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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범한다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1 1,385회 0건
제10장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하구로가 정해 놓은 온천 숙소의 별관--거기에 나는 코토네와 카오리를 차로 데려 왔던 것이다.
 카오리는 긴장한 표정이다. 한편 요즈음 부쩍 배가 부른 코토네는 평상시와 같이 온화한 표정이다.
 미야구라 호일의 몸은 지금 하구로의 맨션 침실에서 자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여관 주인에게 벌써 손님 두 명이 숙소에 와있다는 것을 들었다.
 미부논과 우지키--두 사람 모두 하구로의 유력한 후견인이며 대단한 여자를 좋아하다.
 나는 카오리와 코토네를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옷으로 갈아 입히고 두 명의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노천탕으로 향했다.


「하구로군!!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겠어!!」
 대나무 울타리가 쳐저 안쪽이 가려진 숨겨진 노천탕의 안에서 살찐 미부논이 기름기가 흐르는 얼굴에 호색한의 미소를 띄웠다.
「오~……두 사람 모두 나의 기호에 딱 맞는데!!」
 우지키가 검버섯이 떠오른 주름진 얼굴에 흥분을 드러내며 말한다.
 정력이 남아 돌고 있을 것 같이 살찐 중년 아저씨와 보기 흉하게 야윈 노인네--자신이 봉사해야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카오리는
많이 쇼크를 받은 모습이었다.
 아니 외모보다도 성욕에 쨍쨍 빛나는 두 명의 무서운 눈초리가 카오리를 속박하는 것처럼 보인다.
「코토네라고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벌써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천한 임산부 노예의 몸입니다만, 성심성의 두분께 시중들테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코토네가 공손하게 두 명에게 고개를 숙인다.
 나는 아직도 경직되어 있는 카오리의 어깨를 쿡 찔러 인사를 재촉했다.
「카오리입니다……유부녀이면서... 남편의 자지만으로는 부족한 음란 노예입니다……이번에 자지와 정액없이는 살 수 없는 저의 몸을 아무쪼록 마음껏 즐겨 주세요……」
「후후……꽤 예쁜 얼굴이구나. 젖탱이나 엉덩이의 상태도 더할 나위없이 양호하군」
 미부논이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카오리를 훑어보며 그렇게 말한다.
「아……감사합니다……」
 치욕에 목소리를 떨면서도 카오리는 미부논에게 예의를 갖춰 말했다.
「좋아, 자... 니의 몸은 카오리가 씻어 주지...우지키씨, 괜찮겠어요?」
「미부논군은 유부녀 취향이지 ……자, 나는 코토네랑 해 볼까. 창녀 임산부도 꽤 특이하겠는데..」
 그렇게 말하고 미부논과 우지키가 목욕탕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남자의 고간에서는 추악한 자지가 벌써 반쯤 발기되어 있었다.

 카오리와 코토네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성기에 시선을 향한다.
 미부논의 자지는 반쯤 가죽으로 감싸있으면서 하구로의 자지에 비해 손색이 없을만큼의 거대했다... 그리고 오싹할 정도로 굵었다.
 한편 우지키의 자지는 마치 이 노인의 정력을 자지에만 집중시킨 것처럼 젊어보였고...거무스름해진 귀두는 흉악할 정도로 우뚝 섰다.
「그럼 나는 여기에서--」
「잠깐 기다리게」
 이제부터 그들의 행위를 관찰하려고 하던 나에게 미부논이 말했다.
「나의 취미는 자네도 잘 알고 있겠지? 그대로 거기서 보고 있어 주게」
「그래...관중있는 것이 나도 이상하게 의욕에 넘친다구!!」
「……알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대답을 했고 두 명은 각각 욕탕의 의자에 앉았다.
「우선은 등을 닦아다오」
 코토네가 우지키의 등뒤에서 목욕통의 뜨거운 물에 담갔던 수건에 비누칠을 한다.
「실례하겠습니다..」
 카오리도 곧 코토네과 같이 등을 닦을 준비를 했다.
「오호, 신선하네 ……혹시 손님을 받는게 처음이야?」
「아…… 네, 실은……」
「그랬었군. 안심해도 좋아..나는 하구로군과 같이 무서운 인간이 아니니까. 충분히 너를 귀여워해 줄게」
 그렇게 말하면서 미부논은 카오리의 가슴의 골짜기를 응시한다.
