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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1:12 976회 0건
◆외전◆


<투자회사 유정>
사채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배도식(일명 배사장)은 요즘 죽을 맛이다.
딸년은 어디서 빈털터리 월급쟁이 녀석에게 빠져서 결혼하겠다고 난리치는 중이고
와이프한테는 바람핀게 걸려서 이혼 당하게 생겼다.

"미치겠네..젠장"
배사장은 얼마안남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민하고 있었다.

"띠리링~띠리리"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에 배사장은 마누라가 거는 전화일까봐 겁을 먹었다.

이자리까지 배사장이 올때까지 처가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와이프와 결혼하면서 장인어른의 사채업을 물려받았고
서울지검장인 큰처남과 용역회사(실제는 조폭)를 운영중인 작은처남의 도움으로 승승장구 해왔다.

그러나 실제 수입은 처가3형제와 배사장이 4등분해서 가져가는 것이다.
그런데 부인몰래 바람피다가 걸렸으니 이혼을 당하면 알거지로 쫓겨나는 신세가 될께 뻔했다.


배사장의 부인 고은혜가 배사장을 남편으로 선택한 이유도 사채업 출신으로 성실하기만 했지
연줄이나 빽이 없어서 부려먹기 좋아서 였다.

다행이 딸의 전화였다

배사장은 한숨을 쉬고 전화를 받았다.

"그래 아빠다"



<유정의 오피스텔>

유정과 만난지 보름만에 유정의 오피스텔에서 동거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귄지 4개월이 다가도록 아직까지 그녀의 부모님께 허락은 고사하고 만나지도 못했다.
그런데 어제 집에 다녀온 유정이 한테서 부모님들간에 불화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나는 소파에 앉아서 생각하고 있을 때 유정이 다가와서 내 다리사이 바닥에 앉았다.
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단지 슬리퍼와 가죽목걸이만 착용하고 있었다.

지난 4개월 동안 철저히 세뇌하여 단둘이 집안에 있을 때는 주인과 노예모드로 행동하게 하였다.

나는 유정이 머리를 잡아서 내 자지를 입에 물게 했다.

"할짝...할짝 쯥..." 자동으로 펠라치오를 시작하는 유정이다.

유정의 서비스에 기분이 좋아지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나는 유정이에게 몇가지 지시를 내린후 배사장에게 전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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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유정이에요"
한손으로는 계속 내 자지를 애무하고 있다.

"그래 말해라"

"아빠 엄마가 이혼한다고 난리치시는데 무슨일 있어요"
유정은 배사장에 질문한 후 마이크 부분을 손가락으로 막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댄다.
"쯥..쭈..쯥"

"그게.. 아빠가 엄마한테 잘못을 했는데.. 내가 빌어도..
아니다 끊자 다음에 이야기 하자"

"아빠 잠깐만 우리 자기가 그거 해결할수 있다고 결혼허락 해달라는 데요"
유정은 다시 배사장에게 이야기하며 보지구멍을 맞추고 내 자지에 내려 앉는 다.

"뭐라고 무슨일인지 알고나 말하는 거라더냐"

"뭐가 됬든지 해결만 해주면 되는 거 아냐 응..아빠"
유정은 서서히 앉았다 일어섣다를 반복하기 시작하며 말했다.

"좋다 이 건만 해결해주면 결혼 허락 해주마"

"해결하고 같이 찾아 갈께 끊어 아빠"
유정은 전화를 끊고 나를 바라보며 밝게 웃었다.

"잘했어 유정"
나는 유정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크게 물었다.




<레스토랑 VIP룸>

오늘 나는 유정이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약속을 잡았다.
유정은 엄마에게 일단한번 밥이나 한법먹자고 조르고 졸라서 겨우 성사시켰다.

만남은 무미건조하게 형식적으로 이루어졌다.
장모도 날 별로 탐탁지 않게 보는 눈길이었고 남편문제로 기분이 상해있었으니까
나도 장모한테 잘 보일 필요가 없었으니까

아무튼 막 음식이 나오고 식사를 시작했을 때 유정이의 핸드폰이 울렸고
유정이가 전화를 가지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 와서

"엄마 아빠한테 전화왔는데"
유정이 나를 의식하며 장모를 밖으로 불러냈고 내앞에서 화를 낼수 없었던 장모는
유정이를 따라 자리를 비웠다. 나는 재빨리 장모의 와인잔에 투약했다.

