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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너무 믿었다가는 (Never Trust a Friend) - 1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0 909회 0건
데이브는 음흉하게 키득거렸다.

“델, 델, 델!니가 자유의지를 포기하면 넌 더 이상 병원을 유지할수도 아내와 아이를 돌볼 능력이 없다고 봐야해, 니 연인을 다루는 거 말고도, 자, 멍청한 소리하지마! 최대한 빨리 넌 니 모든 재산을 니 주인에게 양도해야 할꺼고, 그를 재산관리인으로 삼고, 유언장에도 단독으로 이름을 올려야 할꺼야, 니 주인은 모든걸 갖겠지, 사무실 어딘가에 떨어져있을지 모르는 동전 한닢까지도!, 오, 그런게 그의 특권이야. 널 받아주고 용인해준다면, 주인에 대해서는 오히려 값싼 대가지, 그리고, 한번 서약한 노예는, 말했듯이, 자유의지를 버린다구, 그 말은, 어떤 사업도 운영할 수 없게 될거란 거지, 이전까지의 삶에서의 어떤 것도 돌볼 수 없게 될거야, 전부인과 딸의 미래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서 말야, 그런 닥터 딜버트 피터슨의 삶의 일부였겠지만, 니가 노예라면 넌 그것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게 될거야, 넌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지,! 심지어는 남들이 불러줄 이름조차 없을거야, 아마 니 주인이 널 부를 약간은 모욕적인 별명을 빼고는, 세상과 니 가족에게 넌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노예는 단지 주인에게 복종하고 봉사하기 위해 숨쉬고 있을 뿐인 고기 덩어리니까, 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주인은 아마 널 어두운 창고에 가둬놓고 단지 노예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도 있을거야, 널 잠궈놓고 방치하면 니 죽은 시체만 남겠지! “

“그런것도 생각해봤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거 말야. 니가 말한것처럼, 아무도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는 단지 고기덩어리에 불과한 존재! 멍청하게도, 그거에도 흥분되. 갖혀서 홀로 남겨져 외롭고 추위에 지쳐가는 상상, 아무도 내가 죽든말든 신경쓰지 않아, 쥐가 내 육체를 물어뜯으면 나느나 울며 누군가를 원하겠지, 아무나 와서 내가 거기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와서 날 때리고 비웃어주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아무도 오지 않아! 분명 비웃고 놀리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아무도 비명을 지르고 도와달라고 애원해도 오지 않아! 비좁은 창고에 갇혀 내자신의 똥오줌을 깔고 앉아. 죽여달라고 기도하는데, 신이 비웃어, 이런 삶을 원하지 않았나, 그러니 그냥 살라고말야!”

“그닥 제니스나 씨시에 대해 정말로 깊이 생각하는 것처럼은 안 들리는데? “

“어? “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을 깨닫고,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맞아, 얼마나 여러 번 저 두명을 거리로 내몰아 싸구려 창녀로 만들고 싶었는지 몰라! 그것도 흥분된다니까, 내 어린 딸과 그년 엄마가 동전 몇푼에 노숙자와 섹스하다니! 난 정말 역겨운 놈이야, 알아, 거기에 날 다시금 투영하지, 그들이 거리를 야한 옷을 입고 걸어다니다 몇 달러에 잔뜩 때가 껴서 더러운 자지를 빨다가, 불량한 놈을 만나면 두들겨 맞고, HIV를 걸리거나 성병에 걸릴 수도 있겠지, 아, 정말 흥분되!”

“거봐, 난 니가 이미 생각해본 걸 얘기하는 것뿐이야”

“맞아, 데이브, 제길, 좆나게 맞는 말이야! 난 그들에게 모든걸 줬지, 내가 하는 건 내 욕구를 채워주고 날 때리며 박아줄 내 꿈속의 연인을 소망하며 하는 자위뿐이야, !”

“아마도, 그런 생각은 그만하고 이제 벽장밖으로 나와서 누군가를 찾아! 겁쟁이짓은 이제 그만둬!”

“델, 너 말과 행동이 좀 다른거 같아, 넌 진짜 니 자신이 되길 원하지 않아, 동성애라는 걸 밝히고, 진짜 주인을 찾아 복종하는 것! 이게 다 헛소리라면 넌 지금 내시간도, 니 시간도 모두 낭비하고 있는거라고!”

