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7
스테파니가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동안, 헥은 데릭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실 헥은 지난주에 자기 컴퓨터를 손볼것이 좀 있을 때, 우연히 데릭을 만나게 되었었다. 헥은 자기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친구에게 부탁을 했더니, 그 친구가 데릭을 소개해 주었었다. 그 친구 말에 의하면, 데릭은 고객의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보게되더라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누설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주었었다.
사실 헥의 컴퓨터에는 좀 유별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건 본디지, SM, 노예, 고문같은 걸 표현한 사진들이였다. 데릭도 그의 컴퓨터를 손보다가 그 사진들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서 헥에게 그 사진들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헥이 데릭에게 슈에 대해서 얘기해 준 것도 바로 그 때였고, 론 서장이 주최한 경매에서 낙찰이 되서 주말동안 그녀를 갖게 되었다는 것도 그 때 설명해 주었었다. 데릭도 거기에 흥미를 느끼고는 자기도 여자친구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헥에게 고백을 했다. 그래서 서로 얘기를 나누어보니, 그의 여자친구가 바로 스테파니라는걸 헥이 알게되었다. 헥은 곧바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슈를 데리고 하려는 주말의 계획에 대해서 데릭에게 설명을 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스테파니를 데릭의 성노예로 전락시킬 음모를 꾸몄었다.
스테파니는 물론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집으로 차를 몰고가면서도 데릭에게 이런 모습을 들켜버리면 그가 떠나버릴거라고 순진하게 걱정을 하고 있었다.
데릭은 이미 모든것을 알고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스테파니가 몰래 집안으로 숨어 들어가려던 계획은 여지없이 틀어지고 말았다. 그는 스테파니가 화장실로 몰래 들어가는 순간 그녀를 붙잡았다. 그는 그녀에게 왜 벌거벗고 있는지, 왜 음모가 없으며 보지엔 피어싱을 하고 있는지, 게다가 왜 다른 남자와 스를 했는지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울기만 하면서, 자기를 떠나지만 말아달아고 애원을 하며 잘못을 빌 뿐이였다. 사실 그건 그녀의 잘못이 아니였다. 그녀는 사실 성폭행을 당한 것이였다.
"데릭, 제발... 제발 날 믿어줘. 난 내가 원해서 이런 짓을 한 건 절대로 아니야!"
"아, 그렇군!" 데릭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실소를 지으며 말을 꺼냈다. "그래서 그렇게 다른 놈과 스를 한 것도 부족해서 음탕한 걸레나 암캐처럼 음모를 밀어버리고 거기에 피어싱까지 했군! 거기다 털을 밀어버린 자리에 써놓은 그 글자는 또 뭐야? 넌 정말 음탕한 암캐가 분명하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곳에 SLUT이라는 글짜를 써놓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난 니가 그런걸 좋아하는 줄은 상상도 못했어. 좋아! 그렇다면 내가 앞으로 널 암캐로 다뤄주지. 바로 내 암캐로 말이야!"
스테파니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데릭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았다.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한심하게도 그 순간에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됐으니 어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침대로 와. 난 널 나의 새로운 암캐로 알고, 침대에서 널 다뤄줄테니까 말이야. 너도 그게 좋지? 내일부턴 좀 더 니가 원하는데로 널 다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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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헥과 빅터는 슈가 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불을 켜보니 슈는 불편한 자세 때문에 잠을 설친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우리의 문을 열고 슈를 끄집어냈다. 그리곤 슈에게 저린 몸을 풀도록 해주고나서, 그녀가 샤워를 하고 음모도 다시 깨끗이 면도를 하도록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슈가 샤워와 음부면도를 모두 마치자, 그들은 가죽 개줄을 개목걸이, 젖꼭지링의 순서로 끼워넣은 다음 음순링에 매달았다. 그런 다음 개줄의 반대쪽 끝을 잡아끌고서 아침식사를 하러 부엌으로 들어갔다. 슈는 바닥에 놓인 그릇에 담긴 콘프레이크와 쥬스를 아무 불평없이 조용히 입으로 핥아 먹었다. 헥과 빅터는 그런 슈에겐 눈길도 한번 주지않고 자기들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모두 마치자, 그들은 슈를 집 밖에 세워놓은 헥의 트럭으로 끌고갔다. 트럭 화물칸에 우리가 놓여있지 않아서, 슈는 앞자리에 앉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었다. 앞자리에 앉으면 적어도 하반신은 가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녀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그녀를 짐칸으로 데리고 갔다.
그들은 슈를 짐칸에 똑바로 떠沌構煮? 각자 슈의 발목을 하나씩 움켜잡고 크게 벌려서 트럭 양 옆의 고리에 발목을 단단히 묶어놓았다. 그리고는 두 손목도 똑같이 벌려서 마찬가지로 앞쪽 양 옆에 달린 고리에 단단히 묶었다. 그러자 슈는 밝은 대낯에, 픽업트럭 짐칸 차가운 금속 바닥위에 알몸으로 사지를 벌리고 누워서, 부끄러운 부분을 고스란히 드러내놓고 있게 되었다.
그들은 곧바로 짐칸의 뒷문을 닫고는 앞좌석에 앉아서 차를 출발시켰다. 잠시 후 차는 고속도로를 들어서서 속도를 높였으므로, 슈는 차가운 바람을 온몸으로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슈의 보짓물은 트럭의 짐칸을 젖시기 시작했다. 슈도 스스로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괴롭힘을 당하거나, 은밀한 곳을 낯선 사람에게 드러내게 될 때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돌림빵을 당할 때에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녀의 보지는 항상 젖어버리고 말았다.
슈는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녀가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트럭들과 자기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크락션을 울려대는 기사들의 모습들 뿐이였다. 대부분의 트럭 기사들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좀 더 똑똑히 보려고 헥의 픽업트럭과 속도를 마추려고 했지만, 헥의 차가 빨리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뒤로 멀어져갔다. 그러나 몇몇 트럭은 속도를 내서 한동안 같이 달렸기 때문에, 슈는 트럭 기사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슈는 더욱 흥분을 느꼈고, 보지에서도 더욱 많은 물이 흘러내렸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가 차는 점점 속도를 줄이다가 방향을 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가 멈추어 서더니 헥과 빅터가 차에서 내렸다. 헥이 집안으로 들어간 동안, 빅터가 다가와서 슈를 결박해 놓은 줄이 혹시 풀리지 않았는지 검사를 했다. 빅터는 슈가 가련하게 몸을 떠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를 보려고 보지를 손으로 만져보고 있었다.
"우리가 널 이렇게 심하게 다뤄도 너에겐 아무 문제도 아니겠어. 왜냐하면 넌 항상 이렇게 젖어있을 정도로 음란한 걸레니까 말이야. 넌 이런걸 정말 좋아하는게 분명해. 니가 음탕한 창녀라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슈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를 그저 바라만 볼 뿐이였다. 슈는 너무 추웠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누가 뭐래도 그녀는 경사였으며, 서장의 함정에 빠지기 전까진 이런 식으로 취급을 당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슈는 서장의 제안에 왜 동의를 했는지 후회스러울 뿐이였다. 그 때 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미국에 미련을 가졌는지 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이였다.
