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가 되다.
오늘은 사부님의 명으로 수련이 아닌 일일 청소부가 되기로 했다. 사부님이 아시는 분의 건물을 청소하시던 분이 급하게 그만두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내가 하룻 동안 대신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이상하게 요즘 사부님은 나에게 수련 이외의 일들을 많이 시키신다. 사실 수련을 하면서도 이게 정말 은신술을 수련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의심들은 금방 사라지곤 했다. 은신술과는 상관없이 그동안 했던 수련들은 항상 나에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줬으니까...
이번에 내가 일하게 된 곳은 5층짜리 빌딩이었는데, 대부분 사무실이 들어와 있는 곳이었다. 내가 가자마자 들었던 설명은 다음과 같았다.
1. 청소 유니폼은 회사에서 지급하며 지급된 것 이외에는 절대 입어서는 안 된다.
2. 청소 순서는 계단, 복도, 사무실, 화장실 순이며 근무 종료가 되는 18시까지 반복된다.
3.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 한 시간 이며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하고 13시 이전에는 절대로 돌아
와 서는 안 된다.
4. 점심시간 이외의 쉬는 시간은 없고 청소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5. 근무 시간 중 관리인을 제외한 그 누구와도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6. 근무종료 시간인 18시가 되었을 때 건물 내에 더러운 곳이 발견 될 시 23시까지 연장근 무를 해야 한다.
7. 위의 6가지 사항을 지키지 않을 시 페널티가 부과되고, 가중부과도 가능하다.
쉬는 시간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다행히 규모가 그리 큰 건물이 아니라 청소를 하는 데 부담은 없을 듯 했다. 청소를 하는 데 왜 굳이 이런 규칙들이 필요한가 싶긴 했지만, 어차피 아는 사람도 없으니 이야기를 할 일도 없고 그다지 문제가 될 만한 조건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는 내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관리인이 건네준 유니폼부터 문제가 있었다. 내가 받은 유니폼은 하의는 치마였는데, 메이드 복처럼 생긴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치마였고 그 길이는 매우 짧아보였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상의였다. 아니 상의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하얀색 앞치마 뿐이었다. 나는 관리인에게 정말 이게 내가 입을 유니폼이 맞냐는 눈빛을 보냈고, 나를 보고 있던 관리인은 청소부에게 지급되는 유니폼이 맞다며 어서 입으라고 재촉했다. 나는 관리인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입어보기로 했다.
관리인이 여자였기에, 나는 관리인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는 건네받은 옷을 입었다. 나는 오늘도 노브라 노팬티로 왔는데, 관리인은 속옷을 입지 않은 내 모습을 보고 흥미로운 눈빛을 보냈다. 유니폼을 입고서 거울을 보자 나는 얼굴이 붉게 달아 올랐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마치 AV에 메이드복을 입고 나오는 음란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레이스가 달린 치마는 길이가 너무 짧아서 내 엉덩이와 보지를 가려주기보다는 보일 듯 말듯 흩날리며 내 모습을 더욱 야릇하게 만들어 주었고, 하얀 앞치마 또한 내 젖가슴부터 시작해서 내 아랫배까지밖에는 내려오지 않으면서 등에는 묶는 끈 외에 하얀 살결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그나마 내 몸을 가려줬지만 옆모습을 비춰보자 내 음란한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알몸으로 서있는 것보다도 수치스럽고 야릇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거울에 드러난 내 음란한 모습을 보는 동안 관리인에게 유니폼에 대해서 항의하려던 황당함은 어느덧 잊혀져 버렸고, 나의 이 음란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노출에 대한 욕망으로 애액이 보지를 조금씩 적시고 있을 때 관리인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유니폼을 입을 때는 노브라 노팬티가 원칙이라 속옷을 벗으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아예 입지 않고 왔네요? 원래 속옷을 안입나 보죠?”
“네? 아... 속옷을 입으면 갑갑하고 불편해서 잘 안 입고 다녀서요...”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속옷을 입다가 안 입으면 어색했을 텐데 원래 안 입고 다닌다니.”
나는 원래 속옷을 안 입느냐는 말에 살짝 부끄러웠지만 오늘 왜 입지 않았는지 댈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어서 평상시에도 입지 않는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같은 여자에게 평상시에 노브라 노팬티로 다닌다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었다. 나는 정말 이 복장으로 일해야 하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음. 그럼 유니폼도 입었으니 바로 일을 시작하도록 하죠. 아까 설명을 들어서 알겠지만 그 7가지 조항을 절대로 어기면 안 돼요. 건물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제가 그걸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 감시하니까 유념하시구요. 그럼 열심히 일해주세요.”
나는 말을 마치고 멀어지고 있는 관리인을 멍하니 바라만보고 있었다. 관리인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쯤 정신을 차렸고, 오늘 하루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거울을 보고 움직여 봤지만 역시나 내 젖가슴은 음란하게 출렁거리고 있었고, 잘못하면 입고 있는 앞치마 위로 내 젖가슴이 튀어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입고 있는 짧은 치마는 내가 움직일 때마다 들썩거렸고, 조그만 움직임에도 펄럭거리며 나의 보지와 엉덩이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난감함을 느끼는 것은 짧은 시간으로 충분했다. 또다시 거울에 비친 음란한 내 자태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흥분은 오늘 하루 동안 건물 청소를 하면서 내 음란한 모습을 보게 될 수많은 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번져갔다.
나는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르고는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걸레를 들고서 첫 번째 순서인 계단을 청소하러 갔다. 층당 계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제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청소하려고 할 때쯤 계단 밑에서 올라오는 인기척이 들리고 있었다. 나는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에 당황해 청소하던 것을 멈추고 벽에 붙어서 치마를 밑으로 끌어내리며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에 짧은 치마였기에 아무리 끌어내려도 보지를 겨우 가릴 듯 말 듯한 정도밖에 되지는 않았다. 그때 계단을 올라오는 남성이 보였고, 나는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는 벽에 음란한 모습을 한 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위 아래로 훑어봤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음흉한 눈빛으로 내 전신을 천천히 훑어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시선을 마주볼 용기가 없어 고개를 숙였지만, 내 음란한 모습을 보고 있는 그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지금이 출근시간인 듯 밑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더 올라오기 시작했고, 나는 여러 사람들이 올라오자 더욱 벽에 붙으며 너무 짧아 가려지지도 않는 치마로 내 보지를 가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건물에서 방송이 울려 퍼지며 관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청소 안하고 거기 서서 뭐하시는 겁니까? 씨씨티비로 다 보고 있으니 놀지 말고 어서 청소 시작하십시오. 오늘 처음이라 이번은 경고로 넘어가지만 한번 만 더 걸리면 다음번엔 페널티 부여하겠습니다.”
