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슈리는 집에 도착했지만, 아직 경찰서에서 일어났던 일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단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일이였을 뿐인데, 서장은 그녀가 어렸을 때의 그 숨기고 싶은 과거와 사진들을 어디서 구한 것일까?
슈는 침실로 들어가 유니폼을 벗었다. 그리곤 부엌으로 가서 독한 버본 위스키를 한잔 따라서는 한입에 털어넣었다. 슈는 술을 마신적이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정말 필요했다. 그녀는 타는듯한 액체를 들이키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잠시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그녀는 집에 돌아왔을 때 하라고 지시를 받았던 것이 무었인지를 상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음모를 밀어버리고 싶지가 않았다. 그녀는 문득 아직 거기에 음모가 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을 때를 상기해 보았다. 음모가 자라기 시작하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했었고, 지금은 다리 사이에 아주 보기좋은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음모를 깎아버리기가 너무도 싫었지만, 만약에 서장의 지시를 어기면 그는 그녀에게 어떤 고통을 줄지, 미국땅에서 추방당하게 만들지 알 수 없는 노릇이였다.
슈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자, 작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챙겼다. 그녀는 겨드랑이 털을 제거할 때 썼던 면도용 젤, 면도기, 가위를 나란히 배열해 놓았다. 욕조에 물이 가득차자 물속으로 들어가서 몸을 누이자, 일순간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듯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편안해 짐을 느꼈다.
잠시 후, 그녀는 작업을 시작하기위해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욕조에 걸터앉아 무릎을 세웠지만, 이 자세는 너무 불편하였고 더구나 자신의 은밀한 곳을 잘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욕조에 등을 기대고 타일 바닥에 앉아서 서장이 명령한 임무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가위를 가지고 기다란 털을 그루터기만 남기고 자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닥에 털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잘 모아쥐고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가위질을 마치자, 음모는 마치 하룻동안 자란 남자의 턱수염처럼 그루터기만 남아있었다. 면도용 젤을 음부 주위에 잘 바른 다음, 그녀는 면도기로 조심스럽게 음모를 깎기 시작했다. 한번씩, 한번씩 면도기를 움직일 때마다 탐스럽던 음모가 떨어져 나갔다.
마침내 면도질을 끝내고 나서 그녀는 물속으로 다시 미끄러져 들어가서 목욕을 계속했다. 비누칠을 하다가 가랑이 사이에 손이 닿았을 때의 그 느낌 때문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어렸을 때 거기에 털이 전혀 없던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지금 그곳은 어린 소녀의 보지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
슈는 목욕을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 후에 전신거울 앞에 서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응시하다가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거울속의 자기 모습이 다시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아주 다른 사람인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침실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 때까지 울었다.
*****
다음날 아침도 알람이 어김없이 울렸다. 서장이 그곳이 매끄러운지 확인하기위해 그녀의 보지를 검사할 거라는걸 알기 때문에 일하러 가기가 정말 싫었지만 그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만약 가지 않는다면, 그는 아마도 집으로 찾아올게 분명했다. 어쩌면 그의 나라에서 불법 이민자로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영장을 가지고 올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마지못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옷을 입었다. 그녀는 유니폼 바지를 입으려다가 그가 스커트를 입으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유니폼 치마를 입었지만 여전히 벌거벗은 것처럼 느껴졌다. 서장이 그녀에게 지시한데로 속옷을 입지 않은데다가, 음모까지 깨끗이 밀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집을 나서자 그녀는 차를 몰고 일터로 향했다. 그녀의 마음은 온통 앞으로 6달동안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상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서장은 그녀를 6달동안 소유한다고 말했었고, 그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해야한다고 말했었다. 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자 그녀는 천천히 차에서 내려 경찰서를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알 수 없이 젖어들기 시작하는 가랑이 사이를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경찰서로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서장이 자기 사무실에서 나왔다.
"리 경사. 내방으로 잠깐 잠깐 들어와 주겠어?"
"예에, 서장님."
그의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느끼며 그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서자, 그가 등뒤로 문을 잠궜다.
"슈, 내게 보여줘 봐!"
이것이 그가 말한 전부였다. 그녀도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므로,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아니야.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지. 앞으로 내가 너의 몸을 보고싶어 할 때는, 넌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발가벗도록 해. 자, 어서 내게 보여줘!"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녀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가늘게 떨리고 있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치마의 지퍼를 내리는게 좀 쉽지가 않았다. 마침내 그녀는 손으로 은근히 사타구니를 가리며 알몸으로 그 앞에 섰다.
"귀여운 암캐야, 아주 좋았어. 자, 그럼 손으로 내 책상을 짚고서, 몸을 숙이고 다리를 벌려!"
