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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1
저는 지금 무릎을 꿇고 앉아서 과거를 회상하고 있어요.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들은 자기 미래를 전혀 예견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하게도 자기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잘도 찾아간다는 사실 말이예요. 게다가 더욱 놀랍고 신기한 것은 그런 면에 있어서 제가 아주 완벽한 본보기라는 거죠.
여기 이렇게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는 딸 하나를 둔 39살의 가정주부예요. 저는 지금 웃통을 홀딱 벗은 채로 젖꼭지엔 빨래집게가 물려있구요, 음부엔 커다란 바이브레이터가 삽입이 되어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입에는 빨간색의 볼재갈이 채워져 있구요, 손은 등뒤로 결박이 된 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요.
지금 제 옆에 놓여있는 의자에는 젊고 아름다운 비즈니스 우먼인 에밀리 주인님이 앉아계시고, 그 주위에는 주인님의 친구들이 3명이나 같이 계세요. 에밀리 주인님은 아직 30살도 안됐는데 같이 있는 친구분들은 주인님보다도 오히려 더 어린 아가씨들이예요. 그들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이슈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계시는데 그들 모두 제가 마치 그 자리에 있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계세요.
제법 시간이 흘렀을 때쯤, 저는 너무 힘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신음소릴 내며 몸을 조금 움직이고 말았어요. 그러자 주인님의 친구 중에 한분이 그제서야 저를 힐끗 쳐다보더군요. 물론 저는 그런 사소한 행동들 조차도 모두 의도적인 거란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제가 실험실의 생쥐라도 된 그런 기분이었어요. 심지어 그들은 제 상태에 대해서 가끔 한마디씩 툭툭 던지곤 했는데 그 말속엔 항상 가시가 돋혀있거나 말속에 뼈가있는 그런 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저는 이런것에 이미 익숙해져서 지금은 그래도 꽤 견딜만 해요. 사실은 어젯밤에 에밀리 주인님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는 오늘 저녁에 모임이 있다며 6시까지 아파트로 와서 모임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하셨었어요. 그런데 제가 여유있게 출발을 못 한대다가 길이 또 어찌나 막히던지 그만 5분이나 지각을 하고 말았지 뭐예요. 그 바람에 저는 지금 주인님한테 이렇게 벌을 받고 있는 거예요.
물론 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제시간에 도착을 했어야 한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늦게 왔을 땐 거의 이틀동안이나 의자에 앉지도 못 할 정도로 주인님한테 아주 심하게 엉덩이를 맞았었거든요.
지금도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는 계속해서 진동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된다는 주인님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든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려야만 해요. 그래서 이 참에 이일의 발단이 됐던 그 때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되집어보면서, 제가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는지에 대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한치의 가감도 없이 있는 그대로 들려드리겠어요...
**********
저는 대학을 다닐 때는 촌뜨기 여학생이었어요. 그래도 공부 외에 필드 하키나 소프트볼, 농구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꽤나 바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하지만 제 키가 173센티인데다 그 땐 몸무게도 거의 60킬로그램 가까이 나갔기 때문에 남학생들이 별로 저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사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는 제 성격이나 행동에도 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한마디로 저는 여자로써 잘 꾸미고 가꿀 줄 모르는 선머슴에 말괄량이였던 거죠.
죠를 처음 만난건 대학 3학년 가을 친구들이랑 농구경기를 할 때였는데, 죠의 눈속엔 마치 이글거리는 불덩이가 감춰져 있는 것만 같았어요. 저는 그 눈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던지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그에게 끌렸더랬어요.
물론 죠를 처음 만났을 당시에 저는 숫처녀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그 때까지 관계를 해본 남자가 2명밖에는 없어서 성경험이라고 해봐야 아주 초보 수준에 불과했었죠. 그런데도 저는 만난지 불과 3-4일만에 그와 잠자리를 같이 했었어요.
그와의 첫 섹스는 지금 생각해봐도 퍽 만족스러웠던것 같아요. 물론 그 당시에는 그와의 첫 섹스를 이전의 경험들과 비교해 본 적은 없었죠. 그런데 죠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상하게도 침대에서의 관계가 점점 더 대담한 방향으로 발전이 되더라구요.
사실 그건 순전히 죠가 침대에서 만큼은 자기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저에게 강요를 하면서부터였어요. 왜냐하면 그 이후부터 죠는 이따금씩 침대 기둥에다 저를 묶어놓곤 했었고, 그것이 항상 격렬한 섹스로 이어지곤 했었거든요.
그는 또 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는걸 상당히 좋아했는데 섹스를 할 때마다 그런 식으로 엉덩이를 계속 맞다보니 언제부턴가 엉덩이를 맞는걸 저도 아주 당연한 것처럼 여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엉덩이를 맞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 정도가 되었고, 결국엔 엉덩이를 더욱 세게 맞으면 맞을수록 더 크게 흥분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발전이 되고 말았죠.
특히 죠는 변태적인 성관계를 가질 땐 항상 눈이 더 이글거리듯 번뜩였는데, 저는 그걸 알고난 다음부터는 죠의 눈속에서 그 불꽃을 볼 때마다 어떤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슴이 뛰고 몸이 뜨거워지곤 했었어요.
