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 치트에서 노예화 하렘 ~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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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06 화 : 방문자와 악마의 초대
황혼이 다가오는 희미한 숲속.
그때부터 즉시 무장하고 동굴을 떠난 우리들 네 사람.
초목 사이를 빠른 걸음으로 빠져, 어떤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가련한 공주 기사 의복에 기사 검을 가지고 간 키리카, 칼과 큰 방패를 장비 한 아멜리아, 지팡이에 로브 차림의 니나.
나는 두꺼운 후드 가운을 입고 무기는 특히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역할은 어디 까지나 사령탑이고.
"술식이 중단 된 것은 시에라 짱 뿐이에요, 주인님?"
"아, 적어도 당분간은"
「나나 쪽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 건가 ...... "
니나들의 파티는 여성 만 성별이 없는 "일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머지 멤버는 엘프 궁수, 정령 술사 시에라.
그리고 괴짜 살아있는 갑옷, 갑옷 골렘의 아루마 V7, 통칭 나나 (대모 : 니나).
연금술사가 만든 마법 생물이 모험가에 가입하는 것은 이 세계에서 나름대로 있는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당신의 예속 마법, 설마 마법 생물 에까지 효과가 있다니 ...... "
「뭐, 그것도 일종의 지적 생명체 이니까 "
「그래서 해제 되 버린 원인은 어떤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어 마스터? "
그래, 거기가 아주 중요한 곳이다.
술식의 효과 시간이 끝날 시기는 물론 아직도 멀었다.
"하나는 디스펠 매직 따위의 저주 풀기 마법 그렇지만,이건 가능성은 낮다"
저주 풀기 마법은 걸린 마법의 술식을 이해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즉, 반 전설화 하고 있던 예속 마법을 해제하는 난이도는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니나의 이야기는 아마 지금 세계에 예속 마법은 처음 보는 술식으로 바로 해제할수 있는 술사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보다는 아주 단순히 마예가 ...... 죽어 버려 자동으로 해제 될 가능성이 높다"
"너무해 ......! 무사할까 시에라 짱 ......"
파티원의 죽음 가능성에 니나가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었다.
마예가 되어도 동료의 감정과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울지마 니나, 아직 그렇다는게 아냐. 또 오다 모리 군 ...... 당신이 모르는 해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닐까?"
".................."
바로 거기가 내 우려였다.
그리고 만약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
이 탐험에 키리카을 데려 가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 알려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틀림없이 공주 기사는 내 최강의 부하다.
일어나고 있는 수수께끼의 사태에 대처 하려면 그녀의 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 고민 끝에 키리카도 동행 시킨다는 판단을 단행했다.
「...... 뭐, 그것을 확인 하는 것도 목적의 하나지 "
"침착하구나. 마예가 죽었다고 해도 마음은 아프지 않아?"
"글쎄, 애도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까 .... 이건"
어두운 눈동자로, 나는 숲 속을 노려 보듯이 바라 보았다.
"내 마예에 손을 댄 놈을, 나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전부다"
"대단한 소유욕 이군요 ....... 거기에는 나도 들어가 있는 것일까?"
"물론 자, 앞을 서두르자"
그 뒤로 대화는 단절되고, 우리들은 어두운 숲속을 그냥 달려 갔다.
※ ※ ※
"...... 고즈넉 하군요. 그림자 라든지, 전투의 흔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쪽 안경에 인챈트 된 원시 마법으로 목표 지점의 정찰 결과를 보고 니나.
우리들은 조금 떨어진 언덕 ...... 원시 마법의 효과 범위에 빠듯하게 숲에 둘러싸인 작은 저택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들 모험가 파티가 만일의 경우, 거점으로서 준비하고 있던 길드 하우스이다.
마예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나는, 시에라와 나나를 여기에 보관 된 유물과 마술서 등의 회수에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배가 끊어진 것은 다만 그녀들이 여기에 도착 할 무렵의 타이밍. 어떤 단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은 높다.
또는 원인이 된 무언가가...... 아니면 누군가가 아직 안에.
"어떻게 할꺼야. 오다 모리 군?"