내가 올라오는 사람들 때문에 부끄러워 청소를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을 보고 관리인이 어서 청소를 하라며 나를 재촉하는 방송이었다. 나는 방송을 듣고서도 벽에 가만히 붙어 있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해야 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끄러운 마음에 대걸레를 들고 서서 소심하게 계단을 닦기 시작했고, 최대한 다리를 모은 채로 내 보지를 가리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아무리 가리려고 애를 써도 벗은 것과 다름 없는 옷차림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내 젖가슴과 보지를 보기위해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엔 부끄러움에 조심스럽게 청소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음란한 모습을 쳐다보며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나를 점점 흥분시켜가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내 보지 사이로 조금씩 애액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다음 계단을 청소하기 위해 고개를 들었을 때, 계단 위에 가만히 서서 계단을 청소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사내와 눈이 마주쳤고, 그 순간 부끄러웠던 내 마음이 점차 눈에 녹듯 사그라 들면서 새로운 바람이 생겨나고 있었다.
‘보여주고 싶어... 지금 저 위에서 보고 있는 저 남자... 아니,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앞에서 음란한 모습으로 청소를 하고 있던 나는 결국, 수치심으로 인한 쾌감에 빠져버렸고, 그 쾌감에 내 몸을 맡겨버리고 말았다.
노출의 쾌감에 빠져버린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심하게 모으고 있던 다리를 과감하게 벌리고 있었다. 대걸레질을 하면서 과감하게 벌리고 서있는 내 다리사이로 음란한 보지가 야릇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며 나를 쳐다보던 사람들은 내 보지를 보면서 놀란 눈을 하며 쳐다봤고, 계단 위에 서서 나를 쳐다보던 사내도 과감해진 내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내 보지가 보여 지고 있다는 생각에 순식간에 흥분으로 몸이 달아올랐고, 더욱 더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몸이 달아올랐을 때쯤 사람들은 출근시간에 늦었는지, 더 이상 나를 지켜보지 않고 급하게 사무실로 올라가 버리고 있었다. 나를 지켜보고 있던 사내도 시간을 확인하고는 나를 두고 사라져버렸다.
노출로 한껏 흥분해 있던 나는 내 음란한 보지와 가슴을 쳐다보던 사람들이 사라져 버려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나는 아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청소를 하다 멈추고 내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달아오른 내 보지는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나는 주변에 더 이상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는지 확인을 하며 흥분으로 바짝 솟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틀며 젖가슴을 애무했고, 흠뻑 젖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휘젓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건물 안에서 방송이 울려 퍼졌다.
“지금 청소 안하고 뭐하시는 겁니까? 누가 청소하다 말고 자위하라고 했습니까? 규정을 어겼으니 페널티 부과하겠습니다. 페널티는 여자화장실 사용 금지입니다.”
잔뜩 흥분해 자위를 하고 있던 나는 방송에 놀라 보지에 넣었던 손을 급하게 빼버렸다. 사람들의 시선이 사라진 아쉬움에 관리인이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것은 내가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건물 내 방송으로 모두 전해졌다는 것이다. 물론 그 대상이 나인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자위를 한 것이 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을 쓰지 못한다는 페널티도 꽤나 난감했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었고, 건물 내에서 자위를 한다는 방송을 하면서 여자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관리인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어차피 오늘 하루는 이곳에서 일을 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청소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계단 청소를 끝내고 이번에는 복도를 청소할 차례였다. 복도에는 일을 하다 쉬러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관리인의 난감한 방송 때문에 흥분이 사라졌던 나는 또다시 사람들 앞에서 적나라한 차림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소심해져 있었다. 최대한 움직임을 적게 하며 청소를 하고 있었지만, 내 보지와 젖가슴을 가리기는 역부족이었고, 복도에서 쉬고 있던 사람들은 또다시 내 음란한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대걸레질을 하기 위해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내 자세는 너무나도 음란해 보였고, 내 뒤를 따라오며 내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심지어는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 대씩 치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의 노골적인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서 당당하게 나를 만질 수 있는 거지? 왜 다른 사람들은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지?’
나는 너무도 노골적이고 당당한 사람들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내 엉덩이를 때리고 가는 사람들의 손길에 나는 조금씩 달아올랐고, 그런 의문이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이 나를 지배해갔다.
역시나 내 생각보다도 먼저 내 음란한 몸이 반응을 하고 있었다. 소심하게 청소를 하던 나는 어느새 다리를 음란하게 벌리고 있었고, 일부러 사람들이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엉덩이를 더 적나라하게 내밀고 있었다. 허리를 깊숙이 숙이자 앞치마 사이로 내 젖가슴과 흥분으로 바짝 솟은 유두까지 음란하게 보여 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의 적극적인 행동에 덩달아 흥분된 시선으로 내 몸을 훑었다. 그래도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듯 엉덩이를 가끔씩 치고 가는 것 말고는 특별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처음엔 난감하던 나였지만 젖가슴과 보지도 만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차오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나를 구경하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나에게 다리를 걸었고, 다리에 걸린 나는 사람들 앞에서 넘어져버리고 말았다. 음란한 자세로 바닥에 넘어져 엎드려 있던 나는 넘어졌다는 생각보다 지금 더 좋은 노출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나는 엎드려 있던 자리에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돌아 앉았다. 그리고서는 내 다리를 M 자로 벌려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하고서는 무릎이 아픈 척 무릎을 쓰다듬은 시늉을 했다. 음란하게 벌린 내 다리사이로 보지가 자세히 보이자 복도에 있던 사람들은 어느덧 앉아 있는 내 앞으로 다가와서 내 보지를 음흉하게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의 시선은 못 느꼈다는 듯 계속
무릎과 허벅지를 음란한 손짓으로 털어내고 있었고, 심지어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보지를 털어내는 척 내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하듯 보지를 문지르자 짜릿한 쾌감이 내 몸을 덮쳐왔다. 하지만 더 이상 보지를 만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노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기에 나는 일어서며 말했다.
“아잉... 내 옷이 더러워졌네... 이것도 털어야겠다”
나는 야릇한 목소리로 말하며 내가 입고 있던 앞치마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벗어버렸다. 내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앞치마가 벗겨지자 내 젖가슴이 음란하게 출렁거리며 사람들 앞에 드러났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있는 앞에서 내가 당당하게 옷을 벗자 나를 놀라운 눈으로 쳐다보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풍만한 내 젖가슴을 연신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앞치마를 들고 털기 시작했다. 앞치마를 털기 시작하다 내 거친 몸짓으로 내 젖가슴이 음란하게 흔들거렸고, 입고 있던 치마도 들썩거리며 내 보지를 야릇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사람들은 내 음란한 몸짓에 흥분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됐고, 바지가 터질 듯 부풀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터질 듯한 바지를 보자 흥분되어 더 격한 몸짓으로 앞치마를 털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맘껏 즐기고는 앞치마를 입었다. 사람들은 내 음란한 젖가슴이 앞치마에 가려버리자 아쉬운 듯 입맛을 다셨다.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노출을 즐긴 나는 보지가 애액으로 젖어버렸고,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난감했지만, 사람들에게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내 보지를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닦지 않고 그대로 뒀다. 내 젖은 보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결국 참지 못하고 복도 한가운데서 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싸버리고 말았다.
