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나의 눈앞에 점차 아내의 나신이 드러난다.
이미 나에겐 익숙져있는 아내의 나신이지만 나의 흥분은 이상할 정도로 높아진다.
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카오리는 상당히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늘씬한 팔다리에 여자다운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고급 과일을 연상케하는 젖가슴...그런것들이 지금 러브호텔의 실내라고 하는 특수한 상황에 의해
몇배나 강조되고 있다.
카오리가 속옷차림이 되었다.
희고 단촐한 브라와 팬티는 일상중의 그녀를 이런 비일상적인 장소로 데려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여전히 좋은 몸매를 하고 있군...」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카오리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혀로 핥듯이 쳐다보았다.
카오리가 속옷 위로 자신의 젖가슴과 고간을 손으로 숨긴다.
「손을 치워. 그리고 거기서 천천히 한바퀴 돌아봐」
「어째서 그런 일을……!」
「내가 시키는대로 빨리 해라!」
「……」
굴욕에 입술을 깨물면서 카오리는 내가 시키는대로 한다.
그 뺨은 분노 때문인지 불타오르듯 홍조를 띄고 있었다.
「좋아 좋아……」
내가... 아니 하구로가 시키는 대로 반라가 된 카오리의 모습이 내 자지를 아플만큼 발기시킨다.
「내 앞에 와서 무릎을 꿇어..」
나는 야비하게 부풀어 오른 바지의 고간을 숨기지 않고 카오리를 불렀다.
「무슨 일을 시키려고……?」
「뻔하지 않나? 너의 손과 입으로 내 자지에 봉사해봐」
「봉사라니요……그런……」
「고등학교때 실컷 가르쳐줬잖아? 이봐 빨리 하라고...남편한테 다 얘기해도 좋은거야?」
「하구로씨……너무해요……」
「시키는대로 할거야 말거야, 어느 쪽이야?」
「…………」
이윽고 카오리는 소파에 앉는 나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잠깐 망설인 후 그 떨리는 손가락을 천천히 고간에 가까이 댄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껄떡껄떡대는 자지를 밖에 꺼낸다.
「아……」
휠 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앞에 두고 카오리는 숨을 집어 삼켰다.
「크크……너를 여자로 만들어 준 자지다!!」
「싫어요... 아니……그 때의 일은 말하지 말아요……」
「무슨말을 하는거야...이 놈에게 꿰뚫리면서 히이히이 기쁜 소리를 질렀으면서 !」
나는 격정에 휩싸여 무심코 카오리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덥석으로 잡았다.
「아아, 아 아파요……!」
「 빨리 빨아! 우물쭈물하지말고!」
소리를 치면서 카오리의 얼굴을 자지에 꽉 누른다.
「 우우……너무해요……이런 건 너무 심해요……」
울먹이는 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나서……아내는 눈 앞에 있는 자지에 떨리는 혀를 댄다.
혀끝이 검붉게 긴장된 귀두에 닿았다.
갑자기 나는 마치 전류에 감전된 것 같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응…… 응 할짝 할짝……………………………」
카오리의 혀가 귀두의 표면을 감싸고 돈다.
타액으로 축축한 감촉이 자지를 한층 더 단단하고 크게 만들었다.
「 ………………」
격분한 육봉을 혀와 입술이 애무한다.
아내는 나와 부부생활을 할때 적극적으로 구강 성교를 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나도 아내에게 그것을 요구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 때문인지 카오리의 입술 애무의 쾌감이 더욱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쩝 쩝 ……후루룩…… …… ……」
하구로에 철저히 조교될 당시의 일이 생각나는지 카오리의 봉사가 점차 교묘해져 간다.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데 혀끝이 요도구나 귀두 굴곡, 기둥의 뒤편까지 열심히 자극해 온다.
나의 자지는 지금 타액과 선액 투성이가 되어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었다.
「빨면서 흥분되고 있군..」
「아…… 그런 일은 없어요……말도 안되요……」
「음 그런가? ……뭐 좋다. 그것보다 언제까지나 핥기만 할거야? 이제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봐라」
「………네……」
나의 추잡한 명령에 카오리가 순순히 수긍한다.
「이빨을 세우지 마……만약 깨물기라도 한다면 ……남편한테 확!!」
「 알고 있어요……알고 있으니까…… 남편 얘기는 이제 그만……」
카오리가 애원한다.
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말없이 그녀의 머리를 끌어 당겼다.
「아 ...좋아...음………………」
나의 원래 자지와 비교해서 분명하게 사이즈가 큰 자지가 아내의 입안을 비집고 들어간다.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감촉에 쌓여 자지가 한층 더 팽창했다.
「음……………좋아……………………」
카오리가 혈관이 튀어나온 거근을 입안에 머금은 채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요염한 입술이 자지의 표면을 미끄러져간다.
「쩝 ……쭈압 ……후루룩 …………짭 ……」
왕복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구강 점막 전체가 자지를 잡아당겨 세운다.
나는 솟아오르는 쾌감에 사정하지 않기 위해 단전에 힘을 집중하면서 카오리의 구강 성교를 즐겼다.
「……응, 응……, , ……, , ……」
카오리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흐려진 소리와 습기찬 소리가 카오리의 입가로부터 흘러 나온다.
