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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벌려! - 3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5 1,560회 0건
Chapter 37

아론과 닉은 쥬디를 돕는게 즐거웠다. 그래서 그들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쥬디를 따라 나갔다.

한편 론, 데릭 그리고 데이비드는 서로 이야기를 계속 나누면서도 눈은 두 암캐에게 향해 있었다. 슈의 몸 주위에 있던 음식들은 거의 모두 비워져서, 테이블 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슈의 알몸을 고스란이 볼 수가 있었다.

갑자기 스테파니가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몸에 삽입되어 있는 딜도와 항문마개 때문에 스테파니가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서 더 이상 욕정을 참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그 자세로는 엉덩이를 앞 뒤로 조금 움직여서 삽입된 부위에 자극을 주는것 외에는, 더 이상 성욕을 해결할 방법은 없어보였다. 스테파니는 결국 성마른 신음소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세 남자는 헥이 주최했던 파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 데릭과 데이비드가 헥이 술이 취해서 추태를 보인걸 얘기해주자, 론은 생각할수록 화가 점점 더 치밀어 올랐다. 다행히 빅터가 현명하게 처리를 하긴 했지만, 론은 가능한 빨리 헥과 만나서 톡 까놓고 얘기를 해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아마도 이제 헥은 슈를 성노예로 데리고 노는 일에서 더 이상 어떤 역활도 얻지 못하게 될것 같았다.


한편 린은 쥬디와 함께 들어온 닉과 아론을 보자, 충격을 받고 말았다. 왜냐하면 닉과 아론은 그녀가 꿈꾸는 환상과 욕망의 주인공들이였으므로, 그녀의 가슴은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도 점점 젖어들기 시작했다.

쥬디가 우리의 문을 열어주자, 린은 엉금엉금 기어서 밖으로 나왔다. 쥬디는 린의 손목과 발목에 채웠던 체인도 풀어주었다. 그러나 린의 두 눈은 잘 훈련된 암캐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는듯이 정면을 향한 채로 시선을 돌리는 법이 없었다.

"KNEEL(무릎을 꿇어)."

쥬디의 명령에 린은 지체없이 그 명령의 자세를 취했다. 무릎을 크게 벌린 채로 꿇어앉아서, 두 손은 목 뒤로 깍지를 끼고, 가슴은 앞으로 내밀고서, 아론 주인님이 자부심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한 자신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닉 주인님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렇게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쥬디는 린의 입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Open Positon으로 입을 잠궈놓았다. 쥬디의 요청에 따라, 아론은 선반 위에 챙겨둔 두건을 꺼내서 린의 머리에 뒤집어 씌운 다음, 벗겨지지 않도록 끈으로 묶었다. 그러자 닉은 그녀의 목에 개줄을 채우고, 그녀에게 따라오라고 명령했다.

거실로 들어오자, 쥬디는 간이쇼파를 펼쳐서 침대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린을 침대 가운데에 떠?만든 다음, 그녀의 풋풋한 음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그녀의 발목을 크게 벌려서 침대다리에 체인으로 묶어 놓았다.

쥬디가 다시 서재로 들어서자 세 사람의 대화가 멈추었다.

"이제 오늘밤의 특별 이벤트를 시작하겠어요. 준비됐어요, 론?"

"오! 그래. 난 이것만으로도 아주 만족하고 있으니까,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군. 난 이미 성욕이 너무 끌어올라서, 내가 바라는거라고는 오로지 스뿐이거든. 게다가 우리 암캐들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는것 같으니까 말이야!"

스테파니와 슈도 그들을 따라 거실로 이동하자, 쇼파 옆에 무릎을 꿇고 앉으라고 지시를 받았다. 그 위치는 넓게 벌어진 린의 사타구니가 정면으로 보이는 위치였다. 두 암캐는 영문도 모르고 단지 성욕을 해결할 수 있을거란 기대만을 가지고서 그들의 명령을 따랐다. 물론 슈도 스테파니와 함께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소녀를 보긴 했지만, 그 소녀가 린이란건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 있었다. 두 암캐는 이미 알몸으로 침대 옆에 둘러서 있는 남자들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의 성기가 기대감으로 고개를 하늘로 치켜세우고 있는것도 볼 수 있었다. 슈는 그들의 성기를 보자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스테파니도 욕정이 가득한 시선을 그들의 성기에서 떼지 못하고 있었다.

