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자주 올리진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글을 쓰기가 힘이드는군요 ㅋ
소재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ㅋ
그래도 가끔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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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해변에 도착한 은지와 가연
마트에서의 짜릿한 노출을 한 뒤 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에 여행을 온 것이다.
"이번엔 어떻게 노출을 할까?"
은지가 말했다
"비키니가 저절로 풀린척하고 걸어다니는건 어때?"
은지와 가연은 노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미리준비한 소형 텐트를 치고 있었다
곧 텐트 치기를 완료한 둘은 가방에서 가져온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 옷을 벗었다
"이 상태로 뛰쳐나가고 싶다"
"나도.."
서로의 벗을 몸을 보면서 흥분하기 시작하는 은지와 가연
은지는 가연이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가연이의 보지를 쪽쪽 빨아대는 은지
"하으~ 은지아"
"조용히 해. 쪽~ 바깥까지 들리겠다."
"그만하고 나가서 놀자"
"좋아"
은지와 가연은 비키니위에 망사로된 긴 니트를 입었다
그것은 보통 여름에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있는 비치웨어였다
둘은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에 도착하자 여고생답게 신나게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은지와 가연은 한참동안 물장구도 치고 물싸움도 하면서 여름방학을 즐겼다
그러던 중
은지의 노출 본능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잠깐만 가연아"
둘이 있는 곳의 수심은 허리보다 살짝 위까지 차올라있었다
갑자기 은지는 하체로 손을 가져가서 비키니의 아랫쪽을 벗어버렸다
"이거봐"
순식간에 비키니를 살짝 보여주고 다시 물속으로 숨기는 은지
"너 설마..."
"응 벗었어"
그녀의 하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제 망사로된 니트 뿐이었지만 물속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다
"너도 벗어"
"뭐? 나도?"
"그래 얼른 벗어봐"
은지가 재촉하자 가연이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비키니 아랫쪽을 벗어버렸다.
그러나 그녀도 사실 노출을 원하고 있었다
"이거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면 어떡해?"
가연이가 물었다
"마트에서처럼 보지속에 넣어"
은지가 웃으며 대답했다
"사람들 듣겠다 조용히 말해"
가연이와 은지는 어정쩡한 자세로 비키니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사람들은 그 둘은 이상하게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은지와 가연은 마치 사람들 모두가 그들을 쳐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흥분된다"
"나도"
"가위 바위 보 하자"
"왜"
"진 사람이 점프하기"
"뭐?"
은지가 베실베실 웃으며 말했다.
"미쳤나봐"
"그래도 해보고 싶지?"
"..."
"자 가위바위보!"
얼른 가위바위보를 하는 은지
가연이의 패배
"빨리 뛰어 ㅋㅋ"
"잠깐만.."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얼른 살짝 점프하는 가연
그러나 가연이의 점프가 약했는지 제대로된 노출은 되지 않았다
"에이 약해"
은지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망사로된 니트를 살짝 들어올리고 점프를 했다
제대로 된 점프!
그녀의 제모한 보지가 순식간에 가연이의 눈에 들어왔다가 다시 물속으로 사라졌다
뒤에서 누군가 그녀를 봤다면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을 것이다
가연이는 얼른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아무도 눈치채지는 못했나보다
"너도 다시 해봐"
"..."
