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마치고 수영장에 갈 생각에 미옥은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젯밤 강사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던 그 짜릿함이 아직도 여운을 주는 듯 하여, 하루종일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흐르는 음액때문에 팬티가 젖지않게 닦아야 했다. 오늘은 은근히 강사에게 스킨쉽을 해볼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그 강사를 흥분하게 만들까, 그 강사는 나의 유혹에 흥분을 할까...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혼자서 웃기도 했다.
가게를 마친 후 미옥은 명순과 나란히 수영장으로 갔다. 강사가 반가이 두 여자를 맞이 하였다.
"사모님, 오셨어요? 준비운동 좀 하시고요. 몸 푸시고 들어오세요."
미옥은 오늘은 어제보다 잘 안되는척 하며 강사의 손길을 더 즐겨보기로 했다. 미옥이 물에 들어가자 강사는 이런저런 지도를 한 후 또 다시 어제처럼 두 손으로 미옥의 몸을 받치고 지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사의 손은 미옥의 원하는대로 와 주지 않았다. 미옥은 살짝 그를 자극하여 보기로 했다.
"강사님, 제가 나아가면 손을 한번 놔 줘 보세요. 혼자 한번 가 볼게요."
강사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조금 나아간 미옥은 마치 가라 앉듯 몸을 멈추었다. 놀란 강사가 다가와 미옥을 잡아 주었다. 미옥은 놀란듯 강사를 끌어안으며 강사에게 몸을 밀착시켰다.
"켁,,켁,,콜록 콜록..."
물을 마신듯 기침을 하며 미옥은 강사를 끌어안고 다리로는 강사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마침 미옥의 보지에 강사의 팬티위로 불거진 좆이 와 닿았다. 짜릿했다. 강사는 미옥의 도발적인 행위에 잠시 당황한듯 했으나 미옥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콜록,,콜록...아휴~~죄송해요. 아직 혼자서는 무리인가봐요."
"놀라셨죠? 물 많이 드신 거 같은데 괜?으시겠어요?"
"네,,이제 괜찮아요. 귀찮으시겠지만, 다시 좀 잡아주실래요?"
강사는 다시 미옥을 몸을 떠 받쳤다. 확실히 미옥의 도발이 효과가 있었을까. 강사의 손은 아까보다 더욱 은밀한 곳에 와 있었다. 아니, 와 있는것만이 아니라 은근히 미옥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미옥은 속으로 빙긋이 웃었다. 그리고 일부러 강사의 손에 보지를 은근히 비비며 그를 자극시켰다. 강사의 얼굴이 조금씩 굳어지더니, 강사의 손가락 하나가 수영복 안을 파고 들었다. 역시 아직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쉽게 달아오르는 듯 했다. 미옥은 모른척하며 수영에 집중하는 척 했다. 강사의 손가락이 미옥의 수영복 사타구니를 완전히 넘어서 들어오더니 보지계곡을 따라 움직였다. 그래도 미옥은 가만 있었다. 용기가 난듯 강사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아휴~~힘들어, 선생님 저는 잠시 쉬고 할게요. "
미옥은 몸을 바로 세우고 물밖으로 나가 버렸다. 미옥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질쳤다. 얼마만에 남자의 손이 자신의 그곳에 와 닿았는지 몰랐다. 아주 짜릿한 순간이었지만, 더 이상은 자제하는게 좋을듯했다. 가끔 정도껏 그것을 즐기는것이 나을듯해서였다. 강사는 아쉬운듯 힐끗거리며 미옥을 바라보곤 했다.
어느 덧 시간은 흘러 선영과 승우의 결혼식이 다가왔다. 결혼식내내 명순은 복잡한 심정이었다. 홀로 선영을 키우며 힘들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잔치를 마치고 명순은 미옥과 코가 비뚤어 지도록 술을 마셨다.
