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짤막한 영어야설이에요.




몇 년전 그러니까 우리가 막 결혼하고 가까스로 마련했던 자그마한 2층집엔 온수가 부엌 싱크대 벽면에 달린 조그만 전기 보일러에서밖에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그때 우리집엔 욕실도 없었고. 하루는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그만 보일러가 고장나고 말았다. 저녁에 퇴근하고 보니 보일러가 고쳐져 있었는데 뭔가 좀 이상했다. 똑같은 모델의 보일러였지만 뭐랄까 그 왜 있지 않나, 긁힌 자국이나 흠집, 찌그러진 부위 같은 거. 분명히 다른 보일러였다.

그래서 아내에게, 그러니까 그 당시 스물 다섯의 한창 아름답고 늘씬했던, 늘 댑따 짧은 미니스커트에(게다가 무려 속옷도 안 입고) 좀 작지만 탱글탱글한 가슴을 도드라지게 과시하는 꽉죄는 티만 주로 입던 아내에게 물어봤다.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하고 있던 아내는 내가 대체 어디서 돈이 나 새 보일러로 바꿨는지 추궁하자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외쳤다. "배관공이 달아줬어요, 절 안는 대신에!"

사실 황당 그 자체였지만 왠지 모르게 내 첫 반응은 죄책감으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안쓰러운 아내를 달래주는 것이었다. "그래, 그래. 괜찮아" 아내의 어깨를 감싸쥐고 상냥하게 토닥여 주었다. "우리 자기 착하지"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울음소리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렇게 아내의 따뜻하고 앙증맞은 몸을 안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희한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춘기 이후로 내가 기억하는 한 가장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지가 불끈거리다 못해 아예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다. 나를 올려다보는 메리의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망울이 토끼처럼 똥그래져 있었다. 그녀의 몸을 찢어발기기라도 할 것처럼 바지를 아예 뚫고 나올 기세로 벌떡 일어선 내 발기 상태를 알아차린 것 같았다.

"뭐예요?! 왜 그래요? 막 화내면서 당장 이혼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당신이 이렇게 흥분할 거라고는 꿈에도..."

"나도 몰라" 나도 모르게 말이 더듬거렸다. "누군지도 모를 놈의 자지가 당신 몸 안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니까...그러니까...그게...얼른 침대로 가자. 당장! 빨리"

"싫어요. 바로 여기서, 날 식탁에 엎어트리고 콱콱 박아줘요, 여기 부엌에서 당장" 아내는 나를 살짝 밀어내더니 식탁 옆에 기대 섰다. 나는 부리나케 그녀 뒤로 달려가 목덜미를 움켜쥐고는 우왁스럽게 식탁위로 밀어 넘어트려버렸다.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자 아내의 조그맣고 예쁜 엉덩이가 훤히 드러났다. 아내의 허벅지 안쪽은 붉게 달아올라 있었고 이미 물기로 축축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새어나온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대체 얼마나 씹질을 한거야? 이 걸레같은 년아!"

"당신이 집에 도착하기 직전까지요, 아침에 그 남자가 일하러 온 직후부터 내내" 이거 장난 아니로구만, 나는 허겁지겁 지퍼를 내리고 얼른 자지를 꺼내(얼마나 꼿꼿이 섰는지 꺼내는데 애 좀 먹었다) 그대로 곧장 푹 쑤셔박아버렸다.

"게다가 그게 다가 아니에요" 아내가 주저주저하며 말을 이었다. "뭐가 더 있는데 이 개년아?" 나는 온 몸의 체중을 실어 무지막지하게 쑤셔박으며 물었다. 내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내가 생판 얼굴도 모르는 놈에게 따먹혔다는 걸로도 모자라 그게 다가 아니라니, 머리가 터져버릴 정도로 흥분된다. "대체 뭐가 더 있다는거야?" 거의 울부짖다시피 소리를 지르며 엄청난 스피드로 미친듯이 쑤셔박는 나.

