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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식당에 잔뜩 기대를 품고는 들어섰다. 커다란 움집형태인데 특이하게 벽은 없고 한가운데에 기다란 테이블이 있는 구조였다. 걱정(?) 과는 다르게 풍성하게 과일들만 차려져 이었다. 맛있어보이지만 난생 처음보는 과일들이랄까.
"음...이게 전부인가. 그럼 이게 바로 그 비밀(??)이겠군. 후후후"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는 열심히 과일들로 배를 채웠다. 놀랄만치 달짝지근한 과실즙으로 마무리를 하고는 이 멋진 식사를 해결하고 우리 움집으로 돌아가서 첫뻔째 그룹을 기다렸다.
움집의 문 밖에서 뭔가 기척이 들리더니 문이 천천히 열렸다. 젊은이 셋이 들어오더니 방 구석의 벤치로 걸어가서는 차례대로 앉았다. 마누라는 다가가서 혈액을 채취하고 검진을 시작했다. 대략 20분쯤이 지나고 나서 검진을 끝냈는지 작업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청년들을 바라보았다.
나도 덩달이 시선을 옮겼는데, 언제들어왔는지 추장이 문가에 서서 보고있었다.
손을 흔들어 그를 반기고는, 테이블 옆의 의자를 가리쳤고 추장은 이내 다가와 거기에 앉았다.
마눌님께서 날 보고는 "깨끗해~♡" 라는 멘트를 날려주고는 옷을 미끄러 뜨리고선 청년들 앞에 다가가 섰다
첫번째 청년 앞으로 다가가선 그의 하의를 올리고서는 얼굴을 그리로 내밀었다. 그녀의 얼굴이 그의 물건부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하자 청년의 두 눈이 똥그래졌고, 나머지 청년 둘은 그녀의 모습에 매료된듯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걸리지 않아서 첫번째 청년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하고 떨리면서 그녀의 입 속에 따끈한 음료를 채워넣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 옆의 창년에게 다가가 예의 그 작업을 재개하는 동안에도 그 젊은이는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게 서있었다.
나는 이 멋진 광경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는데, 한참 찍다보니 추장이 음료 한잔을 나에게 건네주길래 무심코 한모금 마셨다.
어라? 이거 술이네? 그것도 과실주네? 맛있다.
두잔쯤 마시고 나니까 이것도 얼큰히 취기가 오르는데
앞에는 참 보기좋은 광경이요, 잔에는 맛좋은 과실주에, ....옆에는 무표정한 추장친구. 나름대로 멋진 밤이구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눌님께서 9명에게서 물을 뽑아내시고 나자 추장은 오늘일과의 종료를 선언했고, 나머지 인원은 내일하기로 했다.
잠자리에 들어서 그녀는 감탄한듯 내게 속삭였다.
"이렇게 맛있을수가.....입만 좀 덜아프면 밤이 새도록 하겠는데...."
- - -
다음날, 아침 일찍 나는 부족 여기저기를 배회하면서 뭔가 신기해보이는게 있으면 사진을 찍었고, 노트에 기록을 해 두었다. 디카용량이 꽉 채워지면, 노트북을열어서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놓고는 다시 찍기를 반복했다.
오전부터는 나와 추장은 움집에 같이 앉아서 마눌님의 작업을 보면서 그 보기좋은 경치를 즐겼다. 오후가 절반쯤 남았을 무틸〈?그녀의 건강검진도 다 끝났다. 물론, 한번씩 맛보는 그 작업도 끝이났다. 나랑 추장이 사이좋게 앉아있는데로 오더니만 "히잉~ 좀만 더 줘~~" 라고 하시는 무리 마눌님이시다.
추장이 계속 앉아서 보고있었어서 그랬는지 그의 앞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뭐 어쨋든 못알아 들을테니까 상관없지.
그래서 그녀를 보고는 한마디 해줬다.
