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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M/f MF/f BDSM slavery incest exhibition bondage spanking teen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8
저는 남편과 앞으로 주종관계로 지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거라는 것은 그때 충분히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그 후로 겪게된 그 수 많은 일들을 그 당시로서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죠.
알몸에 하이힐과 스타킹만 신은 채로 처음으로 가사일을 해보니 그게 그렇게 쉽게 적응이 될 수 있는건 아니더군요. 특히 하이힐을 신고서 진공청소기로 거실을 청소하려니 발이 너무너무 아팠었어요. 그 와중에도 사타구니는 계속 젖어있었고, 집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실 창문을 통해 저를 힐끔힐끔 훔쳐보곤 했어요.
저는 벌거벗고 있는게 너무 불안하고 어색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이유 때문에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어요. 청소를 하느라고 젖가슴이 계속 덜렁거릴 수밖에 없었고, 정점에 매달려 있는 젖꼭지는 마치 돌덩어리처럼 계속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어요.
저는 그제서야 꿈결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지난밤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그와 더불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 때마다 제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곧바로 반응을 한다는 사실도 확실히 깨닫게 되었죠.
저는 거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아직도 주방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있는 남편한테로 갔어요. 남편은 그제서야 보고있던 신문을 내려놓으며 저를 쳐다보더군요.
"씹구멍이 얼마나 젖어있는지 보게 이리 가까이 와봐."
제가 죠 앞에 다리를 벌리고 서니까, 죠는 제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고 음부를 만져보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제 몸속으로 찔러넣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흡!"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하마터면 무릎이 꺾일뻔 했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제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거의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손가락으로 제 구멍을 쑤셔대기만 했어요.
"암캐야, 깨끗하게 빨아."
죠가 제 음부를 쑤셔대던 손가락을 제 얼굴에 들이대며 말했어요. 순간 저는 수치심 때문에 얼굴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반사적으로 얼굴을 뒤로 뺐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서 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서 열심히 빨아주었어요. 저는 그 때 처음으로 제 애액이 어떤 맛인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저는 죠의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아주고 나서 너무 부끄러워 저도 모르게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았어요. 그런데 하필 그 때 제 눈에 남편의 바지춤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암캐야,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바지춤을 열고 네가 좋아하는걸 꺼내봐. 그 다음엔 네가 뭘 해야하는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그렇지, 암캐야?"
"예, 주인님."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남편의 페니스를 꺼내서 입으로 감싸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오랄을 해줬죠. 남편은 아침에 이미 두번이나 사정을 했던 탓인지 거의 30분이나 지나서야 제 목구멍 깊숙이에다 사정을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게 별로 대단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차라리 아침에 두번이나 사정을 했으면서도 그렇게 금방 다시 발기가 되고 사정까지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놀랍게 느껴졌어요.
"으으음!! 오우, 맙소사! 네 입은 네 씹구멍 만큼이나 끝내줘! 암캐야, 너무 기운을 썼더니 배가 고프군 그래. 어서 가서 그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며 먹을걸 좀 준비해 봐. 아참! 그리고 방금 새로운 규칙이 하나 떠올랐는데 말이야, 앞으로는 매일 2~3시간마다 한번씩 오르가즘에 거의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하도록 해. 하지만 절대로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해선 안돼. 만약에 그랬다간 그 땐 규칙을 어긴 벌로 아주 심하게 혼이 날줄 알아! 혹시 모를까봐 내가 노파심에서 하는 소린데, 내가 못본다고 나를 속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야. 왜냐하면 난 너보다도 네 몸을 더 잘 알거든."
"주인님, 그건 너무 심해요. 그리고 너무 짓궂어요."
저의 불평어린 투정에 남편은 씩 웃기만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만족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몸만 잔뜩 달아오른 상태로 오르가즘 주위만 계속 맴돈다는게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았어요. 게다가 그 규칙을 따른다는 것이 무척 견디기 힘들 거라는 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지요.
"암캐야, 나도 그건 알고있어. 하지만 이미 결정을 한거니깐, 넌 잔말 말고 어떻게 그 규칙을 잘 지킬건지만 생각을 해."
남편이 은근히 들뜬 모습이어서 저는 더 이상 불평도 못하고 음식을 준비해야 했어요. 그릴에 스테이크를 먼저 올려놓고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대략 20분이 지나서 준비한 요리들을 전부 식탁위에 차려놓았지만, 그 때까지도 제 사타구니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어요.
"흐음! 아주 맛있군 그래! 음식이 맛있으니까 내 특별히 식사 후에 디저트로 네 성욕을 풀어주지. 어때, 그 정도면 보답이 되겠어?"
"예, 주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주인님께서 저를 너무 흥분시켜 놓으시는 바람에 전 지금 성욕을 주체하질 못하겠어요."
스테이크는 제가 보기에도 아주 훌륭했지만, 전 사타구니가 너무 뜨겁게 달아올라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할 수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음식을 대충 먹는둥 마는둥 하며 가능한 빨리 식사를 끝내버렸죠. 식사가 모두 끝이나고 나자 죠가 거실로 자리를 옮기자고 하더군요.