한참 주변을 살피던 가연이 용기를 내서 니트를 들어올리고 점프를 한다
그녀의 아랫쪽이 수면위로 올라와 노출이 된다
털없는 매끈한 보지와 엉덩이가 드러난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꺄르르 웃는다
"조금 더 깊은곳으로 가자"
둘은 노팬티 상태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위쪽도 벗을거야"
은지가 말했다
니트속으로 손을 넣어 비키니를 완전히 벗어버린 은지었다
가연은 은지의 행동을 보고 곧 자신의 비키니를 벗어버렸다
바닷물이 출렁거릴때마다 둘의 유두가 드러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다만 니트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누군가 그녀들을 오랫동안 주시했다면 보였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은지가 가연이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는 은지
한손에는 비키니를 들고 한손으로는 가연이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하으응"
신음을 내뱉는 가연
그리고 곧 가연이의 손이 은지의 보지를 만져댔다
주변을 의식해서 큰 행동은 없었지만 아무말없이 서로만 쳐다보는 둘의 모습은 이상해보이기 충분했다
그러나 그 둘 주변 가까이 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자기들끼리 놀기 바빠서 은지와 가연은 안중에도 없는듯했다
그러던 중 은지는 더 이상 못 버티겠다는 듯이 니트를 벗어던졌다
은지를 따라서 니트까지 벗어버리는 가연
둘은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한손에는 니트와 비키니를 한손으로는 서로의 보지를 만져댔다
보지속에서 비키니 하의를 꺼내고 손가락을 쑤셔 넣는 둘이었다
"하아아아"
"흐으응"
흥분이 고조될 수록 서로의 몸을 주무르는 속도가 빨아진다
"하아"
"하으"
곧 둘은 바닷속에서 알몸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은지와 가연
은지와 가연은 옷을 다시 입고 물 밖으로 나와 텐트로 향했다
텐트속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던 은지와 가연
"나 재미있는게 생각났는데 해볼래?"
은지가 말했다
"또 노출에 관한거야?"
"응"
음흉하게 웃으며 답하는 은지
"텐트 출입구를 살짝 열어 놓고 다 벗은 상태로 수건으로만 가리고 있는거야"
"그러다 들어오면 어떡해?"
"소리지르면 되지 살려달라고"
"그래도.."
"사람들 많으니까 함부로 행동하지는 못할거야. 한번해보자"
"..."
은지는 비키니와 니트를 훌렁 벗은 후 텐트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 엎드린 후 수건으로 엉덩이를 가렸다
가연이도 어쩔수 없다는 듯 은지의 행동을 따라했다
한참 누워있었지만 소득이 없는 은지와 가연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지?"
"그러게 조금더 열어볼까?"
"그럴래?"
몸을 일으키려고 고개를 살짝 들던 은지
그러나 얼른 고개를 다시 숙였다
텐트가 살짝 어두워지며 인기척이 느껴졌다
밖에서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수건에 가려 아래쪽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등이 노출되어있어서
비키니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는 있었을 것이다
가연이는 긴장이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엎드려있었다
그러나 은지는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며 손으로 수건을 살짝 걷어올렸다
그녀의 제모한 보지가 또다시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속에서 물이 스멀스멀 나오는 듯했다
은지는 바깥에 있던 사람이 조금더 고개를 들이밀었는지 텐트가 살짝 더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은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뒤척이며 돌아누웠다
팔을 활짝 벌려 자신의 유방을 드러낸 은지
그리고 곧 다리로 활짝 벌려 자신의 빽보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윽"
텐트출입구로 얼굴을 넣은 남자는 곧 은지를 향해서 달려들듯 보였다
"이쯤에서 소리를 질러야하나?"
고민을 하던 은지
그때였다
"야! 너 여기서 뭐해"
"아.. "
"빨리 안와!!"
누군가 그 사람을 불렀고 아쉬운 듯 자리를 떠나는 남자
은지도 안심이 됐지만 살짝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가연이는 살짝 놀란듯 보였지만 보지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보짓물이 흐르고 있었다
밤이됐다
텐트에서 밤을 지새우기로한 둘은 주변에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텐트로 돌아왔다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불꽃이 터지는 모습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
밤이 깊어지자 은지와 가연은 곧 잠이들었다
새벽이 왔다
"가연아 일어나"
"무슨일이야?"
"지금이 기회야"
"무슨 기회?"
"노출 할 수 있는 시간"
해변은 새벽이 되었고 모두가 잠든 시간이었다
텐트밖으로 얼굴만 빼곰히 내놓고 주변을 살피는 은지
곧 텐트에서 나오는 은지는 역시나 알몸이었다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상태로 텐트 밖을 나오는 은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가연
가연이의 손에는 디카가 들려져 있었다
새벽이라 아무도 없었지만 해수욕장이기에 방심할 수는 없었다
두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던 둘은 용기가 생겼는지 양손을 자연스럽게 펴고
당당하게 해변을 거닐었다
아직은 어둑어둑한 새벽
해변한가운데서 은지는 포즈를 취했고 가연은 은지를 향해서 디카를 들었다
디카에서 터지는 플래시!