“하아... 아아... 아앙!”
사람들은 복도 한가운데서 절정에 달해 싸버리는 나를 이제는 음란한 암캐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그 시선은 나를 계속 자극시켰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싸버렸다는 생각에 부끄러웠지만, 그만큼 엄청난 쾌감이 나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나는 오르가즘으로 움찔거리는 몸을 이끌고 음란한 몸짓으로 복도를 청소해갔다.
복도 청소가 끝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었다. 관리인은 나에게 점심시간 1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돌아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니폼은 그대로 입고 나가야 한다고.
나는 관리인의 말에 당황했다.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1시간동안 밖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건물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싸버리긴 했지만 건물 안의 한정된 공간에서와 길거리에서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하지만 관리인은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고 나를 앞치마와 짧은 치마만 입힌 채로 건물 밖으로 내보내버렸다.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점심시간인지라 길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나를 보며 한마디씩 하고 있었다.
“어? 저거 메이드 코스프레 하는 건가?”
“야, 저기 좀 봐바. 변탠가봐~ 어떻게 저런 복장으로 길거리에 서있지?”
“어이, 아가씨. 혹시 하고 싶은 거면 내가 놀아줄까?”
“엄마, 저 누나 가슴이랑 엉덩이 다 보인다ㅋㅋ”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을 못들은 척 어찌할 바를 몰라 고개만 숙이고 서있었다. 이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어디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던 그때 옆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가 눈에 보였다. 나는 지체 없이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역시나 점심시간인지라 맥도날드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나는 그 긴 줄의 끝에 가서 줄을 섰다. 내가 줄을 서자 맥도날드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내 음란한 복장을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심지어 가게 안에 있던 아이들은 내 치마를 들춰보며 내 보지를 자세히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 부끄러워 차마 아이들을 말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아이들이 하는 것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보지가 신기한지 치마를 연신 들추며 내 보지를 간질이고 있었다. 나는 아이들의 손길에 몸을 움찔 떨며 야릇한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 아앙!”
아이들은 내 반응이 재밌는지 내 보지를 계속 괴롭혔고, 나는 아이들의 손길에 달아오르는 몸을 배배꼬며 내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점점 흥분되던 나는 이제 사람들의 시선과 아이들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흥분으로 붉게 달아오른 내 얼굴을 사람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몇몇 여자들은 나를 경멸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고, 주문을 하면서 나는 깨달았다. 음란한 복장으로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챙겨 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내가 계산을 못하고 당황한 채로 있자, 아까부터 나를 음흉하게 지켜보던 점장이 나에게 다가오며 귓속말로 말했다.
“돈이 없으신가 보죠?”
“네... 지갑을 놓고와서.... 다시 돌아갈 수가 없는데 지금은...”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공짜로 드릴수도 있는데...”
“네? 어떤 부탁이신지...?”
“어려운 건 아닙니다. 저희 가게를 보시면 가게 밖과 안이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 유리 앞에 있는 자리에서 밖을 보면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손님들이 많이 들어 올 테니까요.”
나는 사실 점장의 부탁이 부끄러우면서도 너무나도 반가웠다. 어차피 달아올라있던 몸이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주체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점장에게는 고민하는 척 하다가 알겠다며 대답을 했고, 나는 공짜로 음식을 받고서는 밖에서 안을 훤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 앞으로 가서 앉았다. 내가 의자에 앉자 밖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일제히 나를 쳐다봤다. 나는 사람들의 수많은 시선이 쏠리자 보지가 또다시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며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벌린 다리사이로 적나라하게 보이자 밖에 있던 사람들은 눈을 크게 뜨며 내 보지를 바라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이정도 노출로는 뭔가 아쉬움을 느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내 목에 감겨 있던 앞치마의 끈을 풀어버렸고, 끈이 풀린 앞치마가 밑으로 흘러내렸다. 앞치마가 흘러내리자 내 음란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사람들은 내가 젖가슴까지 드러내자 넋이 빠진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문득 노출을 하다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내 젖가슴과 보지를 드러내놓고 있는 내 자신이 낯설었다.
‘내가 언제 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 거지...? 나는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좋았던 것 뿐이었는데... 이제는...’
음란한 노출을 하고 있는 나 스스로의 모습이 당황스럽게 느껴졌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내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납득이 되고 있었다. 어떤 이유나 원인도 모른 채로 점점 음란해져가는 나를 내가 인정하고 있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이상의 생각이 이어지기도 전에 내 몸이 먼저 반응하고 있었다. 내가 마시고 있던 콜라를 실수인 척 내 가슴에 부어버린 것이다. 콜라에 젖어 촉촉해진 내 젖가슴은 더욱 음란하게 보이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젖가슴에 묻은 콜라를 닦기 시작했다. 사람들 앞에서 내 젖가슴을 닦아 내는 모습은 너무나도 야릇해 보였다. 나는 일부러 더 음란한 손짓을 하며 내 젖가슴을 야릇하게 닦았고, 바짝 솟은 유두를 내 손가락으로 비틀며 잡아 당겼다. 밖에서 나를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어 하는 듯한 표정이 역력히 드러났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콜라를 다 닦아내고 나서도 얼마간 젖가슴을 더 야릇하게 애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즐겼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 모든 것을 보여줬다. 보지를 타고 흘러내려 의자를 적시고 있던 내 미끈한 애액까지도.
나는 흥분된 몸을 이끌고 청소를 하기 위해 건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걱정스런 발걸음으로 나갔지만 돌아올 때는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에는 사무실을 청소할 차례였다. 사무실에는 점심을 먹고 돌아온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 안에는 아까 복도에서 나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꽤나 많이 있었다. 나는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하기 쉽게 비켜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내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 자리에 앉아서 내 몸을 감상하기만 할 뿐이었다.
아까 복도에서 나를 구경하던 곰처럼 덩치가 커다란 사내의 책상을 닦을 때였다. 내가 엉덩이를 뒤로 뺀 채로 음란한 자세로 책상을 닦을 때, 뒤에서 나를 음흉하게 구경하고 있던 곰 같은 사내가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 말했다.
“지난 번에 있던 청소부는 그만두고 아가씨가 새로 온 건가?”
나는 사내의 행동에 당황해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묵묵히 청소만 계속 하고 있었다. 그때, 사내가 또다시 말했다.
“대답 안 해줄거야? 말 안해주면 계속 청소 방해할건데~ 흐흐흐.”
나는 청소를 방해하겠다는 사내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대답했다.
“원래 청소를 하던 아주머니가 급하게 그만두셔서 오늘 하루만 하기로 한 거에요”
그런데 그때 마치 내가 대답을 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건물 내에서 방송이 흘러나왔다.
“청소 중에 5번 규칙 어기셨습니다. 규칙을 어겼으니 페널티 부과합니다.”
