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는 최대한 소음을 죽이며 숲 속으로 스며들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젊은 나이트 엘프의 앞길을 밝혀주고 있는 오늘은 정찰하기 딱 좋은 날씨다.
혹시모를 산짐승들의 습격을 조심하며 조용히 목적지인 오크캠프로 잠입한다.
유니에는 솔직히 그녀 스스로가 얼라이언스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강하기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강도이자 해적으로써, 그리고 그 직업을 천직으로 삼고있던 그녀였기에 더욱 그랬다. 그녀가 얼라이언스의 병사로 일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오크족보다는 얼라이언스의 시장쪽이 자금유통이 쉽기때문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별로 의미가 없다.
왜냐고? 얼라이언스 군대는 전투마다 연전연패...그러니 시장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다곤 해도 그녀에게 떨어지는 전리품이 있을리가 없다.
아니아니...진정한 이유는 다른데에 있지.
유니에는 키가 170cm 정도에 E컵의 풍만한 가슴을 지닌, 불타는듯 이글거리는 초록빛 눈동자를 소유한 여해적...그것도 극히 매력적인 해적이었다.
히프를 씰룩거리며 길을 걷다보면 얼라이언스 남성들의 고개가 절로 돌아가며 입가에 저도 모르게 침이 질질 흐르는 정도의 미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그녀의 매력에 빠지는 얼라이언스 남성들이 비록 많기는 했지만, 그것이 그녀를 절망케 했다. 그녀의 반짝이는 눈동자만큼이나 불타오르는 성욕을 이쑤씨개만도 못한 얼라이언스놈들로서는 도저히 채워줄수 없던것...
허약해빠진 얼라이언스 작자들에 진절머리가 난 그녀는 더이상 성욕을 주체할 수가 없어 누구든지 자신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그와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숲을 이동한지 얼마가 지났을까...목적지에 도착해서 오크 캠프를 멀리서 정탐한다.
대충보아도 일반캠프가 아닌 군대 주둔지다.
줄지어 텐트가 들어서있고 곳곳에 오크 전사들이 우글거린다.
사실 오늘 그녀는 오크캠프에 대한 정찰임무를 받고 투입되었지만, 속셈은 달랐다.
이쑤씨개만도 못한 물건을 달랑거리던 인간 사내새끼들에 넌덜머리가 난 그녀는 얼라이언스 소속을 버리고 호드의 멤버가 되기로 했던것.
돈을 벌기로는 얼라이언스 쪽이 더 좋았지만, 성욕을 해결하는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이었다.
입술을 질끈 깨물며 전향성공의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그러던 사이 흉악하게 생긴 오크병사 5명이 은신하고 있는 유니에 근처에 모닥불을 피운다.
4명은 가죽갑옷에 표준적인 일반병사용 장비를 메고있고...거대한 몸집의 오크는 판금갑옷으로무장했다.
"영웅이군. 저자에게 얼라이언스의 정보를 제공하면 전향을 받아줄지도 모르겠어"
그녀의 고민이 계속되는 사이 오크녀석들은 축제라도 벌이듯 웃고 떠들면서 지난번에 얼마나 화끈하게 얼라이언스놈들을 격살했는지를 자랑하듯 떠든다.
"음... 그래 대게는 저렇게 패배하곤 하지"
잠시 꾸물거리던 그녀는 어느새 오크 영웅이 흉물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숨어있는 위치를 바라보면서 오크병사들에게 속닥거리고 있는걸 발견했다.
"제길. 걸렸군.빨리 안튀면 스파이로 걸려 잡혀 죽겠어. 자! 생각하자 유니에! 항복할까? 아님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남을까?"
잠시 생각하는 도중에도 오크들은 슬며시 도끼를 그러모아 쥐고있는게 보인다.
결국 유니에는 본능을 선택했다.
일부러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꼭 달라붙는 해적용 상의를 반쯤 풀어 헤치고 다섯 오크가 모여있는 곳으로 순순히 모습을 드러내는 유니에.
"인간 놈팽이들 한테도 통했으니 오크들에게도 통할거야"
"어머나, 여러분들...무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요. 전 염탕하러 온게 아니랍니다"
"엘프로군!"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 오크병사중 하나가 육중한 몸을 튕기듯이 일으키며 도끼를 힘주어 잡는다.
