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그 날의 오후 카오리를 하구로의 맨션으로 호출했다. 물론 나는 벌써 하구로의 육체가 되어 있다.
현관문으로 들어온 아내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고 눈가에는 물기를 띠고 있었다.
「갈아 입어라」
「네……」
나의 짧은 명령에 카오리는 순순히 대답을 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옷을 벗고 검은 가죽 코르셋과 대형 개목걸이를 착용했다.
그 하반신에는 은색 정조대를 여전히 차고 있는 상태이다.
벌써 2주 이상 아내의 하반신은 정조대에 의해 봉인되고 있다. 또 그 항문에는 어제 내가 꽂아놓은 어널 플러그 그대로인 채다.
「우선은 뱃속 청소부터 시켜주지」
「아…… 그걸 하나요……?」
아내의 목소리는 치욕과 기대로 젖고 있다.
「그래... 자 그럼 평소의 자세를 취해봐」
「……」
카오리는 눈썹을 찡그리면서도 마루 바닥에 납죽 엎드렸다.
「엉덩이를 더 올려라」
「응…… 이렇게요?」
카오리는 희고 큰 엉덩이를 한층 더 높게 치켜든다.
아내의 항문에 삽입된 어널 플러그의 직경은 하구로의 페니스보다는 한층 얇았다.
나는 벌써 준비해놓은 대형 관장기로 검은 실리콘제의 플러그의 중앙에 있는 힘껏 찔러넣었다.
그리고 작게 떨리는 아내의 항문속으로 대량의 관장액을 주입해 나간다.
「 우우…… 아…… 아 아히……」
장내가 관장액으로 채워지며 아내는 목의 안쪽으로부터 가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런 아내의 요염함에 나는 이미 자지를 단단하게 발시시켜 버렸다.
“납품”이래 카오리 대신 코토네의 몸으로 성욕을 처리해 왔지만 역시 아내의 음성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성숙한 여자 특유의 요염함은
나를 견딜 수 없게 한다.
나는 자지를 발기시킨 채로 카오리의 몸속으로 차례차례로 관장액을 주입시켰다.
「아 ……괴로워요……괴롭습니다……하아……응우우 우우……」
카오리의 복부가 마치 임신이라도 한듯 크게 부풀어 오른다.
「이제 일어나라!」
잠시 괴로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즐기면서 나는 그녀의 목에 감긴 긴 목걸이에 가는 쇠사슬을 이으며 그렇게 명령했다.
불안한 발걸음으로 아내가 일어선다.
「오늘은 목욕탕에서 똥을 싸게 해주지」
「우윽……너무해요……하윽……화장실을 사용하게 해 주세요……」
「응석부리지마...노예에게 화장실은 불필요하다」
「그런…………전 노예가 아니에요……!」
카오리가 눈물을 흘리며 나를 원망하듯 쳐다본다.
「음 노예가 아니면 변기인가? 변기한테 변소는 역시 불필요하겠지?」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난폭하게 잡아당겼다.
「아우우…… 그만두세요……괴로워요……」
그렇게 소리치는 아내를 욕실에 데려 간다.
나도 옷을 벗고 전라가 되자 카오리의 시선이 나의 고간을 향한다.
「벽에 손을 짚어」
아내와 함께 욕실에 들어가 그렇게 명령한다.
아내는 내가 명령한대로 벽의 타일에 손을 붙이고 그 고혹적인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자, 뽑는다……」
「아 , 아, 안되……보, 보지마세요 ……」
굴욕을 참지 못하고 외치는 카오리의 엉덩이에 손을 뻗쳐 밸브를 조작하고 공기를 뽑는다.
직장내에 부풀어 올라 있던 부분이 작아지며 플러그가 단순한 원뿔모양이 된다.
「아, 아 아……안되, 안 되∼!」
갑자기 습기찬 파열음이 욕실에 울린다.
내가 플러그를 뽑아 낼 것도 없이 장내에서 높아진 압력이 플러그와 배설물을 후방에 내뿜게 했던 것이다.