나는 카오리를을 앞에 넘어뜨리고 브라를 벗겨냈다.
「응아……아.... 하구로씨……」
「좋으니까 그대로 계속해라……!」라고 위협하고 나서 젖가슴에 손을 대고 주무르며 부드러운 감촉에 손가락을 먹혀들게 한다.
「아, 아!」
「오오……좋은 감촉인데……」
나는 하구로의 한 손으로도 다 숨길 수 없을 만큼의 큰 카오리의 가슴을 계속 주물렀다.
손바닥에 닿은 그녀의 유두가 점차 딱딱하게 응어리져 간다.
「아....좋아요 …… 우우…………아……」
카오리가 자지를 입에서 흘릴 것 같이 흥분하면서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흘린다.
「혼자만 느끼지 말고 계속 빨아 !!」
「우우…… 전 느끼지 않아요 ……짜는 ……」
한 번 내 쪽을 쳐다보고 나서 카오리는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는다.
「 ………………………………응, ……응……응……」
입술로 자지를 빨아대는 아내의 코애서 응석부리는 듯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
나는 카오리의 브라를 완전하게 벗기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우욱……응 응 …… ……, 응 …………응, , ……, , ……」
카오리가 입술 봉사를 계속하면서 눈썹을 찌푸렸다.
나는 카오리의 유방을 흔들어 그 묵직한 감촉을 즐기고 나서 갑자기 난폭하게 움켜잡았다.
「우우응! …… 우윽, 응……응, 우우응, ……우우~응」
카오리가 숨막히는 소리를 높이면서 꿈틀꿈틀 몸을 비튼다.
그것은 어떻게든지 나의 애무로부터 피해 보려는 것처럼 보였고 솟아오르는 쾌락에 번민이라도 하는것 처럼도 보였다.
「 응……, …………, ………………」
굴종하듯이 비음를 울리면서 카오리가 좆기둥에 혀를 휘감아 온다.
나는 한바탕 카오리의 큰 가슴을 희롱하고 나서 검붉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올렸다.
「아흑!」
꿈틀 몸을 비트는 카오리의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굴려 자극한다.
좌우의 유두가 한층 더 충혈해 완전하게 발기한다.
「 응아…… 안 되요……거기는 그만하세요……」
자지로부터 입을 떼버린 카오리가 약하게 소리를 높인다.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거야?」
나는 그렇게 물으면서 카오리의 유두를 계속 자극했다.
「응우우……아니에요……후~……젖꼭지가 아픈 것뿐이에요……아흑……」
「음 ... 그 정도는 참아라. 나를 만족시킬때까지 이대로 만져 주도록 하지..」
「아아……너무해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카오리는 단념한 듯이 구강 성교를 재개했다.
「쩝 쩝 …………후루룩 ……………………!」
마치 스스로 쾌감을 잊으려고 하는 듯이 적극적으로 자지를 빨아댔다.
나는 지금까지 몰랐던 아내의 오랄 테크닉에 놀라면서 그녀의 가슴을 자극했다.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로 몹시 거칠게 유방을 비비며 빨듯이 유두를 이끌어 준다.
카오리는 그 매끄러운 뺨에 홍조듸면서 자지를 핥고 들이마셨다.
「쭈압 쩝 ……! 아흑………후르륵……!」
믿을 수 없는 만큼 천박한 소리를 내면서 카오리가 자지를 빨아댄다.
진공 고문과 딥쓰로트를 번갈아하며 콧김을 흘리면서 어느덧 카오리는 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후루룩……쩝 쩝 ……낼름낼름 ……!」
「음 이제 쌀거같다……전부 마셔라!」
나는 지금까지 유방을 비비고 있던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그대로 아내의 입안에 좆물을 발사했다.
「 우우 우우 우우! 응응응!……! !」
쭈욱, 쭉 정액을 내뿜을 때마다, 아내가 숨가쁜 비명을 지른다.
「 커억 ……큭 …… 우우, ……고쿡……」
입 속에 가차 없이 발사하는 정액을 카오리는 어쩔수 없이 고개을 상하로 움직이며 삼켰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더욱 더 흥분해 나는 계속 한층 더 사정해 버린다.
「커억 ……크쿡…… 우우……응, ……극 그윽…………」
정액을 조금씩 삼키는 카오리의 입안 움직임을... 아직 입속에 머금게 한 채 자지로 느낀다.
나는 크게은 만족하면서 아직 쇠약해지지 않은 육봉을 천천히 그녀의 입술로부터 뽑아 냈다.
「……후~, 후~, 후~, 후~……」
어딘가 정신나간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카오리의 반쯤 열려 있는 입술과 검붉은 귀두의 사이에 점액의 실이 이어져있다.
그리고 카오리의 입가로부터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떨어졌다.
「크크……대단히 기분을 내고 있는 것 같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양말을 신은 채로의 오른쪽 다리를 카오리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넣었다.
「컥!」
팬티의 중심부를 발가락으로 꽉 누르자 카오리가 귀여운 비명을 지른다.
「많이 젖어있어……내 자지 빨면서 흥분했어?」
「 아니에요 …… 그렇지 않아요……우우……」
카오리가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몸을 경련시킨다.