"엘프년 조각조각 찢어죽이는데는 아무런 이유도 필요없지!"
"잠깐,잠깐...일단 말을 들어보지. 저년이 내뱉는 말에 살려둘만한 가치가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게 낫지 않은가 제군?"
트로그 라고 불리던 오크의 영웅이 어금니를 드러내고 씨익 웃으며 병사를 말렸다.
유니에는 잠시 몸을 추스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하게 말을 꺼냈다.
"전 호드로 전향하고 싶어요."
이에 오크들이 어리둥절해서 서로 마주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다.
"그리고 전 얼라이언스측의 매복공격 지점을 알고 있어요"
웃음소리에 위험한 느낌을 받은 유니에가 만회를 위해 정보를 더 풀어놓지만 그들의 가소롭다는 듯한 웃음소리는 커져갈 뿐.
"겁쟁이 엘프년아. 네가 생각하기에 그따위 정보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매복에 대한 고려는 이미 하고 있었다. 게다가 진짜로 너희들이 기습에 성공한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질리가 없다. 쿠카카카카카카!!"
일이 틀어진 것을 직감한 유니에는 재빨리 퇴로를 돌아다 보았다. 그러나 이미 퇴로를 가로막고 서있는 오크병사 둘...
퇴로를 막은 오크병사들의 손에 들린 도끼가 유니에의 목을 향해 움직이는데...
"큭큭큭...어디 도망갈 생각이더냐 엘프계집? 듣기로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기로 했다면서?큭큭큭큭..."
유니에는 필사적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다가 한가지 길이 남아있음을 상기했다.
"아...전 진실로 호드의 일원이 되고 싶답니다, 트로그 경. 이제 비리비리한 얼라이언스 사내자식들한테 진절머리가 나서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최대한 고혹적인 자태로 트로그에게 다가가는 유니에.
"전 호드 군의 강인함을 의심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여러분들이 스파이가 필요 없다면...기꺼이 어떤 봉사라도 달게 해드릴 거랍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오크들을 유혹했다.
이내 오크의 안면에 사악한 웃음이 꽃핀다.
그리곤 입맛을 다시며 뭇는다.
"뭐든지?"
유니에는 이 자리에서 살아남고 호드의 일원이 되기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믿으며 오크의 영웅이 물음이 무엇을 뜻하는것인줄 알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오크들의 근육이 팽팽히 일어선다. 저들의 강력한 육체로는 여성엘프의 가냘픈 육체따윈 종이짝 찢듯이 찢어발길수 있겠지...하지만 유니에는 그 사실을 상기하면서 아릿하게 하복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더이상 오크들의 태도가 강압적이지 않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저들이 얼마나 잔혹해질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며
그런 그들의 태도를 심히 갈구하고 있는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앞의 그가 홍소하며 외친다.
"크하하하하하하!!! 정말 호드에 들어오고 싶어서 환장한 엘프계집년이로구나!"
"흐응..그렇다니까요 트로그 경....전 더이상 얼라이언스에 남아있고 싶지 않아요. 호드군만큼 강력한 군대는 찾아볼수 없다는걸 알고 난 이후로는요...전 기꺼이 *어*떤*일*이라도 호드군을 위해서 할수 있답니다..."
이 순간 내 입가에 걸린 미소는 결코 지어낸 것이 아니다.
내 앞의 흉측한 녹색 거인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그래그래...엘프 계집년이 할수 있는 일은 많지.으흐흐흐흐흐흐"
웃으면서 갑옷 하의에 걸친 남성용 치마를 걷어내니,
지금껏 보아온 어떤 자지보다도 크고 두꺼운 육봉이 눈에 띄인다.
거진 30센치는 될듯 한데다 두께는 6-7센치가 될것 같은 왕자지에 최면이라도 걸린듯 정신이 몽롱해진다.
오크병사들이 그런 내 모습을 알아채고 한껏 웃는 바람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다.
"벗어라 계집!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우선 여기 우리 모두를 만족시켜야 할것이다."
오크 영웅 트로그 경의 일갈에 정신이 다시 몽롱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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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공...
제목은 원래 이게 아닙니다만 마음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원래제목은 초반부내용 까지만 해당하거든요.
아실테지만 이거 번역물입니다.
이거 인기가 무지하게 없는 장르인건 저도 압니다.
판타지장르...인기가 없죠.
