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은 여전히 알몸의 수정과 함께 어디론가 함께 걷고 있다.
정혁은 수정이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그녀의 뒤에서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수정이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자극시켰다.
때때로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적당히 수정이가 너무 흥분하지 않으면서 체온을 유지시키도록 해주었다.
새벽 4시반이 넘어가자 큰길이 아님에도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수정과 정혁은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남자 2명과 마주치게 되었다.
다행히 한 남자는 새벽임에도 뭐가 늦었는지 급하게 뛰는듯 빠르게 지나가느라 정혁이 어정쩡하게 어둠과 함께 자신의 몸으로 수정을 가려주는것 만으로 들키지 않고 지나칠수 있었다.
그 뒤로 바로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났다.
정혁은 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수정을 가리려 했지만, 풍만한 수정의 가슴과 엉덩이를 제대로 가릴수는 없었다.
그 남자는 알몸의 수정을 알아채고는 놀란듯 수정을 바라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정혁이 그 남자에게 별일 아니라는듯하면서도 왜 남의 여자를 바라보냐는 그 남자를 당당하게 바라보자 곧 그 남자는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물론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고 계속해서 수정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은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도 정혁이까지도 느낄수 있었다.
정혁은 그 남자가 시야에게 멀어지자 수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그 남자에게 알몸을 들켜서인지 수정의 체온이 약간 상승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저 남자덕분에 몸이 좀 따뜻해진거 같네"
"ㅎㅎ 그런가 ㅋㅋ"
"질투나게시리... ㅋㅋ"
그렇게 조금 더 걷자 정혁이 목표로 했던 나이트클럽이 나타났다.
이 나이트클럽은 정혁이 사진동호회서 만난 어떤 형님이 실장을 맡고 있어서, 가끔 놀러갔던 곳이었다.
그 형님이 정혁을 좋게 봐주어서 놀러가면 부킹도 잘 시켜주고 잘 해주었다.
아무리 겨울치고 따뜻하지만 밤에 자위만 시켜서 수정 체온을 유지시키는건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서, 이곳으로 수정을 데려온것이다.
거의 파장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으니 부담이 그래도 좀 없기도 했다.
그런데, 입구 근처에 다다르자, 그 앞에 나이트에서 나온 5,6명 정도의 남녀가 신나게 수다를 떨고 있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안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빼고 재빨리 수정을 모퉁이쪽으로 밀어 그들에게 안 보이도록 했다.
아마 부킹으로 만난 사이들은 아닌거 같고 신나게 수다를 떠는게 원래 친한 친구들인거 같다.
그래서인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수다가 끊임이 없이 계속되었다.
그들이 스스로 그 자리를 뜨도록 기다릴수만은 없을거 같다.
수정이에게 아무리 몸에서 열이 나게 하더라고 곧 감기에 걸릴거 같았다.
옆으로 조금 돌아가면 옆문으로는 잘하면 그들에게 들키지 않고 들어갈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는 길이 좀 멀기때문에 마지막으로 정혁은 수정의 체온유지를 위해 수정을 강하게 흥분을 시켜야 했다.
정혁은 알몸의 수정의 허리를 잡고는 순식간에 그녀를 거꾸로 들어올렸다.
수정은 딱 얼굴이 정혁의 물건근처에 있게 되었고, 수정의 보지와 항문은 정혁의 코앞에 있게 되었다.
정혁은 수정이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그녀의 허리춤을 강하게 안았다.
수정이는 이게 동물같은 체위라며, 자제하라고 했지만 그녀의 깊은 곳에서는 그래서 오히려 더 강한 자극을 받는 체위였다.
그 자세에서 정혁은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수정이가 좋아하는 애무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수정이가 제일 빨리 흥분시킬수 있게 애무해주었다.
수정은 그러한 정혁의 애무를 받으며 반사적으로 정혁의 물건을 입에 넣으려 하지만 그러질 못하자 그냥 겉으로만 입으로 정혁의 물건을 애무해줄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수정의 안타까운 애무를 받던 정혁은 이제 수정의 몸을 단단히 고정시킨걸 확인하고는 한손으로는 수정의 항문을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정혁이 자주 해주지 않지만 수정이 좋아하는 성감대라, 수정은 신음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2,3분정도 지나자 수정의 체온이 충분히 올라온걸 느낄수 있었다.