「아 아 아, 아니, 싫어요 ……아우우…… 이런 건, 이런 건 아니 아 아∼!」
부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변을 내뿜으며 카오리가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냄새한번 고약하네……역시 너는 변기녀다!」
「아우우 ……아냐 아니에요……, 아 아 아! 아, 아, 아흑 좋아 좋아∼!」
참지 못한 듯 비명을 계속 지르면서 카오리가 배설의 쾌락에 몸을 떨고 있었다.
정조대의 성기를 내기 위한 틈새를 가리는 자위 방지판으로부터 오줌과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아흑 , 아, 아 아……안되, 아안되………하, ……아~응」
카오리의 소리가 달콤하게 젖어 간다.
그리고 길게 계속되던 카오리의 배설은 간신히 끝났다.
「아, 아 아, 아……하, 하, 하, 하……」
카오리가 다리를 보기 흉하게 진동시키면서 오물 투성이가 된 마루에 닿지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
「휴……이제 씻어주지. 고맙게 생각하라고」
나는 그렇게 말하고 정조대의 잠금장치를 열쇠로 열었다.
그리고 정조대를 허리에서 떼어내고 샤워기의 더운 물을 아내의 고간에 마구 퍼붓는다.
「아 아 아!」
민감해진 항문과 오래간만에 노출이 된 보지에 따뜻한 물을 뿌려대자 카오리가 등뒤로 젖힌다.
「아흑 , 아 아……, 히 좋아 ……아, 아~……좋아요……응, ……우우~」
명백한 환희의 소리를 높이며 카오리가 상스러울정도로 엉덩이를 쑥 내민다.
충분히 아내의 성감을 높힌 나는 샤워기를 아래로 향해 바닥에 흩날린 대량의 오물을 씻어냈다.
「아, 아……하하……응,좋아 우우……」
카오리가 벽에 손을 짚은채 요염한 눈길로 곁눈질을 한다.
그 뇌쇄적인 표정에서 아내는 어쩔 수 없을만큼 달아오른 몸을 주체 못하고 있는 것이 또렷이 전해져 왔다.
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 척하며 샤워기를 다시 아내의 하반신에 고정시켰다.
「아……아응 아……하윽……아, 아우우, 아……아, 아……」
아내가 반쯤 열린 입술로부터 허덕이는 신음 소리를 흘리며 쾌락에 몸을 떨고있다.
나는 아내의 성감을 자극하듯이 샤워기를 좌우에 흔들었다.
「아, 아, 그런……후~……아응, 아, 아니~응」
카오리가 탱탱한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새로운 자극을 요구한다.
「이봐! 이제 어떻게 해주길 원하지?」
「아 ……아, 아우우……아, 심술쟁이……심술 부리지 말아 주세요…… 우우응……」
「환한 대낮부터 완전히 발정이 났네……남편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내가 이래도 되는거야?」
「아……!」
나의 말에 이성을 되찾은 카오리가 몸을 경직시킨다.
나는 그런 아내의 보지를 샤워기로 꽉 눌렀다.
「 아 아! 안되, 안되요∼!」
비명을 지르면서도 아내는 추잡하게 엉덩이를 다시 흔들기 시작한다.
아내의 쾌감을 있는 대로 높이고 나서 나는 샤워기의 방향을 틀었다.
「우우……아, 아……아우우……아, 그런……」
자극이 중단되자 아내는 원망의 눈초리로 나를 응시한다.
「뭐야. 안된다고 해서 그만둔건데..」
「 우우……아……해주세요…………」
「알고있겠지? 원하는게 있으면 똑바로 말로 부탁해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하고 발기해 있는 자지로 아내의 노출된 엉덩이를 두드렸다.
「아, 아, 아……그런……아, 아……~응」
단단히 발기한 자지의 딱딱한 감촉에 카오리가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
「후~……느껴져……아, 아…………넣어……넣어 주세요……아……」
「 더 분명히 말해봐!」
나는 철석! 아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아! 자, 자지! 하구로씨의 자지를 나의 보지에 넣어! 넣, 넣어 주세요!」
아내가 스스로 삽입을 애원했다.