거실로 모두 모이고 나자, 쥬디는 론을 데리고 들어왔다. 들어오는 순간 론의 시선은 이미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린의 음부에 가서 꽂혔고, 바지춤도 바로 불룩해져버렸다.

"전 당신이 영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밤 제가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니, 저 영계는 이제 당신것이예요. 게다가 저 영계는 어리기만 한것이 아니라, 완전한 숫처녀예요."

"음... 쥬디, 이거 너무 유혹적이고 대단한 선물인걸. 얜 누구야?"

보기좋게 태운 피부에 허리체인, 발목장식과 S자 모양의 배꼽장식을 한 탱탱하고 잘 빠진 몸매의 소녀가 어서 자기를 가져달라는듯이 무장해제를 하고 있었다.

"당신도 곧 알게 될거예요. 그럼 먼저 당신을 위해서 이 여자애를 확실하게 준비시켜야겠어요. 그러니 암캐 슈가 그녀를 준비시키는 동안, 당신은 옷을 벗는게 좋겠어요." 쥬디는 곧바로 슈에게 고개를 돌리고 지시를 내렸다. "이년아, 다리 사이로 올라가서 이 여자애를 핥아줘. 이것이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도록 촉촉하고 뜨겁게 만들어놔야 돼. 그렇다고 얘가 절정을 느끼도록 만들면 안돼!"

슈는 묵묵히 침대 위로 기어올라가서 영계의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슈는 이미 빨고 핥는데에 있어서 프로나 마찬가지였으므로, 금새 그 어린 소녀는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린도 그들의 대화를 전부 듣고있긴 했지만, 말을 해도좋다는 주인님의 허락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된다고 조련 중에 교육을 받았으므로,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더구나 두건을 쓰고 입까지 잠겨있었으므로, 질문을 하려고 한다고 해도 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린은 쥬디가 슈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언니 슈가 자기의 음부를 핥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러나 정말로 솔직히 말해서, 린은 그걸 크게 상관하지 않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그녀가 바라는것이라곤 오로지 크고 단단한 남자의 성기를 자신의 성기로, 그리고 온몸으로 느껴보는것 뿐이였다. 린은 노련하게 자신의 몸을 자극하고 있는 언니의 혀를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받아들이려고, 음부를 언니의 얼굴에 더욱 세게 밀착시켰다.

슈가 어린 소녀의 음부를 핥고 있는 모습을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구경하고 있었다. 그리고 론이 이 영계의 처녀를 차지할 시간이 가까와 왔다는걸 모두들 직감하고 있었고, 자기들도 이 영계를 맛볼 기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론도 이미 옷을 모두 벗고 스테파니의 곁에 서서 한손으론 자신의 성기를 아래 위로 훑으면서, 자기가 곧 맛보게 될 처녀지를 슈가 능숙한 솜씨로 핥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스테파니, 너도 론 서장님을 좀 도와주는게 어때? 이리와서 그의 성기를 좀 빨아드려!"

쥬디의 명령에 스테파니도 순종적인 태도로 다가와서, 론의 성기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그녀도 그가 사정을 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을 뿐더러,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녀는 단지 이 어린 소녀가 생애 처음으로 범해지고 능욕당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다는 호기심만 있을 뿐이였다.

슈의 혀가 털 하나없는 린의 풋풋한 음부 속을 헤집고 있는 동안, 린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한편 쥬디는 론 서장이 린을 범하기 전에 그녀가 오르가즘에 이르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가까이서 얼굴을 들이대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사실 쥬디는 론 서장이 그녀를 갖기 전까진 그녀가 성적 만족을 얻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항상 주의를 기울였었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일을 그르치는 일이 있다면 그 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버리고 말 일이였다. 쥬디는 이 어린 창녀가 자신을 범해달라고 애원하길 원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바램이 곧 이루어질거라는걸 직감했다.

린이 점점 오르가즘에 가까워지자 쥬디는 슈를 곧 떼어놓아야 할거라고 예상을 하고는 아무 거리낌없이 옷을 전부 훌훌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데이비드와 데릭은 한번도 쥬디의 알몸을 본 적이 없었으므로, 그들에겐 좋은 눈요기거리였다. 그래서 그들은 쥬디가 옷벗는걸 도와주는척 하면서 그녀의 몸을 만져보았다. 쥬디가 별로 꺼리는 기색이 없자, 그들은 더욱 용기를 내서 그녀의 음부에까지 손을 뻗었다. 그러나 쥬디는 그들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을 뿐더러, 그걸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쥬디의 시선은 린과 슈에게 향해 있었다. 그 순간 린이 정말로 오르가즘에 거의 다다랐다는걸 느끼고는 슈를 향해 외쳤다.

