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에서 치트로 노예화 하렘 ~
저자 : EKZ
13 / 27
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13 화 : 강습 작전과 접전의 검
정오 이후의 햇볕이 광대한 붉은 갈색의 황무지에 내리 쬐고 있었다.
깎아 지른 듯한 절벽에서 내려다 보면 톱니처럼 음흉한 좁은 협곡은 마치 마른 깊은 강 같다.
원래 세계로 말한다면, 영화 등으로 볼때 북아메리카의 황야와 비슷한 광경 일지도 모른다.
"계곡의 입구에 히즈메와 바퀴의 흔적이 없습니다, 주인님"
"어떻게든 공주보다 앞지른것 같구나"
그때부터 우리들 네 사람은 조달한지 얼마 안된 쌍두 소형 마차를 몰고 여기 시뷰라 계곡으로 급행 해왔다.
앞에 있는 "천계의 탑"에 들어가 버리면 귀찮다. 선공을 하려면 시에라들의 합류를 기다리면 늦을 가능성이 컸다.
다행이 이 계곡은 매복에 안성맞춤의 지형.
시스 티나 공주 일행이 여기에 빠지기 전에 현재의 전력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좋아 니나, 그라비티 필드에서 출구 측에 큰 바위를 몇 개 굴려 줘, 멀리서 들키지 않도록 굽은 지형에 먼저."
"알겠습니다. 대기용 이네요"
"원시 안경은 히메 노 씨에게 전해줘. 키리카는 그럴듯한 마차가 다가 오면 바로 알려줘, 왕실을 섬기고 있었던 너라면 알 수 있겠지"
"이해 했어...... 봐,오다 모리 군. 이부리스도 여기를 노리고 온다고 생각해?"
"그것은 모르겠네. 단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
이동 중, 나는 "천계의 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키리카에서 들었다.
그 시설은 여기 백년 이상 사용 되지 않았다고 했다.
시스 티나 공주 정도의 높은 예언 능력 소유자가 부재였던 것도 있지만, 상당히 중대한, 그야말로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예언이 아니면 함부러 사용 하지 말도록 금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것이 왜 이제 와서? 마 예술사가 출현하여 세계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 그 예언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판단 한 것인지 아니면 그 밖에도 예언이 있었는지?"
"내가 아는 한 다른 예언의 말은 못들었지만 ...... 그래도, 공주님은 매우 똑똑한 사람 이예요. 이유없이 금기를 깨는 것은 하시지 않을거야"
이유 ...... 이유?
거기가 조금 내 머리가 아팠다.
"만약, 만약에 말이야. 천계의 탑에 가는것을 공주에게 추천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면 ......? 공주의 확보와 정확한 예언, 일거 양득을 노리는 놈이다"
문득 키리카의 표정이 날카로워 졌다.
"아 ......! 그거 설마 이미 이부리스의 첩자가 왕궁까지 파고 들었다는 것!"
"어디 까지나 가설의 하나지만. 단지 결과적으로 지금 최정예 공주 기사는 시스 티나 공주 가드와 떨어져 있다. 행동 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회이다"
"그럼 나의 행동이 이 상황을 ......"
귀여운 얼굴로 고개 숙이는 공주 기사.
이런, 책임감이 강한 것도 생각해 봐야 겠네.
"뭐, 그것은 생각이니까. 그 결과 돌고 돌아서 이부리스 음모를 우리들은 알 수 있었잖아"
"그렇군요 ...... 확실히 그렇군요. 공주를 마족의 손에서 절대로 지키지 않으면"
"응응, 그 기합이다"
가볍게 끄덕이고 평소보다 진지한 얼굴로 계곡 입구 측으로 걸어가는 키리카.
그 다리가 문득 딱 그쳤다.
「저기 ......오다 모리 군. 시스 티나 공주님도 ...... 마예에 할껀가요? "
"아, 몇번이나 말했지? 설마 이제 와서 그만둬라고 요구할 생각은 아니겠지"
강제 예속의 입장에 있는 키리카에서 나에게 제시 할 수 있는 교환 조건은 하나도 없었다.
처음부터 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도 알고 있을 텐데.
「...... 아니요. 다만 한가지만 말해둘께요. "
계곡의 강한 횡 풍이 긴 검은 머리와 파란 망토를 펄럭이게 했다.