죠는 거실 쇼파에 가서 앉더니, 외설스럽게도 저보고는 쇼파 앞에 놓여있는 자그마한 커피 테이블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으라고 하는 거예요.
"자, 이제 그 자세로 자위를 해. 내가 이미 얘기했다시피 이번엔 만족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해도 돼."
어쩔 수 없이 저는 남편이 쳐다보는 바로 눈앞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자위를 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성욕이 이미 끓어오를 대로 끓어올라 있던 저는 그 분위기 때문에 더 빨리 절정에 이르고 말았어요. 더군다나 그 때의 만족감이란 제 자신도 다 놀랄 정도였죠.
"암캐야, 이왕이면 한번 더 해봐. 틀림없이 넌 한번 더 할 수 있을거야."
정말 남편의 말이 옳았어요. 저는 한번 더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시간이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별로 힘든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 때 손가락 두개를 구멍속에 찔러넣고 엄지 손가락으로는 음핵을 자극하면서 자위를 했어요. 그런데 그 때의 쾌감이 온몸이 다 찌릿찌릿 할 정도라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그 쾌감을 음미했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의 오르가즘도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저는 제가 다 깜짝 놀랄 정도로 거의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터뜨리고 말았죠.
또 한차례의 광풍이 지나고 나자, 저는 온 몸을 덮치던 쾌감을 되새기며 테이블에 거의 드러떠?말았어요. 그 땐 정말이지 눈앞에 별이 다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었어요.
"암캐야, 아주 잘했어. 내가 만약에 십년만 젊었어도 너의 그 쇼를 보고 흥분을 해서는 네가 아주 뿅 갈 정도로 한번 해줬을 텐데 말이야. 하여간 내가 오늘 벌써 세번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발기가 될 정도로 네가 보여준 쇼는 정말 끝내줬어."
저는 남편의 그 칭찬이 너무 듣기 좋아서 남편의 무릎 위로 폴짝 뛰어올라가 그의 품에 폭 안겼어요. 그 순간 저는 남편과의 주종관계를 저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죠의 품에 그렇게 폭 안겨있으니깐, 그의 품이 그렇게 넓직하고 포근하게 느껴질 수가 없었고, 연달아서 두번이나 성욕을 채운 후의 나른함이 밀려와 저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고 말았어요.
남편은 잠이 든 저를 그대로 내버려 두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를 다시 흔들어 깨운건 아마 시간이 꽤 흐르고 나서였을 거예요. 제가 정신을 차리자, 아만다가 혹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어서 옷을 챙겨 입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그 옷차림을 바꿔야 한다는게 왠지 모르게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잠시 후 정상적인 옷차림으로 옷을 입고 돌아와서 남편과 꼭 부둥켜안은 채로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만다는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때쯤 집으로 돌아와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주 신이 난 표정으로 재잘거리며 떠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레이첼이 얼마나 대단한가에 대한 얘기랑,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이었어요.
"맨디, 내일 엄마랑 같이 쇼핑을 좀 하겠니?"
"네, 아빠. 그런데 왜 저보고 같이 가라고 하시는 거예요?"
"아무래도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네가 더 잘 알테니까, 네가 엄마를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가 좀 더 젊어보일 만한 옷들을 좀 골라주라고 그러는 거야."
"네, 알았어요, 아빠. 그런거라면 확실히 제가 엄마보단 더 나을 거예요."
물론 저는 남편이 어떤 옷을 사오길 바라는지 충분히 짐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마음이 은근히 들뜨기 시작했어요.
일요일에 저는 아만다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아만다는 최근에 유행하는 옷들을 주로 파는 옷가게만 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근사한 옷들을 골라주더군요. 제가 탈의실에서 아만다가 골라준 옷을 입고 나올 때마다 아만다는 저의 변한 모습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어요. 저는 또 죠가 입어도 된다고 했던 스타일의 브래지어와 스타킹도 몇개 골라서 샀어요.
저녁에 퇴근을 하고 돌아온 죠가 제가 산 옷들을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저는 죠 앞에서 하나씩 입어서 보여주어야만 했죠. 다행히 남편은 새로 산 옷들이 전부 다 마음에 드는 눈치였어요. 그날밤 우린 그날 세상에 종말이 와서 다시는 섹스를 못하기라도 하는듯이 아주 정열적으로 사랑을 나눴고, 남편의 팔을 베고 행복하게 잠이 들었어요.
*****
월요일 아침에 저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했어요. 남편은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면서, 아만다가 등교를 한 다음에 제가 뭘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더군요. 그래서 아만다가 학교로 가자마자, 저는 곧바로 침실로 가서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오르가즘 근처까지 올라가는건 별로 어려울게 없었는데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멈추는건 정말로 어렵더군요. 물론 저는 남편이 정한 규칙을 어기는 일 없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무사히 자위를 멈추고서 끓어오른 성욕을 간신히 삭힐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죠가 정한 규칙대로 알몸에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한 다음, 하이힐을 신고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죠.