순간 어두운 해변 한가운데서 알몸을 드러낸 은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화보에 나오는 스타들처럼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은지
때로는 과감하게 보지를 벌리기도 하고 살짝 가리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포즈를 취해보는 은지였다
포르노 스타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하는 은지는 곧 디카를 넘겨받고 가연이를 찍어댔다
가연이는 수줍은 듯 했지만 은지의 포즈를 따라하면서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은지가 조용히 가연이에게 다가왔다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만져댔고 가연도 은지의 보지를 만졌다
서로의 보지를 주물러대며 흥분을 하던 은지와 가연
그런데 갑자기 인기척이 들렸다
저 멀리서 누군가 자신들으 향해서 다가오는 듯 했다
은지와 가연은 얼른 해변에 몸을 눕혔지만 자신의 몸을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다
술에 취한듯 비틀거리면서 다가오는 행인
은지는 얼른 모래를 들어 가연의 보지와 가슴에 모래를 뿌리고 자신의 몸에서 모래를 뿌렸다
"@#%@%!@"
알수없는 말을 뱉어대며 다가오는 취객
그리고 그 둘을 보더니
"모래 찜아러쟈ㅓ라 벌써미나어라ㅓㄹ ㅐ새벽미나어리ㅏㄷ"
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들키는 줄 알았어"
"큰일날뻔했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은지와 가연이었다
시간을 흘러 어둑어둑하던 해변이 점점 밝아지고 있었지만 가연과 은지는 아직 불타오르고 있었다
서로의 가슴과 보지를 만져대며 흥분하던 은지와 가연
은지와 가연의 알몸이 점점 선명해질수록 둘의 흥분도 점점 커져갔다
이제는 멀리서도 둘의 모습이 보일것이다
미친듯이 흥분이 되는 듯 은지와 가연은 서로의 몸을 거칠게 비벼댔다
"하아아앙 미친년 둘이서 해변한가운데서 자위하고 있어"
"흐으으응 창녀들 같아"
"빽보지 드러내놓고 있어 아~ 흥분돼"
거친말을 내뱉으며 서로의 몸을 만져대는 은지와 가연
"하으으읏 누가 나 좀 봐줬으면 좋겠어"
흥분감에 휩싸여 점점 크게 말을 하게되는 둘이었다
"하으으읏"
또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은지와 가연
알몸으로 해변에 벌렁 누워서 쾌락을 맞이하고 있었다
곧 흥분이 사그라들고 은지와 가연은 도망치듯이 텐트속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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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갈색으로 자연 태닝이 된 피부로 빨간 모자를 쓰며 온몸이 타들어가는 더위와 싸우며 지루하게 해변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다
수상안전요원 경력 2년차 박군이었다
경력이 많이 않아 요령도 없고 선배들의 명령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기에 한참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나마 가끔씩 쭉쭉 빵빵한 비키니 미녀들을 쳐다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었다
"제발 더 야하게 입고 다녀라"
혼자 푸념하듯이 내뱉던 그는 곧 망원경을 들어 해변을 살폈다
"오 볼만한데 ㅋ 요즘은 고딩들이 더 쌔끈하게 입고 다닌다니까 ㅋ"
다소 부족한 화장기술이지만 잔뜩 멋을 내고 다니는 여고딩들 무리를 보면서 지친마음을 달래는 박군이었다
해변을 한참 살피던 박군은 또다시 몸매 좋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오~ 좋은데 ㅋ 몸매도 좋고 ㅋ 화장은 안했는데 민낯이 더 빛나는구만!!"
두 사람을 한참 바다보던 박군
그때였다
둘중 한사람의 엉덩이가 드러났다
분명 매끈한 엉덩이였다
"허어어억"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군
"뭐야 씨발"
그리고 반대쪽에서 얼굴을 붉히던 고딩도 곧 점프를 해댔다
이번에는 정면이라서 보지를 보게 된 박군
털이 없이 매끈한 빽보지였다
"허 죽인다!"
