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마침내 두 개의 가련한 꽃이 남자의 눈앞에서 활짝 펼쳐지고 있었다. 거부하며 발버둥치는 카오리(香織)를 억지로 소파의 팔걸이에 다리를 걸치게 하고, 밧줄로 묶은 것이다. 두 줄로 늘어선 소파 양쪽에 있는 두 개의 팔걸이에 다리가 묶인 채 알몸이 된 소녀는, 활짝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수치스러움에 흐느껴 울고 있었다.
「에헤헤, 이렇게 두 사람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여고생의 보지 사용 전과 사용 후가 확연히 비교가 되는군」
반짝이는 남자의 눈이 두 소녀의 보지를 오가고 있었다.
「마이코(麻衣子)의 것은 아직 예쁘지만, 핑크색의 질육(膣肉)이 조금 밀려나와 있고, 클리토리스(clitoris)도 예쁘게 벗겨져 있군.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카오리(香織)의 것은 핑크는 커녕 물이 들지도 않았고, 아직 단순한 균열로만 보이는군. 클리토리스(clitoris)도…어디에 있는지 않보이는네」
「싫어요」
「보지 말아주세요!」
소녀에게 있어서, 아니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곳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친구와 세세한 것까지 비교당하며, 2명의 소녀는 부끄러움과 굴욕에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한동안 여고생의 보지를 비교하며 보고 있다가, 카오리(香織)의 정면에 앉아, 이번에는 손을 천천히 내밀어 엷게 나있는 음모(淫毛)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시, 싫어―!손대지마요 엣!」
카오리(香織)는 필사적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기분 좋은 음악이라도 듣는 듯이 태연하게, 여고생의 보지 조사를 계속했다.
「오호 보지 주변의 살들이 볼록하군. 이야 이건 확실히 명기(名器)군. 나중에 듬뿍 조교해 주시. 뭐, 그 전에 이 거추장스러운 털들을 깨끗하게 밀어버려야겠군」
그대로 손가락을 천천히 가져갔다. 마침내 보지의 균열에 도착한 손가락에 힘을 주며 서서히 삽입해갔다.
아름다운 사몬 핑크빛의 내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스스로 만지는 것도 두려운 그곳은, 희미하게 하얀 것들이 조금 묻어 있었다.
「호오, 역시 진짜 처녀다운데. 헤헤, 카오리(香織), 빼먹지 않고 안까지 깨끗하게 씻어라. 조금 냄새가 나는군. 뭐 오늘은 용서해 주지. 하지만 내일부터 이러면 징벌이다.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은 매일 아침에 검사하겠다.」
천천히 손가락을 넣어갔다.
날카로운 비명이 방에 메아리쳤다.
「과연 빡빡한데. 이런, 이것이 처녀막인가. 헤헤 하지만 곧 사라질 운명이지. 이 상태를 보니 자위도 하지 않은 것 같군. 이 녀석을 만지는 것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이군」
카오리(香織)는 입술을 잘근 깨물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마침내 손가락을 뺐다. 손가락에 남아있는 소녀의 하얀 치구(恥垢)과 보지 냄새를 맡았다.
「에헤헤에, 카오리(香織)의 향기는,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좋군. 어이, 냄새 맡아 볼래?」
하얀 것처럼 보이는 부끄러운 치구(恥垢)가 묻은 손가락을 눈물 투성이가 된 카오리(香織)의 얼굴에 가까이 가져갔다.
「싫어」
싫어하는 여고생의 얼굴을 꽉 누르고, 억지로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이 녀석, 좋으냐?. 냄새를 잘 맡고 기억해 둬. 내일부터 이것이 네 보지 안에 있으면 징벌이 있을 테니까. 알았지!」
카오리(香織)는 고통과 공포 속에서 천천히 끄덕였다.
손가락을 뽑아내, 미소녀의 치구(恥垢)와 콧물로 젖은 그것을 쪼옥 빨아 먹으면서, 이번에는 마이코(麻衣子)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보지를 벌렸다.
「그런데 엉덩이의 구멍은…. 역시 제대로 손질을 해주고 있는 마이코(麻衣子)의 것이 예쁘군. 뭐,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조교 덕분에 조금 열려 있지만」
「아아…말하지 말아주세요…」
마이코(麻衣子)는 고개를 숙였다.