나는 일단 카오리의 사타구니로부터 다리를 떼고 그것을 그녀의 눈앞에 쑥 내밀었다.
「……네」
카오리가 나의 양말을 벗겼다.
나는 양말이 벗겨진 발가락으로 다시 카오리의 보지 균열사이를 쑤셨다.
「아 ……」
「역시 뜨거워졌군…… 음란한 유부녀같으니」
축축한 뜨거운 습기를 느끼면서 엄지발가락으로 팬티위로 비순을 자극한다.
「 아우……아흑………… 응……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면서 느끼지 않아요……흑 ……」
카오리가 그 여자다운 몸을 꿈틀거리며 소리를 높인다.
「거짓말은 그만 하지그래 쿠쿠!」
나는 발가락으로 카오리의 음부를 건드리며 자극했다.
「아흑!」
카오리가 고간을 양손으로 누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나는 그런 아내의 눈앞에서 우뚝 서서 말했다.
「자 이제 나의 옷을 전부 벗겨봐라!!」
「……」
원망하듯 눈을 치켜 뜨고 나를 응시한 후 아내가 일어서서 떨리는 손으로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양복을 벗겨서 옷을 정중하게 접어서 정리한 후 와이셔츠의 버튼을 풀고 허리띠의 버클에 손을 대는 카오리...
나는 그런 아내의 몸을 버릇없는 손놀림으로 지분거렸다.
머리를 매만지고 목덜미와 옆구리를 어루만지고 유방을 비비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올렸다.
「응……응……아흐~……좋아요…………응응……」
헐떡거리는 소리를 흘리면서 카오리가 나의 옷을 벗겨 간다.
그리고 카오리는 다시 무릎을 꿇어 나의 팬티를 내렸다.
「일어나!!」
「네……」
전라의 내 앞에 팬티만을 입은 카오리가 일어선다.
눈에 눈물을 머금고 뺨을 붉게 상기 시킨 아내는 지금까지 본 어떤 모습보다 요염하다.
나는 참지 못하고 카오리를 껴안고 그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했다.
「 … ………………………응, 응………………」
몹시 거칠게 입술을 들이마시자 카오리가 나의 품안에서 약하게 저항한다.
나는 충분히 입맞춤을 즐긴 후 입술을 떼어 놓았다.
「……하아 하아 하……」
「음……카오리의 입에서 나의 정액의 냄새가 나는데 흐흐」
「……!」
아내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양손으로 입가를 누른다.
나는 왼팔로 카오리의 몸을 안은 채 오른손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집어넣었다.
「아! 안되요!」
거기는 팬티 위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뜨겁게 젖어 있었다.
「속옷이 젖어있네…… 나의 자지로 박아주길 원해?」
「우우……아니요……아니에요……! 아, 아우우, 그만 만지지 말아요!」
카오리의 비명을 들으면서 팬티의 천을 옆으로 젖히고 보지 균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아! 아!」
벌써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는 균열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카오리는 깜짝 놀라 몸을 떨었다.
「굉장한데……질척질척하다……」
카오리에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한층 더 비순을 애무한다.
「아우우……몰라요……아, 아……그런 것 ……응, 응, 응우우……그만둬요……제발 그만두어 ……」
아내의 소리가 점차 달게 녹아 간다.
나는 카오리의 질구에 오른손의 중지를 대고 문질렀다.
「응 아 야 ……그만하세요……! 아, 아흑 좋아 …아니, 안돼, ~!」
「싫은거야? 보지를 이렇게 애액으로 적셔놓고 기뻐하고 있잖아??」
「히아, , 기뻐하다니 무슨 ……좋아 , 응, 아! 이제 그만해요 ……아흑 ,아응, 아……」
카오리가 필사적으로 나를 밀치려고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붉게 물든 귓불을 혀끝으로 핥으며 돌렸다.
「아우우……, 아니……야……하아……그만해요 ……부탁해요, 용서해주세 ……아……」
귓구멍에 혀를 비집어 틀어 넣으니 카오리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침대에 양손을 대여 엉덩이를 이쪽으로 대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내의 몸을 가볍게 밀쳤다.
아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의 명령에 따른다.
나는 카오리의 여자다운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에서 팬티를 허벅지까지 잡아 내렸다.
좌우에 성장한 얇은 천이 지금 아내를 범하고 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해준다.
「아……제발……용서해……이제 용서해주세요……」
약하게 애원하는 카오리의 비순을 자지의 첨단으로 꽉 누른다.
「자 이제 넣어 주지……마음껏 신음소리를 내봐!!」
「우우…… 이 나쁜놈 ……!」
나는 아내의 절규에 허리를 움직이며 천천히 귀두를 삽입시켰다.
「 우우……아, 아……아……아…… 들어오고있어……아우우……」
적당하게 익은 질내에 발기된 귀두를 묻어 간다.
뜨겁게 녹는 쾌락이 자지 전체를 감싸 간다.
「카오리, 간다 ……」
나는 거의 급작스럽게 그대로 허리를 전후로 흔들었다.
「아, 아우우……응, 응, 응…… 우우…………!」
카오리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손으로 시트를 꽉 쥔다.
하지만 그 질의 속살은 마치 나의 자지를 환영하고 있는 것 같이 딸려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있다.
