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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남자.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4 1,050회 0건
하고 된서리 당했다.나는 보조석에 앉아 이모에게 잔소리 실컷 들었다.20분도 않되는 시간동안 한시간 들을 잔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심부름 시키면 바로와!”

“네.”

이모의 반응은 상당히 히스테릭했다.집에 도착하니 메이드복을 입은 사사하라 유코씨가 서있었다.

“오셨습니까 선생님!”

상당히 차가운 말만 할줄하는 사사하라 유코는 나보다 2살 많다.우연히 읽은 이모의 관능소설에 반해 가출해서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필체도 뛰어난 사람이다.특히 라이트 H노벨에서는 주목받는 신인으로 유명하다.이모의 출판사로부터 책을 내자는 소리가 오고갔으나 본인은 정작

“전 아직 더배워야 합니다.”

라고이야기해 스스로 거부했었다.유코씨의 소설은 남성향중에서도 좀 특이한 후타나리 물이다.후타나리란 양성구유를 말하는것인데 남자의 자지가 있으면서 여자의 가슴과 질까지 가지고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이고 그것을 후타나리라는 장로로 읽힌다.주로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후타나리가 여학교 선배들의 놀이감이 되거나 유부녀의 놀이감이 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어마어마한 인기를 가지고있다.거기다가 쿨한 성격에 이쁘장한 외모 때문에 밖에 나가도 인기가 좋다.하지만 본인은 정녕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지 다가오는 사람들을 거부한다.

“늦었군요!”

“죄송해요.”

“뭐하다 오셨는지 모르지만 여자의 향수가 너무 자극적이네요!”

“네?”

“버스에서 여자랑 뒹굴기라고 했나?”

윽 했다.이상하게 저런 감은 강한 사람이라서 내가 위험에 처했을때 한두번 도와준게 아니라서 잘안다.2년전인가 목욕탕에서 목욕하는데 찬장 위에 있는 전기드라이기가 떨어져서 내가 죽을뻔 봤을때 어떻게 알고왔는지 몸을 날려 떨어지는 것을 받아들였다.

“선생님 요즘 민감하십니다.그러니 적당히 노세요.”

“네.”

“그리고 침대 시트의 불은 선혈은 제가 치웠습니다.선생님 모르는 일이니 걱정마세요.그리고 집에 가급적이면 여자 끓어들이지 마세요.”

“윽...”

아까 씨엘과의 뒤처리를 잊어버렸다.

나는 내방에 들어와 깔끔하게 정리된 침대에 걸터앉았다.그리고 몰래 지켜보던 씨엘을 불렀다.

“주인님”

“역시 유카씨라니까!”

“상당히 위험한 분이에요!”

“얼마나?”

“주인님에게 노골적으로 적개심을 갖고있어요.아까 말한 그 오피스텔의 여자들은 핑크빛이 감돈다면 저 유카라는 분은 주인님에게 어두운 빛이 감돌아요.”

“정말?”

“아마도 조심하셔야 할거에요.”

나는 씨엘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그날 저녁 유카씨가 차려다준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하는 이모에게 커피한잔을 직접 내가 타다드렸다.그리고는 1층으로 내려와 숙제를 하려고 했지만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다시 눈을 뜬 것은 양팔이 묵인 상태였다.그리고 눈은 천같은 것으로 가려져 있었고 다리도 마찬가지로 묵여있었다.

“뭐야!”

머리의 관자놀이에 소름돋은 차가운 것이 닿았고 그것이 총이나 칼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물어보겟다.”

음성변조기로 변조된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팬던트를 나에게 넘겨줄 생각 없나.”

“팬던트라니?”

“네가 목에차고있는거?”

“그거는 못준다.”

“왜지?”

“이것을 주면 내 소중한 사람을 잃을까봐다.”

“웃기눈군!”

순간 내복부에 강력한 타격음이 들렸다.나는 쿨럭 대면서 앞으로 꼬끄라질뻔봤다.

“다시이야기 하겠다!”

“뭘말인가?”


“팬던트 내놔!”

“못줘!”

“이자식이!”

상당히 쿨한 음성으로 나의 따귀를 강하개 내리 첬다.그에 이어서 이번에는 주먹이 내 얼굴을 강타했고.

“윽!”

“웃기는 자식이군!팬던트를 그냥 달라는것도 아니고 값을 지불해주겠다.그 팬던트는 원래 주인이 따로있단 말이다!”

“누군데!”

“말할수 없다.”