「네……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카오리가 미부논의 넓은 등을 거품 투성이가 된 수건으로 비누칠하기 시작한다.
「음 기분이 좋군……다음은 앞쪽을 씻어 줄래?」
「앞쪽을요……?」
「아, 그래. 그리고 수건은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씻어줘」
「…네……」
 카오리가 손안에 비누칠을 하여 거품을 내면서 미부논이 열린 다리의 사이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아내는 비누 거품투성이인 양손을 미부논의 느슨해진 가슴에 꽉 눌렀다.
 그대로 비계 덩어리인 미부논의 가슴을 마치 애무하듯이 더듬는다.
「……아, 좋아, ……자, 카오리, 더 아래 쪽도 씻어줘」
「네, 알겠습니다……」
 카오리의 하얀 손이 미부논의 배불뚝이를 지나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간다.
 나는 바지속에서 흥분되어 발기된 것이 표시나지 않게 노력하면서 미부논에게 봉사하는 아내의 모습을 계속 응시했다.
 아내의 손가락이 미부논의 굵은 자지를 어루만진다.
「아…… 대단해……」
 한손가에 꽉차고도 남을 정도로 팽창한 남자의 자지에 카오리가 젖은 소리를 높인다.
「으후훅 거기는 특별히 정성스럽게 씻어줘」
「네……」
 아내의 눈동자에 얇은 막이 걸린 듯 그 뺨에는 홍조가 짙어간다.
 그리고 아내는 공손하기 이를데 없는 손놀림으로 미부논의 자지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과연 유부녀, 익숙해져 있구나 ……손놀림이 훌륭한데!!」
「아……감사합니다……」
「무후, 무후……아 기분이 좋다……어때? 나의 자지에 대한 감상이?」
「아……와 매우 굵고……씩씩해요…… 거기다 꿈틀거리고 있어……」
「하하, 카오리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몸을 하고 있잖아」
 느슨하게 이완된 얼굴로 그렇게 말하면서 미부논은 아내의 옷깃의 사이로 큰 손을 집어넣어 쑤신다.
「!」
 젖가슴을 덥썩 잡힌 카오리가 괴로운 비명을 지른다.
「어 어, 쉬고 있는 틈이 어딨어. 제대로 내 자지를 깨끗이 하는거야!」
「아우우, 네…………아, 아응, 죄송합니다 …………」
 미부논의 손으로 유방을 비벼지고 만져지면서 카오리가 격분한 자지에 얽혀 붙은 거품을 닦아낸다.
「무후후후……자 마무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알고 있겠지?」
 카오리의 양 젖가슴을 주무르고 돌리면서 미부논이 말한다.
「네……」
 아내가 가성 포경의 미부논의 자지의 포피를 손가락으로 정중하게 벗겨내고 노골적으로 나타난 귀두에 혀를 댄다.
「음 …………, ……, ……」
 아직 포피의 안쪽에 치구가 남아 있었는지 눈썹을 찡그리면서 아내가 미부논의 자지의 첨단을 핥았다.


「후우 이것은 쌓이지 않아……자, 다음은 딥 쓰로트다」
 그렇게 말하며 미부논은 아내의 후두부를 누르고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꽂았다.
「우웁…………………」
 미부논의 굵은 자지로 입속을 유린당하며 아내는 자지 표면에 입술을 미끌어뜨린다.
「……웁 웁 쩝 쭈업 」
「음탕한 소리를 내는군…… 흥분한거 같아 카오리」
그렇게 조롱하면서 미부논은 아내의 머리 부분을 양손으로 눌러 가차 없이 흔든다.
「…………하, 하…… …… 온다……,!」
 카오리가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며 흐려진 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그 얼굴은 피학의 즐거움에 더욱 더 상기되고 있었다.
「윽, 우욱……이대로 입에 싸기는 아까운데...다음은 젖가슴이다!」
「하윽……! 하, 하……네, 알겠습니다……」
 카오리가 벌써 맨살이 드러난 젖가슴 사이에 미부논의 자지를 끼운다.
 그리고 아내는 나에게 배운대로 양 젖가슴으로 비비며 미부논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부논이 아내의 유방이 가져다주는 쾌락을 음미하며 그녀의 유두를 굵은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튕겨올린다.
「아흑, 아, 아…… 거기는……아우우……」
 카오리는 꿈틀꿈틀 몸을 떨면서도 파이즈리를 계속했다.