"...... 가보는 수 밖에 없다. 의지 하고 있군, 히메 노 씨"
「네네 음 지배는 풀고 싶지만, 죽은뒤 해제 라고 하는 것은 과연 미안하고 "
자조하듯이 웃고, 허리의 기사 칼에 손을 엊은 키리카.
이렇게 우리들 네 사람은 저택에 돌입을 개시했다 .......
※ ※ ※
습격이나 함정을 경계하면서 저택 속으로 발을 디딘 우리들.
이 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넓은 방에 "그것"은 있었다.
"뭐야, 이건 ......!"
방 가운데, 바닥에서 천장까지 무지개 빛이 원기둥처럼 둘러 싸고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 쓰러져 있는 날씬한 사람의 그림자가 혼자.
뾰족한 귀에서 엘프임을 알 수 있었다.
"시에라 짱!"
"잠깐, 아무도 그것에 가까이 가지마! 니나, 이것은 도대체 무엇 같아?"
"네, 데미지 경감을 위한 공간 장벽 마법과 닮았네요 ......하지만 이런 색은 본 적도 ......"
이것이 나의 예속 마법을 해제 한 원인인가?
어쨌든 내부에 시에라가 살아 있는지 여부를 판별 하려고 했던 바로 그 때.
"크후후훗 ...... 잘 왔어요, 마 예술사 선생님"
머리에서 옛스러운 어조의 약간 어린 목소리.
공간이 보라색 마력으로 왜곡되고...... 이상한 모습을 한 작은 소녀가 거기에 나타났다.
새하얀 피부를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에 감싼 비스크 인형 같은 미소녀이다.
큰 빨간 눈동자에는 사람을 업신 여기는 가학적인 미소가 떠있었다.
그리고 투명한 긴 은발에서 돌출된, 황소도 염소인지 알 수 없는 굵은 두개의 뿔.
이마에 세로?눈을 본뜬 것 같은 보라색의 불길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그 뿔 이마 마몬 ...... 설마, 마족! 그것도 꽤 고위......!"
"그렇다.이 몸의 이름은 파루뮤라. 네번째 층에 있는 마 귀족이다"
공중에서 다리를 잡고 유연히 단언하는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 파루뮤라.
나보다 2 ~ 3 살 연하 같아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확실히 자릿수 차이 일 것이다.
「뭐, 마족 계급은 모두 7 단계 ...... 4 위 부터 정상은 인간계에 거의 출현하지 않는 거물입니다! "
니나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확실히 가장 낮은 레서 데몬조차 신생 모험에게는 절대 이길 수없는 강적이 아니던가?
,설마 이런 거물이 나오다니 ......!
"아 안심하라 거기 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할 뿐이다.
우리 비술 차원 단층에 의해 일시적으로 이 세상에서 격리 되고 있는 것 뿐이야 "
무지개 빛으로 둘러싸인 시에라을 가리키는 말.
차원 단층 ...... 즉, 세계 자체의 차원에서 차단 되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납득이 간다. 휴대폰이 권외가 되듯이, 나의 술식도 이 세계까지 닿지 않는다.
"곤란하게 됐군요, 그런 해제 방법이 있었다니. 그런데 나나 ...... 함께 있던 갑옷 골렘은 어떻게 했어?"
"아,이 데크 인형 것인가? 저항해서 자네를 기다리는 심심풀이 놀이 상대가 되어버렸다. 용서해라"
보라색 공간에서 거대한 적동색의 전신 갑옷 ...... 마법 생물 아루마 V7 몸 자체를 가볍게 끌어 내는 마족 소녀의 가냘픈 팔.
바닥에 가샤리 떨어지는 그 거체는 너덜 너덜하게 곳곳이 패여 있었다.
"나나!"
"미, 미안하다, 주인 ......! 시에라, 지키지 못했다 ......"
"신경 쓰지 마, 나나가 무사하면 좋아 ...... 그래서 마 귀족 씨라고 했었나, 나의 마예를 치근거린 이유는 뭐야?"
쿠 후후 ...... 파루뮤라 작은 입가가 왜곡하며, 붉은 눈동자가 나를 처다봤다.
"자네를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니 수백 년 만의 마 예술사를.