모든 희망을 포기한 소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면서,
「머지않아 네 후배의 여기도 조교흘 해야 한다. 그때는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도록 해」
「그런…. …네 , 주인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을 삽인 한 채로, 고분고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에, 다시 절망이 엄습해왔다. 카오리(香織)는 다시 남자가 자기 쪽으로 오는 것을 공포에 질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카오리(香織)의 것은….」
카오리(香織)의 허벅지의 밑동아리를 눌러 더욱 더 다리 가랑이를 넓히며 항문을 보기 쉽게 만들었다. 카오리(香織)는 너무 울어서 이제는 목소리마저 나오지 않았다.
「에헤헤, 꽉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랑스러운 엉덩이의 구멍이군. 좀 더럽고 때를 보니 이 녀석도 변비가 있어 보이는군. 나중에 듬뿍 싸 줄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남자가 하고 있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도 모르고 카오리(香織)는 오직 떨고만 있었다….
일어서면서 마이코(麻衣子)에게 명했다.
「그런데, 카오리(香織)를 여자로 만들어주기 전에 깨끗하게 만들어줘야겠어. 마이코(麻衣子), 면도기를 가져와」
「… 네」
마이코(麻衣子)는 의자에서 일어나 다리 사이의 보지를 가리면서 안쪽으로 사라졌다가, 도구를 가지고 돌아와 남자에게 건네줬다.
큰 면도기를 가지고 카오리(香織)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싫어, 싫어. 무, 무엇을 하려고…」
「하하하 걱정하지 마라. 죽이지는 않을 테니까. 너의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 털을 깨끗하게 깎아주는 것 뿐이니까」
「그런…. 그런 거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카오리(香織)의 유두를 잡아 당겨 면도기를 댔다.
「나에게,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인가! 노예 주제에! 털 깍는 것이 싫다면 여기를 잘라버리겠어!」
「시, 시, 싫어…」
카오리(香織)는 공포에 질린 신음을 질렀다.
「깎아줄까」
고개를 끄덕이는 카오리(香織).
「그럼, 부탁해야지. 깎아달라고」
「……. 까, 깎아, 주, 주세요 …」
「어디를 깎아 달라는 거지! 머리카락인가? 빡빡 깎은 머리가 되고 싶은 것인지! 분명하게 말해라!」
카오리(香織)는 공포와 굴욕에 눈물을 가득 모으면서,
「가, 카오리(香織)의 …카오리(香織)의, 보, 보지의 털을, 깎아 주세요 …」
말을 끝내는 것과 동시에 울기 시작했다.
처절하게 울고 있는 카오리(香織)를 보면서도 개의치 않고, 작별을 아쉬워하듯이 잠시 부드러운 음모(淫毛)를 쓰다듬으면서, 셰이빙크림(shaving cream)을 바르기 시작했다.
천천히 면도기를 가져다 댔다. 보지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채로, 얇고 부드러운 음모(淫毛)를 쓰다듬고 만져지는 부끄러움에 죽고 싶은 카오리(香織)였지만, 차가운 면도기의 감촉에 소름이 끼쳤다.
「자, 움직이지 마. 피부가 엷기 때문에, 상처를 입히면 피투성이가 되니까. 뭐, 조금 후에는 이 보지가 피투성이가 될 거지만」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음모(淫毛)가 깎여 밑으로 떨어져 내렸다. 면도질하기 쉽게 카오리(香織)의 허리를 앞으로 끌어 당겼다.
「이제 곧이다. 이 엉덩이 구멍의 주위의 털까지 깨끗하게 면도질 할 테니까」
민감한 보지와 항문의 주변을 면도기가 돌아다녔다.
「아아, 무, 무서워…」
「좋아, 좋아 끝났다」
남은 크림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내면서, 마이코(麻衣子) 같이 어린 소녀들같이 매끈매끈해진 보지가 된 카오리(香織)를 내려다봤다.
「예뻐졌군, 카오리(香織)」
「…」
굴욕감에 카오리(香織)는 입을 꼬옥 다문 채로 눈물을 흘렸다. 남자의 얼굴에 다시 잔인한 표정이 떠올랐다. 없는 듯이 서 있던 마이코(麻衣子)가 당황해서 카오리(香織)에게 속삭였다.