「후후후후……젖꼭지가 딱딱해졌는데, 카오리...파이즈리를 하면서도 느끼는건가?」
「아, 아……부끄러워요……후~…… 카오리는 상스럽습니다……음란한 몸입니다 ……아우우응」
 굴종하듯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는 유방을 강하게 자지에 비비며 상하에 움직였다.
「오 좋아……우지키씨, 이 유부녀의 젖가슴은 최고인데요!!」
「우히히히, 나도 즐기고 있어…… 극락에 온 기분이야……」
 그렇게 소리치는 우지키의 몸에는 전신이 거품 투성이가 된 코토네가 휘감기고 있었다.
 부풀어 오른 유방으로, 탈모한 치부로, 그리고 갓난아기를 임신해 부풀어오른 배로, 코토네는 우지키의 늙은 몸을 씻겨주고 있었다.
 우지키의 고간에서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팽팽히 부풀어오른 자지가 뱀대가리같이 우뚝 서 있었다.
「우히, 히이, 이 훌륭한 배……, 탱탱해서 최고다……」
 우지키가 코토네의 허리를 껴안고 부풀어오른 배에 자지를 문지른다.
「아……우지키님의 자지도 멋져요…………이렇게 딱딱해져……안에 쇠막대기가 들어있는 것 같아요……」
 넋을 잃은 듯 말하면서 코토네는 자기의 배를 문지르고 있는 자지를 양손으로 쥐고 자극한다.
「우하하……정말로 불쾌한 몸이군. 다음에는 내가 이 아가씨를 임신시켜주지!」
「아~응, 기뻐요……후~, 이 멋진 자지로 임신당하는 것을 상상하면……아, 아, 코토네,그 만큼으로 보지가 꼴려요!!」
 달콤한 소리로 그렇게 말하면서 코토네는 자신으로부터 비순을 우지키의 허벅지에 비빈다.
 그러면서 코토네는 카오리와 그리고 자신을 번갈아가며 훔쳐 본다.
 그것은 마치 나의 버릇을 모두 간파하고 한층 더 분위기를 부추기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아, 우지키님……~」
 코토네가 우지키의 입술에 달라붙어 얼굴을 비틀며 정열적인 키스를 한다.
「후후, ……자.. 카오리, 우리도 하자」
 미부논이 갑자기 파이즈리를 중단시키고 카오리를 껴안는다.
「아……, 미부전님……」
 카오리는 순간 주저하는 듯 하다가 미부논의 두꺼운 입술에 그 입술을 겹쳤다.
「응 ……응 ……~응」
 응석부리듯 콧소리를 울리며 미부논의 입술을 들이마시고 혀와 혀를 얽힌다.
 그 얼굴에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하며 카오리는 스스로 미부논의 몸에 자신의 몸을 꽉 누르고 있었다.
 무표정하게 하구로로서 바라보는 내 마음 안에서 찌릿한 아픔과 흥분이 교차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응 …………후~……미부전님……」
 입술을 떼어 놓은 카오리가 뺨을 상기시키면서 다시 무릎 꿇고 젖가슴 사이에 미부논의 자지를 끼운다.
 그리고 가슴의 골짜기위로 얼굴을 내민 검붉은 귀두부를 입에 넣으면서 유방에 의한 봉사를 재개시켰다.
「……하아…… 맛있어요 …마부논님의 자지... 」
 첨단에서 넘쳐 나오는 점액을 혀로 핥아내며 아내는 미부논의 굵은 자지를 절정으로 이끌어 간다.
「으윽……우우, 이제 쌀거같은데……과연, 유부녀의 테크닉은 다르군 ……!」
 미부논이 아내의 흰 손을 부여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싸 주세요……밀크를……천한 카오리에게, 자지 밀크 뿌려주세요…………!」
 카오리가 자지의 첨단을 빨아 들이면서 스스로 가슴을 비비대며 파이즈리 봉사를 계속한다.
「삼켜라, 이제 쌀거야, 카오리……,네 얼굴을 정액 투성이로 만들어 주겼어……!」
「!」
 미부논의 정액 한발이 카오리의 입속으로 뿌려졌다.
 미부논은 스스로 자지를 꽉 쥐어 아내의 얼굴에, 가슴에, 정액 세례을 차례차례로 퍼부어 갔다.
「좋아요 , 응, 응 ……아, 뜨거워, 뜨거워 ……아 ……」
 분명 도취한 소리내면서 아내가 상반신 전체로 미부논의 정액을 받아 들인다.