나는 매직 밀러가 달린 욕실의 문을 쳐다보았다.
「코토네, 좋아. 이제 문을 열어라」
「네……」
그렇게 대답을 하고 쭉 탈의실 앞에 기다리던 코토네가 문을 연다.
「헉!」
아내가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려고 한다.
「손 치워!!!」
나의 고함소리가 욕실에 소리가 울린다.
「아흑!」
다시 나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은 아내가 원래 자세로 돌아왔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우라베 코토네라고 합니다. 카오리씨와 같은 하구로님의 노예입니다」
한손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메이드 코스튬 복장을 한 코토네가 카오리에 자기 소개를 했다.
「미안해요……주인님의 명령으로 카오리씨가 방에 오고 나서부터 쭉 숨어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럴수가……아……」
카오리는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다.
「카오리씨, 매우 섹시하고 멋지시네요……코토네, 솔직히 질투하고 있습니다……」
코토네는 그 천진난만한 입가에 완연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그럼 다시 시작하지..제대로 물어」
나는 카오리의 엉덩이에 양손을 대고 애액에 물기를 띤 균열에 귀두를 들이밀었다.
「응 아 ……」
「이봐, 다시 한번 애원해봐. 이번에는 카메라를 보면서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를 초조하게 만들기 위해 아내의 질 입구 근처를 자지 끝으로 휘젓기 시작했다.
「으흑……너무해요……이런 건 너무 심해……후~……」
제삼자의 난입에 의해 돌아왔던 아내의 의식이 다시 쾌락에 잠기기 시작한다.
「크크……비디오를 남편이 볼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 그런……아……그런 일……그런 일……아, 아, 아응……안되, 아니……제발……,용서해 주세요……아응 , 용서해!」
「그렇게 말하지만 밑구멍은 자지를 갖고 싶다는 듯이 움찔거리는데?」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흔들리는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비벼 주었다.
「아, 아, 아, 아∼!」
「이봐, 애원 해라! 남편에게 사과하면서 자지를 넣어달라고 해봐!」
「아, 아……하아……아 아 ……」
카오리가 초점을 잃은 눈동자를 코토네가 촬영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의 렌즈를 향한다.
「아, 여보……, ………아, 아……」
아내는 비밀스런 균열에서 애액을 흘려 보내며 말을 잇는다.
「여보……나, 당신……당신을, 사랑해요……정말로……아, 정말로 사랑해요 ……」
움찔, 움찔 카오리의 비순이 떨리는 것을 귀두로 느낀다.
그것은 마치 아내의 질구가 자지를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 , 그렇지만…… ……나, 이제 안되요 ……하윽……하구로씨에게……하구로씨의 자지를 거역할 수 없어요……아.. 나, 정말로
나쁜여자에요……우윽..용서해줘요……더러운 나를 용서해줘요 ……아~」
아내가 한층 더 크게 허리를 흔든다.
「아 , 부탁해요, 부탁입니다! 이제 한계입니다! 자지를 안쪽까지 넣어 주세요! 하구로씨의 자지로 카오리를 꿰뚫어주세요 ~!」
「아……이런 음란한 창녀같으니라구!」
나는 카오리의 가는 허리를 부여잡고 힘차게 허리를 부딪혔다.
「아흑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부풀어 오른 자지를 질속 깊숙히 삽입시키자 카오리가 교성을 올린다.
「응 아! 이, 가, 가요! 넣어 준 것만으로! 이이, 가, 가요 가요 가요!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아내가 전신을 경련시키며 오래간만의 오르가즘에 극한 환희를 느낀다.
거의 반달만에 남자를 맞아들인 질내가 기쁜듯이 자지를 단단히 조여 온다.
「아, 아아……아~, 대단해, 대단해요 ……응 아……」
「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보지가 예전보다 조여주는데!」
나는 강렬한 질압을 자지 전체로 만끽하면서 본격적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아 아! 아흑, 아 좋아! 대단해! 아 아! 자지! 하구로씨의 자지 너무 좋아요 좋아∼!」
카오리의 달콤한 비명이 욕실에 울려퍼지며 아내는 쾌락에 몸부림친다.