“헛소리라고? 이걸 봐! 도데체 이건 뭔데? “ 그는 일어서서 책상으로 다가가 아랫단 서랍을 열었다. 그는 여러 개의 커다란 사람이 조각된 딜도와 몇 개의 종이노트를 꺼냈다. “봐! 자지 링을 보고 싶어? 여기, 여러 개나 있어, 난 이게 뭔지 알고, 이걸 하면 어떻게 될지도 알지! 이걸 봐! 난 이걸로 내 스스로를 박아대, 난 저 빌어먹을 문을 잠구고, 제니스조차도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게 하지! 난 저것들을 내 엉덩이에 꽂아넣고, 주인님이 날 박아대는 척하지! 여기, 이걸봐!”

그것은 데이브가 봤던 가장큰 보통의 딜도보다도 두배는 커다란 검정 딜도였다.

“이게 뭔지 알아 데이브? 이 빌어먹을게? “

“니가 말해봐” 데이브가 입술에 걸린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천국이지! 빌어먹을 좆 같은 천국!이 커다란 검정 스틱을 내 엉덩이에 박아넣고 날 심하게 박아댄다음, 내 입에도 이걸 쑤셔넣지, 내 목구멍이 막혀 죽을거 같을때까지! 그게 내 빌어먹을 천국이야! 회초리? 채찍? 난 여기서 몇시간씩 내 불알이 피가 나도록 때려보려 하지만, 그렇게 할 용기가 안나! 난 여기 앉아서 아이처럼 울곤 해! 이 빌어먹을 모두를 포기하고 싶지만, 할 수가 없어! 할 수가 없다고!”

“또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겁쟁이가 이기고 있군, 아마 넌 저 딜도 끝에 달린 흑인이 니가 가질 유일한 마스터가 될거야! 아마도 그런게 니 마조스러운 천국이겠지, 니가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서도 거기에 접근조차 못하는! 그뿐이라면, 델, 우리 대화는 끝내는게 나을 것 같아”

“데이브! 난 의사자격증도, 여생을 지속할 충분한 돈도, 날 사랑할 뿐아니라 내가 필요로 할땐 언제든지 때리게 해줄 아내와 자식도 있어! 난 45살이지만 충분히 건강하고, 내가 매일 매순간 생각하는 건 너나 어떤 다른 커다랗고 못된 악당이 날 죽을것처럼 박아서 내가 엄청나게 사정하다 죽게 되는거야!

데이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병원을 포기해? 돈도? 제니스와 씨시도? 모든걸 어떤 개자식에게 넘기고 날 학대하고 때리고 날 박아달라고! 내가 신경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날 죽일지 모를 개자식한테? 좋아! 지금 당장이라도 하지, 만약에, 정말 만약에 다만 내가 이 지랄맞게 불타는 압박으로 내 불알이 타오르지 않도록만 해준다면! 그래서 난 겁쟁이인거야, 왜냐면 난, 저 깊은곳에서, 그게 바로 정확히 어떤 개자식이 내가 얼마만큼 사정을 원하는지 안다면 어떻게 날 대할지 아니까! 데이브! 난 내 자지가 좋아! 이 빌어먹을 세상에 내가 유일하게 사랑하는게 있다면 바로 이거야! 난 매일매일 이게 싸게 해주고 싶어!”

그는 흐느끼며 무너져 내려, 무릎을 꿇었다. “ 나도 잘 모르겠어, 난 이 멍청한 딜레마에 빠진거야! 난 꿈을 좇기엔 배짱도 없는 방구석 겁쟁이야! 다시는 발기하거나 사정하지 못할까봐 너무 겁나서 그래! 이 얼마나 멍청한 일이야?“

잠시간 델의 흐느낌외에는 아무말도 없는 침묵이 흐르고, 데이브가 입을 열었다.

“노트엔 뭐가 있어 델? “

“꿈! 더 빌어먹을 꿈들! 자, 직접 봐!” 그는 데이브옆자리로 노트를 던져놓았다.