이전에도 본 늠름한 결의의 표정.
"공주님은 내 은인이야. 만약 그 분의 마음이 당신의 손으로 절망에 내 몰리게 된다면 ...... 당신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이유가 늘어날거야."
놀랍게도 그녀는 여전히 역전의 희망을, 도전의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었다.
오싹 하고 척추가 떨렸다. 두려움이 아니고, 환희에.
이렇게, 이것이다 ...... 이러니까 나는 그녀를 키리카를 곁에 두는 것이 즐겁다.
"아. 기억할께, 히메 노 씨"
"그래, 고마워. 이야기는 그것 뿐이야"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배치된 자리로 향하는 그녀를 배웅했다.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공중에 다리를 꼬고 있었던 파루뮤라가 소리없이 다가왔다.
"상당히 시스 티나 공주가 중요 한가 보군, 공주 기사 에게는"
"그것도 있겠지만 ...... 성실한 것이야, 그 아이는.뿌리부터 위원장 체질"
"자네의 말은 때때로 잘 모르겠군"
책임감. 그것이 히메 노 키리카라는 여자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 키워드이다.
뭐, 그래서 해외도 있고, 유도하기도 쉽다.
"그건 그렇고, 너도 이번에는 제대로 해줘」
"흥, 알고 있어요. 낭비 밥 먹고 있다고 생각 되는 것도 좀 아니꼽기 때문에"
"...... 자각 하고 있었구나"
전략은 대충 짰다. 자, 과연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갈지.
어쨌든 수레는 움직이고 ...... 있었다.
※ ※ ※
"왔어 ...... 확실히 란바디아 왕실 마차야"
해가 기울어 질 무렵, 계곡으로 들어오는 쌍두 큰 흰 마차.
그 전후 좌우에는 마상의 호위병이 총 4 기, 수비를 굳히고 병행 하고 있었다.
"좋아, 계획대로다. 미션 시작이야 모두"
절벽 위에 엎드리면서 나는 마른 침을 감추고 상황을 지켜 봤다.
목적대로, 꾸불꾸불한 계곡에서 앞길을 막는 것 같이 나타난 인위적인 낙석의 출현에 급정지 하는 마차 일행.
과연 공주의 근위병 날카로운 호령을 올려 두 기는 활을 다른 두 기는 자루가 긴 창을 빼면서 사방을 경계하는 동시에 마차를 빠르게 전환했다.
이렇게, 바로 이 순간이 승부이다.
"지금이다. 가랏 파루뮤랏!"
훌쩍 큰 낙석에 내려서는 검은 악마 귀족.
마력의 동조에 의해, 내손으로 그녀의 이마에 새겨진 한쌍의 마족 무늬가 동시에 차지했다.
그리고 나를 습격하는, 전력으로 100m 이상 수영을 한 후 같은 전신의 피로감.
"큭, 생각보다 힘들구나, 이것!"
"쿠 후후 ...... 느껴진다. 계약을 통해 흘러 들어온 그의 기분 좋은 마력을!"
약화 된 지금 파루뮤라에게서는 버거운 고위 마계 마법을 무리하게 운용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 쓰고 최대한 마력을 공급 한 것이다.
호위들이 그녀의 존재를 통지했지만 이미 늦었다.
"자, 움막 생활에서 쌓인 울분을 풀어볼까! 묶인 연옥의 우리 ...... 자염 감옥 (브레이징 케이지) ! ! "
마차를 원형으로 둘러싸 듯이 분출 보라색 불꽃 마계의 화염.
놀라서, 술렁이는 호위들로부터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 불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을 태워 버린다.
급격한 허탈감과 충격 증상에 습격 당해 원 안에 갇히는 형태가 된 호위들과 마부들의 말까지 하나 또 하나씩 쓰러져 갔다.
공주도 차내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이다.
시에라를 잡을 때 사용했다는 이 마법은 이번 작전에 안성맞춤이었다.
"걱정하지마라, 생명에 지장은 없다 ...... 이제 이 몸의 일은 끝난거 같은데 뭐, "
"음, 나중에 엉덩이에 포상을 주마"
"그,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최근 실력을 잊어버린 경향 이었지만, 과연 4 층의 마 귀족은 장난 아닌데.