"여기 이친구에게 당신의 유명한 사까시를 한번 더 경함하게 해주는게 어때?"
추장이 용케 무슨뜻인지 알아들었는지, 표정에 변화를 주지 않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가 추장 앞에 서더니 무릎을 꿇고 앉자, 추장이 이번엔 알아서 자기 하의를 들춰 올리고는 두눈을 지그시 감았다.
이야...역시. 빠르고도 격렬하게 빨면서 불알 밑둥까지 손으로 살살 마사지 하듯 주무르는 그녀의 기술은 언제봐도 놀랍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표정에 변화는 없다.
"대체 이사람은 우리 자기가 빨아주는데도 표정에 변화가 없으니,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상관없잖아? 그의 좆물이 나오는 한은 나도 그걸 알 필요는 없어" 빨면서 용케 잠시 틈을 내서 대화까지 무리없이 하는 그녀는 역시 타고났다.
추장은 곧 몸이 경직되기 시작하더니, 신음서 한마디를 내고는 그녀가 그토록 원하는 그것을 뽑아내었다. 이번에도 바로 옆에서 그녀가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꿀꺽 삼키는걸 구경했고.....역시나 추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표정이 변하지 않았다.
이날 하루가 끝날때 까지, 그녀는 부족원들을 부르고, 부르고, 또 불렀다.
.....사실 부족청년들이 알아서 모였다.
문가에 길게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고, 이날 초저녁이 될 무틸〈?입이 너무나 아팠는지 손에 알로에 즙 을 윤활유 삼아서 듬뿍 뿌리고는 열심히 "손빨래" 를 해주었다.
취침시간이 되어선 그녀는 너무 지쳐서 완전히 골아떨어졌다.
사실, 이날 밤에 그녀가 잠든 사이에 부족청년들 몇명이 찾아아서는 그녀가 자고있는 옆에 자리를 잡고는 저녁에 보여준것처럼 알로에 즙을 윤활유 삼아서 자위를 하고는 절정에 다다른 순간에 반쯤 벌린 그녀의 입가에 귀두까지만 살짝 담그고는 저액을 뿌려 넣었다.
그녀는 그럴때면 무의식인지 깨어있는건지 알 수 없지만 마치 뱀처럼 혀를 다시면서 "좀만 더~" 라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마셨다.
- - -
우리일은 모두 다 끝났고, 타고온 지프차에 짐을 모두 싣고는 다시 우리집까지의 머나먼 길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가이드가 추장 막사에서 나오더니
"추장이 도와주어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답니다.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가 추장 움집에 들어가자 , 그는 예의 좌서에 앉아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무얼해야할지 몰라서 잠시 머뭇거리고 있을때 그가 입을 열었다
"방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오. 특히나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방문이었소"
...마눌님과 나는 입을 쩌억 벌리고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다.,당신 영어를 할줄 알아요???"
"물론이지!! 플로리다주에 2년이나 있었는걸!"
"왜 얘기 안했어요??"
"안물어 봤잖소. 내가 이 부족에서 영어를 할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오. 그리고, 나도 추장으로서 지켜야 할 이미지가 있는 거잖소 하하핫"
간략하게 자신의 미국 여행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는 마지막에 덧붙이기를 자기는 그래도 거기보다는 여기가 살기가 좋다고 했다.
"그래도 전기는 상당히 그립소이다. 아, 그리고 펩시콜라도!"
나는 보낼 수만 있다면 펩시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고, 그는 우리에게 그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마눌님이 작별의 포옹을 하면서 말하기를 " 내 생애 최고의 혀놀림이었소" 라고 하자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띄었다.
우리 지프차로 돌아가려니까 저 멀리 대기하고 있는 가이드에게 무어라고 소리쳤고, 우리에게는 잘가라고, 그리고 오고싶다면 언제라도 환영하겠노라고 이야기 하였다.