"그게..." 아내가 머뭇머뭇거리며, "저기, 한 명이 아니라...그..." 더이상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훌쩍 넘어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가는 수준이었다. 조용하고 수줍음 많이 타는 평범한 가정주부인줄로만 알았던 우리 자기가 남자 둘한테 다리를 벌리다니. 순간 어마어마한 양의 좆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꿀럭 꿀럭, 마치 세상에 자지 하나만 남고 내 몸의 나머지가 송두리채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오르가즘이었다. 그대로 아내의 등 위로 무너지고 말았다.

조금씩 제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천천히 아내의 등 위에서 몸을 일으키자, 아내가 내 육중한 몸에 짓물려 있던 탓에 숨이 막혔는지 조그만 몸을 바르르 떨며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군, 분명 엄청나게 화가 나야 되는건데 말이야. 이건 당장에 이혼감이라구"

"당신이 화내지 않아서 너무 기뻐요, 나도 내가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뭔가에 홀렸던 것 같아요, 무섭게 생긴, 수염도 덥수룩한, 지저분한 작업복을 걸친 그런 남자였는데, 그런데 그런 게 오히려 더 흥분됐어요"

"다른 또 한 녀석은?"

"녀석들이겠죠" 아내가 수줍게 대꾸했다. "녀석들"

"대체 몇 명이나?"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몇 명...아,아냐! 아직, 말하지 마, 지금 당장은 받아들이기가 좀... 있다가 침대에 가서 내 정력이 좀 회복되거든 그때 듣자구. 오늘 아주 당신 씹창을 내줄테니 말이야. 밤새 한숨도 안 재울테니까 그렇게 알아"

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했다. 난 내 불알에 좆물이 그렇게나 많이 고여있는 줄 처음 알았다. 우린 밤새 쉬지 않고 섹스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들도 아내가 내게 들려준 얘기를 듣고 나면 아마 충분히 이해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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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의 이야기

당신도 알다시피 사실 배관공이 오늘 온 건 화장실 변기가 막힌 것 때문이잖아요. 작업을 마치고 손 좀 씻을 수 있겠냐는 그의 말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온수가 안 나오니 주전자에 물을 끓여다 주겠다고 했죠. 주전자 물이 끓길 기다리면서 그가 보일러를 살펴보더라구요. "이거 수리는 힘들겠는데요", 제가 싱크대에 부어준 따뜻한 물에 손을 씻으며 그가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수리할 여유도 없어요, 지금 우리 집은". "남편이 실업자예요?". "아 그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이제 막 이사를 와서 집 보증금에 이사비용, 중계수수료니 뭐니, 여유가 생기려면 몇 달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전에 집주인이 미리 비용을 냈길래 망정이지 안그랬음 오늘 화장실 고치는 것도 못했을걸요. 당분간은 긴축재정이랍니다". 그 사람이 내 옆으로 다가와 서더니 어깨에 손을 올리더라구요. "으으음". 뭔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 사람이 그러대요. "그럼말이죠, 마침 우리집 뒷마당에 이거랑 같은 모델 보일러가 하나 있는데, 뭐 새 거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작동은 할거유, 공짜로 달아드리리다". "어머나 친절도 하셔라!" 나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사람 손이 내 어깨에서 엉덩이 쪽으로 타고 내려왔어요. "설치비도 안 받으리다". 그러면서 제 엉덩이를 꽉 움켜쥐더라구요. "어떠쇼?". 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그냥 그러고 서 있었어요. 뭐라 제지도 못하고. 그 사람은 그걸 오케이 사인으로 받아들였는지 손을 들어 테셔츠 위로 제 가슴을 꽉 움켜잡았죠. 당신도 알죠? 나 가슴 만지면 얼마나 흥분하는지. 그 사람도 내가 흥분한 걸 금새 눈치채고는 날 식탁 쪽으로 끌고가서는 그대로 식탁 위로 엎드리게 했어요. 그리고는 재빨리 스커트를 걷어 올리더니 제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 벌리더라구요. 곧장 그 사람 손가락이 제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왔고 금새 젖고 말았죠. 그 사람 자지가 제 보짓살에 닿는 느낌이 들더니 곧바로 안으로 박혀 들어왔어요. 뭐랄까, 그 순간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 몸이 제 몸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오직 쾌감만이 마치 파도처럼 연달아 제 몸 속으로 밀려들어왔죠.