"암캐 슈, 어서 멈춰! 뒤로 어서 물러나!"

그러나 슈는 자기가 핥고있는 어린 소녀의 보지가 너무 달콤해서 떨어지고 싶지가 않았다. 그 소녀의 맛은 슈에게 너무 친숙하게 느껴졌을 뿐더러, 자기의 보지맛과 너무 흡사해서 마치 자기것을 핥고있는 기분이였다.

슈가 물러설 생각을 하지않자, 쥬디는 슈의 금발머리를 한웅큼 움켜쥐고서 심술궂게도 한번 쥐어튼 다음 뒤로 잡아당겼다.

"내가 멈추라고 했잔아, 이년아!"

슈는 깜짝 놀라며 비명을 내질렀다. 그리곤 제빨리 침대 아래로 기어내려와서, 자동적으로 "무릎 꿇어" 자세를 다시 취했다.

"오케이.. 론, 준비가 됐어요?"

"물론이지. 난 한번도 이렇게 어린 영계를 먹어본 적이 없어. 정말 꽉꽉 조여주는 맛이 죽여줄것 같아서 참지를 못하겠어. 그런데 쥬디. 얘는 도대체 누구야?"

"얘가 누군지는 곧 아시게 될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러니 제가 차려준걸 드시기나 하세요. 암캐 스테파니의 봉사가 마음에 드세요?"

"음... 그래, 이 년도 생각보다 잘 빠는군. 이거 계속 이렇게 놔두면, 이 년의 입에 싸고 말겠는걸."

쥬디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린에게 다가가,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며 물었다. "너도 준비가 됐어, 암캐야?"

린의 고개가 바로 끄덕여지더니, 두건 안에서 우물거리듯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럼 어서 시작해요, 론. 이 암캐의 처녀를 가지세요!"

"대단한걸! 그런데 이왕이면 내 물건을 이 구멍에 집어넣는걸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슈, 니가 날 좀 도와줘."

"예, 주인님." 슈는 아무것도 모르고,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슈는 이 어린 암캐와 아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서장을 도와주면, 자기에게도 성욕을 채울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도와주게 될 서장의 스 상대가 설마 자기 여동생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론이 린의 다리 사이에 자세를 잡자, 슈는 아담한 손으로 론 서장의 거대한 성기를 조심스럽게 쥐고서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해준 다음, 넓게 벌어져있는 꽃잎 사이로 정확하게 조준을 했다. 그리곤 한번도 외부의 침입을 받아본 적이 없는 그 조그만 구멍 속으로 론의 거대한 성기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하려고, 이미 흠뻑 젖어있는 린의 음부에 귀두를 이리저리 문질렀다. 귀두 전체에 린의 애액을 골고루 무친 다음, 슈는 그 거대한 성기의 귀두를 린의 조그만 구멍 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넣었다.

론은 숫처녀를 깨뜨리는 그 순간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으므로, 슈가 타이트한 구멍 속으로 그의 성기를 잡아끄는대도 몸을 내맡기지 않았다.

"가만, 가만.. 암캐 슈. 숫처녀의 구멍 속으로 그렇게 바로 쑤시고 들어갈 수 없다는건 너도 알잔아. 그러니까 천천히 해, 천천히! 그리고 나도 그렇게 바로 처녀막을 깨뜨리고 싶지는 않아. 천천히 즐기면서 하자구!"

"예, 나리." 그래서 슈는 그의 성기를 약간 뒤로 빼냈다.

슈는 문뜩 그가 정말로 이 어린 여자애를 좋아하게 된다면, 자기는 론 서장 곁을 떠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슈는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데이비드와 함께 있고 싶었다. 왜냐하면 데이비드도 소유욕이 강한 지배자의 모습을 그녀에게 보여주긴 했지만, 한편으론 슈를 아주 자상하게 돌봐주는 면도 보여주었기 때문이였다.

론은 꽉 조여주는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더 음미하려는듯이, 린의 작은 구멍 속으로 단지 귀두만 집어넣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론 서장은 그런 상태로 오랫동안 시간을 끌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이 영계의 구멍은 스테파니의 입만큼이나 타이트하게 그를 조여주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이젠 완전한 삽입을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슈, 이제 시작해, 어서!"