헥이 스테파니를 데리고 집에서 다시 나오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손엔 개줄이 들려있었고, 그 줄은 스테파니의 보지에 달린 링에 매달려 있었다. 스테파니는 입에 볼재갈을 하고, 손에는 수갑을 차고 있었으므로, 헥이 개줄을 잡아끄는대로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 스테파니는 어젯밤에 이어서 두번째로 집 밖을 알몸으로 나서야 했지만, 오늘은 어제의 상황과는 비교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자신의 집이였을 뿐더러, 다른 사람이 그렇게 그녀를 끌고가는 모습을 자기의 남자친구 데릭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오케이. 그럼 나중에 클럽에서 만나. 다른 친구들도 데려와야 해! 오늘밤은 우리에게 최고의 밤이 될거니까 말이야."
"오우! 알았어. 나도 밤새도록 그곳에 있을 작정이야. 그리고 아마 데이비드도 올 수 있을꺼야." 헥의 말에 데릭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데이비드는 데릭이 스테파니와 함께 얼마전에 집을 살 생각을 했을 때 알게된 친구였다. 그는 새집이 나올 때마다, 데릭에게 볼 의향이 있는지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었다. 그러다가 만나서 함께 술을 마시기도 했고, 서로 사귀었던 여자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속얘기를 나룰 정도로 친해졌다. 데이비드는 지금 여자친구가 없었으므로 오늘 저녁같은 그런 기회는 그를 충분히 즐겁게 해줄 수 있을것 같았다.
헥은 스테파니를 앞좌석의 중간에 태웠다. 헥과 빅터는 클럽까지 차를 몰고 가는동안, 그녀를 가지고 놀며 갈 생각이였으므로, 그들 사이에 그녀를 앉혔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알몸에 수갑을 차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손으로 희롱을 하더라도 저항을 할 수가 없을거였다.
차가 출발하자 마자, 빅터는 스테파니의 두 무릎을 활짝 벌려서는 그들의 다리에 그녀의 다리를 하나씩 걸쳐놓았다. 그리고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즐기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재갈을 한 입으로 뭐라고 말을 했지만, 아무도 그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그들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조차도 없었다.
"젠장, 이 창녀도 아주 흠뻑 젖어있는걸. 이년도 이런걸 아주 좋아하나봐!" 빅터가 그녀의 보지를 계속 만지작거리며 말을 꺼냈다.
"정말 그렇군!" 헥도 운전을 하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 사이를 만져보며 말했다. "이년도 잔뜩 흥분해있어. 이년들이 이런것에 이렇게 민감한건 우리에겐 좋은 일이지. 더구나 좀 더 쉽게 돈을 회수할 수 있을거 아니겠어?"
"하느님 맙소사! 그들은 정말로 날 창녀로 만들 모양이야. 이건 말도 안돼. 난 누구를 위해서도 창녀가 될 수는 없어." 스테파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지만,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겉으로 표현할 수 없었다.
헥은 한동안 차를 몰고가다가 어느 커다란 주차장에 파킹을 했다. 그곳엔 창고 형태의 커다란 건물만이 덩그런히 있을 뿐, 그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스테파니를 데리고 차에서 내린 후, 짐칸으로 가서 슈의 결박을 풀어 주고 슈도 차에서 내리게 했다. 슈는 차에서 내리다가 알몸에 재갈과 수갑을 차고, 자기처럼 보지에 개줄을 매단 스테파니를 발견했다.
"아니! 스테파니.. 맙소사, 그들이 무슨 짓을 한거예요? 어떻하다가 이 꼴이 됐어요?"
스테파니는 너무 창피해서 슈의 눈길을 피해 고개를 숙여버렸다. 그녀는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대답을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말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차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궁금해하는 슈에게 돌아온건 스테파니의 대답이 아니라, 헥이 후려갈긴 싸다귀 한대 뿐이였다.
헥과 빅터는 두 여자의 음부에 연결한 개줄을 하나씩 끌고서 빌딩 안으로 들어갔다. 그 건물 가운데엔 커다란 홀이 있었는데, 그 홀에는 무대처럼 단상도 설치되어 있었다.
"SIT(앉아)!" 그들은 슈와 스테파니를 무대 위로 올라가고 한 다음, 헥이 명령을 했다.
슈는 당연히 그 명령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이미 배운 자세를 취했지만, 스테파니는 몰라서 그런건지, 거부를 하는건지,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러자 헥이 다가와 그녀를 슈와 마주보도록 쪼그려 앉히고는 슈가 어떻게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보게했다. 슈는 "앉아" 자세를 취하고서 양쪽 음순의 링을 두 손으로 잡고서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손에 수갑을 차고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들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수갑을 풀어줄 생각은 없었다. 스테파니가 계속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만약 도망이라도 가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계획하고 있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빅터가 주머니에서 10센티 길이의 체인을 2개 꺼내서, 스테파니의 보지링에 하나씩 따로따로 매달았다. 그 다음엔 두 여자가 무릎을 크게 벌린채로 최대한 가까이 서로 마주보고 앉도록 한 다음, 체인의 반대쪽 끝을 슈의 보지링에 똑같이 연결했다. 슈와 스테파니의 보지를 연결하고 있는 체인은 그래도 약간 늘어질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헥은 그녀들의 보지에 연결해 놓았던 개줄을 풀어서 그녀들 옆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스테파니에게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경고를 하고는 재갈도 풀어주었다. 그리고 헥과 빅터는 두 여자 뒤에 한명씩 서서는 그녀들의 몸을 뒤로 당겨서 둘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여자의 보지를 서로 연결하고 있던 체인이 팽팽해지면서 두 여자의 음순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원하는 만큼 됐다고 생각이 들때까지 스테파니와 슈를 뒤로 물린 다음, 스테파니의 손에서 수갑을 풀어주었다.
그 와중에도 슈는 "앉아"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주말이 끝나고 나서, 론과 쥬디에게 조금이라도 나쁜 보고가 들어가선 안되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체인이 음순을 잡아당기는 와중에도 계속 그렇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였다.
"스테파니, 너도 슈처럼 보지를 벌리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아주 곤욕을 치를테니 알아서 해."
스테파니는 어쩔 수 없이 두 손으로 음순에 달린 링을 잡아서 양 옆으로 넓게 벌렸다. 그러자 음부를 서로 연결하고 있는 체인이 더욱 팽팽해져서, 음순이 더욱 밖으로 늘어났다.
"우린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너희들은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혼이 날 줄 알아!"
