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사가 급우! ~이 세계 치트에서 노예화 하렘 ~
저자 : EKZ
12 / 27
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12 화 : 두개의 식사와 하나의 소식
다음날 즉시 시에라와 아멜리아, 그리고 나나라는 멤버가 란바디아 왕도 부근에서 정보를 탐색하러 출발 했다.
나는 긴급 연락 수단으로 길드 하우스에 보관되어 있던 유물 중 하나인 전서 두루마리 우편물 스크롤 을 조사 팀에 갖게 했다.
이것은 두 장이 세트로 송신 측에 쓰여진 문자가 거리에 관계없이 수신 측에도 떠오르는 마법 FAX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한번 뿐인 일회용으로 지구 과학의 것이 마법보다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구나라고 묘한 감회를 안겨 준다.
없어져 봐야 알수있는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의 고마움.
동굴의 거점에 남은멤버는 키리카와 파루뮤라, 니나, 그리고 나.
앞의 두 사람은 다양하게 눈에 띄기 때문에 내가 동행하지 않으면 예속 술식의 업데이트도 할 수 없고, 니나는 인챈트 준비가 있기 때문에 자연히 동굴 거점에 남게 되었다.
그런데, 조사 조가 어떤 정보를 가져오든지 ...... 뭐 어떻든 8묘가의 이부리스을 앞질러서 시스 티나 공주를 손에 넣는다는 목표는 변함 없지만.
※ ※ ※
"어 ...... 이런 곳에서 뭐하는거야, 히메 노 씨"
희미하게 감도는 좋은 냄새에 이끌려 부엌 방을 들여다 보면, 불에 걸리는 요리 냄비를 앞에 두고 손을 놀리는 키리카가 있었다.
흰색 블라우스와 비슷한 언더웨어와 짧은 스커트 차림의 차분한 검은 앞치마가 잘 어울리고 있었다.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요리 해요. 아멜리아 씨가 떠나기 전에 스튜 요리법을 알려 주셨어"
"헤에에, 뭐랄까, 요리 할 수 있었어?"
"실례에요 ...... 그건 아멜리아 씨만큼 잘 못하고, 여기의 세계에 와서 처음이지만, 학교에서는 도시락 이라든지 일단 스스로 만들고 있었던거야?"
과연 우등생 다운 삶이다.
나는 나무 의자에 앉아 늘씬한 뒷모습을 바라 봤다.
그 앞치마 아래에 충분히 큰 E 컵이 숨어 있는 것 같아 .......
"흠흠, 그래서 본처로 대항심을 불태우며 나를 위해서 만들어 주고 있다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형편이 좋은 발상에 이를 수 있는지 신기하다 ...... 단순히 요리를 하며, 사악한 변태 마술사에 붙잡혀 있다는 우울한 현실을 달래고 있는 것 뿐이야"
"음, 대꾸 하려고 했지만, 특히 반론의 여지가 없네 ......"
"왜냐하면 정말 진실 밖에 말하지 않았으니까"
의자에 앉으며 잠시 냄비의 끓는 소리를 듣고있는 나.
이렇게 그녀를 앉아서 보고 있으면 수업 중 칠판을 향해 있던 것 같은 실루엣을 맨 앞줄의 좌석에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시절을 생각 나게 했다.
본래 나 따위가 제대로 이야기 할 기회도 없었던 그림의 떡, 클래스 위원의 미소녀.
그게 무슨 인과인지 지금은 이 세계에서 주인님과 마예, 남자와 여자의 관계 다.
"...... 히메 노 씨는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 싶은 생각 있어?"
무심코 그런 말을 걸면 냄비를 젖던 손이 잠시 멈췄다.
"글쎄 ...... 불가능한 것을 이제 와서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 생각도 해보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헤에, 그렇구나? 의외일지도"
저쪽에 어떤 만족감도 없었던 나와 달리 클래스의 인기인으로 교사의 신뢰도 두터운 히메 노 키리카는 그들을 잃고 온, 이 다른 세계보다 지구에 미련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지금 전 세계에 대해 말하는 그녀는 정말 관심 조차 없는것 같아서, 그것이 나에게 위화감을 안겨줬다.
"게다가 ...... 어느 쪽이든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지"
툭하고 작은 소리로 중얼 거리는 이상한 말.
어느 쪽이든 같은 ...... 란 어떤 의미 일까?