「고맙다고 해. 카오리(香織). 감사의 말을 하지 않으면 또 지독한 일을 당해」
「마이(麻衣) …」
눈물에 젖은 눈으로 마이코(麻衣子)를 바라봤다. 곧 눈을 내리깔면서 모기가 우는 것 같이 작은 목소리로,
「고, 고마, 워요…」
「…좋아, 좋았어」
면도기를 옆에 두고 일어서서, 카오리(香織)의 옆에 섰다. 그대로 울고 있는 소녀의 머리를 움켜잡아 자신 쪽으로 향하게 돌렸다. 카오리(香織)의의 눈앞에 남자의 거대한 페니스(penis)가 발기한 채로 내밀어져 있었고, 아직 어린 여고생은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자, 이제부터 진짜 여자로 만들어 주지. 그 전에 너를 여자로 만들어 줄 나의 페니스(penis)를 입으로 봉사해 주는 거야」
카오리(香織)는 어렴풋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느끼고는 있었지만, 몸이 경직되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차마 볼 수 없어서 마이코(麻衣子)가,
「카오리(香織). 주인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빨리 해! 부탁이야! 」
「싫어! 카오리(香織), 그런 일은 할 수 없어!」
「보지의 털까지 깎여졌으면서 잘난 듯이 입을 놀리고 있군」
남자의 손이 소녀의 유방을 움켜잡고, 강하게 비틀었다.
「싫어요! 아파」
소녀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그만! 주인님! 카, 카오리(香織), 주인님이 말한 것을 할 때까지 징벌은 끝나지 않아! 부탁할게 하라는 대로 해! 카오리(香織)!」
「친구가 말하고 있는 대로다. 나는 거절당하는 것이 죽을 만큼 싫어.」
말하면서 더욱 심하게 유방을 비틀었다. 이제는 다른 손으로도 머리카락을 뽑을 듯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파 아파 아파 아아악! 그만둬주세요 아악!」
「주인님! 부탁합니다! 마이코(麻衣子)가, 마이코(麻衣子)가 대신에 할 테니까!」
「뭐라고? 응, 맞아 잠시 잊고 있었군. 카오리(香織)의 벌은 마이코(麻衣子)가 받아야 한다는 것을」
「… 네. 마이코(麻衣子)를 괴롭혀도 괜찮으니까, 카오리(香織)를 용서해 주세요」
마이코(麻衣子)의 필사적인 애원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카오리(香織)에게서 손을 뗐다.
「좋아. 이것도 좋겠지. 그럼, 평상시에 쓰는 조교 도구를 가져와」
「감사합니다. 주인님」
마이코(麻衣子)는 자신을 고문하는데 쓰기위한 도구를 스스로 준비하기 위해 일어서서 보관함을 향했다.
카오리(香織)의 턱을 잡아 얼굴을 들어 올리면서,
「좋은 친구를 가졌군. 카오리(香織). 너의 어리석음 때문에 친구가 고문 받는 것을 차분하게 보고 있어라」
「마, 마이(麻衣)에게 무엇을 하려고…」
「거기에서 잘 봐두는 것이 좋아. 너 때문에, 너 대신, 친구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카오리(香織)의 눈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2명이 친구인 것을 이용하여,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자신이 아니라 친구가 징벌을 받는다. 자신에 대한 고통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이 아니라 남이 자신 때문에 징벌을 받는다는 것은 참기 힘든 것이었다. 그것이 친구라면 더욱 더.
카오리(香織)의 동요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마이코(麻衣子) 때는 고문으로 억지로 하게 만들었지만, 카오리(香織)는 아직 처녀인 채로 자신의 의지로 나의 자지를 물게 할 수 있겠군)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주인님」
마이코(麻衣子)가 슬픈 듯한 모습으로 알려왔다. 다시 묶여야 하기 때문에 줄을 자신의 손으로 주인님에게 내밀었다. 묶는 것이 끝나자, 조용히 누워서 천천히 다리 가랑이를 벌리며 보지를 내밀었다. 이미 옆에는 배터리와 전선이 준비되어 있었다. 마이코(麻衣子)의 클리토리스(clitoris)가 오뚝하니 고개를 들자 전선의 끝에 붙어 있는 클립으로 고정했다. 고통에 마이코(麻衣子)가 비명을 질렀다. 다른 쪽에 달린 클립은 그대로 항문에 집어넣어졌다. 다리가 오므라지는 것과 닫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막대기로 고정을 시켰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배터리 스위치를 손에 들면서,
「자, 카오리(香織), 잘 봐 둬라. 마이코(麻衣子)는 너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는 거야」
스위치를 올렸다. 전기가 소녀의 다리 사이를 찢으면서 달려 나갔다.