그래 ...... 그대를 우리 마족 진영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다."
「뭐! , 라고 ......? "
나뿐만 아니라 키리카 나 그 자리의 모두가 숨을 삼켰다.
설마 나를 유인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한 거냐.
"후후, 마계에서도 전설화 되고 있던 마 예술사 ...... 그 술식 반응이 이 몸의 마력망에 걸렸을 때는 과연 놀랐다. 차원 단층까지 준비하는 것은 번거로웠지만 이렇게 하면 반드시 여기에 올줄 알았다"
원래 마족은 마계에서 끝없는 세력 다툼을 계속하는 종족 같다.
인간계는 에너지 원이나 제물이 되는 동물을 사냥 하러 오거나 그냥 시간 때우기에 혼란과 파괴를 가져오는 폐가 되는 존재이다.
"내 힘을 너희들의 자중지란에 활용 하려고 판단 한건가"
"좀처럼 이해가 빠르군. 그렇다, 이 몸의 오른팔이 돼줘, 마 예술사. 수하가 되면 사람의 몸으로는 맛볼 수 없는 영광과 기쁨과 영원한 유열을 주지"
석고처럼 흰 손이 멜로 드라마식의 동작으로 이어졌다.
모두의 시선이 나에게 모였다.
"그런가, 그럼 대답은 하나다. ...... 거절한다"
나는 즉답했다.
그것 이외의, 대답은 없었다.
「...... 흠, 잘못 들은 건가? 따르면,이 딸도 돌려 준다고 했을텐데 "
"몇 번이라도 말해 줄게, 노다. 나는 뜻 한바가 있어, 두 번째 인생은 자신이 좋아 하는대로 살기로 결정 했어"
"오다 모리 군 ......"
"누구의 눈치를 살피는 것도 딱 질색이야. 누구를 거느리기는 했지만 , 나는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결단코"
나는 스스로 악인이지만, 그래서 나에게 명령 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원하는대로 살아, 그 결과는 전부 받아 들인다.
그것이 이전 키리카에 들려 준, 나의 유일한 규칙 이었다.
"그리고 내 마예를 빼앗으려 한 너를, 나는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시에라는 탈환 할꺼야, 마 귀족!"
약간 후, 쿠후후후 ...... 즐거운 듯이 입가를 왜곡시키는 파루뮤라.
"그런가, 그런가 ...... 분에 넘치는 힘을 얻고, 자만 하고 있던 것인가? 그러면 우선 교육 해주지 않으면 안되겠군, 그 정도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말이야!"
삽입 된 팔이 상하 반전해 작은 손바닥에 보라색의 마력이 수렴됐다.
뭐? 영창도 없이? ...... 생각했을 때, 거기에서 구형 마탄이 발사 되었다!
"...... 하아앗!"
오직, 키리카가 그것에 반응했다.
희미한 빛을 띠고 휘둘렀던 기사 칼이 나에게 향한 마력 탄을 베어 내기로 소멸 시킨 것이다.
약간 불쾌한 듯이 한쪽 눈썹을 올리는 파라뮤라.
「호오 ...... 성 기 검술 인가? 터무니 없이 시끄러운 기술 이구나 "
"그래, 너희 마족과 싸우기 위한 스킬이야"
검은 머리와 파란 망토를 휘날리며 마 귀족에게 한 걸음도 겁내지 않고 칼을 들이대는 키리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과연 공주 기사.. 여기 까지 라고는 ...... 잘 이겼구나, 나.
「과연 다른 마예와는 달리 너는 의지를 지니고 있구나. 그래서 너에게 한번 들어 볼까 "
지금 키리카에 진홍의 눈동자가 쏟아졌다.
"보시다시피, 나는 미숙한 예속 마법은 해제할 수 있다"
".................."
"거기있는 마 예술사가 필시 밉지? 이 몸에 적대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이 녀석을 혼내고 반항하는 마음을 접은 후 자네를 지배에서 해방시켜 주도록 하지"
과연 ...... 거절했다고 나에게 후회하는 퍼포먼스의 하나였나.
키리카가 살짝 나를 되돌아 보았다.