우린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곧바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오래지 않아 우리의 하나뿐인 아만다를 얻었죠. 다행히 죠는 졸업을 한 후 곧바로 건실한 기업에 취직을 해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가정주부로서 집안 일을 돌보는 것에 만족하며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었죠. 물론 가끔씩 남편은 회사일에 너무 파묻혀 지낼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우린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알뜰한 가정주부로서,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가사를 돌보느라고 별로 쉴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특히 우리 딸 아만다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보며 보살피느라고 꽤나 바쁜 나날을 보냈었죠. 그런데 참! 그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 저는 특별히 몸매관리를 하지도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다른 여자들처럼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질 않아서 나름 꽤 괜찮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비록 몸무게가 60킬로 가까이 나가긴 했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어쨌든 제 몸무게는 대학 다닐 때보다도 오히려 덜 나가는 상태였고, 무엇보다 제가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 겉보기엔 딱 글레머러스 해보이는 그런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제 나이에 그 정도 몸매면 아주 양호한 편이라고 내심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죠. 더구나 아만다를 낳고나서도 36D컵이었던 가슴이 그 후로도 전혀 줄거나 탄력을 잃지 않아서 가슴만큼은 특히 더 자신이 있었더랬어요.
어떻하다 보니 얘기가 옆길로 새서 본의 아니게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놓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 부부는 침실에서의 생활만 제외하면 사실상 도시 외곽에 사는 평범한 부부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어요. 죠는 자상한 아빠이자 가정적인 남편이었고, 저는 쾌활하고 콧대 높은 치어리더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였죠.
아만다는 학교에서 꽤 인기가 많은 편이라 주위에 늘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심심하면 친구들을 집으로 몰고와서는 자기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놀곤 했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도 주위의 이웃들과 꽤 친하게 지내는 편이어서, 이웃의 대소사가 있을 땐 항상 저희 부부가 주축이 되어 일을 하곤 했고, 주말에 이웃들과 파티가 있을 때에도 주로 우리집에 모여서 자질구레한 얘기들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곤 했어요.
돌이켜보면 그 땐 큰 걱정거리도 없었고, 모든게 순탄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희 부부의 성생활도 별 문제없이 순탄하고 만족스러운 편이었구요.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일로 시간에 ?기며 살다보니, 저희도 부부관계가 좀 시들해졌던 시기는 있었죠. 그래도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잠자리에서의 부부관계 만큼은 늘 남편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 변화라는 것이 실은 남편이 늘 침실에서만큼은 저의 지배자가 되려고 했던 것들이었어요. 그 바람에 저도 자연히 침실에서 만큼은 남편에게 복종을 하는 것에 점점 길들여져 갈 수밖엔 없었죠. 더구나 남편의 그런 요구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강도가 심해져만 갔어요.
예를 들면 남편은 가끔씩 저에게 재갈을 물려서 침대에 묶어놓고는 저의 은밀한 부위에 전동딜도까지 삽입을 해놓고서 1시간 동안이나 그대로 저를 방치해두곤 했어요. 그럴 때면 저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남편이 돌아올 때쯤엔 거의 녹초가 되어있곤 했었죠. 그런데도 남편은 재갈이랑 음부에 삽입을 해놨던 전동딜도만 제거를 해주고는 특유의 그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저를 탐했었어요. 그것도 두번이든 세번이든 자기 욕심을 다 채울 때까지 저를 절대로 풀어주지 않았어요.
물론 남편은 그 때 자기 성욕만 채우는게 아니라 제가 적어도 한번 이상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죠. 그 대신에 사정을 할 때는 반드시 제 가슴이나 얼굴에 사정을 했는데, 그 때마다 전 항상 남편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줘야만 했어요.
잠자리에서의 그런 주종관계가 몇 년이나 계속되는 사이에 남편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로프로 묶는법을 배워서는 저를 아주 다양한 방법이나 자세로 묶기 시작했고, 그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빈도가 늘어만 같아요. 예를 들면 호그 타이트(Hogties), 가슴 결박(Breast bondage), 가랑이 줄(Crotch ropes) 같은 그런 거 말이예요. 한마디로 남편은 저를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놓는 긴박플레이를 정말 좋아했던 거죠.
남편의 그런 성적취향 때문에 저도 당연히 침대에서 만큼은 남편의 지배자적 취향에 계속 맞춰갈 수밖엔 없었어요.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남편의 그런 지배자적 성향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저도 알게 모르게 점점 더 서브의 성향으로 변해갔던 것 같아요.
그런 관계가 몇년이 지속되었을 때쯤, 어느날 부터 갑자기 남편이 저를 결박노예(Bondage Slut)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저는 옷을 모두 벗고 손목과 발목에 벨크로로 된 수갑과 족쇄를 차고 남편을 기다려야만 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침실로 들어오면, 저는 남편의 옷을 전부 벗겨준 다음 남편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오랄을 해줘야만 했죠.
사실 솔직히 고백을 하자면, 저도 딱딱하게 발기가 된 남편의 성기를 그렇게 입으로 빨아주는걸 꽤 좋아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오랄을 해줄 때면 항상 제 머리칼을 한손으로 움켜쥐고서 "넌 좆 빠는 기술이 아주 탁월하다"는둥, "네 입에다 쌀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는둥 하는 말들을 계속 속삭이곤 했어요.