과연 클래스 위원과 공주 기사, 그리고 마예에게는 큰 격차가 있는 것 같아.
"사실 우등생의 뒤의 얼굴은 남몰래 악과 싸우는 미소녀 전사였다 던가? 아, 아니면 변태 교사에 약점을 붙들고 밤마다 노예 조교 되어 ......"
"잘도, 다음에서 다음으로 빌어 먹을 발상이 떠오르는구나 ...... 한바퀴 돌다니 감탄 했어"
기가 막힌 키리카에게 농담을 하면서 문득 생각 나는것이 있다.
처음 내 앞에 나타난 공주 기사 키리카의 행동은 익숙한 것이었다.
자신이 그러므로 잊고 있었지만, 불과 한달만으로 새로운 환경에 순응 할 수 있는 그녀도 일종의 특이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마예라는 터무니 없는 입장으로 다른 마예 들과의 관계에 이래저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 내 소망도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믿을 수 있는 클래스 위원의 우등생.
공주가 있는 정예 공주 기사.
그리고 내 마예.
물론 환경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나란히 보면 공통점이 없지도 없다.
조직과 개인, 누구에게 봉사하고 요구 된 역할 ...... 순종하는 "착한 아이".
그녀에게는 어디까지나 그런 자리가 따라 다녔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받아 계속하고있다.
공주 기사 키리카는 히메 노 키리카는 ...... 그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어느 쪽이라도 같아"
앞의 말이 그런 의미라면이 세계에서 전기를 맞았던 나와 달리, 그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변화"는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슬슬 된 것 같은데 ...... 이것으로 일단은 좋겠지만"
"오, 맛 타임? 나도 줘"
앞치마 차림의 옆에 나란히 서서 함께 불투명 한 스튜의 바다를 바라 봤다.
"적어도 냄새와 외형은 맛있을 것 같다"
"...... 맛은 보장 할 수 없어요. 성공 했는지"
"그래, 차분히 맛보기 전까지 모르는군요. 아무 것도 ...... 그래서,아앙~"
"아, 자, 잠깐! 팔이 마음대로 ......!"
저절로 스튜를 건진 키리카가 아 - 응, 열린 내 입으로 그것을 가까이 댔다.
뇌에서 명령을 내려, 그녀의 몸을 부분적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앗 ...... 아, 뜨거! 와우 맛 없어 이거, 물 물 물!"
"식히지 않고 갑자기 입에 넣기 때문에 당연 한거야, 바보군요 ...... 후훗 벌을 받았어."
킥킥 웃는 키리카에, 나는 조금 전까지의 신묘한 생각을 머리에서 마구 달렸다.
이 여자, 절대 앞치마 차림으로 히이히이 하게 해 준다고, 마음에 굳게 맹세했다 .......
※ ※ ※
"참, 앞치마 사이로 조금 젖을 만진 것만으로 불쾌해 하지 않아도 좋은데 ...... 문답 무용으로 명령 할껄 그랬나..."
그 후 키리카 앞치마 모습에 불끈 해서 참견을 낸 나는, 요리의 방해가 된다고 쫓겨나 버렸다.
정말이지, 주인님 상대로 무례한 마예도 있었던 것 같다.
불평하면서 자기 방까지 돌아 오면, 안에는 선객이 기다리고 있었다.
침대 앞에 서 있는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 차림, 고개 숙인 은발이 떨고 있었다.
"왜 파루뮤라 뭔가 용건 있어?"
"수 ...... 네놈, 뻔뻔스럽게 ...... 아, 알고있는 주제에 ...... 앗!"
눈을 치켜 뜨고 붉은 눈동자가, 팔자 눈썹 아래에서 뿌옇게 되고 있었다.
나는 마침 두근 두근 배출구가 찾아 왔다는 사실에 내심 씨익 웃고 문을 뒷손으로 닫았다.
※ ※ ※
"묶인, 마의 인연을 맺은 마족은 식사 대신 내가 해주는 마력 공급이 필요 ...... 그래도 설마 이런 형태로 주어지게 되다니 좀 재밌구나?"
"질도 말하는구나 ...... 아,이 몸이 이 몸을 유지하기 우해서 부득이 ...... 가합, 츄츱, 츄루루 ......!"
의자에 걸터 앉은 내 사타구니에 격분한 자지를 일심 불란하게 핥아 돌리는 마 귀족 소녀.
