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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에 묶인 천사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2 1,155회 0건
 7
「자, 마이코, 드디어 너를 여자로 만들어 주마. 그 전에 주인님을 맞이하는 여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그건 노예로서의 의무다」
손을 뻗어 도구를 손에 쥐었다. 손에는 다시 면도칼….
절규로 인해서 완전히 지쳐버린 여고생의 얼굴에 또 다시 두려움이 떠올랐다.
「뭐, 뭘 하려고…」
이제 막 나기 시작한 파릇파릇한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여기를, 면도할 거야. 예쁘게」
「…어째서…, 그런 것…부끄러워요…싫어요…」
「말했지, 노예의 의무라고. 그렇지 않으면 역시 그 얼굴에 칼자국을 내주는 것이 더 좋을까」
「아…」
마이코는 체념을 했다.
「좋아, 그럼 주인님에게 부탁해봐. 다시 말하지만 몇 번이나 같은 말을 하게 만들지 마라」
나중에는 고함을 치는 듯이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푸욱 고개를 숙인 마이코는 기어가는 것 같은 목소리로 명령에 따랐다.
「마이코의…, 아, 아래의 털을…깎아 주세요…주인님…」
면도용 크림이 잔뜩 발라진 사타구니를 차갑게 빛나는 면도칼이 스륵스륵 소리를 내면서 스쳐지나갔다. 가냘픈 소녀의 은밀한 성지를 간신히 가리고 있던 음모(淫毛)가 면도칼이 움직일 때마다 깨끗하게 잘려져 나갔다.
「좋아, 끝났어」
「…」
「감사!」
「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뺨을 맞고 눈을 뜬 뒤로 아직 2시간도 채 지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마이코에게 있어서 그것은 영원이라고 할 만큼 길게 느껴졌고,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과 굴욕, 그리고 절망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다.
얻어맞고, 입술을 빼앗기고, 유방을 드러낸 채로 희롱당하고, 가장 부끄러운 곳도 무참하게 드러내야 했고, 마침내 음모(淫毛)까지 깎여져 버렸다….
평범하고 행복했던 나날들은 여기서 눈을 뜬 이후로 너무나도 가혹한 지옥 같은 세계로 바뀌었다.
그리고 정말로 이제부터 그 지옥이 마이코에게 있어서 현실이 완전히 되어버리는 순간이 다가오려 하고 있었다.
「자, 이것으로 준비는 모두 갖추어졌군. 드디어 너의 보지에 이걸 가득 채워 주마」
남자는 서둘러 마이코의 다리를 묶고 있는 로프를 풀고, 이제는 저항할 기력도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소녀를 안아들어 침대에 똑바로 눕혔다.
아직 팔이 뒤로 묶여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가슴을 뒤로 젖히는 것 같은 자세가 되었다. 침과 눈물로 인하여 흠뻑 젖은 핑크빛 유두가 라이트에 반짝이며 조금씩 떨고 있었다. 그것은 이제부터 확실히 지옥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소녀의 감정이 그 곳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듯 했다.
「소파에서 묶여있는 상태로 해도 상관없지만 그러면 네가 힘들 테니까. 나에게도 상냥한 마음이 있다」
남자는 모르는 채하고 있었지만, 마이코는 이미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표정. 지금 이 순간을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침대에 그저 누워만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양 허벅지를 잡히는 순간 처녀로서의 본능은 다리에 힘을 주면서 무모하지만 마지막 저항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뺨으로 날라드는 강렬한 폭력에 저항은 순식간에 힘을 잃었다. 그리고 다시 다리가 넓게 벌어지고 있었고, 이미 메말라버렸을 거라고 생각했던 눈물만 조용히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에에에, 깨끗하게 깎아 준 덕분에 초등학생 같은 보지가 되었군, 마이코. 그렇지만 조금 전 조사했던 대로, 네 보지는 어엿하게 한 사람의 여자로서 제 몫을 할 수 있겠군」
남자의 혀가 보지를 핥으면서 유린하기 시작했다.
얼굴을 이불에 파묻듯이 억누르고 있던 마이코로부터 오열이 흘러나왔다.
클리토리스(clitoris)를 숨기고 있던 표피를 벗겨내고 핑크빛깔을 띤 그것을 혀로 굴렸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clitoris)를 핥고 빨면서 직접 그 민감한 구슬을 혀로 쿡쿡 찌르기 시작하자 오열이 작은 비명으로 바뀌어 갔다.
클리토리스(clitoris)를 한참 희롱하던 혀가 아래를 향해서 천천히 내려가 보지의 균열 위를 핥으면서 서서히 보지를 가르며 파고들기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얼굴이 찡그려지고 있었다.
어깨 위로 허벅지를 올려놓고 누워 있어도 여전히 풍만하게 솟아 있는 유방을 마음껏 주무르기 시작했다.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물론 혀의 움직임 역시 전혀 멈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다.
「아으윽 …」
 작은 비명.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감속을 손바닥 전체로 느끼면서 혀로는 희미하게 느껴지는 짠 맛을 즐기고 있었다.
「아앗」
젖꼭지가 비틀리고 질구(膣口) 속으로 혀가 깊이 파고들자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유방을 희롱하고 있는 손의 힘이 서서히 강해졌다. 혀가 소녀의 가녀린 보지를 격렬하게 핥아대며 유린했다.
「그만, 그만!」
하지만, 그만 하라는 말과는 정반대로 서서히 소녀의 가녀린 보지에서는 남자의 타액 이외의 것이 스며 나오고 있었다.
여고생의 보지를 핥는 혀로 느껴지는 맛이 점점 진해졌다. 아플 정도로 우뚝 솟은 남자의 자지가 마이코의 배꼽을 누르고 있었다.