「꺄아 아아」
스스로 원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엄청난 전기 충격에 마이코(麻衣子)는 엉덩이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며 어떻게든 클립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그와는 반대로 클리토리스(clitoris)에 클립이 더 먹혀들어 고통만 늘어나고 있었다.
몸부림치는 소녀를 즐거운 듯이 바라보고 있었지만, 때를 봐 스위치를 멈췄다.
마이코(麻衣子)가 숨을 돌리는 동안 이번에는 초를 기울였다. 뜨겁게 녹은 촛농이 하얀 소녀의 피부에 떨어졌다.
「아, 뜨거워 뜨거워! 싫어어어어」
노예로 조교가 되었다고는 해도, 보지와 항문에 가해지는 전기 충격과 함께 초를 이용한 조교는 마이코(麻衣子)로서도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는 고문이었다. 풍만한 유방이 마치 피와 같이 붉은 촛농으로 순식간에 뒤덮였다.
오른쪽 유방이 촛농으로 뒤덮이자 다시 다리 사이에 전기 충격. 그리고 그 다음에는 왼쪽 유방…. 열과 전기의 용서가 없는 고문.
카오리(香織)는 온 몸이 굳은 채로 있었지만, 3번째의 전기 충격으로 결국 마이코(麻衣子)가 소변을 흘리면서 기절하는 것을 본 순간, 외쳤다.
「이, 이제, 그만둬요. 부탁해요! 무엇이든지 말하는 대로 할 테니까! 마이(麻衣)를 괴롭히는 것은 이제, 그만둬요」
「그래, 내가 말하는 대로 뭐든지 한단 말이지. 그런데 무엇을 한다는 거지. 분명하게 말해봐」
「그, 그것은 …」
입을 다물고 다시 스위치를 넣었다. 마이코(麻衣子)는 기절로부터 억지로 깨워졌지만 입으로부터 침만을 흘릴 뿐 비명이 목소리가 되어 나오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만둬요!, 입으로, 입으로 …」
「입으로 무엇이지? 카오리(香織).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마이(麻衣)가 죽어 버릴 거야」
「아아…」
16세의 아직 어린 소녀가 도저히 자신의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숨마저 끊일락 말락하는 친구를 보며 카오리(香織)는 결심했다.
「주, 주인님의, 자, 자, 자지를, 입으로, 입으로 빨아 드릴게요…」
점점 스러지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흠. 좋겠군…」
스위치를 껐다.
「언제까지 자고 있을 거냐!」
축 늘어져 있는 마이코(麻衣子)의 옆구리를 발로 차면서 전선을 다리사이에서 잡아 뜯듯이 빼냈다.
「냉큼 일어서서 카오리(香織)가 있는 곳으로 가!」
마이코(麻衣子)는 나른한 듯이 일어서서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가, 카오리(香織)의 가슴에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아아, 카오리(香織) …. 미, 미안해요. 이런 일에 휩쓸리게 해서 …」
「아, 마이(麻衣) …. 카오리(香織)가 나빠. 카오리(香織)가 대들어서 이렇게 …」
「카오리(香織) …」
「마이(麻衣) …」
2명의 사랑스러운 여고생들은 울면서 서로의 몸을 끌어안았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하게 들어맞을 거라는 것을, 이제는 확신했다.
「에헤헤, 사이가 아주 좋군. 좋아 그렇게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라면 하는 김에 마이코(麻衣子). 카오리(香織)의 보지를 입으로 귀여워해줘라」
「그런, 주인님…」
「뭐라고? 」
남자가 손을 쳐들었다.
「아아, 기다려! 마이(麻衣), 카오리(香織)는 괜찮아. 마이(麻衣)라면, 좋아 …」
「아아, 카오리(香織)…!? 」
마이코(麻衣子)가 눈을 돌리자 카오리(香織)가 미소마저 띄운 채 끄덕이고 있었다. 카오리(香織)는, 마이코(麻衣子)는, 2명은 결심했다. 자신은 아무리 부끄럽고, 아프고, 괴로운 일을 당해도 친구만은 조금이라도 괴로움이 줄어들도록 감싸주자고….