잠시후 돌아온 장모는 배사장때문에 열받았는 지 와인을 마셨다.

장모의 눈이 풀리면서 멍해졌다. 나는 유정의 귀에대고 "키워드"를 말해 재웠다.

"어머님 쭉 들이키세요" 내가 와인잔을 들며 권했다.
장모는 아무대답도 없이 내가 시키는 데로 와인을 쭉들이켰다.

나는 장모를 트랜스 시키고 물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고 은 혜" 장모는 잠에 빠져 대답했다.

"당신은 지금 괴로운일이 무엇인가요"

"남 .. 편 . .바 .. 람, 딸애. 남...자 ..눈.. 없.. 음"
천천히 느릭 어눌하게 대답이 돌아왔다.

"당신의 첫사랑은 언제 누구입니까"

"16살 담임선생님"


"지금 당신은 16살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담임입니다"

"나 16..당신 담임 선생님"

나는 유정을 깨워 계산하고 나가서 차를 준비시키도록 했다

"당신은 담임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선생님은 시키는 데로 하는 아이를 좋아합니다"

"네"

"당신은 담임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기쁨과 행복을 얻게됩니다"

"네"

"어려운 것일수록 빨리 할수록 담임선생님한테 좋은 점수를 얻고 좋은 점수많큼
담임선생님은 당신을 사랑해 줍니다"

"네"

"이제부터 내가 꺼꾸로 3을 세면 당신은 깨어납니다. 3 2 1"


"아..여기는 ..어 선생님" 은혜는 어리둥절하더니 나를 보고 살짝 놀란다.

"은혜야 선생님이랑 데이트 하자더니 피곤했나 보구나 이제 집에 가자"

나는 계속 두리번 거리는 은혜를 대리고 유정이의 차에 태운뒤 다시 트랜스 시켰 뒷자리에 재웠고
조수석에 탔다.

"휴~ 오피스테로 가자"
나는 유정이의 도움을 받아 은혜를 오피스텔로 대리고 가서 성교육 시간을 가졌다.

나는 은혜을 교육시키기 위해 다시 유정이도 교육시켜야 됬다.

"남존여비사상, 일부다처, 주종관계등의 정신교육과 AV를 이용한 실습까지.. 무려 15일 동안

유정오피스텔과 은혜집을 오가며 교육했다.





<은혜집>
배사장은 지금 어리둥절 하였다 보름전까지만 해도 칼바람 불던 부인이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

"여보~ 오늘 사위가 인사온다고 하니 일찍 들어와요~!"

좀 있다가 유정이에게 전화와서

"우리 자기가 다해결했으니 일찍 들어와 아빠" 하고 끊었다.

어쨋든 오후 5시에 집에 들어가니 온통 요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6시가 되자 사위가 들어와 자신에게 큰절을 하며 유정이를 달라고 한다

"일단 한잔 들면서 이야기 하세요"
마누라가 따라준 양주 한잔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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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사장은 내가준 암시대로 가정부 아줌마와 질펀하게 정사를 갖고 골아 떨어져 손님방에서 자고있다.

나는 소파에 은혜다리를 배고 누워서 TV롤 보면서 가끔씩 은혜가슴을 희롱하며 은혜가 주는 과일을 먹고 있었고
유인은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대고 있었다.

"주인님 아 하세요" 은혜가 사과 한조각을 입에 넣어준다

나는 칭찬으로 은혜의 가슴을 살짝 잡아준다
"아~잉" 은혜가 비음을 낸다.

사정이 순간이 오고 사정을 한다. 유인이 쪽쪽 다 빨아 들인다.
"유인아 다먹지 말고 은혜도 좀 줘"

유인은 씩 웃더니 입을 열어 모아논 정액을 보여주더니 무릎으로 걸어와 은혜와 딮키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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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순수창작 망상입니다. 현실이 절대 아닙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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