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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 - 2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6 1,318회 0건
Chapter 25

다음날은 슈에게 그리 힘든 일은 없었다.

슈는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게다가 그들은 슈에게 식탁에 앉아서 아침을 먹도록 해주기까지 했다. 그녀는 개목걸이에 귀에는 자물통을 차고 있었고 여전히 알몸이기는 했지만, 그날의 아침 식사는 슈에겐 기대하지 않았던 인간적인 대우였다.

론은 휴가를 가기 전에 주간 리포트를 마무리 지으려고 출근을 했다. 한편 쥬디와 슈는 집에 머물면서 주말에 필요한 물건들을 꾸리고 있었다. 그러나 슈에게 필요한 물건이라고는 헥이 요구했던 것 뿐이였으므로, 작은 가방 하나로 충분했다. 헥은 암캐를 데리러 왔을 때, 놀랄 일이 있을거라고 했었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말해주지 않았었다.

슈는 서장과 쥬디의 짐을 꾸려주어야만 했다. 쥬디의 옷이라고 꾸려주는 옷들 중에는 원래 슈의 것인 옷들도 있었으므로, 슈는 기분이 언짢아졌다. 쥬디는 지난번에 슈의 옷을 전부 불태워버리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옷들은 전부 자기가 갖고 가버렸었다. 그러나 슈는 그런걸 내색도 할 수 없었으므로, 조용히 앉아서 커다란 여행가방에 하나 가득 짐을 챙겼다. 한편 슈의 짐이라고 챙겨놓은 작은 가방을 슈도 보았지만,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슈는 알 수도 없었다.

슈는 집안 청소도 하고, 침대보도 갈았다. 쥬디가 그녀의 주위에서 지켜보는 동안, 그릇을 닦고, 빨레도 했다. 더구나 쥬디가 성욕이 끓어오르면, 허드렛일 사이사이에 그녀를 만족시켜 주어야만 했다. 슈는 그날 하룻동안 수도없이 쥬디의 보지를 핥아주어야 했지만, 슈에겐 성욕을 풀 기회라곤 한번도 주어지지 않았다.

론은 오후 4시경에 퇴근을 해서 차에 짐을 싣기 시작했다. 쥬디는 슈를 거실 한가운데에서 "앉아" 자세를 시켜놓고는 론이 짐을 나르는걸 보고 있었다. 론이 짐을 차에 다 싣고 헥과 함께 돌아왔을 때, 슈는 "앉아" 자세를 잡고서 두 손으로 보지를 크게 벌리고 있었다.

그들은 거실 한가운데에 자세에 취하고 있는 암캐는 본 척도 하지않고 맥주를 마시러 갔다. 슈는 그들의 말소리를 들을 수는 있었지만, 무슨 말인지는 명확히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잠시 후 그들은 맥주를 들고 거실로 들어와서는, 슈의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헥터가 말을 꺼냈다.

"흠.. 이년도 갈 준비가 끝난것 같군요."

"그래. 쥬디가 이미 이년의 가방을 싸두었으니, 언제든지 가도 돼. 난 자네가 멋진 주말을 보내게 될거라는 걸 확신하고 있네. 자네는 단지 이것만 명심하면 돼. 만약 그녀가 말을 듣지 않는 일이 있다면 우리에게 알려주게. 우리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을 시킬테니까 말이야."

"좋아요! 하지만 전 그녀가 잘 행동하리라고 믿어요. 왜냐하면 그녀가 불복종을 하는 일이 한번이라도 생기면, 다음 주에 그녀를 발가벗겨서 출근시키겠다고 쥬디가 말했었거든요."

그 말에 그들 모두 웃음을 터뜨렸지만, 슈만은 웃을 수가 없었다. 슈의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였지만, 그녀의 보지도 역시 젖어있기는 마찬가지였다. 벌거벗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녀는 몸이 뜨거워져 있었다.

"일어서, 이년아." 헥이 명령했다.

