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두 작품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글을 골라 봤습니다.
부디 즐겨주시길~^^
<혼욕 온천 해프닝>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나: 다나카 유지(32)
아내: 다나카 나미에(30)
저희들은 결혼 4년차의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온천을 좋아해서, 자주 혼욕 온천을 여행하곤 합니다.
저희는 남녀가 함께 들어가는 기본적인 혼욕이외에는 가지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조금 이상한 취미가 있어서, 혼욕시에 타인에게 알몸을 노출해 보이는 것에 흥분을 느낍니다.
아내는 보여지는 일로 흥분하고, 나는 아내가 보여지는 것으로 흥분합니다.
다만 3S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흥미라고 할까,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혼욕 온천 여행때, 해프닝이 있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체험을 했으므로, 이장소를 빌어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아내는 평상시에도, 핫팬츠를 입을 때가 많아서 자주 다리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163센치 키에 쓰리 사이즈는 88,62,80이 됩니다.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조금 긴 생머리 스타일이고, 시마타니 히토미(한번 검색해 보시길~)를 닮았다는 얘기를 가끔 듣습니다.
초가을에 3일휴가를 내서 여관에서 2박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일어난 장소는 여관이 아니고, 강가에 있는 천연의 혼욕 온천이 됩니다만,
일단 시간의 순서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0월 XX일
저희 부부는 예약한 혼욕 온천 여관에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나 “어제까지 비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아내 “정말! 나도 걱정했는데 비 개어서 좋당~, 모처럼 같이 휴가를 냈는데 기분잡칠 뻔했어~ㅎㅎ”
나 “그래, 비가 내리면 여관 옆의 계곡 근처에 있는 노천온천에 갈 수 없을 뻔했어, 여관에서 3일내내 보낼뻔 했네 ^^;”
이런 대화를 나누며, 고속도로의 규정속도를 조금 넘은 스피드로 여행길을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여관에 빨리 도착하고 싶었기 때문에, 15시쯤 체크인하고 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9시쯤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과속한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여관이 있는 마을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12시쯤 도착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원래 다음날 갈 예정이었던 계곡의 천연 온천에 하루 앞당겨 가게 되었습니다.
그 천연온천은 여관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계곡에 있었는데, 온천이 있는 곳에서 계곡 반대쪽으로 작은 강이있었습니다.
그 작은 강을 건너, 산속으로 더 들어가면 온천이 하나 더 있어서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단풍을 기대했었지만, 아직 나무들은 초록빛이 우세했습니다.
역시 숙소에서 떨어진 천연온천이어서, 탈의실이라 하는 곳은 사람키만한 대나무를 엮어 만든
가림판으로 울타리를 쳐놓은 허술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천연의 혼욕 온천에 자주 갔다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옷을 벗는 다는 것에대한
부끄러움은 거의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의 온천에 도착하니, 먼저 들어가 있는 사람이 2명있었습니다.
2명 모두 남성으로 각각 따로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의기투합했는지 정신없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사람은 50대 정도, 다른 사람은 40대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온천옆에는 온천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2명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빨리 온천을 즐기려고 탈의장에서 벗기 시작했는데, 여기는 온천으로부터 훤히 들여다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역시 여성이 오는 것은 드문 일인지, 아내가 탈의장에서 캐미숄을 벗고 핫팬츠도 벗기 시작하니
온천에 들어가 있던 남성들과 주변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던 이들도 아내에게 눈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시, 아내가 보여지는것에는 흥분하지만 만져지는 것에는 불쾌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때는 어디까지나 보여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꽤 흥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스스로 아내를 보이는 일에 우월감에 잠겨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성벽이 있기도 했고, 온천을 좋아하기도 해서 온천여행을 왔기 때문에 서둘러 알몸이되어
온천에 몸을 담그러 갔습니다.
소지품은 타올 한 장 뿐이었습니다.
바닥이 온천의 성분 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완전히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쪘습니다.
아내 “꺄악!”
쿵!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내 “아- 아퍼-ㅜ.ㅜ”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뒤를 따라오고 있던 아내가 넘어진걸 알고, 뒤로 돌아서 당황한 아내의 손을 잡고 일으켜줬습니다.
나 “괜찮아?”