슈가 다시 채비를 하자, 론 서장은 귀두 끝이 입구에 닿은 상태가 되도록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런 다음 "끙"하는 기압소리와 함께 거대한 성기를 숫처녀의 구멍 속으로 깊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린의 입에서 마치 바람이 빠지는듯한 소리가 터져나옴과 동시에 그녀의 처녀막이 뚫려버렸다! 그러나 주위에 서서 구경하던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론 서장이 처녀막을 뚫고 들어가는 순간, 린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온 몸으로 그를 맞아주었다는 사실이였다. 사실 린은 며칠동안 내내 성적 흥분상태로 있다시피 했으므로, 스를 너무도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욕구를 채우고 만족도 얻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

론은 강한 스트로크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린도 그의 보조에 맞춰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론 서장과 린은 여러 구경꾼들 앞에서 스를 하고 있으면서도 둘 다 황홀경을 헤매고 있는것 같았다. 사실 론 서장은 린의 구멍이 너무 타이트한대다가 그녀가 보지 근육을 제어하는 능력까지 갖고 있었으므로, 거의 미칠듯한 황홀경을 헤매며 거칠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마침내 서장은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하고서 린의 자궁 깊숙이에 많은 양의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하하하으으으윽, 오오오오오오우우우우, 예에에에에스스스스!!"

서장이 거친 숨소리와 함께 만족에 겨운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그러자 거의 동시에, 린도 오랫동안 기다리고 갈구하던 그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으으으으흐흐흐흐흥, 으으으으음음음, 예에에에에스스스스, 주우우우우이이이인니이이이이임, 퍼어어억 미이이이이이!" 린은 입이 채워지고 두건까지 쓰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자기가 내지를 수 있는 최대한의 비명소릴 내지르고 있었다.

둘은 잠시 꼼짝도 하지않고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론, 아주 멋졌어요." 마침내 쥬디가 말을 꺼냈다. "닉, 그리고 아론, 이제 당신들이 이 발정난 어린 암캐의 정체를 공개해주시겠어요?"

"오우, 그럼요. 기꺼이 그렇게 하죠."

닉은 땀투성인 린의 등 밑으로 손을 집어넣고 그녀를 안아올린 다음, 그녀를 앉은 자세로 만들었다. 그러자 두건 속에서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론은 두건을 묶어놓았던 끈을 풀은 다음, 천천히 두건을 린의 머리에서 벗겨냈다.

한편 슈와 스테파니는 이번에 또 그들의 함정에 걸려든 가여운 소녀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알몸의 소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슈와 스테파니도 그들의 공갈과 협박에 암캐가 되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소녀도 틀림없이 자기들과 같은 과정을 겪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더구나 이 어린 소녀가 그들의 뒤를 이어받아서, 자발적으로 그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기만 한다면, 어쩌면 그녀들은 자유를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쪽에서는 데이비드와 데릭이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도 그 소녀와 스를 하고 싶었으며, 슈와 스테파니와도 즐기고 싶었다. 그들은 이미 까다롭고 엄격한 마스터로 변모해 있었으며, 그 중에 데릭은 더욱 심했다. 그러나 사실 데이비드가 데릭만큼 심하지 않은 이유도, 어찌보면 슈가 그의 노예가 아니였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적어도 아직은 그랬다. 그는 론과 쥬디로부터 그녀를 데려올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가 자기만을 위해 봉사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두건이 위로 서서히 올라가면서 맨 먼저 개목걸이가 모습을 드러냈고, 뒤를 이어 가느다란 목, 그리고 마치 남자의 성기를 갈구하는듯이 시하게 살짝 벌어진 입술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 다음으로 귀에 달려있는 커다란 환 모양의 귀걸이와, 오른쪽 귓볼에 피어싱으로 박아놓은 불타는듯한 루비색의 징까지...

그리고.. 드디어 두건이 완전히 벗겨졌다! 슈는 바로 린을 알아보았다. 한편 린은 눈이 부신듯 미간을 찌푸리고서 눈의 촛점을 맞추느라고 눈을 깜박이고 있었다. 그리곤 곧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위에 서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다가, 마침내 그녀의 시선도 슈의 얼굴에서 멈춰서 굳어버리고 말았다.

"리이인!!" 슈가 침묵을 깨며 소리쳤다. 그리고 그녀의 "Kneel" 자세가 흐트러졌다. 그러자 자세를 다시 취하고 있으라고, 데이비드가 잽싸게 슈의 엉덩이를 후려갈겼다.