바닥에 앉아 양손은 무릎 치마위에 톡 올려놓고 발정 한 얼굴을 내밀며 달라 붙어 온다.
"그래 ...... 손은 쓰지 마, 본부대로 입과 혀로 자지를 좇아 저속하게 진정 하는거야"
"아, 아아후아아 ......이 몸이 이런 품위없는 상스러운 흉내를 내고 남근을 요구하다니. 우와 ...... 응츄, 클레 류 루룻!"
"어이, 침 흘리고 있어, 너"
지금까지와 달리 계약에 의해 최소한의 마력 밖에 공급되지 않게되어 버린 파루뮤라는 항상 배가 고프게 된것 같다.
그런 마 귀족에게 정액이라는 생체 마력이 듬뿍 담긴 내 자지는 무엇과도 대신하기 어려운 진수성찬 인 셈이다.
"응 헉, 응푸우우 ......! 제발 여기에 빨리 짙은 걸쭉한 마력을 배불리 부어라 ...... 츠풋 ......!"
"우왓 ...... 요도구를 혀끝으로, 쿠우 ! 대단히 순종적으로 인간 자지에 봉사하게 되었구나 , 마계 4 층의 왕 마 귀족 님!"
수치와 굴욕에 애처롭게 견다면서 인형처럼 완벽한 미모를 가진 고위 마족의 미소녀가 나의 자지에 붙어있는 모습은 남자로 태어난 행운이다.
넘치는 앞 국물로 작은 얼굴이 곳곳 진흙 투성이가 되어있지만 마력을 갖고 싶음에 넋을 잃은 파루뮤라는 개의치 않았다.
"아, 말하지 않아도 안다 ......! 너의, 자지가, 이 몸을 밤마다 미치게 했기 때문에, 그런 이 수컷 냄새 냄새와 뜨거움에 중독 시켰기 때문 앗 ...... 아 히이이 !"
황소 같은 크림 뿔을 손톱 끝으로 고리 고리 강하게 긁어 주면 쾌감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엘프의 귀뿐만 아니라 마족의 뿔도 성감대 같다.
"그렇게 솔직하게 자지에 달라붙어 있으면 귀여워, 파루뮤라 ...... 기다려, 곧 진한것을 직접 먹여 줄 테니 ......이 ......!"
"아우우, 브, 부탁 우우 ......!"
하면 그 때.
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들리고, 움찔! 귀두를 덮고 입술이 놀라움에 떨리고 있었다.
"오다 모리 군,있어? 저녁 식사를 준비 했기 때문에, 먹으러 와줘"
"아, 알았어 ...... 지금, 가니까 ...... 앗!"
두 뿔을 열 개의 발톱으로 문질러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마 귀족 미소녀의 입을 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키리카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침과 쿠퍼액으로 뒤범벅 된 입속에 마음껏 정액을 풀었다.
"...... 우푸웃! 응, 응 푸 ...... 응 큭, 고쿤 ...... 고쿤 ......!"
"알았어. 그런데, 파루뮤라 어디 있는지 몰라? 먹진 않겠지만 일단 말이라도 해보려고"
"!?"
"아니, 모르겠는데 ...... 뭐, 알아서 오겠지 ......?"
그것도 그렇구나라고 문 앞에 떠나 가는 기색이 느껴졌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빨고있는 탐욕스러운 로리 페라 입술에서 자지를 천천히 뽑아 냈다.
"우와 ...... 부어준 후에는 어떻게 인사하라고 가르쳤지?"
"푸아, 하우우 ......!는 히이이 ...... 아, 감사합니다 지금 하니까 ......!"
다람쥐처럼 베어 물은 대량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 거시기 냄새에 물든 혀를 흠칫 흠칫 늘리며, 양손으로 평화 기호를 만드는 파루뮤라.
내가 가르친 복종 포즈에서 마 귀족은 마력이 충만되는 쾌감에 부르르 작은 신체를 물결치게 하고 있었다.
※ ※ ※
"응, 솔직히 꽤 맛있습니다! 아,하지만 닭고기 조리는 좀 더 정중하게 시간을 들이는 것이 더 좋아 진다고 생각 해요"
"감사합니다. 과연, 그 한 시간이 포인트 구나"
"니나 너, 의외로 정확한 조언이네 ......"
"후후후, 아멜리아의 요리 스킬도 내 혀가 만들 었거든여"
그날 저녁 상은 키리카가 만든 스튜의 품평회가 되었다.