마침 수정이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지려 하고 있었다.
그래서 재빨리 정혁은 수정을 안고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옆문으로 가려는 우회로는 예상은 했지만 꽤나 길어서, 한번에 뛰어가는건 결국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몇번 뛰다 걷다 하면서 힘들게 그 옆문근처에 도달할수 있었다.
수정을 내려놓고 정혁은 모퉁이에서 그들을 확인했다.
수다를 떨던 그들이 없어지길 기대했지만, 여전히 수다를 떨고 있었다.
옆문은 정문보다는 나았지만 모퉁이에서 나오면 2,3미터 정도는 그들에게 보일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기다릴수는 없고 해서 과감하게 정혁은 그들을 한번 슬쩍 보고는 수정을 자신의 몸으로 최대한 가리고 재빨리 그 옆문으로 뛰다시피 들어갔다.
그 무리들중 한 여자가 언뜻 살색이 많이 보이던 여자가 남자와 함께 들어가는게 보였지만, 곧 수다를 떠느라 잊어 버렸다.
숨을 헐떡이며 건물로 들어선 정혁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자 안도가 되었다.
나이트는 7층에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들이 없을거 같아도 그냥 정문으로 당당히 입장하기는 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그 실장형님이 알려준 비밀통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밀통로는 이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생긴 중앙계단이 생기기전에 중앙계단 역할을 했었 조그만 계단이었다.
그 계단은 구석의 한 식당옆에 난 잘 안보이는 문을 열면 그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 계단은 나이트의 남자화장실로 연결되어 있었다.
정혁은 수정을 옆에 세우고 그 문앞에 있는 지저분한 물건들을 치웠다.
생각보다 이게 시간이 걸리자 수정도 그런 정혁을 도와 알몸으로 이것저것 문앞을 막고 있는 물건들을 치웠다.
한 1분정도 그 문앞을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 계단을 오르던 수정이 7층까지 가야 한다니까 수정이 귀엽게 투덜댄다.
"나 업고 가..."
"아유... 아까 너 안고 뛰느라 지금 다리 풀려버렸어. 걍 올라가자..."
"언제는 새털처럼 가볍다더니... 치..."
잠시후 나이트 남자 화장실안...
사용하지 않을듯 보이던 문이 슬쩍 열린다.
다행히 화장실을 이용중이던 사람들은 없었다.
알몸의 수정이 남자화장실을 둘러본다.
"아 남자 화장실이 이렇게 생겼구나..."
수정이 신기한 곳을 탐험하는듯 중얼거린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나오지 않나? 화장실은?"
"직접 보는거랑은 다르지..."
"아 그러셔?"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여기서 쉬 좀 해도 돼?"
"아 고럼... 그럼 아까 그 아저씨랑 전봇대에 쉬하는것처럼 하면 돼..."
수정이 알몸으로 아까 전봇대에 오줌을 싸는 자세를 다시 취한다.
정혁은 화장실문을 살짝 열어보고는 주위를 살피는데 소변기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와~ 지가 알아서 물을 내리네... 신기하네 오줌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물이 내려오지? 누가 여기 쳐다보는거 아냐?"
수정이 시원하게 오줌줄기를 내 뿜으며, 유심히 소변기에 달려있는 센서를 바라본다.
정혁은 수정의 그런 모습을 귀엽게 바라본다.
알몸으로 보지를 앞으로 내민 자세라 좀 동물스런 자세였지만, 센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게 귀엽게 느껴진다.
수정이 오줌을 다 싸자 정혁이 화장지를 떼어다 그녀에게 갖다 준다.
"깨끗한거야?"
"아 그럼!!"
"남자 화장실이라 그런지 왠지 지저분해 보여..."
"괜찮아 깨끗하니까 걱정말고 닦아"
"어... 고마워"
수정은 도도하게 화장지를 받고는 다시 육감적 자세로 자신의 보지에 남아있는 오줌을 닦아낸다.