슈는 일어서면서도 손을 놓아도 되는지 어떤지를 알 수가 없어서, 여전히 음순에 달린 링을 양 옆으로 벌린 채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다. 바로 그 때 헥이 다리 명령을 했다.

"ASS(엉덩이)!"

슈는 제빨리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양 옆으로 벌렸다. 헥은 슈의 뒤로 다가와서 꼬리털이 달린 항문마개를 그녀의 항문에 쑤셔넣었다. 그는 윤활제조차 사용하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큰 어려움 없이 삽입이 되었다. 아마 밤새도록 삽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항문이 그걸 큰 어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넓어진것 같았다.

헥은 슈에게 똑바로 서라고 명령한 다음, 개줄을 그녀의 개목걸이에 달린 고리를 통해서 음순링에 걸었다.

"좋아. 이제 가자. 주말에 할 일이 아주 많으니까 어서 서둘러야 해."

그가 고삐를 채듯 개줄을 잡아당기자, 슈는 그를 따라 현관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암캐야, 재미있게 지내. 그리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고.. 너도 잘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겠지?"

쥬디의 경고를 뒤로하고 현관문이 닫혔다. 갑자기 차가운 저녁 공기가 그녀의 벌거벗은 알몸을 훑고 지나갔다. 슈는 헥의 트럭을 타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그런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슈는 알몸으로 헥을 따라서 트럭까지 걸어가는게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 헥과 함께 주말을 보낸다는 사실에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였다. 슈는 헥을 남자로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에, 6달이 지나고 나면 그를 애인으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정도로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

트럭에 도착하자 헥은 문을 열고 그녀의 작은 짐가방을 안으로 던져넣었다. 그러나 그녀가 미처 차에 타기도 전에 차문을 닫아버리더니, 트럭 뒤편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자, 어서 올라타."

이런 차가운 날씨에, 그것도 알몸으로 트럭 짐칸에 타라고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슈는 멍하니 그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슈는 화물칸엔 문이 달린 우리가 놓여 있는걸 보았다. 그녀가 여전히 꼼짝을 않자, 헥은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갈겼다.

"어서 타라니까 뭐하고 있는거야, 어서 움직이지 못해!"

날씨가 너무 차가웠기 때문에 슈는 엉덩이가 쓰라릴 정도로 아팠다. 그래서 슈는 다시 맞을까봐 두려워서 얼른 화물칸으로 올라가고 말았다.

"우리 안으로 들어가, 암캐야."

슈는 차가운 철판 위에 무릎을 꿇고서 우리 안으로 기어들어갔다. 그녀가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마자, 헥은 문을 닫고 자물쇠를 채웠다. 그의 트럭은 뒷문이 없었으므로, 슈는 훤히 탁 트여있는 느낌이였다. 어떤 차든지 트럭 뒤를 따라오기만 한다면, 꼬리가 달려있는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숨김없이 볼 수 있을게 분명했다. 슈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헥은 운전석에 앉아서 차를 출발시켰다. 날씨가 너무 쌀쌀했으므로 슈는 그렇게 알몸으로 오랫동안 찬바람을 맞으면 틀림없이 감기가 걸리고말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차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조차 없었다. 그녀는 더욱 크게 울고 있었지만,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건 그녀의 속 마음이 그녀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였을 뿐더러, 그녀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그녀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크락션 소리에 슈는 감고있던 눈을 떴다. 뒷편에서 밝게 비춰오는 쌍라이트 때문에 제대로 바라볼 수는 없었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차에 타고 있는 누군가가 자신의 그런 모습을 속속들이 보고있다는건 알 수 있었다. 엉덩이에 달린 꼬리가 한쪽으로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을 뿐더러, 보지까지도 적나라하게 보일게 분명했다.

트럭이 속도를 줄이더니 길가에 멈추어 섰다. 헥은 차에서 내려 울고있는 슈에게는 눈길도 주지않고 멀어져갔다가, 누군가에게 건네는 말소리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이번 주말에 내가 음탕한 냄비를 하나 갖게되었다고 내가 얘기했었지? 자.. 니가 보기엔 어때?"