그녀는 일을 할 때에도 범법자들에게 이런 자세를 시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옥에 갇히고 싶지도 않았고, 중국으로 추방당하고 싶지도 않았다. 미국에서의 그녀의 생활은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손으로 책상을 짚고, 두 다리를 좀 벌리고 섰다. 그녀는 이 자세로 자기가 체포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의 그녀처럼 알몸은 아니였다.
서장은 그녀 뒤로 바짝 다가와서 다리로 그녀의 두 발의 간격을 벌려놓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의 두 발은 더 이상 벌어질 수 없을 만큼 크게 벌어졌다. 그녀의 다리는 거의 3피트나 벌어져 있어서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가 서장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다.
자세가 만족스럽자 서장은 그녀의 둥글고 탐스런 엉덩이를 한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그 손길은 그녀의 음부를 향해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년아, 앞으론 내가 다리를 벌리라고 말하면 바로 이 자세를 취하도록 해. 내 눈요기를 위해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란 말이야. 알아 들었어, 경사?"
"ㅇ.... 예, 서.. 서장님."
그녀는 이 자세가 혐오스러웠지만, 만약 그를 실망시킨다면 형벌을 받게 될거라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밖에 없었다.
서장은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를 잠시동안 음미하며 만지작 거리다가, 음부의 갈라진 틈새와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를 따라서 손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갈라진 틈새 위쪽의 나즈막한 둔덕으로 손길을 뻗혔다. 둔덕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며, 혹시 그녀가 면도를 하다가 빠뜨리고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곳이 있는지를 검사했다. 그녀의 귀로 서장이 나지막히 투털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음... 나쁘지 않군. 하지만 앞으로는 이것보다 더 매끄러워야 해. 이번엔 너에게 벌을 주지 않겠지만, 앞으로 조금으라도 손에 걸리는게 느껴지면 혼날 줄 알아!"
그녀의 은밀한 틈새 사이로 계속되는 손가락의 집요한 공격이 계속되더니 이번엔 그녀의 진밤색 항문을 열어졌었다. 그가 손가락을 항문에 밀어넣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엉덩이를 앞으로 뺐다. 그녀는 한번도 그곳에 무엇을 받아들여 본 적이 없었다.
"오우~ 거기가 좀 예민한 모양이군? 걱정마 암캐야. 앞으로 6달동안 거기로도 많은걸 받아들이게 될테니까. 그런데 귀여운 보지가 이렇게 흠뻑 젖은걸 보니 이걸 아주 좋아하는 모양인걸. 지금 여기로 내 물건을 느껴보고 싶지, 그렇지? 슈, 내가 지금 해줬으면 좋겠어?"
"제발~ 서장님. 어... 어서 해주세요. 참을 수가 없어요." 그녀가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안돼. 지금은 아니야 이년아. 하지만 시간이 되면 보지로 내 물건을 맛볼 수 있을거야. 다른 남자들의 것도 수 없이 말이지. 자, 그럼 이제 그만 옷을 입어. 경관들이 일하러 나가기 전에 그들과 브리핑을 해야 하니까."
슈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고는 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지를 닦을 휴지를 찾아서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그녀가 크리넥스 상자를 발견하고 손을 뻗자, 서장이 그 모습을 보고 그녀를 제지했다.
"안돼. 닦지마. 누가 주의해서 보다가 알아챌 수 있도록, 허벅지로 그대로 흘러내리도록 놔 둬. 이년아, 앞으론 말이야, 넌 애액이 흘러내리면 너의 시한 허벅지를 타고 그대로 흘러내리도록 놔 둬야만 해. 넌 절대로 그걸 닦아선 안돼."
슈는 약간 울먹이기 시작했지만, 그가 시킨데로 닦지않고 그대로 옷을 입었다. 대신에 그녀는 눈에 맺힌 눈물을 닦았다 . 그녀는 아무도 자기가 운것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랬고, 애액이 흘러내린 흔적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랬다.
그들은 서장 사무실을 나와서 브리핑 룸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간 후에 서장이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주목해 주세요. 난 슈리를 우리의 새 경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이 나에게 보여줬던 존경심을 그녀에게도 보여주며, 함께 일하면서 그녀의 지시를 잘 따라주기를 바래요. 리 경사, 동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하도록 해."
슈는 이걸 기대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순간 약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곧 마음을 진정하고 앞으로 나갔다.
"앞으로도 그 동안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동료 경찰관으로써 서로 잘 도와가며 함께 일해나가기를 바래요. 만약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는 앞으로도 어려워 말고 절 찾아주세요. 전 이전과 변한 것이 없으니까요. 자, 그럼 일을 시작하죠."