휘영청 밝은 달이 젊은 나이트 엘프의 앞길을 밝혀주고 있는 오늘은 정찰하기 딱 좋은 날씨다.
혹시모를 산짐승들의 습격을 조심하며 조용히 목적지인 오크캠프로 잠입한다.
유니에는 솔직히 그녀 스스로가 얼라이언스 소속이라는 소속감을 강하기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강도이자 해적으로써, 그리고 그 직업을 천직으로 삼고있던 그녀였기에 더욱 그랬다. 그녀가 얼라이언스의 병사로 일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오크족보다는 얼라이언스의 시장쪽이 자금유통이 쉽기때문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별로 의미가 없다.
왜냐고? 얼라이언스 군대는 전투마다 연전연패...그러니 시장의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다곤 해도 그녀에게 떨어지는 전리품이 있을리가 없다.
아니아니...진정한 이유는 다른데에 있지.
유니에는 키가 170cm 정도에 E컵의 풍만한 가슴을 지닌, 불타는듯 이글거리는 초록빛 눈동자를 소유한 여해적...그것도 극히 매력적인 해적이었다.
히프를 씰룩거리며 길을 걷다보면 얼라이언스 남성들의 고개가 절로 돌아가며 입가에 저도 모르게 침이 질질 흐르는 정도의 미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한 그녀의 매력에 빠지는 얼라이언스 남성들이 비록 많기는 했지만, 그것이 그녀를 절망케 했다. 그녀의 반짝이는 눈동자만큼이나 불타오르는 성욕을 이쑤씨개만도 못한 얼라이언스놈들로서는 도저히 채워줄수 없던것...
허약해빠진 얼라이언스 작자들에 진절머리가 난 그녀는 더이상 성욕을 주체할 수가 없어 누구든지 자신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그와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숲을 이동한지 얼마가 지났을까...목적지에 도착해서 오크 캠프를 멀리서 정탐한다.
대충보아도 일반캠프가 아닌 군대 주둔지다.
줄지어 텐트가 들어서있고 곳곳에 오크 전사들이 우글거린다.
사실 오늘 그녀는 오크캠프에 대한 정찰임무를 받고 투입되었지만, 속셈은 달랐다.
이쑤씨개만도 못한 물건을 달랑거리던 인간 사내새끼들에 넌덜머리가 난 그녀는 얼라이언스 소속을 버리고 호드의 멤버가 되기로 했던것.
돈을 벌기로는 얼라이언스 쪽이 더 좋았지만, 성욕을 해결하는것은 불가능 했기 때문이었다.
입술을 질끈 깨물며 전향성공의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그러던 사이 흉악하게 생긴 오크병사 5명이 은신하고 있는 유니에 근처에 모닥불을 피운다.
4명은 가죽갑옷에 표준적인 일반병사용 장비를 메고있고...거대한 몸집의 오크는 판금갑옷으로무장했다.
"영웅이군. 저자에게 얼라이언스의 정보를 제공하면 전향을 받아줄지도 모르겠어"
그녀의 고민이 계속되는 사이 오크녀석들은 축제라도 벌이듯 웃고 떠들면서 지난번에 얼마나 화끈하게 얼라이언스놈들을 격살했는지를 자랑하듯 떠든다.
"음... 그래 대게는 저렇게 패배하곤 하지"
잠시 꾸물거리던 그녀는 어느새 오크 영웅이 흉물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숨어있는 위치를 바라보면서 오크병사들에게 속닥거리고 있는걸 발견했다.
"제길. 걸렸군.빨리 안튀면 스파이로 걸려 잡혀 죽겠어. 자! 생각하자 유니에! 항복할까? 아님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남을까?"
잠시 생각하는 도중에도 오크들은 슬며시 도끼를 그러모아 쥐고있는게 보인다.
결국 유니에는 본능을 선택했다.
일부러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꼭 달라붙는 해적용 상의를 반쯤 풀어 헤치고 다섯 오크가 모여있는 곳으로 순순히 모습을 드러내는 유니에.
"인간 놈팽이들 한테도 통했으니 오크들에게도 통할거야"
"어머나, 여러분들...무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요. 전 염탕하러 온게 아니랍니다"
"엘프로군!"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 오크병사중 하나가 육중한 몸을 튕기듯이 일으키며 도끼를 힘주어 잡는다.
"엘프년 조각조각 찢어죽이는데는 아무런 이유도 필요없지!"
