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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살아 온 길...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9 1,408회 0건
----------------◀ 1부.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오류▶----------------


[1장. 순간의 잘못된 판단]


커피잔에 들어 있는 얼음이 녹으며 목을 타고 넘어 가는 커피의 맛이 점점
흐려지며, 코 끝에 전해지는 커피 향마저 사라지는 듯 하다.

지수는 바빴던 하루를 마감하고 텅 빈 커피숍에서 바빴던 일상을 정리하며
무거워진 몸을 소파에 깊숙하게 기대고 커피 한잔을 친구 삼는다.

오늘 따라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커피숍 내부가 이상하게 쓸쓸
함을 던져 준다.


한지수.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의 수 많았던 인생의 굴곡들, 오늘 따라 비가 내리
는 창문엔 스크린처럼 그녀의 머리 속 과거들이 투영되어 보이는 듯 했다.


‘그래… 그 때 내가 2학년이었었지…꿈 많던 여고 2학년 생…’
그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던 여고 시절로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듯
창문에 그려지고 있었다.

‘………………’

“야~ 이년아~!!!!!”
“뭘??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
“이 화냥년 같은 기집애가…어딜 오밤중까지 쏴 돌아다니다가 이제 와?”
날카로운 혜란의 목소리가 지수의 귀를 찢을 듯 울려대었다.

혜란은 바람기가 잘 날이 없는 남편 때문에 이혼은 하지 않았어도 따로 산
지가 꽤 오래 되었고, 딸만 둘인 그녀는 두 딸을 데리고 살며 직장 생활을
하느라 피곤함이 가실 날이 없었다.

그 날도 친구의 생일이라 저녁을 먹고 조금 늦게 들어 온 큰 딸 지수와 날
카로운 언쟁을 벌리고 있었다.

“지 애비를 닮아서 바람 피우느라 그러냐?? 왜 맨날 늦어??? 뭐하고 돌아
다녀???”
“엄만, 내가 뭘 맨날 늦었다고 그래?? 왜 맨날 나한테만 화풀이야????”
지수는 엄마가 피곤해서 자기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것이라 이해는 했지만,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혜란의 히스테리성 신경질 적인 반응과 잔소리에
점점 지쳐만 갔다.

“야 이년아~~ 대들려면 나가~! 지 애비를 꼭 닮아서 쳐다보기도 싫어~!”
잔소리를 피해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지수의 귀에 너무도 선명하게 엄마의
외침이 들려왔다.

<<<쾅~!!!>>>
방문을 힘껏 닫고 들어간 지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아빠에 대한 원
망을 하며 지수는 전화를 들었다.

☎ 나야… 한지수…
☏ 지수?? 와~ 올만이다… 근데 네가 왠 일로 전화를 다 했냐??
지수는 자기와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는 미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지수와 중학교 동창으로, 한 때는 꽤나 가까운 사이였지만, 그녀의
부모가 이혼을 하며 꽤 오래 전에 이미 가출을 한 상태였고, 학교 또한 자
퇴를 한 아이였다.

그녀가 학교를 자퇴한 후로는 거의 연락을 하지 않았었고, 간간히 귀 동냥
으로 소식만 전해 듣고 있었다.

☎ 어떻게 지내???
☏ 나?? 나야 맨날 그렇지 자유로운 영혼이잖아…헤헤~
☎ 좋겠다…
지수는 집을 나가서 자유롭게 사는 미현이가 부러워 보였다. 처음에 그녀
가 가출 했을 때는 말리기도 했던 지수였지만, 지금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 왜?? 먼 일 있냐?? 너네 엄마랑???
☎ 어…못 살겠어… 이대로 있다가는 미칠 것 같어…
☏ 야~! 나와~~!! 나 있는대로 와라… 환영한다… 호호~~
그 말은 지수의 인생을 바꿔버린 계기가 된 말이었다. 가뜩이나 집이 싫어
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걸었던 전화였었는데, 지수를 반겨준다는 미현의
말은 지수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엔 충분한 유혹이었다.