나는 뒷좌석에 타고, 마눌은 앞좌석 보조석에, 그리고는 에어컨을 켜고는 부족을 떠나왔다. 출발하고 한시간쯤 지난 뒤에 가이드가 궁금했는지 물어보았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이죠. 제가 이 부족에 사람들 데려와본 적은 많지만, 추장이 그냥 돌려보내기만 했어요. 추장의 마음을 어떻게 돌리신겁니까?"
"음? 저기 저쪽에 차좀 세워봐요. 가르쳐 줄게요"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안전벨트를 끌렀다.
가이드는 길 한복판에 차를 세웠다. 아, 여기는 지나가는 차따윈 없는동네니까 교통위반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하지 마시게들.
그녀는 그의 몸에 기대고는 가이드의 반바지 바깥으로 나와 있는 다리를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을 천천히 다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목표한 부위 근처까지 다가가자 그가 반항하기 전에 냉큼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고는 원하는 그것을 밖으로 꺼내놓고, 더불어 딱딱하게 일으켜 세우는데 성공했다.
그는 겁에질린 표정으로 그녀와 내가 앉아있는 보조석과 뒷좌석을 번갈아 가면서 훑어보며 눈치를 살폈다.
그의 공포에 질린 표정은 그녀의 입술이 우람한 기둥을 감싸기 시작하자 곧 쾌락어린 얼굴로 변하였고, 마눌님은 대박을 터트렸다. 무슨 대박이냐고?
가이드가 커다란 신음성을 지르더니 밑도 끝도 없는 정액러시를 시작했거든.
그녀가 몇번씩이나 꿀꺽하며 삼킨것 같은데도 계속해서 분출하더군. 그래서 완전히 처리하지 못한 액체가 큼지막한 좆대를 따라서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ㅈㅈ대 여기저기를 꼼꼼하게 살피면서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고는 다시 좌석에 앉았다.
"이렇게 했지~"
가이드는 할말을 잃은듯 거의 20여마일을 묵묵부답으로 운전을 하더니 결국 한마디를 꺼냈다
"추장이 정말 좋아했겠군요"
그래서 나도 한마디 했다.
"아니아니, 마을사람들 모두 좋아했을거야"
가이드가 놀래서 백미러로 나와 눈을 맞추었다
"그게 무슨 소리에요??...그리고 대체 난 어디에 있었는데 그걸 모른거죠?"
"무슨소리긴....내가 전부 맛을 봤단소리지...두번씩. 그리고 댁이 어디있었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지만, 안보여서 아쉽긴 했어요"
"제길!! 그걸 놓치다니!!! 복도없지 ㅜ.ㅡ " 그는 매우 안타까웠는지 핸들을 꽈악 움켜쥐었다.
보다못해 내가 한마디 했다
"아쉬워할 필요 없네. 우리 비행기는 내일이나 되어야 뜰테니까 말야. 우리 사랑스런 마눌님께서는 댁이 전혀 아쉬워 하지 않게 해줄거요"
"정말요?"
"정말?"
서로 쳐다보고는 빙긋이 웃고 동시에 대답했다
"고마워요~"
그날밤은 3섬을 했다. ....사실 잠은 안잤다.
다음날 멋진 구릿빛 피부의 친구들을 저기 멀리 두고서 떠나오는 비행기 안에서 언제고 다시한번 돌아오자고 그녀와 굳은 약속을 했다.
- - -
그립고도 그리웠던 안락하기 그지없는 우리집 침대에 몸을 누이고는, 정말이지 푸욱 골아떨어졌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내가 찍은 사진들을 체크하고 원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흐흐흐...우리 마눌님께서는 그때의 후유증으로 입이 퉁퉁 부어서 지금 발음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다. 사진 스캔하면서 마누라 놀려먹는 이 재미란!
4백장이 넘는 사진중에 3백장 가까이가 마눌님이 입에 물건을 머금은 사진들이다.
...아 그래그래, 사실 3백장은 좀 오버고, 그냥 상당한 숫자가 그런 사진이긴 한 정도다.
