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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1:13 1,150회 0건
「아.. 누군가 와요」

와카나는 당황해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바닥에서 집었다.

「여기 숨어」

코미야마가 와카나의 손을 잡고, 화장실 한쪽 칸으로 들어갔다.
동시에 남자 사원 둘이 화장실에 들어 왔다.

「어라, 저것, 이거 뭐야?」

먼저 들어온 쉰 목소리의 남자가 말했다.

「어떤 것? 오옷 , 이것은 브래지어랑 팬티잖아?」

약간 빠른 말투의 또 다른 남자가 대답했다.
아무래도 방금 와카나에게서 벗긴 속옷을 발견한 듯 하다.

「굉장히, 섹시한 팬티네. 이런 조각팬티는 누가 입은 거지?」

말이 빠른 남자가 흥분한 기색으로 말했다.

「어이. 이거 봐.. 이 브래지어.. C컵인걸.. 꽤나 쭉쭉빵빵한 여자 것인 것 같아.」

쉰 목소리의 남자가 들뜬 것처럼 말했다.

「누구의 속옷일까?」
「이 사이즈라면, 아이코나 사오리.. 아님 케이코일까?」
「아마 , 이 플로어의 여사원 것이겠지. 여기 떨어져 있으면, 여기서 한바탕 일을 치뤘다는 걸까?」
「설마. 아무리 백화점 걸의 성생활이 문란하다고 해도, 그런 포르노같은 일이야 있겠어?」
「아니 , 그 나카노 아사코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 걸」
「그도 그러네. 키치즈키 마유미도 그럴 수 있을 거구...」

플로어에서도 걸레로 유명한 여사원 이름이 차례차례 올라 간다.

「나카모리 와카나의 속옷일지도」
「그건 좀... 뭐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3년전의 입사할 때는 아직 고졸로 때묻지 않았지만, 최근 그 걸레 아사코랑 어울리면서, 남자 경험이 많아졌다는 소문이 돌아. 게다가 얼마 전 발리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부터, 와카나가 묘하게 요염해졌다구..」
「몸매는 날씬하지만, 가슴도 크고, 정말 괜찮은 여자지... 아...한번이라도 나카모리 와카나와 자봤으면 하는게 소원이야.」
「뭐야, 너도 그래? 나도나도. 그 귀여운 얼굴에서 어떤 신음소리가 들릴지... 생각만 해도 아래가 뻣뻣해져.」

자신의 이름이 나오고, 남자들이 어떤 식으로 자기를 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엿들으며, 와카나는 부끄럽기도 했지만 반대로 몸 안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한편 코미야마는 , 남자사원들이 꿈에 그리는 여자를 지금 알몸으로 벗겨 화장실 좁은 칸에서 안고 있는 이 상황에 더욱 욕정이 자극되고 있었다.

코미야마는 손가락을 와카나의 가랑이 안쪽으로 집어넣고, 음열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안돼요. 하지마....」

와카나가 코미야마의 팔을 잡고 작은 소리로 애원했다.

「반항하는 거야?」

코미야마는 와카나의 귀에 대고 속삭이면서, 다른 쪽 손으로 와카나의 유두를 비틀었다.

「아야!.....」

무심코 와카나의 입술로부터 소리가 튀어나왔다.

「아? 지금 여자 소리가 나지 않았어?」
「설마.. 환청이겠지..」

와카나는 당황하며 소리를 내지 않게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 틈을 타서 코미야마의 손가락이 보지에 쑤욱 들어왔다.

「으흡.......」

가는 신음소리가 손으로 막은 입가에 새어 나온다.
어느새 코미야마의 손가락이 2개나 보지 속에 들어가, 와카나의 질 벽을 자극해 온다.

「아야......하.. 하지 말아줘..」

소리가 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신음을 참자, 와카나의 몸은 더욱 민감해진다.

「응, 역시 여자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저쪽 칸이 수상한 걸.」

쉰 목소리의 남자가 점점 가까워져 온다.
코미야마는 즐거워하며, 질 안의 두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인다.

「하학.. 아우.....」

똑똑.
쉰 목소리의 남자가 와카나와 코미야마가 얽힌 칸의 문을 노크한다.
와카나는 죽을 것 같이 놀라, 숨을 멈추었다.

「사람 있습니다.」

코미야마가 대답했다.