그 후로도 저는 남편이 정해준 규칙대로 집안일을 하면서도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어요. 하지만 하이힐을 신고서 집안일을 했는데다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까지 하다보니, 아만다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까지 집안일을 끝낼 수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있었던 탓에 발이랑 종아리가 너무너무 아팠는데다가,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으면서도 한번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었기 때문에 사타구니가 여전히 후끈거릴 정도로 달아올라 있었어요.
남편은 퇴근길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는 제가 규칙을 잘 따랐는지 체크를 했지만, 아만다가 가까이에 있어서 제대로 대답을 해줄 수가 없었어요. 남편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저를 끌고서 침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저를 강제로 무릎을 꿇려 앉혀놓고는 바지춤에서 이미 반쯤 발기가 되어있는 페니스를 꺼내서 제 입에다 억지로 밀어넣더라구요.
남편은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어요. 저야 물론 그 동안 늘 그래왔듯이 남편의 정액을 남김없이 삼킨 다음, 페니스까지 입으로 깨끗이 닦아서 바지춤에 다시 넣어줬지요. 게다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저는 또 다시 자위를 해야만 했고, 자위를 하면서 그날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 그에게 상세하게 보고를 해야만 했어요. 그리고 저도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일이지만, 남편은 제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하게 해주질 않더라구요.
우리 세 식구는 저녁을 같이 먹은 다음, 별로 특별한 일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침대에 들자마자 제 몸위로 바로 올라오더니 흠뻑 젖어있는 제 사타구니 사이로 내려가서는 제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애무를 해주었어요. 게다가 애액이 흘러넘치는 제 구멍속으로 성기를 찔러넣고서 한두번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갑자기 저를 엎드려 또陟貂煮?제 항문에다 삽입을 하고서 다시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남편은 아날섹스를 하기 위한 윤활제로 제 애액을 사용했던 거예요. 어쨌든 그렇게 사랑을 나누면서 남편은 물론이고 저까지도 정말 황홀할 정도로 만족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갈수록 저는 남편과의 주종관계에서의 제 역활에 점점 더 익숙해져가고 있었어요. 하이힐을 신고서 하루 종일 가사일을 보는 것도 불편한 줄을 모를 정도로 발이랑 종아리가 적응이 되었구요, 저 혼자 집에 있을 때의 알몸에 가까운 옷차림도 후천적으로 생긴 저의 성벽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가끔 밖으로 나갈 일이 있거나 물건을 사러 가게로 나가게 되었을 때도, 저는 일종의 자기만족 같은걸 느끼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외출을 할 때의 제 옷차림은 허벅지까지 훤히 드러나는 스커트에다 브래지어를 하든 안하든 옷위로 젖꼭지가 훤히 비쳐보였거든요. 그렇다 보니 저와 마주치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고개까지 돌려가며 저를 바라보곤 했어요. 물론 여자들은 그와는 정반대로 저를 혐오스런 눈초리로 쳐다봤죠.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남자들의 그런 노골적인 시선을 점점 더 즐기게 됐어요. 심지어 음탕한 눈으로 제 몸을 훑어보는 남자들과 노골적인 장난도 서슴치 않았어요. 예를 들자면 저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남자를 보면, 저는 그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고, 어떤 때는 노팬티라는걸 알 수 있도록 스커트를 슬쩍 걷어올려 주거나 상체를 앞으로 깊숙이 숙여보이기도 했고, 브라우스 사이로 제 가슴을 볼 수 있도록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곤 했죠.
밤이면 남편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저와 사랑을 나눴지만, 항상 맨 마지막은 제 항문안에다 사정을 하며 끝냈어요. 저는 매일 반복되는 일과속에서도 남편이 정해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성적 흥분상태에서 한 순간도 벗어날 수가 없었어요.
사실 저는 아날섹스를 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아마 독자분들은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의구심이 드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하면요, 그 당시에 저는 하루 종일 흥분상태가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이 제 항문에다 펌프질을 하고 있을 때 제 스스로 음핵을 조금만 자극을 해도 금방 절정으로 치달아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항문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발전이 되어있었던 영향도 컸지만요.
남편은 저랑 섹스를 하는 중에는 제가 오르가즘을 느껴도 상관을 하지 않았지만, 그 외에는 성욕을 풀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낮에는 항상 풀지 못하는 성욕 때문에 욕구불만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구요, 밤에는 그와 반대로 낮에 쌓였던 성욕을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방에 풀려고 하는 바람에 남편도 늘 쌍코피가 터질 지경이었죠.
한편 아만다는 날이 갈수록 레이첼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갔기 때문에, 저는 그와 비례해서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옷차림으로 집에서 지내야 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 바람에 남편과 주종관계를 시작하고 거의 3달이 지났을 때 쯤엔 집안에서 옷을 입고 지내는 것보다 스타킹과 하이힐만 신은 채 알몸으로 지내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자연스럽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죠는 그런 가운데에도 회사일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더 길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주종관계로 지낸지 3달이 지난 어느 금요일 오후에 남편이 저에게 전화를 하기 전까지 저는 거의 3주 동안 남편의 얼굴도 보기가 힘들 정도였죠.