남편은 그렇게 저의 오랄로 제 입에다 사정을 하고나면, 저를 침대에 또陟貂?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묶었어요. 예를 들면 제 무릎을 완전히 접어서 발목과 허벅지를 하나로 묶은 다음, 그 묶은 매듭에 제 손목을 같이 묶어요. 그리곤 무릎을 완전히 벌려서 침대머리의 양쪽 기둥에다 달아매놓았는데, 남편은 그 자세를 "쫙 벌린 자세"라고 불렀어요. 그 "쫙 벌린 자세"라는 걸로 묶여있으면 저는 거의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남편은 그 자세로 저를 범하는걸 아주 좋아했어요. 물론 저도 그 상태로 섹스를 하면 거의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였죠.
남편은 또 어떨 땐 제 손목을 등뒤로 모아서 하나로 묶은 다음, 젖가슴 아래 위로 로프를 둘러서 팔꿈치까지 하나로 묶고, 두 발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침대 머리의 양쪽 기둥에다가 발목을 하나씩 매달아놓는 것도 상당히 좋아했어요. 왜냐하면 그 자세에선 남편이 마음대로, 그것도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범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그 자세로 묶이기 전까지는 사실 아날섹스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물론 그 전에라도 남편이 아날섹스를 원했더라면 저로선 당연히 거부를 하지는 못 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침실에서 만큼은 남편과 주종관계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싫든 좋든 무조건 남편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는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데도 저는 어느날 남편이 다시 저를 그 자세로 묶어놓고 제 항문에 하겠다고 했을 때, 저는 너무 겁이 난 나머지 못 하겠다고 남편에게 애원을 했었어요. 물론 남편은 노예 주제에 건방지게 주인님의 요구를 거역한다고 볼기짝을 아주 심하게 때리더군요.
그 때 남편은 제 한쪽 볼기짝을 벌겋게 되도록 때린 다음, 다른쪽 볼기짝까지 그렇게 벌겋게 되도록 때리고.. 그런식으로 계속 왔다 갔다하면서 제 엉덩이를 때렸는데, 때리면 때릴수록 남편의 손매가 점점 더 매워지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이 하는 말이, 노예한테는 선택권 같은건 없다는 거예요.
아마 그 때 남편은 제가 항문에 해달라고 애원을 할 때까지 그렇게 계속 제 엉덩이를 때릴 작정이었나 봐요. 하지만 저는 남편의 그런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 했었기 때문에 거의 10분 동안이나 그렇게 스트레이트로 엉덩이를 맞았어요. 정말 나중에는 얼마나 아프던지 엉덩이에서 불이라도 나는 것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어서 항문에 해달라고 사정을 하고 말았죠. 그러자 남편은 그제서야 매질을 멈추고서 제 항문에 차가운 윤활유를 바른 다음 이미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제 항문 입구에다 들이밀더군요.
"이 쌍년아, 다시 애원을 해봐! 항문에 박아달라고 어서 애원을 해봐!"
그 "쌍시옷"자가 들어가는 말은 남편이 우리 게임에서 처음 사용한 단어였기 때문에 그 순간 저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어요. 솔직히 얼마나 당황스럽고 수치스럽던지 그 역활게임을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남편이 계속 제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차분하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무엇보다 저는 기가 완전히 꺾여있었더랬어요.
"주인님, 제발 제 항문에다 해주세요."
남편은 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제게 숨 돌릴 겨를도 주지않고 한방에 제 항문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그 때의 그 느낌은 한마디로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거였어요. 엉덩이는 여전히 불이나는 것처럼 화끈거렸는데다가 한번도 이물질의 침입을 경험하지 못한 항문으로 굵직한 남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는 그 느낌은 정말이지 공포 그 자체더군요. 물론 항문에서 전해져오는 그 통증도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였죠.
"긴장을 풀어. 그래야 덜 아파."
남편이 제 항문으로 조금씩 더 깊이 삽입을 시도하면서 충고를 해주는대로 저는 어떻게든 항문을 이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이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 때쯤, 남편이 아주 끈질긴 시도 끝에 마침내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신기한 것이, 그렇게 완전히 삽입이 되고 나니깐 오히려 이젠 제 항문이 남편의 음경을 단단히 물고서 놔주려고 하질 않는것 같더라구요.
"맙소사! 너무 빡빡해!"
남편이 신음처럼 소릴 내뱉으며 천천히 성기를 뒤로 빼더니, 그 다음부턴 아주 천천히 앞뒤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제 항문이 남편의 성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듯 하니까, 그 때부턴 제 볼기짝에서 "턱, 턱"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렇지 않아도 화끈거리는 엉덩이가 더 심하게 따끔거렸죠.
제가 너무 아파서 큰소리로 신음소릴 터뜨려도, 남편은 그게 좋아서 내지르는 교성으로 알았는지 점점 더 과격하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했어요. 심지어 아날섹스를 하는 동안 내내 제 항문에다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둥, 앞으론 저를 후장 노예(Butt Slut)로 만들어야겠다는둥 하는 말들을 계속해서 저에게 속삭였어요.
사실 저는 그 때만 해도 그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이 계속 페이스를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의 말을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었죠.
남편은 평소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아주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고나서야 제 항문 깊숙이에다 사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은 그 특유의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그렇게 만족스런 표정은 아니더라구요.
사실은 남편에 대해서 그 당시에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남편이 원하는대로 제가 맞춰주면 맞춰줄수록 남편은 그것에 만족하는게 아니라 더욱 더 심한 것들을 저에게 바라고 요구한다는 점이었어요.