서장은 거리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서 모두에게 브리핑을 하고, 각자 무엇을 조사하고 해야 하는지를 일러주었다.
모두 브리핑 룸에서 나가자, 서장은 슈에게 서장실 바로 맞은편에 놓여있는 새 자리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당연히 그녀의 새 책상은 앞쪽에 가로막이 없어서, 그가 그녀의 보지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루종일 감상할 수 있었다. 서장은 슈에게 그걸 자상하게 설명해 주면서, 당연히 그녀가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그가 항상 거리낌 없이 그녀의 보지를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서장은 그녀를 자리로 안내한 다음, 지난번 경사가 떠난 후에 쌓여있는 페이퍼 워크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슈는 자리에 앉아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만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 하는걸 깜박 잊어먹고 있었고, 서장은 서장실 책상에 앉자마자, 바로 그녀에게 인터폰을 했다.
"이년아, 씨팔 다리를 벌리고 앉으라고 말했잔아!"
그는 전화기를 내동댕이 치듯이 끊고는 슈를 내다보았다. 슈는 화들짝 놀라서 다리를 벌려서 빽보지를 숨길없이 드러내놓았다.
슈는 꽤 빠른 속도로 페이퍼 워크를 전부 해나갔다. 그 때 서장이 그녀의 책상으로 다가와서 서장실에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하던 일을 먼저 마치고 싶어서 서장에게 그렇게 해도 되냐고 물었다. 그가 혼쾌히 동의하며 말했다.
"하지만 그걸 마치면 바로 내 사무실로 들어와. 들어오면 바로 문을 닫고 나에게 널 보여줘."
잠시 후, 슈는 하던 일을 모두 마쳤지만 서장실로 다시 들어가기가 무서웠다. 그러나 순간 그가 자기와 한번 할 작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자, 그녀는 서둘러 서장실로 향했다. 그녀는 사실 몸이 달아 있어서 정말 스를 하고 싶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엔 그 밖의 다른 것들에 대해선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슈는 서장실로 들어서자 등 뒤로 문을 닫았다. 서장은 지금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는 유니폼을 벗어서 그의 책상 옆에 놓여있는 의자에 가지런히 내려놓았다. 순간 그녀는 확신이 서지는 않았지만, 서장이 돌아오기 전에 그가 지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몸을 굽혀 서장 책상에 손을 짚고,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서 흥분으로 달아오른 자신의 음부 속으로 그의 단단한 물건이 어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장실 문이 열리고 다시 닫혔다. 슈는 그것이 누구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그건 반드시 서장이여야만 했다. 그녀의 귓가로 서장이 낄낄거리며 웃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서장은 눈앞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다가와서는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 슈. 넌 정말 빨리 배우는군. 그럼 이젠 내 책상 밑으로 들어가도록 해.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는동안 넌 쉬지말고 내 좆을 빨아. 당연히 넌 빨면서 소리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당연히 다른 사람이 방에서 나갈 때까지 내가 사정을 하게 만들지 않는 편이 더 좋을거야. 그럼 어서 시작해."
그가 말을 마치며 슈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는 바람에 그녀는 펄쩍 튀어올랐다가 허둥지둥 그의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슈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기다리면서 서장과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자기를 보게되는 일이 없기만을 빌었다.
잠시 후, 서장이 자리로 와서 바지춤으로 물건을 끄집어 낸 다음, 자기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이년아, 어서 빨기 시작해!"
슈는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펠라치오를 좀 즐기기는 했지만, 보지로 그의 물건을 느끼는것에는 비할 바가 못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같은 경찰서 안에서 무전통신을 맡고있는 쥬디의 목소리였다.
"안녕하세요, 서장님. 제가 햄버거랑 후라이를 사왔어요. 서장님이 좋아하시는 펩시 큰거 한잔도요!"
서장이 고마와하며 그녀를 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쥬디는 서장 책상 맡은편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들은 날씨며 일, 그리고 주위에서 생긴 일들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서장의 물건은 그 동안 내내 새로운 경사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서장은 사정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쥬디, 난 쥬디가 날 위해서 뭘 좀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야."
사실 서장과 쥬디는 쥬디가 막 입사한 이후부터 줄곧 비밀스런 연인 사이였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서로 빨고 핥으며 스를 즐겼고, 서장은 그녀와는 비밀이 없을 정도로 모든걸 털어놓는 사이였다. 쥬디는 서장이 비밀이 지켜지길 원하는건, 이 일을 그만둔다 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그런 류의 여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하고있는 일이 필요했고, 게다가 서장은 그녀에게 멋진 스상대였다.