☎ 진짜 나 거기로 가도 되????
☏ 엉… 당근이지… 동지 하나 생기는데…뭐 우리가 몇 천년 살 것도 아니
고, 아무리 엄마라도 눈치 보며 살 필요 있냐???
지수는 미현이 거주하는 위치를 물어 본 다음에 앞뒤를 가릴 것도 없이 가
방을 챙겼다.

‘그래…이 집구석에서 나가는 거야…’
지수의 위험 천만한 생각은 결국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 체 바꿔놨지만, 그
당시에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일이었고, 악을 쓰며 덤비는 그녀의 엄마를
뒤로 하고 집을 나서고 말았다.

“야 이년아~~ 너 집 나가면 다시 들어 올 생각 마~!!!!”
“안 들어와~!!!!!!!!!”
그 날 따라 평상시 다니던 길이 무척이나 낯설게 느껴졌고, 미현이 알려준
곳 까지 가면서 지수는 내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야~ 여기……”
어두운 골목 입구에 미현이 나와서 지수를 반겨주었다.

“오랜만이야…”
“그러게…근데 너 완전히 집 나온 거야???”
“어… 이젠 못 들어갈 듯 해…”
“잘했어. 니 인생인데 즐기며 살아야지…안 그래???”
미현은 꽤나 달콤한 얘기들로 마음이 뒤숭숭했던 지수를 달래주려 하였고,
세뇌를 당하듯 지수 또한 미현의 말에 동조를 하며 그녀가 살고 있는 집으
로 향했다.

“자…들어 와…”
“……???!!!”
그녀는 옥탑 방에서 살고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비슷한 또래의 여자
아이 한 명과 남자 아이 3명이 지수를 반겨주었다.

“자…인사들 해… 우리 동지들이야… 다 가출한 애들…호호~”
지수는 전혀 뜻 밖의 상황에 당황스러웠다. 미현이 혼자 살 것이라는 예상
을 완전히 깬 것뿐 아니라, 남자아이들까지 있다는 게 잘못 왔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가면 갈 곳이 없었던 지수는 마지 못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오~~~ 제법 예쁘장한데????”
“하하…짝이 그 동안 안 맞았는데, 이제야 딱 맞네…”
사내녀석들의 낄낄거리며 떠드는 소리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자… 이 방에 짐 풀고 맘대로 쉬어~~”
“여기서 다 같이 사는 거야????”
지수는 방을 안내하며 따라 들어 온 미현에게 속삭이듯 물어보았다.

“어…왜??? 이상하니??? 괜찮아. 금방 편해 져…”
“………”
지수의 머리 속이 복잡했다. 아빠의 영향 때문인지 그 동안은 남자 아이와
사귀어 본 적도 없고, 또한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지수는 남자아이들
과 같이 지내야 한다는 게 영 마음에 걸렸다.

“야~~ 우리 오늘 환영 파티 해야지?? 새 멤버 생겼는데… 하하”
“그러자. 쐬주병 진탕 빨자~~~ 호호호”
한 사내가 환영 파티를 하자는 말에 친구인 미현이 맞장구를 쳤고, 냉장고
에서 소주병 두 개와 함께 과자 안주가 금방 준비되었다.

“자… 너도 한잔 받고…”
지수에게 사내 아이 중 누군가가 술을 권해 왔다.

“…나 술 못 마시는데……”
“야…시발…그런 게 어딨냐??? 그리고 마시면 늘어…”
남자아이는 강제로 자신이 마신 잔에 가득 소주를 따라 권해 왔고, 지수는
마지 못해 잔을 받아서 앞에 놓았다.

“야~!! 뭐해??? 제사 지내??? 얼렁 마셔~~!!!”
그것은 권유가 아닌 강압이었다.

지수는 눈을 감고 앞에 놓였던 술잔을 입에 털어 넣듯 술을 마셨다.

“오~~ 잘 마시네…”
소주 한 잔이 지수의 목으로 넘어 가며 쓰면서도 뜨거운 듯한 느낌을 목에
전해 주었다.