남편은 사정을 하고나자 지친 기색으로 침대 가장자리에 털썩 주저앉아서는 손가락으로 저의 갈라진 틈새 사이를 아래위로 훑듯이 애무하며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더군요. 그 바람에 미처 식지않았던 몸이 그 애무로 또 다시 달아올라서 저는 또 다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교성을 터뜨리고 말았죠.
"정말이지 너같은 암캐는 세상에 없을 거야! 어떻게 항문에다 했는데도 물이 이렇게 줄줄 흘러내릴 수가 있어? 암캐야, 항문에다 하는게 그렇게나 좋든?"
남편이 그렇게 치욕스런 말로 저에게 핀잔을 주더니,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쑤시면서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는 제 음핵을 살살 간지럽히듯 애무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 말에 반박조차 할 수가 없었어요.
"이년아, 또 싸고싶어서 미치겠지? 그렇지, 이 추잡한 암캐야?"
남편이 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계속 자극했기 때문에, 그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신음소릴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이는것 뿐이었어요.
"대답을 해봐, 이년아!"
"주.. 주인님, 제발 저를 좀 싸게 해주세요."
"암캐야, 무턱대고 그냥 싸게 해달라면, 네가 뭘 원하는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부탁을 하려면 내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할 것 아냐!"
"그.. 그러니까.. 제.. 제 보지를..."
물론 저도 남편이 무슨 소릴 듣고싶어서 그러는지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남편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도 차마 그런 부끄러운 단어를 입에 담을 용기가 그 땐 나질 않더군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었어요.
"아냐 아냐! 암캐야, 네 꺼는 "보지"가 아니야. 보지는 평범한 여자들 것을 일컫는 말이고, 너 같은 암캐들 것은 그냥 "씹구멍"이라고 하는거야. 알았어, 이년아?"
"예에.. 주.. 주인님."
"자, 그럼 어서 다시 말해봐. 그래야 네가 원하는대로 해줄 거야."
저는 그 "씹"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다는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였기 때문에 차마 그 말을 입밖에 꺼낼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니까 갑자기 얼굴색을 싹 바꾸며 애무하던 손을 치워버렸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닳은 신음소리와 함께 곧바로 꽁지를 내릴 수밖엔 없었죠.
"아으으흥... 제.. 제발 주인님, 제.. 제발 저를 좀 어떻게.. 제발 저를 좀 싸게 해주세요, 네?"
"싸고싶으면 어서 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똑바로 얘길 하라니까! 자, 어서!"
남편이 또 다시 제 음핵 주위를 마치 원을 그리듯이 살살 간지럽히면서 애액이 줄줄 흐르는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찔러넣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가 탈 정도로 정상 주위만 뱅글뱅글 맴돌아야만 했죠. 그 순간 저는 오르가즘을 느끼고픈 마음이 어찌나 간절하던지 남편이 손가락으로 쑤시는 박자에 맞춰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어요. 하지만 몸이 침대에 꽁꽁 묶여있는 까닭에 움직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엔 없어서 이래저래 저는 좌절감만 더 커져갔어요.
"암캐야, 자, 어서 말해봐!"
"주.. 주인님, 제발요..."
"그러니까 어서 말해 보라니까! 정확하게 얘길 안하면 밤새도록 널 이대로 놔두고 난 게스트룸에 가서 잠이나 잘거야."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상태에서 밤새도록 그렇게 힘든 자세로 묶여있는다고 생각하니 저는 정신이 다 번쩍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부끄럼을 무릎쓰고 남편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밖엔 없었죠.
"주인님, 제발 제 씨.. 씹구멍을 애무해 주세요! 정말이지 더 이상은 못 참겠단 말이예요!"
"그래, 알았어, 암캐야."
그제서야 남편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애무하던 손길을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사타구니로부터 마치 전류가 퍼지듯 퍼져나가는 그 강렬한 쾌감을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죠.
잠시 후 반쯤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강렬했던 오르가즘에서 제가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을 남편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방금 너에 대한 한가지 부분에 대해서 우린 서로 의견일치를 봤어, 그렇지?"
"예, 주인님."
"그럼, 넌 이제 앞으로 뭐지?"
"저.. 저는.. 주인님의 씹구멍이예요." 저는 남편의 물음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걸 느꼈어요.
"뭐라고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자, 어서 큰 소리로 말을 해봐!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밤은 그렇게 묶인 채로 잠을 자야할 줄 알아!"
저는 어쩔 수 없이 목소리를 한번 가다듬은 다음 남은 기운을 다 짜내서 큰 소리로 대답을 했어요.
"저는 주인님의 씹구멍이예요!"
"그래! 이제 좀 마음에 드는군 그래!" 남편은 그제서야 제 몸을 꽁꽁 묶어놨던 로프를 풀어주었어요. "네가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를 이제 우리 둘 다 서로 정확히 알았으니까, 앞으로는 집안에서 네 신분과 지위를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한 규칙들이 필요할 것 같아. 너도 알다시피 너는 이제 내 암캐이자 노예이며, 좀전엔 내 후장노예까지 됐어. 따라서 너는 그걸 앞으로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또한 내가 너의 주인이란 사실도 절대로 잊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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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번역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 글은 보시다시피 여자 주인공의 1인칭 화법이예요.
이 글도 역시 꽤나 긴 장편인데다가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다보니 글을 자주 올리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소라님들께서 댓글과 추천으로 힘을 실어주시면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겄슴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시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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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저는 지금 무릎을 꿇고 앉아서 과거를 회상하고 있어요.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들은 자기 미래를 전혀 예견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하게도 자기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잘도 찾아간다는 사실 말이예요. 게다가 더욱 놀랍고 신기한 것은 그런 면에 있어서 제가 아주 완벽한 본보기라는 거죠.
