을 막아보며, 종업원을 바라봤다. 다행히 종업원은 여전히 잠에 빠져있다. 정혁은 수정의 입을 좀더 강하게 막으면서 보지안을 좀더 강력하게 자극해나갔다. 수정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그녀의 골반은 쾌감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움직여나간다. 마지막으로 정혁은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고 그녀를 데스크에 손을 짚고 상체를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엉덩이에 집중해서 그녀의 보지안과 항문을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한다. 수정은 스스로 손으로 입을 강하게 막으면서도 신음소리가 더 커져갔다.
“음..음...”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의 수정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자 그녀 바로 앞에 있던 종업원이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수정은 최대한 소리를 안 지르러 했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5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거의 최고조에 다다른 상태라 그 누구라도 5번째 최절정을 막지 못할 상황이었는데, 그 순간 조금 크게 삐져나온 그녀의 신음소리에 정혁은 그녀를 안고 급히 화장실로 뛰어갈수 밖에 없었다.
종업원은 무언가 소리가 들려서 달콤한 잠을 서서히 떨쳐내기 시작했다. 흐릿하게 눈에 초점이 맞기전에 무엇인가가 후문쪽으로 후다닥 사라진듯한게 보인다. 조금 더 눈에 초점이 돌아오고 정신이 돌아오자 종업원은 주변을 한번 둘러본다. 누군가 나가거나 들어온 손님은 없는거 같다. 근데 뭐지? 뭔가가 후문쪽으로 사라진거 같은데... 함 둘러봐야 하나... 에라.. 모르겠다. 곤한잠이었는데... 아직 달콤한 잠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않은 종업원은 다시 그 달콤한 잠에 빠져들기위해 다시 눈을 감는다.
그 사이 정혁은 수정을 남자화장실로 데려와서 입을 강하게 막고 밖을 주시한다. 그러면서도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 않고 기계적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자극하고 있다. 오르가즘에 오를무렵에 급하게 화장실쪽으로 이동한 수정의 입에는 정혁이 급하게 그녀의 입에 박아넣은 작은수건이 들어가 있었다. 노출시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이나 그녀의 몸에 닿은 이물질등을 닦아주려고 챙겨온 작은 수건이었다. 다행히 그걸로 인해 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게 되었다. 수정은 밖을 주시하는 정혁의 날카로운 눈빛을 느끼는지 어쩌는지 그저 5번째 절정을 느끼는데 온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정혁의 손가락 움직임이 적어지자 적극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움직여대고 직접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고 또 자신의 젓꼭지를 한껏 애무해댔다. 그렇게 한참을 정혁의 손가락과 자신의 자위행위에 의해 5번째 절정마저도 느끼고 다시금 몸의 움직임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수정의 절정이 다 끝났지만 정혁은 수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 않고 주변을 주시하다가 이젠 수정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수정은 세면대의 거울에 양손을 대고 앞으로 45도정도 엎드려진 상태였고 입에는 흰색수건이, 아래쪽 보지에는 정혁의 손가락이 들어가있었고, 그녀는 한껏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였고, 그녀가 벌릴수 있을만큼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 그녀의 앞뒤모습이 동시에 잘 보이자 정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한껏 뒤로 빼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있는 모습에 강한 자극을 받았다. 가끔은 볼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오늘따라 정혁은 그녀의 요부스런 자태에 너무나 강한 흥분이 일었다. 정혁은 급하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낸다. 