나는 방송이 흘러나오자마자 아침에 들었던 규칙이 생각났다. 근무 중 관리인을 제외한 누구와도 얘기를 하면 안 된다던. 나는 그다지 관심을 뒀던 규칙이 아니었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곰 같은 사내의 말에 대답을 해버렸다. 이어서 방송이 나왔다.
“지금부터 치마를 벗고 일하십시오. 치마를 벗고 일하는 게 페널티입니다.”
나는 관리인의 방송에 또다시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멍해졌다. 한마디 했다고 치마를 벗고 일하는 페널티라니. 규칙을 어겼으니 페널티를 받는 것은 납득이 갔지만 치마를 벗고 일하는 게 페널티라는 사실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내가 머뭇거리고 있자 더 이상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방송이 또다시 이어졌다.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벗으십시오. 빨리 벗지 않으면 추가 페널티 부과됩니다.”
“지금 당장 그 가려주지도 못하는 치마 벗으라는데? 흐흐흐”
곰 같은 사내는 방송을 듣고서는 나를 음흉하게 보며 말했고, 나는 방송과 사내의 말을 듣고는 아찔해졌다. 하지만 추가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방송에 어쩔 수 없이 치마를 벗을 수밖에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자 사무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치마를 벗으려 하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눈을 질끈 감고 치마를 벗어버렸다. 사실 워낙에 짧고 입은 것 같지도 않던 치마라 벗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내가 치마를 벗어버리자 앞치마만이 내 젖가슴부터 아랫배까지 만을 간신히 가려주고 있었고, 내 보지와 엉덩이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드러나 버렸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치마를 벗자 너무도 수치스러웠지만 내 보지는 조금씩 젖어오고 있었다. 이제는 내 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너무나도 쉽게 달아올랐다. 내가 치마를 벗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나를 쳐다봤고, 환호성을 지르는 그들의 희열어린 표정에 나도 같이 흥분하고 있었다.
결국 나는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서 전 층의 사무실을 청소했다. 사무실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알몸이나 다름없는 나를 보면서 음란한 말을 던져댔고, 야릇한 자세로 청소를 하는 내 보지와 젖가슴을 마음껏 유린했다. 어느 순간부터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주위의 시선에도 거리낌 없이 나를 거칠게 대하고 있었다. 덕분에 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젖가슴과 보지를 마음껏 유린당하며 여러 번 절정에 달해 싸버렸고,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사람들이 계속 내 음란한 몸을 괴롭혔다.
모든 사무실 청소를 마쳤을 때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절정으로 다리가 풀려 힘이 빠져 있었다.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나는 소변이 마려웠다. 오늘 한 번도 소변을 보지 못했고, 수많은 오르가즘으로 소변이 마렵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느껴졌기에 꽤나 참기 힘들었다. 급하게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려 했을 때, 첫 번째 페널티가 여자화장실 사용금지였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청소를 하러 온 척 하며 몰래 소변을 볼 생각이었다. 급한 마음에 청소도구를 챙겨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남자화장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비어있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소변기는 비어있었지만, 대변기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어서 내가 쓰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남자 화장실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들어오자마자 모두 나만 쳐다봤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자 흥분이 되면서 소변이 더 참기 힘들어 지는 것을 느꼈다.
기어코 참지 못하고 보지 사이로 노란 소변이 조금 새어나오는 게 느껴졌다. 나는 창피해서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내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노란 오줌을 봤는지 아까 본적이 있던 어깨가 떡하니 벌어진 곰 같은 덩치 큰 남자 한명이 말했다.
“어? 혹시 지금 오줌 싸고 싶은 거야? 그럼 여기 소변기 비었으니까 여기 써~ 우리가 사용법 알려줄게 흐흐흐”
나는 우람한 사내의 말에 차마 대답은 하지 못하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사내는 내 반응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소변기 앞으로 끌고 갔고, 소변을 참기 힘들어 힘을 줄 수 없던 나는 덩치 큰 사내의 엄청난 힘에 무기력하게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사내는 나를 소변기 앞에 세웠고, 내 다리를 벌리며 내 보지를 소변기에 향하게 했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사내는 내 보지를 직접 양손으로 벌리며 소변을 보라고 재촉했다는 것이었다. 사내의 행동을 보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흥분된 표정으로 소변기 앞에 선 내 주위로 몰려들었다.
나는 남자화장실 소변기 앞에서 소변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창피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내 보지에서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노란 오줌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허벅지에 소변이 흐르는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소변기에 싸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시원하게 소변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내가 싼 오줌이 소변기를 향해 쏘아져나갔고, 사람들은 남자화장실 소변기에서 오줌을 싸는 내 모습을 보며 비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않았기에 내 소변은 꽤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나왔다. 나는 소변을 다 보고도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곰 같은 덩치의 사내가 또다시 앞장서 말했다.
“여자들은 오줌 싸면 닦아줘야 되잖아? 내가 닦아줄게 흐흐흐. 근데 여기 휴지가 없네...?”
사내는 휴지를 찾는 척 하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갑자기 입으로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움찔 떨며 사내를 쳐다봤지만 사내는 내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 보지를 핥으며,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곰 같은 사내의 행동을 본 주변의 사람들도 용기를 낸 듯 갑자기 내 젖가슴과 내 온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물고 빠는 사람도 있었고, 내 입술에 미끈한 혀를 밀어 넣고 키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무기력하게 내 음란한 몸을 맡기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비록 무기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나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를 애무하는 덩치 큰 사내의 혀 놀림은 너무도 능숙해서 금방 쌀 듯 내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지 못하고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싸버리고 말았다.
결국 나는 근무시간이 끝날 때까지 또다시 수십 번의 쾌락에 젖어 몇 번을 쌌는지 기억할 수조차 없었다. 풀린 다리로 힘없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 동안, 모든 근무시간이 끝나버렸고, 청소를 끝내지 못한 나는 페널티와 함께 23시까지 연장근무를 해야만 했다.
역시나 페널티는 앞치마마저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 건물을 청소해야 하는 것이었고, 건물 내에 모든 사람들은 내가 청소를 끝내고 돌아갈 때 까지 야근을 하며 나를 마음껏 유린했다. 나는 사람들의 손길에 연장근무시간이 끝날 때까지 유린당했고, 그때까지도 청소를 끝내지 못했다. 마지막 페널티로 관리인은 내 옷을 모두 태워 버렸고, 나는 아무것도 입지 못한 음란한 알몸인 채로 집까지 걸어가야 했다. 알몸으로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있었던 일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집에 도착했을 때 나의 기분이... 너무도 짜릿했다는 것은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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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에피소드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가 조금 난잡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오늘은 사부님의 명으로 수련이 아닌 일일 청소부가 되기로 했다. 사부님이 아시는 분의 건물을 청소하시던 분이 급하게 그만두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내가 하룻 동안 대신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이상하게 요즘 사부님은 나에게 수련 이외의 일들을 많이 시키신다. 사실 수련을 하면서도 이게 정말 은신술을 수련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의심들은 금방 사라지곤 했다. 은신술과는 상관없이 그동안 했던 수련들은 항상 나에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줬으니까...