헥의 경고에 슈와 스테파니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헥과 빅터가 그곳을 떠나고 나자, 한동안 정적만이 그녀들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들은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그 불편한 자세 때문에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슈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들이 틀림없이 알아채고서 쥬디에게 고자질을 할까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슈가 헥과 빅터에게 이렇게 꼼짝도 못하고 복종을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론과 쥬디에게 나쁜 보고가 들어가서, 다음주에 알몸으로 출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에 대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움직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 후 건물 밖에서부터 인기척과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그녀들은 알 수가 없었다. 곧이어 문이 열리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곧장 무대로 다가와서 벌거벗은 두 여자를 바라보며 코멘트를 하고있었다. 슈와 스테파니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그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것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지만,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칠 수도, 그렇다고 그 부끄러운 자세를 풀어버릴수도 없었다.
"그래. 오른쪽에 있는 년이 스를 잘 할것 같아."
"뱃지를 단 년은 정말 맛있겠는걸."
"저년은 정말 경찰이야?"
관객은 점점 늘어나서 결국 두 여자는 군중으로 둘러싸이고 말았다. 그때서야 헥과 빅터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좋아요, 좋아요." 헥이 군중을 향해 말을 꺼냈다. "이 두 창녀들은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사용료는 지불하셔야 해요. 이 창녀들과 하고싶으신 분들은 100달러를 내시고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하도록 하세요."
약간의 웅성거림이 있은 후에 여기저기서 지갑을 꺼내서는 헥과 빅터에게로 모여들었다. 헥은 곧바로 그들로부터 돈을 받았고, 빅터는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돈을 지불하고 나자, 헥은 두 여자를 연결해 놓았던 체인을 풀고 그녀들을 일으켜 세웠다. 그는 슈를, 빅터는 스테파니를 끌고서 스테이지 아래로 내려왔다.
그 때 침대 두개가 홀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걸 그녀들도 볼 수 있었다. 슈와 스테파니는 각각 침대에 높은 베개로 머리를 고이고 사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묶였다.
"오케이. 모두 줄을 서세요. 우린 밤새도록 즐길 수가 있으니, 시간은 아주 많아요. 그러니 맘껏 즐기세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기가 원하는 여자 앞에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스테파니와 슈는 줄의 맨 앞에 서 있던 남자가 침대로 올라오는걸 보았다. 그리고 줄을 서 있는 남자들도 지금은 모두 알몸이 되어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스테파니와 슈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씰룩거리며 젖어들기 시작했다.
스테파니와 슈가 묶여있는 침대위로 각자 올라간 두 남자는 바로 삽입을 시도하고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밤 셀 수 없이 경험하게 될 오르가즘의 첫번째가 두 여자에게 다가오고 있었고, 이유야 어찌됐든 두 여자는 더욱 더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한 사람이 끝나면 또 한 사람이 다가왔다. 그 와중에도 끝난 사람들의 자지를 빨아주어야 했다. 줄은 끝이 없어서 영원히 그렇게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할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스테파니와 슈는 정말로 그걸 즐기고 있었다. 쉴새없이 박아대는 수 많은 남자들 때문에 보지가 쓰려오기 시작했지만, 스테파니와 슈는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심지어 스테파니와 슈는 더 세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할 지경이였다.
헥과 빅터는 옆에 앉아서 돈을 세어보다가, 경매에서 지불했던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왔다는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할 수 있다면 돈을 더 벌 작정이였다.
모든 남자들이 한번씩 하고나자, 헥과 빅터가 미리 한켠에 차려놓은 음식과 술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한편 침대위에 지쳐서 누워있는 스테파니와 슈의 온몸은 정액으로 뒤덮혀 있었다. 특히 보지와 항문에선 쉼없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얼굴에서도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트레이시와 슈는 남자들이 다과를 즐기며 나누는 대화를 들을수가 없었지만, 사실 듣는다고 해도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었다.
헥은 군대에 있을 때 알았던 매트라는 친구를 이곳에 초대했었다. 매트는 지금은 지방의 대학 근처에서 피어싱과 문신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가계를 열어서 아주 성공을 한 사람이였다. 헥은 매트에게 자기가 원하는걸 말해주고, 그걸 해줄 수 있다면 이곳에서 공짜로 무엇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을 했었다.
"여기 제 친구 매트를 소개할께요. 그는 대학교 옆에서 문신가계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와 빅터는 이 자리에 매트를 초대하면서, 이년들이 오늘밤을 절대로 잊지 못하도록 문신과 피어싱을 하는 일에 그의 도움을 요청했지요. 하지만 빅터와 난 문신을 어디다 할지, 또 무슨 글자를 할것인지 아직 결정을 하진 못했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이 계신가요?"
여기저기서 다양한 제안들이 터져나왔다.
"젖가슴에 "걸레"나 "창녀"같은 글자를 새겨놓으면 정말 끝내줄거예요!"
"보지 바로 위 둔덕에다가 "날 박아줘요"라고 새기면 어때요!"
"발가벗기 전에는 보이지가 않는다면, 그건 의미가 없을거예요. 그녀들이 누구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녀들에게 수치심을 줄 의도로 문신을 하려는거라면, 옷을 입고있을 때에도 보이도록 해야한다고 난 생각해요."
"그럼.. 당신 말은 눈꺼풀같은 곳에 "걸레"나 "암캐"같은 글자를 새겨서, 그녀들이 눈을 감았을 때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그건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군요." 매트가 중간에 끼어들었다.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너무 큰데다가, 여러분이 그걸 보려면 그녀들을 재워야 할거예요."
"그건 그래요. 그럼.. 파멜라 앤더슨의 팔뚝에 있는 철망 문양처럼 SLUT, CUNT, 혹은 WHORE같은 글자를 웨이빙으로 새겨놓으면 어때요? 그러면 일년내내 소매가 긴 옷을 입지않는 다음에야 감출 수가 없을거예요."
헥은 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전부 듣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말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오우! 당신 말을 듣고 떠오른게 있어요. 난 사실 영구적이면서도 그들의 신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발목 장식같은 뭐 그런거를 두 암캐 모두에게 달아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발목에 문신을 해도 안될게 없잔아요? 발목에 SLUT, CUNT나 혹은 WHORE라고 문신을 하고 하이힐을 신은채로, 점잔을 빼며 돌아다니는 그녀들을 한번 상상해봐요. 완벽해요,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헥의 말을 듣고 동감을 하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헥의 아이디어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으므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매트는 자기차로 가서 도구들을 챙긴 다음, 방금 도착한 데릭과 데이비드와 함께 돌아왔다.
헥은 데릭과 데이비드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들에게 방금 결정한 계획을 알려주었다. 그리고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함께 슈과 스테파니가 누워있는 침대 주위로 다시 모였다.
슈와 스테파니는 그들이 다시 주위에 둘러서는걸 보고, 그들이 다시 자기들을 범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들은 기진맥진해 있었지만, 그들이 다시 덤벼든다면, 피할 방법은 없을터였다. 스테파니는 군중속에서 데릭을 발견하자, 당황해서 가슴이 쿵쾅거렸다. 그러나 데릭은 스테파니와 눈이 마주치자, 경멸의 미소를 지어보였을 뿐이였다.
"암캐야. 우린 너희들이 오늘밤을 마음속 깊이 기억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너희들이 오늘밤을 항상 잊지못하도록 너희들 몸에 문신을 새기기로 했어. 내 친구 매트는 아주 훌륭한 문신 전문가니까, 안심하고 문신을 한번 해 봐."