저는 남편의 전화를 받는 순간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여러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말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슨 파티가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어요.
"여보, 나야. 내가 말이야, 오늘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거래를 따냈어!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 파티를 열어줬거든. 그러니깐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저녁을 먹어. 좀 있다가 회사 사람들을 데리고 집으로 갈 테니까 그런줄 알고 있어. 여보, 사랑해!"
남편은 말을 마치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런데 느즈막히 들어온 아만다마저도 저녁에 레이첼의 집에 가서 놀다가 거기서 자고와도 되느냐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허락만 해주면 내일도 레이첼과 함께 있다가 오후에 레이첼이 가입한 대학교의 여학생 클럽에서 여는 파티에 갔다가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엄마, 정말 얌전히 놀다 올게. 엄마도 내가 레이첼 언니랑 같이 있으면 믿어줬잖아, 그지? 그러니깐 제발 허락을 해줘, 응?"
"그래, 뭐.. 레이첼이랑 같이 있는 거라면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레이첼한테 너무 폐를 끼치는건 아니니?"
"아냐, 엄마. 레이첼 언니도 나랑 같이 있는걸 얼마나 좋아한다구!"
"그래, 알았다. 그럼 말썽 부리지 말고 잘 놀다 와, 알았지?"
"알았어, 엄마."
잠시 후 아만다는 아주 신이 난 얼굴로 집에서 나갔어요. 아만다가 나가고 나자, 저는 이래저래 집이 더 썰렁하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혼자서 거실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며 잠깐 졸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아보니, 시끄러운 파티 소리와 함께 술에 취한듯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여보, 나야! 금방 집으로 갈게. 아만다는 집에 있어?"
"아뇨. 좀 전에 레이첼 집에서 자고 온다며 나갔어요."
순간 저는 죠가 그 말을 듣고 오히려 좋아할거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런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그거 잘됐군 그래! 그럼 당신은 지금 규칙대로 옷을 입고 있는거야?"
"네, 당신이 시키신 대로 옷을 입고 있어요."
"좋아! 그럼 지금부터 "SESSION"이야. 그러니깐 당신은 그 상태로 2시간마다 한번씩 하던 자위를 30분마다 한번씩 하고 있도록 해. 아! 그리고 말이야, 좀 있다가 내가 회사 동료들을 데리고 집으로 갈 거니깐, 그 위에다 내 셔츠를 하나 걸치고 있어, 알았지?"
"예, 알았어요, 주인님."
저는 아만다가 집에서 나가자마자 거의 습관처럼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스타킹과 하이힐만 신고 있었기 때문에 옷차림에 대한 건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죠가 새로 내린 지시대로 30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다가는 성욕을 주체하질 못해서 혹시라도 오르가즘에 이르게 될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남편의 지시대로 30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고, 그 때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숨을 헐떡이면서도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억지로 자위를 멈췄어요.
그렇게 2시간이 더 지났을 때쯤, 현관앞으로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남편을 마중하려고 얼른 현관으로 나가긴 했지만, 회사동료를 데리고 온다고 했기 때문에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현관밖에서는 남편의 목소리와 함께 낯선 음성들이 들려오더군요. 물론 저는 알몸에 남편의 셔츠만 달랑 걸치고 있는 모습을 그의 회사동료들한테 까지 보여줄 용기가 나질 않아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어요.
"앙캐야, 나 와쓰어!"
남편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혀가 풀린 목소리로 소리를 쳤는데, 놀랍게도 이전에 클럽에서 만난적이 있던 빌과 아담이 남편을 부축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죠는 한눈에 보기에도 술이 많이 취한 모습이었어요. 반면에 빌과 아담은 꽤나 쌩쌩한 모습으로 저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인사를 하더군요. 저는 빌과 아담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몸을 어떻게든 좀 가려보려고 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어요.
"아니 왜 몸을 가리려고 그으래에?" 죠가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말했어요. "너도 빌하고 아담 기억하지? 지난번에 왜에 네가 이 사라암드을 무울건도 빠알아줘었었짜나아? 그래서 내가 지입까지 바래다주면 하안번 더 하게 해주겠다고 내가 그래앳써어어!"
저는 그 소릴 듣고 입고 있던 셔츠로 몸을 가리려던걸 포기했어요. 사실 죠는 술이 별로 쎄지가 않았을 뿐더러 평소에 잘 마시지도 않아서 그렇게 취한 모습을 저도 거의 본적이 없었더랬어요. 그런데 죠는 왠일인지 그날따라 아주 인사불성이 되어있었어요.
저는 남편을 우선 어디에든 또穿煞渼鳴?생각했어요. 그래서 빌과 아담한테 죠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달라고 부탁을 했죠. 그런데 뜻밖에도 그들 뒤에 또 한사람이 서있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과 저 둘만의 섹스게임은 그 때부터 공포로 변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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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저는 남편과 앞으로 주종관계로 지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거라는 것은 그때 충분히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그 후로 겪게된 그 수 많은 일들을 그 당시로서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죠.