「좋아요 , 아, 아 아 아 아! 또, 또 우윽! 여보, 여보 미안해요! 나, 나……뭐, 또 가요∼! 가, 간다, 간다, 가요 우우-!」
이 장소에 없는...아니 없다고 믿고 있는 나에게 사과하면서 아내가 새로운 절정을 맞이한다.
나는 한층 더 왕복운동을 계속하며 아내의 질내를 자지로 유린했다.
「응 아 아 아! 느껴요 , 아우우 우우! 안에, 자지가 안에 스쳐서∼! 아, 가, 가요, 가요! 또 가요, 또 가,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내의 질이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며 육봉을 짜낸다.
선명하고 강렬한 쾌락으로 한층 더 자지를 발기시키며 나는 아내를 계속 범했다.
「아흑 좋아좋아 좋아요∼! 가, 가요, 가요! 아 아 아! 가는게 멈추지 않아∼! 아 아, 여보, 용서해요, 용서해주세요!
음란한 카오리를 용서해주세요! 아 아 아! 가, 가, 가, 간닷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제정신을 잃은 듯한 아내의 절규에 흥분해 귀두로 아내의 자궁을 반복해 마구 찌른다.
촬영을 하고 있는 코토네까지 아내의 음란한 모습에 뺨을 상기시키며 허벅지를 꼬고 있었다.
「 가, 가요! 우우 우우 우우! 아 아! , 아, 간다∼! 아흑 좋아 좋아요 ! 너무 좋아요! 좋아! 보지가 히 좋아 ! 아 아 아 아!
이그! 이그! 이그! 이그! 좋아! 이, 이, 이그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아내가 일찌기 경험한 적이 없는 높은 절정에 올랐다.
나는 아내의 등을 잡거 자궁구에 자지의 첨단을 박아대며 정액을 발사했다.
「아 아 아 아! 자궁에! 자궁에 직접! 정액, 정액이 들어오고 있어 우우우우 우우 우우! 가, 가요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절정 위에 새로운 절정을 거듭하던 카오리는 야무지지 못하게 열린 입에서 침을 늘어뜨리며 눈동자를 하얗게 까뒤집는다.
꿈틀 꿈틀 아내가 경련하더니 힘을 잃고 축 처진다.
사정 직후에 허탈해진 나는 그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아내는 욕실의 비딕에 널부서진 개구리처럼 엎드렸다.
「아, 아, 아, 아, 아……아 아……」
스스로가 똥을 내뿜었던 바닥에에 뺨을 댄 자세로 카오리는 그 얼굴에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나는 카오리를 침대로 옮기고 거기서 실컷 범했다.
쾌락에 빠져 흐트러진 그녀의 귓전에 남편을 속삭이며 잠깐 이성을 되찾게 하고 난후 다시 성의 희열에 미치게 한다.
농익은 보지에 충분히 정액을 쏟아내고 난후 나는 침대 옆의 소파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침대 위에서는 코토네가 카오리의 몸을 애무하고 있다.
축 늘어져 엉덩이만을 높게 처든 아내의 항문을 코토네가 핑크색 혀로 정중하게 핥아주고 있다.
「아……용서해……코토네씨, 그만해요 ……」
교묘한 혀놀림으로 집요하게 항문를 괴럽히자 카오리는 이미 숨을 쉬기도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아내의 얼굴은 비정상인 쾌락으로 붉게 상기되었고 입가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타액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다.
「……아……카오리씨, 귀여워요…………할짝할짝……」
마치 연인에게 입맞춤을 하듯이 감정을 담아 코토네는 아내의 항문을 핥고있다.
「아, 아, 안되……안되요 ……아흑 …… 그런 안까지……! 하아 아, 안되요……거긴 더러워요, 그런 곳……아아, 아~」
항문의 안쪽까지 혀를 집어넣자 아내는 한층 허덕이며 소리를 높인다.
「쩝 쩝, 낼름낼름……아, 맛있어요…………카오리씨의 엉덩이, 달콤한 맛이 나요……」
「아 , 아니∼!」
수치심과 도착적인 쾌락에 카오리가 전신을 크게 경련시킨다.