"그래, 암캐 슈. 그녀는 니 동생이야. 하지만 지금은 육체와 영혼을 모두 우리에게 맡긴 또 하나의 암캐일 뿐이지." 쥬디가 냉혹한 목소리로 잘라 말했다.

한편 론은 여전히 발기해 있는 성기를 그대로 드러내놓은 채, 아직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다. 지금 그의 성기는 마치 하늘을 찌를것만 같았다! 그는 한달전 쯤에 린을 본 적이 있었다. 그 때 론 서장은 린의 관능적인 몸매를 잠깐 스치듯이 보았을 뿐인데도 그녀를 미치도록 갖고싶다는 감정을 느꼈었다.

한편 린은 벌리고 있는 입으로 무의식중에 나즈막한 신음소릴 터뜨렸다. 그건 괴로움이나 슬픔의 신음소리가 아닌, 기쁨의, 그리고 쌓였던 성욕을 푼것에 대한 만족의 신음소리였다. 슈도 여동생의 신음소리를 듣는 순간 바로 그 의미를 눈치챘다. 그리고 또 자기 동생이 느낀 바로 그것이 지금 자기가 원하고 있는 것이란것도 깨달았다.

"아론, 당신이 다음 차례예요. 이 노예가 이렇게 환상적인 맛을 갖게 된건..." 쥬디는 린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당신의 조련 덕분이니까요!"

"쥬디, 너무 고마와요. 하지만, 난 정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엔 하고싶지가 않아요."

"걱정 말아요. 슈, 음탕한 니 동생의 보지에서 주인님의 정액을 전부 빨아먹어!"

슈는 자기가 여동생의 처녀성을 빼앗는 일에 협조했다는 충격 때문에,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계속 멍하니 있도록 허용할 쥬디가 아니였으므로, 슈는 뺨을 한대 얻어맞고서야 정신을 차렸다.

"니 동생의 보지를 빨으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니? 어서 당장 하지못해, 이년아!"

슈는 허둥지둥 동생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가, 동생의 보지에서 론의 정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맙소사, 이건 정말 싫어." 슈는 언젠가 꼭 복수를 하고 말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쥬디에게는 정말 꼭 하고야 말겠다고 마음 속으로 맹세를 했다. 그리고 한편으로 스테파니와 린, 그리고 데이비드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스테파니는 여전히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암캐야, 너는 그러고 앉아있지만 말고 주인님의 물건을 깨끗이 빨아드려야 할것 아니야!"

쥬디의 말에 론은 웃음을 터뜨리곤 스테파니의 입에 성기를 밀어넣었다. 스테파니는 서장의 성기에서 린의 보지의 맛이 느껴졌다. 그녀는 그 맛이 별로 나쁘지 않을 뿐더러 꽤 달콤하다고 까지 느꼈다. 슈의 것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뭔가 좀 틀린 맛이였다.

스테파니는 입으로 서장의 성기를 깨끗이 빨아주면서 곁눈질로 침상을 바라봤다. 바로 그 때 슈가 린의 음부를 깨끗이 핥고나서 뒤로 물러나던 참이였다. 그러자 아론이 자기가 훈련시킨 어린 소녀를 범하기 위해서 침상으로 올라갔다. 그는 린을 훈련시킬 때도 그녀의 처녀지를 범하고 싶은 충동을 여러번 느꼈었다. 그래서 지금의 이 기회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가능한 오랫동안 이 어린 소녀를 맛보며 즐기길 원하고 있었다. 비록 그가 그녀를 가지는게 첫번째 차례는 아니였지만, 그건 자기의 차지가 될 수 있는건 아니였으므로, 두번째 차례라도 감지덕지하고 있었다.

스테파니는 론 서장의 성기를 다시 발기시키려고 계속해서 빨면서, 마음 속으로는 누구든 어서 자기한테도 해줬으면 하고 빌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서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어떤 애원이나 부탁의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서장의 물건을 계속 빨고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허락없인 절대로 말을 하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였다.

지금 아론은 거칠고 빠른 몸놀림으로 어린 린의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 엉덩이를 밀어부치고 있었다. 그리고 린도 그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며 "좀 더, 좀 더"를 구걸하듯 외치고 있었다. 그녀는 타고난 창녀에다 음란한 색녀같아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그녀가 스하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점점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갑자기 론이 스테파니의 입에서 성기를 빼내더니, 그녀를 린 옆에다가 끌어다 또慧? 그는 스테파니의 두 다리를 벌리고는 곧바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그는 아론과 스하는 새 암캐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너무 흥분을 느끼는 바람에, 또 다시 성욕의 배출구가 필요했고, 그 배출구로는 자기의 성기를 빨고 있던 스테파니가 안성마춤이였다. 그는 항상 타이트한 구멍을 좋아했기 때문에, 모두가 떠나기 전까지 가능한 한 풀로 즐길 작정이였다.

