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입원 환자』

어슴푸레한 베드 위에서, 치카리 짱이 몸을 일으켰다.

「선생님, 어서 오세요」
「치카리 짱, 상태 쪽은 어때?」
「네…」

병원의 간소한 파자마를 입은 그녀가, 자신의 몸을 가슴에서 듣듯이 손을 대어, 띄엄띄엄 말하기 시작한다.

「오늘도, 가끔 가슴이 괴로워지거나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하거나…」

파자마 아래의 작은 가슴이 오르내리고 있다. 쇼트 컷의 흰 피부와 평소의 얌전한 표정이, 그녀를 환자답게 보이게 하고 있다.

「안타깝게 될 때나, 기뻐질 때도 있고, 그리고, 이따금 배아래 쪽이 근질근질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진짜 병이 아니다. 그 병명을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은, 어떤 때에 일어납니까?」
「네…같은 클래스의, 우치자키 카이토 군을 생각했을 때입니다」

그녀의 병명은, 상사병. 다른 이름은 카이토 증후군. 우리 포켓걸은 전원 걸려 있다. 전원, 치료 불가능인 것이다.

「과연…이것은 중병이군요」
「부탁합니다, 선생님…나를 치료해 주세요…뭐든지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할테니까」

어려운 얼굴을 꾸미는 나에게, 울 것 같은 얼굴로 치카리 짱이 매달린다.

「선생님…」

곧은 눈동자가 젖고 있다.
강아지같고 사랑스러워서, 그대로 둘 수 없는 그녀의 눈동자. 가끔 날카롭고, 진지하게 나만을 붙잡고, 떼어놓아 주지 않는 그녀의 눈동자.
그녀의 「안력」은 대단해. 어떤 코스프레를 입혀도, 어떤 시츄에이션에서 안아도, 그녀의 이 눈동자의 표정은, 어느 포켓걸보다 빛나고 있다.
하루카 짱도, 그런 치카리 짱을 「절대 팔린다!」하고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끈질기게 자신의 사무소에 스카우트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치카리 짱은 내 곁에 있고 싶으니까 하고 그 권유를 거절하고 있는 모양.
그녀는 나만의 치카리 짱이다. 그 한결같은 눈동자에, 나는 군침을 삼킨다.

「우, 우선, 진찰해 봅시다. 가슴을 열어요」
「네」

부끄러운 듯 하면서, 치카리 짱은 나에게 등을 향하고 파자마의 앞을 열어 간다.

「어차피니까, 윗옷 벗을까요?」
「에?　그, 그렇지만」
「의사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까?」
「아, 아니요, 미안합니다. 벗습니다. 벗을테니까…」

힐끔힐끔 이쪽에 붉어진 얼굴을 보이면서, 치카리 짱은 윗옷을 벗어 버린다.
희어서, 소년같이 가는 등이 드러난다. 손대보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다.

「그대로. 우선은 등부터 촉진해 봅시다」
「초, 촉진입니까?　음, 네…」

파자마를 가슴에 안은 채로, 등을 구부리고 치카리 짱은 눈감는다. 나는 그 흰 피부에 손을 뻗어, 슥 등줄기를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꺄웅!?」
「가만히, 움직이지 마」
「미, 미안합니다, 네…」

반들반들한 피부. 탄력이 있고, 그렇지만 부드러움도 따뜻함도 극상. 손가락 촉감이 몹시 좋다.

「앗, 크응, 응, 아앙, 아앙」

매끈매끈해서 기분이 좋다. 닿을듯 말듯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면, 오싹오싹 몸을 떨며 어깨를 움츠린다. 이 반응도 여자 아이라는 느낌으로 사랑스럽다. 등도, 어깨도, 옆구리도,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콕 찔러서, 그때마다 꼼꼼하게 반응을 돌려주는 솔직한 치카리 짱의 몸을 마음껏 즐긴다.

「하웃, 선, 생…아아, 선생님…」

등의 애무만으로 흐리멍텅해진 치카리 짱에게, 나는 위를 향해 눕도록 지시한다.

「우우…」

부끄러운 듯이 가슴을 숨기는 치카리 짱.