"예, 서장님. 전 당신이 원하는건 무엇이든 하겠어요. 내가 당신을 잘 돌봐 준다는건 당신도 알잔아요. 제가 할 일이 뭐예요?"
"하하하. 난 당신이 날 위해서 누군가를 데리고 쇼핑을 좀 했으면 해. 난 그녀가 사야할 물건의 목록을 갖고 있고, 물건을 어떻게 사야하는지에 대한 지시사항도 좀 적어두었어. 그러니 퇴근하고 나서 당신이 시간이 있다면 당신이 좀 가주었으면 해."
쥬디는 시간이 있다면서 혼쾌히 승낙했다. 사실 그녀는 쇼핑하는걸 너무 좋아했다. 그녀가 이 일을 하고있지 않았다면, 그녀가 가진 멋진 물건들은 결코 그녀의 소유가 될 수 없었을 것이였다.
"오후 5시에 일과를 마치는데로 당신은 여기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또, 오늘 오후에 당신이 밖으로 나가서 날 위해 몇가지 물건을 좀 갖다줬으면 하는데 괜찮겠어? 당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엔 리 경사가 당신의 일을 대신해 줄거야. 리 경사가 식사를 마치는데로 내가 그녀를 보내주겠어."
"좋아요. 그럼 그녀가 무선 통신반으로 오면, 제가 나갔다 오죠. 하지만 제가 가져와야 할것이 무엇인지 전 몰라요."
"나가기 전에 잠깐 여기에 들려줘. 그럼 내가 설명해 줄테니까."
그들은 식사를 마치자, 쥬디는 자기 직무실로 돌아갔다.
"이제 됐어. 어서 날 만족시켜준 다음, 나와서 쥬디에게 가봐. 그녀는 니가 그녀와 함께 쇼핑을 하러갈 때 입을 새옷을 가져와야 하니까 말이야."
슈는 정말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서장은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놓았다. 슈는 그걸 전부 삼킨다음, 그의 자지를 다시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서장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의자를 뒤로 빼며, 그녀에게 옷을 입고 쥬디에게 가보라는 말만 남기고는 방에서 나가버렸다.
슈는 책상밑에서 나와서 일어서다가 서장실 방문이 열려있는걸 깨달았다. 그녀는 잽싸게 달려가서 방문을 닫고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그런 다음 서장의 지시대로 서둘러 쥬디에게 달려갔다.
"제가 왔으니 서장님이 부탁한 일을 하러 가세요. 그런데 얼마나 걸릴가요?"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을거예요." 쥬디가 대답했다. "쇼핑몰까지 달려갔다가 몇가지 물건을 받아오면 되니까요.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요?"
"예. 난 밖에서 하던 일 만큼이나 이 부분의 일도 충분히 교육을 받았어요."
쥬디는 안심이 된다는듯 곧 밖으로 나가버렸다. 슈는 쥬디가 무엇을 가지러 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지만, 퇴근 후에 쥬디와 함께 쇼핑을 하러 가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거기다 서장이 자기에게 사라고 할 물건들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없었다.
쥬디는 작은 꾸러미를 가지고 돌아와서 서장에게 그것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는 슈에게로 돌아와 자신의 일을 넘겨받으며 말했다.
"서장님이 4시 30분까지 서장님실로 오래요. 쇼핑가서 당신이 할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또 서장님 말씀이, 서장님이 도착했을 때 취하고 있어야 하는 자세를 당신이 알거라고 하셨어요."
슈는 충격을 먹었지만,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았다. 슈는 서장실 안에서 일어난 일은 서장과 자신만의 비밀이기를 빌었지만, 쥬디에게 5시에 서장실에서 만나자고 하던 서장의 말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은근히 걱정도 돼었다.
슈는 자기 자리로 돌아와서 자신의 일을 끝마쳤다. 4시 30분이 되자, 슈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장실로 들어갔다. 서장은 자리에 없었다. 슈는 쥬디가 전해줬던 서장의 말을 기억하고는 문을 닫고 옷을 벗었다. 그리곤 책상을 향해 몸을 숙이고 서장에게 보여줬던 그 "다리 벌려" 자세를 취했다.
서장실에서.. 발가벗은 채로 엉덩이를 삐죽이 내밀고 다리를 크게 벌린 그 자세로, 슈는 꼼짝도 못하고 그렇게 서장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슈리는 집에 도착했지만, 아직 경찰서에서 일어났던 일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단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일이였을 뿐인데, 서장은 그녀가 어렸을 때의 그 숨기고 싶은 과거와 사진들을 어디서 구한 것일까?