어느 순간, 그 사람의 거칠고 난폭한 피스톤 운동 덕분에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그 사람이 막 사정하기 직전이었죠. 순간 제 자신이 얼마나 못된 년인지 새삼 뼈저리게 깨달았답니다. 우리 신혼집에서,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남자와 붙어먹다니, 그러면서도 매 순간이 너무나도 황홀했어요. 그렇게 거기 엎드려 뜨뜻한 액체가 제 몸 안을 채워가는 행복한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비록 제대로 된 절정을 느끼지는 못했지만요. 흐물흐물해진 그의 자지가 스르륵 빠져나가자 뜨뜻한 좆물이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흘러내리는 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말이죠. 그 순간 갑자기 그 사람 자지가 도로 딱딱해지더니 또다시 제 보지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거 있죠. 근데 뜨겁게 달아오른 제 엉덩이에 닿은 남자의 허벅지가 엄청 차더라구요. 뭔가 이상했어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 쳐다보려는데 우왁스런 손아귀가 제 목덜미를 꽉 움켜쥐고 식탁 위로 내리누르더라고요. 못 돌아보게. 하지만 전 이미 뒤에 있던 남자를 얼핏 봐버렸던 거죠. 다른 남자였어요. 아까 그 배관공이 제 귀에 대고 속삭이더군요. "괜찮아! 가만있어, 뿅가게 해줄테니까". 또다른 낯선 남자가 저를 따먹고 있었어요. 새로운 남자가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자, 저는 그 배관공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죠. 정말이지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름도 얼굴도 아무 것도 모르는 낯선 남자에게 대준다는 그 상황이 너무나 흥분됐어요. 제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도 자지였지만 그보다도 내 의사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낯선 남자가 저를 따먹고 있다는 그 상황 자체가 정말이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절 흥분시켰어요. 그 사람들이 제게 하는 짓은 정말이지 못견디게 밉고 싫었지만 그렇다고 하던 짓을 멈췄다면 아마 그대로 맨손으로 확 목졸라 죽여버렸을걸요. 곧 절정이 밀어닥쳐왔어요. 잇달아 연속으로.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절정이었죠.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 절정이 서서히 가시고 흐물거리는 자지가 뽑혀져 나가자, 또 곧장 차가운 허벅지가 느껴지고 이어서 또다른 딱딱한 자지가. 이번엔 굳이 뒤돌아 볼 필요도 없었어요. 보나마나 세번째 남자였죠. 날 멋대로 "가지고", "따먹고", "사용하는" 낯선 남자. 제 몸을, 아니 제 보지를 그저 시원하게 기분좋게 싸기위해 쓰는 남자들. 남자들의 불알에 고인 좆물이 고스란히 제 보지 속으로. 오직 그런 생각만이 머리 속에 가득했어요.

그때 손 하나가 제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 왔어요. 세번째 남자가 한참 제 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와중에 말이죠. 손가락이 제 클리토리스에 와 닿았어요. 맞아요. 그 남자들, 의외로 매너가 있었답니다. 그저 싸기 위해 제 보지를 쓰는 것만은 아니었어요. 저에게도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거죠. 물론 그들은 이미 저에게 생애 최고의 빠구리를 선물해 주긴 했지만요. 손가락이 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서 저는 연달아 밀려들어오는 오르가즘에 온 몸을 맡겨야만 했어요. 온 세상이 마치 전부 거대한 절정으로 변한 것만 같았죠.