여기 이렇게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는 딸 하나를 둔 39살의 가정주부예요. 저는 지금 웃통을 홀딱 벗은 채로 젖꼭지엔 빨래집게가 물려있구요, 음부엔 커다란 바이브레이터가 삽입이 되어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입에는 빨간색의 볼재갈이 채워져 있구요, 손은 등뒤로 결박이 된 채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요.
지금 제 옆에 놓여있는 의자에는 젊고 아름다운 비즈니스 우먼인 에밀리 주인님이 앉아계시고, 그 주위에는 주인님의 친구들이 3명이나 같이 계세요. 에밀리 주인님은 아직 30살도 안됐는데 같이 있는 친구분들은 주인님보다도 오히려 더 어린 아가씨들이예요. 그들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이슈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계시는데 그들 모두 제가 마치 그 자리에 있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계세요.
제법 시간이 흘렀을 때쯤, 저는 너무 힘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신음소릴 내며 몸을 조금 움직이고 말았어요. 그러자 주인님의 친구 중에 한분이 그제서야 저를 힐끗 쳐다보더군요. 물론 저는 그런 사소한 행동들 조차도 모두 의도적인 거란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제가 실험실의 생쥐라도 된 그런 기분이었어요. 심지어 그들은 제 상태에 대해서 가끔 한마디씩 툭툭 던지곤 했는데 그 말속엔 항상 가시가 돋혀있거나 말속에 뼈가있는 그런 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저는 이런것에 이미 익숙해져서 지금은 그래도 꽤 견딜만 해요. 사실은 어젯밤에 에밀리 주인님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는 오늘 저녁에 모임이 있다며 6시까지 아파트로 와서 모임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하셨었어요. 그런데 제가 여유있게 출발을 못 한대다가 길이 또 어찌나 막히던지 그만 5분이나 지각을 하고 말았지 뭐예요. 그 바람에 저는 지금 주인님한테 이렇게 벌을 받고 있는 거예요.
물론 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제시간에 도착을 했어야 한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늦게 왔을 땐 거의 이틀동안이나 의자에 앉지도 못 할 정도로 주인님한테 아주 심하게 엉덩이를 맞았었거든요.
지금도 사타구니에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는 계속해서 진동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된다는 주인님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든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려야만 해요. 그래서 이 참에 이일의 발단이 됐던 그 때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되집어보면서, 제가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는지에 대해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한치의 가감도 없이 있는 그대로 들려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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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을 다닐 때는 촌뜨기 여학생이었어요. 그래도 공부 외에 필드 하키나 소프트볼, 농구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꽤나 바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하지만 제 키가 173센티인데다 그 땐 몸무게도 거의 60킬로그램 가까이 나갔기 때문에 남학생들이 별로 저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사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는 제 성격이나 행동에도 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한마디로 저는 여자로써 잘 꾸미고 가꿀 줄 모르는 선머슴에 말괄량이였던 거죠.
죠를 처음 만난건 대학 3학년 가을 친구들이랑 농구경기를 할 때였는데, 죠의 눈속엔 마치 이글거리는 불덩이가 감춰져 있는 것만 같았어요. 저는 그 눈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던지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그에게 끌렸더랬어요.
물론 죠를 처음 만났을 당시에 저는 숫처녀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그 때까지 관계를 해본 남자가 2명밖에는 없어서 성경험이라고 해봐야 아주 초보 수준에 불과했었죠. 그런데도 저는 만난지 불과 3-4일만에 그와 잠자리를 같이 했었어요.
그와의 첫 섹스는 지금 생각해봐도 퍽 만족스러웠던것 같아요. 물론 그 당시에는 그와의 첫 섹스를 이전의 경험들과 비교해 본 적은 없었죠. 그런데 죠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상하게도 침대에서의 관계가 점점 더 대담한 방향으로 발전이 되더라구요.
사실 그건 순전히 죠가 침대에서 만큼은 자기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저에게 강요를 하면서부터였어요. 왜냐하면 그 이후부터 죠는 이따금씩 침대 기둥에다 저를 묶어놓곤 했었고, 그것이 항상 격렬한 섹스로 이어지곤 했었거든요.
그는 또 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는걸 상당히 좋아했는데 섹스를 할 때마다 그런 식으로 엉덩이를 계속 맞다보니 언제부턴가 엉덩이를 맞는걸 저도 아주 당연한 것처럼 여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엉덩이를 맞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 정도가 되었고, 결국엔 엉덩이를 더욱 세게 맞으면 맞을수록 더 크게 흥분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발전이 되고 말았죠.
특히 죠는 변태적인 성관계를 가질 땐 항상 눈이 더 이글거리듯 번뜩였는데, 저는 그걸 알고난 다음부터는 죠의 눈속에서 그 불꽃을 볼 때마다 어떤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가슴이 뛰고 몸이 뜨거워지곤 했었어요.