"와우!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죽이는 모습인걸. 저년은 아무 남자나 달라기만 하면 줄거같은걸. 내 말이 맞지?"

"음.. 니가 내일밤 클럽에 온다면, 너도 좀 맛볼 수 있을꺼야. 하지만 너도 비용은 지불해야 돼. 난 이 년 때문에 돈을 많이 썼거든. 그러니 나도 돈을 좀 회수해야하지 않겠어?"

슈는 헥이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게 싫었을 뿐더러,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일들이 두려웠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론 마침내 스를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을 품고 있는것도 사실이였다.

슈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 바람에, 그들의 대화를 미처 듣지 못했다. 그 때 헥의 말이 그녀의 귀에 들려왔다.

"좋아, 곧 전부 볼 수 있을꺼야. 내일 클럽에 오면 이 년의 엉덩이를 갖게 해주지. 그것도 공짜로 말이야. 그러니 넌 친구들이 많이 데려와야 해. 니 친구들이 얼마나 많이 돈을 내고 그녀와 하느냐에 따라 너도 그녀와 즐길 수 있는게 달라질테니까 말이야."

"오, 맙소사." 슈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는 나에게 스를 시키고 남자들한테 돈을 받을 모양이야. 그럼 난 진짜 창녀와 다를게 없잔아! 난 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런 선택을 하고 말았을까?"

슈는 어린 여동생이 걱정이 되었다. 서장과 쥬디는 슈의 여동생을 데려다가 창녀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그녀에게 협박을 했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까지도... 만약 그녀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을 부모님들이 알게 된다면, 그들은 죽어 버리고 말 것이다.

헥은 다시 차를 타고 달리기 시작했다. 슈는 뒤 따라오는 차들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몇대나 되는지, 또 그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그녀를 향해 비추고 있는 상향등 불빛 때문에 슈가 볼 수 있는것이라고는 타고있는 트럭의 뒷모습 뿐이였다. 슈는 자신의 부끄러운 알몸이 고스란히 보여지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

잠시 후 차가 비포장 도로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가 멈추더니 헥이 다가와 우리의 자물통을 열어주었다.

"다 왔어, 이년아. 어서 내려. 우린 오늘밤 할 일이 많아."

슈는 어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으므로, 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서둘러 우리에서 나왔다. 슈는 지금 추위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헥은 슈의 음순링에 걸은 개줄을 끌고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가 부엌으로 슈를 데리고 들어간 순간, 슈는 그곳에서 빅터를 발견했다.

"방금 난 니가 이년을 데리고 올 시간이 다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의사와 스테파니는 지금 오고있는 중이야."

"좋았어." 빅터의 말에 헥이 들뜬 목소리로 대답했다. "암캐에게 시술에 필요한 준비를 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건 없으니까.."

슈는 그가 말한 시술을 이해할 순 없었지만, 의사가 온다고 했던 말 때문에 오만가지 상상으로 머리가 복잡해졌다. 스테파니도 여기에 온다고 했으므로, 다시 피어싱을 하거나, 문신을 하려는걸거라고 생각했다.

헥이 식탁으로 슈를 데리고가서 식탁위에 그녀를 또慧? 그리고는 빅터와 함께 손목을 따로따로 로프로 묶은 다음, 바짝 당겨서 양 옆 식탁다리에 묶었다. 그 다음엔 다리도 똑같이 묶었다. 그러자 슈는 커다란 식탁위에 사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누워있게 되었다. 슈는 손발을 좀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너무 타이트하게 묶어놔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헥은 슈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들어올린 다음 머리밑에 베개 두개를 고여놓았다. 그래서 슈는 고개를 들어올린 채로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게 되었다. 꽂꽂이 고개를 세우고 있는 젖꼭지 사이로 자신의 무모의 둔덕이 내려다 보였다.

헥과 빅터는 다른 사람이 도착하길 기다리려고 의자에 앉아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들은 슈의 몸매에 감탄을 하면서, 그녀가 듣던 말던 신경도 쓰지않고 그녀의 몸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저 귀엽게 생긴 보지 좀 봐. 하지만 아주 큰 것도 집어넣을 수 있다고 난 장담할 수 있어. 젖꼭지는 좀 작아보이니까 좀 크게 만들어야겠어."