탄식을 내뱉으며 뻗뻗해지는 박군의 자지
"씨발 한번 가까이 가봐? 혹시 알아? 한번 달라고 하면 줄지?"
망원경을 내려놓고 그녀들에게 다가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박군
그러나
"야! 새끼야 어디가?"
"아.. 저기 화장실 좀"
"아까 갔다와 놓고 또 어딜 농댕이칠려고? 좋은 말로 할때 앉아 있어라"
"제발 선배님 부탁드려요 딱 한번만"
"지랄! 쳐 맞기 싫으면 앉아 있어라"
"제발 선배님!!"
박군의 애절한 외침에도 선배는 기어이 박군을 자리에 앉히고 그옆에 앉아서 해변을 바라보며 말했다
"덥다. 그지? 탱탱한 애들이 좀 더 벗고 다니면 좋을텐데 ㅋ"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는 박군이었다
박군의 교대시간
이시간을 기다리며 한곳만을 바라보는 박군
바로 여고딩들이 들어간 텐트 바로 저 곳이다
조심조심 텐트로 다가가는 박군
텐트속을 주시는 박군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박군
수건으로 엉덩이만 가린채로 누워있는 두 여고딩들
속으로 만세를 외치며 입을 가리는 박군
"으으응"
잠꼬대를 하며 몸을 뒤척이는 한 여고딩
그리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박군의 물건
박군을 향해 오픈된 여고딩의 젖과 보지
박군은 한손으로 부풀어 오르는 물건을 쥐고 텐트속으로 들어간다
그때였다
"야! 너 여기서 뭐해"
"아.. "
"빨리 안와!!"
"무.. 무슨...."
"바닷가에 사람이 빠졌다고 튀어와"
"아...그..근데"
"빨리 새끼야!"
"저 수영 못해요!"
소리치는 박군
"...?"
"..."
"...?"
"..."
"죄..죄송해요"
곧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명 구조를 위해 물속으로 달려드는 박군
딱딱해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박군
장하다 우리 박군
자주 올리진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글을 쓰기가 힘이드는군요 ㅋ
소재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ㅋ
그래도 가끔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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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해변에 도착한 은지와 가연
마트에서의 짜릿한 노출을 한 뒤 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에 여행을 온 것이다.
"이번엔 어떻게 노출을 할까?"
은지가 말했다
"비키니가 저절로 풀린척하고 걸어다니는건 어때?"
은지와 가연은 노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미리준비한 소형 텐트를 치고 있었다
곧 텐트 치기를 완료한 둘은 가방에서 가져온 비키니를 입기 위해서 옷을 벗었다
"이 상태로 뛰쳐나가고 싶다"
"나도.."
서로의 벗을 몸을 보면서 흥분하기 시작하는 은지와 가연
은지는 가연이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가연이의 보지를 쪽쪽 빨아대는 은지
"하으~ 은지아"
"조용히 해. 쪽~ 바깥까지 들리겠다."
"그만하고 나가서 놀자"
"좋아"
은지와 가연은 비키니위에 망사로된 긴 니트를 입었다
그것은 보통 여름에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있는 비치웨어였다
둘은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에 도착하자 여고생답게 신나게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은지와 가연은 한참동안 물장구도 치고 물싸움도 하면서 여름방학을 즐겼다
그러던 중
은지의 노출 본능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잠깐만 가연아"
둘이 있는 곳의 수심은 허리보다 살짝 위까지 차올라있었다
갑자기 은지는 하체로 손을 가져가서 비키니의 아랫쪽을 벗어버렸다
"이거봐"
순식간에 비키니를 살짝 보여주고 다시 물속으로 숨기는 은지
"너 설마..."
"응 벗었어"
그녀의 하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제 망사로된 니트 뿐이었지만 물속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다
"너도 벗어"
"뭐? 나도?"
"그래 얼른 벗어봐"
은지가 재촉하자 가연이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비키니 아랫쪽을 벗어버렸다.
그러나 그녀도 사실 노출을 원하고 있었다
"이거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면 어떡해?"