헥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슈는 울음을 터뜨렸고, 스테파니는 발버둥을 치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빅터. 이년들의 입을 막아버리는게 좋겠어."
헥의 말에 빅터는 스테파니에겐 볼재갈을, 슈에게 링재갈을 각각 채웠다. 헥은 다시 데릭과 데이비드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자 그들은 혼쾌히 승낙을 하며, 데릭은 스테파니의 침대에 올라가 그녀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붙잡고, 데이비드는 슈에게 그렇게 했다.
데이비드는 바로 눈 앞에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보지를 보자 참을수가 없어서, 거기에 달린 링을 신기한듯이 당겨보기도 하고, 비틀어 보기도 했다. 그러자 슈가 바로 응답이라도 하듯이 몸을 꿈틀거렸다. 데이비드는 슈의 그런 반응을 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매트, 이년부터 해줘." 헥이 슈를 턱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SLUT이란 글자를 가운데에 넣어서 오른쪽 발목에 해주면 돼. 대신에 디자인은 니가 생각해서 한번 멋있게 만들어 봐."
암캐라는 표식을 온 몸 여기저기에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지울수 없는 마크를 만들기위해 바늘로 찔러대기 시작하는 순간, 슈는 두려움과 아픔으로 비명을 터뜨렸다. 슈는 사실 고통도 참기 어려웠지만, 몸에 문신을 하고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욱 참기 힘들었다.
데이비드가 계속해서 슈의 음핵을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트가 미처 문신을 끝마치기도 전에 슈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그래서 데이비드가 여전히 슈의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는 있었지만, 슈가 오르가즘으로 몸을 가늘게 떨면서 꿈틀거리는 바람에 매트는 작업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구경을 하고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슈가 진정을 하자, 매트는 다시 작업을 계속해서 마침내 문신을 끝마칠 수 있었다. 슈의 오른쪽 발목 바깥쪽에는 선명한 글자로 "SLUT 1"이라고 새겨져 있었고, 글자의 둘레엔 체인이 서로 엮겨있는 문양이 문신이 되어있었다.
"아주 완벽해. 그럼 이제 이쪽!" 헥은 매트에게 칭찬을 하고는 스테파니를 다시 가르켰다.
"이년은 왼쪽 발목에 하는게 좋겠어요. 그런데 이년은 "SLUT 2"라고 새길거예요?" 데릭이 참지 못하고 끼어들며 물어보았다.
매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곧바로 문신을 시작했다. 데릭은 문신을 할 때 슈의 반응을 보았으므로, 그도 스테파니의 보지와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바늘이 발목을 찔러대기 시작하자 재갈 사이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매트가 T자를 문신하고 있을 때, 스테파니는 끓어오르는 오르가즘을 억누르지 못할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주위에 둘러선 군중들은 그런 스테파니를 보고는, 슈처럼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듯이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볼재갈을 물고있는 스테파니의 입술은 주체할 수 없는 오르가즘을 억누르려는듯 뒤틀리기 시작했고, 코에선 뜨거운 숨결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스테파니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등이 활처럼 휘면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러자 데릭과 매트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녀의 반응을 지켜봤다.
"난 이렇게 민감한 색골들은 본 적이 없어." 매트가 혼잣말처럼 감탄사를 터뜨렸다. "방콕의 창녀들도 이년들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의 말에 모두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마침내 매트가 일을 모두 마치자, 스테파니의 왼쪽 발목엔 "SLUT 2"라는 글자와 함께, 서로 엮여있는 철조망이 문신이 되어있었다.
"다 끝났어요. 이제 여러분들의 시간이예요."
매트가 자기가 한 문신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지체없이 옷을 모두 벗고 슈의 몸 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그러자 슈는 보지로 그의 자지를 단단히 붙잡고서 기쁨의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데릭은 스테파니의 입에서 재갈을 풀어주었지만, 그녀가 입이 자유로와지자 마자 애원을 하며 시끄럽게 떠들어서, 다시 재갈을 채우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도 베이비드처럼 스테파니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데이비드와 데릭이 만족을 얻고나자, 헥이 군중을 향해 말을 시작했다.
"여러분! 이제 이년들을 저쪽에 있는 프레임에 매달아 주세요. 그런 다음 이년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오르가즘을 참을 수 있는지 한번 시합을 해보죠. 그래서 진 년에겐 벌을 주는게 어떻겠어요?"
"아느브흐. 브브부붑. 푸푸푸우우!" 슈와 스테파니는 이미 할만큼 했으니, 더 이상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모인 모든 사람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그녀들을 침대에서 풀어서 프레임이 있는 곳으로 운반했다. 헥과 빅터는 그녀들의 손목을 묶어서 호이스트에 걸은 다음, 바닥에서 3피트 높이까지 호이스트를 끌어올렸다. 그러자 그녀들의 몸은 두 팔에 전 체중을 싣고서 축 늘어지듯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게다가 더욱 힘든건, 두 다리가 크게 벌어진 채로 프레임의 아랫부분에 세게 당겨져 묶여있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그녀들은 체중보다도 더 큰 무게감을 손몸으로 느끼고 있었고, 그녀들의 두 구멍은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자, 그럼 시작하죠." 헥은 말을 마치자 마자, 곧바로 스테파니의 꽃잎을 희롱하기 시작했고, 빅터도 슈의 꽃잎을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고 마음껏 농락하고 있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그 손길을 피하려는듯이 발버둥을 치고 있었지만, 그건 아무 소용도 없는 짓이란건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들은 그 손길을 느끼지 않으려고, 그래서 오르가즘에 이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녀들 곁에 모여들어서, 그녀들의 온 몸을 손끝으로 음미하기 시작했다. 어떤이는 음순을 만지작거렸고, 어떤 이는 음핵을 돌출시켜서 간지럽히듯 그걸 희롱하고 있었으며, 어떤이들은 앞 뒤의 두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그 속을 탐색하고 있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신음소리 사이사이로 애원과 함께 몸부림을 치고 있었지만, 말은 전달되지도 않을 뿐더러,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게다가 그들은 그녀들의 그런 움직임엔 아예 관심도 없어 보였다.
그들의 그런 희롱은 꽤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슈와 스테파니는 최선을 다해서 그 감각들과 맞서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성적 흥분상태를 계속해서 유지당하고 있었으므로, 그걸 참는다는건 쉬운일이 결코 아니였다. 그래서 스테파니와 슈가 그들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애시당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마침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녀들은 거의 동시에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참다가 터져나온 오르가즘이였기 때문인지, 그녀들의 경련과 교성은 정말 대단한 구경거리였다.
이 경연에서 우승자는 없었다. 따라서 그녀들 모두 벌을 받을 수 밖에는 없었다...