그리고는 수정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정혁의 물건을 맞이한 수정은 이번엔 손가락이 아닌 정혁의 물건이 들어오자 빠르게 몸이 달궈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에 박혀있는 작은 수건이 그녀의 신음소리를 막아줬지만 그래도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차 커지기 시작한다. 정혁은 서서히 하지만 최대한 강렬하게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는 피스톤운동을 해나갔다. 속도를 점차 높혀 수정이 절정에 다다를만한 때에 정혁은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빼낸다. 수정은 아쉬운 마음이 강하게 들어 본능적으로 강한 신음소리를 낸다. 정혁은 그런 수정을 세면대위에 앉히고 다리를 벌려 다시 깊숙히 그녀에게 삽입을 한다. 어찔할바를 모르고 자신의 쾌감을 만낏하던 수정은 결국 오르가즘에 다다른지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작은 수건이 아니었다면 거의 비명소리나 다름없는 소리가 이제는 마구 나오기 시작한다. 정혁도 흥분하기 시작해서 그녀를 안고 세면대에서 들어올린다. 그리고는 출입문쪽으로 바라보며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부분을 들었다놨다 하면서 피스톤운동을 하게 한다. 이젠 수정이 거의 발악수준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데, 정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잡던 손을 좀더 깊숙히 해서 그녀의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건 거의 불이 붙은 그녀에게 기름을 붓는격이었다. 그녀는 항문쪽도 성감대가 많이 발달해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젠 제법 큰 소리가 나게 되었다. 그러한 수정의 모습에 정혁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질내사정을 하면 안되는 날이라 물건은 그녀의 보지로부터 완전히 빼내고 문쪽을 향해 사정을 하고 만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수정은 자신의 손으로 오르가즘에 다다른 자신의 보지에 그의 물건을 다시 넣기위해 허겁지겁 정혁의 물건을 찾아댄다. 사정을 마친 정혁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넣는다. 수정은 이게 너무 좋았던지 그녀의 입에 깊숙히 박혀있던 작은 수건이 떨어져나왔다. 그리고는 그녀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이제는 제대로 화장실뿐아니라 로비에까지 퍼져나갔다.
정혁은 이제는 재빨리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그렇게 안고 있는 상태서 급하게 그녀의 샌달을 챙기고 문밖으로 서둘러 빠져나갔다. 문을 열고 나갈때 로비쪽에서 종업원의 인기척이 느껴진다. 종업원도 그녀의 비명소리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나오는거 같았다. 밖으로 나온 정혁은 종업원이 곧 후문을 열고 나올거 같아서 급히 주차장에서 골목길로 내달렸다. 종업원이 정혁의 예상대로 후문을 열고 나왔지만 그때는 이미 정혁은 골목길로 들어가서 제설용모래가 든 박스뒤에 숨은 뒤였다. 주변을 살피던 종업원은 땅에 떨어져있던 수정의 옷가지들을 발견한다. 옷가지들을 들어 조금 살펴보다가 주변을 다시 살펴본다.
‘이옷이 어디서 온거야?’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종업원은 위로 고개를 들어본다.
‘뭐야 얌전히 할것이지... 근데, 이거 챙겨야 하나?’
손님이 섹스를 하면서 던져버린 옷이라고 생각한 종업원은 손님을 위해 옷가지들을 챙겨둬야 하나 그냥 놔둬야 하나 고민하던 종업원은 그냥 손님을 골탕 먹이기 위해 옷을 챙겨다가 숨겨두기로 한다.
‘찾으면 그냥 모른척 해야지.. 그럼 여자는 코트만 입고 갈려나? ㅎㅎ 어! 코트도 있는데... 재밌겠는데, 남자 코트 입고 갈려나? ㅋㅋ’
그렇게 종업원은 수정의 옷가지들을 가지고 모텔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정혁의 캠코더는 들키지 않았다. 정혁은 종업원이 들어가자, 잠시 인기척을 살펴보다가 수정을 바닥에 살짝 눕혀놓고 주차장쪽으로 갔다. 캠코더를 챙기고 나선 정혁은 그녀의 모든 옷을 종업원이 다 챙겨간것을 확인했다. 이제 수정에겐 옷이 없다. 어차피 오늘 노출플레이를 하러 나온것이지만 그녀가 집에 들어갈때까지 그녀의 알몸을 가려줄 옷이 없어진 것이다. 차도 안 가져온 현재 그녀는 집에 들어갈때까지 적지 않은 공공장소를 거쳐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다녀야 하는것이다. 정혁은 노출플레이를 하는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의 옷을 벗어주지 않는 원칙이 있다.