「아,고마워요. 카오리(香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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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편 않남았네요
마침내 두 개의 가련한 꽃이 남자의 눈앞에서 활짝 펼쳐지고 있었다. 거부하며 발버둥치는 카오리(香織)를 억지로 소파의 팔걸이에 다리를 걸치게 하고, 밧줄로 묶은 것이다. 두 줄로 늘어선 소파 양쪽에 있는 두 개의 팔걸이에 다리가 묶인 채 알몸이 된 소녀는, 활짝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수치스러움에 흐느껴 울고 있었다.
「에헤헤, 이렇게 두 사람을 비교해보니, 확실히 여고생의 보지 사용 전과 사용 후가 확연히 비교가 되는군」
반짝이는 남자의 눈이 두 소녀의 보지를 오가고 있었다.
「마이코(麻衣子)의 것은 아직 예쁘지만, 핑크색의 질육(膣肉)이 조금 밀려나와 있고, 클리토리스(clitoris)도 예쁘게 벗겨져 있군.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카오리(香織)의 것은 핑크는 커녕 물이 들지도 않았고, 아직 단순한 균열로만 보이는군. 클리토리스(clitoris)도…어디에 있는지 않보이는네」
「싫어요」
「보지 말아주세요!」
소녀에게 있어서, 아니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곳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친구와 세세한 것까지 비교당하며, 2명의 소녀는 부끄러움과 굴욕에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한동안 여고생의 보지를 비교하며 보고 있다가, 카오리(香織)의 정면에 앉아, 이번에는 손을 천천히 내밀어 엷게 나있는 음모(淫毛)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시, 싫어―!손대지마요 엣!」
카오리(香織)는 필사적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기분 좋은 음악이라도 듣는 듯이 태연하게, 여고생의 보지 조사를 계속했다.
「오호 보지 주변의 살들이 볼록하군. 이야 이건 확실히 명기(名器)군. 나중에 듬뿍 조교해 주시. 뭐, 그 전에 이 거추장스러운 털들을 깨끗하게 밀어버려야겠군」
그대로 손가락을 천천히 가져갔다. 마침내 보지의 균열에 도착한 손가락에 힘을 주며 서서히 삽입해갔다.
아름다운 사몬 핑크빛의 내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스스로 만지는 것도 두려운 그곳은, 희미하게 하얀 것들이 조금 묻어 있었다.
「호오, 역시 진짜 처녀다운데. 헤헤, 카오리(香織), 빼먹지 않고 안까지 깨끗하게 씻어라. 조금 냄새가 나는군. 뭐 오늘은 용서해 주지. 하지만 내일부터 이러면 징벌이다.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은 매일 아침에 검사하겠다.」
천천히 손가락을 넣어갔다.
날카로운 비명이 방에 메아리쳤다.
「과연 빡빡한데. 이런, 이것이 처녀막인가. 헤헤 하지만 곧 사라질 운명이지. 이 상태를 보니 자위도 하지 않은 것 같군. 이 녀석을 만지는 것은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이군」
카오리(香織)는 입술을 잘근 깨물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마침내 손가락을 뺐다. 손가락에 남아있는 소녀의 하얀 치구(恥垢)과 보지 냄새를 맡았다.
「에헤헤에, 카오리(香織)의 향기는,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이 좋군. 어이, 냄새 맡아 볼래?」
하얀 것처럼 보이는 부끄러운 치구(恥垢)가 묻은 손가락을 눈물 투성이가 된 카오리(香織)의 얼굴에 가까이 가져갔다.
「싫어」
싫어하는 여고생의 얼굴을 꽉 누르고, 억지로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이 녀석, 좋으냐?. 냄새를 잘 맡고 기억해 둬. 내일부터 이것이 네 보지 안에 있으면 징벌이 있을 테니까. 알았지!」
카오리(香織)는 고통과 공포 속에서 천천히 끄덕였다.
손가락을 뽑아내, 미소녀의 치구(恥垢)와 콧물로 젖은 그것을 쪼옥 빨아 먹으면서, 이번에는 마이코(麻衣子)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보지를 벌렸다.
「그런데 엉덩이의 구멍은…. 역시 제대로 손질을 해주고 있는 마이코(麻衣子)의 것이 예쁘군. 뭐,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조교 덕분에 조금 열려 있지만」
「아아…말하지 말아주세요…」
마이코(麻衣子)는 고개를 숙였다.