「우우, 나도 싼다 ……!」
「아, 우지키님……코토네에게 우지키님의 정액을, 잔뜩 뿌려주세요!」
 코토네는 한계까지 팽창된 우지키의 자지를 양손으로 교묘하게 잡아당긴다.
「아 아, 나온다, 나온다! ,으윽!」
「아, 아!」
 코토네의 부풀어 오른 배에 우지키가 노란 정액이 뿌려진다.
 나의--- 나만의 것인 두 여자가... 지금 다른 남자의 정액으로 끔찍하게 더럽혀지고 있다.
 나는 기대 이상의 흥분에 자지가 딱딱하게 발기되었다.


 목욕이 끝나자 별관의 밀실에서 연회가 열렸다.
「자, 카오리, 내가 먹여 줄게……」
 그렇게 말하고 미부논은 술을 입안에 넣고 유카타 차림의 카오리를 껴안았다.
 아내가 저항하지 않고 미부논의 뚱뚱한 몸에 의지해 그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응, ……응, 응…………쩝쩝 ……」
 아내는 몽롱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술을 다 마셨다.
「자, 다음은 카오리의 차례다」
「네……」
 이번에는 아내가 술을 입에 넣고 미부논의 입으로 전했다.
 그 사이도 미부논은 아내의 어깨를 왼팔로 안은 채로 오른손을 그녀의 옷깃의 사이에 집어넣고 유방만지고 있었다.
 아내도 미부논의 유카타 속으로 손을 쑤셔 넣고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술과 쾌락이 아내의 뺨을 붉게 상기시켜 요염한 풍치를 연출하고 있다.
 이미 아내는 오늘 처음으로 만난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것에 거의 저항을 느끼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물론 이 연회에서 흐트러진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은 카오리만이 아니다.
「우지키님……준비됐어요.」
 코토네가 그렇게 말하고 우지키에게 권한다.
 벌써 코토네는 띠를 풀 수 있던 유카타를 가까스로 걸쳐입고 있는 모습이다.
 코토네는 노출된 엉덩이를 다다미에 붙인 채로 양다리를 쭉 뻗어 손을 뒤로하여 상체를 뒤로 젖힌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코토네의 크게 부푼 배아래는 무모의 치부와 좌우의 허벅지가 만드는 삼각형의 구덩이로 찰랑찰랑 술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우히히……이 녀석은 사치스러운 잔이야」
 우지키는 코토네의 늘씬한 다리에 걸터앉아 납짝 엎드려서 그녀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다.
「할짝, 할짝…………감로 감로주로구나...우히히, 털이 없어서 미역주라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더 마시기 좋네!! 」
 쉰 목소리로 말하면서 우지키는 더욱 더 코토네의 고간에 달라붙어서 술을 마셨다.
 우지키는 술을 전부 마신 후에도 코토네의 보지에 혀를 대고 핑크색 균열을 할짝할짝 핥아댔다.
「아우우, 아응, 아 ~응, 우지키님…… 그렇게 핥..핥으시면… ……좋아요 ~응」
「우히, 젊은 임산부 보지의 술이라... 이건 정말 맛있구나!!」
 그렇게 말하면서 우지키가 코토네의 다리를 좌우 열어젖히고 그 치부를 덥석 문다.
「좋아요 , 아응 아~응, 좋아, 너무 좋아요 ……, 보지 기분이 좋아요∼!」
 점막으로 알코올을 흡수했는지 전신을 핑크색으로 물들인 코토네는 머리를 흔들면서 교성을 질렀다.
 물론 지금은 이 별관을 전세내고 있어서 다른 손님이 들을 걱정은 없다.
「보지국물이 점점 흘러넘치는군 ……이런 음란한 여자같으니...도대체 엄마로서 자각이 있는거야? 응?」
 우지키가 쿤니링구스를 계속하면서 코토네의 하얀 허벅지를 두드린다.
「아, 아 , 죄송해요……코토네는, 어쩔 수 없는 색골 임산부입니다 ……아흑, 아응, 좋아요! 임신보지가 느껴요∼!」
 코토네는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달콤한 매저키스트의 유열에 잠겨 있다.
 나는 이 두쌍의 남녀로부터 조금 떨어진 방에서 혼자 쓸쓸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강렬한 고양감과 질투심이 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번 일이 끝나면 카오리와 코토네를 어떻게 괴롭혀줄까----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나는 두 명의 치태를 교대로 응시하고 있었다.