몇일이 지나 선영과 승우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둘은 신혼여행이 꽤 즐거웠던 모양이다. 디카로 직어온 사진을 보며 밤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12시가 넘어 명순은 피곤함에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살짝 잠이 들려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하아~~아아~~ 그래,,아 좋아, 더,더..아아~~~~"
명순은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신혼부부의 적나라한 소리에 당황스러웠다. 오래된 빌라여서 방음이 약한지 그 소리들은 마치 가까이에서 듣는 듯 확연하게 들렸던 것이다.
"아아~~아저씨, 우리 오빠 못 봤어요? 우리 오빠가 내 보지를 빨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흐흐흐,,니 오빠가 급한 일 생겼다고 나한테 널 부탁한다고 하면서 갔어."
"아~~그럼 아저씨가 내 보지 빨아 줄 거에요?"
"이리와봐. 니 보지 맛있어?"
"내 보지 맛 볼래요? 한번 먹어봐요. 다들 내 보지가 맛 있대요."
"흐흐흐,,이리와 봐. 한번 보자. 오~~이 년 보지 참 예쁘네. 개보지처럼 너덜거리는게 죽이는군."
"아~~왜 그렇게 보기만 하세요. 어서 좀 빨아주세요. 아흥~~~"
쭉쭉~~~?~~~ 쯔읍
"아,,,아저씨 보지 너무 잘 빨아요. 우리 오빠보다 더 잘 빠는것 같애."
"흐흐흐,,이 년 보지에서 꿀물이 줄줄 흐르는군."
"아~~내 보지만 빨지 말고 아저씨 좆도 주세요. 나도 아저씨 좆 빨고 싶어요."
옆방에서 들리는 대화는 명순에게는 듣고 있기 힘든 내용들이었다. 자신의 딸이 그렇게 음란할 줄은 몰랐다. 아무리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허사였다. 그렇다고 조용히 하라고 할수도 없는일이었다.
"아흑~~아~~아저씨 좆이 왜 이렇게 커요? 내 보지가 째지면 어떻해...아흥~~~"
"흐흐흐,,,니가 내 좆 잡고 니 보지에 넣어봐. "
"아~~~ 너무 커,,,아흑~~~~ 아,,,,그래도 너무 좋아. 난 좆이 큰게 좋아~아아~~~~"
침대가 들썩거리는 소리와 그들의 음란한 대화는 한참동안 계속되었다. 앞으로가 걱정이었다. 둘이 섹스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이 음란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휴,,,,이것들 소리좀 줄이지. 아휴~~세상에...요즘애들 다 저런가? "
명순은 웃음이 났다. 아무리 요즘 개방적인 애들이라해도 그들의 대화는 사실 너무 진하고 노골적이었다. 하기야 소라를 보면 요즘 사람들 즐기는 것이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밤새 선영이와 승우는 3번이나 그렇게 명순의 밤을 길고 괴롭게 만들었다. 명순은 잠을 거의 이루지 못하고 괴로운 밤을 보내야만 했다.
피곤한 몰골로 가게에 가니, 미옥이 커피를 들고 온다.
"어머,,언니 얼굴이 왜 그래?"
"아휴~~말도 마. 이것들이 신혼부부 표낸다고 어찌나 시끄럽게 구는지..."
"어어,,깔깔깔... 요것들이 엄마 염장을 질렀나보네.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이렇게까지.."
"아이고, 선영이 저년 빨리 일 나가야지 내가 잠을 편하게 자지."
"뭘 그래. 재미있겠구만.호호호"
"니가 당해봐야 알지. 요즘 애들..어휴~~ 그게 말이야....아니다."
명순은 차마 어젯밤 옆방에서 들려오던 그 끔찍한 대화에 관해 이야기 할 수 가 없었다. 미옥이 몇차례 추궁하듯
물었으나, 명순은 손사래를 치기만 했다. 뭔가 말하려다 그치면 상대방은 그것이 궁금하여 자꾸 더 집착하는 법이다. 미옥 역시 마찬가지였다. 명순이 선영이부부의 밤일에 관해 뭔가 말하려다 그만두자 더더욱 궁금했다. 말하기 싫은 것을 자꾸 말하라고 하는것은 요구하는 사람이나, 상대방에게나 둘다 피곤한 일임을 아는 미옥은 자신의 궁금증을 접어 두어야 했다.