아내 “응, 괜찮은거 같아, 근데 제대로 엉덩방아 찌어서 아파- 아웅- >.<”
아내는 수줍게 웃으면서 있어났습니다. 그때 아내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내 “유지, 나 지금 넘어졌을 때, 완전하게 다리를 벌려버렸어,
어떡하지-, 아마 온천에 있는 2명에게 순간적으로 보여버린거 같아 ;;”
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어? 진짜야?” 라고 하면서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온천에 먼저 들어가있었던 2명에게 인사를 하고 천천히 다리부터 담갔습니다.
온천이 너무 뜨거워서 한번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천히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가슴에서부터 허벅지까지 타올 한 장으로 가리고 온천에 잠겨가는 아내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나와 아내가 온천에 들어오고 좀 있다가 먼저 온천에 들어와있던 50대의 남성이 저희들에게 말을 걸어 왔습니다.
50대 “젊어서 보기 좋군요~ 어디에서 왔어요?”
나 “OO현에서 왔습니다. 며칠 묵을 생각이예요”
50대 “OO현이라면 꽤 먼데,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온천을 좋아하나봐요”
아내 “네, 저희들은 온천 정말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아내가 붙임성 있게 얘기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는 물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올라와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온천은 다른 곳보다 꽤 뜨거운 것 같았습니다. 5분이상은 너무 뜨거워서 견디가 힘들었습니다.
온천에 있던 40대의 남자도 바위에 올라앉아 몸을 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50대는 다른 것인지, 이정도 가지고 뭘 그러냐는 듯 태연하게 온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문득 아내에게 눈을 돌리면 얼굴이 붉어져 있어서 뜨거움을 참고 버티는 느낌이었습니다.
나 “너 한번에 그렇게 길게 온천에 있으면 오히려 몸에 않좋아-“
아내에게 작게 속삭였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아니, 그게 아니라 아저씨 2명이 보고 있어서 나가기가 부끄러워…”
평상시에는 그렇게까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아내였지만, 아무래도 조금 전에 엉덩방아를 찌면서
다리가 벌어져 자신의 보지를 완전히 보였던 일로 과민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런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사랑스럽게 생각되기도 해서 웃어 버렸습니다.
아내 “왜 웃고있어- 내가 곤란해하는게 즐거운거야? >.<”
하고 내 다리를 툭 때렸습니다.
아내가 올렸던 손을 갑자기 내렸습니다.
일순간 좀 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몸을 타올로 가리고 있었던 아내가 손을 들었을 때에 타올이 잠시 빗겨나가 젖가슴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손을 들고 나서 아내는 아저씨 2명이 자신의 가슴을 응시하고 있는 걸 눈치챘겠지요
아내는 예전부터 조금 덜렁거려서 방금 전과 같이 넘어지거나 무심코 손을 놓아버려서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심코, 우연히로 끝났지만
‘혹시 질이 나쁜 사람들의 앞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감이 움직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온천은 강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온천을 볼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강건너에는 여관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이쪽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여관이 있는 쪽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야 이온천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온천 주위에는 정말 산 밖에 없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와서 조금 들어오면 지금의 이 온천이고,
이온천을 지나 5분정도 더 산쪽으로 가면 다른 온천이 또 있었습니다. 그 온천도 혼욕 온천입니다.
저희들은 이 온천에서 조금 있다가 그쪽에도 갈 예정이었습니다.
좀전에는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고, 가슴을 노출하거나 한 탓으로
온천의 분위기가 왠지 야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일부러 노골적으로 보이거나,
손대게 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었기 때문에 잠시 후에 그런 분위기는 없어졌습니다.
아마 아저씨 두명은 저희들이 그런 변태 부부가 아닐까 하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들은 그런 용기도, 담력도 없는 부부여서, 그런 행위는 감히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후 아내가 뜨거움을 참는 한계에 이르렀는지 몸을 일으켜 바위에 걸터 앉았습니다.
아내 “물이 정말 뜨겁네~ 당신은 좀 더 있을거야?”
라고 물어서 나는 좀 더 있고 싶다고 하자, 아내는
아내 “그럼, 나는 조금 기분전환할 겸 저 쪽의 온천 구경하고 올께~”
나 “그래, 알아써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구~”
아내 “응~, 가보고 맘에 들면 먼저 온천에 들어가 있어도 돼?”
나 “응, 그래도 혼욕이니까 이상한 사람있으면 들어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아내 “ㅎㅎ알았어용~ 그정도 사리분별없는 어린애는 아니에용~”
이렇게 말하고는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밖으로 나가, 앞에만 타올로 가린 채 탈의장으로 갔습니다.
