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색끼 넘치는 보험회사 여직원 (3)
1. 서서히 깨어난 그녀의 노출본능
그녀는 양반다리로 앉아있었으며, 원피스치마 밑자락은 크나큰 엉덩이때문인지
채 가리기는 커녕 말려서 엉덩이위로 올라간 상태였다
그래서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도톰한 그녀의 보지씹두덩이와 함께 조갯살이 보여졌으며
얼굴에는 채 말리지도 않은 내 정액들이 입에서 흘러나와 그녀의 턱으로 흐른상태였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채 가리지도 못한 원피스앞부분은 내 정액들로 이미 젖어져 있었으며
현재 이런 상황을 짱깨 배달원은 문앞에서 그릇들을 꺼내다가 감상하게 된것이었다
그녀는 오르가즘에 허덕이다가 짱깨배달원이 초인종을 눌룬후 문을 열어줘서
집으로 들어오게될때까지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계속 머리만 도리도리 흔들뿐...
배달원 " 으..음식들은 어..어디다 두면 될까요? "
이놈보소?
원래 배달원들이 음식들을 배달하면 문앞에 대충 나두고 돈을 받은후 바삐 돌아가기 일수인데
이놈은 그녀의 허벅지사이 보지와 몸매감상에 정신이 팔린듯 조금이라도 더 구경하고싶은지
말은 나에게 걸면서 시선은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 있었다
나역시 좀전에 엄청난 쾌감과 분출을 한직후였지만 그녀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다시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뇌리에 스쳐지나는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왠지 그녀의 그런모습들을 짱깨 배달원에게 시간적인 여유를 주며 좀더 노출시키고 싶었다
나 " 아 음식들은 방안에 저쪽 침대옆에 가져다 주세요 "
난 짱깨 배달원이 좀더 가까이서 그녀의 몸을 충분히 감상할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
침대 앞쪽에 있는 그녀 주위 침대쪽에 음식들을 가져다 놓으라고 말했다
배달원 " (오예~ 형님 감사합니다) 네.ㄴ.ㅔㅂ넵~ "
이 놈은 아마도 당장이라도 무릎을 끓고 내 다리를 부여잡으며 감사하다고 할게 훤히 보였으며
자신도 모르게 더듬으며 말을 했다
짱깨 배달원이 침대부근으로 가자
그녀는 이제사 정신을 차렸는지 짱깨 배달원이 자기부근으로 온걸 확인하고 움찔거리며 놀랬다
그리고는 자신의 원피스 치마 밑자락을 한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조갯살들을 가릴려는지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는 한손으로는 입주변에 묻은 정액들을 닦았다
배달원은 철가방을 들고 침대부근에다 놓고는 음식들을 바로 꺼내지않고 그녀의 모습을 찬찬히 바라보기시작했다
그녀의 섹 끼 넘치는 얼굴을 보고 그어떤남자들이 흥분을 안하겠는가
하물며 그녀는 현재 노팬티상태이고 풍만한 가슴은 짧고 타이트한 원피스 때문인지
전부 가리질 못했다
배달원의 시선이 얼굴을 한번보고 가슴을 보며 그녀의 원피스치마밑 허벅지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배달원의 바지 앞섬은 점점 부풀어 오를대로 올라 내가 봐도 그 형체가 무엇인지 느낄수 있을 정도였다
배달원은 자신이 그녀의 적나라한 모습들을 보며 흥분을 했고 그의 자지는 커질대로 커진상태였다
그녀는 짱깨배달원이 자기부근으로 온순간부터 시선을 회피하다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고개를 돌려 짱깨 배달원을 보다 깜짝 놀라는게 아닌가..
그녀는 배달원의 자지가 꼴릴데로 꼴려 바지 앞섬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온걸 보고만것이다
근데 그것도 잠시..
그녀는 알듯모를듯 놀란상태에서 섹 쓰러움이 넘쳐나는 약간 흥분된 얼굴모습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자신의 야한옷차림하며 지금은 다 말랐으며 이미 내 정액들을 닦아냈어도
분명 배달원은 그 액체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리...
그녀는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살짝 상기되어 가고 있었다
짱깨 배달원은 흥분이 되어 자신의 자지가 꼴린상태이며 아마 내가 없었으면 강간을 하고도
남았을것이다
그 순간!!