이번에 내가 일하게 된 곳은 5층짜리 빌딩이었는데, 대부분 사무실이 들어와 있는 곳이었다. 내가 가자마자 들었던 설명은 다음과 같았다.
1. 청소 유니폼은 회사에서 지급하며 지급된 것 이외에는 절대 입어서는 안 된다.
2. 청소 순서는 계단, 복도, 사무실, 화장실 순이며 근무 종료가 되는 18시까지 반복된다.
3.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 한 시간 이며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하고 13시 이전에는 절대로 돌아
와 서는 안 된다.
4. 점심시간 이외의 쉬는 시간은 없고 청소를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5. 근무 시간 중 관리인을 제외한 그 누구와도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6. 근무종료 시간인 18시가 되었을 때 건물 내에 더러운 곳이 발견 될 시 23시까지 연장근 무를 해야 한다.
7. 위의 6가지 사항을 지키지 않을 시 페널티가 부과되고, 가중부과도 가능하다.
쉬는 시간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다행히 규모가 그리 큰 건물이 아니라 청소를 하는 데 부담은 없을 듯 했다. 청소를 하는 데 왜 굳이 이런 규칙들이 필요한가 싶긴 했지만, 어차피 아는 사람도 없으니 이야기를 할 일도 없고 그다지 문제가 될 만한 조건은 없어보였다.
하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는 내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관리인이 건네준 유니폼부터 문제가 있었다. 내가 받은 유니폼은 하의는 치마였는데, 메이드 복처럼 생긴 레이스가 달린 검은색 치마였고 그 길이는 매우 짧아보였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상의였다. 아니 상의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하얀색 앞치마 뿐이었다. 나는 관리인에게 정말 이게 내가 입을 유니폼이 맞냐는 눈빛을 보냈고, 나를 보고 있던 관리인은 청소부에게 지급되는 유니폼이 맞다며 어서 입으라고 재촉했다. 나는 관리인의 재촉에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입어보기로 했다.
관리인이 여자였기에, 나는 관리인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는 건네받은 옷을 입었다. 나는 오늘도 노브라 노팬티로 왔는데, 관리인은 속옷을 입지 않은 내 모습을 보고 흥미로운 눈빛을 보냈다. 유니폼을 입고서 거울을 보자 나는 얼굴이 붉게 달아 올랐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마치 AV에 메이드복을 입고 나오는 음란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레이스가 달린 치마는 길이가 너무 짧아서 내 엉덩이와 보지를 가려주기보다는 보일 듯 말듯 흩날리며 내 모습을 더욱 야릇하게 만들어 주었고, 하얀 앞치마 또한 내 젖가슴부터 시작해서 내 아랫배까지밖에는 내려오지 않으면서 등에는 묶는 끈 외에 하얀 살결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그나마 내 몸을 가려줬지만 옆모습을 비춰보자 내 음란한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알몸으로 서있는 것보다도 수치스럽고 야릇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거울에 드러난 내 음란한 모습을 보는 동안 관리인에게 유니폼에 대해서 항의하려던 황당함은 어느덧 잊혀져 버렸고, 나의 이 음란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노출에 대한 욕망으로 애액이 보지를 조금씩 적시고 있을 때 관리인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유니폼을 입을 때는 노브라 노팬티가 원칙이라 속옷을 벗으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 아예 입지 않고 왔네요? 원래 속옷을 안입나 보죠?”
“네? 아... 속옷을 입으면 갑갑하고 불편해서 잘 안 입고 다녀서요...”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속옷을 입다가 안 입으면 어색했을 텐데 원래 안 입고 다닌다니.”
나는 원래 속옷을 안 입느냐는 말에 살짝 부끄러웠지만 오늘 왜 입지 않았는지 댈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어서 평상시에도 입지 않는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같은 여자에게 평상시에 노브라 노팬티로 다닌다고 말하는 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었다. 나는 정말 이 복장으로 일해야 하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음. 그럼 유니폼도 입었으니 바로 일을 시작하도록 하죠. 아까 설명을 들어서 알겠지만 그 7가지 조항을 절대로 어기면 안 돼요. 건물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제가 그걸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 감시하니까 유념하시구요. 그럼 열심히 일해주세요.”
나는 말을 마치고 멀어지고 있는 관리인을 멍하니 바라만보고 있었다. 관리인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쯤 정신을 차렸고, 오늘 하루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거울을 보고 움직여 봤지만 역시나 내 젖가슴은 음란하게 출렁거리고 있었고, 잘못하면 입고 있는 앞치마 위로 내 젖가슴이 튀어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입고 있는 짧은 치마는 내가 움직일 때마다 들썩거렸고, 조그만 움직임에도 펄럭거리며 나의 보지와 엉덩이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난감함을 느끼는 것은 짧은 시간으로 충분했다. 또다시 거울에 비친 음란한 내 자태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흥분은 오늘 하루 동안 건물 청소를 하면서 내 음란한 모습을 보게 될 수많은 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번져갔다.
나는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르고는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걸레를 들고서 첫 번째 순서인 계단을 청소하러 갔다. 층당 계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제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청소하려고 할 때쯤 계단 밑에서 올라오는 인기척이 들리고 있었다. 나는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에 당황해 청소하던 것을 멈추고 벽에 붙어서 치마를 밑으로 끌어내리며 가리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에 짧은 치마였기에 아무리 끌어내려도 보지를 겨우 가릴 듯 말 듯한 정도밖에 되지는 않았다. 그때 계단을 올라오는 남성이 보였고, 나는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는 벽에 음란한 모습을 한 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위 아래로 훑어봤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음흉한 눈빛으로 내 전신을 천천히 훑어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시선을 마주볼 용기가 없어 고개를 숙였지만, 내 음란한 모습을 보고 있는 그의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지금이 출근시간인 듯 밑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더 올라오기 시작했고, 나는 여러 사람들이 올라오자 더욱 벽에 붙으며 너무 짧아 가려지지도 않는 치마로 내 보지를 가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건물에서 방송이 울려 퍼지며 관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금 청소 안하고 거기 서서 뭐하시는 겁니까? 씨씨티비로 다 보고 있으니 놀지 말고 어서 청소 시작하십시오. 오늘 처음이라 이번은 경고로 넘어가지만 한번 만 더 걸리면 다음번엔 페널티 부여하겠습니다.”