알몸에 하이힐과 스타킹만 신은 채로 처음으로 가사일을 해보니 그게 그렇게 쉽게 적응이 될 수 있는건 아니더군요. 특히 하이힐을 신고서 진공청소기로 거실을 청소하려니 발이 너무너무 아팠었어요. 그 와중에도 사타구니는 계속 젖어있었고, 집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실 창문을 통해 저를 힐끔힐끔 훔쳐보곤 했어요.
저는 벌거벗고 있는게 너무 불안하고 어색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런 이유 때문에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어요. 청소를 하느라고 젖가슴이 계속 덜렁거릴 수밖에 없었고, 정점에 매달려 있는 젖꼭지는 마치 돌덩어리처럼 계속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어요.
저는 그제서야 꿈결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지난밤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그와 더불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낄 때마다 제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도 곧바로 반응을 한다는 사실도 확실히 깨닫게 되었죠.
저는 거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아직도 주방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있는 남편한테로 갔어요. 남편은 그제서야 보고있던 신문을 내려놓으며 저를 쳐다보더군요.
"씹구멍이 얼마나 젖어있는지 보게 이리 가까이 와봐."
제가 죠 앞에 다리를 벌리고 서니까, 죠는 제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고 음부를 만져보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제 몸속으로 찔러넣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흡!"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하마터면 무릎이 꺾일뻔 했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제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거의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손가락으로 제 구멍을 쑤셔대기만 했어요.
"암캐야, 깨끗하게 빨아."
죠가 제 음부를 쑤셔대던 손가락을 제 얼굴에 들이대며 말했어요. 순간 저는 수치심 때문에 얼굴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반사적으로 얼굴을 뒤로 뺐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서 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손가락을 입에 물고서 열심히 빨아주었어요. 저는 그 때 처음으로 제 애액이 어떤 맛인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저는 죠의 손가락을 깨끗하게 빨아주고 나서 너무 부끄러워 저도 모르게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았어요. 그런데 하필 그 때 제 눈에 남편의 바지춤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암캐야,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바지춤을 열고 네가 좋아하는걸 꺼내봐. 그 다음엔 네가 뭘 해야하는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그렇지, 암캐야?"
"예, 주인님."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남편의 페니스를 꺼내서 입으로 감싸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오랄을 해줬죠. 남편은 아침에 이미 두번이나 사정을 했던 탓인지 거의 30분이나 지나서야 제 목구멍 깊숙이에다 사정을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게 별로 대단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차라리 아침에 두번이나 사정을 했으면서도 그렇게 금방 다시 발기가 되고 사정까지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놀랍게 느껴졌어요.
"으으음!! 오우, 맙소사! 네 입은 네 씹구멍 만큼이나 끝내줘! 암캐야, 너무 기운을 썼더니 배가 고프군 그래. 어서 가서 그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며 먹을걸 좀 준비해 봐. 아참! 그리고 방금 새로운 규칙이 하나 떠올랐는데 말이야, 앞으로는 매일 2~3시간마다 한번씩 오르가즘에 거의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하도록 해. 하지만 절대로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해선 안돼. 만약에 그랬다간 그 땐 규칙을 어긴 벌로 아주 심하게 혼이 날줄 알아! 혹시 모를까봐 내가 노파심에서 하는 소린데, 내가 못본다고 나를 속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야. 왜냐하면 난 너보다도 네 몸을 더 잘 알거든."
"주인님, 그건 너무 심해요. 그리고 너무 짓궂어요."
저의 불평어린 투정에 남편은 씩 웃기만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만족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몸만 잔뜩 달아오른 상태로 오르가즘 주위만 계속 맴돈다는게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았어요. 게다가 그 규칙을 따른다는 것이 무척 견디기 힘들 거라는 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지요.
"암캐야, 나도 그건 알고있어. 하지만 이미 결정을 한거니깐, 넌 잔말 말고 어떻게 그 규칙을 잘 지킬건지만 생각을 해."
남편이 은근히 들뜬 모습이어서 저는 더 이상 불평도 못하고 음식을 준비해야 했어요. 그릴에 스테이크를 먼저 올려놓고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대략 20분이 지나서 준비한 요리들을 전부 식탁위에 차려놓았지만, 그 때까지도 제 사타구니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어요.
"흐음! 아주 맛있군 그래! 음식이 맛있으니까 내 특별히 식사 후에 디저트로 네 성욕을 풀어주지. 어때, 그 정도면 보답이 되겠어?"
"예, 주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주인님께서 저를 너무 흥분시켜 놓으시는 바람에 전 지금 성욕을 주체하질 못하겠어요."
스테이크는 제가 보기에도 아주 훌륭했지만, 전 사타구니가 너무 뜨겁게 달아올라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할 수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음식을 대충 먹는둥 마는둥 하며 가능한 빨리 식사를 끝내버렸죠. 식사가 모두 끝이나고 나자 죠가 거실로 자리를 옮기자고 하더군요.
죠는 거실 쇼파에 가서 앉더니, 외설스럽게도 저보고는 쇼파 앞에 놓여있는 자그마한 커피 테이블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으라고 하는 거예요.