"그들이 왔나봐, 빅터. 어서 가서 문을 열어줘."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헥이 말했다.

빅터가 현관문을 열어주었을 때, 슈는 그들의 말소리를 듣고 방문객중에 스테파니가 있다는걸 알았다. 빅터가 그들을 데리고 부엌으로 들어올 때까지 다른 방문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런! 다시 보게되서 정말 기뻐, 슈. 오늘밤에도 멋지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자구."

"난 그런걸 보는걸 좋아하죠." 의사가 말을 꺼냈다. "하지만 즐기기전에 먼저 시술부터 해야할것 같은데요."

"맞아요." 헥이 대답했다. "제가 의사 선생님한테 얘기했던 가슴확대 시술을 먼저 한 다음에 즐기도록 하죠."

그 말을 듣고, 슈는 심장이 멎는것만 같았다.

"난 가슴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그렇게 하면 정말로 음탕한 걸레처럼 보일거야!"

슈는 스테파니와 의사가 장비들을 꺼내는 모습을 바라봤다. 그 도구들이 슈의 눈엔 흉악한 물건들처럼 느껴졌다. 주사기, 집게, 약이 들어있는 유리병... 슈는 어떻게든 그런 시술을 받고싶지 않아서 몸부림 치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가만이 있지 못해! 자꾸 그러면 너에겐 더 안좋을 뿐이야."

스테파니가 슈의 뺨을 갈기며 날카롭게 쏘아부쳤다. 하지만 슈는 멈추지 않고, 하지말아달라고 계속 애원하며 소리치고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이 년의 입을 막아야겠군요."

스테파니는 치마 아래로 팬티를 벗어서 그 팬티로 슈의 입을 틀어막아 버렸다.

"오케이." 의사가 말했다. "난 준비가 됐어요. 스테파니, 내가 먼저 할까요, 아니면 당신이 먼저 할래요?"

"선생님이 먼저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젖꼭지도 크게 만들수 있나요?"

"아, 물론이죠. 하지만 약을 먼저 준비해야 해요."

"그건 상관없어요. 그럼 약을 먼저 만드세요. 그동안 전 그녀와 할것이 좀 있어요."

스테파니는 슈의 다리 사이로 다가가서 중지로 슈의 갈라진 틈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훑듯이 천천히 어루만졌다. 그녀는 슈의 음핵을 찾아내자 기다란 손톱으로 음핵을 살살 긁기 시작했다. 슈가 입에 물고있는 팬티 사이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와우! 축축하게 젖어 있어요. 이년은 이런걸 정말 좋아하는게 틀림없어요. 게다가 자기가 그렇지 않다고 우리가 믿도록 만들려고 애원을 하며 발버둥을 쳤을거예요. 전 장담할 수 있어요."

의사가 필요한 약품을 조제하는 동안, 스테파니는 슈의 보지를 계속 희롱하고 있었다.

"이제 됐어요. 그럼 유방과 유두를 얼마나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는지 가르쳐 주세요."

"음.. 젖꼭지는 1센티 정도가 힘들다면, 적어도 0.5센티 크기는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슴은 여기 두 남자분들이 원하시는 크기로 해주세요. 그런데 명심해 주실것은, 이 분들은 그녀의 가슴이 너무 크게되는걸 싫어한다는 거예요. 필요 이상으로 커져서 이쁜 가슴의 기본 틀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주셔야해요. 제 생각엔 한,두 사이즈 정도만 더 커지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그녀의 가슴은 지금 32정도 되는것 같으니까, 34정도로 만들어 주면 적당할 것 같아요." 헥이 슈의 가슴을 유심히 들여다 보다가 말을 꺼냈다.

"네, 할 수 있어요." 의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용액만 더 있다면 38사이즈 까지도 만들 수가 있어요."