슈는 침실로 들어가 유니폼을 벗었다. 그리곤 부엌으로 가서 독한 버본 위스키를 한잔 따라서는 한입에 털어넣었다. 슈는 술을 마신적이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정말 필요했다. 그녀는 타는듯한 액체를 들이키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잠시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그녀는 집에 돌아왔을 때 하라고 지시를 받았던 것이 무었인지를 상기했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 음모를 밀어버리고 싶지가 않았다. 그녀는 문득 아직 거기에 음모가 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을 때를 상기해 보았다. 음모가 자라기 시작하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했었고, 지금은 다리 사이에 아주 보기좋은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음모를 깎아버리기가 너무도 싫었지만, 만약에 서장의 지시를 어기면 그는 그녀에게 어떤 고통을 줄지, 미국땅에서 추방당하게 만들지 알 수 없는 노릇이였다.
슈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욕조에 뜨거운 물이 차오르자, 작업에 필요한 장비들을 챙겼다. 그녀는 겨드랑이 털을 제거할 때 썼던 면도용 젤, 면도기, 가위를 나란히 배열해 놓았다. 욕조에 물이 가득차자 물속으로 들어가서 몸을 누이자, 일순간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듯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편안해 짐을 느꼈다.
잠시 후, 그녀는 작업을 시작하기위해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욕조에 걸터앉아 무릎을 세웠지만, 이 자세는 너무 불편하였고 더구나 자신의 은밀한 곳을 잘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욕조에 등을 기대고 타일 바닥에 앉아서 서장이 명령한 임무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가위를 가지고 기다란 털을 그루터기만 남기고 자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닥에 털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잘 모아쥐고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가위질을 마치자, 음모는 마치 하룻동안 자란 남자의 턱수염처럼 그루터기만 남아있었다. 면도용 젤을 음부 주위에 잘 바른 다음, 그녀는 면도기로 조심스럽게 음모를 깎기 시작했다. 한번씩, 한번씩 면도기를 움직일 때마다 탐스럽던 음모가 떨어져 나갔다.
마침내 면도질을 끝내고 나서 그녀는 물속으로 다시 미끄러져 들어가서 목욕을 계속했다. 비누칠을 하다가 가랑이 사이에 손이 닿았을 때의 그 느낌 때문에 그녀는 깜짝 놀랐다. 어렸을 때 거기에 털이 전혀 없던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지금 그곳은 어린 소녀의 보지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
슈는 목욕을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 후에 전신거울 앞에 서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응시하다가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거울속의 자기 모습이 다시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아주 다른 사람인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침실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 때까지 울었다.
*****
다음날 아침도 알람이 어김없이 울렸다. 서장이 그곳이 매끄러운지 확인하기위해 그녀의 보지를 검사할 거라는걸 알기 때문에 일하러 가기가 정말 싫었지만 그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만약 가지 않는다면, 그는 아마도 집으로 찾아올게 분명했다. 어쩌면 그의 나라에서 불법 이민자로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영장을 가지고 올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마지못해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옷을 입었다. 그녀는 유니폼 바지를 입으려다가 그가 스커트를 입으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유니폼 치마를 입었지만 여전히 벌거벗은 것처럼 느껴졌다. 서장이 그녀에게 지시한데로 속옷을 입지 않은데다가, 음모까지 깨끗이 밀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집을 나서자 그녀는 차를 몰고 일터로 향했다. 그녀의 마음은 온통 앞으로 6달동안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상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서장은 그녀를 6달동안 소유한다고 말했었고, 그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해야한다고 말했었다. 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자 그녀는 천천히 차에서 내려 경찰서를 향해 걸어갔다. 그녀는 알 수 없이 젖어들기 시작하는 가랑이 사이를 스스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경찰서로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서장이 자기 사무실에서 나왔다.
"리 경사. 내방으로 잠깐 잠깐 들어와 주겠어?"
"예에, 서장님."
그의 말에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느끼며 그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서자, 그가 등뒤로 문을 잠궜다.
"슈, 내게 보여줘 봐!"
이것이 그가 말한 전부였다. 그녀도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므로,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아니야.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지. 앞으로 내가 너의 몸을 보고싶어 할 때는, 넌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발가벗도록 해. 자, 어서 내게 보여줘!"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녀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가늘게 떨리고 있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치마의 지퍼를 내리는게 좀 쉽지가 않았다. 마침내 그녀는 손으로 은근히 사타구니를 가리며 알몸으로 그 앞에 섰다.
"귀여운 암캐야, 아주 좋았어. 자, 그럼 손으로 내 책상을 짚고서, 몸을 숙이고 다리를 벌려!"