“자~~ 내 잔도 받아라.”
누군가 또 사내아이가 술 잔을 권했고, 그렇게 지수는 처음 마시는 소주를
대여섯 잔 들이켰다.

“……”
지수는 머리가 띵해 왔고, 갑자기 피곤이 몰려오는 듯 졸음이 쏟아져 왔다.

“얘 술 첨 마시나 봐… 호호”
“그런가 본데> 벌써 뻗으려고 하네??”
아이들의 낄낄거리며 대화하는 소리를 메아리처럼 들으며, 지수는 점점 쏟
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지듯 옆으로 누워버리고 말았다.

“어?? 얘가… 신고식 아직 멀었는데 뻗어 버리네??? 하하하하~”
“………”
알 듯 모를 듯한 아이들의 말 소리가 점점 더 희미해 지며 그녀는 술 기운
을 이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
사내아이 하나가 축 늘어진 지수의 몸을 부축하며, 방으로 끌고 가듯 옮겼
으나 지수는 가물 거리는 정신과 몸으로 잠시 정신을 차리는 듯 하다가 방
에 옮겨진 후 어디엔가 눕혀진 다음에는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아이들은 지수가 잠든 후에도 더 술을 마셨고, 한참이 지나서야 그 자리를
접었다.

“야~~ 오늘 저 애 신고식 해야 되니깐 니들은 저 방에서 자~!!”
“응?? 너무 빠르다. 온 날 따먹을려구???”
“아효~ 아까부터 꼴렸어… 예쁘장하니 생기니까 더 꼴리네…히히”
“저 시끼는 이쁜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써…”
“근데… 저 애 아직 처녀일지도 모르는데? 순진한 앤데…”
“씨발… 누군 첨부터 뚫렸냐?? 언젠간 뚫리게 마련이지…”
아이들이 신고식이라고 말한 것은 남자 아이들과의 첫 합방을 말한 것이었
고, 같이 있던 여자아이들도 아무런 반대없이 사내아이들의 들떠있는 행동
에 동조를 하고 있었다.

“야…쟤 너무 심하게 하지 마라… 살살 다뤄……”
“난 구경해야지… 니 친구 진짜 아단가 봐야지…호호”
“미친년…쌩 포르노 디게 좋아하네…”
“얌마…너 처럼 야동 보는 거 보다 훨 낫지….호호호”
정말 막 나가는 애들이었다. 가출한 애들끼리 모여 살며, 섹스를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위험천만한 아이들이 사는 소굴로 지수는 들어가고 만 것이었
다.

아이들 5명이 모두 지수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떼지어 몰려 들어 갔다.

“야~ 누가 먼저 따 먹을래???”
“그거야 젤 큰 형님인 나지…키키~~”
“이런 씨발아… 형님 좋아하네.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미친 놈들… 여자라면 사족을 못써요…”
“야~ 걱정 마… 가위바위해서 진 놈들은 니들 따 먹어 줄테니까…히히~”
“누가 준데?? 미친…”
사내아이들은 지수를 농락할 순번을 정하느라 가위바위보를 했고, 순서가
정해지자 1순위가 된 사내아이가 낄낄거리며 잠들어 있는 지수 옆에 자리
를 잡았다.

“와우~~ 요거…제대로 된 년인데?? 거의 킹카 수준이야…”
집에서 가출할 때 입고 있던 교복 그대로 곤히 잠들어 있는 지수의 모습은
18살 곱디 고운 소녀의 모습 그대로였다.

사내의 손이 지수의 교복 위에 얹혀 졌다.

“오~~!!! 이 촉감~!!! 굿~!!!!!!”
“지랄하네…”
지수의 교복 위에서 허리를 감싸 쥔 사내의 손이 볼록한 유방 위로 올라오
며 가볍게 힘을 주어 유방을 주물러대었다.