가연이가 물었다
"마트에서처럼 보지속에 넣어"
은지가 웃으며 대답했다
"사람들 듣겠다 조용히 말해"
가연이와 은지는 어정쩡한 자세로 비키니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사람들은 그 둘은 이상하게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은지와 가연은 마치 사람들 모두가 그들을 쳐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흥분된다"
"나도"
"가위 바위 보 하자"
"왜"
"진 사람이 점프하기"
"뭐?"
은지가 베실베실 웃으며 말했다.
"미쳤나봐"
"그래도 해보고 싶지?"
"..."
"자 가위바위보!"
얼른 가위바위보를 하는 은지
가연이의 패배
"빨리 뛰어 ㅋㅋ"
"잠깐만.."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얼른 살짝 점프하는 가연
그러나 가연이의 점프가 약했는지 제대로된 노출은 되지 않았다
"에이 약해"
은지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망사로된 니트를 살짝 들어올리고 점프를 했다
제대로 된 점프!
그녀의 제모한 보지가 순식간에 가연이의 눈에 들어왔다가 다시 물속으로 사라졌다
뒤에서 누군가 그녀를 봤다면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을 것이다
가연이는 얼른 주변을 살폈다
다행히 아무도 눈치채지는 못했나보다
"너도 다시 해봐"
"..."
한참 주변을 살피던 가연이 용기를 내서 니트를 들어올리고 점프를 한다
그녀의 아랫쪽이 수면위로 올라와 노출이 된다
털없는 매끈한 보지와 엉덩이가 드러난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꺄르르 웃는다
"조금 더 깊은곳으로 가자"
둘은 노팬티 상태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위쪽도 벗을거야"
은지가 말했다
니트속으로 손을 넣어 비키니를 완전히 벗어버린 은지었다
가연은 은지의 행동을 보고 곧 자신의 비키니를 벗어버렸다
바닷물이 출렁거릴때마다 둘의 유두가 드러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다만 니트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누군가 그녀들을 오랫동안 주시했다면 보였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은지가 가연이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는 은지
한손에는 비키니를 들고 한손으로는 가연이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하으응"
신음을 내뱉는 가연
그리고 곧 가연이의 손이 은지의 보지를 만져댔다
주변을 의식해서 큰 행동은 없었지만 아무말없이 서로만 쳐다보는 둘의 모습은 이상해보이기 충분했다
그러나 그 둘 주변 가까이 오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자기들끼리 놀기 바빠서 은지와 가연은 안중에도 없는듯했다
그러던 중 은지는 더 이상 못 버티겠다는 듯이 니트를 벗어던졌다
은지를 따라서 니트까지 벗어버리는 가연
둘은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한손에는 니트와 비키니를 한손으로는 서로의 보지를 만져댔다
보지속에서 비키니 하의를 꺼내고 손가락을 쑤셔 넣는 둘이었다
"하아아아"
"흐으응"
흥분이 고조될 수록 서로의 몸을 주무르는 속도가 빨아진다
"하아"
"하으"
곧 둘은 바닷속에서 알몸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은지와 가연
은지와 가연은 옷을 다시 입고 물 밖으로 나와 텐트로 향했다
텐트속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던 은지와 가연
"나 재미있는게 생각났는데 해볼래?"
은지가 말했다
"또 노출에 관한거야?"
"응"
음흉하게 웃으며 답하는 은지
"텐트 출입구를 살짝 열어 놓고 다 벗은 상태로 수건으로만 가리고 있는거야"
"그러다 들어오면 어떡해?"
"소리지르면 되지 살려달라고"
"그래도.."
"사람들 많으니까 함부로 행동하지는 못할거야. 한번해보자"
"..."
은지는 비키니와 니트를 훌렁 벗은 후 텐트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 엎드린 후 수건으로 엉덩이를 가렸다
가연이도 어쩔수 없다는 듯 은지의 행동을 따라했다
한참 누워있었지만 소득이 없는 은지와 가연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지?"
"그러게 조금더 열어볼까?"
"그럴래?"