스테파니가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동안, 헥은 데릭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실 헥은 지난주에 자기 컴퓨터를 손볼것이 좀 있을 때, 우연히 데릭을 만나게 되었었다. 헥은 자기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친구에게 부탁을 했더니, 그 친구가 데릭을 소개해 주었었다. 그 친구 말에 의하면, 데릭은 고객의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자료를 보게되더라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누설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주었었다.
사실 헥의 컴퓨터에는 좀 유별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건 본디지, SM, 노예, 고문같은 걸 표현한 사진들이였다. 데릭도 그의 컴퓨터를 손보다가 그 사진들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서 헥에게 그 사진들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헥이 데릭에게 슈에 대해서 얘기해 준 것도 바로 그 때였고, 론 서장이 주최한 경매에서 낙찰이 되서 주말동안 그녀를 갖게 되었다는 것도 그 때 설명해 주었었다. 데릭도 거기에 흥미를 느끼고는 자기도 여자친구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헥에게 고백을 했다. 그래서 서로 얘기를 나누어보니, 그의 여자친구가 바로 스테파니라는걸 헥이 알게되었다. 헥은 곧바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슈를 데리고 하려는 주말의 계획에 대해서 데릭에게 설명을 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스테파니를 데릭의 성노예로 전락시킬 음모를 꾸몄었다.
스테파니는 물론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집으로 차를 몰고가면서도 데릭에게 이런 모습을 들켜버리면 그가 떠나버릴거라고 순진하게 걱정을 하고 있었다.
데릭은 이미 모든것을 알고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스테파니가 몰래 집안으로 숨어 들어가려던 계획은 여지없이 틀어지고 말았다. 그는 스테파니가 화장실로 몰래 들어가는 순간 그녀를 붙잡았다. 그는 그녀에게 왜 벌거벗고 있는지, 왜 음모가 없으며 보지엔 피어싱을 하고 있는지, 게다가 왜 다른 남자와 스를 했는지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울기만 하면서, 자기를 떠나지만 말아달아고 애원을 하며 잘못을 빌 뿐이였다. 사실 그건 그녀의 잘못이 아니였다. 그녀는 사실 성폭행을 당한 것이였다.
"데릭, 제발... 제발 날 믿어줘. 난 내가 원해서 이런 짓을 한 건 절대로 아니야!"
"아, 그렇군!" 데릭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실소를 지으며 말을 꺼냈다. "그래서 그렇게 다른 놈과 스를 한 것도 부족해서 음탕한 걸레나 암캐처럼 음모를 밀어버리고 거기에 피어싱까지 했군! 거기다 털을 밀어버린 자리에 써놓은 그 글자는 또 뭐야? 넌 정말 음탕한 암캐가 분명하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곳에 SLUT이라는 글짜를 써놓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난 니가 그런걸 좋아하는 줄은 상상도 못했어. 좋아! 그렇다면 내가 앞으로 널 암캐로 다뤄주지. 바로 내 암캐로 말이야!"
스테파니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데릭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녀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아무것도 떠오르지가 않았다.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한심하게도 그 순간에 애액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됐으니 어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침대로 와. 난 널 나의 새로운 암캐로 알고, 침대에서 널 다뤄줄테니까 말이야. 너도 그게 좋지? 내일부턴 좀 더 니가 원하는데로 널 다뤄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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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헥과 빅터는 슈가 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불을 켜보니 슈는 불편한 자세 때문에 잠을 설친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아무말도 없이 우리의 문을 열고 슈를 끄집어냈다. 그리곤 슈에게 저린 몸을 풀도록 해주고나서, 그녀가 샤워를 하고 음모도 다시 깨끗이 면도를 하도록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슈가 샤워와 음부면도를 모두 마치자, 그들은 가죽 개줄을 개목걸이, 젖꼭지링의 순서로 끼워넣은 다음 음순링에 매달았다. 그런 다음 개줄의 반대쪽 끝을 잡아끌고서 아침식사를 하러 부엌으로 들어갔다. 슈는 바닥에 놓인 그릇에 담긴 콘프레이크와 쥬스를 아무 불평없이 조용히 입으로 핥아 먹었다. 헥과 빅터는 그런 슈에겐 눈길도 한번 주지않고 자기들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모두 마치자, 그들은 슈를 집 밖에 세워놓은 헥의 트럭으로 끌고갔다. 트럭 화물칸에 우리가 놓여있지 않아서, 슈는 앞자리에 앉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었다. 앞자리에 앉으면 적어도 하반신은 가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녀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그녀를 짐칸으로 데리고 갔다.
그들은 슈를 짐칸에 똑바로 떠沌構煮? 각자 슈의 발목을 하나씩 움켜잡고 크게 벌려서 트럭 양 옆의 고리에 발목을 단단히 묶어놓았다. 그리고는 두 손목도 똑같이 벌려서 마찬가지로 앞쪽 양 옆에 달린 고리에 단단히 묶었다. 그러자 슈는 밝은 대낯에, 픽업트럭 짐칸 차가운 금속 바닥위에 알몸으로 사지를 벌리고 누워서, 부끄러운 부분을 고스란히 드러내놓고 있게 되었다.
그들은 곧바로 짐칸의 뒷문을 닫고는 앞좌석에 앉아서 차를 출발시켰다. 잠시 후 차는 고속도로를 들어서서 속도를 높였으므로, 슈는 차가운 바람을 온몸으로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슈의 보짓물은 트럭의 짐칸을 젖시기 시작했다. 슈도 스스로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괴롭힘을 당하거나, 은밀한 곳을 낯선 사람에게 드러내게 될 때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돌림빵을 당할 때에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녀의 보지는 항상 젖어버리고 말았다.
슈는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그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녀가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트럭들과 자기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크락션을 울려대는 기사들의 모습들 뿐이였다. 대부분의 트럭 기사들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좀 더 똑똑히 보려고 헥의 픽업트럭과 속도를 마추려고 했지만, 헥의 차가 빨리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뒤로 멀어져갔다. 그러나 몇몇 트럭은 속도를 내서 한동안 같이 달렸기 때문에, 슈는 트럭 기사와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슈는 더욱 흥분을 느꼈고, 보지에서도 더욱 많은 물이 흘러내렸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가 차는 점점 속도를 줄이다가 방향을 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가 멈추어 서더니 헥과 빅터가 차에서 내렸다. 헥이 집안으로 들어간 동안, 빅터가 다가와서 슈를 결박해 놓은 줄이 혹시 풀리지 않았는지 검사를 했다. 빅터는 슈가 가련하게 몸을 떠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를 보려고 보지를 손으로 만져보고 있었다.
"우리가 널 이렇게 심하게 다뤄도 너에겐 아무 문제도 아니겠어. 왜냐하면 넌 항상 이렇게 젖어있을 정도로 음란한 걸레니까 말이야. 넌 이런걸 정말 좋아하는게 분명해. 니가 음탕한 창녀라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슈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를 그저 바라만 볼 뿐이였다. 슈는 너무 추웠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누가 뭐래도 그녀는 경사였으며, 서장의 함정에 빠지기 전까진 이런 식으로 취급을 당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슈는 서장의 제안에 왜 동의를 했는지 후회스러울 뿐이였다. 그 때 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미국에 미련을 가졌는지 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이였다.