내가 올라오는 사람들 때문에 부끄러워 청소를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을 보고 관리인이 어서 청소를 하라며 나를 재촉하는 방송이었다. 나는 방송을 듣고서도 벽에 가만히 붙어 있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해야 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끄러운 마음에 대걸레를 들고 서서 소심하게 계단을 닦기 시작했고, 최대한 다리를 모은 채로 내 보지를 가리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아무리 가리려고 애를 써도 벗은 것과 다름 없는 옷차림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내 젖가슴과 보지를 보기위해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엔 부끄러움에 조심스럽게 청소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음란한 모습을 쳐다보며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나를 점점 흥분시켜가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내 보지 사이로 조금씩 애액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다음 계단을 청소하기 위해 고개를 들었을 때, 계단 위에 가만히 서서 계단을 청소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사내와 눈이 마주쳤고, 그 순간 부끄러웠던 내 마음이 점차 눈에 녹듯 사그라 들면서 새로운 바람이 생겨나고 있었다.
‘보여주고 싶어... 지금 저 위에서 보고 있는 저 남자... 아니,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음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앞에서 음란한 모습으로 청소를 하고 있던 나는 결국, 수치심으로 인한 쾌감에 빠져버렸고, 그 쾌감에 내 몸을 맡겨버리고 말았다.
노출의 쾌감에 빠져버린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심하게 모으고 있던 다리를 과감하게 벌리고 있었다. 대걸레질을 하면서 과감하게 벌리고 서있는 내 다리사이로 음란한 보지가 야릇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며 나를 쳐다보던 사람들은 내 보지를 보면서 놀란 눈을 하며 쳐다봤고, 계단 위에 서서 나를 쳐다보던 사내도 과감해진 내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내 보지가 보여 지고 있다는 생각에 순식간에 흥분으로 몸이 달아올랐고, 더욱 더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몸이 달아올랐을 때쯤 사람들은 출근시간에 늦었는지, 더 이상 나를 지켜보지 않고 급하게 사무실로 올라가 버리고 있었다. 나를 지켜보고 있던 사내도 시간을 확인하고는 나를 두고 사라져버렸다.
노출로 한껏 흥분해 있던 나는 내 음란한 보지와 가슴을 쳐다보던 사람들이 사라져 버려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나는 아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청소를 하다 멈추고 내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달아오른 내 보지는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나는 주변에 더 이상 올라오는 사람들이 없는지 확인을 하며 흥분으로 바짝 솟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틀며 젖가슴을 애무했고, 흠뻑 젖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휘젓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건물 안에서 방송이 울려 퍼졌다.
“지금 청소 안하고 뭐하시는 겁니까? 누가 청소하다 말고 자위하라고 했습니까? 규정을 어겼으니 페널티 부과하겠습니다. 페널티는 여자화장실 사용 금지입니다.”
잔뜩 흥분해 자위를 하고 있던 나는 방송에 놀라 보지에 넣었던 손을 급하게 빼버렸다. 사람들의 시선이 사라진 아쉬움에 관리인이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것은 내가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건물 내 방송으로 모두 전해졌다는 것이다. 물론 그 대상이 나인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자위를 한 것이 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을 쓰지 못한다는 페널티도 꽤나 난감했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었고, 건물 내에서 자위를 한다는 방송을 하면서 여자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관리인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어차피 오늘 하루는 이곳에서 일을 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청소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계단 청소를 끝내고 이번에는 복도를 청소할 차례였다. 복도에는 일을 하다 쉬러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관리인의 난감한 방송 때문에 흥분이 사라졌던 나는 또다시 사람들 앞에서 적나라한 차림으로 청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소심해져 있었다. 최대한 움직임을 적게 하며 청소를 하고 있었지만, 내 보지와 젖가슴을 가리기는 역부족이었고, 복도에서 쉬고 있던 사람들은 또다시 내 음란한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대걸레질을 하기 위해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내 자세는 너무나도 음란해 보였고, 내 뒤를 따라오며 내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심지어는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 대씩 치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의 노골적인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데서 당당하게 나를 만질 수 있는 거지? 왜 다른 사람들은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지?’
나는 너무도 노골적이고 당당한 사람들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내 엉덩이를 때리고 가는 사람들의 손길에 나는 조금씩 달아올랐고, 그런 의문이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이 나를 지배해갔다.
역시나 내 생각보다도 먼저 내 음란한 몸이 반응을 하고 있었다. 소심하게 청소를 하던 나는 어느새 다리를 음란하게 벌리고 있었고, 일부러 사람들이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엉덩이를 더 적나라하게 내밀고 있었다. 허리를 깊숙이 숙이자 앞치마 사이로 내 젖가슴과 흥분으로 바짝 솟은 유두까지 음란하게 보여 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의 적극적인 행동에 덩달아 흥분된 시선으로 내 몸을 훑었다. 그래도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듯 엉덩이를 가끔씩 치고 가는 것 말고는 특별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처음엔 난감하던 나였지만 젖가슴과 보지도 만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차오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나를 구경하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나에게 다리를 걸었고, 다리에 걸린 나는 사람들 앞에서 넘어져버리고 말았다. 음란한 자세로 바닥에 넘어져 엎드려 있던 나는 넘어졌다는 생각보다 지금 더 좋은 노출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나는 엎드려 있던 자리에서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돌아 앉았다. 그리고서는 내 다리를 M 자로 벌려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도록 하고서는 무릎이 아픈 척 무릎을 쓰다듬은 시늉을 했다. 음란하게 벌린 내 다리사이로 보지가 자세히 보이자 복도에 있던 사람들은 어느덧 앉아 있는 내 앞으로 다가와서 내 보지를 음흉하게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의 시선은 못 느꼈다는 듯 계속
무릎과 허벅지를 음란한 손짓으로 털어내고 있었고, 심지어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보지를 털어내는 척 내 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하듯 보지를 문지르자 짜릿한 쾌감이 내 몸을 덮쳐왔다. 하지만 더 이상 보지를 만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어쩔 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노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기에 나는 일어서며 말했다.
“아잉... 내 옷이 더러워졌네... 이것도 털어야겠다”
나는 야릇한 목소리로 말하며 내가 입고 있던 앞치마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벗어버렸다. 내 젖가슴을 감싸고 있던 앞치마가 벗겨지자 내 젖가슴이 음란하게 출렁거리며 사람들 앞에 드러났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있는 앞에서 내가 당당하게 옷을 벗자 나를 놀라운 눈으로 쳐다보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풍만한 내 젖가슴을 연신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앞치마를 들고 털기 시작했다. 앞치마를 털기 시작하다 내 거친 몸짓으로 내 젖가슴이 음란하게 흔들거렸고, 입고 있던 치마도 들썩거리며 내 보지를 야릇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사람들은 내 음란한 몸짓에 흥분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됐고, 바지가 터질 듯 부풀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터질 듯한 바지를 보자 흥분되어 더 격한 몸짓으로 앞치마를 털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맘껏 즐기고는 앞치마를 입었다. 사람들은 내 음란한 젖가슴이 앞치마에 가려버리자 아쉬운 듯 입맛을 다셨다.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노출을 즐긴 나는 보지가 애액으로 젖어버렸고,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이 난감했지만, 사람들에게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내 보지를 보여주고 싶어 일부러 닦지 않고 그대로 뒀다. 내 젖은 보지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결국 참지 못하고 복도 한가운데서 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싸버리고 말았다.