「어째서 숨기는 거야?　의사에게 진찰받는 거니까, 부끄러워할 것 없어?」
「하, 하지만…제 가슴, 납작하니까…선생님의 환자분 중에서 제일 작기 때문에, 부끄러워…」

우물쭈물 손브라로 작은 가슴을 숨기며, 얼굴을 새빨갛게 만드는 치카리 짱.
거유율이 높은 나의 포켓걸 중에서는, 확실히 치카리 짱의 가슴은 작다. 꽤 작다. 유감스럽게 치르르에게조차 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관계없다. 나는 치카리 짱의 가슴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
최근에는, 어느 의미 이것이 저스티스란 기분도 들지 않는건 아니다.

「치카리 짱, 손을 치워 봐」
「앗…아…」

나는 치카리 짱의 손을 잡아서, 조용하게 치워 간다.
희미한 색의 쌀알같은 유두가, 사라져버릴 정도로 얇은 유륜을 꾹 하고 열심히 움츠려서, 뾰족해지고 있었다. 기특하네, 나의 사랑스러운 치카리 가슴.

「예뻐. 정말로」
「아…아우……」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 치카리 짱이 얼굴을 돌린다.

「최고야, 치카리 짱의 젖가슴. 사랑스러워서, 나는 정말 좋구나아」
「저, 저기, 이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말하지 마!」

새빨간 얼굴을 양손으로 숨기는 치카리 짱의 젖가슴을, 한층 더 나는 얼굴을 갖다대고 관찰한다.

「핑크색의 유두가 바들바들하고 있다. 진짜, 가까이에서 보면 예뻐. 매우 맛있을 것 같다. 먹어버리고 싶네」
「싫어엇, 선생님, 이제 괜찮다니까요 정말. 이제, 용서해줘요!」
「이것은, 즉시 진찰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저기, 진찰해도 좋아?」
「에, 에에?　지, 진찰…이라니, 제, 거기를, 말입니까?」
「응. 여기. 치카리 짱의 젖가슴. 내가 진찰하면, 커질 방법을 알 수 있을지도」
「커지는…방법입니까?　네. 카이토 군은 큰 젖가슴을 좋아하는 것 같기 때문에, 저도 커지고 싶습니다」
「그러면, 진찰할께. 좋아?」
「네…선생님에게, 맡깁니다」

새빨간 얼굴을 숨긴 채로, 꼬박꼬박 끄덕이는 치카리 짱의 양해를 얻어서, 나는 진찰을 개시한다.
물론, 혀로.

「히야앙!?」

꿈틀, 하고 치카리 짱은 몸을 젖혔다.

「안돼, 날뛰면. 이것은 진찰이니까」
「아, 네엣, 그렇지만, 간지러, 응응, 응응응, 앗!」

움찔움찔 뛰는 치카리 짱의 유두를, 혀로 간질간질한다. 치카리 짱은 시트를 쥐고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 유두를 빨린 것만으로 마구 흐트러지고 있다. 입술을 꾹 다물고 열심히 음란한 소리를 참고 있지만, 역시 견딜 수 없어서 갑자기 토해내는 큰 비명이 사랑스럽다.
쭉쭉 마구 빤다. 그리고, 녹초가 되어 버린 그녀를 내려다본다.
힘을 잃고, 얼굴을 상기시켜서 어깨로 호흡하는 그녀는, 묘하게 요염해서 두근두근 한다.

「치카리 짱…알았어. 너에게 부족한 것은 여성호르몬이다」
「응응…네…어떻게 하면 호르몬 증가합니까…?」

난폭한 숨을 쉬면서, 확실히 에로 환자역을 계속하는 그녀에게, 나는 치료법을 선고한다.

「많이 엣찌할 수밖에 없겠지. 물론, 의사인 나와」
「엣찌입니까…네,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

나는 솔직한 그녀의 파자마 아래에 손을 대었다.
부끄러운 듯이, 치카리 짱은 허리를 띄웠다.

「벌써 상당히 젖었네요」
「싫어…미안해요, 선생님…」

나는 그 양 다리를 들어 올려서,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끼웠다. 그대로, 미끌미끌 그녀의 애액을 바르듯이 문질렀다.

「응, 응, 응, 응」

그대로, 데굴 옆으로 넘어뜨리듯이 해서, 그녀의 반들반들한 균열의 감촉을 자지로 즐긴다.