「어이!」

빠른 말의 남자가 또 쉰 목소리 남자의 팔을 잡아 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것은 코미야마 플로어 주임이잖아.」

라고 속삭이며, 한 손가락을 펴서 조용히 하라고 입에 댄다.

「아아, 그 녀석은 시어머니처럼 잔소리가 심하니까, 화장실에서 잡담이나 하면서 게으름 피고 있는 사원이 있느니 어쩌니 하면서, 나중에 설교 잔뜩 들을 수도 있어. 빨리 볼 일 마치고 돌아가자.」

이윽고 남자들이 손을 씻고 화장실에서 나갔다.

「흐흐흐.. 위험했다. 와카나.. 사실 말이야, 아까 노크 했을 때, 문을 열어 와카나의 이런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도 했어.」
「......너무 해요......」

극도의 긴장감이 풀리자 축 늘어져버린 와카나가 말했다.

「뭐 , 그렇다고는 해도 와카나는 남성 사원에게 인기가 많네. 모두 너랑 한번 섹스하는게 평생 소원이라고 하잖아.. 그렇게 보면 난 정말 행운아네. 자.. 이제 다시 시작해 볼까?」

코미야마는 와카나를 양변기에 앉히고, 단단하게 우뚝 솟은 자지를 와카나의 입술에 대었다.
긴장이 풀린 와카나는 이번엔 순순히 그 자지를 입에 물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 좀 더 강하게 빨아, 와카나」

코미야마는 와카나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벌컥 벌컥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었다.

「읍.. 우웃......훗......웃......」

목을 찔린 와카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가련한 핑크색의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서 버렸다.

「내 정액을 듬뿍 먹여줄께, 와카나..」

침 투성이의 페니스가 와카나의 입술 사이를 격렬하게 드나들고 있다.

「......으응......」

와카나의 입안에서 음란한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점차 숨이 거칠어졌다.
코미야마는 끈적끈쩍하고 따뜻한 와카나의 입안에 감싸지는 그 좋은 느낌에, 점차 쾌감이 높아지는 것을 알아채렸다..
코미야마의 허리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진다.
예쁜 얼굴의 입술이 보지처럼 사용되는 지금의 상황이 치욕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혐오감과는 정 반대로, 몸 깊은 곳이 쑤시기 시작한다.
와카나는 달아오르는 육체의 갈망을 전하기라도 하듯, 코미야마의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인다.

「아앗......아주 좋아, 와카나」

코미야마는 와카나의 얼굴을 본격적으로 자신의 하반신에 짓누르며, 육봉을 벌떡벌떡 뛰게 했다.

"아아......왜 이러는 거지?... 나... 느끼고 있어.... 이렇게 싫어하는 남자한테 강간당하면서도.... 보지가 젖고 있어.... 혹시 그 약 때문일까?"

변좌에 걸터앉아 약간 벌어진 음열로부터 끈적거리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 넘쳤다.
와카나는 이제 자신의 의지로 코미야마의 단단히 발기한 자지를 빨고, 혀로 그 기둥을 구석 구석을 핥으며, 신음소리를 내면서 목 안쪽 깊숙히까지 빨아들였다.

「좋아 , 와카나......나는 이제.. 쌀 것 같아...」

코미야마는 목에 담이 걸린 것 같이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바로 기세 좋게 정액 제1탄이 와카나 목 깊숙히 발사되었다.
코미야마는 고통에 일그러지는 와카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눈 아래 음미하면서, 조금 간격을 두고 쌓였던 정액을 모두 방출하기 시작했다.

「마셔 ,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코미야마는, 미끈 미끈한 자신의 정액이 와카나의 입안 가득히 퍼져가는 느낌을 즐겼다.
와카나는 괴로움에 얼굴을 찌그러뜨리면서도, 시킨대로 코미야마의 욕망의 배설물을 다 마셔갔다.
가는 와카나의 목 깊숙히, 정액을 넘겨가는 미묘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것을 지켜보며, 코미야마는 만족한 미소를 입가에 띄웠다.