무엇보다, 이번은 정지 위치를 미리 읽을 수 있었던 매복 이기에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도 있었지만..
나는 파루뮤라에게 농담을 날리며 건너편 언덕에 서있는 키리카에게 신호를 보냈다.
"좋아, 수행해라. 공주님을 회수하는 것은 너의 몫이다!"
"말하지 않아도 ...... 하앗!"
키리카가 경사면을 차고, 아직도 불타는 새장 안쪽을 겨냥해 뛰어 들었다.
낙하 도중에 천상의 밝은 원 (서클 에어리얼) 를 시전해서 빛나는 발판을 발로 차 충격을 완화하고 움직이는 것이 없어진 마차의 앞으로 우아하게 내려 섰다.
마법 저항 스킬 소유의 공주 기사는 끓는 마 염의 영향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설마, 이런 식으로 공주님과 재회하게 되다니 ......!"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여하튼 마족으로부터 보호하기는 하지만 예전의 동료들을 쫓아 버리는 측면이 되고, 주군을 그 손으로 납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로부터 내려진 명령에 거역 할 수 없다.
공주 기사의 손이 천천히 쥐죽은 듯이 조용한 마차 문으로 늘인다.
"어떻게 든 계산대로구나, 이로써 미션 컴플리트 ......"
그 찰나.
문이 안쪽에서 격파되고 빛나는 검을 쥔 사람의 그림자가 사납게 키리카를 겨냥해 돌진했다!
"이 ......!"
깡! !
울리는 금속 음은 간신히 키리카의 기사 검으로 받은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 흡사 한 디자인의 기사 검에 의한 참격을.
"걸렸구나. 난동자! 공교롭게도, 나는 미끼다! 공주님은 여기에 -"
젊고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
그것이 눈앞의 상대를 인식 한 순간, 경악의 톤을 띠었다.
"뭐, 넌 ...... 키리카!"
"당신은 ...... 세레스!"
불꽃의 우리 속에서 키리카와 검을 겨누고 대치 한 그 사람은.
또 하나의, 여자 기사였다.
저자 : EKZ
13 / 27
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13 화 : 강습 작전과 접전의 검
정오 이후의 햇볕이 광대한 붉은 갈색의 황무지에 내리 쬐고 있었다.
깎아 지른 듯한 절벽에서 내려다 보면 톱니처럼 음흉한 좁은 협곡은 마치 마른 깊은 강 같다.
원래 세계로 말한다면, 영화 등으로 볼때 북아메리카의 황야와 비슷한 광경 일지도 모른다.
"계곡의 입구에 히즈메와 바퀴의 흔적이 없습니다, 주인님"
"어떻게든 공주보다 앞지른것 같구나"
그때부터 우리들 네 사람은 조달한지 얼마 안된 쌍두 소형 마차를 몰고 여기 시뷰라 계곡으로 급행 해왔다.
앞에 있는 "천계의 탑"에 들어가 버리면 귀찮다. 선공을 하려면 시에라들의 합류를 기다리면 늦을 가능성이 컸다.
다행이 이 계곡은 매복에 안성맞춤의 지형.
시스 티나 공주 일행이 여기에 빠지기 전에 현재의 전력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좋아 니나, 그라비티 필드에서 출구 측에 큰 바위를 몇 개 굴려 줘, 멀리서 들키지 않도록 굽은 지형에 먼저."
"알겠습니다. 대기용 이네요"
"원시 안경은 히메 노 씨에게 전해줘. 키리카는 그럴듯한 마차가 다가 오면 바로 알려줘, 왕실을 섬기고 있었던 너라면 알 수 있겠지"
"이해 했어...... 봐,오다 모리 군. 이부리스도 여기를 노리고 온다고 생각해?"
"그것은 모르겠네. 단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
이동 중, 나는 "천계의 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키리카에서 들었다.
그 시설은 여기 백년 이상 사용 되지 않았다고 했다.
시스 티나 공주 정도의 높은 예언 능력 소유자가 부재였던 것도 있지만, 상당히 중대한, 그야말로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예언이 아니면 함부러 사용 하지 말도록 금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것이 왜 이제 와서? 마 예술사가 출현하여 세계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 그 예언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판단 한 것인지 아니면 그 밖에도 예언이 있었는지?"