언제 남자들이 볼 일을 다 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신이 들었을 땐 이미 다 가고 없었어요. 전 여전히 식탁 위에 엎어져 뻗어 있었고, 가랑이 사이는 좆물로 범벅이 돼서 벌써 여기저기 말라붙기 시작하고 있었죠.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가랑이 사이를 휴지로 닦아내고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얼마나 그렇게 멍때리고 있었나 모르겠어요. 한 두어시간 정도? 배관공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뒷문으로 들어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보일러를 새로 달아줬더랬죠. 마치 방금 전의 "돌림빵"은 없었던 일인 것처럼.

보일러 설치를 끝내고 그 사람이 다시 부엌으로 나를 불렀어요. "어때 우리 귀염둥이, 다 달았어. 와서 한번 봐봐"

오히려 제가 더 쑥스러워지더라구요.

"자 이거 봐". 보일러를 작동시키는 걸 보여주면서 그가 말했어요. 싱크대 안으로 콸콸 쏟아져 내리는 뜨거운 물에서 김이 펄펄 피어오르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제 허리를 감싸 안았어요. "이제 당신이 원하던 걸 얻었으니, 이번엔 내 차례야". 그가 나를 식탁 위로 다시 엎어트리고는 아까처럼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게 했어요.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죠. 보지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는가 싶더니 이내 자지가 안으로 파고들어왔어요. 진작부터 흥분하기 시작한 나는 이미 흠뻑 젖어있는 상태였죠. 거기 그렇게 엎드려 달콤한 쾌감에 잠겨가기 시작했어요. 아까 그 사람을 비롯해 나머지 두 친구들하고 뒤엉켰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그 사람의 커다란 자지가 점점 더 빠르게 제 뜨거운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어요. 아까 그 친구들이 또 왔으면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아까 그 두 친구가 들어오는게 보이더군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었어요. 세상에, 그 사람들이 자기들 친구를 또 두 명 더 데리고 왔더라구요.

처음엔 기겁해서는 막 일어나려고 했어요. "안돼! 안돼!". 하지만 그 사람은 마구 몸부림을 치며 반항하는 절 커다란 손으로 제압하고는 다시 식탁 위에 눕혀버렸어요. 그 뒤로 어떻게 됐게요. 참 이상하게도 정말 두렵고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론 못 견디게 흥분되더라구요. 그건 정말이지 말그대로 윤간, 집단성폭행 그 자체였어요. 물론 그 남자들이 정말로 절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겠지만 분명한건 그 남자들, 절 아예 씹창낼 기세였어요. 괴물같이 커다란, 잔뜩 성난 자지가 다섯 개나 있었으니까요. 이걸 어떻게 다 받아낸담? 하지만 전부 다 받아주고 싶었어요. 제 몸을 맘껏 가지고 놀게 해주고 싶었어요. 다섯 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절 강제로 따먹는다는다고 생각하니 이러다 설사 죽는다고 해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자지, 다음 자지, 또 그 다음 자지가 잠시도 쉴 틈 없이 제 보지를 박고 또 박아댔어요. 보지 안이 좆물로 가득 찼죠. 박아댈 때마다 찔컥찔컥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졌어요. 그러다 한 남자가 놀고 있던 제 입도 같이 쓰기 시작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입이 아니라 목구멍이었죠. 정말이지 있는 힘껏 깊숙히 목구멍 안으로 밀어 넣더군요. 사레가 들어서 숨쉬기조차 곤란할 지경이었어요. 하긴 그 커다란 자지가 기도를 딱 막고 있었으니까요.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마치 인간이 아니라 도구 취급을 받는 것 같았어요. 아무도 제 입 안에 싸진 않았어요. 사정하기 직전에 재빨리 끄집어내서는 그대로 얼굴에다 싸갈겨댔죠 다들.

아마 내내 절정 상태였던 것 같아요. 심지어 그 사람들이 볼 일을 다 마치고 언제 돌아갔는지 조차도 기억이 안 나요. 당신이 막 퇴근했을 무렵에야 간신히 정신을 차린 것 같거든요.

근데 여보, 우리 집 또 뭐 고칠 거 없어요? 괜찮아요. 어차피 공짜로 다 할 수 있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