「응, 응, 이것으로, 좋습니까?　선생님, 이걸로, 호르몬 나옵니까?　응, 응」
「아아, 나오고 있어!　줄줄 나오고 있어!」

처벅, 처벅, 나와 치카리 짱의 사이에 소리가 난다. 나는 한층 더 치카리 짱의 가는 몸을 굴린다. 경단같이 다리를 말고 엎드린 그녀의 가랑이에, 끈질기게 자지를 문지른다.

「응, 응, 응, 선생니임, 대단히, 야한 소리…, 부끄럽습니다!」
「치카리 짱!　너도 움직여 봐. 노력해서, 야한 소리 내봐!」
「네엣, 네…」

치카리 짱도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흔들리는 엉덩이와 등이, 물결치듯이 리드미컬하게 춤춘다.

「하앗, 선생님, 뜨겁습니닷, 저, 몸이 뜨겁습니다!」

사랑스러운 치카리 짱의 허리를 억누르듯이 해서 흔든다. 삽입 직전의 추잡한 행위에 몰두한다. 마치 아이 끼리의 위험한 놀이에 빠지는 것 같은 배덕감에 신경이 녹아간다.
흥분해 버린 머리가, 눈앞에서 꾹꾹 기특하게 힘을 써서 오므라드는 구멍에 못박혔다.

「뜨거워?　그렇다면, 열을 재지 않으면 안되겠네」
「우, 아아…열…저, 열이 있습니까…?」
「체온을 재려면, 여기가 제일이다」
「히야!?」

갑자기 엉덩이의 구멍을 만진 나에게, 치카리 짱은 비명을 올린다.

「거기는, 저기, 선생님, 아닙니다. 거기는 안됩니다」
「여기로 좋습니다. 여기를 사용해서 잽니다」
「그, 그렇지만 거기는 더러우니까!」
「의사가 말하는 거예요, 치카리 짱!」
「에…아우…네, 선생님…죄송해요…」

엉덩이의 구멍을 사용하다니 과연 치카리 짱도 진심으로 놀란 것 같지만, 그런데도 최후에는 끄덕 고개를 숙인다. 치카리 짱은 좋은 아이.

「스스로 벌려. 내가 체온계를 넣기 쉽게」
「아, 네…」

엎드린 치카리 짱이,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린다. 나는 그 중심에 그녀의 그곳의 국물로 젖은 자지를 대고, 조금씩 묻어 간다.

「응……응, 응!」

움찔움찔 치카리 짱이 떨며, 이를 악문다. 나는 「조금만 더 참으면 되니까」라고 말하고, 더욱 깊게 묻어 간다.
그리고…딱, 그녀 안에 메워진다.

「하우…, 우우…」

크게 숨을 내쉬기 시작하는 치카리 짱. 여기는 이상한 감촉이었다. 깊고, 좁다. 나의 뿌리를 단단히 조이는 그녀의 괄약근은 괴로울 정도인데, 안쪽에는 널찍한 곳이 있다. 앞의 구멍에 들어갔을 때보다, 훨씬 깊게 그녀 안에 들어갔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으로 그녀를 남김없이 자신의 것으로 했다는 정복감이 가득 찬다.

「치카리, 짱…!」

엉덩이의 구멍이 꽉꽉 나의 것을 단단히 조여 온다. 빠져버릴 것 같다.

「선생님…!」

시트를 꾹 쥐면서, 치카리 짱이 허덕인다. 나는 그런 그녀의 작은 엉덩이 안을, 천천히 왕복한다.

「아앗!　아앗!　아앗!」

힘들다. 그렇지만 기분이 좋다. 몹시 뜨거워져 있는 치카리 짱의 몸. 안고 있으면 화상입어버릴 정도.

「치카리!　치카리!」
「아아-앗!?」


“헤븐 상태!!”


치카리 짱은 손가락이 하얘질 정도로 시트를 틀어쥐고 발을 파닥파닥한다. 나는 치카리 짱의 엉덩이를 계속 탐낸다.

「대단해…기분좋아, 치카리!　너의 엉덩이는 최고다!」
「아앗, 선생, 선생님!　아앗, 아아-앗!」


“헤븐 상태!!”