우린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곧바로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오래지 않아 우리의 하나뿐인 아만다를 얻었죠. 다행히 죠는 졸업을 한 후 곧바로 건실한 기업에 취직을 해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가정주부로서 집안 일을 돌보는 것에 만족하며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었죠. 물론 가끔씩 남편은 회사일에 너무 파묻혀 지낼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우린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알뜰한 가정주부로서,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가사를 돌보느라고 별로 쉴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특히 우리 딸 아만다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보며 보살피느라고 꽤나 바쁜 나날을 보냈었죠. 그런데 참! 그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 저는 특별히 몸매관리를 하지도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다른 여자들처럼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질 않아서 나름 꽤 괜찮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비록 몸무게가 60킬로 가까이 나가긴 했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어쨌든 제 몸무게는 대학 다닐 때보다도 오히려 덜 나가는 상태였고, 무엇보다 제가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 겉보기엔 딱 글레머러스 해보이는 그런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제 나이에 그 정도 몸매면 아주 양호한 편이라고 내심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죠. 더구나 아만다를 낳고나서도 36D컵이었던 가슴이 그 후로도 전혀 줄거나 탄력을 잃지 않아서 가슴만큼은 특히 더 자신이 있었더랬어요.
어떻하다 보니 얘기가 옆길로 새서 본의 아니게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놓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리 부부는 침실에서의 생활만 제외하면 사실상 도시 외곽에 사는 평범한 부부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어요. 죠는 자상한 아빠이자 가정적인 남편이었고, 저는 쾌활하고 콧대 높은 치어리더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였죠.
아만다는 학교에서 꽤 인기가 많은 편이라 주위에 늘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심심하면 친구들을 집으로 몰고와서는 자기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놀곤 했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도 주위의 이웃들과 꽤 친하게 지내는 편이어서, 이웃의 대소사가 있을 땐 항상 저희 부부가 주축이 되어 일을 하곤 했고, 주말에 이웃들과 파티가 있을 때에도 주로 우리집에 모여서 자질구레한 얘기들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곤 했어요.
돌이켜보면 그 땐 큰 걱정거리도 없었고, 모든게 순탄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희 부부의 성생활도 별 문제없이 순탄하고 만족스러운 편이었구요.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일로 시간에 ?기며 살다보니, 저희도 부부관계가 좀 시들해졌던 시기는 있었죠. 그래도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잠자리에서의 부부관계 만큼은 늘 남편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 변화라는 것이 실은 남편이 늘 침실에서만큼은 저의 지배자가 되려고 했던 것들이었어요. 그 바람에 저도 자연히 침실에서 만큼은 남편에게 복종을 하는 것에 점점 길들여져 갈 수밖엔 없었죠. 더구나 남편의 그런 요구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강도가 심해져만 갔어요.
예를 들면 남편은 가끔씩 저에게 재갈을 물려서 침대에 묶어놓고는 저의 은밀한 부위에 전동딜도까지 삽입을 해놓고서 1시간 동안이나 그대로 저를 방치해두곤 했어요. 그럴 때면 저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남편이 돌아올 때쯤엔 거의 녹초가 되어있곤 했었죠. 그런데도 남편은 재갈이랑 음부에 삽입을 해놨던 전동딜도만 제거를 해주고는 특유의 그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저를 탐했었어요. 그것도 두번이든 세번이든 자기 욕심을 다 채울 때까지 저를 절대로 풀어주지 않았어요.
물론 남편은 그 때 자기 성욕만 채우는게 아니라 제가 적어도 한번 이상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죠. 그 대신에 사정을 할 때는 반드시 제 가슴이나 얼굴에 사정을 했는데, 그 때마다 전 항상 남편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줘야만 했어요.
잠자리에서의 그런 주종관계가 몇 년이나 계속되는 사이에 남편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로프로 묶는법을 배워서는 저를 아주 다양한 방법이나 자세로 묶기 시작했고, 그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빈도가 늘어만 같아요. 예를 들면 호그 타이트(Hogties), 가슴 결박(Breast bondage), 가랑이 줄(Crotch ropes) 같은 그런 거 말이예요. 한마디로 남편은 저를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놓는 긴박플레이를 정말 좋아했던 거죠.
남편의 그런 성적취향 때문에 저도 당연히 침대에서 만큼은 남편의 지배자적 취향에 계속 맞춰갈 수밖엔 없었어요. 사실 지금 돌이켜 보면, 남편의 그런 지배자적 성향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저도 알게 모르게 점점 더 서브의 성향으로 변해갔던 것 같아요.
그런 관계가 몇년이 지속되었을 때쯤, 어느날 부터 갑자기 남편이 저를 결박노예(Bondage Slut)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저는 옷을 모두 벗고 손목과 발목에 벨크로로 된 수갑과 족쇄를 차고 남편을 기다려야만 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침실로 들어오면, 저는 남편의 옷을 전부 벗겨준 다음 남편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오랄을 해줘야만 했죠.
사실 솔직히 고백을 하자면, 저도 딱딱하게 발기가 된 남편의 성기를 그렇게 입으로 빨아주는걸 꽤 좋아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오랄을 해줄 때면 항상 제 머리칼을 한손으로 움켜쥐고서 "넌 좆 빠는 기술이 아주 탁월하다"는둥, "네 입에다 쌀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는둥 하는 말들을 계속 속삭이곤 했어요.