"잠깐,잠깐...일단 말을 들어보지. 저년이 내뱉는 말에 살려둘만한 가치가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게 낫지 않은가 제군?"
트로그 라고 불리던 오크의 영웅이 어금니를 드러내고 씨익 웃으며 병사를 말렸다.
유니에는 잠시 몸을 추스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하게 말을 꺼냈다.
"전 호드로 전향하고 싶어요."
이에 오크들이 어리둥절해서 서로 마주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다.
"그리고 전 얼라이언스측의 매복공격 지점을 알고 있어요"
웃음소리에 위험한 느낌을 받은 유니에가 만회를 위해 정보를 더 풀어놓지만 그들의 가소롭다는 듯한 웃음소리는 커져갈 뿐.
"겁쟁이 엘프년아. 네가 생각하기에 그따위 정보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매복에 대한 고려는 이미 하고 있었다. 게다가 진짜로 너희들이 기습에 성공한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질리가 없다. 쿠카카카카카카!!"
일이 틀어진 것을 직감한 유니에는 재빨리 퇴로를 돌아다 보았다. 그러나 이미 퇴로를 가로막고 서있는 오크병사 둘...
퇴로를 막은 오크병사들의 손에 들린 도끼가 유니에의 목을 향해 움직이는데...
"큭큭큭...어디 도망갈 생각이더냐 엘프계집? 듣기로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기로 했다면서?큭큭큭큭..."
유니에는 필사적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다가 한가지 길이 남아있음을 상기했다.
"아...전 진실로 호드의 일원이 되고 싶답니다, 트로그 경. 이제 비리비리한 얼라이언스 사내자식들한테 진절머리가 나서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최대한 고혹적인 자태로 트로그에게 다가가는 유니에.
"전 호드 군의 강인함을 의심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여러분들이 스파이가 필요 없다면...기꺼이 어떤 봉사라도 달게 해드릴 거랍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오크들을 유혹했다.
이내 오크의 안면에 사악한 웃음이 꽃핀다.
그리곤 입맛을 다시며 뭇는다.
"뭐든지?"
유니에는 이 자리에서 살아남고 호드의 일원이 되기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믿으며 오크의 영웅이 물음이 무엇을 뜻하는것인줄 알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오크들의 근육이 팽팽히 일어선다. 저들의 강력한 육체로는 여성엘프의 가냘픈 육체따윈 종이짝 찢듯이 찢어발길수 있겠지...하지만 유니에는 그 사실을 상기하면서 아릿하게 하복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더이상 오크들의 태도가 강압적이지 않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저들이 얼마나 잔혹해질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며
그런 그들의 태도를 심히 갈구하고 있는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앞의 그가 홍소하며 외친다.
"크하하하하하하!!! 정말 호드에 들어오고 싶어서 환장한 엘프계집년이로구나!"
"흐응..그렇다니까요 트로그 경....전 더이상 얼라이언스에 남아있고 싶지 않아요. 호드군만큼 강력한 군대는 찾아볼수 없다는걸 알고 난 이후로는요...전 기꺼이 *어*떤*일*이라도 호드군을 위해서 할수 있답니다..."
이 순간 내 입가에 걸린 미소는 결코 지어낸 것이 아니다.
내 앞의 흉측한 녹색 거인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그래그래...엘프 계집년이 할수 있는 일은 많지.으흐흐흐흐흐흐"
웃으면서 갑옷 하의에 걸친 남성용 치마를 걷어내니,
지금껏 보아온 어떤 자지보다도 크고 두꺼운 육봉이 눈에 띄인다.
거진 30센치는 될듯 한데다 두께는 6-7센치가 될것 같은 왕자지에 최면이라도 걸린듯 정신이 몽롱해진다.
오크병사들이 그런 내 모습을 알아채고 한껏 웃는 바람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다.
"벗어라 계집! 우리 호드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면, 우선 여기 우리 모두를 만족시켜야 할것이다."
오크 영웅 트로그 경의 일갈에 정신이 다시 몽롱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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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공...
제목은 원래 이게 아닙니다만 마음대로 변경하였습니다. 원래제목은 초반부내용 까지만 해당하거든요.
아실테지만 이거 번역물입니다.
이거 인기가 무지하게 없는 장르인건 저도 압니다.
판타지장르...인기가 없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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