「후후, 카오리도 보지 빨리고 싶겠지? 얼굴에 써 있어」
「아응, 그런……」
 수줍은 목소리로 말하면서도 카오리는 미부논의 말을 부정하지 않는다.
「음...그러면 그렇지. 두 사람은 방 한가운데에서 서로 보지를 빨아라. 그동안 우리의 자지가 들어갈 준비를 하지」
 우지키가 코토네의 고간으로부터 얼굴을 떼고 그렇게 말한다.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 카오리, 코토네... 제대로 레즈비언 쇼를 우리에게 보여줘!」
「음……네……알았어요……」
 조금 후 미부논의 굵은 팔에서 해방된 카오리는 코토네에게 기어가 몸을 기댔다.
「아, 카오리 언니……」
 완전히 쾌락으로 물들은 코토네가 기쁜 듯이 카오리에 안아온다.
「코토네 ……응, ……」
 카오리가 코토네의 입술에 입술을 부딪힌다.
 그리고 두 명은 서로의 몸을 섬세한 손놀림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후후, 꽤 익숙해져 있구나 ……두 사람 모두 하루이틀 해본 사이가 아닌데」
「이런걸 남편이 보면 기절할거다!!」
 미부논과 우지키가 새빨간 얼굴에 비열한 미소를 띄우면서 그렇게 평가한다.
 카오리와 코토네는 그런 두 사람의 말에 자극되었는 애무의 손길을 한층 더 대담하게 움직여간다.
「 ……아, 카오리 언니…… 좋아해요……너무 좋아……」
「코토네 …… 나도…… 아, 그런 곳…… 아~응」
 서로의 피부에 입술로 키스해대며 혀로 타액을 바르듯이 핥아댄다.
 두 여자가 얽혀 애무하는 모습이 어딘가 연체동물의 교미를 연상하게 한다.
「하아, 하……」
 숨을 헐덕이며 코토네는 누워있는 카오리의 위로 몸을 덮었다.
 부풀어 오른 배가 카오리의 큰 가슴을 눌러 찌그러트린다.
「카오리 누님언니……무겁지 않아요?」
「괜찮아요, 코토네 ……아, 코토네의 그곳이, 이제 질척질척해……」
「언니의 보지도, 꿀이 잔뜩 흘러넘치고 있어요……, 맛있을 것 같아……」
 그렇게 말하고 코토네는 카오리의 비순에 입맞추었다.
「아, 코토네 ……응, 응우우, ……, 」
 카오리도 애액과 우지키의 타액으로 더러워진 코토네의 비열에 키스를 반복한다.
「아, 아, 언니……, 네……할짝할짝……」
「아응~응, 아 , 굉장해……안에, 안에 들어와……, , …………~」
「아, 아 아, 언니, 거기는, 거기는……~응, 클리토리스 ∼! 아히, 아히~응, , ……」
 두 명의 혀가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고 입술이 클리토리스에 달라붙는다.
 서로 쾌락을 주는 그 입은 넘쳐 나오는 애액으로 젖어갔다.
「 ……하아……아~응, 언니의 입, 기분 좋아요 ……응 ……, 오, 언지 보지도 맛있어요 …………!」
 코토네는 카오리의 보지에 달라붙어서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애액을 마셔댔다.
「아우우, 하아……, 코토네의 보지도 멋져요 ……, ……, 아.. 이 안쪽에 아기가 있군요 ……아, 흥분해버려………… 」
 카오리가 코토네의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질구에 혀를 넣고 돌린다.
「으후……, 이것은 꽤 볼만한데……」
「와, 나도!! 이렇게 흥분하는 것은 오래간만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미부논과 우지키는 벌써 완전히 발기한 자신들의 자지를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 이제 준비는 다됐어……흐흐, 보지가 마르기 전에 박아주지」
「나도 그럼……, 이제 더 이상 못참겠어!」
 미부논과 우지키가 각자 카오리와 코토네의 하반신에 검붉게 긴장된 귀두를 꽉 눌렀다.