나의 뇌리에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짱깨 배달원 너는 오늘 형때문에 호강한지 알아라 후훗~
난 지갑에서 돈을꺼내 문옆 신발장위에 두고
나 " 아 배가 너무 아프네 저 화장실좀 갈테니 음식들 나두시고 현주씨 여기 돈 가져다 주시면 돼요~ "
그러면서 나는 후다닥 화장실로 들어갔다
배달원 " (형님은 정말이지 최고시며 앞으로 음식값은 일체 안받겠습니다) 아~ 네 그..그럴께요~ "
아마도 짱깨배달원의 속마음은 이게 아니었을까? ㅎㅎ
2. 짱깨 배달원 앞에서의 과감한 그녀의 노출
그녀는 이미 나때문에 노출자위에 의한 큰 자극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꼈기에
자신도 모르게 노출자위의 참맛을 알게 된것이다
원래 사람이란 한번 맛을 보기전엔 모르지만 한번 맛을 알게 되면
그 맛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기에 자꾸 찾게 되는것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화장실로 감과 동시에 그녀는 얼굴이 점점 더 섹 끼 가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보지에서는 그녀의 보짓물들이 조금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살며시 문을 열고 방안의 그녀와 그의 행동들을 지켜보았다
짱깨 배달원은 무척이나 흥분된 상태인지 두눈은 충혈된 상태며
그의 자지는 바지를 뚫고 나올정도로 거대한 텐트를 쳤다
배달원은 내가 화장실로 가고 나서는 어쩔줄 몰라하며 그냥 그상태로 그녀의 몸만 쳐다보고 있을뿐이다
그러다 그는 어쩔 도리가 없는지 철가방을 열고 음식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몸이 수그려진 상태인데 그의 자지는 발기된 상태인지라 엉거주춤한 자세로 음식들을 꺼냈다
그 순간!!
그녀는 원피스 치맛밑부분을 잡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빼서는 자신의 무릎위로 가져다 놓는게 아닌가..
그걸 배달원은 음식을 꺼내다 그녀의 빠지는 손을 보더니 놀란듯한 표정으로 그녀의
허벅지쪽으로 눈을 돌리니 그녀의 원피스 치마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때문인지
그녀의 손이 치마밑자락을 놓음과 동시에 원피스 엉덩이에 의해 말려 올라가게 되면서
허벅지사이로 그녀의 검은 보짓털들과 전복같은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배달원에게 보여졌다
그녀의 시선은 짱깨 배달원을 보고있었는데 배달원이 자신의 보지부근으로 시선이 가는걸 눈치챘다
보지에서는 한방울의 보짓물이 이슬처럼 흘러나와 바닥을 젖시고 보짓물때문인지
보지는 윤기가 자르르 흘르기 시작했다
배달원은 이 여자가 정신이 돌았나 노출광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는 음식을 다 꺼내놓고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불편한지 침대에 걸터 앉았다
배달원은 혹시나 하는생각에 대놓고 그녀의 보지를 보고는 자신의 생각이 맞아떨어진걸 느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왔으며 그바닥을 젖시고 있었으니....
배달원 " 노출을 좋아하시군요? "
현주 " 네...네? 무..무.무슨..말씀..이..인지 "
그녀는 짱깨 배달원이 직설적으로 나오자 깜짝놀랬다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지 않는가..
나같은경우는 섹스도 좋아하긴하지만 암묵적인 룰같은 형식으로 서로 모른체 해주면서
노출하는걸 더 좋아하니.. 하지만.. 일반남자들은 그게 아니다
여자가 자기앞에서 팬티벗고 보지까지 다보여주고 그러면 남자들 생각은 다 똑같다
이년이 섹스에 미친년이구나 오냐 널 내가 맛있게 따먹어주마 하고 생각한다
그녀의 생각은 배달원에게 자신의 흥분된모습을 보여주고 노출하며 그걸 묵인해주는걸 원했으니..