40대 “부인이 몸매가 좋네요~ 부인은 몇살이예요?
나 “벌써 30인데요,뭐”
40대 “아냐 아냐, 아직 30이겠지요~ 부인이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첨엔 20대 초반인가? 했어요”
50대 “응, 나도 그런줄 알았어요~ 몸매도 예쁘고 역시 젊다는건 좋다니까~ㅎㅎ”
아내의 얘기로 분위기가 올라 아저씨들은 연달아 아내의 요염함을 정신없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에 대한 야한 칭찬을 듣는게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니에요 뭘~” 하면서 그 자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20분정도, 아저씨들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득 40대 남성이 물었습니다.
40대 “그런데, 제수씨가 강쪽으로 가지 않은거 같던데, 혹시 저쪽의 온천으로 갔어?”
나 “네? 아…,맞아요. 저 쪽의 온천도 원래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아내가 먼저 구경하러 간다고 갔어요”
40대 “그래? 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천연의 혼욕 온천에서는 꼭 신랑이 옆에 있는 편이 좋아.
특히 저쪽의 온천은 산쪽으로 좀 더 들어간 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장소이니까 여자 혼자있으면 좀 위험할지도 모른다구”
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충고를 들을 때까지 전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불안해진 나는 서둘러 온천을 나와서 탈의장으로 갔습니다.
나는 급한 마음에, 타올로 몸을 닦는둥 마는둥 갈아입고 소지품을 가지고 탈의장을 나와서 아내가 간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잘 보이지 않는 산속에 있다고는 해도, 공공의 장소이므로 별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해도
초조해서 걸어가는 건지 뛰어가는 건지 모를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갔습니다.
방금 전까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났습니다
나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망상이 돌고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온천의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아내, 만져져서 당황하는 아내, 또는 그 이상…
자신의 심장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잠시 후 그 온천이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니, 탈의장에는 지붕이 없어 4~5병의 남성이 옷을 벗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온천가까이 겨우 도착해서, 온천안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남성이 5명 있었고, 주위에 있는 바위에 걸터않아 있는 남자가 3명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머리카락을 위로하고 한가롭게 온천안에 있는 아내가 보였습니다.
이상한 망상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무일 없이 온천을 즐기고 있는 아내를 보고
마음이 놓이기는 한편 이상한 느낌도 있었지만, 무사해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했습니다.
좀 전에는 여자는 아내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여자 1명이 더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일행인 남자와 같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남자가 40대 정도, 여자는 아내와 비슷한 서른 전후같아 보였습니다.
(‘뭐야, 여자도 있잖아… 아까 아저씨가 말한 이상한 얘기를 곧이 곧대로 믿어버렸던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나도 온천에 들어갈까 하며 탈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탈의장이 이상할 정도로 혼잡했습니다.
온천에 사람이 많아 탈의장에서 머뭇거리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천에 들어가는 사람은 있어도 나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옷을 벗으며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온천에 있는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옷을 벗고 탈의장을 나와 보니 남자가 여러 남자들 앞에서 여자를 등뒤에서 안고 가슴을 만지면서
유두를 비비거나 땡기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허걱…이러면 아무도 안나가는게 당연하지…)
아무래도 이 커플은 이런 혼욕 온천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2명은, 부부가 아니고 애인사이라는 걸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엔조이커플은 서서히 달아올랐는지, 주위의 남성에게도 여자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여자는 주위의 남성의 자지를 만지고 손으로 훑어내듯이 하고 있어서 마치 해프닝 바와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매우 곤란해 하는 표정으로 완전히 굳어진 채 그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온천에 있던 남자들이 서로 먼저 여자의 몸이나 가슴, 그리고 보지를 손대려는 듯이 여자쪽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註) 해프닝바 : 일본에는 해프닝바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스왑이나 3s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 관전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솔로들이 모여서 즐기는 곳입니다. 스테이지가 있는 곳도 있고 룸이 있는 곳도 있어, 클럽과 같은 분위기에서 즉석만남이 이루어지고 춤을 추는 대신 다른 걸 하는 곳입니다.
어느 해프닝바의 홈피 : http://www.sleeping-beauty2006.com/event.htm
이 홈피 좌측메뉴중 イベントレポ-ト 를 클릭해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계속 -
원작 출처 : 妻と勃起した男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부디 즐겨주시길~^^
<혼욕 온천 해프닝>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나: 다나카 유지(32)
아내: 다나카 나미에(30)
저희들은 결혼 4년차의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온천을 좋아해서, 자주 혼욕 온천을 여행하곤 합니다.