데이브는 그걸 집어들고 페이지들을 넘기기 시작했다. 연필로 그린 스케치가 그려져 있었는데, 델 자신이 크고 털이 무성한 돔에게 복종하는 모습이었다! 스케치는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가 그린 사람들은 그가 머리위에 그려넣은 말풍선을 통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었다. 정액과 피가 온통 흩뿌려있었다. 이것들은 진짜 그의 동성애적 마조적 취향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모든 그림에 걸쳐 그는 다른사람에게 당하면서 큰 정액덩어리가 솟구치는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약과였고, 거기에는 그가 몇몇에게 변기로 쓰여지고 있는 그림도 있었다. 바닥에 다리를 벌린채 묶여 쥐들이 그의 고환위에 있는 치즈를 갉아먹는 동안 그의 주인, 이 그림에서는 우연히도 데이브가 주인이었다, 은 그를 비웃고 있었다.

죽음과 섹스가 밀접히 연관되어있었다. 사정의 순간 그의 주인은 그를 죽이곤 했다! 데이브는 미소지었지만 그 자신을 델의 마스터로 그려놓은 몇몇 그림을 볼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놀라지 않았다. 오늘의 아침은 단지 데이브와 그의 아내와 자식들과의 사교 자리 이상이었고, 델은 그의 욕망을 발현하길 원했으니까. 그가 원하는 누군가를 그들을 통해 테스트하는 자리였으니까. 데이브는 그간 나눈 대화로 인해 이걸 보여주게 된건지, 아니면 델이 원래부터 이걸 보여주길 원했던건지 생각해봤다.

그는 델이 지금까지도 이 스케치를 서랍속에 집어넣고 데이브가 이 모든걸 잊어줬으면 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래서 그는 이걸 이용해 델을 압박하고 좀 즐겨보기로 했다.

“이부분이 특히 맘에 드는데” 데이브는 말하며 자신이 델의 새디스틱한 연인으로 그려진 몇몇 스케치를 들어보였다.

“오 젠장, 오 제발 데이브! 미안! 내가 대체 뭘하고 있는거람? 여기! 돌려줘, 그건 그냥 판타지를 그린 헛소리야! “

“아, 델, 니 자지는 이렇게 크지 않잖아?” 데이브는 몇몇 그림을 넘겨가며 웃었다.

“제발 데이브! 돌려줘! 젠장, 아무도 여지껏 그걸 본적이 없어! 내가 그걸 여기에 꺼내다니! 좀! 좀 돌려줘!”

“긴장풀어! 난 여기서 날 알아볼수 있었고, 니가 내 작은 노예라면 어떨까 생각해 보고 있어”

“오 하느님!!” 델은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건 단지 헛된 망상이야 데이브, 진짜가 아니라고, 내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야!”

“그게 사실이 아니란 건 너도 알잖아, 우리가 여태까지 대체 뭘 얘기했지? 젠장, 델, 다 여기 그려져 있다고, 몇장은 색까지 칠해놓고선! 여기 그려진 내 자지가 참 맘에 드네, 여길 보면 넌 정말 즐기고 있는거 같은데!”

눈물이 다시 델의 눈에 고였다 “제발!” 그는 더 크게 속삭이며 애원했다 “제발!”

그는 소파에 앉아 스케치를 보며 자기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넌 꽤나 죽음과 사정을 연관시키는 걸 좋아하나보다. 스너프 같은걸 좋아하나봐? 나도 스너프를 좋아해, 꽤나 흥분되지, 그래, 나도 그걸 좋아해! 니가 너자신의 몸을 흔들며 로프로 목을 감고 자위하며, 내가 제니스랑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때처럼 엄청난 양의 사정을 하고 있구나! 말해봐 델, 오르가즘을 느낄 때 스너프 당하는 생각을 좋아하는거지?

“델은 머리에 손을 갖다대며 흐느꼈다, 횡설수설하며 사과했지만 “미안해” 라는 말만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을 뿐, 델은 계속해서 웅얼거리며 흐느꼈다.

“델? 씨발, 대답좀 해!”

델은 머리를 끄덕이며 눈물어린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그래! 맞다고! 난 그 최후의 오르가즘에 대한 환상이 있어! 난 내가 죽은 순간 사정해서 내 좆 같은 불알을 깨끗이 비우고 싶어!”

데이브는 스케치들을 보며 그의 거대한 자지를 만지며 자위하고 있었다 “ 나도 거기 있었으면 좋겠다! 니가 내꺼라면, 난 그렇게 해줄께! 내가 준비해줄께! 난 니가 그렇게 목메달려 사정하는 걸 보고 싶어! 난 스너프를 사랑해! 난 니가 그렇게 죽어가는 걸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너무도 지랄맞게 흥분되겠지! 델, 너 내 노예가 되겠다고 서약해, 그럼 난 한가지는 약속해줄께, 난 정말 널 제대로 스너프 해줄께! 정말 흥분되는 순간일거야!”