「아 아우……응, 응응, …………」
카오리는 고집스럽게 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나와 아내와의 결합부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흘러넘쳐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을 적시고 있다.
나는 스트로크를 크게 하고 자지의 첨단으로 질 안쪽을 찔렀다.
「 아! 아, 아, 깊어요……아, 아!」
카오리의 입술로부터 비명과 같은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나는 더욱더 그녀의 자궁구에 귀두를 찔러 붙였다.
「아흑 아니……안까지 닿아요 아, 아흑……그만해요 ……그건 안되, 안되, 안되……아 아 아 아!」
카오리가 격렬하게 신음소리를 높인다.
점막끼리의 마찰이 가져오는 쾌락에 재촉하며 나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와 엉덩이가 부딪치며 철썩 철썩 하는 기분 좋은 소리가 방에 울린다.
「아, 아 아응, 아! 안되, 안되……아, , , 응……응 아……아~응!」
허덕이는 카오리의 감창 소리가 점차 달게 녹아 간다.
「크크……좋은 신음 소리네……상당히 느끼고 있나본데??」
나는 잠시 피스톤 운동을 중단하고 허리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며 질 안의 자지를 돌렸다.
「아우우……아냐……아냐…나……는 안 느껴요 무슨…… 아……흑……」
「 아직 그런 거짓말을 하는 거야? 네가 이 자지에 미친것은 벌써 들켰어!」
그렇게 말하면서 강렬한 질투를 담아 하구로의 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꿰뚫어버렸다.
「으흑 좋아요∼!」
큰 소리로 외치며 카오리의 질내부 수축한다.
그것은 주어진 쾌감에 환희하는 것 같았고... 또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의 재개를 조르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이 창녀같은……!」
짐승과 같이 숨을 내쉬며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다시 자지를 왕복운동시킨다.
「좋아요! 아응! 아우! 아흑! 아흑 좋아! 좋어! 아니 좋지 않아!」
카오리가 시트를 움켜쥐듯 붙잡으면서 쾌락의 비명을 연속해 질러댄다.
「 아 아……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아! 아웅! 아! 좋아요 ……아, 아 …… 좋아∼!」
겹겹이 겹친 육벽이 바싹 조여와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자극한다.
그것은 마치 무수한 혀로 핥아지는 듯한 쾌감이었다.
――카오리는 이 정도의 명기의 소유자였단 말인가?
감동조차 느끼면서 나는 오로지 허리를 운동에만 전념했다.
「아 아! 좋아요! 아 아! , , 아 아! 아흑, 아 좋아 ……히 아 아 아∼!」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는 짐승같은 소리를 외치면서 카오리가 괴로워한다.
질내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조이며 자지을 쥐어짠다.
「크크 그렇게 좋아하다니……니 보지가 내 정액을 원하는거 같은데!」
「아우우 아니에요! 그런 것 필요없어, 필요없어! 아, 아우우……하윽, 이제 그만……아 아 아!」
아내의 가슴아픈 절규가 절박하게 허덕이는 음성안에 매몰한다.
「이제 ……쌀거야 싼다 ……질내사정을 해주지……!」
「아 아, 안되요……안되요 ……하구로씨, , 부탁입니다 …… , 우우……안에는 ……제발~……아 아 아!」
있을까 말까한 이성을 쥐어짜듯이 카오리가 간절히 애걸한다.
나는 눈앞이 새빨갛게 될 정도로 흥분에 전신을 떨면서 카오리의 질내에 정액을 내뿜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우우! 아, 아 아, 아아아아아 아 아∼!」
쭈욱 , 쭈우욱 찌익 . 카오리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 낸다.
자궁의 입구에서 사정을 받아 들이면서 아내의 몸이 덜덜 경련한다.
「 우우…………아우우……후~아, 후~아, 후~아, 후~아……」
침대에 푹 엎드리린 카오리가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자지를 뽑아내니 아내는 비틀거리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아직 끝이 아니야」
나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아내의 얼굴에 애악과 정액으로 얼룩진 자지를 들이대었다.
「너에게 쾌락을 선물해준 자지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빨아서 청소해!!」
「…………쾌락은 없어요…… 없습니다……아아……」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는 아직도 쇠약해지지 않은 자지에 반쯤 열려 있는 입술을 갖다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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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 날부터 욕망이 향하는 대로 아내의 육체를 범하게 되었다.
아침에는 언제나처럼 출근해서 적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하구로 선배의 몸으로 갈아 타 카오리를 능욕한다.
그 사이에 나는 하구로 선배가 다루고 있던 "사업"에 대해서 데이터를 수집했고 지식을 쌓아갔다.
하구로 선배가 하고 있던 일은 일반사회와 뒷세계의 파이프역할이었다. 나는 거기에 관한 connection를 미야구라 호일로의 영업에 많이 활용했다.
하구로가 중계를 하고 내가 수주한다. 문자 그대로 두 개의 얼굴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의 영업성적은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영업은 수주만 해낼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몸을 하구로 선배로서 범하며 더욱 더 남은 시간을 나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하구로 선배가 관련되어 있던 어둠의 세계에 점점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나의 눈앞에 점차 아내의 나신이 드러난다.