모든 희망을 포기한 소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면서,
「머지않아 네 후배의 여기도 조교흘 해야 한다. 그때는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도록 해」
「그런…. …네 , 주인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을 삽인 한 채로, 고분고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에, 다시 절망이 엄습해왔다. 카오리(香織)는 다시 남자가 자기 쪽으로 오는 것을 공포에 질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카오리(香織)의 것은….」
카오리(香織)의 허벅지의 밑동아리를 눌러 더욱 더 다리 가랑이를 넓히며 항문을 보기 쉽게 만들었다. 카오리(香織)는 너무 울어서 이제는 목소리마저 나오지 않았다.
「에헤헤, 꽉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랑스러운 엉덩이의 구멍이군. 좀 더럽고 때를 보니 이 녀석도 변비가 있어 보이는군. 나중에 듬뿍 싸 줄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남자가 하고 있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도 모르고 카오리(香織)는 오직 떨고만 있었다….
일어서면서 마이코(麻衣子)에게 명했다.
「그런데, 카오리(香織)를 여자로 만들어주기 전에 깨끗하게 만들어줘야겠어. 마이코(麻衣子), 면도기를 가져와」
「… 네」
마이코(麻衣子)는 의자에서 일어나 다리 사이의 보지를 가리면서 안쪽으로 사라졌다가, 도구를 가지고 돌아와 남자에게 건네줬다.
큰 면도기를 가지고 카오리(香織)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싫어, 싫어. 무, 무엇을 하려고…」
「하하하 걱정하지 마라. 죽이지는 않을 테니까. 너의 다리 사이에 있는 보지 털을 깨끗하게 깎아주는 것 뿐이니까」
「그런…. 그런 거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
카오리(香織)의 유두를 잡아 당겨 면도기를 댔다.
「나에게, 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인가! 노예 주제에! 털 깍는 것이 싫다면 여기를 잘라버리겠어!」
「시, 시, 싫어…」
카오리(香織)는 공포에 질린 신음을 질렀다.
「깎아줄까」
고개를 끄덕이는 카오리(香織).
「그럼, 부탁해야지. 깎아달라고」
「……. 까, 깎아, 주, 주세요 …」
「어디를 깎아 달라는 거지! 머리카락인가? 빡빡 깎은 머리가 되고 싶은 것인지! 분명하게 말해라!」
카오리(香織)는 공포와 굴욕에 눈물을 가득 모으면서,
「가, 카오리(香織)의 …카오리(香織)의, 보, 보지의 털을, 깎아 주세요 …」
말을 끝내는 것과 동시에 울기 시작했다.
처절하게 울고 있는 카오리(香織)를 보면서도 개의치 않고, 작별을 아쉬워하듯이 잠시 부드러운 음모(淫毛)를 쓰다듬으면서, 셰이빙크림(shaving cream)을 바르기 시작했다.
천천히 면도기를 가져다 댔다. 보지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채로, 얇고 부드러운 음모(淫毛)를 쓰다듬고 만져지는 부끄러움에 죽고 싶은 카오리(香織)였지만, 차가운 면도기의 감촉에 소름이 끼쳤다.
「자, 움직이지 마. 피부가 엷기 때문에, 상처를 입히면 피투성이가 되니까. 뭐, 조금 후에는 이 보지가 피투성이가 될 거지만」
사각사각 소리를 내면서 음모(淫毛)가 깎여 밑으로 떨어져 내렸다. 면도질하기 쉽게 카오리(香織)의 허리를 앞으로 끌어 당겼다.
「이제 곧이다. 이 엉덩이 구멍의 주위의 털까지 깨끗하게 면도질 할 테니까」
민감한 보지와 항문의 주변을 면도기가 돌아다녔다.
「아아, 무, 무서워…」
「좋아, 좋아 끝났다」
남은 크림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내면서, 마이코(麻衣子) 같이 어린 소녀들같이 매끈매끈해진 보지가 된 카오리(香織)를 내려다봤다.
「예뻐졌군, 카오리(香織)」
「…」
굴욕감에 카오리(香織)는 입을 꼬옥 다문 채로 눈물을 흘렸다. 남자의 얼굴에 다시 잔인한 표정이 떠올랐다. 없는 듯이 서 있던 마이코(麻衣子)가 당황해서 카오리(香織)에게 속삭였다.