헥이 스테파니를 데리고 집에서 다시 나오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손엔 개줄이 들려있었고, 그 줄은 스테파니의 보지에 달린 링에 매달려 있었다. 스테파니는 입에 볼재갈을 하고, 손에는 수갑을 차고 있었으므로, 헥이 개줄을 잡아끄는대로 따라올 수 밖에 없었다. 스테파니는 어젯밤에 이어서 두번째로 집 밖을 알몸으로 나서야 했지만, 오늘은 어제의 상황과는 비교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자신의 집이였을 뿐더러, 다른 사람이 그렇게 그녀를 끌고가는 모습을 자기의 남자친구 데릭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오케이. 그럼 나중에 클럽에서 만나. 다른 친구들도 데려와야 해! 오늘밤은 우리에게 최고의 밤이 될거니까 말이야."
"오우! 알았어. 나도 밤새도록 그곳에 있을 작정이야. 그리고 아마 데이비드도 올 수 있을꺼야." 헥의 말에 데릭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데이비드는 데릭이 스테파니와 함께 얼마전에 집을 살 생각을 했을 때 알게된 친구였다. 그는 새집이 나올 때마다, 데릭에게 볼 의향이 있는지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었다. 그러다가 만나서 함께 술을 마시기도 했고, 서로 사귀었던 여자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속얘기를 나룰 정도로 친해졌다. 데이비드는 지금 여자친구가 없었으므로 오늘 저녁같은 그런 기회는 그를 충분히 즐겁게 해줄 수 있을것 같았다.
헥은 스테파니를 앞좌석의 중간에 태웠다. 헥과 빅터는 클럽까지 차를 몰고 가는동안, 그녀를 가지고 놀며 갈 생각이였으므로, 그들 사이에 그녀를 앉혔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알몸에 수갑을 차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손으로 희롱을 하더라도 저항을 할 수가 없을거였다.
차가 출발하자 마자, 빅터는 스테파니의 두 무릎을 활짝 벌려서는 그들의 다리에 그녀의 다리를 하나씩 걸쳐놓았다. 그리고는 손으로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즐기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재갈을 한 입으로 뭐라고 말을 했지만, 아무도 그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그들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조차도 없었다.
"젠장, 이 창녀도 아주 흠뻑 젖어있는걸. 이년도 이런걸 아주 좋아하나봐!" 빅터가 그녀의 보지를 계속 만지작거리며 말을 꺼냈다.
"정말 그렇군!" 헥도 운전을 하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 사이를 만져보며 말했다. "이년도 잔뜩 흥분해있어. 이년들이 이런것에 이렇게 민감한건 우리에겐 좋은 일이지. 더구나 좀 더 쉽게 돈을 회수할 수 있을거 아니겠어?"
"하느님 맙소사! 그들은 정말로 날 창녀로 만들 모양이야. 이건 말도 안돼. 난 누구를 위해서도 창녀가 될 수는 없어." 스테파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지만,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겉으로 표현할 수 없었다.
헥은 한동안 차를 몰고가다가 어느 커다란 주차장에 파킹을 했다. 그곳엔 창고 형태의 커다란 건물만이 덩그런히 있을 뿐, 그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들은 스테파니를 데리고 차에서 내린 후, 짐칸으로 가서 슈의 결박을 풀어 주고 슈도 차에서 내리게 했다. 슈는 차에서 내리다가 알몸에 재갈과 수갑을 차고, 자기처럼 보지에 개줄을 매단 스테파니를 발견했다.
"아니! 스테파니.. 맙소사, 그들이 무슨 짓을 한거예요? 어떻하다가 이 꼴이 됐어요?"
스테파니는 너무 창피해서 슈의 눈길을 피해 고개를 숙여버렸다. 그녀는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대답을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말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차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궁금해하는 슈에게 돌아온건 스테파니의 대답이 아니라, 헥이 후려갈긴 싸다귀 한대 뿐이였다.
헥과 빅터는 두 여자의 음부에 연결한 개줄을 하나씩 끌고서 빌딩 안으로 들어갔다. 그 건물 가운데엔 커다란 홀이 있었는데, 그 홀에는 무대처럼 단상도 설치되어 있었다.
"SIT(앉아)!" 그들은 슈와 스테파니를 무대 위로 올라가고 한 다음, 헥이 명령을 했다.
슈는 당연히 그 명령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이미 배운 자세를 취했지만, 스테파니는 몰라서 그런건지, 거부를 하는건지,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다. 그러자 헥이 다가와 그녀를 슈와 마주보도록 쪼그려 앉히고는 슈가 어떻게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보게했다. 슈는 "앉아" 자세를 취하고서 양쪽 음순의 링을 두 손으로 잡고서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스테파니는 손에 수갑을 차고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들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수갑을 풀어줄 생각은 없었다. 스테파니가 계속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만약 도망이라도 가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계획하고 있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
빅터가 주머니에서 10센티 길이의 체인을 2개 꺼내서, 스테파니의 보지링에 하나씩 따로따로 매달았다. 그 다음엔 두 여자가 무릎을 크게 벌린채로 최대한 가까이 서로 마주보고 앉도록 한 다음, 체인의 반대쪽 끝을 슈의 보지링에 똑같이 연결했다. 슈와 스테파니의 보지를 연결하고 있는 체인은 그래도 약간 늘어질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헥은 그녀들의 보지에 연결해 놓았던 개줄을 풀어서 그녀들 옆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스테파니에게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경고를 하고는 재갈도 풀어주었다. 그리고 헥과 빅터는 두 여자 뒤에 한명씩 서서는 그녀들의 몸을 뒤로 당겨서 둘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여자의 보지를 서로 연결하고 있던 체인이 팽팽해지면서 두 여자의 음순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원하는 만큼 됐다고 생각이 들때까지 스테파니와 슈를 뒤로 물린 다음, 스테파니의 손에서 수갑을 풀어주었다.
그 와중에도 슈는 "앉아"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주말이 끝나고 나서, 론과 쥬디에게 조금이라도 나쁜 보고가 들어가선 안되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체인이 음순을 잡아당기는 와중에도 계속 그렇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였다.
"스테파니, 너도 슈처럼 보지를 벌리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아주 곤욕을 치를테니 알아서 해."
스테파니는 어쩔 수 없이 두 손으로 음순에 달린 링을 잡아서 양 옆으로 넓게 벌렸다. 그러자 음부를 서로 연결하고 있는 체인이 더욱 팽팽해져서, 음순이 더욱 밖으로 늘어났다.
"우린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너희들은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어야 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혼이 날 줄 알아!"