「아…… 대단해……코토네의 보지에……자, 자지가…………」
「카오리 언니의 보지가, 미부전님의 자지를 삼키고 있어……대단해요 ……」
 카오리와 코토네는 쿤닐링구스를 중단하고 눈앞에서 떨리는 자지에 압도된 것듯 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 모두 마치 삽입을 기다린 듯이 그 질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카오리의 보지가, 자지에 휘감겨오네……」
「아가씨의 보지도 예술이야……우히히, 그렇게 내 자지를 갖고 싶은 것야?」
「아 , 갖고 싶어요! 코토네의 음란 임신 보지, 우지키님의 자지로 꿰뚫어 주세요!」
 코토네는 임신한 엉덩이를 흔들면서 애원한다.
「카오리는 어때?」
 미부논이 그렇게 말하고 카오리의 쿠레바스에 자지를 비벼댄다.
「아,, 나..나……나도 넣어주세요! 하아, 미부전님의 남자다운 자지로..쑤셔주세요!」
 카오리가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를 띄우로 미부논의 자지를 맞아들이는 자세가 되었다.
「오케, 넣어 준다 ……!」
「내 자지를 먹여주마!」
 미부논과 우지키가 눈에 핏발을 세우고 허리를 움직여 그 자지를 카오리와 코토네의 질내에 삽입시킨다.
「우우!」
「아 아!」
 카오리와 코토네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퍼진다.
 미부논과 우지키는 처음부터 격렬한 속도로 그 허리를 움직였다.
「아흑 , 아, 아, 아 좋아요! 아우우, 굵어 , 굵어요 …… , 우우!」
「응 좋아∼! 비, 비벼지고있어……아아아, 안쪽이, 자지에 비벼지고있어! 아흑! 아 좋아!」
 스스로 범하는 남자의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카오리와 코토네는 단속적으로 교성을 높인다.
 뻔뻔스럽게 굵은 미부논의 자지가 애액 투성이가 되면서 카오리의 보지를 들락날락하고 있다.
 카오리가--아내가... 돼지같이 살찐 보기 흉한 중년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다--!
 나는 그 때 가벼운 현기증이 느껴졌다.
「우후, 우후후, 어때, 내 자지가???」
「느껴요 우우, , 대단히……대단해요 ……아아, 그곳이, 망가져버릴것 같애……아우우, 응 , 아흑, 아 좋아 ……이제 안되요∼!」
「후후, 벌써 항복인가?」
 미부논이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댄다.
「아 아, 아흑, 히∼! 안 되, 안 되……아~응, 가, 가요~! 가요∼!」
「아우우, 코토네도, 코토네도 이제 갈것 같아요 ……아 아, 아, 아흑……, 우지키님……코토네의 보지에 진뜩 싸주세요∼!」

 우지키는 이빨을 드러내고 아우성치면서 아내 위에 납죽 엎드린 코토네의 질내에 격렬하게 자지를 출입시켰다.
 코토네의 질에서부터 방울져 떨어진 음액이 쾌락에 허덕이는 아내의 얼굴을 더럽혀 간다.
「아 아! 가, 가요, 가요! 코토네 가요! 아아아, 임신 보지가 가요 우우 우우~!」
「 나도, 나도 가요! 아 , 아, 아 아 아! 대단한 것이, 대단한게 와버려요 우우! 아 아! 간다 우우 우우~!」
 카오리와 코토네가 거의 동시에 절정에 이른다.
「 보지가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네……우히히, 히히, 아가씨의 보지가 내 자지를 쪼이고 있어!」
「카오리의 보지도 내 자지를 단단히 조이고 있네요…… 」
 탐욕스럽게 미부논과 우지키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우우, , 아! 안되요, 안되요 ……, 지금 싸면! 아, 아우우! 또, 또 지금 !」
「사양하지 말고…… 미부전군, 어느 쪽이 많이 상대를 보내버리는지 시합을 해야하지 않겠나? 」
「 재미있네요……후후, 카오리... 아니라고 하는 만큼 천국에 데려갈거야」
「아우우, 기다려 주세요 ……우우, 아 아! 아흑, 아 좋아! 아 아, 대단해∼!」
 미부논의 자지가 크게 왕복운동을 하며 카오리의 자궁을 유린한다.
 그 대담한 자지의 첨단이 아내의 질내에서 자궁의 입구를 몇번이나 찌르고 있는 것이 보이는것 같았다.
「아 , 아, 아히, 아히∼! 아, 아응, 아~, 보지, 보지 또 가! 아히, 아히 간다~!」
「좋아, 어머 어머, 몇 번이라도 갈것 같아요!」
「아, 아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우히, 아가씨도 사양하지말고...지쳐 쓰러질 때까지 미치도록 보내주지!」
「아우우, , 아 아 아! 가, 가요, 가요 ! 아-! 간다, 간다, 간다-!」
 카오리의 성숙한 몸은 추잡하게, 코토네의 임신의 몸은 격렬하게 떨린다.