몇일 후,,,선영이는 휴가가 끝나고, 오늘부터 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다. 선영와 함께 집을 나서는 승우를 보고
명순은 엄마를 대신해 배웅해 주는 사위가 있어 든든함을 느꼈다. 가게를 마친 후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사위는 아직 퇴근하지 않은듯 했다. 몇일 후면 돌아올 선영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신혼때 찍었던 사진이 보고 싶어 디카를 꺼내 들었다.
디스플레이버튼을 누르던 명순은 작은 화면에 담긴 사진을 보고는 그대로 굳어 버렸다. 화면속에는 벌거벗은 사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동영상 파일이다. 잠시 망설이던 명순은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승우가 웃으며 뭐라고 말을 하는데... 승우의 발기된 좆이 클로즈업 되는게 아닌가. 그런데, 그것의 크기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곧이어 선영이 다가오더니 카메라를 승우가 받은듯, 선영이는 두 손으로 승우의 좆을 잡더니 흔들어대며 웃어대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명순은 팽개치듯 카메라를 꺼 버렸다. 명순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쳤다. 사위의 그것을 봤다는 사실이 명순은 마치 죄를 지은듯했다. 하지만, 처음보는 엄청난 크기의 그것이 눈을 감아도 자꾸 떠 올랐다. 도저히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냥 있을수가 없었다. 명순은 미옥에게 전화를 했다.
"응, 안자? 심심한데 맥주나 한잔 할까? 내가 사서 니네 집으로 갈게."
"응, 언니. 안 그래도 나도 심심한 참이었어. 어서 와."
명순은 수퍼에 들러 맥주를 사서 미옥의 집으로 누가 쫓아 오기라도 하듯 뛰었다.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다. 사위의 성기를 봤다는 것, 그 크기에 놀라 자꾸 떠올리고 있는 자신... 안색이 좋지 않는 명순을 보고 미옥은 오늘은 또 무슨 일일까,,궁금했다. 하지만, 아무리 물어도 명순은 또 대답하지 않으리라. 이럴때는 그저 같이 술이나 마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
한편 그시각, 퇴근후 동료들과 가볍게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온 승우는 은근히 오늘도 장모가 속옷차림으로 소파에 잠들어 있기를 기대하며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 시간이면 장모는 돌아와 있을 시간이었는데, 없으니 섭섭한 기분마저 들었다. 혹시나 싶어 장모의 방으로 가 봤으나 아무도 없었다. 문득 승우는 장모의 속옷이 보고 싶었다. 장농으로 간 승우는 서랍을 열어 장모의 속옷을 뒤지기 시작했다. 주로 하얀색의 팬티들이 승우의 손에 가득 잡혔다. 갖가지 모양의 팬티는 승우에게 묘한 설레임마저 들게 하였다. 더 깊이 속옷을 뒤지던 승우의 손에 뭔가가 걸렸다.
"헛,,이건....딜도??"
그것은 분명 딜도였다. 투명한 재질에 말랑한 그것은 여자가 자위할때 쓰는 딜도였다.
"흐으~~우리 장모 이런것도 쓰는구나..후후후..흠~~이 냄새.."
물론 씻어 넣어 둔 것이기에 냄새가 날리 만무했으나, 승우의 코에는 장모의 보지냄새가 풍기는 듯 했으며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그것이 장모의 보지에 들락거렸다는 생각에 입에 넣고 빨아가며 장모의 보지를 느끼려 했다. 승우는 한손으로는 딜도를 잡고 한손으로는 장모의 팬티로 좆을 감싸쥐고 팬티에 자신의 좆을 비볐다. 우연히 장모의 팬티차림모습을 본 것이 조금씩 집착으로 번지고, 그 집착은 마침내 참을 수 없는 욕정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가게를 마친 후 미옥은 명순과 나란히 수영장으로 갔다. 강사가 반가이 두 여자를 맞이 하였다.