「고맙다고 해. 카오리(香織). 감사의 말을 하지 않으면 또 지독한 일을 당해」
「마이(麻衣) …」
눈물에 젖은 눈으로 마이코(麻衣子)를 바라봤다. 곧 눈을 내리깔면서 모기가 우는 것 같이 작은 목소리로,
「고, 고마, 워요…」
「…좋아, 좋았어」
면도기를 옆에 두고 일어서서, 카오리(香織)의 옆에 섰다. 그대로 울고 있는 소녀의 머리를 움켜잡아 자신 쪽으로 향하게 돌렸다. 카오리(香織)의의 눈앞에 남자의 거대한 페니스(penis)가 발기한 채로 내밀어져 있었고, 아직 어린 여고생은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자, 이제부터 진짜 여자로 만들어 주지. 그 전에 너를 여자로 만들어 줄 나의 페니스(penis)를 입으로 봉사해 주는 거야」
카오리(香織)는 어렴풋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느끼고는 있었지만, 몸이 경직되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차마 볼 수 없어서 마이코(麻衣子)가,
「카오리(香織). 주인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빨리 해! 부탁이야! 」
「싫어! 카오리(香織), 그런 일은 할 수 없어!」
「보지의 털까지 깎여졌으면서 잘난 듯이 입을 놀리고 있군」
남자의 손이 소녀의 유방을 움켜잡고, 강하게 비틀었다.
「싫어요! 아파」
소녀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그만! 주인님! 카, 카오리(香織), 주인님이 말한 것을 할 때까지 징벌은 끝나지 않아! 부탁할게 하라는 대로 해! 카오리(香織)!」
「친구가 말하고 있는 대로다. 나는 거절당하는 것이 죽을 만큼 싫어.」
말하면서 더욱 심하게 유방을 비틀었다. 이제는 다른 손으로도 머리카락을 뽑을 듯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파 아파 아파 아아악! 그만둬주세요 아악!」
「주인님! 부탁합니다! 마이코(麻衣子)가, 마이코(麻衣子)가 대신에 할 테니까!」
「뭐라고? 응, 맞아 잠시 잊고 있었군. 카오리(香織)의 벌은 마이코(麻衣子)가 받아야 한다는 것을」
「… 네. 마이코(麻衣子)를 괴롭혀도 괜찮으니까, 카오리(香織)를 용서해 주세요」
마이코(麻衣子)의 필사적인 애원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카오리(香織)에게서 손을 뗐다.
「좋아. 이것도 좋겠지. 그럼, 평상시에 쓰는 조교 도구를 가져와」
「감사합니다. 주인님」
마이코(麻衣子)는 자신을 고문하는데 쓰기위한 도구를 스스로 준비하기 위해 일어서서 보관함을 향했다.
카오리(香織)의 턱을 잡아 얼굴을 들어 올리면서,
「좋은 친구를 가졌군. 카오리(香織). 너의 어리석음 때문에 친구가 고문 받는 것을 차분하게 보고 있어라」
「마, 마이(麻衣)에게 무엇을 하려고…」
「거기에서 잘 봐두는 것이 좋아. 너 때문에, 너 대신, 친구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카오리(香織)의 눈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2명이 친구인 것을 이용하여,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자신이 아니라 친구가 징벌을 받는다. 자신에 대한 고통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지만, 자신이 아니라 남이 자신 때문에 징벌을 받는다는 것은 참기 힘든 것이었다. 그것이 친구라면 더욱 더.
카오리(香織)의 동요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마이코(麻衣子) 때는 고문으로 억지로 하게 만들었지만, 카오리(香織)는 아직 처녀인 채로 자신의 의지로 나의 자지를 물게 할 수 있겠군)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주인님」
마이코(麻衣子)가 슬픈 듯한 모습으로 알려왔다. 다시 묶여야 하기 때문에 줄을 자신의 손으로 주인님에게 내밀었다. 묶는 것이 끝나자, 조용히 누워서 천천히 다리 가랑이를 벌리며 보지를 내밀었다. 이미 옆에는 배터리와 전선이 준비되어 있었다. 마이코(麻衣子)의 클리토리스(clitoris)가 오뚝하니 고개를 들자 전선의 끝에 붙어 있는 클립으로 고정했다. 고통에 마이코(麻衣子)가 비명을 질렀다. 다른 쪽에 달린 클립은 그대로 항문에 집어넣어졌다. 다리가 오므라지는 것과 닫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막대기로 고정을 시켰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배터리 스위치를 손에 들면서,
「자, 카오리(香織), 잘 봐 둬라. 마이코(麻衣子)는 너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는 거야」
스위치를 올렸다. 전기가 소녀의 다리 사이를 찢으면서 달려 나갔다.