최근 인챈트 작업 방에 틀어박히기 십상 인 니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
"흠 ......이 몸의 혀에는 좀 조잡한 맛이지만, 향초에서 악취를 지우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
"너, 인간 같은 식사는 취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
"맛은 볼 수 있는거야. 이것도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잖아"
"아까 그렇게 맛본거 아닌가 진한 영양을 ......"
"뭐, 나나 무엇을 말하고 있는건가!"
"어? 응?"
그런 화기애애 (?) 한 식탁이 일단락 될 무렵.
탁상에 놓인 전서 두루마리가 희미하게 빛 표면에 문자가 떠올르기 시작했다.
"왔다...... 긴급 연락이야!"
시에라들이 떠난지 며칠. 이제 뭔가를 잡아도 이상하지 않은 무렵 이다.
"뭐뭐 ......"파티는 건재, 현재 위험없이 단지 조사 결과 시스 티나 공주는 ...... ""
파루뮤라와 싸울 때 같은 궁지에 빠져 있지 않은거에 안심하면서 나는 계속 떠오른 문자에 눈을 달린다.
""공주는 왕도 부재. 엇갈려서 "천계의 탑"으로 향했음 "...... 천계의 탑?"
그 생소한 단어에 키리카가 어 소리를 높여 반응했다.
"대대로"예언의 공주 "가 중요한 예언의 비전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가는 명상하는 시설이야 ......!"
"그 탑, 위치는 어디에 있어?"
"확실히, 시뷰라 계곡을 벗어난 곳 ...... 우아리스 평원의 서쪽 끝"
"네, 그럼 여기에서 약 하루 정도 거리예요. 왕도보다 가깝습니다!"
예언은 이 때 부차적인 문제다.
중요한 점은 공주가 왕도를 떠나 아마도 소수 인원으로 벽지를 향해 있다는 것.
이것이 기회가 아니면 무엇일까.
그 몸을 몰래 노리는 자들 ...... 그래, 나와 이부리스 모두에게.
※ ※ ※
공주 기사 키리카 작업 : 공주 기사 LV7
스킬 : [성 기 검기 LV5】 【마법 저항 LV2】 【요리 LV0 (아직 오르지 않는 모양)]? ? ?
저자 : E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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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장 : 나와 공주 기사와 예언의 공주
12 화 : 두개의 식사와 하나의 소식
다음날 즉시 시에라와 아멜리아, 그리고 나나라는 멤버가 란바디아 왕도 부근에서 정보를 탐색하러 출발 했다.
나는 긴급 연락 수단으로 길드 하우스에 보관되어 있던 유물 중 하나인 전서 두루마리 우편물 스크롤 을 조사 팀에 갖게 했다.
이것은 두 장이 세트로 송신 측에 쓰여진 문자가 거리에 관계없이 수신 측에도 떠오르는 마법 FAX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한번 뿐인 일회용으로 지구 과학의 것이 마법보다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구나라고 묘한 감회를 안겨 준다.
없어져 봐야 알수있는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의 고마움.
동굴의 거점에 남은멤버는 키리카와 파루뮤라, 니나, 그리고 나.
앞의 두 사람은 다양하게 눈에 띄기 때문에 내가 동행하지 않으면 예속 술식의 업데이트도 할 수 없고, 니나는 인챈트 준비가 있기 때문에 자연히 동굴 거점에 남게 되었다.
그런데, 조사 조가 어떤 정보를 가져오든지 ...... 뭐 어떻든 8묘가의 이부리스을 앞질러서 시스 티나 공주를 손에 넣는다는 목표는 변함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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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이런 곳에서 뭐하는거야, 히메 노 씨"
희미하게 감도는 좋은 냄새에 이끌려 부엌 방을 들여다 보면, 불에 걸리는 요리 냄비를 앞에 두고 손을 놀리는 키리카가 있었다.
흰색 블라우스와 비슷한 언더웨어와 짧은 스커트 차림의 차분한 검은 앞치마가 잘 어울리고 있었다.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요리 해요. 아멜리아 씨가 떠나기 전에 스튜 요리법을 알려 주셨어"
"헤에에, 뭐랄까, 요리 할 수 있었어?"
"실례에요 ...... 그건 아멜리아 씨만큼 잘 못하고, 여기의 세계에 와서 처음이지만, 학교에서는 도시락 이라든지 일단 스스로 만들고 있었던거야?"