이미 나에겐 익숙져있는 아내의 나신이지만 나의 흥분은 이상할 정도로 높아진다.
내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카오리는 상당히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늘씬한 팔다리에 여자다운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고급 과일을 연상케하는 젖가슴...그런것들이 지금 러브호텔의 실내라고 하는 특수한 상황에 의해
몇배나 강조되고 있다.
카오리가 속옷차림이 되었다.
희고 단촐한 브라와 팬티는 일상중의 그녀를 이런 비일상적인 장소로 데려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여전히 좋은 몸매를 하고 있군...」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카오리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혀로 핥듯이 쳐다보았다.
카오리가 속옷 위로 자신의 젖가슴과 고간을 손으로 숨긴다.
「손을 치워. 그리고 거기서 천천히 한바퀴 돌아봐」
「어째서 그런 일을……!」
「내가 시키는대로 빨리 해라!」
「……」
굴욕에 입술을 깨물면서 카오리는 내가 시키는대로 한다.
그 뺨은 분노 때문인지 불타오르듯 홍조를 띄고 있었다.
「좋아 좋아……」
내가... 아니 하구로가 시키는 대로 반라가 된 카오리의 모습이 내 자지를 아플만큼 발기시킨다.
「내 앞에 와서 무릎을 꿇어..」
나는 야비하게 부풀어 오른 바지의 고간을 숨기지 않고 카오리를 불렀다.
「무슨 일을 시키려고……?」
「뻔하지 않나? 너의 손과 입으로 내 자지에 봉사해봐」
「봉사라니요……그런……」
「고등학교때 실컷 가르쳐줬잖아? 이봐 빨리 하라고...남편한테 다 얘기해도 좋은거야?」
「하구로씨……너무해요……」
「시키는대로 할거야 말거야, 어느 쪽이야?」
「…………」
이윽고 카오리는 소파에 앉는 나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잠깐 망설인 후 그 떨리는 손가락을 천천히 고간에 가까이 댄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껄떡껄떡대는 자지를 밖에 꺼낸다.
「아……」
휠 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앞에 두고 카오리는 숨을 집어 삼켰다.
「크크……너를 여자로 만들어 준 자지다!!」
「싫어요... 아니……그 때의 일은 말하지 말아요……」
「무슨말을 하는거야...이 놈에게 꿰뚫리면서 히이히이 기쁜 소리를 질렀으면서 !」
나는 격정에 휩싸여 무심코 카오리의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덥석으로 잡았다.
「아아, 아 아파요……!」
「 빨리 빨아! 우물쭈물하지말고!」
소리를 치면서 카오리의 얼굴을 자지에 꽉 누른다.
「 우우……너무해요……이런 건 너무 심해요……」
울먹이는 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나서……아내는 눈 앞에 있는 자지에 떨리는 혀를 댄다.
혀끝이 검붉게 긴장된 귀두에 닿았다.
갑자기 나는 마치 전류에 감전된 것 같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응…… 응 할짝 할짝……………………………」
카오리의 혀가 귀두의 표면을 감싸고 돈다.
타액으로 축축한 감촉이 자지를 한층 더 단단하고 크게 만들었다.
「 ………………」
격분한 육봉을 혀와 입술이 애무한다.
아내는 나와 부부생활을 할때 적극적으로 구강 성교를 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나도 아내에게 그것을 요구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 때문인지 카오리의 입술 애무의 쾌감이 더욱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쩝 쩝 ……후루룩…… …… ……」
하구로에 철저히 조교될 당시의 일이 생각나는지 카오리의 봉사가 점차 교묘해져 간다.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데 혀끝이 요도구나 귀두 굴곡, 기둥의 뒤편까지 열심히 자극해 온다.
나의 자지는 지금 타액과 선액 투성이가 되어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었다.
「빨면서 흥분되고 있군..」
「아…… 그런 일은 없어요……말도 안되요……」
「음 그런가? ……뭐 좋다. 그것보다 언제까지나 핥기만 할거야? 이제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봐라」
「………네……」
나의 추잡한 명령에 카오리가 순순히 수긍한다.
「이빨을 세우지 마……만약 깨물기라도 한다면 ……남편한테 확!!」
「 알고 있어요……알고 있으니까…… 남편 얘기는 이제 그만……」
카오리가 애원한다.
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말없이 그녀의 머리를 끌어 당겼다.
「아 ...좋아...음………………」
나의 원래 자지와 비교해서 분명하게 사이즈가 큰 자지가 아내의 입안을 비집고 들어간다.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감촉에 쌓여 자지가 한층 더 팽창했다.
「음……………좋아……………………」
카오리가 혈관이 튀어나온 거근을 입안에 머금은 채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요염한 입술이 자지의 표면을 미끄러져간다.
「쩝 ……쭈압 ……후루룩 …………짭 ……」
왕복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구강 점막 전체가 자지를 잡아당겨 세운다.
나는 솟아오르는 쾌감에 사정하지 않기 위해 단전에 힘을 집중하면서 카오리의 구강 성교를 즐겼다.
「……응, 응……, , ……, , ……」
카오리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흐려진 소리와 습기찬 소리가 카오리의 입가로부터 흘러 나온다.
나는 카오리를을 앞에 넘어뜨리고 브라를 벗겨냈다.