“헤븐 상태!!”


평상시의 엣찌에서도 내지 않는 큰 소리로, 치카리 짱은 계속 가면서 흐트러진다. 전신에 꾹 힘이 들어가서, 나에게 엉덩이를 쑥 내밀어 오거나 도망치듯이 위로 젖혀지거나 본 적 없는 그녀의 혼란에 나도 흥분한다.

「기분좋아!　기분 좋앗, 선생님!　선생니-임!」


“헤븐 상태!!”


“헤븐 상태!!”


그녀의 작은 엉덩이의 구멍을 범하며, 날뛰는 몸을 꼭 껴안는다. 너무 힘든 억압에 인내를 할 수 없어져간다.
그러고 보니 나, 치카리 짱의 체온을 재고 있었나?　
그렇지만, 이제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치카리 짱의 엉덩이 대단해. 최고!

「나온다!　나와, 치카리!　너의 엉덩이에 약을 넣을 테니까, 받아!」
「네, 선생님!　저에게 약 주세요!　선생님의 약, 가득!　가드윽!」
「우앗!?　대단해…!　아아앗!」
「아아아아아앗!」


“울트라헤븐 상태!!”


꽈악 뿌리를 단단히 조여오는 치카리 짱의 엉덩이에, 나는 대량의 정액을 쏟았다.

「뜨거워…뜨거워…」

실룩실룩 엉덩이를 떠는 치카리 짱을 꼭 껴안아서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녀의 엉덩이 안에 쌌다.
치카리 짱은, 녹을 것 같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미소를 띄웠다.

「선생님…저, 쭉 선생님에게 입원해도 괜찮습니까?」

물론이다.
사랑스럽고 요염한 그녀를, 나는 힘껏 꼭 껴안는다.

그렇지만, 과연 나도 땀을 많이 흘려 버렸다. 잠깐 욕실에서 씻어두자.




·『에로 소프아가씨』

원래 소프아가씨만으로 에로하잖아 라는 츳코미는 지금은 빼고, 나는 전라가 되어서 욕실의 도어를 연다.
누나와 요시카와씨 2명이, 똑같이 전라로 나를 맞이해주었다.

「카이토, 어서와-!」
「손님 한분, 안내-!」

거품 투성이가 된 2명에게, 좌우에서 꼭 껴안겨서 욕실 의자까지 안내된다.
일찍이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듯한 2명도, 나의 포켓걸이 된 지금은 완전히 사이가 좋다. 이따금 2명이 놀러 나가기도 하고 있다.
포켓걸끼리 사이좋게 지내 주는 것은, 마스터인 나로서도 기쁜 일이다.
모처럼이니까, 오늘은 현역 JK소프아가씨로서 두명 함께 서비스받으려고 생각한다.

「그러면, 몸 씻어요―」

요시카와씨가, 누나의 가슴에 보디 소프를 붓는다. 그리고 누나의 젖가슴을 주물주물한다. 누나의 골짜기에서 주룩주룩 거품이 생겼다. 그 젖가슴으로, 누나가 뒤에서 안겨온다.

「젖가슴 스펀지, 들어갑니다-」

부드러운 젖가슴으로 등을 맛사지된다. 뭉클하고 미끌미끌한 감촉에, 유두만이 조금 단단하게 땡글땡글해서 어쩐지 행복한 기분이 되어 간다.
덧붙여서 누나의 봄버 젖가슴은, 포켓걸이 되고 나서 4센티나 커진 것 같다. 대단해. 이것, 나의 젖가슴이다. 내가 자랑하는 누나다.

「그러면, 나는 가랑이 씻기 합니다-」

요시카와씨는 나의 손을 자신의 가랑이에 끼워서, 그곳을 문질러서 씻어 주었다. 부스럭거리는 털의 감촉과 따뜻한 여자 아이의 장소를, 나의 팔에 문지르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우와―, 이것도 에로해!