"내가 아는 한 다른 예언의 말은 못들었지만 ...... 그래도, 공주님은 매우 똑똑한 사람 이예요. 이유없이 금기를 깨는 것은 하시지 않을거야"
이유 ...... 이유?
거기가 조금 내 머리가 아팠다.
"만약, 만약에 말이야. 천계의 탑에 가는것을 공주에게 추천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면 ......? 공주의 확보와 정확한 예언, 일거 양득을 노리는 놈이다"
문득 키리카의 표정이 날카로워 졌다.
"아 ......! 그거 설마 이미 이부리스의 첩자가 왕궁까지 파고 들었다는 것!"
"어디 까지나 가설의 하나지만. 단지 결과적으로 지금 최정예 공주 기사는 시스 티나 공주 가드와 떨어져 있다. 행동 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회이다"
"그럼 나의 행동이 이 상황을 ......"
귀여운 얼굴로 고개 숙이는 공주 기사.
이런, 책임감이 강한 것도 생각해 봐야 겠네.
"뭐, 그것은 생각이니까. 그 결과 돌고 돌아서 이부리스 음모를 우리들은 알 수 있었잖아"
"그렇군요 ...... 확실히 그렇군요. 공주를 마족의 손에서 절대로 지키지 않으면"
"응응, 그 기합이다"
가볍게 끄덕이고 평소보다 진지한 얼굴로 계곡 입구 측으로 걸어가는 키리카.
그 다리가 문득 딱 그쳤다.
「저기 ......오다 모리 군. 시스 티나 공주님도 ...... 마예에 할껀가요? "
"아, 몇번이나 말했지? 설마 이제 와서 그만둬라고 요구할 생각은 아니겠지"
강제 예속의 입장에 있는 키리카에서 나에게 제시 할 수 있는 교환 조건은 하나도 없었다.
처음부터 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도 알고 있을 텐데.
「...... 아니요. 다만 한가지만 말해둘께요. "
계곡의 강한 횡 풍이 긴 검은 머리와 파란 망토를 펄럭이게 했다.
이전에도 본 늠름한 결의의 표정.
"공주님은 내 은인이야. 만약 그 분의 마음이 당신의 손으로 절망에 내 몰리게 된다면 ...... 당신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이유가 늘어날거야."
놀랍게도 그녀는 여전히 역전의 희망을, 도전의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었다.
오싹 하고 척추가 떨렸다. 두려움이 아니고, 환희에.
이렇게, 이것이다 ...... 이러니까 나는 그녀를 키리카를 곁에 두는 것이 즐겁다.
"아. 기억할께, 히메 노 씨"
"그래, 고마워. 이야기는 그것 뿐이야"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배치된 자리로 향하는 그녀를 배웅했다.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공중에 다리를 꼬고 있었던 파루뮤라가 소리없이 다가왔다.
"상당히 시스 티나 공주가 중요 한가 보군, 공주 기사 에게는"
"그것도 있겠지만 ...... 성실한 것이야, 그 아이는.뿌리부터 위원장 체질"
"자네의 말은 때때로 잘 모르겠군"
책임감. 그것이 히메 노 키리카라는 여자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 키워드이다.
뭐, 그래서 해외도 있고, 유도하기도 쉽다.
"그건 그렇고, 너도 이번에는 제대로 해줘」
"흥, 알고 있어요. 낭비 밥 먹고 있다고 생각 되는 것도 좀 아니꼽기 때문에"
"...... 자각 하고 있었구나"
전략은 대충 짰다. 자, 과연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갈지.
어쨌든 수레는 움직이고 ...... 있었다.
※ ※ ※
"왔어 ...... 확실히 란바디아 왕실 마차야"
해가 기울어 질 무렵, 계곡으로 들어오는 쌍두 큰 흰 마차.
그 전후 좌우에는 마상의 호위병이 총 4 기, 수비를 굳히고 병행 하고 있었다.
"좋아, 계획대로다. 미션 시작이야 모두"
절벽 위에 엎드리면서 나는 마른 침을 감추고 상황을 지켜 봤다.