과연 우등생 다운 삶이다.
나는 나무 의자에 앉아 늘씬한 뒷모습을 바라 봤다.
그 앞치마 아래에 충분히 큰 E 컵이 숨어 있는 것 같아 .......
"흠흠, 그래서 본처로 대항심을 불태우며 나를 위해서 만들어 주고 있다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형편이 좋은 발상에 이를 수 있는지 신기하다 ...... 단순히 요리를 하며, 사악한 변태 마술사에 붙잡혀 있다는 우울한 현실을 달래고 있는 것 뿐이야"
"음, 대꾸 하려고 했지만, 특히 반론의 여지가 없네 ......"
"왜냐하면 정말 진실 밖에 말하지 않았으니까"
의자에 앉으며 잠시 냄비의 끓는 소리를 듣고있는 나.
이렇게 그녀를 앉아서 보고 있으면 수업 중 칠판을 향해 있던 것 같은 실루엣을 맨 앞줄의 좌석에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시절을 생각 나게 했다.
본래 나 따위가 제대로 이야기 할 기회도 없었던 그림의 떡, 클래스 위원의 미소녀.
그게 무슨 인과인지 지금은 이 세계에서 주인님과 마예, 남자와 여자의 관계 다.
"...... 히메 노 씨는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 싶은 생각 있어?"
무심코 그런 말을 걸면 냄비를 젖던 손이 잠시 멈췄다.
"글쎄 ...... 불가능한 것을 이제 와서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 생각도 해보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헤에, 그렇구나? 의외일지도"
저쪽에 어떤 만족감도 없었던 나와 달리 클래스의 인기인으로 교사의 신뢰도 두터운 히메 노 키리카는 그들을 잃고 온, 이 다른 세계보다 지구에 미련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지금 전 세계에 대해 말하는 그녀는 정말 관심 조차 없는것 같아서, 그것이 나에게 위화감을 안겨줬다.
"게다가 ...... 어느 쪽이든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지"
툭하고 작은 소리로 중얼 거리는 이상한 말.
어느 쪽이든 같은 ...... 란 어떤 의미 일까?
과연 클래스 위원과 공주 기사, 그리고 마예에게는 큰 격차가 있는 것 같아.
"사실 우등생의 뒤의 얼굴은 남몰래 악과 싸우는 미소녀 전사였다 던가? 아, 아니면 변태 교사에 약점을 붙들고 밤마다 노예 조교 되어 ......"
"잘도, 다음에서 다음으로 빌어 먹을 발상이 떠오르는구나 ...... 한바퀴 돌다니 감탄 했어"
기가 막힌 키리카에게 농담을 하면서 문득 생각 나는것이 있다.
처음 내 앞에 나타난 공주 기사 키리카의 행동은 익숙한 것이었다.
자신이 그러므로 잊고 있었지만, 불과 한달만으로 새로운 환경에 순응 할 수 있는 그녀도 일종의 특이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마예라는 터무니 없는 입장으로 다른 마예 들과의 관계에 이래저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 내 소망도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믿을 수 있는 클래스 위원의 우등생.
공주가 있는 정예 공주 기사.
그리고 내 마예.
물론 환경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나란히 보면 공통점이 없지도 없다.
조직과 개인, 누구에게 봉사하고 요구 된 역할 ...... 순종하는 "착한 아이".
그녀에게는 어디까지나 그런 자리가 따라 다녔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받아 계속하고있다.
공주 기사 키리카는 히메 노 키리카는 ...... 그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어느 쪽이라도 같아"
앞의 말이 그런 의미라면이 세계에서 전기를 맞았던 나와 달리, 그녀는 진정한 의미에서 "변화"는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슬슬 된 것 같은데 ...... 이것으로 일단은 좋겠지만"
"오, 맛 타임? 나도 줘"
앞치마 차림의 옆에 나란히 서서 함께 불투명 한 스튜의 바다를 바라 봤다.
"적어도 냄새와 외형은 맛있을 것 같다"
"...... 맛은 보장 할 수 없어요. 성공 했는지"
"그래, 차분히 맛보기 전까지 모르는군요. 아무 것도 ...... 그래서,아앙~"
"아, 자, 잠깐! 팔이 마음대로 ......!"
저절로 스튜를 건진 키리카가 아 - 응, 열린 내 입으로 그것을 가까이 댔다.