나와 그녀의 시선이 순간 조용히 어우러 졌다.
"...... 모처럼 이지만, 거절 하겠어."
"호오? 이것은 또 의외군 ......"
"깔보지 말아줘 나는 공주 기사! 그 자랑은 마예가 되어도 변하지 않아. 인류의 천적, 마족과 거래를 할 바에야, 이쪽이 차라리 나을거야!"
기사 검을 똑바로 들고, 공주 기사 키리카는 당당하게 말했다.
내 앞에 나타날 때와 같은, 그 늠름한 옆모습에서.
"고마워, 믿고 있었어"
"거짓말뿐. 어쨌든, 여기를 떠나자 오다 모리 군. 당신의 비겁한 머리로 전략을 생각해 줘"
"심한 말 인거 같지만 ...... 뭐 좋아, 그럼 어떻게 든 해 볼까 모두!"
「네, 주인님! "
"아, 나나를 혼내준 답례를!"
키리카와 아멜리아가 앞으로 나가고 뒷줄의 니나와 나를 보호 하는 진형을 짰다.
소녀 마 귀족은 그런 우리들을 내려다 보고 비웃는 말을 내뱉었다.
"쿠 후후 ...... 좋을 것이다 ...... 그렇다면 마 귀족 파루뮤라의 실력, 그리고 자신의 무능력.
천천히 맛을 보면 좋을꺼야, 마 예술사! "
※ ※ ※
마 예술사 토오루 직업 : 마 예술사 LV7
스킬 : [예속 마법 LV6】? ? ?
공주 기사 키리카 직업 : 공주 기사 LV5
스킬 : [성 기 검기 LV3】 【마법 저항 LV2]? ? ?
여자 법 술사 니나 직업 : 법 술사 LV5
스킬 : [버프 LV2】 【공간 마법 LV2】 【치료 마법 LV1】? ? ?
여전사 아멜리아 작업 : 전사 LV6
스킬 : [검술 LV3】 【방패 기술 LV3】 【요리 LV1】? ? ?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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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06 화 : 방문자와 악마의 초대
황혼이 다가오는 희미한 숲속.
그때부터 즉시 무장하고 동굴을 떠난 우리들 네 사람.
초목 사이를 빠른 걸음으로 빠져, 어떤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가련한 공주 기사 의복에 기사 검을 가지고 간 키리카, 칼과 큰 방패를 장비 한 아멜리아, 지팡이에 로브 차림의 니나.
나는 두꺼운 후드 가운을 입고 무기는 특히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역할은 어디 까지나 사령탑이고.
"술식이 중단 된 것은 시에라 짱 뿐이에요, 주인님?"
"아, 적어도 당분간은"
「나나 쪽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 건가 ...... "
니나들의 파티는 여성 만 성별이 없는 "일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머지 멤버는 엘프 궁수, 정령 술사 시에라.
그리고 괴짜 살아있는 갑옷, 갑옷 골렘의 아루마 V7, 통칭 나나 (대모 : 니나).
연금술사가 만든 마법 생물이 모험가에 가입하는 것은 이 세계에서 나름대로 있는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당신의 예속 마법, 설마 마법 생물 에까지 효과가 있다니 ...... "
「뭐, 그것도 일종의 지적 생명체 이니까 "
「그래서 해제 되 버린 원인은 어떤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어 마스터? "
그래, 거기가 아주 중요한 곳이다.
술식의 효과 시간이 끝날 시기는 물론 아직도 멀었다.
"하나는 디스펠 매직 따위의 저주 풀기 마법 그렇지만,이건 가능성은 낮다"
저주 풀기 마법은 걸린 마법의 술식을 이해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즉, 반 전설화 하고 있던 예속 마법을 해제하는 난이도는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니나의 이야기는 아마 지금 세계에 예속 마법은 처음 보는 술식으로 바로 해제할수 있는 술사는 없다는 것이었다.
"그보다는 아주 단순히 마예가 ...... 죽어 버려 자동으로 해제 될 가능성이 높다"
"너무해 ......! 무사할까 시에라 짱 ......"
파티원의 죽음 가능성에 니나가 울 것 같은 얼굴이 되었다.