나는 몇일동안 아주 즐겁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마노라님께서는 ,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전화로 대답도 못하며, 그밖의 여러가지를 몇일간 할 수 없었다.
나는 정말 착하게도 그런 사실을 발견할때마다 ?아다니면서 약올렸다. -0-
- - -
월요일 아침에 기사의 레이아웃을 잡고 회사에 갔다. 우리 왕초(편집장)가 기사가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기사를 쓰라고 허락했다.
그날 오후 늦게 편집장이 다시 부르길래 무슨일인가 싶어서 편집실에 들어가자 사장이 웃으면서 말을 시작했다.
"자네들 정말 잘했네. 전화를 몇통 받았는데 말이야. 추장이 자네들 일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 그쪽 정부측에서도 아주아주 반응이 좋다네.
마눌은 가까스로 얇게 미소를 지었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다음순간
"사실, 그래서 말인데, 자네들이 남자마을에서 일을 너무 잘해주었다면서 말이야. 그쪽에서 이번엔 일주일 예정으로 여자마을에 들러주었으면 한다는 요청이 들어왔다네 하하핫!!"
....나는 얼어붙었다
- - -
"키득...키득...키득"
"하아......."
"?...?.."
"후우...."
"킥킥킥킥킥킥킥"
"쓰읍!!"
"깔깔깔깔깔깔깔....."
...우리 마눌님께서는 이제는 도저히 웃음을 못참겠다는 듯이 숫제 배를 움켜쥐고 웃고있다.
....이젠 방을 굴러다니면서 웃고있다
이젠 너무 웃었는지 눈가에 물기를 훔치며 가까스로 웃음을 멈추고는 배낭을 챙기는 나에게 한마디 했다.
"비타민 E 좀 더 챙기지? 영양부족에 시달릴텐데 ...깔깔깔깔깔깔깔"
.....
우리 마누라는 정말 얄밉다.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식당에 잔뜩 기대를 품고는 들어섰다. 커다란 움집형태인데 특이하게 벽은 없고 한가운데에 기다란 테이블이 있는 구조였다. 걱정(?) 과는 다르게 풍성하게 과일들만 차려져 이었다. 맛있어보이지만 난생 처음보는 과일들이랄까.
"음...이게 전부인가. 그럼 이게 바로 그 비밀(??)이겠군. 후후후"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는 열심히 과일들로 배를 채웠다. 놀랄만치 달짝지근한 과실즙으로 마무리를 하고는 이 멋진 식사를 해결하고 우리 움집으로 돌아가서 첫뻔째 그룹을 기다렸다.
움집의 문 밖에서 뭔가 기척이 들리더니 문이 천천히 열렸다. 젊은이 셋이 들어오더니 방 구석의 벤치로 걸어가서는 차례대로 앉았다. 마누라는 다가가서 혈액을 채취하고 검진을 시작했다. 대략 20분쯤이 지나고 나서 검진을 끝냈는지 작업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청년들을 바라보았다.
나도 덩달이 시선을 옮겼는데, 언제들어왔는지 추장이 문가에 서서 보고있었다.
손을 흔들어 그를 반기고는, 테이블 옆의 의자를 가리쳤고 추장은 이내 다가와 거기에 앉았다.
마눌님께서 날 보고는 "깨끗해~♡" 라는 멘트를 날려주고는 옷을 미끄러 뜨리고선 청년들 앞에 다가가 섰다
첫번째 청년 앞으로 다가가선 그의 하의를 올리고서는 얼굴을 그리로 내밀었다. 그녀의 얼굴이 그의 물건부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하자 청년의 두 눈이 똥그래졌고, 나머지 청년 둘은 그녀의 모습에 매료된듯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걸리지 않아서 첫번째 청년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하고 떨리면서 그녀의 입 속에 따끈한 음료를 채워넣기 시작했다. 그녀가 그 옆의 창년에게 다가가 예의 그 작업을 재개하는 동안에도 그 젊은이는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게 서있었다.