정혁은 수정이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그녀의 뒤에서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수정이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자극시켰다.
때때로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적당히 수정이가 너무 흥분하지 않으면서 체온을 유지시키도록 해주었다.
새벽 4시반이 넘어가자 큰길이 아님에도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수정과 정혁은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남자 2명과 마주치게 되었다.
다행히 한 남자는 새벽임에도 뭐가 늦었는지 급하게 뛰는듯 빠르게 지나가느라 정혁이 어정쩡하게 어둠과 함께 자신의 몸으로 수정을 가려주는것 만으로 들키지 않고 지나칠수 있었다.
그 뒤로 바로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났다.
정혁은 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수정을 가리려 했지만, 풍만한 수정의 가슴과 엉덩이를 제대로 가릴수는 없었다.
그 남자는 알몸의 수정을 알아채고는 놀란듯 수정을 바라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정혁이 그 남자에게 별일 아니라는듯하면서도 왜 남의 여자를 바라보냐는 그 남자를 당당하게 바라보자 곧 그 남자는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물론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고 계속해서 수정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은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도 정혁이까지도 느낄수 있었다.
정혁은 그 남자가 시야에게 멀어지자 수정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그러자, 그 남자에게 알몸을 들켜서인지 수정의 체온이 약간 상승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저 남자덕분에 몸이 좀 따뜻해진거 같네"
"ㅎㅎ 그런가 ㅋㅋ"
"질투나게시리... ㅋㅋ"
그렇게 조금 더 걷자 정혁이 목표로 했던 나이트클럽이 나타났다.
이 나이트클럽은 정혁이 사진동호회서 만난 어떤 형님이 실장을 맡고 있어서, 가끔 놀러갔던 곳이었다.
그 형님이 정혁을 좋게 봐주어서 놀러가면 부킹도 잘 시켜주고 잘 해주었다.
아무리 겨울치고 따뜻하지만 밤에 자위만 시켜서 수정 체온을 유지시키는건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서, 이곳으로 수정을 데려온것이다.
거의 파장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으니 부담이 그래도 좀 없기도 했다.
그런데, 입구 근처에 다다르자, 그 앞에 나이트에서 나온 5,6명 정도의 남녀가 신나게 수다를 떨고 있었다.
정혁은 수정의 보지안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빼고 재빨리 수정을 모퉁이쪽으로 밀어 그들에게 안 보이도록 했다.
아마 부킹으로 만난 사이들은 아닌거 같고 신나게 수다를 떠는게 원래 친한 친구들인거 같다.
그래서인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수다가 끊임이 없이 계속되었다.
그들이 스스로 그 자리를 뜨도록 기다릴수만은 없을거 같다.
수정이에게 아무리 몸에서 열이 나게 하더라고 곧 감기에 걸릴거 같았다.
옆으로 조금 돌아가면 옆문으로는 잘하면 그들에게 들키지 않고 들어갈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는 길이 좀 멀기때문에 마지막으로 정혁은 수정의 체온유지를 위해 수정을 강하게 흥분을 시켜야 했다.
정혁은 알몸의 수정의 허리를 잡고는 순식간에 그녀를 거꾸로 들어올렸다.
수정은 딱 얼굴이 정혁의 물건근처에 있게 되었고, 수정의 보지와 항문은 정혁의 코앞에 있게 되었다.
정혁은 수정이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그녀의 허리춤을 강하게 안았다.
수정이는 이게 동물같은 체위라며, 자제하라고 했지만 그녀의 깊은 곳에서는 그래서 오히려 더 강한 자극을 받는 체위였다.
그 자세에서 정혁은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수정이가 좋아하는 애무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수정이가 제일 빨리 흥분시킬수 있게 애무해주었다.
수정은 그러한 정혁의 애무를 받으며 반사적으로 정혁의 물건을 입에 넣으려 하지만 그러질 못하자 그냥 겉으로만 입으로 정혁의 물건을 애무해줄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수정의 안타까운 애무를 받던 정혁은 이제 수정의 몸을 단단히 고정시킨걸 확인하고는 한손으로는 수정의 항문을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정혁이 자주 해주지 않지만 수정이 좋아하는 성감대라, 수정은 신음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2,3분정도 지나자 수정의 체온이 충분히 올라온걸 느낄수 있었다.