그 가련한 혀끝에서 아내의 똥구멍 속에 남아있는 글리세린액의 달콤함을 느끼면서 코토네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애무를 계속했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이에 나의 자지에는 새롭게 뜨거운 혈액이 몰린다.
「카오리씨……이번은 젖가슴을 괴롭혀드릴게요」
그렇게 말하고 코토네는 아내의 몸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자신의 유두를 아내의 유두에 겹친다.
「아흑~……아, 코토네씨……」
「카오리씨의 가슴..너무 깨끗해요…… 굉장히 크고, 여자다워요………」
그렇게 말하면서 코토네는 상반신으로 원을 그리듯이 스스로의 유두를 카오리의 유두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 아, 안되……응, 아우우……아 , 아니……아」
거듭되는 절정으로 전신이 민감하게 된 카오리가 신음소리를 높인다.
「……카오리씨가 느끼고 있는 얼굴, 매우 귀여워…후~……응……」
「아, 아우우, 응, 아 ……코토네씨……아, 아우우, 아~응」
「아……카오리씨……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응, 응…………」
코토네는 견딜 수 없어진 듯 카오리의 입술에 입술을 부딪힌다.
부드러운 입술끼리가 겹쳐 추웁추웁 감미로운 소리를 내기 시작 한다.
「응.. 응 ……후~…………내가……코토네씨의 언니……?」
「응, 괜찮아요? 코토네는 카오리씨같은 언니가 갖고 싶었어요 ……」
성관계를 맺은 상대는 모두 호의적으로 대하도록 세뇌되었는지 코토네는 사랑하듯 카오리의 입술을 빨면서 혀와 혀를 얽는다.
「 응……아……그런……키스만으로 이렇게 느껴버린다니 …… 응…………」
코토네의 테크닉 앞에 이미 카오리는 완전하게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좋아요……언니라고 불러 ……코토네 ……」
「기뻐요……카오리 언니……정말 좋아해요」
카오리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나서 코토네가 살그머니 몸을 떼어 놓는다.
어딘지 아쉬운 얼굴을 한 카오리의 눈앞에 코토네는 침대의 사이드보드에 숨겨놓았던 물건을 내밀었다.
「응……? 그게 뭐야……?」
코토네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벨트에 의해서 허리에 고정하는 타입의 이른바 페니스 밴드였다. 게다가 바깥쪽만이 아니고 안쪽에도
장착자의 질내에 삽입하기 위한 딜도가 부착되어 있다.
「페니스 밴드입니다……이것으로 카오리 언니의 보지를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말하고 코토네는 입술로 빨면서 안쪽의 딜도를 적시고 빛나는 비순에 삽입했다.
「응응…… 대단해……이것으로 언니의 보지를 쑤셔주면 기분이 좋아지는걸까……」
넋을 잃은 코토네가 소리를 높인다.
「아, 그런……」
카오리는 깜짝 놀라며 내 쪽을 쳐다본다.
「안심하세요, 언니……주인님에게는 이미 허락해주셨어요.」
「아…… , 아니야 나, 이런거……」
카오리가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것처럼 코토네의 고간에 난 인조 자지를 쳐다본다.
「언니의 보지, 이제 제대로 준비할게요……」
코토네의 애무에 의해서 완전히 애액으로 촉촉해진 카오리의 비순에 딜도의 첨단을 들이민다.
「아, 아…… 어쩐지 무서워……」
「괜찮아요..언니……코토네가 살살 해드릴께요……」
오히려 언니같은 말투로 그렇게 말하고 코토네는 M자로 열린 카오리의 다리의 사이로 허리를 밀착시킨다.
「응, 아 아……아, 아……히 아 아……」
「아 아……이것이……이것이 언니의 보지의 감촉……아~응」
카오리의 헐떡임과 코토네의 만족스러운 신음이 방에 울린다.