델은 억지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판타지지, 하지만 나도 흥분되긴 해!”

“난 헛소리를 지껄이는 게 아냐! 나 진지해, 너 내 노예로 서약해, 그럼 난 니 죽음을 준비하지! 난 거기서 니가 그 지랄맞는 마지막 숨을 쉬는 동안 웃으면서 딸딸이를 칠꺼야!”

“ 너 정말로 날 죽이겠다고? “

“그래! 아마 몇번은 연습해야겠지만, 널 질식시키는거? 그 최후의 오르가즘을 위해 니가 니 자지를 펌핑하며 숨쉬기 위해 분투하는 널 볼 수 있다면! 델, 이봐, 받아들여, 정말 흥분되지않아? 기적하기 직전에 사정을 하고 그렇게 죽음 직전까지 가는게? “

“ 오 데이브, 넌 이해하는 구나, 그렇지? “

“그럼, 오, 나 이그림도 맘에 들어!” 그는 델에게 델이 크고 날카로운 톱날이 달린 벤치로 몸이 다리부터 머리까지 두동강 나도록 끌려가는동안 자비를 구하며 비명을 지르면서도 격렬하게 자위하고 있는 그림을 가르켰다! 데이브의 말풍선에는 데이브가 “좋은 노예였어 델, 그치만 널 죽여서 쓰레기장에 버리는 이순간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알아!”라고 말하고 있었고, 제니스는 크게 미소지으며 “오, 당신은 날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델! 죽어 당신, 죽어! 정말 흥분되요 델, 정말 미치도록 섹시해!”라고 옆에서 말하고 있었다.

“제길 데이브, 말했잖아, 이건 그냥 미친 환상이라고! 그것들 다 저리 치워! 이걸 다 서랍에 두고 보여주지 않았어야 하는데.”

“니가 그러지 않아서 좋은데, 난 좋아, 정말 많이 좋아! 니가 우리가 Y에 있지 않은 순간에도 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기분좋다고.”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델은 깜짝 놀라 뛰어올랐따. 눈을 닦아 눈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소파로 돌아왔다. 델이 놓아둔 스케치 더미를 소파 밑에 쑤셔박고 “제발!” 하고 간청했다.

데이브는 고개를 져으며 약간의 스케치를 계속 보고 있었다. 델은 어쩔 수 없이 일어서서 낼수 있는 가장 친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들어와 여보”

젊은 씨시가 들어오자, 데이브는 그의 드러난 사타구니와 발기된 성기를 감추려했다, 그치만 델도 제니스도, 씨시의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그런 시도는 하지 않았다.

데이브를 향해 몸을 돌린채, 델은 눈물을 닦으며 다시 그의 침착함을 되찾으려 했다. “괜찮아, 걘 이미 자지를 본적이 있어, 편히 있어, 물론 그녀가 니것처럼 큰 살덩어리를 본적은 없겠지만!” 그는 소리내어 웃으며 덧붙였다.

씨시는 매력적인 젊은 여자였다, 비록 약간은 덩치가 있었지만, 아마도 그냥 골격이 큰편일 것이었다, 긴 붉은 머리가 그녀의 청순함을 더했다. 그녀의 화장은 세심한 볼터치가 마치 그녀를 20세나 21세정도로 보이게 했다! 그녀도 역시 하이힐을 신고 있었는데, 그것은 그녀의 엄마가 신는것보다도 더 높아서 그녀가 166인 그의 아버지보다도 더 크게 만들었다. 힐을 신지 않았더라도 그녀는 엄마보다는 키가 컸다.

오, 데이브는 그녀가 진짜 제대로 핫하다고 생각했고, 입안 가득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가 자지를 빨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같았다! 데이브는 이 어리고 예쁜 창녀 같은 계집애가 사실 19세밖에 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갔다. 그가 알기에 그녀의 아름답고 젊고 순수한 얼굴뒤에 메조 암캐의 영혼이 있을거고, 이미 그녀의 아버지랑도 섹스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는 이제 자기 또한 그녀와 섹스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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