남자의 충혈된 눈이 이상할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 흥분이 극한에까지 도달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히히히, 맛있구나. 마이코. 후후, 이제 기다리던 순간이다」
소녀의 양 다리를 잡아 허리에 두르고는 풍만한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그리고는 무릎걸음으로 마이코의 활짝 벌려진 계곡 사이로 천천히 다가갔다.
가녀리고 민감한 보지에 남자의 귀두(亀頭)가 맞닿는 것을 느낀 마이코는 이제는 무의미한 반항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격렬하게 발버둥 치며 절규했다.
「싫어---, 그만, 누가 좀 도와줘요」
발버둥 치며 날뛰는 마이코의 양쪽 허벅지를 꽈악 누르면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허리를 앞으로 천천히 밀어붙였다.
귀두(亀頭)가 소녀의 보지를 가르며 살짝 삽입되었다. 비명소리가 더 커졌다.
「에에에, 너무 버둥대지 마. 이제 겨우 앞이 조금 들어갔을 뿐이니까」
「그, 그만!!!!! 싫어!!」
마치 맛있는 것을 아껴먹기라도 하려는 듯이 귀두(亀頭)를 얕게 삽입하고는 그 상태로 보지의 균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가 가장 가녀리고 민감한 보지를 몰래 탐색하는 듯한 감촉에 소름이 돋으면서 절규하는 마이코.
「후후, 지금부터가 실전이다, 마이코, 간다」
천천히 허리에 체중을 실었다. 사실 16세의 처녀의 보지는 굉장히 비좁아서 한 번에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천천히 보지를 둘로 가르듯이 들어갔다.
소녀의 보지 사이로 선혈이 빨간 꽃을 피우면서 점점히 피어났다.
「아아아악…아파 아파 아파요!! …」
마이코의 몸이 남자에게서부터 피하려는 듯이 위로 밀려 올라갔다.
손을 뻗어 땀과 눈물로 흥건히 젖은 유방을 잡으면서, 좀 더 힘을 줘 누르며 더욱 세차게 허리를 비집으면서 밀어붙였다. 자지를 뿌리까지 뽑아내려는 듯이 사방에서 심하게 조여 오면서 압력이 강해졌다.
지금까지 맛보아왔던 매춘부(賣春婦)들의 보지와는 너무나 다른 신선한 탄력감이었다.
(이것이 여고생의 보지야! 못 참겠군)
「우윽…그…만 …아파」
마이코의 소리가 날카로운 비명에서 답답한 신음소리로 변해갔다.
아직 3분의 2정도만 간신히 들어간 정도였지만, 일단 여기까지가 한계라는 것을 깨달은 남자는 일단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 대신 마음껏 유방을 천천히 주무르면서 일그러트렸다.
그렇게 하면서 허리를 조금 전과는 다르게 미세한 진동이라도 일으키는 것처럼 얕게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꺄악, 우윽, 아, 아파요…움직이지 마세요…」
아픔과 함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유두를 세게 비틀면서 허리의 움직임도 서서히 커져갔다.
조금 전에 강제로 찢어버리는 것 같은 아픔은 아니었지만, 동시에 민감한 유방과 보지를 유린당하고 있는 마이코로서는 어느 쪽으로 느낌을 집중해야 좋을지 몰라서 혼란스러웠다.
남자는 몸을 일단 일으키면서 한 손을 아래로 내려 피투성이가 된 클리토리스(clitoris)를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잡고는 오득오득 눌러서 으깰 것처럼 유린하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을 일그러트리면서 고문을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도 허리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었다.
남자의 고문이 2곳에서 3곳으로 불어나자 마이코의 혼란은 더욱 깊어져 갔다.
「그만…아파…안돼, 안돼, 안돼!!」
「에에에, 마이코, 어디가 아프지?, 어디가 안 된다는 거지」
「아 아 아…이제 제발, 그만, 멈춰주세요…」
조금씩이긴 했지만, 처녀막의 피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3곳을 동시에 유린당하고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애액(愛液)이 흘러나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허리의 움직임이 한결 부드러워 졌다.
「좋아 좋아, 여러 곳을 한꺼번에 괴롭히는 것이 싫은가 보군. 좋아, 한 곳으로 해 줄게」
말을 끝내자마자 남자는 마이코의 어깨를 잡으면서 단숨에 깊게 삽입했다.
「히이익!」
마이코의 몸이 튀어 오르면서 그대로 뒤로 휘어졌다.
귀두(亀頭)의 끝이 자궁에 닿은 것이 느껴졌다.
마이코는 더 이상 아무런 비명이나 신음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진땀만을 흘리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런 마이코를 즐거운 듯이 바라보면서, 남자는 유유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겨우 젖었군. 히히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구나. 너의 보지는, 마이코」
단지 완강하게 저항을 하면서 밀어내려고만 하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인지 끈적끈적하고 찰싹 휘감기면서도 사방에서 조여 오는 것 같은 상태로 변해버린 소녀의 보지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으윽 …이제…아앗 …움직이지…」
마이코의 얼굴 표정이 고통에 허덕이는 것만이 아닌, 다른 미묘한 색조를 띠고 있었다.
허리의 움직임이 더더욱 빨라지자, 소녀의 비명이 그 움직임에 동조하며 커져만 갔다.
폭발하는 것 같은 엄청난 쾌감이 남자의 허리에서부터 전신을 관통하기 시작했다.
「자…드디어!…라스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깨달은 마이코는 납치된 이래 제일 큰 비명을 질렀다.
「안 돼!!!!!」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치 자궁 안쪽을 두들기는 듯한 맹렬한 기세로 격렬하게 정액을 폭발시켰다.
마이코는 자신의 몸속에서 남자의 폭발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의식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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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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