「응아……아.... 하구로씨……」
「좋으니까 그대로 계속해라……!」라고 위협하고 나서 젖가슴에 손을 대고 주무르며 부드러운 감촉에 손가락을 먹혀들게 한다.
「아, 아!」
「오오……좋은 감촉인데……」
나는 하구로의 한 손으로도 다 숨길 수 없을 만큼의 큰 카오리의 가슴을 계속 주물렀다.
손바닥에 닿은 그녀의 유두가 점차 딱딱하게 응어리져 간다.
「아....좋아요 …… 우우…………아……」
카오리가 자지를 입에서 흘릴 것 같이 흥분하면서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흘린다.
「혼자만 느끼지 말고 계속 빨아 !!」
「우우…… 전 느끼지 않아요 ……짜는 ……」
한 번 내 쪽을 쳐다보고 나서 카오리는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는다.
「 ………………………………응, ……응……응……」
입술로 자지를 빨아대는 아내의 코애서 응석부리는 듯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
나는 카오리의 브라를 완전하게 벗기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우욱……응 응 …… ……, 응 …………응, , ……, , ……」
카오리가 입술 봉사를 계속하면서 눈썹을 찌푸렸다.
나는 카오리의 유방을 흔들어 그 묵직한 감촉을 즐기고 나서 갑자기 난폭하게 움켜잡았다.
「우우응! …… 우윽, 응……응, 우우응, ……우우~응」
카오리가 숨막히는 소리를 높이면서 꿈틀꿈틀 몸을 비튼다.
그것은 어떻게든지 나의 애무로부터 피해 보려는 것처럼 보였고 솟아오르는 쾌락에 번민이라도 하는것 처럼도 보였다.
「 응……, …………, ………………」
굴종하듯이 비음를 울리면서 카오리가 좆기둥에 혀를 휘감아 온다.
나는 한바탕 카오리의 큰 가슴을 희롱하고 나서 검붉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올렸다.
「아흑!」
꿈틀 몸을 비트는 카오리의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굴려 자극한다.
좌우의 유두가 한층 더 충혈해 완전하게 발기한다.
「 응아…… 안 되요……거기는 그만하세요……」
자지로부터 입을 떼버린 카오리가 약하게 소리를 높인다.
「그렇게 기분이 좋은 거야?」
나는 그렇게 물으면서 카오리의 유두를 계속 자극했다.
「응우우……아니에요……후~……젖꼭지가 아픈 것뿐이에요……아흑……」
「음 ... 그 정도는 참아라. 나를 만족시킬때까지 이대로 만져 주도록 하지..」
「아아……너무해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카오리는 단념한 듯이 구강 성교를 재개했다.
「쩝 쩝 …………후루룩 ……………………!」
마치 스스로 쾌감을 잊으려고 하는 듯이 적극적으로 자지를 빨아댔다.
나는 지금까지 몰랐던 아내의 오랄 테크닉에 놀라면서 그녀의 가슴을 자극했다.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로 몹시 거칠게 유방을 비비며 빨듯이 유두를 이끌어 준다.
카오리는 그 매끄러운 뺨에 홍조듸면서 자지를 핥고 들이마셨다.
「쭈압 쩝 ……! 아흑………후르륵……!」
믿을 수 없는 만큼 천박한 소리를 내면서 카오리가 자지를 빨아댄다.
진공 고문과 딥쓰로트를 번갈아하며 콧김을 흘리면서 어느덧 카오리는 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후루룩……쩝 쩝 ……낼름낼름 ……!」
「음 이제 쌀거같다……전부 마셔라!」
나는 지금까지 유방을 비비고 있던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그대로 아내의 입안에 좆물을 발사했다.
「 우우 우우 우우! 응응응!……! !」
쭈욱, 쭉 정액을 내뿜을 때마다, 아내가 숨가쁜 비명을 지른다.
「 커억 ……큭 …… 우우, ……고쿡……」
입 속에 가차 없이 발사하는 정액을 카오리는 어쩔수 없이 고개을 상하로 움직이며 삼켰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더욱 더 흥분해 나는 계속 한층 더 사정해 버린다.
「커억 ……크쿡…… 우우……응, ……극 그윽…………」
정액을 조금씩 삼키는 카오리의 입안 움직임을... 아직 입속에 머금게 한 채 자지로 느낀다.
나는 크게은 만족하면서 아직 쇠약해지지 않은 육봉을 천천히 그녀의 입술로부터 뽑아 냈다.
「……후~, 후~, 후~, 후~……」
어딘가 정신나간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카오리의 반쯤 열려 있는 입술과 검붉은 귀두의 사이에 점액의 실이 이어져있다.
그리고 카오리의 입가로부터 미처 삼키지 못한 정액이 떨어졌다.
「크크……대단히 기분을 내고 있는 것 같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양말을 신은 채로의 오른쪽 다리를 카오리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넣었다.
「컥!」
팬티의 중심부를 발가락으로 꽉 누르자 카오리가 귀여운 비명을 지른다.
「많이 젖어있어……내 자지 빨면서 흥분했어?」
「 아니에요 …… 그렇지 않아요……우우……」
카오리가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몸을 경련시킨다.