"자, 이제 그 자세로 자위를 해. 내가 이미 얘기했다시피 이번엔 만족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해도 돼."
어쩔 수 없이 저는 남편이 쳐다보는 바로 눈앞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자위를 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성욕이 이미 끓어오를 대로 끓어올라 있던 저는 그 분위기 때문에 더 빨리 절정에 이르고 말았어요. 더군다나 그 때의 만족감이란 제 자신도 다 놀랄 정도였죠.
"암캐야, 이왕이면 한번 더 해봐. 틀림없이 넌 한번 더 할 수 있을거야."
정말 남편의 말이 옳았어요. 저는 한번 더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시간이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별로 힘든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그 때 손가락 두개를 구멍속에 찔러넣고 엄지 손가락으로는 음핵을 자극하면서 자위를 했어요. 그런데 그 때의 쾌감이 온몸이 다 찌릿찌릿 할 정도라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그 쾌감을 음미했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의 오르가즘도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저는 제가 다 깜짝 놀랄 정도로 거의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터뜨리고 말았죠.
또 한차례의 광풍이 지나고 나자, 저는 온 몸을 덮치던 쾌감을 되새기며 테이블에 거의 드러떠?말았어요. 그 땐 정말이지 눈앞에 별이 다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었어요.
"암캐야, 아주 잘했어. 내가 만약에 십년만 젊었어도 너의 그 쇼를 보고 흥분을 해서는 네가 아주 뿅 갈 정도로 한번 해줬을 텐데 말이야. 하여간 내가 오늘 벌써 세번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발기가 될 정도로 네가 보여준 쇼는 정말 끝내줬어."
저는 남편의 그 칭찬이 너무 듣기 좋아서 남편의 무릎 위로 폴짝 뛰어올라가 그의 품에 폭 안겼어요. 그 순간 저는 남편과의 주종관계를 저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죠의 품에 그렇게 폭 안겨있으니깐, 그의 품이 그렇게 넓직하고 포근하게 느껴질 수가 없었고, 연달아서 두번이나 성욕을 채운 후의 나른함이 밀려와 저도 모르게 살짝 잠이 들고 말았어요.
남편은 잠이 든 저를 그대로 내버려 두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를 다시 흔들어 깨운건 아마 시간이 꽤 흐르고 나서였을 거예요. 제가 정신을 차리자, 아만다가 혹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어서 옷을 챙겨 입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그 옷차림을 바꿔야 한다는게 왠지 모르게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잠시 후 정상적인 옷차림으로 옷을 입고 돌아와서 남편과 꼭 부둥켜안은 채로 쇼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만다는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때쯤 집으로 돌아와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주 신이 난 표정으로 재잘거리며 떠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레이첼이 얼마나 대단한가에 대한 얘기랑,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이었어요.
"맨디, 내일 엄마랑 같이 쇼핑을 좀 하겠니?"
"네, 아빠. 그런데 왜 저보고 같이 가라고 하시는 거예요?"
"아무래도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네가 더 잘 알테니까, 네가 엄마를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가 좀 더 젊어보일 만한 옷들을 좀 골라주라고 그러는 거야."
"네, 알았어요, 아빠. 그런거라면 확실히 제가 엄마보단 더 나을 거예요."
물론 저는 남편이 어떤 옷을 사오길 바라는지 충분히 짐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마음이 은근히 들뜨기 시작했어요.
일요일에 저는 아만다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아만다는 최근에 유행하는 옷들을 주로 파는 옷가게만 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근사한 옷들을 골라주더군요. 제가 탈의실에서 아만다가 골라준 옷을 입고 나올 때마다 아만다는 저의 변한 모습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어요. 저는 또 죠가 입어도 된다고 했던 스타일의 브래지어와 스타킹도 몇개 골라서 샀어요.
저녁에 퇴근을 하고 돌아온 죠가 제가 산 옷들을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저는 죠 앞에서 하나씩 입어서 보여주어야만 했죠. 다행히 남편은 새로 산 옷들이 전부 다 마음에 드는 눈치였어요. 그날밤 우린 그날 세상에 종말이 와서 다시는 섹스를 못하기라도 하는듯이 아주 정열적으로 사랑을 나눴고, 남편의 팔을 베고 행복하게 잠이 들었어요.
*****
월요일 아침에 저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했어요. 남편은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면서, 아만다가 등교를 한 다음에 제가 뭘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더군요. 그래서 아만다가 학교로 가자마자, 저는 곧바로 침실로 가서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오르가즘 근처까지 올라가는건 별로 어려울게 없었는데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멈추는건 정말로 어렵더군요. 물론 저는 남편이 정한 규칙을 어기는 일 없이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무사히 자위를 멈추고서 끓어오른 성욕을 간신히 삭힐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죠가 정한 규칙대로 알몸에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한 다음, 하이힐을 신고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죠.
그 후로도 저는 남편이 정해준 규칙대로 집안일을 하면서도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어요. 하지만 하이힐을 신고서 집안일을 했는데다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까지 하다보니, 아만다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까지 집안일을 끝낼 수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하루 종일 하이힐을 신고있었던 탓에 발이랑 종아리가 너무너무 아팠는데다가, 두 시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으면서도 한번도 만족을 느끼지 못했었기 때문에 사타구니가 여전히 후끈거릴 정도로 달아올라 있었어요.