저희는 남녀가 함께 들어가는 기본적인 혼욕이외에는 가지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조금 이상한 취미가 있어서, 혼욕시에 타인에게 알몸을 노출해 보이는 것에 흥분을 느낍니다.
아내는 보여지는 일로 흥분하고, 나는 아내가 보여지는 것으로 흥분합니다.
다만 3S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흥미라고 할까,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혼욕 온천 여행때, 해프닝이 있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체험을 했으므로, 이장소를 빌어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아내는 평상시에도, 핫팬츠를 입을 때가 많아서 자주 다리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163센치 키에 쓰리 사이즈는 88,62,80이 됩니다.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조금 긴 생머리 스타일이고, 시마타니 히토미(한번 검색해 보시길~)를 닮았다는 얘기를 가끔 듣습니다.
초가을에 3일휴가를 내서 여관에서 2박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일어난 장소는 여관이 아니고, 강가에 있는 천연의 혼욕 온천이 됩니다만,
일단 시간의 순서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0월 XX일
저희 부부는 예약한 혼욕 온천 여관에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나 “어제까지 비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아내 “정말! 나도 걱정했는데 비 개어서 좋당~, 모처럼 같이 휴가를 냈는데 기분잡칠 뻔했어~ㅎㅎ”
나 “그래, 비가 내리면 여관 옆의 계곡 근처에 있는 노천온천에 갈 수 없을 뻔했어, 여관에서 3일내내 보낼뻔 했네 ^^;”
이런 대화를 나누며, 고속도로의 규정속도를 조금 넘은 스피드로 여행길을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여관에 빨리 도착하고 싶었기 때문에, 15시쯤 체크인하고 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9시쯤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과속한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여관이 있는 마을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12시쯤 도착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원래 다음날 갈 예정이었던 계곡의 천연 온천에 하루 앞당겨 가게 되었습니다.
그 천연온천은 여관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계곡에 있었는데, 온천이 있는 곳에서 계곡 반대쪽으로 작은 강이있었습니다.
그 작은 강을 건너, 산속으로 더 들어가면 온천이 하나 더 있어서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단풍을 기대했었지만, 아직 나무들은 초록빛이 우세했습니다.
역시 숙소에서 떨어진 천연온천이어서, 탈의실이라 하는 곳은 사람키만한 대나무를 엮어 만든
가림판으로 울타리를 쳐놓은 허술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천연의 혼욕 온천에 자주 갔다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옷을 벗는 다는 것에대한
부끄러움은 거의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의 온천에 도착하니, 먼저 들어가 있는 사람이 2명있었습니다.
2명 모두 남성으로 각각 따로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의기투합했는지 정신없이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사람은 50대 정도, 다른 사람은 40대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온천옆에는 온천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2명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빨리 온천을 즐기려고 탈의장에서 벗기 시작했는데, 여기는 온천으로부터 훤히 들여다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역시 여성이 오는 것은 드문 일인지, 아내가 탈의장에서 캐미숄을 벗고 핫팬츠도 벗기 시작하니
온천에 들어가 있던 남성들과 주변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던 이들도 아내에게 눈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시, 아내가 보여지는것에는 흥분하지만 만져지는 것에는 불쾌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때는 어디까지나 보여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꽤 흥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스스로 아내를 보이는 일에 우월감에 잠겨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성벽이 있기도 했고, 온천을 좋아하기도 해서 온천여행을 왔기 때문에 서둘러 알몸이되어
온천에 몸을 담그러 갔습니다.
소지품은 타올 한 장 뿐이었습니다.
바닥이 온천의 성분 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완전히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쪘습니다.
아내 “꺄악!”
쿵!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내 “아- 아퍼-ㅜ.ㅜ”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뒤를 따라오고 있던 아내가 넘어진걸 알고, 뒤로 돌아서 당황한 아내의 손을 잡고 일으켜줬습니다.
나 “괜찮아?”
아내 “응, 괜찮은거 같아, 근데 제대로 엉덩방아 찌어서 아파- 아웅- >.<”
아내는 수줍게 웃으면서 있어났습니다. 그때 아내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내 “유지, 나 지금 넘어졌을 때, 완전하게 다리를 벌려버렸어,
어떡하지-, 아마 온천에 있는 2명에게 순간적으로 보여버린거 같아 ;;”
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어? 진짜야?” 라고 하면서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온천에 먼저 들어가있었던 2명에게 인사를 하고 천천히 다리부터 담갔습니다.