뇌에서 명령을 내려, 그녀의 몸을 부분적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앗 ...... 아, 뜨거! 와우 맛 없어 이거, 물 물 물!"
"식히지 않고 갑자기 입에 넣기 때문에 당연 한거야, 바보군요 ...... 후훗 벌을 받았어."
킥킥 웃는 키리카에, 나는 조금 전까지의 신묘한 생각을 머리에서 마구 달렸다.
이 여자, 절대 앞치마 차림으로 히이히이 하게 해 준다고, 마음에 굳게 맹세했다 .......
※ ※ ※
"참, 앞치마 사이로 조금 젖을 만진 것만으로 불쾌해 하지 않아도 좋은데 ...... 문답 무용으로 명령 할껄 그랬나..."
그 후 키리카 앞치마 모습에 불끈 해서 참견을 낸 나는, 요리의 방해가 된다고 쫓겨나 버렸다.
정말이지, 주인님 상대로 무례한 마예도 있었던 것 같다.
불평하면서 자기 방까지 돌아 오면, 안에는 선객이 기다리고 있었다.
침대 앞에 서 있는 칠흑의 고스 로리 드레스 차림, 고개 숙인 은발이 떨고 있었다.
"왜 파루뮤라 뭔가 용건 있어?"
"수 ...... 네놈, 뻔뻔스럽게 ...... 아, 알고있는 주제에 ...... 앗!"
눈을 치켜 뜨고 붉은 눈동자가, 팔자 눈썹 아래에서 뿌옇게 되고 있었다.
나는 마침 두근 두근 배출구가 찾아 왔다는 사실에 내심 씨익 웃고 문을 뒷손으로 닫았다.
※ ※ ※
"묶인, 마의 인연을 맺은 마족은 식사 대신 내가 해주는 마력 공급이 필요 ...... 그래도 설마 이런 형태로 주어지게 되다니 좀 재밌구나?"
"질도 말하는구나 ...... 아,이 몸이 이 몸을 유지하기 우해서 부득이 ...... 가합, 츄츱, 츄루루 ......!"
의자에 걸터 앉은 내 사타구니에 격분한 자지를 일심 불란하게 핥아 돌리는 마 귀족 소녀.
바닥에 앉아 양손은 무릎 치마위에 톡 올려놓고 발정 한 얼굴을 내밀며 달라 붙어 온다.
"그래 ...... 손은 쓰지 마, 본부대로 입과 혀로 자지를 좇아 저속하게 진정 하는거야"
"아, 아아후아아 ......이 몸이 이런 품위없는 상스러운 흉내를 내고 남근을 요구하다니. 우와 ...... 응츄, 클레 류 루룻!"
"어이, 침 흘리고 있어, 너"
지금까지와 달리 계약에 의해 최소한의 마력 밖에 공급되지 않게되어 버린 파루뮤라는 항상 배가 고프게 된것 같다.
그런 마 귀족에게 정액이라는 생체 마력이 듬뿍 담긴 내 자지는 무엇과도 대신하기 어려운 진수성찬 인 셈이다.
"응 헉, 응푸우우 ......! 제발 여기에 빨리 짙은 걸쭉한 마력을 배불리 부어라 ...... 츠풋 ......!"
"우왓 ...... 요도구를 혀끝으로, 쿠우 ! 대단히 순종적으로 인간 자지에 봉사하게 되었구나 , 마계 4 층의 왕 마 귀족 님!"
수치와 굴욕에 애처롭게 견다면서 인형처럼 완벽한 미모를 가진 고위 마족의 미소녀가 나의 자지에 붙어있는 모습은 남자로 태어난 행운이다.
넘치는 앞 국물로 작은 얼굴이 곳곳 진흙 투성이가 되어있지만 마력을 갖고 싶음에 넋을 잃은 파루뮤라는 개의치 않았다.
"아, 말하지 않아도 안다 ......! 너의, 자지가, 이 몸을 밤마다 미치게 했기 때문에, 그런 이 수컷 냄새 냄새와 뜨거움에 중독 시켰기 때문 앗 ...... 아 히이이 !"
황소 같은 크림 뿔을 손톱 끝으로 고리 고리 강하게 긁어 주면 쾌감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엘프의 귀뿐만 아니라 마족의 뿔도 성감대 같다.
"그렇게 솔직하게 자지에 달라붙어 있으면 귀여워, 파루뮤라 ...... 기다려, 곧 진한것을 직접 먹여 줄 테니 ......이 ......!"