남편은 퇴근길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는 제가 규칙을 잘 따랐는지 체크를 했지만, 아만다가 가까이에 있어서 제대로 대답을 해줄 수가 없었어요. 남편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저를 끌고서 침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저를 강제로 무릎을 꿇려 앉혀놓고는 바지춤에서 이미 반쯤 발기가 되어있는 페니스를 꺼내서 제 입에다 억지로 밀어넣더라구요.
남편은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어요. 저야 물론 그 동안 늘 그래왔듯이 남편의 정액을 남김없이 삼킨 다음, 페니스까지 입으로 깨끗이 닦아서 바지춤에 다시 넣어줬지요. 게다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저는 또 다시 자위를 해야만 했고, 자위를 하면서 그날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 그에게 상세하게 보고를 해야만 했어요. 그리고 저도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일이지만, 남편은 제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하게 해주질 않더라구요.
우리 세 식구는 저녁을 같이 먹은 다음, 별로 특별한 일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침대에 들자마자 제 몸위로 바로 올라오더니 흠뻑 젖어있는 제 사타구니 사이로 내려가서는 제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애무를 해주었어요. 게다가 애액이 흘러넘치는 제 구멍속으로 성기를 찔러넣고서 한두번 피스톤 운동을 하더니, 갑자기 저를 엎드려 또陟貂煮?제 항문에다 삽입을 하고서 다시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남편은 아날섹스를 하기 위한 윤활제로 제 애액을 사용했던 거예요. 어쨌든 그렇게 사랑을 나누면서 남편은 물론이고 저까지도 정말 황홀할 정도로 만족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갈수록 저는 남편과의 주종관계에서의 제 역활에 점점 더 익숙해져가고 있었어요. 하이힐을 신고서 하루 종일 가사일을 보는 것도 불편한 줄을 모를 정도로 발이랑 종아리가 적응이 되었구요, 저 혼자 집에 있을 때의 알몸에 가까운 옷차림도 후천적으로 생긴 저의 성벽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가끔 밖으로 나갈 일이 있거나 물건을 사러 가게로 나가게 되었을 때도, 저는 일종의 자기만족 같은걸 느끼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외출을 할 때의 제 옷차림은 허벅지까지 훤히 드러나는 스커트에다 브래지어를 하든 안하든 옷위로 젖꼭지가 훤히 비쳐보였거든요. 그렇다 보니 저와 마주치는 남자들이 하나같이 고개까지 돌려가며 저를 바라보곤 했어요. 물론 여자들은 그와는 정반대로 저를 혐오스런 눈초리로 쳐다봤죠.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남자들의 그런 노골적인 시선을 점점 더 즐기게 됐어요. 심지어 음탕한 눈으로 제 몸을 훑어보는 남자들과 노골적인 장난도 서슴치 않았어요. 예를 들자면 저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남자를 보면, 저는 그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고, 어떤 때는 노팬티라는걸 알 수 있도록 스커트를 슬쩍 걷어올려 주거나 상체를 앞으로 깊숙이 숙여보이기도 했고, 브라우스 사이로 제 가슴을 볼 수 있도록 허리를 앞으로 굽혀주곤 했죠.
밤이면 남편은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저와 사랑을 나눴지만, 항상 맨 마지막은 제 항문안에다 사정을 하며 끝냈어요. 저는 매일 반복되는 일과속에서도 남편이 정해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성적 흥분상태에서 한 순간도 벗어날 수가 없었어요.
사실 저는 아날섹스를 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아마 독자분들은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의구심이 드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하면요, 그 당시에 저는 하루 종일 흥분상태가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이 제 항문에다 펌프질을 하고 있을 때 제 스스로 음핵을 조금만 자극을 해도 금방 절정으로 치달아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물론 항문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발전이 되어있었던 영향도 컸지만요.
남편은 저랑 섹스를 하는 중에는 제가 오르가즘을 느껴도 상관을 하지 않았지만, 그 외에는 성욕을 풀 수 있게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낮에는 항상 풀지 못하는 성욕 때문에 욕구불만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구요, 밤에는 그와 반대로 낮에 쌓였던 성욕을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방에 풀려고 하는 바람에 남편도 늘 쌍코피가 터질 지경이었죠.
한편 아만다는 날이 갈수록 레이첼과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갔기 때문에, 저는 그와 비례해서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옷차림으로 집에서 지내야 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그 바람에 남편과 주종관계를 시작하고 거의 3달이 지났을 때 쯤엔 집안에서 옷을 입고 지내는 것보다 스타킹과 하이힐만 신은 채 알몸으로 지내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자연스럽고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죠는 그런 가운데에도 회사일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더 길었어요. 그래서 남편과 주종관계로 지낸지 3달이 지난 어느 금요일 오후에 남편이 저에게 전화를 하기 전까지 저는 거의 3주 동안 남편의 얼굴도 보기가 힘들 정도였죠.