남편은 그렇게 저의 오랄로 제 입에다 사정을 하고나면, 저를 침대에 또陟貂?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묶었어요. 예를 들면 제 무릎을 완전히 접어서 발목과 허벅지를 하나로 묶은 다음, 그 묶은 매듭에 제 손목을 같이 묶어요. 그리곤 무릎을 완전히 벌려서 침대머리의 양쪽 기둥에다 달아매놓았는데, 남편은 그 자세를 "쫙 벌린 자세"라고 불렀어요. 그 "쫙 벌린 자세"라는 걸로 묶여있으면 저는 거의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는데, 남편은 그 자세로 저를 범하는걸 아주 좋아했어요. 물론 저도 그 상태로 섹스를 하면 거의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였죠.
남편은 또 어떨 땐 제 손목을 등뒤로 모아서 하나로 묶은 다음, 젖가슴 아래 위로 로프를 둘러서 팔꿈치까지 하나로 묶고, 두 발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침대 머리의 양쪽 기둥에다가 발목을 하나씩 매달아놓는 것도 상당히 좋아했어요. 왜냐하면 그 자세에선 남편이 마음대로, 그것도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저를 범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그 자세로 묶이기 전까지는 사실 아날섹스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물론 그 전에라도 남편이 아날섹스를 원했더라면 저로선 당연히 거부를 하지는 못 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침실에서 만큼은 남편과 주종관계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싫든 좋든 무조건 남편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는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데도 저는 어느날 남편이 다시 저를 그 자세로 묶어놓고 제 항문에 하겠다고 했을 때, 저는 너무 겁이 난 나머지 못 하겠다고 남편에게 애원을 했었어요. 물론 남편은 노예 주제에 건방지게 주인님의 요구를 거역한다고 볼기짝을 아주 심하게 때리더군요.
그 때 남편은 제 한쪽 볼기짝을 벌겋게 되도록 때린 다음, 다른쪽 볼기짝까지 그렇게 벌겋게 되도록 때리고.. 그런식으로 계속 왔다 갔다하면서 제 엉덩이를 때렸는데, 때리면 때릴수록 남편의 손매가 점점 더 매워지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이 하는 말이, 노예한테는 선택권 같은건 없다는 거예요.
아마 그 때 남편은 제가 항문에 해달라고 애원을 할 때까지 그렇게 계속 제 엉덩이를 때릴 작정이었나 봐요. 하지만 저는 남편의 그런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 했었기 때문에 거의 10분 동안이나 그렇게 스트레이트로 엉덩이를 맞았어요. 정말 나중에는 얼마나 아프던지 엉덩이에서 불이라도 나는 것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어서 항문에 해달라고 사정을 하고 말았죠. 그러자 남편은 그제서야 매질을 멈추고서 제 항문에 차가운 윤활유를 바른 다음 이미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제 항문 입구에다 들이밀더군요.
"이 쌍년아, 다시 애원을 해봐! 항문에 박아달라고 어서 애원을 해봐!"
그 "쌍시옷"자가 들어가는 말은 남편이 우리 게임에서 처음 사용한 단어였기 때문에 그 순간 저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어요. 솔직히 얼마나 당황스럽고 수치스럽던지 그 역활게임을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남편이 계속 제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 차분하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무엇보다 저는 기가 완전히 꺾여있었더랬어요.
"주인님, 제발 제 항문에다 해주세요."
남편은 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제게 숨 돌릴 겨를도 주지않고 한방에 제 항문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그 때의 그 느낌은 한마디로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거였어요. 엉덩이는 여전히 불이나는 것처럼 화끈거렸는데다가 한번도 이물질의 침입을 경험하지 못한 항문으로 굵직한 남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는 그 느낌은 정말이지 공포 그 자체더군요. 물론 항문에서 전해져오는 그 통증도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였죠.
"긴장을 풀어. 그래야 덜 아파."
남편이 제 항문으로 조금씩 더 깊이 삽입을 시도하면서 충고를 해주는대로 저는 어떻게든 항문을 이완시키려고 노력했어요.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이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 때쯤, 남편이 아주 끈질긴 시도 끝에 마침내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신기한 것이, 그렇게 완전히 삽입이 되고 나니깐 오히려 이젠 제 항문이 남편의 음경을 단단히 물고서 놔주려고 하질 않는것 같더라구요.
"맙소사! 너무 빡빡해!"
남편이 신음처럼 소릴 내뱉으며 천천히 성기를 뒤로 빼더니, 그 다음부턴 아주 천천히 앞뒤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제 항문이 남편의 성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듯 하니까, 그 때부턴 제 볼기짝에서 "턱, 턱"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렇지 않아도 화끈거리는 엉덩이가 더 심하게 따끔거렸죠.
제가 너무 아파서 큰소리로 신음소릴 터뜨려도, 남편은 그게 좋아서 내지르는 교성으로 알았는지 점점 더 과격하고 격렬하게 펌프질을 했어요. 심지어 아날섹스를 하는 동안 내내 제 항문에다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둥, 앞으론 저를 후장 노예(Butt Slut)로 만들어야겠다는둥 하는 말들을 계속해서 저에게 속삭였어요.
사실 저는 그 때만 해도 그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이 계속 페이스를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의 말을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었죠.
남편은 평소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아주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고나서야 제 항문 깊숙이에다 사정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은 그 특유의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그렇게 만족스런 표정은 아니더라구요.
사실은 남편에 대해서 그 당시에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남편이 원하는대로 제가 맞춰주면 맞춰줄수록 남편은 그것에 만족하는게 아니라 더욱 더 심한 것들을 저에게 바라고 요구한다는 점이었어요.