"아우우, 브, 부탁 우우 ......!"
하면 그 때.
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들리고, 움찔! 귀두를 덮고 입술이 놀라움에 떨리고 있었다.
"오다 모리 군,있어? 저녁 식사를 준비 했기 때문에, 먹으러 와줘"
"아, 알았어 ...... 지금, 가니까 ...... 앗!"
두 뿔을 열 개의 발톱으로 문질러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마 귀족 미소녀의 입을 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키리카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침과 쿠퍼액으로 뒤범벅 된 입속에 마음껏 정액을 풀었다.
"...... 우푸웃! 응, 응 푸 ...... 응 큭, 고쿤 ...... 고쿤 ......!"
"알았어. 그런데, 파루뮤라 어디 있는지 몰라? 먹진 않겠지만 일단 말이라도 해보려고"
"!?"
"아니, 모르겠는데 ...... 뭐, 알아서 오겠지 ......?"
그것도 그렇구나라고 문 앞에 떠나 가는 기색이 느껴졌다.
나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빨고있는 탐욕스러운 로리 페라 입술에서 자지를 천천히 뽑아 냈다.
"우와 ...... 부어준 후에는 어떻게 인사하라고 가르쳤지?"
"푸아, 하우우 ......!는 히이이 ...... 아, 감사합니다 지금 하니까 ......!"
다람쥐처럼 베어 물은 대량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 거시기 냄새에 물든 혀를 흠칫 흠칫 늘리며, 양손으로 평화 기호를 만드는 파루뮤라.
내가 가르친 복종 포즈에서 마 귀족은 마력이 충만되는 쾌감에 부르르 작은 신체를 물결치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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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솔직히 꽤 맛있습니다! 아,하지만 닭고기 조리는 좀 더 정중하게 시간을 들이는 것이 더 좋아 진다고 생각 해요"
"감사합니다. 과연, 그 한 시간이 포인트 구나"
"니나 너, 의외로 정확한 조언이네 ......"
"후후후, 아멜리아의 요리 스킬도 내 혀가 만들 었거든여"
그날 저녁 상은 키리카가 만든 스튜의 품평회가 되었다.
최근 인챈트 작업 방에 틀어박히기 십상 인 니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
"흠 ......이 몸의 혀에는 좀 조잡한 맛이지만, 향초에서 악취를 지우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
"너, 인간 같은 식사는 취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
"맛은 볼 수 있는거야. 이것도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잖아"
"아까 그렇게 맛본거 아닌가 진한 영양을 ......"
"뭐, 나나 무엇을 말하고 있는건가!"
"어? 응?"
그런 화기애애 (?) 한 식탁이 일단락 될 무렵.
탁상에 놓인 전서 두루마리가 희미하게 빛 표면에 문자가 떠올르기 시작했다.
"왔다...... 긴급 연락이야!"
시에라들이 떠난지 며칠. 이제 뭔가를 잡아도 이상하지 않은 무렵 이다.
"뭐뭐 ......"파티는 건재, 현재 위험없이 단지 조사 결과 시스 티나 공주는 ...... ""
파루뮤라와 싸울 때 같은 궁지에 빠져 있지 않은거에 안심하면서 나는 계속 떠오른 문자에 눈을 달린다.
""공주는 왕도 부재. 엇갈려서 "천계의 탑"으로 향했음 "...... 천계의 탑?"
그 생소한 단어에 키리카가 어 소리를 높여 반응했다.
"대대로"예언의 공주 "가 중요한 예언의 비전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가는 명상하는 시설이야 ......!"
"그 탑, 위치는 어디에 있어?"
"확실히, 시뷰라 계곡을 벗어난 곳 ...... 우아리스 평원의 서쪽 끝"
"네, 그럼 여기에서 약 하루 정도 거리예요. 왕도보다 가깝습니다!"
예언은 이 때 부차적인 문제다.
중요한 점은 공주가 왕도를 떠나 아마도 소수 인원으로 벽지를 향해 있다는 것.
이것이 기회가 아니면 무엇일까.
그 몸을 몰래 노리는 자들 ...... 그래, 나와 이부리스 모두에게.
※ ※ ※
공주 기사 키리카 작업 : 공주 기사 LV7
스킬 : [성 기 검기 LV5】 【마법 저항 LV2】 【요리 LV0 (아직 오르지 않는 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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