배달원 " 크크.. 첨보는 남자앞에서 치마올리고 보짓살들을 다 보여주는데 내숭떨긴? "
현주 " ........ "
그녀는 아무말도 못했다
지금 이순간을 벗어나길 원했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부끄러워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자신의 원피스치맛윗자락을 다시 내려 허벅지사이를 가렸다
배달원 " 얼마나 흥분했으면 보짓물이 흘러내려 바닥이 매끈해지고 윤기가 흘를까? "
짱깨 배달원은 그녀의 본심을 알게되었으니 거침없이 말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의 상황들을 몰래 지켜보던 나는
갑자기 그녀가 배달원한테 무슨짓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배달원의 다음행동들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 미칠지경이었다
그 순간!!
3.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
그때였다
침대위에 걸쳐 앉아있던 짱깨 배달원은 갑자기 일어나서
그녀를 바닥으로 사정없이 눕혀버렸다
현주 " 허헉~ 왜..왜..왜이러세요~ 흐흐윽~ 허헙~ "
배달원은 한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아버린다
그리고는 다른손으로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한껏 움켜쥐기 시작한다
배달원 " 이 씨발년이 조용히 있어 미친년이 보짓물 찍찍싸면서 유혹한주제에 "
그는 그녀의 귓가에 속닥거렸다
현주 " 흐흑~ 아..아파~ 제,,젭,.,ㅇ발.. 이..이러지 마세요 흡~ "
그녀는 입이 막힌상태에도 불구하고 울먹거리며 무슨말인진 모르겠으나 저런식으로 말한것 같았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한손으로 한껏 움켜쥔 그는 가슴을 원피스 위로 완전히 꺼내고는
역시나 예술적인 가슴이라 그런지 그의 눈은 점점더 뻘겋게 충혈됬으며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배달원 " 이 씨..씨발년~ 가..가슴 졸라게 크고 감촉이 주..죽이네~ "
한손으로는 다 잡히지도 않을정도로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마디마디사이로 살들이 삐죽삐죽 튀어나왔다
그리고는 젓꼭지를 사정없이 빨아대기 시작한다
" 쭈웁~ 쭈우욱~ 쭈쭈우웁~ "
현주 " 으읔.. 아..아..퍼.. "
그녀는 그가 자신의 성감대중의 하나인 젖꼭지를 인정사정없이 빨아대니 첨에는 아프다가
좀시간이 지나니 야릇한 기분이 들며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 아...사...살살..그..그만~ "
배달원 " 크크... 이렇게 거칠게 대해주니 서서히 흥분이 밀려오나보지? "
그말은 사실이었다
그녀는 그의말에 아무런대꾸도 하지못한채 그저 그런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웠다
왠지 모르게 강하게 당하는 느낌이 그녀에겐 흥분의 요소로 자극시킨것이다
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무척이나 흥분되면서 아까 그렇게나 정액을 쏟아내고도 내 자지는 너무 빳빳하게 서버렸다
지금 당장이라도 들어가서 배달원과 같이 그녀를 따먹고 싶은 충동도 일어났다
하지만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 둘을 주시했다
배달원은 젓꼭지에서 입을 떼고는 이번엔 그녀의 허벅지사이 보지씹두덩이를 빨기 시작한다
현주 " 흡~ 허억~ "
그녀는 갑자기 그가 밑으로 내려가 자신의 보지씹두덩이를 자극하니 자신도 모르게 헛바람이 나왔다
아마도 배달원은 그 헛바람들을 그녀의 입을 막고 있던 자신의 손에 느낄게 뻔했다
배달원 " 씨발년~ 점점 흥분감을 감출수가 없네 크크... "
현주 " ......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그저 두눈만 꼭 감고 찡그릴뿐이다
" 츄르릅~ 쪼옥~ 츄르르릅~ 쪼옥~ "
현주 " 아...아앙~ 허..헙~ "
한순간 빠르게 배달원은 그녀의 보지씹두덩이에서 클리토리스로 옮겨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좌우로 자극시키고 힘껏 빨아대니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는 순간 깨달아 눈을 번쩍 뜨고는 토끼눈처럼 되더니 신음소리를 참았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 참을려고 노력했지만 몸은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보지에서는 상당한 보짓물들이 흘러나와 보지주변이 번들거리며 질퍽해졌다
" 츄르릅~ 추웁~ 춥 츄우웁~ 쭈우웁~ "
배달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 자극을 그만하고 보지를 혀로 찔러 넣었는데
보지에서 홍수가난것마냥 사정없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보짓물을 배달원은 빨아먹기 시작했다
배달원 " 크크~ 아주 홍수가 났네 봐~ 씨발년 아주 씹물이 장난아닌걸? "
그녀는 창피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며 자신의 뜻과 다르게 몸이 상당히 달아오른거에 대해
무척이나 원망스러우면서도 이 큰 흥분속에서 좀더 그가 보지를 자극시켜주길 원했다
나는 더이상 내 흥분상태를 참기가 힘들었다
내 자지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길 원했다
그리고 그녀와 배달원의 바로 앞에서 이상황들을 지켜보며 딸도 치고싶었고
하지만.... 그녀를 아직 나는 따지도 못했으며 내가 먼저 정복하고 싶었고
그뒤에 다른사람들 앞에서 그녀의 노출 및 수많은 남자들의 정액받이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위해선 그녀가 지금 상황은 조금 아쉽겠지만 여기서 저 배달원과 섹스를 하게 된다면
녀는 보험은 둘째치고 나한테 두번다시 연락도 안할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첫번째 만남땐 나의 노출과 자위행위를 봤음에도 모른척해주었고
오늘 두번째 만남에선 서로간의 암묵적인 노출자위도 하지않았는가...