헥의 경고에 슈와 스테파니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헥과 빅터가 그곳을 떠나고 나자, 한동안 정적만이 그녀들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들은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그 불편한 자세 때문에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슈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들이 틀림없이 알아채고서 쥬디에게 고자질을 할까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슈가 헥과 빅터에게 이렇게 꼼짝도 못하고 복종을 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론과 쥬디에게 나쁜 보고가 들어가서, 다음주에 알몸으로 출근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에 대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움직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 후 건물 밖에서부터 인기척과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그녀들은 알 수가 없었다. 곧이어 문이 열리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곧장 무대로 다가와서 벌거벗은 두 여자를 바라보며 코멘트를 하고있었다. 슈와 스테파니는 낯선 사람들 앞에서 그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것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지만,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칠 수도, 그렇다고 그 부끄러운 자세를 풀어버릴수도 없었다.
"그래. 오른쪽에 있는 년이 스를 잘 할것 같아."
"뱃지를 단 년은 정말 맛있겠는걸."
"저년은 정말 경찰이야?"
관객은 점점 늘어나서 결국 두 여자는 군중으로 둘러싸이고 말았다. 그때서야 헥과 빅터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좋아요, 좋아요." 헥이 군중을 향해 말을 꺼냈다. "이 두 창녀들은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사용료는 지불하셔야 해요. 이 창녀들과 하고싶으신 분들은 100달러를 내시고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하도록 하세요."
약간의 웅성거림이 있은 후에 여기저기서 지갑을 꺼내서는 헥과 빅터에게로 모여들었다. 헥은 곧바로 그들로부터 돈을 받았고, 빅터는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돈을 지불하고 나자, 헥은 두 여자를 연결해 놓았던 체인을 풀고 그녀들을 일으켜 세웠다. 그는 슈를, 빅터는 스테파니를 끌고서 스테이지 아래로 내려왔다.
그 때 침대 두개가 홀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걸 그녀들도 볼 수 있었다. 슈와 스테파니는 각각 침대에 높은 베개로 머리를 고이고 사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묶였다.
"오케이. 모두 줄을 서세요. 우린 밤새도록 즐길 수가 있으니, 시간은 아주 많아요. 그러니 맘껏 즐기세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기가 원하는 여자 앞에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다. 스테파니와 슈는 줄의 맨 앞에 서 있던 남자가 침대로 올라오는걸 보았다. 그리고 줄을 서 있는 남자들도 지금은 모두 알몸이 되어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스테파니와 슈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씰룩거리며 젖어들기 시작했다.
스테파니와 슈가 묶여있는 침대위로 각자 올라간 두 남자는 바로 삽입을 시도하고는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밤 셀 수 없이 경험하게 될 오르가즘의 첫번째가 두 여자에게 다가오고 있었고, 이유야 어찌됐든 두 여자는 더욱 더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한 사람이 끝나면 또 한 사람이 다가왔다. 그 와중에도 끝난 사람들의 자지를 빨아주어야 했다. 줄은 끝이 없어서 영원히 그렇게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할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스테파니와 슈는 정말로 그걸 즐기고 있었다. 쉴새없이 박아대는 수 많은 남자들 때문에 보지가 쓰려오기 시작했지만, 스테파니와 슈는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심지어 스테파니와 슈는 더 세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할 지경이였다.
헥과 빅터는 옆에 앉아서 돈을 세어보다가, 경매에서 지불했던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왔다는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할 수 있다면 돈을 더 벌 작정이였다.
모든 남자들이 한번씩 하고나자, 헥과 빅터가 미리 한켠에 차려놓은 음식과 술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한편 침대위에 지쳐서 누워있는 스테파니와 슈의 온몸은 정액으로 뒤덮혀 있었다. 특히 보지와 항문에선 쉼없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얼굴에서도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트레이시와 슈는 남자들이 다과를 즐기며 나누는 대화를 들을수가 없었지만, 사실 듣는다고 해도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었다.
헥은 군대에 있을 때 알았던 매트라는 친구를 이곳에 초대했었다. 매트는 지금은 지방의 대학 근처에서 피어싱과 문신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가계를 열어서 아주 성공을 한 사람이였다. 헥은 매트에게 자기가 원하는걸 말해주고, 그걸 해줄 수 있다면 이곳에서 공짜로 무엇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을 했었다.
"여기 제 친구 매트를 소개할께요. 그는 대학교 옆에서 문신가계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와 빅터는 이 자리에 매트를 초대하면서, 이년들이 오늘밤을 절대로 잊지 못하도록 문신과 피어싱을 하는 일에 그의 도움을 요청했지요. 하지만 빅터와 난 문신을 어디다 할지, 또 무슨 글자를 할것인지 아직 결정을 하진 못했어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이 계신가요?"
여기저기서 다양한 제안들이 터져나왔다.
"젖가슴에 "걸레"나 "창녀"같은 글자를 새겨놓으면 정말 끝내줄거예요!"
"보지 바로 위 둔덕에다가 "날 박아줘요"라고 새기면 어때요!"
"발가벗기 전에는 보이지가 않는다면, 그건 의미가 없을거예요. 그녀들이 누구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그녀들에게 수치심을 줄 의도로 문신을 하려는거라면, 옷을 입고있을 때에도 보이도록 해야한다고 난 생각해요."
"그럼.. 당신 말은 눈꺼풀같은 곳에 "걸레"나 "암캐"같은 글자를 새겨서, 그녀들이 눈을 감았을 때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인가요?"
"그건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군요." 매트가 중간에 끼어들었다.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너무 큰데다가, 여러분이 그걸 보려면 그녀들을 재워야 할거예요."
"그건 그래요. 그럼.. 파멜라 앤더슨의 팔뚝에 있는 철망 문양처럼 SLUT, CUNT, 혹은 WHORE같은 글자를 웨이빙으로 새겨놓으면 어때요? 그러면 일년내내 소매가 긴 옷을 입지않는 다음에야 감출 수가 없을거예요."
헥은 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전부 듣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말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오우! 당신 말을 듣고 떠오른게 있어요. 난 사실 영구적이면서도 그들의 신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발목 장식같은 뭐 그런거를 두 암캐 모두에게 달아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발목에 문신을 해도 안될게 없잔아요? 발목에 SLUT, CUNT나 혹은 WHORE라고 문신을 하고 하이힐을 신은채로, 점잔을 빼며 돌아다니는 그녀들을 한번 상상해봐요. 완벽해요,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헥의 말을 듣고 동감을 하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헥의 아이디어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으므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매트는 자기차로 가서 도구들을 챙긴 다음, 방금 도착한 데릭과 데이비드와 함께 돌아왔다.
헥은 데릭과 데이비드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들에게 방금 결정한 계획을 알려주었다. 그리고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함께 슈과 스테파니가 누워있는 침대 주위로 다시 모였다.
슈와 스테파니는 그들이 다시 주위에 둘러서는걸 보고, 그들이 다시 자기들을 범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들은 기진맥진해 있었지만, 그들이 다시 덤벼든다면, 피할 방법은 없을터였다. 스테파니는 군중속에서 데릭을 발견하자, 당황해서 가슴이 쿵쾅거렸다. 그러나 데릭은 스테파니와 눈이 마주치자, 경멸의 미소를 지어보였을 뿐이였다.