저는 남편의 전화를 받는 순간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여러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말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슨 파티가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어요.
"여보, 나야. 내가 말이야, 오늘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거래를 따냈어!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 파티를 열어줬거든. 그러니깐 기다리지 말고 먼저 저녁을 먹어. 좀 있다가 회사 사람들을 데리고 집으로 갈 테니까 그런줄 알고 있어. 여보, 사랑해!"
남편은 말을 마치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런데 느즈막히 들어온 아만다마저도 저녁에 레이첼의 집에 가서 놀다가 거기서 자고와도 되느냐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허락만 해주면 내일도 레이첼과 함께 있다가 오후에 레이첼이 가입한 대학교의 여학생 클럽에서 여는 파티에 갔다가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엄마, 정말 얌전히 놀다 올게. 엄마도 내가 레이첼 언니랑 같이 있으면 믿어줬잖아, 그지? 그러니깐 제발 허락을 해줘, 응?"
"그래, 뭐.. 레이첼이랑 같이 있는 거라면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레이첼한테 너무 폐를 끼치는건 아니니?"
"아냐, 엄마. 레이첼 언니도 나랑 같이 있는걸 얼마나 좋아한다구!"
"그래, 알았다. 그럼 말썽 부리지 말고 잘 놀다 와, 알았지?"
"알았어, 엄마."
잠시 후 아만다는 아주 신이 난 얼굴로 집에서 나갔어요. 아만다가 나가고 나자, 저는 이래저래 집이 더 썰렁하게 느껴지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혼자서 거실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며 잠깐 졸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아보니, 시끄러운 파티 소리와 함께 술에 취한듯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여보, 나야! 금방 집으로 갈게. 아만다는 집에 있어?"
"아뇨. 좀 전에 레이첼 집에서 자고 온다며 나갔어요."
순간 저는 죠가 그 말을 듣고 오히려 좋아할거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런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그거 잘됐군 그래! 그럼 당신은 지금 규칙대로 옷을 입고 있는거야?"
"네, 당신이 시키신 대로 옷을 입고 있어요."
"좋아! 그럼 지금부터 "SESSION"이야. 그러니깐 당신은 그 상태로 2시간마다 한번씩 하던 자위를 30분마다 한번씩 하고 있도록 해. 아! 그리고 말이야, 좀 있다가 내가 회사 동료들을 데리고 집으로 갈 거니깐, 그 위에다 내 셔츠를 하나 걸치고 있어, 알았지?"
"예, 알았어요, 주인님."
저는 아만다가 집에서 나가자마자 거의 습관처럼 옷을 전부 벗어버리고 스타킹과 하이힐만 신고 있었기 때문에 옷차림에 대한 건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하지만 죠가 새로 내린 지시대로 30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다가는 성욕을 주체하질 못해서 혹시라도 오르가즘에 이르게 될까봐 은근히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남편의 지시대로 30분마다 한번씩 자위를 했고, 그 때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숨을 헐떡이면서도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에 억지로 자위를 멈췄어요.
그렇게 2시간이 더 지났을 때쯤, 현관앞으로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남편을 마중하려고 얼른 현관으로 나가긴 했지만, 회사동료를 데리고 온다고 했기 때문에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현관밖에서는 남편의 목소리와 함께 낯선 음성들이 들려오더군요. 물론 저는 알몸에 남편의 셔츠만 달랑 걸치고 있는 모습을 그의 회사동료들한테 까지 보여줄 용기가 나질 않아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어요.
"앙캐야, 나 와쓰어!"
남편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혀가 풀린 목소리로 소리를 쳤는데, 놀랍게도 이전에 클럽에서 만난적이 있던 빌과 아담이 남편을 부축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죠는 한눈에 보기에도 술이 많이 취한 모습이었어요. 반면에 빌과 아담은 꽤나 쌩쌩한 모습으로 저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인사를 하더군요. 저는 빌과 아담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몸을 어떻게든 좀 가려보려고 했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어요.
"아니 왜 몸을 가리려고 그으래에?" 죠가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말했어요. "너도 빌하고 아담 기억하지? 지난번에 왜에 네가 이 사라암드을 무울건도 빠알아줘었었짜나아? 그래서 내가 지입까지 바래다주면 하안번 더 하게 해주겠다고 내가 그래앳써어어!"
저는 그 소릴 듣고 입고 있던 셔츠로 몸을 가리려던걸 포기했어요. 사실 죠는 술이 별로 쎄지가 않았을 뿐더러 평소에 잘 마시지도 않아서 그렇게 취한 모습을 저도 거의 본적이 없었더랬어요. 그런데 죠는 왠일인지 그날따라 아주 인사불성이 되어있었어요.
저는 남편을 우선 어디에든 또穿煞渼鳴?생각했어요. 그래서 빌과 아담한테 죠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달라고 부탁을 했죠. 그런데 뜻밖에도 그들 뒤에 또 한사람이 서있는 거예요. 그리고 남편과 저 둘만의 섹스게임은 그 때부터 공포로 변하고 말았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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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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