마예가 되어도 동료의 감정과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울지마 니나, 아직 그렇다는게 아냐. 또 오다 모리 군 ...... 당신이 모르는 해제 방법이 있는것이 아닐까?"
".................."
바로 거기가 내 우려였다.
그리고 만약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
이 탐험에 키리카을 데려 가는 것 자체가 그녀에게 알려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틀림없이 공주 기사는 내 최강의 부하다.
일어나고 있는 수수께끼의 사태에 대처 하려면 그녀의 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 고민 끝에 키리카도 동행 시킨다는 판단을 단행했다.
「...... 뭐, 그것을 확인 하는 것도 목적의 하나지 "
"침착하구나. 마예가 죽었다고 해도 마음은 아프지 않아?"
"글쎄, 애도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까 .... 이건"
어두운 눈동자로, 나는 숲 속을 노려 보듯이 바라 보았다.
"내 마예에 손을 댄 놈을, 나는 허락하지 않는다. 그게 전부다"
"대단한 소유욕 이군요 ....... 거기에는 나도 들어가 있는 것일까?"
"물론 자, 앞을 서두르자"
그 뒤로 대화는 단절되고, 우리들은 어두운 숲속을 그냥 달려 갔다.
※ ※ ※
"...... 고즈넉 하군요. 그림자 라든지, 전투의 흔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쪽 안경에 인챈트 된 원시 마법으로 목표 지점의 정찰 결과를 보고 니나.
우리들은 조금 떨어진 언덕 ...... 원시 마법의 효과 범위에 빠듯하게 숲에 둘러싸인 작은 저택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들 모험가 파티가 만일의 경우, 거점으로서 준비하고 있던 길드 하우스이다.
마예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나는, 시에라와 나나를 여기에 보관 된 유물과 마술서 등의 회수에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배가 끊어진 것은 다만 그녀들이 여기에 도착 할 무렵의 타이밍. 어떤 단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은 높다.
또는 원인이 된 무언가가...... 아니면 누군가가 아직 안에.
"어떻게 할꺼야. 오다 모리 군?"
"...... 가보는 수 밖에 없다. 의지 하고 있군, 히메 노 씨"
「네네 음 지배는 풀고 싶지만, 죽은뒤 해제 라고 하는 것은 과연 미안하고 "
자조하듯이 웃고, 허리의 기사 칼에 손을 엊은 키리카.
이렇게 우리들 네 사람은 저택에 돌입을 개시했다 .......
※ ※ ※
습격이나 함정을 경계하면서 저택 속으로 발을 디딘 우리들.
이 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넓은 방에 "그것"은 있었다.
"뭐야, 이건 ......!"
방 가운데, 바닥에서 천장까지 무지개 빛이 원기둥처럼 둘러 싸고 있었다.
그리고 안쪽에 쓰러져 있는 날씬한 사람의 그림자가 혼자.
뾰족한 귀에서 엘프임을 알 수 있었다.
"시에라 짱!"
"잠깐, 아무도 그것에 가까이 가지마! 니나, 이것은 도대체 무엇 같아?"
"네, 데미지 경감을 위한 공간 장벽 마법과 닮았네요 ......하지만 이런 색은 본 적도 ......"
이것이 나의 예속 마법을 해제 한 원인인가?
어쨌든 내부에 시에라가 살아 있는지 여부를 판별 하려고 했던 바로 그 때.
"크후후훗 ...... 잘 왔어요, 마 예술사 선생님"
머리에서 옛스러운 어조의 약간 어린 목소리.
공간이 보라색 마력으로 왜곡되고...... 이상한 모습을 한 작은 소녀가 거기에 나타났다.
새하얀 피부를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에 감싼 비스크 인형 같은 미소녀이다.
큰 빨간 눈동자에는 사람을 업신 여기는 가학적인 미소가 떠있었다.
그리고 투명한 긴 은발에서 돌출된, 황소도 염소인지 알 수 없는 굵은 두개의 뿔.
이마에 세로?눈을 본뜬 것 같은 보라색의 불길한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그 뿔 이마 마몬 ...... 설마, 마족! 그것도 꽤 고위......!"