"암캐야. 우린 너희들이 오늘밤을 마음속 깊이 기억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너희들이 오늘밤을 항상 잊지못하도록 너희들 몸에 문신을 새기기로 했어. 내 친구 매트는 아주 훌륭한 문신 전문가니까, 안심하고 문신을 한번 해 봐."
헥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슈는 울음을 터뜨렸고, 스테파니는 발버둥을 치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빅터. 이년들의 입을 막아버리는게 좋겠어."
헥의 말에 빅터는 스테파니에겐 볼재갈을, 슈에게 링재갈을 각각 채웠다. 헥은 다시 데릭과 데이비드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자 그들은 혼쾌히 승낙을 하며, 데릭은 스테파니의 침대에 올라가 그녀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붙잡고, 데이비드는 슈에게 그렇게 했다.
데이비드는 바로 눈 앞에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보지를 보자 참을수가 없어서, 거기에 달린 링을 신기한듯이 당겨보기도 하고, 비틀어 보기도 했다. 그러자 슈가 바로 응답이라도 하듯이 몸을 꿈틀거렸다. 데이비드는 슈의 그런 반응을 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매트, 이년부터 해줘." 헥이 슈를 턱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SLUT이란 글자를 가운데에 넣어서 오른쪽 발목에 해주면 돼. 대신에 디자인은 니가 생각해서 한번 멋있게 만들어 봐."
암캐라는 표식을 온 몸 여기저기에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지울수 없는 마크를 만들기위해 바늘로 찔러대기 시작하는 순간, 슈는 두려움과 아픔으로 비명을 터뜨렸다. 슈는 사실 고통도 참기 어려웠지만, 몸에 문신을 하고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더욱 참기 힘들었다.
데이비드가 계속해서 슈의 음핵을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트가 미처 문신을 끝마치기도 전에 슈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그래서 데이비드가 여전히 슈의 다리를 단단히 붙잡고는 있었지만, 슈가 오르가즘으로 몸을 가늘게 떨면서 꿈틀거리는 바람에 매트는 작업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구경을 하고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슈가 진정을 하자, 매트는 다시 작업을 계속해서 마침내 문신을 끝마칠 수 있었다. 슈의 오른쪽 발목 바깥쪽에는 선명한 글자로 "SLUT 1"이라고 새겨져 있었고, 글자의 둘레엔 체인이 서로 엮겨있는 문양이 문신이 되어있었다.
"아주 완벽해. 그럼 이제 이쪽!" 헥은 매트에게 칭찬을 하고는 스테파니를 다시 가르켰다.
"이년은 왼쪽 발목에 하는게 좋겠어요. 그런데 이년은 "SLUT 2"라고 새길거예요?" 데릭이 참지 못하고 끼어들며 물어보았다.
매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곧바로 문신을 시작했다. 데릭은 문신을 할 때 슈의 반응을 보았으므로, 그도 스테파니의 보지와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바늘이 발목을 찔러대기 시작하자 재갈 사이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매트가 T자를 문신하고 있을 때, 스테파니는 끓어오르는 오르가즘을 억누르지 못할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주위에 둘러선 군중들은 그런 스테파니를 보고는, 슈처럼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듯이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볼재갈을 물고있는 스테파니의 입술은 주체할 수 없는 오르가즘을 억누르려는듯 뒤틀리기 시작했고, 코에선 뜨거운 숨결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스테파니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등이 활처럼 휘면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러자 데릭과 매트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녀의 반응을 지켜봤다.
"난 이렇게 민감한 색골들은 본 적이 없어." 매트가 혼잣말처럼 감탄사를 터뜨렸다. "방콕의 창녀들도 이년들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의 말에 모두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마침내 매트가 일을 모두 마치자, 스테파니의 왼쪽 발목엔 "SLUT 2"라는 글자와 함께, 서로 엮여있는 철조망이 문신이 되어있었다.
"다 끝났어요. 이제 여러분들의 시간이예요."
매트가 자기가 한 문신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지체없이 옷을 모두 벗고 슈의 몸 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그러자 슈는 보지로 그의 자지를 단단히 붙잡고서 기쁨의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데릭은 스테파니의 입에서 재갈을 풀어주었지만, 그녀가 입이 자유로와지자 마자 애원을 하며 시끄럽게 떠들어서, 다시 재갈을 채우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도 베이비드처럼 스테파니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데이비드와 데릭이 만족을 얻고나자, 헥이 군중을 향해 말을 시작했다.
"여러분! 이제 이년들을 저쪽에 있는 프레임에 매달아 주세요. 그런 다음 이년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오르가즘을 참을 수 있는지 한번 시합을 해보죠. 그래서 진 년에겐 벌을 주는게 어떻겠어요?"
"아느브흐. 브브부붑. 푸푸푸우우!" 슈와 스테파니는 이미 할만큼 했으니, 더 이상은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입에 재갈을 물고 있어서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모인 모든 사람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그녀들을 침대에서 풀어서 프레임이 있는 곳으로 운반했다. 헥과 빅터는 그녀들의 손목을 묶어서 호이스트에 걸은 다음, 바닥에서 3피트 높이까지 호이스트를 끌어올렸다. 그러자 그녀들의 몸은 두 팔에 전 체중을 싣고서 축 늘어지듯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게다가 더욱 힘든건, 두 다리가 크게 벌어진 채로 프레임의 아랫부분에 세게 당겨져 묶여있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그녀들은 체중보다도 더 큰 무게감을 손몸으로 느끼고 있었고, 그녀들의 두 구멍은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자, 그럼 시작하죠." 헥은 말을 마치자 마자, 곧바로 스테파니의 꽃잎을 희롱하기 시작했고, 빅터도 슈의 꽃잎을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고 마음껏 농락하고 있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그 손길을 피하려는듯이 발버둥을 치고 있었지만, 그건 아무 소용도 없는 짓이란건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들은 그 손길을 느끼지 않으려고, 그래서 오르가즘에 이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녀들 곁에 모여들어서, 그녀들의 온 몸을 손끝으로 음미하기 시작했다. 어떤이는 음순을 만지작거렸고, 어떤 이는 음핵을 돌출시켜서 간지럽히듯 그걸 희롱하고 있었으며, 어떤이들은 앞 뒤의 두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그 속을 탐색하고 있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신음소리 사이사이로 애원과 함께 몸부림을 치고 있었지만, 말은 전달되지도 않을 뿐더러,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게다가 그들은 그녀들의 그런 움직임엔 아예 관심도 없어 보였다.
그들의 그런 희롱은 꽤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슈와 스테파니는 최선을 다해서 그 감각들과 맞서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성적 흥분상태를 계속해서 유지당하고 있었으므로, 그걸 참는다는건 쉬운일이 결코 아니였다. 그래서 스테파니와 슈가 그들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애시당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스테파니와 슈는 마침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녀들은 거의 동시에 몸을 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참다가 터져나온 오르가즘이였기 때문인지, 그녀들의 경련과 교성은 정말 대단한 구경거리였다.
이 경연에서 우승자는 없었다. 따라서 그녀들 모두 벌을 받을 수 밖에는 없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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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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