“오호~~~~ 니들 유방이랑 다르다. 제법 통통하니 살이 올랐는데??”
“지랄 떠네…”
“니들 절벽이잖어… 얘는 제법 있는데???”
“씨발아…벗겨 봐야 알지…”
“히히… 암튼 새로운 이 느낌 죽인다……”
사내아이는 여전히 지수의 교복 위로 유방을 번갈아 주물럭거렸지만, 지수
는 미동조차 하지 않고 사내의 손에 의해 조금씩 몸이 흔들릴 뿐이었다.

“이년 완전히 골뱅이 됐는데???”
“아냐…쪽 팔리고 무서워서 모른 척 하는 걸지도 몰라…”
“그런가??? 야~!!!!”
유방을 주무르던 사내아이가 지수의 뺨을 가볍게 때리며 깨우려 했다.

“이거 완전 골뱅이다. 난 골뱅이 별론데… 깨어 있어야 살짝 반항도 하고
좋은데…”
“미친놈…그럼 비켜 내가 먼저 시식하게…”
“히히~~ 그건 안 될 말이지…내가 먼전데…”
사내는 다시 지수의 유방을 한 손으로 만지며, 다른 손으로 허벅지를 주무
르기 시작했다.

“오호~~~ 이 야들거리는 느낌~~!!!”
“으~~~ 나도 꼴리네… 너 일루 와봐~”
지수 만지는 것을 구경하고 있던 다른 사내가 옆에 있던 다른 여자 아이를
옆으로 당겨서 안으며 옆구리에 팔을 돌려 넣고는 유방을 주물렀다.

“야… 넌 쫌 있다가 쟤 먹을 꺼잖아.”
“그래도 잠시…헤헤…”
남자아이에게 유방은 내 준 여자 아이는 입으로는 투덜거리면서도 별 저항
없이 사내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 이년 보지 둔덕도 유방마냥 도톰하네. 제법…”
그 사이, 지수의 허벅지를 만지던 아이의 손이 어느새 교복 위에서 치골을
만져 왔고, 그의 손이 지수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며, 교복 치마가 지수의
치골 언덕과 다리 사이의 윤곽을 고스란히 들어내고 있었다.

“와호~~~ 진짜 꼴린다….”
“아 씨발…아퍼~!!! 손 빼…”
옆에서 다른 사내가 끌어안고 있던 다른 여자아이의 다리 사이를 주무르며
여자 아이가 소리를 쳤다.

“야 씨발… 지방 방송 안 꺼?? 할려면 저 방가서 해라 응???”
“넌 임마 하던 거나 빨리 해. 꼴려 미치겠다 씨발~~”
난장판이었다. 옆에서 구경하던 여자 두 명의 옷은 어느새 남자들에 의해
반쯤 벗겨진 상태였고, 남자들의 주물럭거림을 받으며 낄낄거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짜증 섞인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었다.

“아~~~ 씨발년 죽이네~~!!!”
그 난리 통에 지수를 만져 오던 사내아이의 손이 교복 치마를 들추고 팬티
를 반쯤 내리며 지수의 부끄러운 음모가 살짝 들어나자, 감탄사를 격한 표
현으로 내 뱉어냈다.

“어디??? 아디??????”
“안 보여 비켜 봐~~~”
지수의 교복치마가 들춰지고 팬티가 벗겨지자,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주변
의 남녀 아이들이 고개를 들이 밀었다.

“캬~~~ 조 년 보지 털 송송 난 것 봐…쥑이네…”
“으~~~ 이년들 시커멓고 지저분한 보지 털만 보다가 저거 보니까 새롭네”
“씨발놈… 너한테는 다시 안 준다. 뭐가 지저분하냐??”
“걱정 마. 내가 니 보지털 날 잡아서 정리해 줄께. 히히히~~~”
“지랄을 떨어요 아주…”
정말 거칠고 난잡한 아이들이었다.

“으~~~ 못 참겠다. 씨발…좆 꼴려~~!!!”
지수의 팬티를 내리고 들어난 음부를 쳐다 보던 사내 아이가 몸을 부르르
떨며 지수의 다리를 찢듯 양쪽으로 벌렸다.