나는 이 멋진 광경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는데, 한참 찍다보니 추장이 음료 한잔을 나에게 건네주길래 무심코 한모금 마셨다.
어라? 이거 술이네? 그것도 과실주네? 맛있다.
두잔쯤 마시고 나니까 이것도 얼큰히 취기가 오르는데
앞에는 참 보기좋은 광경이요, 잔에는 맛좋은 과실주에, ....옆에는 무표정한 추장친구. 나름대로 멋진 밤이구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눌님께서 9명에게서 물을 뽑아내시고 나자 추장은 오늘일과의 종료를 선언했고, 나머지 인원은 내일하기로 했다.
잠자리에 들어서 그녀는 감탄한듯 내게 속삭였다.
"이렇게 맛있을수가.....입만 좀 덜아프면 밤이 새도록 하겠는데...."
- - -
다음날, 아침 일찍 나는 부족 여기저기를 배회하면서 뭔가 신기해보이는게 있으면 사진을 찍었고, 노트에 기록을 해 두었다. 디카용량이 꽉 채워지면, 노트북을열어서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놓고는 다시 찍기를 반복했다.
오전부터는 나와 추장은 움집에 같이 앉아서 마눌님의 작업을 보면서 그 보기좋은 경치를 즐겼다. 오후가 절반쯤 남았을 무틸〈?그녀의 건강검진도 다 끝났다. 물론, 한번씩 맛보는 그 작업도 끝이났다. 나랑 추장이 사이좋게 앉아있는데로 오더니만 "히잉~ 좀만 더 줘~~" 라고 하시는 무리 마눌님이시다.
추장이 계속 앉아서 보고있었어서 그랬는지 그의 앞에서 이런 대화를 나누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뭐 어쨋든 못알아 들을테니까 상관없지.
그래서 그녀를 보고는 한마디 해줬다.
"여기 이친구에게 당신의 유명한 사까시를 한번 더 경함하게 해주는게 어때?"
추장이 용케 무슨뜻인지 알아들었는지, 표정에 변화를 주지 않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가 추장 앞에 서더니 무릎을 꿇고 앉자, 추장이 이번엔 알아서 자기 하의를 들춰 올리고는 두눈을 지그시 감았다.
이야...역시. 빠르고도 격렬하게 빨면서 불알 밑둥까지 손으로 살살 마사지 하듯 주무르는 그녀의 기술은 언제봐도 놀랍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표정에 변화는 없다.
"대체 이사람은 우리 자기가 빨아주는데도 표정에 변화가 없으니,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상관없잖아? 그의 좆물이 나오는 한은 나도 그걸 알 필요는 없어" 빨면서 용케 잠시 틈을 내서 대화까지 무리없이 하는 그녀는 역시 타고났다.
추장은 곧 몸이 경직되기 시작하더니, 신음서 한마디를 내고는 그녀가 그토록 원하는 그것을 뽑아내었다. 이번에도 바로 옆에서 그녀가 한방울이라도 흘릴세라 꿀꺽 삼키는걸 구경했고.....역시나 추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표정이 변하지 않았다.
이날 하루가 끝날때 까지, 그녀는 부족원들을 부르고, 부르고, 또 불렀다.
.....사실 부족청년들이 알아서 모였다.
문가에 길게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고, 이날 초저녁이 될 무틸〈?입이 너무나 아팠는지 손에 알로에 즙 을 윤활유 삼아서 듬뿍 뿌리고는 열심히 "손빨래" 를 해주었다.
취침시간이 되어선 그녀는 너무 지쳐서 완전히 골아떨어졌다.
사실, 이날 밤에 그녀가 잠든 사이에 부족청년들 몇명이 찾아아서는 그녀가 자고있는 옆에 자리를 잡고는 저녁에 보여준것처럼 알로에 즙을 윤활유 삼아서 자위를 하고는 절정에 다다른 순간에 반쯤 벌린 그녀의 입가에 귀두까지만 살짝 담그고는 저액을 뿌려 넣었다.