슈는 여전히 침대 옆에서 "Kneel"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데이비드가 다가와서 갑자기 그녀의 상체를 침대 위로 밀어버렸다. 그 순간 그들의 시선이 서로 마주쳤을 때, 슈의 두 눈엔 데이비드가 자기를 가져주길 바라는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는 이미 발기해 있는 성기를 그녀의 몸 속으로 삽입했다. 데이비드는 슈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 당장은 중국 암캐를 범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였다.

아론과 린의 스가 끝나자, 쥬디는 데이비드와 스를 하고있는 슈를 바라보았다. 비록 슈가 스를 하고있다고 해도, 그녀가 스를 끝낸 동생의 보지를 빨아주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쥬디는 생각했다.

"암캐 린, 일어나서 스를 하고 있는 저 암캐의 입에 니 보지를 갖다 대!" 그리곤 다시 슈를 보고 명령했다. "넌 아까처럼 다시 정액을 깨끗이 빨아먹어, 암컷아!"

이 상황에서 슈에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녀는 데이비드의 성기를 몸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다시 한번 동생의 보지구멍을 빨아야만 했다. 그 순간 슈는 이렇게 동생의 보지에서 정액을 빨아먹는게 언제쯤이나 끝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데이비드는 점점 더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슈는 그가 곧 끝날거라는걸 직감했다.

론은 스테파니를 범하면서, 이전에는 아무하고도 스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오늘밤 모든 여자들을 질릴 때까지 골고루 먹어볼 작정이였다. 닉이 다가와서 그의 물건을 스테파니의 입에 쑤셔넣었다. 이제 스테파니는 그렇게 갈구하던 남자의 성기를 아래 위로 동시에 두개나 갖게 되었다.

슈는 동생의 음부에서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먹었다.

"이제 됐어요, 닉. 이제 당신 차례예요. 하지만 스테파니의 입이 더 좋다면 그대로 계속해도 돼요."

닉은 그럴순 없다는듯이 고개를 저으며, 슈의 몸 위에 걸터앉듯이 올라가서, 린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었다. 그 위치가 바로 슈의 눈 앞이였으므로, 슈는 동생이 남자의 무기에 유린당하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똑똑히 볼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론은 스테파니와의 스를 끝마쳤고, 데이비드도 슈와의 스를 끝냈다. 그러나 쥬디는 아직 한번도 스를 하지 않았다. 아론은 자신의 무기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자, 쥬디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옆에 놓인 일인용 쇼파 위로 몸을 숙이게 만들었다. 그리곤 다짜고짜로 쥬디의 뜨거운 질구 속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그러자 쥬디는 쾌감 어린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다. 아론은 쥬디를 거칠게 범하다가 갑자기 그녀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서 나즈막히 속삭였다.

"넌 언젠가 내꺼가 될거야, 쥬디!"

스의 열기와 흥분으로 붉게 홍조를 띤 쥬디의 얼굴이 살짝 굳어지며 어깨너머로 아론을 돌아봤다.

"예." 그리고 곧 쥬디의 얼굴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모두 4명의 여자를 데리고 그렇게 계속 또 계속 스를 하는 동안 그 밤도 그렇게 저물어가고 있었다. 그녀들은 또한 자지를 빨기도 했고, 서로의 보지를 핥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쥬디만은 예외였다. 그녀는 다른 여자가 자기 음부를 핥아주는건 좋아했지만, 자기가 남의 것을 핥는건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남성이라면 상관이 없었다. 그 때는 다른 3명의 여자들처럼 온 몸의 구멍으로 남자를 받아주었다. 물론 입으로 빨아주는것도 예외는 아니였다.

모두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었지만, 그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이상으로 남자들에게 시달릴것만 같았다. 데릭은 린이 데이비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을 때, 뒤에서 그녀의 음부에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론이 그녀와 스를 했다. 슈는 데이비드가 스테파니와 하고 있을 때, 그들의 가랑이 사이에 고개를 들이밀고서 둘의 성기를 동시에 핥고 빨았다. 그들의 성적 만족감은 너무도 커서, 아무도 끝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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