“와우~!!!! 켁~!!!!!!!!”
지수의 다리 사이에서는 발그스레한 살이 살짝 털로 가려진 상태로 모습을
들어냈고, 그것은 아직은 남자 손이 닿지 않았던, 순수하고 깨끗한 18살의
아름다운 소녀 보지 모습이었다.

“진짜 깨끗하다…”
옆에서 구경하던 여자아이들도 지수의 들어난 음부를 쳐다 보며 감탄을 하
였다.

“으와~~!!! 진짜 오늘 대박 걸렸다. 으~~~~”
“아~~ 씨발… 그년 옷 다 벗겨봐 빨리~~~”
사내 아이들은 몸이 달았는지, 지수의 옷을 벗기고 다리를 벌려 놓은 사내
에게 재촉을 하였다.

“씨발놈들아…이런 이쁜년은 천천히 진도를 나가야 더 꼴리는 법이다.”
한참 동안이나 지수의 다리를 벌리고 있던 사내 아이가 벌린 두 다리를 가
지런히 모아서 원위치를 시킨 다음, 주변의 독촉에 못 이기는 척 하며, 지
수의 교복을 벗겨가기 시작했다.

연분홍 빛 브라에 살짝 가려진 유방이 부끄러운 듯 들어났고, 교복 치마가
벗겨지며 역시나 연분홍 빛의 팬티로만 가려진 지수의 하체가 들어났다.

“와~~~~ 얘 몸 좀 봐……”
주변의 아이들이 지수의 벗겨진 육체를 바라 보며 감탄만을 하고 있었다.

“진짜 킹카네… 먹음직스럽다…”
“꿀꺽~!!!”
“어쩌다 이런 년이 우리 손에 들어왔지?? 오늘 땡 잡았네. 크~~!!!”“다 내 덕인 줄 알아. 나 아니면 저런 애 어디서 만나보냐???”
“오케이 인정~~ 미현이 저년은 어찌 이런 킹카를 다 알고 있었데???”
“빙신~~~!!!”
“근데 이년… 만방 아냐?? 이렇게 이쁜 년을 그냥 뒀을 리 없잖아???”
“글킨하다. 우리 숫처녀 검사 할까???”
“에고 암튼 미친 놈들이라니까…”
지수의 팬티 마저 벗겨버린 사내 아이가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무릎
을 세워 음부를 적나라하게 들어 내 놓았다.

“야…너 얘 다리 좀 잡고 있어 봐. 보지 벌려 보게…”
“어??? 어…”
다른 사내 아이가 지수의 벌어진 두 다리를 잡았고, 옷을 벗긴 아이가 벌
어진 지수의 두 다리 사이에 엎드려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크게 벌려 보았
다.

빨간 보지 속살이 벌어진 대음순 사이로 수줍은 듯 모습을 들어 냈다.

“캬오~~!!!!!! 예쁘네 정말…보지 일케 이쁜 거 첨 보네……”
“얌마… 얘 처녀막 보이냐???”
“글쎄…잘 모르겠다”
“보지 구멍이 막혀 있냐??”
“…흠…이건가???”
“어디??? 어디????”
마치 아이들은 여자 음부를 공부하는 아이들처럼 진지할 정도로 지수의 처
녀막을 구경하고 있었다.

“으와~~~!! 이게 처녀막이로구나…신기~~~~”
“야 미친 놈아…너 나 따먹을 때도 내 처녀막 봤잖아. 씨발놈…”
“그런가??? 하도 가물거려서….키키~~~~”
“내가 확 쑤시면 이년 보지에서 피 나오겠지??”
“야~~ 꼴려~~~ 빨리 따먹고 돌려~~~!!”
“나도 더 이상 못 참겠다. 아다 같아서 손가락으로 보지도 못 쑤시겠고,
바로 따 먹기로 했음. 니들을 위해…헤헤~~~~”
“얌마 혹시 모르니까 수건 대고 해. 요에 피 묻으면 깔 거 없어.”
한 여자 아이가 수건을 가지고 와서 여전히 보지 탐색을 하고 있는 사내에
게 내 밀었다.