그녀는 그럴때면 무의식인지 깨어있는건지 알 수 없지만 마치 뱀처럼 혀를 다시면서 "좀만 더~" 라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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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은 모두 다 끝났고, 타고온 지프차에 짐을 모두 싣고는 다시 우리집까지의 머나먼 길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가이드가 추장 막사에서 나오더니
"추장이 도와주어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답니다.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가 추장 움집에 들어가자 , 그는 예의 좌서에 앉아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무얼해야할지 몰라서 잠시 머뭇거리고 있을때 그가 입을 열었다
"방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오. 특히나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방문이었소"
...마눌님과 나는 입을 쩌억 벌리고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다.,당신 영어를 할줄 알아요???"
"물론이지!! 플로리다주에 2년이나 있었는걸!"
"왜 얘기 안했어요??"
"안물어 봤잖소. 내가 이 부족에서 영어를 할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오. 그리고, 나도 추장으로서 지켜야 할 이미지가 있는 거잖소 하하핫"
간략하게 자신의 미국 여행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는 마지막에 덧붙이기를 자기는 그래도 거기보다는 여기가 살기가 좋다고 했다.
"그래도 전기는 상당히 그립소이다. 아, 그리고 펩시콜라도!"
나는 보낼 수만 있다면 펩시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고, 그는 우리에게 그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마눌님이 작별의 포옹을 하면서 말하기를 " 내 생애 최고의 혀놀림이었소" 라고 하자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띄었다.
우리 지프차로 돌아가려니까 저 멀리 대기하고 있는 가이드에게 무어라고 소리쳤고, 우리에게는 잘가라고, 그리고 오고싶다면 언제라도 환영하겠노라고 이야기 하였다.
나는 뒷좌석에 타고, 마눌은 앞좌석 보조석에, 그리고는 에어컨을 켜고는 부족을 떠나왔다. 출발하고 한시간쯤 지난 뒤에 가이드가 궁금했는지 물어보았다.
"궁금한게 있는데 말이죠. 제가 이 부족에 사람들 데려와본 적은 많지만, 추장이 그냥 돌려보내기만 했어요. 추장의 마음을 어떻게 돌리신겁니까?"
"음? 저기 저쪽에 차좀 세워봐요. 가르쳐 줄게요"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안전벨트를 끌렀다.
가이드는 길 한복판에 차를 세웠다. 아, 여기는 지나가는 차따윈 없는동네니까 교통위반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하지 마시게들.
그녀는 그의 몸에 기대고는 가이드의 반바지 바깥으로 나와 있는 다리를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을 천천히 다리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목표한 부위 근처까지 다가가자 그가 반항하기 전에 냉큼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고는 원하는 그것을 밖으로 꺼내놓고, 더불어 딱딱하게 일으켜 세우는데 성공했다.
그는 겁에질린 표정으로 그녀와 내가 앉아있는 보조석과 뒷좌석을 번갈아 가면서 훑어보며 눈치를 살폈다.
그의 공포에 질린 표정은 그녀의 입술이 우람한 기둥을 감싸기 시작하자 곧 쾌락어린 얼굴로 변하였고, 마눌님은 대박을 터트렸다. 무슨 대박이냐고?
가이드가 커다란 신음성을 지르더니 밑도 끝도 없는 정액러시를 시작했거든.
그녀가 몇번씩이나 꿀꺽하며 삼킨것 같은데도 계속해서 분출하더군. 그래서 완전히 처리하지 못한 액체가 큼지막한 좆대를 따라서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ㅈㅈ대 여기저기를 꼼꼼하게 살피면서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고는 다시 좌석에 앉았다.