 각각 상대하고 있는 여자를 게임의 도구로서 취급하면서 미부논과 우지키는 놀랄 만한 정력으로 자지를 계속 계속 움직였다.
 아내도 코토네도 체내에서 날뛰는 자지에 끝도없이 희롱되어져 몇번이나 몇번이나 절정을 반복하고 있다.
 그 모습에 나의 자지는 거의 사정 직전까지 흥분되어 있었다.
「 아 아! 가요, 가요! 또 가, 아히∼!」
「하, 하, 카오리, 이것으로 몇번째야?」
「아흑, 아 좋아, , 6번째입니다! 아, 아! 가요, 가요! 6번째 가요, ∼!」
「아, 코토네도, 코토네도 6번째입니다! , 아 아 아! 대단해, 이번 너무 대단해 우우! 아, 아흑, 좋아 좋아! 미칠것 같애∼!」
「아 아 아 아 아! 안 되, 안 되 예∼! 가요! 가요가요가요! 아히, 아히! 절정이 멈추지 않아∼! 아 아 아 아! 이그, 이그! , 아 아 아 아!」
 아내가 하얀 목을 뒤로 젖히고 땀의 흘리며 미부논의 자지에 의해서 또한번 절정으로 날아간다.
「아에 예∼! 가요, 가버려요 우우! 자궁! 아기가 있는 자궁, 또 ! 아응, 아응 아응 아응! 자궁 이, 좋아 좋아 ,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코토네가 혀를 빼물고 흰자위를 드러내며 연속하고 절정에 오른다.
「대단하군! 이제 나올것 같아 ……!」
 우지키가 이를 악물면서 마지막 스파트를 낸다.
「아, 나도예요……후, 우후……,카오리, 쌀거야, 싼다!」
「아 아 아 아! 와요, 정액 ∼! 카오리의 음란 보지에 미부전님의 정액을 쏟아∼! 쏟아주세요∼!  정액을 잔뜩 싸주세요~!」
 카오리가 미부논의 굵은 허리에 다리를 걸치고 사정을 조른다.
「 나온다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미부논이 그 굵은 페니스를 근원까지 아내의 질내에 삽입시키고 벌벌 경련한다.
「아 아 아 아 아! 대단해! 정액이 잔뜩 나와∼! 아, 아 아 아! 가요, 또 가요~! 아에! 아에~! 정액으로 가요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응, 우지키님……부탁드려요! 코토네에게도! 코토네의 보지에도, 정액을 싸주세요! 하, 아, 아기에게, 정액 밀크를 먹여주어요∼!」
「 이 변태 임산부같으니! 애기한테 정액을 먹여달라니!」
 우지키가 갓난아기를 임신한 코토네의 자궁에 정액을 힘차게 내뿜는다.
「히 좋아 좋아 ∼! 자궁 ! 자궁 가요 우 우우! 아, 아 아 아!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코토네도 전신을 활처럼 뒤로 젖히면서 벌써 몇번째 인지도 모르는 절정에 오른다.
「아우우 우우, 아, 아, 아, 아 아……, 대단해요 …… 우우, 아히 좋아 ……」
「아, 아 아~응……자궁에, 정액 밀크가……네 아……아기가 빠져버리는 ……응~응」
 카오리와 코토네는 땀투성이가 된 몸을 마치 하나의 생물과 같이 겹치고 계속 언제까지나 경련했다.
 상당한 양을 사정했는지 두 사람 모두 아직 자지가 꽂힌 채로..비렬에서부터 정액이 거품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정액…………」
 그리고 아내는 코토네과 우지키의 결합부에서 흘러넘친 정액을 넋을 잃은 표정을 하고 그 얼굴에 받아들였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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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코토네를 창녀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남편....이제 1부는 에필로그만 남았네요.

소설게시판이 팬픽게시판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왕 올리던거니 끝까지 얼른 마무리하고

차후에 2부를 번역하거나 다른 작품을 번역하게 될 기회가 있다면 소설게시판에는 더이상 올리지않고

소설공작소 카페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소설게시판의 팬픽게시판화에 동참해보렵니다..

몇명 안되는 독자님들이지만 1부 에필로그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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