수정은 엉덩이에 차가운 땅바닥이 닿자 처음엔 잠시 추위를 느꼈지만, 곧 차가운 땅바닥이 자신의 뜨거워진 엉덩이와 닿으면서 자신의 깊숙한 안에서 부터 조금씩 짜릿한 성적쾌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오늘따라 5번이나 절정을 봤는데도, 멈추질 않는다. 수정은 온몸에 차가운 땅바닥을 느끼고 싶어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옆으로 천천히 굴러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는 아랫배와 탄력넘치는 가슴에 그 차가운 느낌을 느끼게 한다. 그러자 조금씩 느껴지던 흥분이 급격히 느낌이 오는게 느껴진다. 수정은 알몸에 차가운 바닥을 대면서 그 바닥의 냉기로 인해 다시금 절정을 향해가는 요부로 다시금 급격히 변해갔다. 수정은 엎드린 상태서 시멘트 바닥임에도 골반부분을 베베 꼬듯 움직여주기 시작하고 한손은 자신의 엉덩이를 남자가 만져주듯 스스로 만져대고, 다른 한손으로는 바닥에 닿아서 옆으로 튀어나온 한쪽 가슴을 주물러준다. 그러면서 흥분이 점차 고조되자 골반의 움직임은 조금씩 더 커져갔다. 정혁이 잠시 자리를 뜬 현재 수정에겐 차가운 땅바닥이 그녀를 흥분시켜주는 남친이자 자위도구였다. 알몸으로 엎드린 수정은 땅바닥에 복종하듯 땅바닥을 조심스레 다루며 자신을 어서 흥분시켜주길 바라듯 양손과 온몸을 이용해서 땅바닥이 해주는 애무를 스스로 받아내고 있었다. 잠시뒤 다시 뒤집어서 양손을 자유롭게 자신의 성감대를 좀더 강하게 스스로 공략한다.
캠코더를 챙기고 모텔주변을 살피고 다시 수정에게 돌아간 정혁은 차가운 땅바닥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수정이 보인다. 수정은 정혁이 온걸 아는지 모르는지 조금후에 자세를 바꾼다. 이번에 다시 몸을 굴려 엎드린 상태서 무릎을 조심스레 굽혀 자신의 엉덩이가 하늘로 한껏 치켜 올라가게 한다. 그 상태서 수정은 차가운 땅바닥에 그녀의 뜨거워진 탄력넘치는 가슴을 최대한 밀착시키게 하고 한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킨다. 정혁은 그런 수정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기 시작한다. 그 동안 수정과 노출플레이를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이용해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성적쾌락에 온몸을 맡긴 그녀를 최대한 아름답게 혹은 최대한 야한게 캠코더에 담아갔다. 얼마후 수정은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은거 같은데, 조금씩 몸동작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스스로의 힘으로 6번째 절정을 이르는것은 쉽지 않은가 보다.
정혁은 캠코더를 근처에 괜찮은 각도가 나오는 곳에 고정시키고 알몸으로 한겨울 차가운 땅바닥에서 자위를 하는 수정에게 다가갔다. 스스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그녀의 손과 함께 정혁의 손도 그녀의 손과 함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기 시작한다. 수정은 잦아들던 쾌감이 다시금 커질수 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정혁은 한 손은 차가운 바닥에 짖이겨져있는 그녀의 젓꼭지를 향했다. 살짝 튕겨주고, 문질러주고 하면서 수정이 좋아하는 애무를 해줬다. 잠시 그렇게 해주자 수정의 몸은 다시금 살아난듯 했다.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온몸을 좀더 비틀기 시작했다. 정혁은 수정을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이젠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수정은 드디어 아무도 말릴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나왔고, 애액이 수돗물을 틀어둔듯 많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정혁은 알몸으로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엎드려있는 수정을 거칠게 눕히고 엉덩이를 들고 그녀를 뒤로 넘기듯이 수직으로 그녀의 몸을 거꾸고 세웠다. 수정은 알몸으로 차가운 바닥에 어깨를 대고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정혁은 수정의 몸이 넘어가지 않도록 강하게 그녀의 허리를 잡아주었고, 수정은 다리가 벌어지면서 앞이나 뒤에서 보면 T 자 모양으로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하늘을 향해 활짝 벌려놓았다. 정혁은 한손으로 그녀의 몸을 지지시키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자극한다. 그녀의 이런 수치스런 자세를 즐기며, 정혁은 좀더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 나갔다. 충분한 애액이 나오자 정혁은 손가락을 넣어 좀더 그녀를 자극시키기 시작한다. 수정은 정혁의 손가락 놀림에 늘 자신만의 활홀경에 갈 정도로 자극을 많이 받는다. 정혁이 수정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고 점차 강하게 그녀의 지스팟을 자극하자 수정은 몸을 비틀다 못해 몇번을 몸을 부르르 떨어댄다. 정혁은 그런 수정을 거의 실신상태에 이를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보지속 지스팟을 강하게 빠르게 자극을 주자 안에서 애액이 가득 넘치게 나온다. 알몸으로 어깨를 한겨울 차가운 땅바닥에 대고 보지와 항문을 하늘을 향한 자세로 수정은 이제 최고의 오르가즘에 올랐다. 그 순간 그녀는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질러댔고,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은 정혁의 손을 잡고 더 자극을 주라는듯 손을 흔들어 댄다. 결국 절정을 맞이한 수정은 거의 1분이 넘는 시간 그렇게 절정을 만낏하다가 조금씩 신음소리와 알몸의 움직임이 잦아든다.