앞으로 무궁무진하며 수많은 일들을 그녀와 같이 할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산통을 깰수는 없는것이다
4. STOP and Cuty
" 쏴아아~ "
나는 화장실 변기의 물을 내렸다
" !!!!!!!! "
화장실 물소리가 나자 그 순간 배달원은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배달원 " 씨발년~ 오늘 운좋은줄알어~ 하지만 다음번엔.. 크크 "
현주 " ....... "
짱깨 배달원은 그녀의 입을 막았던 손을 거두고 서둘러 철가방을 들고 현관옆 신발장위에서
돈을 챙기고는 문을 열고 후다닥 도망치듯 나갔다
나 " 험험~ "
나는 헛기침을 하고는 짱깨 배달원이 나간걸 확인하고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녀는 어느새 노출되있던 풍만한 젓가슴은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있었지만 원체 짧고 타이트하다보니
전부 가리기엔 무리수였다
그리고 앉아있는상태로 원피스치마밋자락을 밑으로 손으로 눌루고 머리만 숙이고 있었다
나 " 현주씨~ 배고프시죠? 하하 식사합시다 ^^ "
현주 " 아..아니..배..안..고..파요.. "
난 그녀의 말은 아랑곳하지않고 상을 피고 음식들을 올려두고 랩비닐을 뜯었다
그녀의 냉면을 잘저어서 골고루 펴준다음 그녀앞으로 뒀고
나 " 배 안고프시더라도 조금이라도 드세요 끼니는 거르면 안되요 하하~ "
현주 " .......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냉면그릇만 쳐다보고 있었다
나 " 현주씨~ 저 혼자 짜장면 먹기가 그래서 그래요 같이 먹어요 조금이라도 드세요~ "
현주 " ....... "
그녀는 여전히 아무말없이 있다가 나의 말때문인지 미안해서인지 냉면 몇가닥을 집고는 입에 넣어먹었다
그렇게 고요하게 식사를 하는 도중... 그녀가 입을 열었다
현주 " 저...저기.. "
나 " 네? 말씀하세요 "
현주 " 저..그..그게요.. "
그녀는 무언가 말을 할까말까하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이 약간 붉어지며 말을 이어나갔다
현주 " 제..제가.. 지..징짜..노..노..노... "
나 " 네? 노?? 노요?? "
현주 " 노ㅗ....노출증!!!!. 노출증이 있나요? "
그녀는 갑작스럽게 큰 목소리로 소리를 내어 나에게 물어봤다
난 피식 웃으며
나 " 하하하~ 갑자기 무슨말씀인지 통 모르겠네요~ 하하 "
현주 " 그...그렇게.. 아..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우..우..웃지말아염!! "
난 그녀가 이렇게나 귀여운면이 있었을줄 꿈에도 몰랐다
섹 끼 넘치는 섹시한 여자로만 봤는데 그녀는 섹 쓰러움과 귀여움이 동시에 있었을줄이야... 허허~
나 " ㅎㅎ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에요 그냥 편하게 말씀하세요~ "
현주 " 사..사실 처...처음 집에 방문한날.. 그쪽 자...자위한걸 봐...봤어요~ "
현주 " 그...그....그...그리궁... 오..오늘도.. 자...자..자위한걸 봐..봤구요.. "
그녀는 자기가 자위한걸 모르나 왜 내가 자위한것만 말을 하는걸까.. 내숭을 떨고싶은건가..