몸을 일으키려고 고개를 살짝 들던 은지
그러나 얼른 고개를 다시 숙였다
텐트가 살짝 어두워지며 인기척이 느껴졌다
밖에서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수건에 가려 아래쪽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등이 노출되어있어서
비키니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는 있었을 것이다
가연이는 긴장이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엎드려있었다
그러나 은지는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며 손으로 수건을 살짝 걷어올렸다
그녀의 제모한 보지가 또다시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속에서 물이 스멀스멀 나오는 듯했다
은지는 바깥에 있던 사람이 조금더 고개를 들이밀었는지 텐트가 살짝 더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은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몸을 뒤척이며 돌아누웠다
팔을 활짝 벌려 자신의 유방을 드러낸 은지
그리고 곧 다리로 활짝 벌려 자신의 빽보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윽"
텐트출입구로 얼굴을 넣은 남자는 곧 은지를 향해서 달려들듯 보였다
"이쯤에서 소리를 질러야하나?"
고민을 하던 은지
그때였다
"야! 너 여기서 뭐해"
"아.. "
"빨리 안와!!"
누군가 그 사람을 불렀고 아쉬운 듯 자리를 떠나는 남자
은지도 안심이 됐지만 살짝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가연이는 살짝 놀란듯 보였지만 보지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보짓물이 흐르고 있었다
밤이됐다
텐트에서 밤을 지새우기로한 둘은 주변에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텐트로 돌아왔다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불꽃이 터지는 모습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
밤이 깊어지자 은지와 가연은 곧 잠이들었다
새벽이 왔다
"가연아 일어나"
"무슨일이야?"
"지금이 기회야"
"무슨 기회?"
"노출 할 수 있는 시간"
해변은 새벽이 되었고 모두가 잠든 시간이었다
텐트밖으로 얼굴만 빼곰히 내놓고 주변을 살피는 은지
곧 텐트에서 나오는 은지는 역시나 알몸이었다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상태로 텐트 밖을 나오는 은지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가연
가연이의 손에는 디카가 들려져 있었다
새벽이라 아무도 없었지만 해수욕장이기에 방심할 수는 없었다
두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던 둘은 용기가 생겼는지 양손을 자연스럽게 펴고
당당하게 해변을 거닐었다
아직은 어둑어둑한 새벽
해변한가운데서 은지는 포즈를 취했고 가연은 은지를 향해서 디카를 들었다
디카에서 터지는 플래시!
순간 어두운 해변 한가운데서 알몸을 드러낸 은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화보에 나오는 스타들처럼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은지
때로는 과감하게 보지를 벌리기도 하고 살짝 가리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포즈를 취해보는 은지였다
포르노 스타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하는 은지는 곧 디카를 넘겨받고 가연이를 찍어댔다
가연이는 수줍은 듯 했지만 은지의 포즈를 따라하면서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은지가 조용히 가연이에게 다가왔다
다시 그녀의 보지를 만져댔고 가연도 은지의 보지를 만졌다
서로의 보지를 주물러대며 흥분을 하던 은지와 가연
그런데 갑자기 인기척이 들렸다
저 멀리서 누군가 자신들으 향해서 다가오는 듯 했다
은지와 가연은 얼른 해변에 몸을 눕혔지만 자신의 몸을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다
술에 취한듯 비틀거리면서 다가오는 행인
은지는 얼른 모래를 들어 가연의 보지와 가슴에 모래를 뿌리고 자신의 몸에서 모래를 뿌렸다
"@#%@%!@"
알수없는 말을 뱉어대며 다가오는 취객
그리고 그 둘을 보더니
"모래 찜아러쟈ㅓ라 벌써미나어라ㅓㄹ ㅐ새벽미나어리ㅏㄷ"
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들키는 줄 알았어"