"제 생각에도 34사이즈가 그녀에게 적당할것 같아요. 34사이즈면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훨씬 보기 좋을거예요." 빅터가 맞장구를 치며 끼어들었다.

"오케이, 그럼 34로 하죠. 그리고 유두는 0.5센티 정도가 보기 좋을거예요."

의사는 결정을 내리듯 말을 하고는 슈의 왼쪽 가슴을 움켜쥐고 쥐어짜기 시작했다. 슈는 아픔 때문에 발버둥을 치며, 비명을 터뜨렸지만,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지가 않았을 뿐더러, 작은 소리만이 입에 물고있는 팬티사이로 터져나왔을 뿐이였다. 의사는 그런 슈를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해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오케이, 그녀도 준비가 됐어요. 그럼 이제 시작할께요."

의사는 주사기를 집어들고 젖무덤에 갖다대더니,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주사바늘을 찔러넣고 약을 주사하기 시작했다. 슈는 젖가슴에 불이라도 난 것 처럼 화끈거리며 통증이 밀려와서, 다시 비명을 터뜨렸다. 의사는 약이 반정도 들어가자 주사바늘을 빼더니, 다른 부위에 다시 주사바늘을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주사기에 남아있는 주사약을 전부 주사한 다음 바늘을 빼냈다.

의사는 뒤로 물러나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슈의 젖무덤을 유심히 관찰했다.

"완벽해!" 그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마치 그녀의 젖가슴이 원래 저렇게 생겼던것 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요. 그럼 오른쪽 가슴도 어서 시작하죠."

의사는 주사기에 약을 다시 채운 다음, 아까처럼 슈의 오른쪽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주사기를 젖무덤에 찔러넣고 주사를 시작했다. 슈는 이미 한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아까보단 두려움을 덜 느꼈을 뿐더러 아픔도 덜한것 같았다.

"흠.. 어때요? 잘 된것 같아요?" 의사가 주사를 마치고 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아주 잘 됐어요." 헥이 만족스런 목소리로 소리쳤다. "이제 유두를 해주세요. 그래야 스테파니도 작업을 하죠. 우리가 원하던 모습으로 변한 슈를 상상하니까, 내일저녁 그런 모습의 그녀가 모든 사람들과 스를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흥분을 참을 수가 없어요".

헥의 말에 슈는 그만 겁을 집어먹고 말았다. 그녀도 비록 스를 원하고는 있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하게될지, 그리고 그들이 또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 수가 없어서 두려움이 밀려왔다.

의사는 슈의 왼쪽 유두를 쥐고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주사바늘을 찔러넣었다. 그는 주사바늘을 젖꼭지 맨끝 한가운데에 찔러넣고 주사약을 투여했다. 슈도 자기 젖꼭지가 서서히 커지는 걸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젖꼭지가 항상 그렇게 서 있을걸 생각하니, 그 모습이 얼마나 천박해 보일지 걱정이 앞섰다.

의사는 유두가 완전한 크기로 일어서서 거의 0.5센티 크기가 될 때까지 주사약을 투여했다. 그런 다음 오른쪽 유두도 왼쪽과 같은 크기가 되도록 주사를 했다.

"와우!" 스테파니가 감탄사를 터뜨렸다. "정말 시해 보여요. 내가 만약 레즈비언이라면, 아마 저 젖꼭지를 빨고 싶어서 환장을 하고 말거예요."

스테파니의 말에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스테파니, 이제 당신 차례예요. 당신이 일을 마치는대로 바로 즐기자구요. 의사 선생님도 동양년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좋아요." 헥의 말에 스테파니가 대답했다. "전 이미 준비가 됐어요. 당신은 그녀가 왼쪽 유두에 경찰뱃지를 달고, 오른쪽 유두엔 2.5센티 크기의 링을 달았으면 좋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링 대신에 명찰을 달면 어때요?"