코미야마는 자지에 가득했던 쾌락의 불꽃이 사그러드는 것을 기다려, 천천히 와카나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 내었다.
화장실의 형광등의 불빛을 받아, 코미야마의 반쯤 수그러든 자지가 와카나의 타액과, 자신의 정액으로 끈적 끈적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봐. 혀를 사용해서 깨끗이 뒤처리를 해줘, 와카나.」

와카나는 말없이 수긍하며, 점점 단단함을 잃어가고 있는 페니스를 핥기 시작했다.

"아아......이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와줬으면... 섹스하고 싶다......."

와카나는 성욕이 사그러드는 코미야마의 자지를 입에 넣고, 이번에는 혀를 사용해서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한다.
열심히 혀를 사용하는 와카나를 내려다 보며, 코미야마는 히죽히죽 웃었다.

「역시 , 와카나는, 그 비디오에 찍힌 대로 섹스에 미친 여자네.. 겨우 오럴섹스를 했을 뿐인데, 지금 보지는 틀림없이 흠뻑 젖어있을꺼야.」

코미야마는 와카나의 입에서 페니스를 뽑은 다음, 윗몸을 굽혀 와카나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생각했던 대로네.. 보지에 섹스를 하고 싶은 거지, 와카나?」
「예.. 하..하고 싶어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다시금 고개를 쳐들고 있는 코미야마의 자지를 응시하는 와카나의 눈동자는 욕정으로 젖어가고 있었다.

「그럼 , 오늘부터 내 여자가 된다고 맹세해. 그렇지 않으면 못하게 할꺼야.」
「아앙......괴롭히지마세요......」

와카나는 코맹맹이 소리로 징얼거렸다.
코미야마는 히죽하고 썩은 미소를 지으며, 와카나를 일으키고, 변좌에 양손을 짚게 한 후, 앞으로 구부리게 했다. 그리고 쑥 내밀어진 엉덩이에 자신의 허리를 대고, 단번에 반쯤 선 자신의 페니스를 와카나의 음열에 쑤셔 넣었다.

「하악....!..」

환희에 떨린 교성이 와카나의 목에 메아리쳤다.
축축히 젖은 질에 꽉 붙잡힌 코미야마의 육봉은 금새 힘을 되찾아 갔다.

「아아......, 대단해.....」

와카나는 발리 이후 처음으로 받아들인 남자의 자지에,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어때? 발리 남자보다 더 좋지?」

와카나의 질 깊숙히 자지를 박으면서, 코미야마가 물었다.

「에......멋져요......이런... 크고.. 단단..하고.. 씩씩한.. 것... 오랫만이야....」
「내 여자가 되는 거다, 와카나..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그만할까?」

그렇게 말하고, 코미야마는 육봉을 뽑아내려 했다.

「싫어......뽑지 마......」
「안돼, 자, 그럼 말해.. 당신의 여자가 되겠습니다.라고」

귀두 부분만 와카나의 보지 안에 남긴 채로, 코미야마가 말했다.

「아앙.. 제발...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어....」

지금은 사로잡힌 욕정과, 지난 몇주간 계속 사용한 미약의 효과가 상승작용을 일으켜, 와카나는 지금 눈 앞에 어른거리는 엑스터시 이외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아아......알겠어요...... 당신여자...예요,, 난.. 코미야마씨 꺼...」

그 말을 듣자마자, 코미야마는 다시 자궁에 닿아라 하고 자지를 박으며 맹렬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나.. 둘...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박혀갈 때마다, 관능이 작열하면서, 와카나를 아찔한 오르가즘으로 몰아 갔다.
열락의 물결이 척추를 거쳐 와카나의 뇌까지 밀어닥쳐 간다.
이미 상대가 누구인지는 관계 없었다. 지금 이 순간.. 와카나에게는 단 하나의 페니스만이 세상의 전부였다

「아......아악....좋..좋아... 보지가 뜨거워...나. 쌀 것 같아.. 싼다..!!」

코미야마는 벌써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아.. 하악.. 벌써... 안돼.. 아직.. 더.. 더.. 해주세요.......」

코미야마의 자지를 아름다운 여체가 쑤걱쑤걱 잡아 먹어 간다..
끊어질 듯 빨아들이는 와카나의 보지에 코미야마는 한계를 드러낸다.

「으응......, 대단해.. 와카나」

질 안의 자지가 크게 팽창하면서, 단번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아......나도.. 가요.......」

와카나는 황홀한 미모를 드러낸 채, 화장실 전체를 울릴 정도로 열락의 교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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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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