“오우~~~ 센스쟁이~~ 역시 같은 계집애라 뭔가 알긴 해…히히~~~”
“미친 놈……”
사내는 수건을 지수의 엉덩이 밑에 깔고 난 다음, 들어나 있는 음부를 손
으로 한 번 만지고, 입을 들이 밀었다.

“이 시끼가… 박는다며??? 보진 왜 빨아???”
“씨발놈아~! 보짓물이 나와야 박던가 하지. 보짓물 대신 침 바르는 거다”
“…………”
“근데 진짜 이년 보지 맛 좋네…쫀뜩하니…크~!!!!!”
“야~ 빨리 해라~~!!!!”
“알따…보채긴……”
사내는 지수의 두 다리 사이에 삽입할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
으로 지수의 보지를 비벼 갔다.

“흐흐~~~ 너 여자로 만들어 준 첫 번째 남자다. 아프더라도 참아라…”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지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사내는 중
얼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지수가 갑자기 인상을 찌푸리며 몸을 꿈틀거렸고, 무의식 중에서도 뭔가의
압박으로부터 피하려는 듯 손을 뻗으며 몸을 돌리려 하였다.

사내 아이의 거대한 물건이 18살 여린 소녀의 보지를 처녀막을 찢어버리며
거침 없이 뚫고 들어갔다.

“아후~~~ 이년 보지 진짜 빡빡하네……우~~!!!!”
“와~~~~ 신기하다…”
“씨발 년아 뭐가 신기해?? 맨날 너도 우리한테 뚫리잖아”
“미친 놈…니들 내 보지 뚫을 때 내가 보이냐???”
“히히히 글킨 하네… 담엔 거울 놓고 니 보지 뚫을 때 보여줄 께”
“미친~~~~”
“……악~~!!!!!”
갑자기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주변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아래에 느껴지는
참기 어려운 고통에 정신이 번쩍 든 지수의 외마디 비명소리였다.

“씨발년 깜짝 놀랐네…조용히 해 씨발아…”
“뭐야. 내려가… 아파…아아악~!!!!!”
정신을 차린 지수가 반항을 하는 듯 하자, 삽입한 사내녀석이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지수를 찍어 누르듯 눌렀다.

“쫌만 참아…우흐~~ 다 됐다…”
“비켜~~!! 제발… 고만…아파~~!! 아악~!!!!”
그러나 이미 삽입이 된 지수의 반항은 남자 아이의 힘에 눌려 꼼짝 못하고
두 다리만 바둥거릴 뿐이었다.

지수는 아랫도리를 마치 칼로 쓸어 내는 듯한 통증에 몸을 부르르 떨었고,
복부 깊숙하게 몽둥이가 쑤시는 듯한 불쾌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8년을 고이 지켜왔던 순결이, 잠 든 사이에 순식간에 깨졌다는 걸 생각하
미 눈물도 흘렀다.

“제발~~~ 고만 해…응??? 고만…아프단 말야…흐흑~!!!!”
“첨엔 다 아픈 거야. 쫌 참으면 되. 나 거의 다 됐어…우흐~~!!!!”
“…흐흑~~~아흑~!!!”
지수의 비명과 흐느낌에 주변이 조용해 졌고, 다른 아이들은 말 대신 지수
의 처녀막이 찢겨지고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을 경이롭고,
흥분된 마음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미현아…나 좀 살려 줘…흐흑…고만……”
“괜찮아 지수야. 나도 첨엔 너처럼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우흐흐흡~!!!!!”
고통에 떨고 있는 지수의 보지를 거침없이 쑤셔대던 사내 아이가 꿈틀거리
는 듯 몸을 떨더니 물건을 갑자기 빼 내었고, 빼 낸 물건 끝에서는 물총을
쏘듯 강력한 흰색 액체가 쏟아져 나와 지수의 복부에 뿌려지고 있었다.