"그렇다.이 몸의 이름은 파루뮤라. 네번째 층에 있는 마 귀족이다"
공중에서 다리를 잡고 유연히 단언하는 소녀의 모습을 한 마족 파루뮤라.
나보다 2 ~ 3 살 연하 같아 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확실히 자릿수 차이 일 것이다.
「뭐, 마족 계급은 모두 7 단계 ...... 4 위 부터 정상은 인간계에 거의 출현하지 않는 거물입니다! "
니나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확실히 가장 낮은 레서 데몬조차 신생 모험에게는 절대 이길 수없는 강적이 아니던가?
,설마 이런 거물이 나오다니 ......!
"아 안심하라 거기 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할 뿐이다.
우리 비술 차원 단층에 의해 일시적으로 이 세상에서 격리 되고 있는 것 뿐이야 "
무지개 빛으로 둘러싸인 시에라을 가리키는 말.
차원 단층 ...... 즉, 세계 자체의 차원에서 차단 되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납득이 간다. 휴대폰이 권외가 되듯이, 나의 술식도 이 세계까지 닿지 않는다.
"곤란하게 됐군요, 그런 해제 방법이 있었다니. 그런데 나나 ...... 함께 있던 갑옷 골렘은 어떻게 했어?"
"아,이 데크 인형 것인가? 저항해서 자네를 기다리는 심심풀이 놀이 상대가 되어버렸다. 용서해라"
보라색 공간에서 거대한 적동색의 전신 갑옷 ...... 마법 생물 아루마 V7 몸 자체를 가볍게 끌어 내는 마족 소녀의 가냘픈 팔.
바닥에 가샤리 떨어지는 그 거체는 너덜 너덜하게 곳곳이 패여 있었다.
"나나!"
"미, 미안하다, 주인 ......! 시에라, 지키지 못했다 ......"
"신경 쓰지 마, 나나가 무사하면 좋아 ...... 그래서 마 귀족 씨라고 했었나, 나의 마예를 치근거린 이유는 뭐야?"
쿠 후후 ...... 파루뮤라 작은 입가가 왜곡하며, 붉은 눈동자가 나를 처다봤다.
"자네를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니 수백 년 만의 마 예술사를.
그래 ...... 그대를 우리 마족 진영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다."
「뭐! , 라고 ......? "
나뿐만 아니라 키리카 나 그 자리의 모두가 숨을 삼켰다.
설마 나를 유인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한 거냐.
"후후, 마계에서도 전설화 되고 있던 마 예술사 ...... 그 술식 반응이 이 몸의 마력망에 걸렸을 때는 과연 놀랐다. 차원 단층까지 준비하는 것은 번거로웠지만 이렇게 하면 반드시 여기에 올줄 알았다"
원래 마족은 마계에서 끝없는 세력 다툼을 계속하는 종족 같다.
인간계는 에너지 원이나 제물이 되는 동물을 사냥 하러 오거나 그냥 시간 때우기에 혼란과 파괴를 가져오는 폐가 되는 존재이다.
"내 힘을 너희들의 자중지란에 활용 하려고 판단 한건가"
"좀처럼 이해가 빠르군. 그렇다, 이 몸의 오른팔이 돼줘, 마 예술사. 수하가 되면 사람의 몸으로는 맛볼 수 없는 영광과 기쁨과 영원한 유열을 주지"
석고처럼 흰 손이 멜로 드라마식의 동작으로 이어졌다.
모두의 시선이 나에게 모였다.
"그런가, 그럼 대답은 하나다. ...... 거절한다"
나는 즉답했다.
그것 이외의, 대답은 없었다.
「...... 흠, 잘못 들은 건가? 따르면,이 딸도 돌려 준다고 했을텐데 "
"몇 번이라도 말해 줄게, 노다. 나는 뜻 한바가 있어, 두 번째 인생은 자신이 좋아 하는대로 살기로 결정 했어"
"오다 모리 군 ......"
"누구의 눈치를 살피는 것도 딱 질색이야. 누구를 거느리기는 했지만 , 나는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결단코"
나는 스스로 악인이지만, 그래서 나에게 명령 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원하는대로 살아, 그 결과는 전부 받아 들인다.