그녀는 일을 할 때에도 범법자들에게 이런 자세를 시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옥에 갇히고 싶지도 않았고, 중국으로 추방당하고 싶지도 않았다. 미국에서의 그녀의 생활은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손으로 책상을 짚고, 두 다리를 좀 벌리고 섰다. 그녀는 이 자세로 자기가 체포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의 그녀처럼 알몸은 아니였다.
서장은 그녀 뒤로 바짝 다가와서 다리로 그녀의 두 발의 간격을 벌려놓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의 두 발은 더 이상 벌어질 수 없을 만큼 크게 벌어졌다. 그녀의 다리는 거의 3피트나 벌어져 있어서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가 서장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다.
자세가 만족스럽자 서장은 그녀의 둥글고 탐스런 엉덩이를 한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그 손길은 그녀의 음부를 향해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년아, 앞으론 내가 다리를 벌리라고 말하면 바로 이 자세를 취하도록 해. 내 눈요기를 위해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란 말이야. 알아 들었어, 경사?"
"ㅇ.... 예, 서.. 서장님."
그녀는 이 자세가 혐오스러웠지만, 만약 그를 실망시킨다면 형벌을 받게 될거라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밖에 없었다.
서장은 그녀의 엉덩이와 음부를 잠시동안 음미하며 만지작 거리다가, 음부의 갈라진 틈새와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를 따라서 손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갈라진 틈새 위쪽의 나즈막한 둔덕으로 손길을 뻗혔다. 둔덕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며, 혹시 그녀가 면도를 하다가 빠뜨리고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곳이 있는지를 검사했다. 그녀의 귀로 서장이 나지막히 투털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음... 나쁘지 않군. 하지만 앞으로는 이것보다 더 매끄러워야 해. 이번엔 너에게 벌을 주지 않겠지만, 앞으로 조금으라도 손에 걸리는게 느껴지면 혼날 줄 알아!"
그녀의 은밀한 틈새 사이로 계속되는 손가락의 집요한 공격이 계속되더니 이번엔 그녀의 진밤색 항문을 열어졌었다. 그가 손가락을 항문에 밀어넣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엉덩이를 앞으로 뺐다. 그녀는 한번도 그곳에 무엇을 받아들여 본 적이 없었다.
"오우~ 거기가 좀 예민한 모양이군? 걱정마 암캐야. 앞으로 6달동안 거기로도 많은걸 받아들이게 될테니까. 그런데 귀여운 보지가 이렇게 흠뻑 젖은걸 보니 이걸 아주 좋아하는 모양인걸. 지금 여기로 내 물건을 느껴보고 싶지, 그렇지? 슈, 내가 지금 해줬으면 좋겠어?"
"제발~ 서장님. 어... 어서 해주세요. 참을 수가 없어요." 그녀가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안돼. 지금은 아니야 이년아. 하지만 시간이 되면 보지로 내 물건을 맛볼 수 있을거야. 다른 남자들의 것도 수 없이 말이지. 자, 그럼 이제 그만 옷을 입어. 경관들이 일하러 나가기 전에 그들과 브리핑을 해야 하니까."
슈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고는 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지를 닦을 휴지를 찾아서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그녀가 크리넥스 상자를 발견하고 손을 뻗자, 서장이 그 모습을 보고 그녀를 제지했다.
"안돼. 닦지마. 누가 주의해서 보다가 알아챌 수 있도록, 허벅지로 그대로 흘러내리도록 놔 둬. 이년아, 앞으론 말이야, 넌 애액이 흘러내리면 너의 시한 허벅지를 타고 그대로 흘러내리도록 놔 둬야만 해. 넌 절대로 그걸 닦아선 안돼."
슈는 약간 울먹이기 시작했지만, 그가 시킨데로 닦지않고 그대로 옷을 입었다. 대신에 그녀는 눈에 맺힌 눈물을 닦았다 . 그녀는 아무도 자기가 운것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랬고, 애액이 흘러내린 흔적도 알아채지 못하기를 바랬다.
그들은 서장 사무실을 나와서 브리핑 룸으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간 후에 서장이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주목해 주세요. 난 슈리를 우리의 새 경사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어요. 따라서 여러분들이 나에게 보여줬던 존경심을 그녀에게도 보여주며, 함께 일하면서 그녀의 지시를 잘 따라주기를 바래요. 리 경사, 동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하도록 해."
슈는 이걸 기대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순간 약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곧 마음을 진정하고 앞으로 나갔다.