현주 " 그...글구.. 저..저둥.. 흐..흥분해서..... 나두..모르게...아앙 몰랑~ "
그녀는 이미 나와 함께 서로간에 노출을 한상태서 모른체면서 자위를 한걸 자기입으로 말하기가 싫은가보다
나 " 하하~ 사람은 누구나 욕망이 있죠.. 하지만 그걸 자유롭게 표현하냐 못하냐로 갈릴뿐이죠 "
현주 " ..... "
나 " 하지만 제가봤을땐 현주씨와 저는 같은 노출본능에 자유롭게 표현해 낼줄 아는 사람입니다 "
나 " 그걸 서로간에 인정해주며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만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구요 "
현주 " .......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약간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반짝거리며 내눈을 쳐다보면서 듣고있었다
나 "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그렇다고 현주씨를 음란하게 보는것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입니다 "
나 " 다만 우리가 우연찮게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된거지만 전 현주씨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캬~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말을 잘했다
현주 " 그..그렇죠? 호호~ 다..다행이다.."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배가 고픈지 냉면을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 후루루룹~ 후루루룩~ "
그녀의 먹는모습만 봐도 너무나 이뻤으며 사랑스러운 감정까지 생기기 시작한다..
참으로 웃기지 아니한가..
고작 두번의 만남과 첫번째 나의 노출을 보여주고 자위를 한상태고
두번째 서로간의 모른체 해주는 상태서 서로가 자신들의 쾌락에 집중하여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그리고 그녀는 짱깨 배달원한테 당할뻔했지 않았는가...
인생지사 참으로 웃기고 신기할 따름이다
현주 " 으읔~ 헙~ 무..무...무울~ "
그녀는 급하게 한그릇 먹다가 체했는지 가슴을 치며 목을 부여잡는다
난 물을 갔다주며 그녀의 등을 토닥토닥 쓰다듬어 주었다
현주 " 헉헉~ 주..주글뻔해따...ㅠ.ㅠ "
나 " 하하~ 그러게 천천히 드시지 배도 안고프다던사람이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네~ "
현주 " 그..그때는 배가 아..앙고팠단말이에요!!!!! "
이런 귀염둥이... 정말이지.. 휴~
나 " 근데.. 한가지 궁금한데 아픈상처란게 뭐에요? "
현주 " ......... ........... 그..그건.... 사.사실 저 이혼했어요.. "
그녀는 나의 물음에 대답하기를 주저하다가 결정했는지 말을 해주었다
나 " 아.. 그러시군요.. 무엇때문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현주 " ..... .... 그게.. 그놈은 진짜 나쁜놈이에요..흐윽..."
그녀는 울먹거리며 말하기 시작했다
현주 " 사..사실.. 저랑 결혼만한것뿐이지.. 저랑 같이 산날은 고작 한달도 안되구요 "
현주 " 알고봤더니 두집살림이었어요.. 그놈이 나이가 좀있긴했는데.. 설마했는데...흑흑~ "
그녀는 말을 끝내고는 흐느껴 울었다..
나는 조용히 그녀쪽으로 가서 그녀의 어깨를 감싸주며 폼안으로 끌어서 꼬옥 껴 안아주었다
그녀는 울음을 멈추고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현주 " 그...그래서 이혼하고 싱글된지 4년되가구여.. 나..남자..두..두번다시 아..안..만날려고.....해..했.는..."
그녀는 말을 끝마추고는 조용히 내품안에 계속 안겨있다가 잠이들었다...
그리고 마지막문장에선 의미심장한 말만 남겨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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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마무리가 이상하게 로맨스(?) 형식으로 가버렸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글을 소라넷에 올리는 이유는 저와 같은취향의 사람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함이란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글이 싫으시면 안읽으시면 됩니다
무더운날씨 연속 열대폭염 최초라네요 건강들 잘챙기시고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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