「아아.. 대단해……코토네가 카오리씨를……카오리 언니를 범하고 있어…으흑 우우……」
그렇게 말하면서 코토네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 아우우, ……아, , 아……아, 안되, 안되요 ……후~, 아흑 , 아~!」
딜도에 질을 범해지면서 카오리가 몸을 비튼다.
카오리의 보지에 들락날락하는 달도는 완전히 애액에 젖어 추잡한 빛을 반사시키고 있었다.
코토네는 허리 움직임을 점차 빨리하며 카오리의 성감을 추적해 간다.
「아우우, 아흑, 아아……아, 코토네………… 아우우, ……아응, 아, 아, 아!」
카오리가 코토네의 괴롭힘에 절박한 소리를 높인다.
나는 침대에 올라가 카오리에게 덮인 코토네의 허리를 손으로 누르고 움직임을 억제했다.
「아, 아니……」
절정의 직전에서 멈춰진 카오리가 엉덩이를 작게 흔들면서 아쉬운듯 소리를 높인다.
「코토네, 허리를 좀더 앞으로 쑥 내밀어라」
「네……」
코토네가 카오리를 딜도로 찌른 채로 허리를 앞쪽으로 움직한다.
「……아, 아 아……」
코토네의 움직임에 맞추어 카오리의 엉덩이를 치켜들자 코코아색 항문이 노출이 되었다.
결합부로부터 흘러넘친 대량의 애액이 회음부를 넘어 카오리의 항문을 적시고 있다.
나는 검붉게 충혈된 귀두를 벌렁벌렁 숨쉬고 있는 아내의 항문에 꽉 눌렀다.
「아, 아 ……하구로씨, 설마……」
「드디어 항문 처녀도 내게 바치는군 」
나는 그렇게 말하고 딜도가 삽입된 비순아래에 있는 항문에 천천히 자지를 삽입시켜나갔다.
「 …… 후~……하윽, 아 아……」
벌써 몇번이나 항문에 이물을 받아 들이고 있던 카오리가 입을 크게 열고 호흡을 정돈했다.
허리를 훔직이자 나에 의해 개발된 항문에 자지가 어이없을 만큼 부드럽게 메워져 간다.
「 아 아……들어와요……뜨거운……뜨거운 것이……아, 아 ……응 아 아 아……!」
항문을 자지로 가득 채워진 카오리가 허덕이며 소리를 높였다.
생고무에도 닮은 감촉이 휘감겨와 자지 기둥를 단단히 조여 온다.
「아우우, 아, 안되……이런……이런 곳까지 ……느껴지다니, 아우우 우우……」
「무슨 말이냐! 너의 똥구멍은 기쁜듯이 나의 자지를 삼키고 있잖아..마치 보지같은 느낌이야!」
「그런 ……아……이런 건 아니……아, 아흑……아니 아~응」
아내의 거절의 소리에는 마치 남자에게 굴종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나는 강렬한 조여오는 항문에 자지를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시키기 시작했다.
「아흑! , ……아, 아 …… ,안되 ! 아 아, 대단해……대단해 ……히우우……, 아 아!」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카오리가 비명과 같이 소리를 지른다.
「아……카오리 언니, 주인님에게 항문을 꿰뚤리다니……후~……,너무 부러워요 ……」
그렇게 말하면서 코토네는 멈추고 있던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코토네, 더 움직여라. 나중에 너의 똥구멍에도 자지를 넣어주겠어」
「아 , 아, 알았어요 ……!」
코토네가 천한 포즈를 취하고 하얀 엉덩이를 세우고 바로 위에서 카오리의 보지를 괴롭힌다.
「 아 아 아! 아! 그런 ……아, 아우우, ……아흑 좋아 좋다∼!」
질과 항문을 동시에 범해지며 카오리가 한층 높은 큰 소리로 외치쳐댄다.
얇은 막 한장을 사이에 두고 딜도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나는 격분한 자지로 느꼈다.
「아 아 아! 이런 건 , 이런 건 처음이야! 아흑, 아 좋아 ! 응 너무 좋아 좋아!」
거품같은 애액이 추잡한 소리를 내며 흘러넘쳐나와 늘어져 떨어지고 항문을 적신다.