“우~~~ 씨발년…진짜 아다였네… 우흐~~!!!!”
사내 아이는 자위를 하듯 자신의 물건을 흔들어 대며 손에 묻어 나오는 지
수의 처녀 혈을 자랑스럽게 쳐다 보았다.

“아 씨발…내가 먼저 했어야 하는데…이년 보지에 피 흐르는 거 봐…나도
아다 좀 먹어보자…”
다른 사내 녀석이 중얼거리며, 축 늘어져 있던 지수의 다리를 벌리듯 하며
그 사이로 들어왔다.

“뭐…뭐 할려구 그래…고…고만……”
지수는 다시 정신을 차리며 기겁을 하고, 그를 피해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웅크렸다.

“씨발년이 반항하네…함 뚫렸는데 뭐가 어때서?? 글구 이게 신고식이다”
사내는 거칠게 지수의 오므린 두 다리를 벌려대었다.

“야~!! 이 년 좀 잡아 봐.”
사내는 다른 아이들에게 말을 했고, 다른 녀석들이 발버둥치는 지수의 팔
과 다리를 쥐며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거 놔~~ 나 집에 갈꺼야. 고만…악~!!!!!!!!!!!!!!”
두 번째 사내의 물건이 지수의 몸을 관통하며 깊숙하게 박혀 들어왔다. 상
처 난 부위를 건드리듯, 처녀막이 파괴되며 흘린 피와 상처가 다시 남자의
물건에 의해 자극을 받자, 지수는 정신을 잃을 것 같은 통증에 온 몸을 파
르르 떨며 고통스러워 했다.

“우~~ 진짜 이년 보지 빡빡하네…숫처녀 보지가 다르긴 달라…으~!!!!”
“지수야…괜찮아… 첨이라 그렇지. 담 할 때부턴 편해 져…”
지수의 친구인 미현이가 고통스러워 하는 지수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유방
을 가볍게 쓰다듬어 주며 위로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위로가 아닌 또 다
른 능욕이었다.

그녀는 지수의 유방을 쓰다듬다가 입술로 유방을 빨며, 손은 남자의 물건
이 들어와 고통스러워 하는 지수의 음부로 내려가 음핵을 비벼대고 있었다.

“너 몸이 예뻐서…나도 너 한번 만져 보고 싶었어. 그 전부터…”
“너…어떻게 이래…나한테 왜???!! 흐흑~!!!!”
“야…니들끼리 나중에 우리 보는 데서 레즈 쑈 함 해라…”
“히히…니놈들 보다 난 지수가 훨 좋다… 좋아 기회 되면……”
기 막힐 노릇이었다. 믿고 찾아 간 친구에게 이런 능욕을 당하리란 생각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지수는 스스로에게 저주를 퍼 부으며 아래로부터 밀
려 오는 통증에 점점 정신을 잃어가며,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도 잃어가고
있었다.

“우흐~~~!!”
“…아 꼴려~!!!!’
세 번째 사내의 물건이 또 다시 보지 속으로 파고 들 때 즘엔 이미 통증조
차 느끼지 못할 만큼 아랫도리의 감각이 사라져 있었고, 마치 정육점 고깃
덩이 마냥 축 늘어진 체, 두 눈을 스르르 감고 하염없는 눈물만을 흘리고
있었다.

“씨발년…맛 존나게 좋아서 한 번 더 해야겠다.”
지수의 처녀막을 찢어버린 첫 번째 사내가 또 흥분을 했는지 지수를 덮쳐
왔지만, 지수는 아무 저항 없이 무감각하게 그를 받아들였고, 그렇게 지수
는 가출 신고를 호되게 치르며 처녀성 마저 잃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후회를 해도 돌이킬 수 없는 순간들이었다. 머리 속은 하얘지
고, 두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1장. 순간의 잘못된 판단]-끝-

다음 편 [2장. 위험한 동거] 예고...

사진을 찍힌 지수는 꼼짝 못하고 그들과 동거가 시작되는데...

밤만 되면 시작되는 그들 만의 파티...

떼 십... 레즈비언 쇼 등의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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