목적대로, 꾸불꾸불한 계곡에서 앞길을 막는 것 같이 나타난 인위적인 낙석의 출현에 급정지 하는 마차 일행.
과연 공주의 근위병 날카로운 호령을 올려 두 기는 활을 다른 두 기는 자루가 긴 창을 빼면서 사방을 경계하는 동시에 마차를 빠르게 전환했다.
이렇게, 바로 이 순간이 승부이다.
"지금이다. 가랏 파루뮤랏!"
훌쩍 큰 낙석에 내려서는 검은 악마 귀족.
마력의 동조에 의해, 내손으로 그녀의 이마에 새겨진 한쌍의 마족 무늬가 동시에 차지했다.
그리고 나를 습격하는, 전력으로 100m 이상 수영을 한 후 같은 전신의 피로감.
"큭, 생각보다 힘들구나, 이것!"
"쿠 후후 ...... 느껴진다. 계약을 통해 흘러 들어온 그의 기분 좋은 마력을!"
약화 된 지금 파루뮤라에게서는 버거운 고위 마계 마법을 무리하게 운용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 쓰고 최대한 마력을 공급 한 것이다.
호위들이 그녀의 존재를 통지했지만 이미 늦었다.
"자, 움막 생활에서 쌓인 울분을 풀어볼까! 묶인 연옥의 우리 ...... 자염 감옥 (브레이징 케이지) ! ! "
마차를 원형으로 둘러싸 듯이 분출 보라색 불꽃 마계의 화염.
놀라서, 술렁이는 호위들로부터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 불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을 태워 버린다.
급격한 허탈감과 충격 증상에 습격 당해 원 안에 갇히는 형태가 된 호위들과 마부들의 말까지 하나 또 하나씩 쓰러져 갔다.
공주도 차내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이다.
시에라를 잡을 때 사용했다는 이 마법은 이번 작전에 안성맞춤이었다.
"걱정하지마라, 생명에 지장은 없다 ...... 이제 이 몸의 일은 끝난거 같은데 뭐, "
"음, 나중에 엉덩이에 포상을 주마"
"그,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최근 실력을 잊어버린 경향 이었지만, 과연 4 층의 마 귀족은 장난 아닌데.
무엇보다, 이번은 정지 위치를 미리 읽을 수 있었던 매복 이기에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도 있었지만..
나는 파루뮤라에게 농담을 날리며 건너편 언덕에 서있는 키리카에게 신호를 보냈다.
"좋아, 수행해라. 공주님을 회수하는 것은 너의 몫이다!"
"말하지 않아도 ...... 하앗!"
키리카가 경사면을 차고, 아직도 불타는 새장 안쪽을 겨냥해 뛰어 들었다.
낙하 도중에 천상의 밝은 원 (서클 에어리얼) 를 시전해서 빛나는 발판을 발로 차 충격을 완화하고 움직이는 것이 없어진 마차의 앞으로 우아하게 내려 섰다.
마법 저항 스킬 소유의 공주 기사는 끓는 마 염의 영향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설마, 이런 식으로 공주님과 재회하게 되다니 ......!"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여하튼 마족으로부터 보호하기는 하지만 예전의 동료들을 쫓아 버리는 측면이 되고, 주군을 그 손으로 납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로부터 내려진 명령에 거역 할 수 없다.
공주 기사의 손이 천천히 쥐죽은 듯이 조용한 마차 문으로 늘인다.
"어떻게 든 계산대로구나, 이로써 미션 컴플리트 ......"
그 찰나.
문이 안쪽에서 격파되고 빛나는 검을 쥔 사람의 그림자가 사납게 키리카를 겨냥해 돌진했다!
"이 ......!"
깡! !
울리는 금속 음은 간신히 키리카의 기사 검으로 받은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 흡사 한 디자인의 기사 검에 의한 참격을.
"걸렸구나. 난동자! 공교롭게도, 나는 미끼다! 공주님은 여기에 -"
젊고 날카로운 여자의 목소리.
그것이 눈앞의 상대를 인식 한 순간, 경악의 톤을 띠었다.
"뭐, 넌 ...... 키리카!"
"당신은 ...... 세레스!"
불꽃의 우리 속에서 키리카와 검을 겨누고 대치 한 그 사람은.
또 하나의, 여자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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