"사모님, 오셨어요? 준비운동 좀 하시고요. 몸 푸시고 들어오세요."
미옥은 오늘은 어제보다 잘 안되는척 하며 강사의 손길을 더 즐겨보기로 했다. 미옥이 물에 들어가자 강사는 이런저런 지도를 한 후 또 다시 어제처럼 두 손으로 미옥의 몸을 받치고 지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사의 손은 미옥의 원하는대로 와 주지 않았다. 미옥은 살짝 그를 자극하여 보기로 했다.
"강사님, 제가 나아가면 손을 한번 놔 줘 보세요. 혼자 한번 가 볼게요."
강사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조금 나아간 미옥은 마치 가라 앉듯 몸을 멈추었다. 놀란 강사가 다가와 미옥을 잡아 주었다. 미옥은 놀란듯 강사를 끌어안으며 강사에게 몸을 밀착시켰다.
"켁,,켁,,콜록 콜록..."
물을 마신듯 기침을 하며 미옥은 강사를 끌어안고 다리로는 강사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마침 미옥의 보지에 강사의 팬티위로 불거진 좆이 와 닿았다. 짜릿했다. 강사는 미옥의 도발적인 행위에 잠시 당황한듯 했으나 미옥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콜록,,콜록...아휴~~죄송해요. 아직 혼자서는 무리인가봐요."
"놀라셨죠? 물 많이 드신 거 같은데 괜?으시겠어요?"
"네,,이제 괜찮아요. 귀찮으시겠지만, 다시 좀 잡아주실래요?"
강사는 다시 미옥을 몸을 떠 받쳤다. 확실히 미옥의 도발이 효과가 있었을까. 강사의 손은 아까보다 더욱 은밀한 곳에 와 있었다. 아니, 와 있는것만이 아니라 은근히 미옥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미옥은 속으로 빙긋이 웃었다. 그리고 일부러 강사의 손에 보지를 은근히 비비며 그를 자극시켰다. 강사의 얼굴이 조금씩 굳어지더니, 강사의 손가락 하나가 수영복 안을 파고 들었다. 역시 아직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쉽게 달아오르는 듯 했다. 미옥은 모른척하며 수영에 집중하는 척 했다. 강사의 손가락이 미옥의 수영복 사타구니를 완전히 넘어서 들어오더니 보지계곡을 따라 움직였다. 그래도 미옥은 가만 있었다. 용기가 난듯 강사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다.
"아휴~~힘들어, 선생님 저는 잠시 쉬고 할게요. "
미옥은 몸을 바로 세우고 물밖으로 나가 버렸다. 미옥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질쳤다. 얼마만에 남자의 손이 자신의 그곳에 와 닿았는지 몰랐다. 아주 짜릿한 순간이었지만, 더 이상은 자제하는게 좋을듯했다. 가끔 정도껏 그것을 즐기는것이 나을듯해서였다. 강사는 아쉬운듯 힐끗거리며 미옥을 바라보곤 했다.
어느 덧 시간은 흘러 선영과 승우의 결혼식이 다가왔다. 결혼식내내 명순은 복잡한 심정이었다. 홀로 선영을 키우며 힘들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잔치를 마치고 명순은 미옥과 코가 비뚤어 지도록 술을 마셨다.
몇일이 지나 선영과 승우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둘은 신혼여행이 꽤 즐거웠던 모양이다. 디카로 직어온 사진을 보며 밤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12시가 넘어 명순은 피곤함에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살짝 잠이 들려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하아~~아아~~ 그래,,아 좋아, 더,더..아아~~~~"
명순은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신혼부부의 적나라한 소리에 당황스러웠다. 오래된 빌라여서 방음이 약한지 그 소리들은 마치 가까이에서 듣는 듯 확연하게 들렸던 것이다.