“하아... 아아... 아앙!”
사람들은 복도 한가운데서 절정에 달해 싸버리는 나를 이제는 음란한 암캐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그 시선은 나를 계속 자극시켰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싸버렸다는 생각에 부끄러웠지만, 그만큼 엄청난 쾌감이 나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나는 오르가즘으로 움찔거리는 몸을 이끌고 음란한 몸짓으로 복도를 청소해갔다.
복도 청소가 끝나고 어느덧 점심시간이었다. 관리인은 나에게 점심시간 1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돌아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니폼은 그대로 입고 나가야 한다고.
나는 관리인의 말에 당황했다.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1시간동안 밖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건물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싸버리긴 했지만 건물 안의 한정된 공간에서와 길거리에서 이런 음란한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하지만 관리인은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고 나를 앞치마와 짧은 치마만 입힌 채로 건물 밖으로 내보내버렸다.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점심시간인지라 길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나를 보며 한마디씩 하고 있었다.
“어? 저거 메이드 코스프레 하는 건가?”
“야, 저기 좀 봐바. 변탠가봐~ 어떻게 저런 복장으로 길거리에 서있지?”
“어이, 아가씨. 혹시 하고 싶은 거면 내가 놀아줄까?”
“엄마, 저 누나 가슴이랑 엉덩이 다 보인다ㅋㅋ”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을 못들은 척 어찌할 바를 몰라 고개만 숙이고 서있었다. 이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어디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던 그때 옆 건물에 있는 맥도날드가 눈에 보였다. 나는 지체 없이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역시나 점심시간인지라 맥도날드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나는 그 긴 줄의 끝에 가서 줄을 섰다. 내가 줄을 서자 맥도날드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내 음란한 복장을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심지어 가게 안에 있던 아이들은 내 치마를 들춰보며 내 보지를 자세히 구경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 부끄러워 차마 아이들을 말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아이들이 하는 것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보지가 신기한지 치마를 연신 들추며 내 보지를 간질이고 있었다. 나는 아이들의 손길에 몸을 움찔 떨며 야릇한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 아앙!”
아이들은 내 반응이 재밌는지 내 보지를 계속 괴롭혔고, 나는 아이들의 손길에 달아오르는 몸을 배배꼬며 내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점점 흥분되던 나는 이제 사람들의 시선과 아이들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흥분으로 붉게 달아오른 내 얼굴을 사람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몇몇 여자들은 나를 경멸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고, 주문을 하면서 나는 깨달았다. 음란한 복장으로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챙겨 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내가 계산을 못하고 당황한 채로 있자, 아까부터 나를 음흉하게 지켜보던 점장이 나에게 다가오며 귓속말로 말했다.
“돈이 없으신가 보죠?”
“네... 지갑을 놓고와서.... 다시 돌아갈 수가 없는데 지금은...”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공짜로 드릴수도 있는데...”
“네? 어떤 부탁이신지...?”
“어려운 건 아닙니다. 저희 가게를 보시면 가게 밖과 안이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 유리 앞에 있는 자리에서 밖을 보면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손님들이 많이 들어 올 테니까요.”
나는 사실 점장의 부탁이 부끄러우면서도 너무나도 반가웠다. 어차피 달아올라있던 몸이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주체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점장에게는 고민하는 척 하다가 알겠다며 대답을 했고, 나는 공짜로 음식을 받고서는 밖에서 안을 훤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유리 앞으로 가서 앉았다. 내가 의자에 앉자 밖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일제히 나를 쳐다봤다. 나는 사람들의 수많은 시선이 쏠리자 보지가 또다시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일부러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며 보지가 잘 보이도록 했다. 벌린 다리사이로 적나라하게 보이자 밖에 있던 사람들은 눈을 크게 뜨며 내 보지를 바라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이정도 노출로는 뭔가 아쉬움을 느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내 목에 감겨 있던 앞치마의 끈을 풀어버렸고, 끈이 풀린 앞치마가 밑으로 흘러내렸다. 앞치마가 흘러내리자 내 음란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사람들은 내가 젖가슴까지 드러내자 넋이 빠진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나는 문득 노출을 하다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내 젖가슴과 보지를 드러내놓고 있는 내 자신이 낯설었다.
‘내가 언제 이렇게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 거지...? 나는 그냥 사람들의 시선이 좋았던 것 뿐이었는데... 이제는...’
음란한 노출을 하고 있는 나 스스로의 모습이 당황스럽게 느껴졌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내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납득이 되고 있었다. 어떤 이유나 원인도 모른 채로 점점 음란해져가는 나를 내가 인정하고 있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더 이상의 생각이 이어지기도 전에 내 몸이 먼저 반응하고 있었다. 내가 마시고 있던 콜라를 실수인 척 내 가슴에 부어버린 것이다. 콜라에 젖어 촉촉해진 내 젖가슴은 더욱 음란하게 보이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젖가슴에 묻은 콜라를 닦기 시작했다. 사람들 앞에서 내 젖가슴을 닦아 내는 모습은 너무나도 야릇해 보였다. 나는 일부러 더 음란한 손짓을 하며 내 젖가슴을 야릇하게 닦았고, 바짝 솟은 유두를 내 손가락으로 비틀며 잡아 당겼다. 밖에서 나를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어 하는 듯한 표정이 역력히 드러났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콜라를 다 닦아내고 나서도 얼마간 젖가슴을 더 야릇하게 애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즐겼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 모든 것을 보여줬다. 보지를 타고 흘러내려 의자를 적시고 있던 내 미끈한 애액까지도.
나는 흥분된 몸을 이끌고 청소를 하기 위해 건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걱정스런 발걸음으로 나갔지만 돌아올 때는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에는 사무실을 청소할 차례였다. 사무실에는 점심을 먹고 돌아온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 안에는 아까 복도에서 나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꽤나 많이 있었다. 나는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청소를 시작했다. 청소하기 쉽게 비켜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내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 자리에 앉아서 내 몸을 감상하기만 할 뿐이었다.
아까 복도에서 나를 구경하던 곰처럼 덩치가 커다란 사내의 책상을 닦을 때였다. 내가 엉덩이를 뒤로 뺀 채로 음란한 자세로 책상을 닦을 때, 뒤에서 나를 음흉하게 구경하고 있던 곰 같은 사내가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 말했다.
“지난 번에 있던 청소부는 그만두고 아가씨가 새로 온 건가?”
나는 사내의 행동에 당황해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묵묵히 청소만 계속 하고 있었다. 그때, 사내가 또다시 말했다.
“대답 안 해줄거야? 말 안해주면 계속 청소 방해할건데~ 흐흐흐.”
나는 청소를 방해하겠다는 사내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대답했다.
“원래 청소를 하던 아주머니가 급하게 그만두셔서 오늘 하루만 하기로 한 거에요”
그런데 그때 마치 내가 대답을 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건물 내에서 방송이 흘러나왔다.