슈는 그녀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맨 처음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한쪽 귀에 자물통을 달더니, 그 다음엔 서장 외에는 아무도 풀 수 없는 자물통을 채우려고 음순에 링을 4개나 피어싱하고, 그리고 또 혀에 징을 2개나 피어싱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서 그녀가 노예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려고 비밀스런 곳에 낙인까지 찍었었다. 그리고 아직도 부족한지 또 그녀의 몸에 손을 대고있었다. 그들은 도대체 얼마나 더 그녀의 몸을 개조시키려는 것일까?

"우리도 명찰을 생각해보기도 했었지만, 링이 훨씬 더 유용할것 같아요. 게다가 명찰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이미 낙인으로 새겨놓았으니까, 클럽에 가서 우리가 들인 돈을 이년한테서 회수하기에는 경찰뱃지와 링이 훨씬 더 보기가 좋을거예요."

스테파니도 수긍을 하는지, 곧바로 슈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젖꼭지를 음미하듯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가끔 자기도 슈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들곤 했다. 슈와 같은 처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때마다, 스테파니는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스테파니가 피어싱 도구로 슈의 왼쪽 젖꼭지에 피어싱을 하는 순간, 다른 모든 사람들도 연약한 피부가 관통되는 모습을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었다.

슈는 숨을 멈추고 고통을 참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그녀가 고통을 호소하려 한다고 해도, 온몸이 꽁꽁 묶여있는데다가 입도 팬티로 막아놨기 때문에 그걸 표현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다. 스테파니는 그 구멍에 경찰뱃지를 제빨리 매달았다.

"정말 그럴듯해 보이는군요." 스테파니가 일을 마치고 뒤로 물러서서, 슈의 왼쪽 젖가슴을 바라보며 감탄어린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만약에 경찰뱃지를 떼어낼 수 없도록 하고 싶다면, 내가 납땜을 해줄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녀는 절대로 그걸 떼어낼 수 없을거예요."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예요." 헥과 빅터가 동시에 소리쳤다.

그러자 스테파닌 곧바로 납땜용 총을 꺼내서 스윗치를 올렸다. 총이 대워지기 전까지 기다리는 동안, 스테파니는 슈의 오른쪽 유두에 피어싱을 시작했다.

슈는 다시 오른쪽 젖꼭지가 뚫리는 기분나쁜 느낌과 함께 통증이 밀려왔다. 게다가 계속적으로 가해지는 육체개조에 대한 충격으로 불쌍한 슈는 깊은 슬픔과 좌절을 느끼고 있었다.

구멍이 뚫리자 스테파니는 2.5센티 크기의 금빛 링을 그 구멍속으로 끼워넣고 단단히 채웠다. 그리고는 곧바로 납땜총을 들고 경찰뱃지의 고리에 납땜을 하기 시작했다. 납땜의 뜨거운 열기가 젖꼭지에 그대로 전해져서 슈는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을 쳤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

"다 됐어요. 이제 그녀는 경찰뱃지를 젖꼭지에 항상 달고다니게 됐군요."

계획했던 모든 작업이 끝나자, 맨 먼저 의사에게 즐길 시간을 주기로 했다. 의사가 서둘러 옷을 벗자, 슈도 이미 하늘을 찌를듯이 일어서 있는 그의 자지를 볼 수 있었다.

"맙소사, 너무 커! 족히 25센티는 되보이는데다가, 굵기도 너무 굵어." 슈는 두려운 눈으로 의사의 물건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의사는 곧장 슈의 다리 사이로 다가와서 이미 크게 벌어져있는 슈의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슈의 자그마한 구멍은 한계까지 벌어져야 했으므로, 슈는 구멍이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의사는 그런 슈의 모습엔 아랑곳도 하지않고 계속해서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고, 마침내 타이트한 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삽입을 하고 말았다.

의사가 슈의 작은 구멍을 사정없이 유린하는 동안, 헥과 빅터는 스테파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그녀를 거실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그들의 속셈은 사실 다른곳에 있었다. 그들은 의사가 욕심을 채우는 동안, 스테파니를 범할 작정이였다. 스테파니는 당연히 상상도 못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그녀의 두손을 등뒤로 제빨리 묶는 순간, 반항도 한번 못해보고 그대로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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