「꺄아 아아」
스스로 원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엄청난 전기 충격에 마이코(麻衣子)는 엉덩이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며 어떻게든 클립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그와는 반대로 클리토리스(clitoris)에 클립이 더 먹혀들어 고통만 늘어나고 있었다.
몸부림치는 소녀를 즐거운 듯이 바라보고 있었지만, 때를 봐 스위치를 멈췄다.
마이코(麻衣子)가 숨을 돌리는 동안 이번에는 초를 기울였다. 뜨겁게 녹은 촛농이 하얀 소녀의 피부에 떨어졌다.
「아, 뜨거워 뜨거워! 싫어어어어」
노예로 조교가 되었다고는 해도, 보지와 항문에 가해지는 전기 충격과 함께 초를 이용한 조교는 마이코(麻衣子)로서도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는 고문이었다. 풍만한 유방이 마치 피와 같이 붉은 촛농으로 순식간에 뒤덮였다.
오른쪽 유방이 촛농으로 뒤덮이자 다시 다리 사이에 전기 충격. 그리고 그 다음에는 왼쪽 유방…. 열과 전기의 용서가 없는 고문.
카오리(香織)는 온 몸이 굳은 채로 있었지만, 3번째의 전기 충격으로 결국 마이코(麻衣子)가 소변을 흘리면서 기절하는 것을 본 순간, 외쳤다.
「이, 이제, 그만둬요. 부탁해요! 무엇이든지 말하는 대로 할 테니까! 마이(麻衣)를 괴롭히는 것은 이제, 그만둬요」
「그래, 내가 말하는 대로 뭐든지 한단 말이지. 그런데 무엇을 한다는 거지. 분명하게 말해봐」
「그, 그것은 …」
입을 다물고 다시 스위치를 넣었다. 마이코(麻衣子)는 기절로부터 억지로 깨워졌지만 입으로부터 침만을 흘릴 뿐 비명이 목소리가 되어 나오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만둬요!, 입으로, 입으로 …」
「입으로 무엇이지? 카오리(香織).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마이(麻衣)가 죽어 버릴 거야」
「아아…」
16세의 아직 어린 소녀가 도저히 자신의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숨마저 끊일락 말락하는 친구를 보며 카오리(香織)는 결심했다.
「주, 주인님의, 자, 자, 자지를, 입으로, 입으로 빨아 드릴게요…」
점점 스러지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흠. 좋겠군…」
스위치를 껐다.
「언제까지 자고 있을 거냐!」
축 늘어져 있는 마이코(麻衣子)의 옆구리를 발로 차면서 전선을 다리사이에서 잡아 뜯듯이 빼냈다.
「냉큼 일어서서 카오리(香織)가 있는 곳으로 가!」
마이코(麻衣子)는 나른한 듯이 일어서서 비틀비틀 거리며 걸어가, 카오리(香織)의 가슴에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아아, 카오리(香織) …. 미, 미안해요. 이런 일에 휩쓸리게 해서 …」
「아, 마이(麻衣) …. 카오리(香織)가 나빠. 카오리(香織)가 대들어서 이렇게 …」
「카오리(香織) …」
「마이(麻衣) …」
2명의 사랑스러운 여고생들은 울면서 서로의 몸을 끌어안았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하게 들어맞을 거라는 것을, 이제는 확신했다.
「에헤헤, 사이가 아주 좋군. 좋아 그렇게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라면 하는 김에 마이코(麻衣子). 카오리(香織)의 보지를 입으로 귀여워해줘라」
「그런, 주인님…」
「뭐라고? 」
남자가 손을 쳐들었다.
「아아, 기다려! 마이(麻衣), 카오리(香織)는 괜찮아. 마이(麻衣)라면, 좋아 …」
「아아, 카오리(香織)…!? 」
마이코(麻衣子)가 눈을 돌리자 카오리(香織)가 미소마저 띄운 채 끄덕이고 있었다. 카오리(香織)는, 마이코(麻衣子)는, 2명은 결심했다. 자신은 아무리 부끄럽고, 아프고, 괴로운 일을 당해도 친구만은 조금이라도 괴로움이 줄어들도록 감싸주자고….
「아,고마워요. 카오리(香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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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편 않남았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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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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