「어때?　카이토, 기분좋아?」
「기분좋아. 누나도 요시카와씨도, 몹시 에로해…」
「후후, 카이토 쪽이야말로, 누나가 일하고 있는 풍속에 오다니 에로한 동생이네」
「에―, 아니겠지?　카이토 군은 나를 만나러 와 준거지?」
「아니지―. 카이토는 내가 목적인걸 뭐―」

사박사박, 몰랑몰랑, 쓱쓱 2명의 소프아가씨에게 몸을 씻겨져서 나도 머리가 멍해졌다. 이거 천국…!

「그러면, 여기도 씻어줘버려야지」

요시카와씨가 나의 정면으로 돌아가서, 나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나의 자지에 붙은 거품을 씻어내고, 덥석 입에 문다.

「응, 응, 응, 응응…, 카이토 군의 자지도, 내가, ?, 깨끗깨끗하게 해줄께, 응응, , ?」

?? 야한 소리를 내며 삼킨다.
그것만이 아니고, 이상한 형태를 한 목욕탕 의자의 도랑으로 비누가 묻은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나의 엉덩이 구멍까지 건드려온다.

「앗, 거기…!」

무심코 나의 허리가 뛴다. 그렇지만 요시카와씨는 「됐으니까 앉아있어」라고 말하며, 페라와 엉덩이 괴롭히기를 계속한다. 나는 익숙하지 않는 강한 자극에 「아, 앗」하고 여자 아이같은 소리를 내 버린다. 요시카와씨는, 그것이 재미있는 모양이라서, 집요하게 나의 엉덩이 구멍을 공격해 온다.
요시카와씨의 고양이같이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눈이, 요염하게 미소지었다.

「카이토, 다음은 이쪽에 와. 매트에서 놀자?」

누나가 에어 매트에 로션을 바르면서 나를 부른다.
요시카와씨가 뽕 하고 나의 자지에서 입을 떼어 놓았다. 후유 하고 한숨쉰 내 손을 잡아서, 매트까지 안내한다. 덧붙여서 소프아가씨의 의상은 전라에 매트와 욕실 의자 뿐이다. 소도구만으로 의상이라고 단언하는 강함이, 이 소프트의 무서운 점이다.

「여기에 누워」

미끈미끈하는 매트 위에 눕는다. 누나가 나의 위에 겹쳐서, 아래에서 위로 몸을 문질러 온다.

「우아아…」

누나의 부드러운 몸이, 로션으로 미끌미끌해서 기분이 좋다. 몇번이나 왕복되어서 자지가 탄탄하게 되어 간다.

「나도 실례합니다-」

요시카와씨가 옆에서 끼어들어 왔다. 나의 몸을 옆쪽으로 해서, 앞에서 누나가, 뒤에서 요시카와씨가 맛사지해준다. 2명의 미끌미끌 여자 아이에게 몸을 안겨서 꿈꾸는 듯한 기분으로 쾌감에 빠져 간다.

미끈!

그 때, 나의 엉덩이 안에 무언가 들어왔다. 갑작스런 자극에 움찔 몸이 뛴다.
요시카와씨가, 나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던 것이다.

「잠, 그것…!」
「후후, 어때, 카이토 군?　엉덩이 구멍, 기분 좋지요?」
「안돼, 거기 그만둬…」
「자-아, 쑥쑥―」
「우아앗!?」

엉덩이 안에서 손가락이 움직여서 찌릿찌릿 몸이 저린다. 전신의 힘이 빼앗기는 것 같은 자극에, 신음소리가 나온다.

「잠깐 요시카와-. 내 동생 괴롭히지마―」
「괴롭히는거 아냐―. 카이토 군, 조금 전 여기 기분좋은 듯했는걸. 카이토 군의 약점, 대발견이다―. 후후후훗」
「그래?　그럼 괜찮지만」

괜찮지 않다니까!　기분 좋지만, 자극 너무 강하다구!
그렇지만,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 듯한 이상한 기분도 있기도 해서, 나는 요시카와씨의 엉덩이 맛사지에 농락된다.
한층 더 꾹꾹 저리는 자지가, 부드러운 것에 싸였다.

「카이토는, 이것도 좋아하지―」

누나가, 미끌미끌 젖가슴으로 자지를 끼워주었다.
내가 무심코 「아훙」 소리를 내 버릴 정도로, 좋아하는 플레이다.