정혁은 수정이 절정이 거의 끝나자 거꾸로 되어 있는 그녀의 알몸을 조심스레 바로 잡아 안아준다. 그러고는 그대로 땅바닥에 앉아, 차가운 바닥에 닿지 않게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몇분후 수정이 안정을 어느정도 찾은듯 하자 정혁이 그녀의 옷이 다 없어진 사실을 얘기한다.
“네 옷 다 없어졌어!”
“응?”
“저 모텔 종업원이 네 옷 다 챙겨서 안으로 들어가 버렸어”
“그래? 괜찮아... 뭐”
“ㅎㅎ 그치? 뭐 옷 없다고 별 문제겠냐?”
“어? 그럼 이제 어떻해?”
이제야 수정은 자신이 알몸으로 공공장소에 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는듯 하다. 정혁이 수정에게 가능한 늘 알몸으로 지내도록 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를 느끼는데 시간이 좀 걸린듯 하다.
“뭘 어떻해? 원래 계획대로 이제 제대로 찍어봐야지”
정혁이 캠코더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며 흔들어 댄다.
“옷 없다며? 뭐... 당장에 별 문제는 없겠지만... 집에는 어떻게 가?”
정혁이 살짝 미소지으며
“즐겨봐~”
라고 말하자 수정은 야릇한 흥분감이 몰려온다. 사실, 수정은 정혁이 늘 가까이 있어줘서 마음놓고 위험한 노출플레이도 해왔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늘 수습을 잘 해줬기 때문에 노출을 즐기면서도 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정혁이 준비는 못했지만 자신을 보호해주면서도 짜릿한 노출플레이를 할수 있게 해줄것이라는 기대에 야릇한 흥분감이 조금 생기게 된것이다.
정혁은 수정과 함께 일어서서 큰길로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정혁이 가방을 챙기고 수정과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하는데, 수정이
“추워...”
하며, 정혁에게 야릇한 시선을 날린다.
“그래? 달궈줘야 겠군”
정혁은 수정의 손을 놓고 수정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곧바로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그러고는 능숙하게 그녀의 보지안을 휘져어댄다.
“오빤... 손가락으로 내 안 휘젓는건 정말이지... 흐읍!!”
수정은 자신의 보지안에 들어온 정혁의 손가락에 바로 반응이 와버렸다. 잠시 엉덩이를 비비 꼬며 그대로 자신을 정혁의 손가락에 맡겨놓으며 흥분을 느끼다가, 잠시후 조금 자제를 하며 천천히 걷는데 집중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안을 적나라하게 휘저어대며, 좀더 강한 자극을 주며
“어때? 좀 달궈져?”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보지안에 정혁의 손가락을 넣으며 걷는 수정은 살짝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살짝 정혁에게 야릇한 표정을 지어주며 미소를 짓는다.
“어... 오빠 따뜻해지네...ㅋㅋ”
수정은 알몸인 상태로 정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게 빠져나오지 않게 조심하면서 부끄러운듯 손으로 입을 가리기도 하고 귀여운 제스쳐를 살짝 해댄다. 너무 귀엽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함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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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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