"큰일날뻔했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은지와 가연이었다
시간을 흘러 어둑어둑하던 해변이 점점 밝아지고 있었지만 가연과 은지는 아직 불타오르고 있었다
서로의 가슴과 보지를 만져대며 흥분하던 은지와 가연
은지와 가연의 알몸이 점점 선명해질수록 둘의 흥분도 점점 커져갔다
이제는 멀리서도 둘의 모습이 보일것이다
미친듯이 흥분이 되는 듯 은지와 가연은 서로의 몸을 거칠게 비벼댔다
"하아아앙 미친년 둘이서 해변한가운데서 자위하고 있어"
"흐으으응 창녀들 같아"
"빽보지 드러내놓고 있어 아~ 흥분돼"
거친말을 내뱉으며 서로의 몸을 만져대는 은지와 가연
"하으으읏 누가 나 좀 봐줬으면 좋겠어"
흥분감에 휩싸여 점점 크게 말을 하게되는 둘이었다
"하으으읏"
또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은지와 가연
알몸으로 해변에 벌렁 누워서 쾌락을 맞이하고 있었다
곧 흥분이 사그라들고 은지와 가연은 도망치듯이 텐트속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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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갈색으로 자연 태닝이 된 피부로 빨간 모자를 쓰며 온몸이 타들어가는 더위와 싸우며 지루하게 해변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었다
수상안전요원 경력 2년차 박군이었다
경력이 많이 않아 요령도 없고 선배들의 명령에 복종할 수 밖에 없었기에 한참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나마 가끔씩 쭉쭉 빵빵한 비키니 미녀들을 쳐다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었다
"제발 더 야하게 입고 다녀라"
혼자 푸념하듯이 내뱉던 그는 곧 망원경을 들어 해변을 살폈다
"오 볼만한데 ㅋ 요즘은 고딩들이 더 쌔끈하게 입고 다닌다니까 ㅋ"
다소 부족한 화장기술이지만 잔뜩 멋을 내고 다니는 여고딩들 무리를 보면서 지친마음을 달래는 박군이었다
해변을 한참 살피던 박군은 또다시 몸매 좋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
"오~ 좋은데 ㅋ 몸매도 좋고 ㅋ 화장은 안했는데 민낯이 더 빛나는구만!!"
두 사람을 한참 바다보던 박군
그때였다
둘중 한사람의 엉덩이가 드러났다
분명 매끈한 엉덩이였다
"허어어억"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군
"뭐야 씨발"
그리고 반대쪽에서 얼굴을 붉히던 고딩도 곧 점프를 해댔다
이번에는 정면이라서 보지를 보게 된 박군
털이 없이 매끈한 빽보지였다
"허 죽인다!"
탄식을 내뱉으며 뻗뻗해지는 박군의 자지
"씨발 한번 가까이 가봐? 혹시 알아? 한번 달라고 하면 줄지?"
망원경을 내려놓고 그녀들에게 다가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박군
그러나
"야! 새끼야 어디가?"
"아.. 저기 화장실 좀"
"아까 갔다와 놓고 또 어딜 농댕이칠려고? 좋은 말로 할때 앉아 있어라"
"제발 선배님 부탁드려요 딱 한번만"
"지랄! 쳐 맞기 싫으면 앉아 있어라"
"제발 선배님!!"
박군의 애절한 외침에도 선배는 기어이 박군을 자리에 앉히고 그옆에 앉아서 해변을 바라보며 말했다
"덥다. 그지? 탱탱한 애들이 좀 더 벗고 다니면 좋을텐데 ㅋ"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는 박군이었다
박군의 교대시간
이시간을 기다리며 한곳만을 바라보는 박군
바로 여고딩들이 들어간 텐트 바로 저 곳이다
조심조심 텐트로 다가가는 박군
텐트속을 주시는 박군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박군
수건으로 엉덩이만 가린채로 누워있는 두 여고딩들
속으로 만세를 외치며 입을 가리는 박군
"으으응"
잠꼬대를 하며 몸을 뒤척이는 한 여고딩
그리고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박군의 물건
박군을 향해 오픈된 여고딩의 젖과 보지
박군은 한손으로 부풀어 오르는 물건을 쥐고 텐트속으로 들어간다
그때였다
"야! 너 여기서 뭐해"
"아.. "
"빨리 안와!!"
"무.. 무슨...."
"바닷가에 사람이 빠졌다고 튀어와"
"아...그..근데"
"빨리 새끼야!"
"저 수영 못해요!"
소리치는 박군
"...?"
"..."
"...?"
"..."
"죄..죄송해요"
곧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명 구조를 위해 물속으로 달려드는 박군
딱딱해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물속으로 뛰어드는 박군
장하다 우리 박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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