그것이 윤활작용을 하면서 나는 한층 더 격렬하게 카오리의 항문을 범했다.
「 아 아 아! 대단해, , 너무 대단해 좋아! 아우우, 아, ……아 아 아! , 이상해여! 좋아 좋아 좋다!」
민감한 구멍을 두 개 동시에 범해지면서 카오리가 기절할 듯이 몸부림치고 있다.
나는 오랫만에 여유를 잃으면서 마지막 스파트를 시작했다.
「아 아 아! 이제 , 이제 나……아 아 아! 안되, 안되요, 안되! 아흑, 아흑 좋아 좋아 ~!」
「이제 절정인가?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범해지면서 절정인가! 흐흐!」
「아흑 좋아 좋아! 가, 가요! 항문으로……항문으로로 이우우! 아 , 오, 보지도! 아 , 아에 예! 양쪽 모두로! 양쪽 모두로 가요!
이우우 우우 우우 우우!」
첫 어널 섹스로 절정에 다다르며 카오리는 나의 페니스를 항문으로 힘껏 조이기 시작한다.
나는 자지를 뿌리까지 찌르고 나서 아내의 항문속에 대량으로 사정했다.
「아 아 아 아! 아흑! 아 좋아 좋아! 이 우우 우우 우우! 항문, 항문 가요! 가요,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 퓨우욱! 쭈욱! 쭉!
격렬할 기세로 몇번이나 몇번이나 아내의 항문속으로 정액을 내뿜었다.
「아, 아 아……아흑, 좋아 ……아에……에 ……」
꿈틀 꿈틀 경련을 반복하는 카오리의 항문에서 나는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코토네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얌전한 항문을 노출시킨다.
「아……코토네도……코토네의 항문 처녀도 주인님한테 바치겠습니다.」
환희에 소리를 질러대며 코토네는 나에게 물기를 띤 시선을 보낸다.
「음, 약속이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는 코토네의 항문에 아직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찔러 넣었다.
「히 아 아 아!」
「우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 코토네의 허리가 앞으로 쑥 내밀어져 페니스 밴드의 딜도가 카오리의 질속을 깊숙하게를 찌른다.
나는 간접적으로 아내를 범할 작정으로 강력하게 허리를 왕복운동 시켰다.
「아우우, , , 아 아! 엉덩이! 엉덩이와 보지... 안으로, 안에서 스쳐 ……만나 우우!」
「아 , 아! 안되요, 안되! 아 아, 안되! 코토네씨, 지금은 안되요……! 아히, 아히 좋아 , 히 좋아∼!」
「아 아, 미안해요, 언니…… 그렇지만 ……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서 ……! 아! 아! 아히! 아히~!」
「아우우, , 우우! 대단해……안쪽까지 ……! 만나요 , 아우우, 아 아! 안되, 안되, 안되요! , 이제 용서해……아 , 아니아∼!
미쳐버리겠어∼!」
어널을 한층 더 범해며 카오리가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코토네에게 능욕되어 몸부림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그것이 나를 당황스러움조차 못 느낄 정도로 격렬하게 흥분시켰다.
「아 아! 자지, 또, 또 커져 어……코토네의 엉덩이……엉덩이 보지 부서져... ……아, 아 아, 아흑, 아흑 좋아 좋다~!」
「아, 아우우 우우, 아, 아 좋아! 이! 또 ! 아, 아 아, ……아니 아 아! 이, 이, 이그, 이국!」
「코토네도 ……코토네도 가요...! , 아 아! 엉덩이! 엉덩이...똥구멍으로 가요! 보지와 똥구멍! 양쪽 모두로, 양쪽 느껴져요 !
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이! 이우우 우우! 가요! 간닷! 아 아! 죽을것 같아 ……좋아 좋아 좋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가! 가앗! 간다! 간다! 이, 이, 이그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카오리와 코토네의 절규를 들으면서 이번엔 코토네의 직장내 속에 정액을 쏟아낸다.
눈에 현기증이 나는 쾌락에 넋을 잃으면서 나는....내 안에 한층 더 위험한 무엇인가가 눈을 뜨고 있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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