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치한 지옥"
키타하라 토오무
[능욕 치한 파일1 미인 캐스터•미와코 마액의 사수]
[1]
도내의 쇠퇴한 일본 요리집의 한 방에서, 3명의 남자가, 어느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어느 때는 멍청한 웃음을 터뜨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임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3명 모두 야마테선을 세력권으로 하는 치한 상습범이며, 몇 개월에 한 번, 오늘밤과 같은 술자리를 열고, 서로의 전과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여고생은, 나의 손에 떨어지게 된 거에요"
명문 여고생의 팬티 안쪽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이야기를, 득의에 찬 얼굴로 자랑한 사람이, 키타미 타츠오. 모 가전 메이커의 OA기기 부문의 과장이다. 안경을 쓰고, 아무리 봐도 신경질적일 듯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치한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이 모임의 회비를 혼자 도맡고 있는 점도 있어서, 다른 두 사람은 키타미에게 한 수 접어주고 있다.
"이야아, 키타미씨도 여간 아니구나. 하지만, 나도 지진 않지요. 일주일 정도 전, 신주쿠에서 외선순환을 탔어요. 그랬더니, 바로 앞에 완전 날라리 아가씨가 있어서……"
하카마다 소지가, 보름달 같은 얼굴에 홍조를 띠우고, 자기 자랑을 시작한다.
하카마다는, 3류 에로 출판사에서 SM지의 편집장을 하고 있다. 좀 뚱뚱해서 흐리멍텅한 풍채의 남자지만, 그만큼 SM과 치한 테크닉에 대해서는 내로라 한다.
1년 정도 전에, 야마테선에서, 어떤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또 하나의 팔이 뻗어왔다. 그것이 키타미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공동 전선을 펴고, 젊은 직장 여성을 함락시켰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동지로서 친근해져, 야마테선 치한 클럽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훑었습니까? "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키타미가, 젓가락을 멈추고, 물었다.
"크?, 물론이에요. 그녀는, 뒷짐진 손으로 나의 보물막대를 꽉 쥐자마자, 맹렬히 훑기 시작하네요. 이쪽은 이미 헤롱헤롱 상태로, 뭉클뭉클한 엉덩이에, 특별히 짙은 것을 내뿜기 시작했어요"
"날나리 아가씨는 우리들 치한의 적이지만, 하카마다씨의 테크닉에 걸리면 한방에 나가떨어지네요"
키타미가, 어디까지나 맞장구 친다는 느낌으로, 안경의 안쪽을 빛나게 한다.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의 이야기를 아직 듣지 못하고 있는데…… 설마, 전과 없음 따위는……"
키타미가 깔보는 표정으로, 오츠카 겐메이에게 시선을 보냈다.
오츠카는 평소부터 과묵한 체질이지만, 오늘밤은 특히 과묵했다. 입의 주변을 덮은 수염에 요리 찌꺼기를 묻히고, 때때로, 입가를 비튼다. 웃으니, 빠진 앞니가 드러나서, 어쩐지 보기 흉하다.
게다가, 목욕도 싫어해서, 이 남자의 목욕한 모습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탓인가, 곁에 다가가면, 짐승 같은 체취가 코를 찌른다. 산도적 같은 풍채가 여자에게 경계심을 안기기 때문인지, 치한 성공률은 지극히 적다. 그러나, 때때로, 설마 거기까지 하는 홈런을 날릴 때가 있다.
"없으면, 괜찮아요. 실패담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하카마다가 쌀쌀 맞은 태도로 말한다.
"크?, 이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큰 손해일 텐데 "
오츠카가 치조농루의 잇몸을 들어냈다.
"허어…… 그렇다면야, 꼭 듣고 싶네요"
키타미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몸을 다가 세웠다.
키타하라 토오무
[능욕 치한 파일1 미인 캐스터•미와코 마액의 사수]
[1]
도내의 쇠퇴한 일본 요리집의 한 방에서, 3명의 남자가, 어느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어느 때는 멍청한 웃음을 터뜨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임에, <야마테선 치한 클럽>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3명 모두 야마테선을 세력권으로 하는 치한 상습범이며, 몇 개월에 한 번, 오늘밤과 같은 술자리를 열고, 서로의 전과를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여고생은, 나의 손에 떨어지게 된 거에요"
명문 여고생의 팬티 안쪽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이야기를, 득의에 찬 얼굴로 자랑한 사람이, 키타미 타츠오. 모 가전 메이커의 OA기기 부문의 과장이다. 안경을 쓰고, 아무리 봐도 신경질적일 듯한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치한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이 모임의 회비를 혼자 도맡고 있는 점도 있어서, 다른 두 사람은 키타미에게 한 수 접어주고 있다.
"이야아, 키타미씨도 여간 아니구나. 하지만, 나도 지진 않지요. 일주일 정도 전, 신주쿠에서 외선순환을 탔어요. 그랬더니, 바로 앞에 완전 날라리 아가씨가 있어서……"
하카마다 소지가, 보름달 같은 얼굴에 홍조를 띠우고, 자기 자랑을 시작한다.
하카마다는, 3류 에로 출판사에서 SM지의 편집장을 하고 있다. 좀 뚱뚱해서 흐리멍텅한 풍채의 남자지만, 그만큼 SM과 치한 테크닉에 대해서는 내로라 한다.
1년 정도 전에, 야마테선에서, 어떤 여자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또 하나의 팔이 뻗어왔다. 그것이 키타미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공동 전선을 펴고, 젊은 직장 여성을 함락시켰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동지로서 친근해져, 야마테선 치한 클럽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훑었습니까? "
하카마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키타미가, 젓가락을 멈추고, 물었다.
"크?, 물론이에요. 그녀는, 뒷짐진 손으로 나의 보물막대를 꽉 쥐자마자, 맹렬히 훑기 시작하네요. 이쪽은 이미 헤롱헤롱 상태로, 뭉클뭉클한 엉덩이에, 특별히 짙은 것을 내뿜기 시작했어요"
"날나리 아가씨는 우리들 치한의 적이지만, 하카마다씨의 테크닉에 걸리면 한방에 나가떨어지네요"
키타미가, 어디까지나 맞장구 친다는 느낌으로, 안경의 안쪽을 빛나게 한다.
"그건 그렇고, 오츠카씨의 이야기를 아직 듣지 못하고 있는데…… 설마, 전과 없음 따위는……"
키타미가 깔보는 표정으로, 오츠카 겐메이에게 시선을 보냈다.
오츠카는 평소부터 과묵한 체질이지만, 오늘밤은 특히 과묵했다. 입의 주변을 덮은 수염에 요리 찌꺼기를 묻히고, 때때로, 입가를 비튼다. 웃으니, 빠진 앞니가 드러나서, 어쩐지 보기 흉하다.
게다가, 목욕도 싫어해서, 이 남자의 목욕한 모습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 탓인가, 곁에 다가가면, 짐승 같은 체취가 코를 찌른다. 산도적 같은 풍채가 여자에게 경계심을 안기기 때문인지, 치한 성공률은 지극히 적다. 그러나, 때때로, 설마 거기까지 하는 홈런을 날릴 때가 있다.
"없으면, 괜찮아요. 실패담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하카마다가 쌀쌀 맞은 태도로 말한다.
"크?, 이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큰 손해일 텐데 "
오츠카가 치조농루의 잇몸을 들어냈다.
"허어…… 그렇다면야, 꼭 듣고 싶네요"
키타미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몸을 다가 세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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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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