온천이 너무 뜨거워서 한번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천히 들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가슴에서부터 허벅지까지 타올 한 장으로 가리고 온천에 잠겨가는 아내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나와 아내가 온천에 들어오고 좀 있다가 먼저 온천에 들어와있던 50대의 남성이 저희들에게 말을 걸어 왔습니다.
50대 “젊어서 보기 좋군요~ 어디에서 왔어요?”
나 “OO현에서 왔습니다. 며칠 묵을 생각이예요”
50대 “OO현이라면 꽤 먼데, 요즘엔 젊은 사람들도 온천을 좋아하나봐요”
아내 “네, 저희들은 온천 정말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아내가 붙임성 있게 얘기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는 물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올라와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온천은 다른 곳보다 꽤 뜨거운 것 같았습니다. 5분이상은 너무 뜨거워서 견디가 힘들었습니다.
온천에 있던 40대의 남자도 바위에 올라앉아 몸을 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50대는 다른 것인지, 이정도 가지고 뭘 그러냐는 듯 태연하게 온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문득 아내에게 눈을 돌리면 얼굴이 붉어져 있어서 뜨거움을 참고 버티는 느낌이었습니다.
나 “너 한번에 그렇게 길게 온천에 있으면 오히려 몸에 않좋아-“
아내에게 작게 속삭였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아니, 그게 아니라 아저씨 2명이 보고 있어서 나가기가 부끄러워…”
평상시에는 그렇게까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아내였지만, 아무래도 조금 전에 엉덩방아를 찌면서
다리가 벌어져 자신의 보지를 완전히 보였던 일로 과민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런 아내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사랑스럽게 생각되기도 해서 웃어 버렸습니다.
아내 “왜 웃고있어- 내가 곤란해하는게 즐거운거야? >.<”
하고 내 다리를 툭 때렸습니다.
아내가 올렸던 손을 갑자기 내렸습니다.
일순간 좀 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몸을 타올로 가리고 있었던 아내가 손을 들었을 때에 타올이 잠시 빗겨나가 젖가슴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손을 들고 나서 아내는 아저씨 2명이 자신의 가슴을 응시하고 있는 걸 눈치챘겠지요
아내는 예전부터 조금 덜렁거려서 방금 전과 같이 넘어지거나 무심코 손을 놓아버려서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무심코, 우연히로 끝났지만
‘혹시 질이 나쁜 사람들의 앞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감이 움직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온천은 강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온천을 볼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강건너에는 여관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이쪽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여관이 있는 쪽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야 이온천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온천 주위에는 정말 산 밖에 없었습니다. 다리를 건너와서 조금 들어오면 지금의 이 온천이고,
이온천을 지나 5분정도 더 산쪽으로 가면 다른 온천이 또 있었습니다. 그 온천도 혼욕 온천입니다.
저희들은 이 온천에서 조금 있다가 그쪽에도 갈 예정이었습니다.
좀전에는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고, 가슴을 노출하거나 한 탓으로
온천의 분위기가 왠지 야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일부러 노골적으로 보이거나,
손대게 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었기 때문에 잠시 후에 그런 분위기는 없어졌습니다.
아마 아저씨 두명은 저희들이 그런 변태 부부가 아닐까 하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들은 그런 용기도, 담력도 없는 부부여서, 그런 행위는 감히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후 아내가 뜨거움을 참는 한계에 이르렀는지 몸을 일으켜 바위에 걸터 앉았습니다.
아내 “물이 정말 뜨겁네~ 당신은 좀 더 있을거야?”
라고 물어서 나는 좀 더 있고 싶다고 하자, 아내는
아내 “그럼, 나는 조금 기분전환할 겸 저 쪽의 온천 구경하고 올께~”
나 “그래, 알아써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구~”
아내 “응~, 가보고 맘에 들면 먼저 온천에 들어가 있어도 돼?”
나 “응, 그래도 혼욕이니까 이상한 사람있으면 들어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아내 “ㅎㅎ알았어용~ 그정도 사리분별없는 어린애는 아니에용~”
이렇게 말하고는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밖으로 나가, 앞에만 타올로 가린 채 탈의장으로 갔습니다.