"앞으로도 그 동안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동료 경찰관으로써 서로 잘 도와가며 함께 일해나가기를 바래요. 만약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는 앞으로도 어려워 말고 절 찾아주세요. 전 이전과 변한 것이 없으니까요. 자, 그럼 일을 시작하죠."
서장은 거리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서 모두에게 브리핑을 하고, 각자 무엇을 조사하고 해야 하는지를 일러주었다.
모두 브리핑 룸에서 나가자, 서장은 슈에게 서장실 바로 맞은편에 놓여있는 새 자리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당연히 그녀의 새 책상은 앞쪽에 가로막이 없어서, 그가 그녀의 보지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루종일 감상할 수 있었다. 서장은 슈에게 그걸 자상하게 설명해 주면서, 당연히 그녀가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그가 항상 거리낌 없이 그녀의 보지를 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서장은 그녀를 자리로 안내한 다음, 지난번 경사가 떠난 후에 쌓여있는 페이퍼 워크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슈는 자리에 앉아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만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 하는걸 깜박 잊어먹고 있었고, 서장은 서장실 책상에 앉자마자, 바로 그녀에게 인터폰을 했다.
"이년아, 씨팔 다리를 벌리고 앉으라고 말했잔아!"
그는 전화기를 내동댕이 치듯이 끊고는 슈를 내다보았다. 슈는 화들짝 놀라서 다리를 벌려서 빽보지를 숨길없이 드러내놓았다.
슈는 꽤 빠른 속도로 페이퍼 워크를 전부 해나갔다. 그 때 서장이 그녀의 책상으로 다가와서 서장실에서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하던 일을 먼저 마치고 싶어서 서장에게 그렇게 해도 되냐고 물었다. 그가 혼쾌히 동의하며 말했다.
"하지만 그걸 마치면 바로 내 사무실로 들어와. 들어오면 바로 문을 닫고 나에게 널 보여줘."
잠시 후, 슈는 하던 일을 모두 마쳤지만 서장실로 다시 들어가기가 무서웠다. 그러나 순간 그가 자기와 한번 할 작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자, 그녀는 서둘러 서장실로 향했다. 그녀는 사실 몸이 달아 있어서 정말 스를 하고 싶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엔 그 밖의 다른 것들에 대해선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슈는 서장실로 들어서자 등 뒤로 문을 닫았다. 서장은 지금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는 유니폼을 벗어서 그의 책상 옆에 놓여있는 의자에 가지런히 내려놓았다. 순간 그녀는 확신이 서지는 않았지만, 서장이 돌아오기 전에 그가 지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몸을 굽혀 서장 책상에 손을 짚고,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서 흥분으로 달아오른 자신의 음부 속으로 그의 단단한 물건이 어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장실 문이 열리고 다시 닫혔다. 슈는 그것이 누구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그건 반드시 서장이여야만 했다. 그녀의 귓가로 서장이 낄낄거리며 웃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서장은 눈앞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다가와서는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 슈. 넌 정말 빨리 배우는군. 그럼 이젠 내 책상 밑으로 들어가도록 해.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는동안 넌 쉬지말고 내 좆을 빨아. 당연히 넌 빨면서 소리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당연히 다른 사람이 방에서 나갈 때까지 내가 사정을 하게 만들지 않는 편이 더 좋을거야. 그럼 어서 시작해."
그가 말을 마치며 슈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는 바람에 그녀는 펄쩍 튀어올랐다가 허둥지둥 그의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갔다. 슈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기다리면서 서장과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자기를 보게되는 일이 없기만을 빌었다.
잠시 후, 서장이 자리로 와서 바지춤으로 물건을 끄집어 낸 다음, 자기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이년아, 어서 빨기 시작해!"
슈는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펠라치오를 좀 즐기기는 했지만, 보지로 그의 물건을 느끼는것에는 비할 바가 못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같은 경찰서 안에서 무전통신을 맡고있는 쥬디의 목소리였다.
"안녕하세요, 서장님. 제가 햄버거랑 후라이를 사왔어요. 서장님이 좋아하시는 펩시 큰거 한잔도요!"
서장이 고마와하며 그녀를 자리에 앉으라고 권했다. 쥬디는 서장 책상 맡은편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들은 날씨며 일, 그리고 주위에서 생긴 일들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서장의 물건은 그 동안 내내 새로운 경사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서장은 사정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쥬디, 난 쥬디가 날 위해서 뭘 좀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야."
사실 서장과 쥬디는 쥬디가 막 입사한 이후부터 줄곧 비밀스런 연인 사이였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서로 빨고 핥으며 스를 즐겼고, 서장은 그녀와는 비밀이 없을 정도로 모든걸 털어놓는 사이였다. 쥬디는 서장이 비밀이 지켜지길 원하는건, 이 일을 그만둔다 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그런 류의 여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하고있는 일이 필요했고, 게다가 서장은 그녀에게 멋진 스상대였다.