"아아~~아저씨, 우리 오빠 못 봤어요? 우리 오빠가 내 보지를 빨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흐흐흐,,니 오빠가 급한 일 생겼다고 나한테 널 부탁한다고 하면서 갔어."
"아~~그럼 아저씨가 내 보지 빨아 줄 거에요?"
"이리와봐. 니 보지 맛있어?"
"내 보지 맛 볼래요? 한번 먹어봐요. 다들 내 보지가 맛 있대요."
"흐흐흐,,이리와 봐. 한번 보자. 오~~이 년 보지 참 예쁘네. 개보지처럼 너덜거리는게 죽이는군."
"아~~왜 그렇게 보기만 하세요. 어서 좀 빨아주세요. 아흥~~~"
쭉쭉~~~?~~~ 쯔읍
"아,,,아저씨 보지 너무 잘 빨아요. 우리 오빠보다 더 잘 빠는것 같애."
"흐흐흐,,이 년 보지에서 꿀물이 줄줄 흐르는군."
"아~~내 보지만 빨지 말고 아저씨 좆도 주세요. 나도 아저씨 좆 빨고 싶어요."
옆방에서 들리는 대화는 명순에게는 듣고 있기 힘든 내용들이었다. 자신의 딸이 그렇게 음란할 줄은 몰랐다. 아무리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해도 허사였다. 그렇다고 조용히 하라고 할수도 없는일이었다.
"아흑~~아~~아저씨 좆이 왜 이렇게 커요? 내 보지가 째지면 어떻해...아흥~~~"
"흐흐흐,,,니가 내 좆 잡고 니 보지에 넣어봐. "
"아~~~ 너무 커,,,아흑~~~~ 아,,,,그래도 너무 좋아. 난 좆이 큰게 좋아~아아~~~~"
침대가 들썩거리는 소리와 그들의 음란한 대화는 한참동안 계속되었다. 앞으로가 걱정이었다. 둘이 섹스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이 음란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사실에 눈앞이 깜깜해졌다.
"아휴,,,,이것들 소리좀 줄이지. 아휴~~세상에...요즘애들 다 저런가? "
명순은 웃음이 났다. 아무리 요즘 개방적인 애들이라해도 그들의 대화는 사실 너무 진하고 노골적이었다. 하기야 소라를 보면 요즘 사람들 즐기는 것이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밤새 선영이와 승우는 3번이나 그렇게 명순의 밤을 길고 괴롭게 만들었다. 명순은 잠을 거의 이루지 못하고 괴로운 밤을 보내야만 했다.
피곤한 몰골로 가게에 가니, 미옥이 커피를 들고 온다.
"어머,,언니 얼굴이 왜 그래?"
"아휴~~말도 마. 이것들이 신혼부부 표낸다고 어찌나 시끄럽게 구는지..."
"어어,,깔깔깔... 요것들이 엄마 염장을 질렀나보네.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이렇게까지.."
"아이고, 선영이 저년 빨리 일 나가야지 내가 잠을 편하게 자지."
"뭘 그래. 재미있겠구만.호호호"
"니가 당해봐야 알지. 요즘 애들..어휴~~ 그게 말이야....아니다."
명순은 차마 어젯밤 옆방에서 들려오던 그 끔찍한 대화에 관해 이야기 할 수 가 없었다. 미옥이 몇차례 추궁하듯
물었으나, 명순은 손사래를 치기만 했다. 뭔가 말하려다 그치면 상대방은 그것이 궁금하여 자꾸 더 집착하는 법이다. 미옥 역시 마찬가지였다. 명순이 선영이부부의 밤일에 관해 뭔가 말하려다 그만두자 더더욱 궁금했다. 말하기 싫은 것을 자꾸 말하라고 하는것은 요구하는 사람이나, 상대방에게나 둘다 피곤한 일임을 아는 미옥은 자신의 궁금증을 접어 두어야 했다.