“부모님이 물려주신것이다.이 팬던트를 들고오시다가 부모님 두분만 돌아가셨고 난 이것을 유품으로 받자마자 10년간 죽도록 고생했다.그런데 그것을 너에게 넘기라고 미국 1년 국방 예산을 같다준다고해도 절대 않줘!”

“이자식이!”

연이어 주먹이 내 안면을 강타했다.나는 작은 목소리로

“씨엘 안대를 벋겨!”

그순간 준비했던 씨엘이 안대를 벗겼다.안대가 벗겨진 내모습을 본 상대가 당황해서 뒤걸음 질 칠때 나는 몸을 날렸다.내 몸에 반동에 의해 넘어진 상대의 얼굴을 보려고 그녀의 얼굴에 올라 탔고 씨엘이 묵여잇던 손목의 받줄을 풀었다.그리고나는 그녀가 쓰고있는 서바이벌게임용 고글을 벗겨냈다.얼굴이 들어난 순간 난 놀라고 말았다.

“당신은?”



우리집의 메이드이자 이모의 수제자인 유카씨였다.

“당신이 왜?”

얼굴을 가리려고 마스크의 손을 뻗으려고 했지만 씨엘이 발로 차버렸다.당황하는 유카씨의 얼굴을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가 변태인가,,,,자우지간 나는 유카씨의 양팔을 잡고 만세 자세로 잡았다.주변을 돌아보니 어디인지 모르는 지하실 같았다.나는 그녀의 몸에 올라타 반항을 못하게 앙팔을 잡고는 그녀의 턱을 붙잡았다.

“무슨짓이냐고!”

“말그대로도 네 팬던트 내놔!”

그말과 동시에 다리 사이에 어마어마한 타격음이 들렸다.팔만 자유롭지 못했던 유카의 무릅치가가 내 자지의 밑둥을 가격한것이다.나는 아픈 자지를 손으로 잡고 데구루루 굴렀다.마치 레미 본야스키에게 니킥 맞으면 이럴것이다.

“으윽!”

자유로워진 유카는 도망치려거 했다.하지만 씨엘이 무슨힘인지 몰라도 유카를 내동댕이첬다.유카는 연달아 황당해 햇다.

“주인님!”

“괜찮아!”

“어떻게해!”

씨엘은 울고있었다.

“걱정하지마 너아니었으면 난 죽었어!”

“주인님!”

“도대체 누가 있는거야!”

정신을 차린유카가 소리를 질렀다.

“유카 우리 말로 합시다.”

“뭐?”

“말그대로 말로 하자고요.당신이 이 팬던트를 왜 원하는지...”

“어떤분의 부탁이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아까 당신이 말한 진짜 주인이요?”

“그래.”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이야기는 60년전 이탈리아의 대부호 마르첼리는 결혼 생황 15년만에 얻은딸 쏘피아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어떤 보석 보석세공업자에게 부탁해 팬던트를 만들었다고 한다.하지만 그 세공업자는 주문대로 만들었고 마르첼리는 쏘피아가 15살이 되던해에 선물로 주었다.하지만 쏘피아는 인생이 불행해지기 시작했고 그 목걸이가 원인있다 생각한 쏘피아는 보석 세공업자에게 이야기를 듣게된다.이 보석은 오르하르히콘이라는 제질로 보통의 싸구려 다이아 몬드 같지만 마법의 힘이 담겨져있고 그 힘은 목걸이를 차고있는 사람에게 70년 동안 불행의 씨앗을 주다가 70년이 지나고 나서부터 행운이 찾아온다고.이 보석의 원령인 소악마가 나타나 당신에게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 준다고 말이다.그런데 그 팬던트를 잊어 버렸고 그것을 줏은 한남자가 보석 가게에 장물로 넘겼다고 그리고 그 팬던트를 본 내 부모님이 내개 선물로 주겠다고 샀다가 봉변 당한거라고.그리고 팬던트의 주인은 지금 85세의 할머니인데 내가 10년동안 고생한 것이 그 목걸이가 누구에게 가도 70년을 채우면 되는 일이라고.그러니 내가 10년만에 행운이 돌아온 것은 그 쏘피아라는 할머니가 60년간 가지고있던 팬던트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부모님에 이어 나에게 온것이고 그 불행이 10년동안 계속되다가 풀린것인것이다.유카씨는 그 쏘피아라는 할머니가 고용한 해결사이고 일부로 이모의 팬인척 가장해 3년간 잠복하면서 내가 팬던트의 주인으로 각성하기 전에 빼앗으려고 한것이다.

“유카씨가 그럼 늦었네요?”

“뭐?”

“이미 전 팬던트의 각성을 받았습니다!”