남편은 사정을 하고나자 지친 기색으로 침대 가장자리에 털썩 주저앉아서는 손가락으로 저의 갈라진 틈새 사이를 아래위로 훑듯이 애무하며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더군요. 그 바람에 미처 식지않았던 몸이 그 애무로 또 다시 달아올라서 저는 또 다시 가쁜 숨을 몰아쉬며 교성을 터뜨리고 말았죠.
"정말이지 너같은 암캐는 세상에 없을 거야! 어떻게 항문에다 했는데도 물이 이렇게 줄줄 흘러내릴 수가 있어? 암캐야, 항문에다 하는게 그렇게나 좋든?"
남편이 그렇게 치욕스런 말로 저에게 핀잔을 주더니,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쑤시면서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는 제 음핵을 살살 간지럽히듯 애무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 말에 반박조차 할 수가 없었어요.
"이년아, 또 싸고싶어서 미치겠지? 그렇지, 이 추잡한 암캐야?"
남편이 저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를 계속 자극했기 때문에, 그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신음소릴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이는것 뿐이었어요.
"대답을 해봐, 이년아!"
"주.. 주인님, 제발 저를 좀 싸게 해주세요."
"암캐야, 무턱대고 그냥 싸게 해달라면, 네가 뭘 원하는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부탁을 하려면 내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게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야할 것 아냐!"
"그.. 그러니까.. 제.. 제 보지를..."
물론 저도 남편이 무슨 소릴 듣고싶어서 그러는지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남편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도 차마 그런 부끄러운 단어를 입에 담을 용기가 그 땐 나질 않더군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었어요.
"아냐 아냐! 암캐야, 네 꺼는 "보지"가 아니야. 보지는 평범한 여자들 것을 일컫는 말이고, 너 같은 암캐들 것은 그냥 "씹구멍"이라고 하는거야. 알았어, 이년아?"
"예에.. 주.. 주인님."
"자, 그럼 어서 다시 말해봐. 그래야 네가 원하는대로 해줄 거야."
저는 그 "씹"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다는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였기 때문에 차마 그 말을 입밖에 꺼낼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그런데 남편은 제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니까 갑자기 얼굴색을 싹 바꾸며 애무하던 손을 치워버렸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닳은 신음소리와 함께 곧바로 꽁지를 내릴 수밖엔 없었죠.
"아으으흥... 제.. 제발 주인님, 제.. 제발 저를 좀 어떻게.. 제발 저를 좀 싸게 해주세요, 네?"
"싸고싶으면 어서 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똑바로 얘길 하라니까! 자, 어서!"
남편이 또 다시 제 음핵 주위를 마치 원을 그리듯이 살살 간지럽히면서 애액이 줄줄 흐르는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찔러넣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애가 탈 정도로 정상 주위만 뱅글뱅글 맴돌아야만 했죠. 그 순간 저는 오르가즘을 느끼고픈 마음이 어찌나 간절하던지 남편이 손가락으로 쑤시는 박자에 맞춰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어요. 하지만 몸이 침대에 꽁꽁 묶여있는 까닭에 움직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엔 없어서 이래저래 저는 좌절감만 더 커져갔어요.
"암캐야, 자, 어서 말해봐!"
"주.. 주인님, 제발요..."
"그러니까 어서 말해 보라니까! 정확하게 얘길 안하면 밤새도록 널 이대로 놔두고 난 게스트룸에 가서 잠이나 잘거야."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상태에서 밤새도록 그렇게 힘든 자세로 묶여있는다고 생각하니 저는 정신이 다 번쩍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부끄럼을 무릎쓰고 남편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밖엔 없었죠.
"주인님, 제발 제 씨.. 씹구멍을 애무해 주세요! 정말이지 더 이상은 못 참겠단 말이예요!"
"그래, 알았어, 암캐야."
그제서야 남편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애무하던 손길을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사타구니로부터 마치 전류가 퍼지듯 퍼져나가는 그 강렬한 쾌감을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죠.
잠시 후 반쯤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강렬했던 오르가즘에서 제가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을 남편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방금 너에 대한 한가지 부분에 대해서 우린 서로 의견일치를 봤어, 그렇지?"
"예, 주인님."
"그럼, 넌 이제 앞으로 뭐지?"
"저.. 저는.. 주인님의 씹구멍이예요." 저는 남편의 물음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걸 느꼈어요.
"뭐라고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자, 어서 큰 소리로 말을 해봐!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밤은 그렇게 묶인 채로 잠을 자야할 줄 알아!"
저는 어쩔 수 없이 목소리를 한번 가다듬은 다음 남은 기운을 다 짜내서 큰 소리로 대답을 했어요.
"저는 주인님의 씹구멍이예요!"
"그래! 이제 좀 마음에 드는군 그래!" 남편은 그제서야 제 몸을 꽁꽁 묶어놨던 로프를 풀어주었어요. "네가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를 이제 우리 둘 다 서로 정확히 알았으니까, 앞으로는 집안에서 네 신분과 지위를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한 규칙들이 필요할 것 같아. 너도 알다시피 너는 이제 내 암캐이자 노예이며, 좀전엔 내 후장노예까지 됐어. 따라서 너는 그걸 앞으로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또한 내가 너의 주인이란 사실도 절대로 잊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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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번역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 글은 보시다시피 여자 주인공의 1인칭 화법이예요.
이 글도 역시 꽤나 긴 장편인데다가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다보니 글을 자주 올리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소라님들께서 댓글과 추천으로 힘을 실어주시면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겄슴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시길...
꾸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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