"예, 서장님. 전 당신이 원하는건 무엇이든 하겠어요. 내가 당신을 잘 돌봐 준다는건 당신도 알잔아요. 제가 할 일이 뭐예요?"
"하하하. 난 당신이 날 위해서 누군가를 데리고 쇼핑을 좀 했으면 해. 난 그녀가 사야할 물건의 목록을 갖고 있고, 물건을 어떻게 사야하는지에 대한 지시사항도 좀 적어두었어. 그러니 퇴근하고 나서 당신이 시간이 있다면 당신이 좀 가주었으면 해."
쥬디는 시간이 있다면서 혼쾌히 승낙했다. 사실 그녀는 쇼핑하는걸 너무 좋아했다. 그녀가 이 일을 하고있지 않았다면, 그녀가 가진 멋진 물건들은 결코 그녀의 소유가 될 수 없었을 것이였다.
"오후 5시에 일과를 마치는데로 당신은 여기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또, 오늘 오후에 당신이 밖으로 나가서 날 위해 몇가지 물건을 좀 갖다줬으면 하는데 괜찮겠어? 당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엔 리 경사가 당신의 일을 대신해 줄거야. 리 경사가 식사를 마치는데로 내가 그녀를 보내주겠어."
"좋아요. 그럼 그녀가 무선 통신반으로 오면, 제가 나갔다 오죠. 하지만 제가 가져와야 할것이 무엇인지 전 몰라요."
"나가기 전에 잠깐 여기에 들려줘. 그럼 내가 설명해 줄테니까."
그들은 식사를 마치자, 쥬디는 자기 직무실로 돌아갔다.
"이제 됐어. 어서 날 만족시켜준 다음, 나와서 쥬디에게 가봐. 그녀는 니가 그녀와 함께 쇼핑을 하러갈 때 입을 새옷을 가져와야 하니까 말이야."
슈는 정말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서장은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놓았다. 슈는 그걸 전부 삼킨다음, 그의 자지를 다시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서장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의자를 뒤로 빼며, 그녀에게 옷을 입고 쥬디에게 가보라는 말만 남기고는 방에서 나가버렸다.
슈는 책상밑에서 나와서 일어서다가 서장실 방문이 열려있는걸 깨달았다. 그녀는 잽싸게 달려가서 방문을 닫고는 서둘러 옷을 입었다. 그런 다음 서장의 지시대로 서둘러 쥬디에게 달려갔다.
"제가 왔으니 서장님이 부탁한 일을 하러 가세요. 그런데 얼마나 걸릴가요?"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을거예요." 쥬디가 대답했다. "쇼핑몰까지 달려갔다가 몇가지 물건을 받아오면 되니까요.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요?"
"예. 난 밖에서 하던 일 만큼이나 이 부분의 일도 충분히 교육을 받았어요."
쥬디는 안심이 된다는듯 곧 밖으로 나가버렸다. 슈는 쥬디가 무엇을 가지러 가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지만, 퇴근 후에 쥬디와 함께 쇼핑을 하러 가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거기다 서장이 자기에게 사라고 할 물건들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없었다.
쥬디는 작은 꾸러미를 가지고 돌아와서 서장에게 그것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는 슈에게로 돌아와 자신의 일을 넘겨받으며 말했다.
"서장님이 4시 30분까지 서장님실로 오래요. 쇼핑가서 당신이 할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또 서장님 말씀이, 서장님이 도착했을 때 취하고 있어야 하는 자세를 당신이 알거라고 하셨어요."
슈는 충격을 먹었지만,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았다. 슈는 서장실 안에서 일어난 일은 서장과 자신만의 비밀이기를 빌었지만, 쥬디에게 5시에 서장실에서 만나자고 하던 서장의 말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은근히 걱정도 돼었다.
슈는 자기 자리로 돌아와서 자신의 일을 끝마쳤다. 4시 30분이 되자, 슈는 자리에서 일어나 서장실로 들어갔다. 서장은 자리에 없었다. 슈는 쥬디가 전해줬던 서장의 말을 기억하고는 문을 닫고 옷을 벗었다. 그리곤 책상을 향해 몸을 숙이고 서장에게 보여줬던 그 "다리 벌려" 자세를 취했다.
서장실에서.. 발가벗은 채로 엉덩이를 삐죽이 내밀고 다리를 크게 벌린 그 자세로, 슈는 꼼짝도 못하고 그렇게 서장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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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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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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