“...”

“씨엘.유카씨 앞에 모습을 드러내라!”

“네 주인님!”

유카씨는 씨엘을 보고 놀랬다.

“뭐야 정말 악마란 말이야?”

“네.”

“말도 않되...”

“유카씨 당신의 고용주를 직접 뵙고 싶습니다.”

“뭐라고?”

“당신의 고용주가 뭘 원하는지 내 소원으로 이루어 줄수있다면 이루어 드리겠다고.”

“하하하하!”

웃고잇는 유카씨는 아무말 없었다.나는 씨엘의 도음으로 상처가 다 아물었다.씨엘의 마법덕분이었다.그리고 유카씨에게도 상처 치료를 부탁했다.

“되었어!”

“아니요 당신도 다치셨습니다.”

유카씨는 치료 받는동안 핸드폰을 꺼내들고 전화를 햇다.상대는 아무래도 이탈리아에 있다는 쏘피아라는 여자이겠지했다.전화를 마치고 옷을 털고 일어선 유카씨는 차분하게 나를 바라봤다.그리고는 자신에 손에 언제 쥐고있는지 모르는 소형 권총을 자기의 관자놀이에 데고는 쏘려고 했다.

“미안 난 임무를 수행 못했다.”

“뭐!”

자살하려는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넘어지먼서 나느 맨땅에 해딩했다.

“아악!

총을 발로 차고는 끓어안고는 이야기 했다.

“죽으려고 하지마요.”

“뭐!”

“당신은 킬러이지만 날 죽일 수 있는 기회는 몇 번이나 있었을 거에요.”

“...”

“그런데도 당신은 내가 위험할때마다 절 구해주었고 그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나는 말을 이었다.

“죽으려고 하지말고 다른 삶을 꼐틸?관능소설작가로 살아도 되잔아요.임무에 실패했다고 자살하는 사람은 영화에나 있지 현실에는 없어요.”

“야마다군!”

“그러니가 자살하지말아요.당신의 소설은 ... 재미있단 말이에요.”

감정이 복받쳐 올라 나는 눈물이 나는지도 몰랐다.얼굴에 떨어지는 물방을을 보고서야 눈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유키군!”

얼굴이 상기된 유카씨의 두눈에는 눈물을 흘리고있엇다.

“흑!”

“씨엘 소원이다!”

“네?”

“유카씨와 관련된 모든 어둠에 대한 자료를 삭제하고 그녀와 관련된 조직과 사람들의 기억에서 유카씨를 지울 것 단 그녀의 가족과 나 그리고 이모와 누나 그리고 쏘피아씨와 관련된 사람들을 제외하고다.그리고 너의 기억에도 포함된다.”

“네.”

“그런나를 위해서 소원을 쓴다고?”

“네.”

“아까워!”

“아니요 팬으로서도 있지만 당신에게 구원받은 몸이었기에 그정도는 해드리고 싶었어요.”

“유키!”

나는 일어서서 유키에게서떨어졌다.

“씨엘 부탁한다.”

“네 주인님!”

내몸이 뜨거운 것이 일더니 다시한번 가슴에서 빛이 났다.그리고 온세상을 그 빛이 퍼져 나갔고 유카는 놀랍다는 광경으로 처다 f다.소원이 이루어진 것 과 동시에 이번에는 내가쓰러졌다.아무래도 너무 신경써서 그런가 보다...

다음이시간에

대리 후기

지난편이 묘하게 끝났다는 분이 있어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섹시코만도님이 아무래도 부수 체크를 안한것이 실수였습니다.저도 어떻게 할수 없어서 거기서 짤랐습니다.그리고 글을 살을 붙혀달라는 부탁도 있었는데 이작품은 사보스테라는 작가의 최신작이 아닌 제일 오래된 작품으로 소설이 써진것은 99년입니다.거의 초기 작품이라서 스토리가 좀 빈약해보인다고 하지만 초기작이기 때문에 좀 용서좀 구한다고 섹시코만도님의 전언이었습니다.섹시코만도님의 최근 소식은 지금 섹시코만도님은 1주일가까이 하루에 두시간 주무시는게 다입니다.사모님도 가족도 걱정이 될정도입니다.사모님도 홀몸이 아닌 관계로 섹시코만도님이 일을 해결하고있습니다.그냥 이런말씀 드리자면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세요.그렇다고 이혼이나 그런것이 아니고 집안일이라는 점만 말슴 드리겟습니다.괜한 걱정은 시키고 싶지 않다고 그냥 말씀하셔서 부탁드린답니다.그럼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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