나는 일단 카오리의 사타구니로부터 다리를 떼고 그것을 그녀의 눈앞에 쑥 내밀었다.
「……네」
카오리가 나의 양말을 벗겼다.
나는 양말이 벗겨진 발가락으로 다시 카오리의 보지 균열사이를 쑤셨다.
「아 ……」
「역시 뜨거워졌군…… 음란한 유부녀같으니」
축축한 뜨거운 습기를 느끼면서 엄지발가락으로 팬티위로 비순을 자극한다.
「 아우……아흑………… 응……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면서 느끼지 않아요……흑 ……」
카오리가 그 여자다운 몸을 꿈틀거리며 소리를 높인다.
「거짓말은 그만 하지그래 쿠쿠!」
나는 발가락으로 카오리의 음부를 건드리며 자극했다.
「아흑!」
카오리가 고간을 양손으로 누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나는 그런 아내의 눈앞에서 우뚝 서서 말했다.
「자 이제 나의 옷을 전부 벗겨봐라!!」
「……」
원망하듯 눈을 치켜 뜨고 나를 응시한 후 아내가 일어서서 떨리는 손으로 내가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양복을 벗겨서 옷을 정중하게 접어서 정리한 후 와이셔츠의 버튼을 풀고 허리띠의 버클에 손을 대는 카오리...
나는 그런 아내의 몸을 버릇없는 손놀림으로 지분거렸다.
머리를 매만지고 목덜미와 옆구리를 어루만지고 유방을 비비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올렸다.
「응……응……아흐~……좋아요…………응응……」
헐떡거리는 소리를 흘리면서 카오리가 나의 옷을 벗겨 간다.
그리고 카오리는 다시 무릎을 꿇어 나의 팬티를 내렸다.
「일어나!!」
「네……」
전라의 내 앞에 팬티만을 입은 카오리가 일어선다.
눈에 눈물을 머금고 뺨을 붉게 상기 시킨 아내는 지금까지 본 어떤 모습보다 요염하다.
나는 참지 못하고 카오리를 껴안고 그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했다.
「 … ………………………응, 응………………」
몹시 거칠게 입술을 들이마시자 카오리가 나의 품안에서 약하게 저항한다.
나는 충분히 입맞춤을 즐긴 후 입술을 떼어 놓았다.
「……하아 하아 하……」
「음……카오리의 입에서 나의 정액의 냄새가 나는데 흐흐」
「……!」
아내가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양손으로 입가를 누른다.
나는 왼팔로 카오리의 몸을 안은 채 오른손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집어넣었다.
「아! 안되요!」
거기는 팬티 위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뜨겁게 젖어 있었다.
「속옷이 젖어있네…… 나의 자지로 박아주길 원해?」
「우우……아니요……아니에요……! 아, 아우우, 그만 만지지 말아요!」
카오리의 비명을 들으면서 팬티의 천을 옆으로 젖히고 보지 균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아! 아!」
벌써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는 균열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카오리는 깜짝 놀라 몸을 떨었다.
「굉장한데……질척질척하다……」
카오리에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한층 더 비순을 애무한다.
「아우우……몰라요……아, 아……그런 것 ……응, 응, 응우우……그만둬요……제발 그만두어 ……」
아내의 소리가 점차 달게 녹아 간다.
나는 카오리의 질구에 오른손의 중지를 대고 문질렀다.
「응 아 야 ……그만하세요……! 아, 아흑 좋아 …아니, 안돼, ~!」
「싫은거야? 보지를 이렇게 애액으로 적셔놓고 기뻐하고 있잖아??」
「히아, , 기뻐하다니 무슨 ……좋아 , 응, 아! 이제 그만해요 ……아흑 ,아응, 아……」
카오리가 필사적으로 나를 밀치려고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붉게 물든 귓불을 혀끝으로 핥으며 돌렸다.
「아우우……, 아니……야……하아……그만해요 ……부탁해요, 용서해주세 ……아……」
귓구멍에 혀를 비집어 틀어 넣으니 카오리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침대에 양손을 대여 엉덩이를 이쪽으로 대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내의 몸을 가볍게 밀쳤다.
아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의 명령에 따른다.
나는 카오리의 여자다운 곡선을 그리는 엉덩이에서 팬티를 허벅지까지 잡아 내렸다.
좌우에 성장한 얇은 천이 지금 아내를 범하고 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해준다.
「아……제발……용서해……이제 용서해주세요……」
약하게 애원하는 카오리의 비순을 자지의 첨단으로 꽉 누른다.
「자 이제 넣어 주지……마음껏 신음소리를 내봐!!」
「우우…… 이 나쁜놈 ……!」
나는 아내의 절규에 허리를 움직이며 천천히 귀두를 삽입시켰다.
「 우우……아, 아……아……아…… 들어오고있어……아우우……」
적당하게 익은 질내에 발기된 귀두를 묻어 간다.
뜨겁게 녹는 쾌락이 자지 전체를 감싸 간다.
「카오리, 간다 ……」
나는 거의 급작스럽게 그대로 허리를 전후로 흔들었다.
「아, 아우우……응, 응, 응…… 우우…………!」
카오리가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손으로 시트를 꽉 쥔다.
하지만 그 질의 속살은 마치 나의 자지를 환영하고 있는 것 같이 딸려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있다.