“청소 중에 5번 규칙 어기셨습니다. 규칙을 어겼으니 페널티 부과합니다.”
나는 방송이 흘러나오자마자 아침에 들었던 규칙이 생각났다. 근무 중 관리인을 제외한 누구와도 얘기를 하면 안 된다던. 나는 그다지 관심을 뒀던 규칙이 아니었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곰 같은 사내의 말에 대답을 해버렸다. 이어서 방송이 나왔다.
“지금부터 치마를 벗고 일하십시오. 치마를 벗고 일하는 게 페널티입니다.”
나는 관리인의 방송에 또다시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멍해졌다. 한마디 했다고 치마를 벗고 일하는 페널티라니. 규칙을 어겼으니 페널티를 받는 것은 납득이 갔지만 치마를 벗고 일하는 게 페널티라는 사실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내가 머뭇거리고 있자 더 이상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방송이 또다시 이어졌다.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벗으십시오. 빨리 벗지 않으면 추가 페널티 부과됩니다.”
“지금 당장 그 가려주지도 못하는 치마 벗으라는데? 흐흐흐”
곰 같은 사내는 방송을 듣고서는 나를 음흉하게 보며 말했고, 나는 방송과 사내의 말을 듣고는 아찔해졌다. 하지만 추가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방송에 어쩔 수 없이 치마를 벗을 수밖에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자 사무실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치마를 벗으려 하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눈을 질끈 감고 치마를 벗어버렸다. 사실 워낙에 짧고 입은 것 같지도 않던 치마라 벗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내가 치마를 벗어버리자 앞치마만이 내 젖가슴부터 아랫배까지 만을 간신히 가려주고 있었고, 내 보지와 엉덩이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드러나 버렸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치마를 벗자 너무도 수치스러웠지만 내 보지는 조금씩 젖어오고 있었다. 이제는 내 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너무나도 쉽게 달아올랐다. 내가 치마를 벗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나를 쳐다봤고, 환호성을 지르는 그들의 희열어린 표정에 나도 같이 흥분하고 있었다.
결국 나는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서 전 층의 사무실을 청소했다. 사무실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알몸이나 다름없는 나를 보면서 음란한 말을 던져댔고, 야릇한 자세로 청소를 하는 내 보지와 젖가슴을 마음껏 유린했다. 어느 순간부터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주위의 시선에도 거리낌 없이 나를 거칠게 대하고 있었다. 덕분에 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젖가슴과 보지를 마음껏 유린당하며 여러 번 절정에 달해 싸버렸고,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사람들이 계속 내 음란한 몸을 괴롭혔다.
모든 사무실 청소를 마쳤을 때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절정으로 다리가 풀려 힘이 빠져 있었다.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나는 소변이 마려웠다. 오늘 한 번도 소변을 보지 못했고, 수많은 오르가즘으로 소변이 마렵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느껴졌기에 꽤나 참기 힘들었다. 급하게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려 했을 때, 첫 번째 페널티가 여자화장실 사용금지였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남자화장실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청소를 하러 온 척 하며 몰래 소변을 볼 생각이었다. 급한 마음에 청소도구를 챙겨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남자화장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비어있는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소변기는 비어있었지만, 대변기는 많은 사람들이 서있어서 내가 쓰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남자 화장실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들어오자마자 모두 나만 쳐다봤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자 흥분이 되면서 소변이 더 참기 힘들어 지는 것을 느꼈다.
기어코 참지 못하고 보지 사이로 노란 소변이 조금 새어나오는 게 느껴졌다. 나는 창피해서 어찌해야할 바를 몰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내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노란 오줌을 봤는지 아까 본적이 있던 어깨가 떡하니 벌어진 곰 같은 덩치 큰 남자 한명이 말했다.
“어? 혹시 지금 오줌 싸고 싶은 거야? 그럼 여기 소변기 비었으니까 여기 써~ 우리가 사용법 알려줄게 흐흐흐”
나는 우람한 사내의 말에 차마 대답은 하지 못하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사내는 내 반응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소변기 앞으로 끌고 갔고, 소변을 참기 힘들어 힘을 줄 수 없던 나는 덩치 큰 사내의 엄청난 힘에 무기력하게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사내는 나를 소변기 앞에 세웠고, 내 다리를 벌리며 내 보지를 소변기에 향하게 했다. 하지만 더 가관인 것은 사내는 내 보지를 직접 양손으로 벌리며 소변을 보라고 재촉했다는 것이었다. 사내의 행동을 보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흥분된 표정으로 소변기 앞에 선 내 주위로 몰려들었다.
나는 남자화장실 소변기 앞에서 소변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창피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내 보지에서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노란 오줌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허벅지에 소변이 흐르는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소변기에 싸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시원하게 소변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내가 싼 오줌이 소변기를 향해 쏘아져나갔고, 사람들은 남자화장실 소변기에서 오줌을 싸는 내 모습을 보며 비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않았기에 내 소변은 꽤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나왔다. 나는 소변을 다 보고도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곰 같은 덩치의 사내가 또다시 앞장서 말했다.
“여자들은 오줌 싸면 닦아줘야 되잖아? 내가 닦아줄게 흐흐흐. 근데 여기 휴지가 없네...?”
사내는 휴지를 찾는 척 하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갑자기 입으로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움찔 떨며 사내를 쳐다봤지만 사내는 내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 보지를 핥으며,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곰 같은 사내의 행동을 본 주변의 사람들도 용기를 낸 듯 갑자기 내 젖가슴과 내 온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물고 빠는 사람도 있었고, 내 입술에 미끈한 혀를 밀어 넣고 키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무기력하게 내 음란한 몸을 맡기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비록 무기력하게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나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를 애무하는 덩치 큰 사내의 혀 놀림은 너무도 능숙해서 금방 쌀 듯 내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지 못하고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싸버리고 말았다.
결국 나는 근무시간이 끝날 때까지 또다시 수십 번의 쾌락에 젖어 몇 번을 쌌는지 기억할 수조차 없었다. 풀린 다리로 힘없이 화장실에 앉아 있는 동안, 모든 근무시간이 끝나버렸고, 청소를 끝내지 못한 나는 페널티와 함께 23시까지 연장근무를 해야만 했다.
역시나 페널티는 앞치마마저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 건물을 청소해야 하는 것이었고, 건물 내에 모든 사람들은 내가 청소를 끝내고 돌아갈 때 까지 야근을 하며 나를 마음껏 유린했다. 나는 사람들의 손길에 연장근무시간이 끝날 때까지 유린당했고, 그때까지도 청소를 끝내지 못했다. 마지막 페널티로 관리인은 내 옷을 모두 태워 버렸고, 나는 아무것도 입지 못한 음란한 알몸인 채로 집까지 걸어가야 했다. 알몸으로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있었던 일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집에 도착했을 때 나의 기분이... 너무도 짜릿했다는 것은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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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에피소드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가 조금 난잡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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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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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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