그것이 이전 키리카에 들려 준, 나의 유일한 규칙 이었다.
"그리고 내 마예를 빼앗으려 한 너를, 나는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시에라는 탈환 할꺼야, 마 귀족!"
약간 후, 쿠후후후 ...... 즐거운 듯이 입가를 왜곡시키는 파루뮤라.
"그런가, 그런가 ...... 분에 넘치는 힘을 얻고, 자만 하고 있던 것인가? 그러면 우선 교육 해주지 않으면 안되겠군, 그 정도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대가 말이야!"
삽입 된 팔이 상하 반전해 작은 손바닥에 보라색의 마력이 수렴됐다.
뭐? 영창도 없이? ...... 생각했을 때, 거기에서 구형 마탄이 발사 되었다!
"...... 하아앗!"
오직, 키리카가 그것에 반응했다.
희미한 빛을 띠고 휘둘렀던 기사 칼이 나에게 향한 마력 탄을 베어 내기로 소멸 시킨 것이다.
약간 불쾌한 듯이 한쪽 눈썹을 올리는 파라뮤라.
「호오 ...... 성 기 검술 인가? 터무니 없이 시끄러운 기술 이구나 "
"그래, 너희 마족과 싸우기 위한 스킬이야"
검은 머리와 파란 망토를 휘날리며 마 귀족에게 한 걸음도 겁내지 않고 칼을 들이대는 키리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과연 공주 기사.. 여기 까지 라고는 ...... 잘 이겼구나, 나.
「과연 다른 마예와는 달리 너는 의지를 지니고 있구나. 그래서 너에게 한번 들어 볼까 "
지금 키리카에 진홍의 눈동자가 쏟아졌다.
"보시다시피, 나는 미숙한 예속 마법은 해제할 수 있다"
".................."
"거기있는 마 예술사가 필시 밉지? 이 몸에 적대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이 녀석을 혼내고 반항하는 마음을 접은 후 자네를 지배에서 해방시켜 주도록 하지"
과연 ...... 거절했다고 나에게 후회하는 퍼포먼스의 하나였나.
키리카가 살짝 나를 되돌아 보았다.
나와 그녀의 시선이 순간 조용히 어우러 졌다.
"...... 모처럼 이지만, 거절 하겠어."
"호오? 이것은 또 의외군 ......"
"깔보지 말아줘 나는 공주 기사! 그 자랑은 마예가 되어도 변하지 않아. 인류의 천적, 마족과 거래를 할 바에야, 이쪽이 차라리 나을거야!"
기사 검을 똑바로 들고, 공주 기사 키리카는 당당하게 말했다.
내 앞에 나타날 때와 같은, 그 늠름한 옆모습에서.
"고마워, 믿고 있었어"
"거짓말뿐. 어쨌든, 여기를 떠나자 오다 모리 군. 당신의 비겁한 머리로 전략을 생각해 줘"
"심한 말 인거 같지만 ...... 뭐 좋아, 그럼 어떻게 든 해 볼까 모두!"
「네, 주인님! "
"아, 나나를 혼내준 답례를!"
키리카와 아멜리아가 앞으로 나가고 뒷줄의 니나와 나를 보호 하는 진형을 짰다.
소녀 마 귀족은 그런 우리들을 내려다 보고 비웃는 말을 내뱉었다.
"쿠 후후 ...... 좋을 것이다 ...... 그렇다면 마 귀족 파루뮤라의 실력, 그리고 자신의 무능력.
천천히 맛을 보면 좋을꺼야, 마 예술사! "
※ ※ ※
마 예술사 토오루 직업 : 마 예술사 LV7
스킬 : [예속 마법 LV6】? ? ?
공주 기사 키리카 직업 : 공주 기사 LV5
스킬 : [성 기 검기 LV3】 【마법 저항 LV2]? ? ?
여자 법 술사 니나 직업 : 법 술사 LV5
스킬 : [버프 LV2】 【공간 마법 LV2】 【치료 마법 LV1】? ? ?
여전사 아멜리아 작업 : 전사 LV6
스킬 : [검술 LV3】 【방패 기술 LV3】 【요리 L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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