「아 아우……응, 응응, …………」
카오리는 고집스럽게 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나와 아내와의 결합부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흘러넘쳐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을 적시고 있다.
나는 스트로크를 크게 하고 자지의 첨단으로 질 안쪽을 찔렀다.
「 아! 아, 아, 깊어요……아, 아!」
카오리의 입술로부터 비명과 같은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나는 더욱더 그녀의 자궁구에 귀두를 찔러 붙였다.
「아흑 아니……안까지 닿아요 아, 아흑……그만해요 ……그건 안되, 안되, 안되……아 아 아 아!」
카오리가 격렬하게 신음소리를 높인다.
점막끼리의 마찰이 가져오는 쾌락에 재촉하며 나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와 엉덩이가 부딪치며 철썩 철썩 하는 기분 좋은 소리가 방에 울린다.
「아, 아 아응, 아! 안되, 안되……아, , , 응……응 아……아~응!」
허덕이는 카오리의 감창 소리가 점차 달게 녹아 간다.
「크크……좋은 신음 소리네……상당히 느끼고 있나본데??」
나는 잠시 피스톤 운동을 중단하고 허리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며 질 안의 자지를 돌렸다.
「아우우……아냐……아냐…나……는 안 느껴요 무슨…… 아……흑……」
「 아직 그런 거짓말을 하는 거야? 네가 이 자지에 미친것은 벌써 들켰어!」
그렇게 말하면서 강렬한 질투를 담아 하구로의 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꿰뚫어버렸다.
「으흑 좋아요∼!」
큰 소리로 외치며 카오리의 질내부 수축한다.
그것은 주어진 쾌감에 환희하는 것 같았고... 또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의 재개를 조르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이 창녀같은……!」
짐승과 같이 숨을 내쉬며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다시 자지를 왕복운동시킨다.
「좋아요! 아응! 아우! 아흑! 아흑 좋아! 좋어! 아니 좋지 않아!」
카오리가 시트를 움켜쥐듯 붙잡으면서 쾌락의 비명을 연속해 질러댄다.
「 아 아……그만해요 ……이제 그만해요∼! 아! 아웅! 아! 좋아요 ……아, 아 …… 좋아∼!」
겹겹이 겹친 육벽이 바싹 조여와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자극한다.
그것은 마치 무수한 혀로 핥아지는 듯한 쾌감이었다.
――카오리는 이 정도의 명기의 소유자였단 말인가?
감동조차 느끼면서 나는 오로지 허리를 운동에만 전념했다.
「아 아! 좋아요! 아 아! , , 아 아! 아흑, 아 좋아 ……히 아 아 아∼!」
지금까지 들어본 적도 없는 짐승같은 소리를 외치면서 카오리가 괴로워한다.
질내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조이며 자지을 쥐어짠다.
「크크 그렇게 좋아하다니……니 보지가 내 정액을 원하는거 같은데!」
「아우우 아니에요! 그런 것 필요없어, 필요없어! 아, 아우우……하윽, 이제 그만……아 아 아!」
아내의 가슴아픈 절규가 절박하게 허덕이는 음성안에 매몰한다.
「이제 ……쌀거야 싼다 ……질내사정을 해주지……!」
「아 아, 안되요……안되요 ……하구로씨, , 부탁입니다 …… , 우우……안에는 ……제발~……아 아 아!」
있을까 말까한 이성을 쥐어짜듯이 카오리가 간절히 애걸한다.
나는 눈앞이 새빨갛게 될 정도로 흥분에 전신을 떨면서 카오리의 질내에 정액을 내뿜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우우! 아, 아 아, 아아아아아 아 아∼!」
쭈욱 , 쭈우욱 찌익 . 카오리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 낸다.
자궁의 입구에서 사정을 받아 들이면서 아내의 몸이 덜덜 경련한다.
「 우우…………아우우……후~아, 후~아, 후~아, 후~아……」
침대에 푹 엎드리린 카오리가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자지를 뽑아내니 아내는 비틀거리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아직 끝이 아니야」
나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아내의 얼굴에 애악과 정액으로 얼룩진 자지를 들이대었다.
「너에게 쾌락을 선물해준 자지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빨아서 청소해!!」
「…………쾌락은 없어요…… 없습니다……아아……」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는 아직도 쇠약해지지 않은 자지에 반쯤 열려 있는 입술을 갖다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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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 날부터 욕망이 향하는 대로 아내의 육체를 범하게 되었다.
아침에는 언제나처럼 출근해서 적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하구로 선배의 몸으로 갈아 타 카오리를 능욕한다.
그 사이에 나는 하구로 선배가 다루고 있던 "사업"에 대해서 데이터를 수집했고 지식을 쌓아갔다.
하구로 선배가 하고 있던 일은 일반사회와 뒷세계의 파이프역할이었다. 나는 거기에 관한 connection를 미야구라 호일로의 영업에 많이 활용했다.
하구로가 중계를 하고 내가 수주한다. 문자 그대로 두 개의 얼굴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의 영업성적은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영업은 수주만 해낼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몸을 하구로 선배로서 범하며 더욱 더 남은 시간을 나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하구로 선배가 관련되어 있던 어둠의 세계에 점점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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