"이렇게 했지~"
가이드는 할말을 잃은듯 거의 20여마일을 묵묵부답으로 운전을 하더니 결국 한마디를 꺼냈다
"추장이 정말 좋아했겠군요"
그래서 나도 한마디 했다.
"아니아니, 마을사람들 모두 좋아했을거야"
가이드가 놀래서 백미러로 나와 눈을 맞추었다
"그게 무슨 소리에요??...그리고 대체 난 어디에 있었는데 그걸 모른거죠?"
"무슨소리긴....내가 전부 맛을 봤단소리지...두번씩. 그리고 댁이 어디있었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지만, 안보여서 아쉽긴 했어요"
"제길!! 그걸 놓치다니!!! 복도없지 ㅜ.ㅡ " 그는 매우 안타까웠는지 핸들을 꽈악 움켜쥐었다.
보다못해 내가 한마디 했다
"아쉬워할 필요 없네. 우리 비행기는 내일이나 되어야 뜰테니까 말야. 우리 사랑스런 마눌님께서는 댁이 전혀 아쉬워 하지 않게 해줄거요"
"정말요?"
"정말?"
서로 쳐다보고는 빙긋이 웃고 동시에 대답했다
"고마워요~"
그날밤은 3섬을 했다. ....사실 잠은 안잤다.
다음날 멋진 구릿빛 피부의 친구들을 저기 멀리 두고서 떠나오는 비행기 안에서 언제고 다시한번 돌아오자고 그녀와 굳은 약속을 했다.
- - -
그립고도 그리웠던 안락하기 그지없는 우리집 침대에 몸을 누이고는, 정말이지 푸욱 골아떨어졌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내가 찍은 사진들을 체크하고 원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흐흐흐...우리 마눌님께서는 그때의 후유증으로 입이 퉁퉁 부어서 지금 발음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다. 사진 스캔하면서 마누라 놀려먹는 이 재미란!
4백장이 넘는 사진중에 3백장 가까이가 마눌님이 입에 물건을 머금은 사진들이다.
...아 그래그래, 사실 3백장은 좀 오버고, 그냥 상당한 숫자가 그런 사진이긴 한 정도다.
나는 몇일동안 아주 즐겁고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마노라님께서는 ,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전화로 대답도 못하며, 그밖의 여러가지를 몇일간 할 수 없었다.
나는 정말 착하게도 그런 사실을 발견할때마다 ?아다니면서 약올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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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에 기사의 레이아웃을 잡고 회사에 갔다. 우리 왕초(편집장)가 기사가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기사를 쓰라고 허락했다.
그날 오후 늦게 편집장이 다시 부르길래 무슨일인가 싶어서 편집실에 들어가자 사장이 웃으면서 말을 시작했다.
"자네들 정말 잘했네. 전화를 몇통 받았는데 말이야. 추장이 자네들 일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 그쪽 정부측에서도 아주아주 반응이 좋다네.
마눌은 가까스로 얇게 미소를 지었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다음순간
"사실, 그래서 말인데, 자네들이 남자마을에서 일을 너무 잘해주었다면서 말이야. 그쪽에서 이번엔 일주일 예정으로 여자마을에 들러주었으면 한다는 요청이 들어왔다네 하하핫!!"
....나는 얼어붙었다
- - -
"키득...키득...키득"
"하아......."
"?...?.."
"후우...."
"킥킥킥킥킥킥킥"
"쓰읍!!"
"깔깔깔깔깔깔깔....."
...우리 마눌님께서는 이제는 도저히 웃음을 못참겠다는 듯이 숫제 배를 움켜쥐고 웃고있다.
....이젠 방을 굴러다니면서 웃고있다
이젠 너무 웃었는지 눈가에 물기를 훔치며 가까스로 웃음을 멈추고는 배낭을 챙기는 나에게 한마디 했다.
"비타민 E 좀 더 챙기지? 영양부족에 시달릴텐데 ...깔깔깔깔깔깔깔"
.....
우리 마누라는 정말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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