40대 “부인이 몸매가 좋네요~ 부인은 몇살이예요?
나 “벌써 30인데요,뭐”
40대 “아냐 아냐, 아직 30이겠지요~ 부인이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첨엔 20대 초반인가? 했어요”
50대 “응, 나도 그런줄 알았어요~ 몸매도 예쁘고 역시 젊다는건 좋다니까~ㅎㅎ”
아내의 얘기로 분위기가 올라 아저씨들은 연달아 아내의 요염함을 정신없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에 대한 야한 칭찬을 듣는게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니에요 뭘~” 하면서 그 자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20분정도, 아저씨들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득 40대 남성이 물었습니다.
40대 “그런데, 제수씨가 강쪽으로 가지 않은거 같던데, 혹시 저쪽의 온천으로 갔어?”
나 “네? 아…,맞아요. 저 쪽의 온천도 원래 가기로 했었기 때문에, 아내가 먼저 구경하러 간다고 갔어요”
40대 “그래? 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천연의 혼욕 온천에서는 꼭 신랑이 옆에 있는 편이 좋아.
특히 저쪽의 온천은 산쪽으로 좀 더 들어간 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장소이니까 여자 혼자있으면 좀 위험할지도 모른다구”
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충고를 들을 때까지 전혀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불안해진 나는 서둘러 온천을 나와서 탈의장으로 갔습니다.
나는 급한 마음에, 타올로 몸을 닦는둥 마는둥 갈아입고 소지품을 가지고 탈의장을 나와서 아내가 간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잘 보이지 않는 산속에 있다고는 해도, 공공의 장소이므로 별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해도
초조해서 걸어가는 건지 뛰어가는 건지 모를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갔습니다.
방금 전까지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었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났습니다
나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망상이 돌고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온천의 다른 손님과 대화하는 아내, 만져져서 당황하는 아내, 또는 그 이상…
자신의 심장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슴이 뛰었습니다.
잠시 후 그 온천이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니, 탈의장에는 지붕이 없어 4~5병의 남성이 옷을 벗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온천가까이 겨우 도착해서, 온천안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남성이 5명 있었고, 주위에 있는 바위에 걸터않아 있는 남자가 3명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머리카락을 위로하고 한가롭게 온천안에 있는 아내가 보였습니다.
이상한 망상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무일 없이 온천을 즐기고 있는 아내를 보고
마음이 놓이기는 한편 이상한 느낌도 있었지만, 무사해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했습니다.
좀 전에는 여자는 아내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여자 1명이 더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일행인 남자와 같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남자가 40대 정도, 여자는 아내와 비슷한 서른 전후같아 보였습니다.
(‘뭐야, 여자도 있잖아… 아까 아저씨가 말한 이상한 얘기를 곧이 곧대로 믿어버렸던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나도 온천에 들어갈까 하며 탈의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탈의장이 이상할 정도로 혼잡했습니다.
온천에 사람이 많아 탈의장에서 머뭇거리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천에 들어가는 사람은 있어도 나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옷을 벗으며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니 온천에 있는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옷을 벗고 탈의장을 나와 보니 남자가 여러 남자들 앞에서 여자를 등뒤에서 안고 가슴을 만지면서
유두를 비비거나 땡기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허걱…이러면 아무도 안나가는게 당연하지…)
아무래도 이 커플은 이런 혼욕 온천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2명은, 부부가 아니고 애인사이라는 걸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엔조이커플은 서서히 달아올랐는지, 주위의 남성에게도 여자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여자는 주위의 남성의 자지를 만지고 손으로 훑어내듯이 하고 있어서 마치 해프닝 바와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매우 곤란해 하는 표정으로 완전히 굳어진 채 그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온천에 있던 남자들이 서로 먼저 여자의 몸이나 가슴, 그리고 보지를 손대려는 듯이 여자쪽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註) 해프닝바 : 일본에는 해프닝바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스왑이나 3s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 관전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솔로들이 모여서 즐기는 곳입니다. 스테이지가 있는 곳도 있고 룸이 있는 곳도 있어, 클럽과 같은 분위기에서 즉석만남이 이루어지고 춤을 추는 대신 다른 걸 하는 곳입니다.
어느 해프닝바의 홈피 : http://www.sleeping-beauty2006.com/event.htm
이 홈피 좌측메뉴중 イベントレポ-ト 를 클릭해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 계속 -
원작 출처 : 妻と勃起した男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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