몇일 후,,,선영이는 휴가가 끝나고, 오늘부터 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다. 선영와 함께 집을 나서는 승우를 보고
명순은 엄마를 대신해 배웅해 주는 사위가 있어 든든함을 느꼈다. 가게를 마친 후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사위는 아직 퇴근하지 않은듯 했다. 몇일 후면 돌아올 선영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신혼때 찍었던 사진이 보고 싶어 디카를 꺼내 들었다.
디스플레이버튼을 누르던 명순은 작은 화면에 담긴 사진을 보고는 그대로 굳어 버렸다. 화면속에는 벌거벗은 사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동영상 파일이다. 잠시 망설이던 명순은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승우가 웃으며 뭐라고 말을 하는데... 승우의 발기된 좆이 클로즈업 되는게 아닌가. 그런데, 그것의 크기란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곧이어 선영이 다가오더니 카메라를 승우가 받은듯, 선영이는 두 손으로 승우의 좆을 잡더니 흔들어대며 웃어대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명순은 팽개치듯 카메라를 꺼 버렸다. 명순의 가슴은 심하게 요동쳤다. 사위의 그것을 봤다는 사실이 명순은 마치 죄를 지은듯했다. 하지만, 처음보는 엄청난 크기의 그것이 눈을 감아도 자꾸 떠 올랐다. 도저히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냥 있을수가 없었다. 명순은 미옥에게 전화를 했다.
"응, 안자? 심심한데 맥주나 한잔 할까? 내가 사서 니네 집으로 갈게."
"응, 언니. 안 그래도 나도 심심한 참이었어. 어서 와."
명순은 수퍼에 들러 맥주를 사서 미옥의 집으로 누가 쫓아 오기라도 하듯 뛰었다.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다. 사위의 성기를 봤다는 것, 그 크기에 놀라 자꾸 떠올리고 있는 자신... 안색이 좋지 않는 명순을 보고 미옥은 오늘은 또 무슨 일일까,,궁금했다. 하지만, 아무리 물어도 명순은 또 대답하지 않으리라. 이럴때는 그저 같이 술이나 마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
한편 그시각, 퇴근후 동료들과 가볍게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온 승우는 은근히 오늘도 장모가 속옷차림으로 소파에 잠들어 있기를 기대하며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 시간이면 장모는 돌아와 있을 시간이었는데, 없으니 섭섭한 기분마저 들었다. 혹시나 싶어 장모의 방으로 가 봤으나 아무도 없었다. 문득 승우는 장모의 속옷이 보고 싶었다. 장농으로 간 승우는 서랍을 열어 장모의 속옷을 뒤지기 시작했다. 주로 하얀색의 팬티들이 승우의 손에 가득 잡혔다. 갖가지 모양의 팬티는 승우에게 묘한 설레임마저 들게 하였다. 더 깊이 속옷을 뒤지던 승우의 손에 뭔가가 걸렸다.
"헛,,이건....딜도??"
그것은 분명 딜도였다. 투명한 재질에 말랑한 그것은 여자가 자위할때 쓰는 딜도였다.
"흐으~~우리 장모 이런것도 쓰는구나..후후후..흠~~이 냄새.."
물론 씻어 넣어 둔 것이기에 냄새가 날리 만무했으나, 승우의 코에는 장모의 보지냄새가 풍기는 듯 했으며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그것이 장모의 보지에 들락거렸다는 생각에 입에 넣고 빨아가며 장모의 보지를 느끼려 했다. 승우는 한손으로는 딜도를 잡고 한손으로는 장모의 팬티로 좆을 감싸쥐고 팬티에 자신의 좆을 비볐다. 우연히 장모의 팬티차림모습을 본 것이 조금씩 집착으로 번지고, 그 집착은 마침내 참을 수 없는 욕정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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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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