마침 수정이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지려 하고 있었다.
그래서 재빨리 정혁은 수정을 안고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옆문으로 가려는 우회로는 예상은 했지만 꽤나 길어서, 한번에 뛰어가는건 결국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몇번 뛰다 걷다 하면서 힘들게 그 옆문근처에 도달할수 있었다.
수정을 내려놓고 정혁은 모퉁이에서 그들을 확인했다.
수다를 떨던 그들이 없어지길 기대했지만, 여전히 수다를 떨고 있었다.
옆문은 정문보다는 나았지만 모퉁이에서 나오면 2,3미터 정도는 그들에게 보일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기다릴수는 없고 해서 과감하게 정혁은 그들을 한번 슬쩍 보고는 수정을 자신의 몸으로 최대한 가리고 재빨리 그 옆문으로 뛰다시피 들어갔다.
그 무리들중 한 여자가 언뜻 살색이 많이 보이던 여자가 남자와 함께 들어가는게 보였지만, 곧 수다를 떠느라 잊어 버렸다.
숨을 헐떡이며 건물로 들어선 정혁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자 안도가 되었다.
나이트는 7층에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들이 없을거 같아도 그냥 정문으로 당당히 입장하기는 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그 실장형님이 알려준 비밀통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밀통로는 이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하면서 새로 생긴 중앙계단이 생기기전에 중앙계단 역할을 했었 조그만 계단이었다.
그 계단은 구석의 한 식당옆에 난 잘 안보이는 문을 열면 그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 계단은 나이트의 남자화장실로 연결되어 있었다.
정혁은 수정을 옆에 세우고 그 문앞에 있는 지저분한 물건들을 치웠다.
생각보다 이게 시간이 걸리자 수정도 그런 정혁을 도와 알몸으로 이것저것 문앞을 막고 있는 물건들을 치웠다.
한 1분정도 그 문앞을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 계단을 오르던 수정이 7층까지 가야 한다니까 수정이 귀엽게 투덜댄다.
"나 업고 가..."
"아유... 아까 너 안고 뛰느라 지금 다리 풀려버렸어. 걍 올라가자..."
"언제는 새털처럼 가볍다더니... 치..."
잠시후 나이트 남자 화장실안...
사용하지 않을듯 보이던 문이 슬쩍 열린다.
다행히 화장실을 이용중이던 사람들은 없었다.
알몸의 수정이 남자화장실을 둘러본다.
"아 남자 화장실이 이렇게 생겼구나..."
수정이 신기한 곳을 탐험하는듯 중얼거린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나오지 않나? 화장실은?"
"직접 보는거랑은 다르지..."
"아 그러셔?"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여기서 쉬 좀 해도 돼?"
"아 고럼... 그럼 아까 그 아저씨랑 전봇대에 쉬하는것처럼 하면 돼..."
수정이 알몸으로 아까 전봇대에 오줌을 싸는 자세를 다시 취한다.
정혁은 화장실문을 살짝 열어보고는 주위를 살피는데 소변기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와~ 지가 알아서 물을 내리네... 신기하네 오줌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물이 내려오지? 누가 여기 쳐다보는거 아냐?"
수정이 시원하게 오줌줄기를 내 뿜으며, 유심히 소변기에 달려있는 센서를 바라본다.
정혁은 수정의 그런 모습을 귀엽게 바라본다.
알몸으로 보지를 앞으로 내민 자세라 좀 동물스런 자세였지만, 센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게 귀엽게 느껴진다.
수정이 오줌을 다 싸자 정혁이 화장지를 떼어다 그녀에게 갖다 준다.
"깨끗한거야?"
"아 그럼!!"
"남자 화장실이라 그런지 왠지 지저분해 보여..."
"괜찮아 깨끗하니까 걱정말고 닦아"
"어... 고마워"
수정은 도도하게 화장지를 받고는 다시 육감적 자세로 자신의 보지에 남아있는 오줌을 닦아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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