「응, 응, 응, 응, 응, 응」
「저기, 카이토 군, 기분좋아?　카이토 군이 정말 좋아하는 에로한 일, 우리가 잔뜩 서비스해 줄테니까 말야」

누나의 가슴으로 조이는 이 지복. 엉덩이 안을 빙글빙글하는, 이 참신한 자극.
격렬한 자극에 협공되어서, 나는 이제 절체절명이다.
그보다, 이미 나왔다.

「꺄아!?　놀랐어―」
「아하핫, 정말 카이토 군, 너무 갑자기야―」

무엇이 일어났는지, 나도 몰랐다.
어쨌든, 대단한 감각에 농락되어서, 눈치채자 벌써 쌌다.
뭐야 이 패배감….
뭐야 이 한심한 혼자 헤븐….

「카이토, 씻어줄테니까 와」

누나와 요시카와씨에 끼워져서 샤워를 한다. 넓은 욕조에 3사람이 들어와서, 키스하거나 만지거나 해서 노닥거리기를 재개한다.
2명의 여자 아이의 부드러운 피부에 꼭 껴안겨서 곧 나의 것이 또 무럭무럭 소생해 왔다.

「그러면, 이번은 여기서 할까?」

요시카와씨가, 나의 눈앞에 서서, 나의 얼굴 근처에서 그곳을 벌린다.
누나가 「찬성―」하고 말하며, 샤워로 적신 마루에 눕는다.
그 위에, 요시카와씨가 엉덩이를 강조하듯이 엎드려 덮어서, 2명의 보지를 딱 겹쳤다.

「카이토. 우리는 카이토 전문점이니까, 잔뜩 질내사정해도 오케이야」
「좋아하는 보지에 싸도 괜찮으니까 말야?」

나의 앞에, 따뜻할 것 같은 보지가 2인분 차려진다.
조금 전의 굴욕을 돌려줄 때가 온 것 같다.

「아앗, 좋앗!　대단해, 카이토…!」
「아앙!　하아, 단단해, 아앗, 카이토 군!　카이토 군!」

나는 누나와 요시카와씨를 교대로 마구 찔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는, 연상의 여자 아이를 엣찌해서 울리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에 복수를. 그것을 2명의 몸에 새겨 준다!
누나의 보지는, 부드럽게 감싸듯이, 나의 것을 안쪽으로 끌어들인다.
요시카와씨의 보지는, 누나의 것보다 꾹 조이고, 안쪽에 있는 거슬거슬한 것이 끝에 스쳐서 거기에 억누르듯이 하는 것이 기분좋다.
2명의 그곳의 차이를 즐기면서, 나는 몇번이나 왕복한다.
예민한 누나는 이미 몇번이나 도달하고 있다. 요시카와씨도 이 누나의 에로한 반응이나 음란한 분위기에 삼켜졌는지, 평소보다 격렬하게 마구 가고 있다.
이마에 흐르는 땀. 고간에 넘치는 애액.
몇번이나 그녀들의 엑스터시를 맛봐서, 나도 한계에 가까워져 간다.

「싼다!　둘 안에 싸!」
「앗!?　아아아아!」


“헤븐 상태!!”



누나 안에 정자를 싼다. 끝까지 나가기 전에 뽑아서, 요시카와씨 안에 쑤셔넣는다.

「아아!　나의 것에도, 들어와…!」


“헤븐 상태!!”


나의 정액을 받아들여서 2명 모두 전신을 경련하면서, 격렬한 엑스터시에 이르렀다. 그 떨리는 보지에서 정액이 넘쳐흘러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승리의 기쁨을 되씹는다.
땀을 흘리고, 샤워를 하고, 땀을 흘린다.
그 무의미함조차 사랑스러울 정도로.



그리고 실내복으로 리빙에 돌아와서 프루츠 우유를 원샷하고, 한숨 쉬었다.
오늘도 여러 가지 노력했구나, 나.
그렇지만, 전성기의 성욕이 이런 것으로 진정된다고 생각하지 마.
포켓 걸즈로 레벨이 오른 이 나에게도, 포켓걸들 전원을 만족시킬 만큼 성적인 의미에서의 파워업이 되고 있다.
그녀들을 공평하게 사랑해 주는 것도, 마스터의 중요한 일이니까.

자, 나의 포켓걸들.
전원 집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