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호가 교실로 들어오자 모두들 인호를 쳐다본다

"점심 먹었니?"
"으응 먹었어"

아이들이 대답한다
그리고 인호를 잊어버린다
인호는 구석맨뒤 자기 자리에 앉았다
인호네반은 여자반이다
그런데 인호혼자 이반에 배정받았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당연하게 여긴다
인호만이 그 이유를 안다

"야 반장"
"응"

양갈래 머리를 한 여자애가 인호앞으로 온다

"걸레 걷어야지"
"으응 알았어"

반장은 대답하며 얼굴을 붉힌다
반장이 앞으로 나간다
38명의 여자애들이 반장을 본다

"오늘 청소하는날이야 모두들 걸레가져오라고 했는데"
"응 가져왔어"
"인호한테 줘"

여자애들이 인호쪽으로 줄을 선다
맨앞에 선 여자애가 인호를 본다

"걸레 주면 되지?"
"응"

여자애는 교복치마를 들어올린다
곰돌이 팬티가 보였다
여자애는 팬티를 끌어내려 벗었다
그리고 인호한테 내밀었다

"여기 걸레"
"응 여기다 놔"

여자애는 자신의 팬티를 인호책상위에 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내 팬티는 더러워 그래서 걸레로 쓰는거야"

여자애는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수업준비를 한다
그렇게 반 아이들이 인호팩상위에 자신의 팬티를 벗어놓았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인호가 조정하는 힘에 의해 반 여자애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였다
수북하게 쌓인 팬티를 보며 인호가 교실뒤를 보았다
오늘 교실 청소할 청소도구를

수업시작종이 울리자 영어선생님이 들어왔다
40대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이 탄력적이다
특히 탐스러운 엉덩이는 인호가 맘에 들어하는 부분이다
수업을 하는 영어선생을 인호가 불렀다

"지브라티이처 이리와서 수업하지"
"으응 알았어"

인호가 말한대로 인호책상옆에 서서 수업을 한다

"여기서 수업해야돼 그래야 아이들이 더 열심히 할꺼야"

선생은 당연하게 생각되었다
책상위에 여자팬티가 보였다

"그건 뭐니? 팬티같은데..."
"걸레에요"
"그렇구나"

수업을 다시 하였다
인호는 선생의 치마를 뒤에서 들어올렸다
티팬티를 입고온 선생은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다
인호가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 수업중에 엉덩이가 이상해 허지만 수업해야돼 난 선생이야"

인호는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티팬티를 잡아내렸다
선생은 다리사이로 내려가는 팬티를 느끼지만 수업을 게속하였다
선생이라는 사명감이 그리하도록 만들었다
사실은 인호가 조정하는것이었지만
인호는 엉덩이를 벌렸다
선생은 인호가 만지기 쉽게 약간 다리를 벌려주었다
엉덩이 사이로 음순이 입술을 내밀고 있었다
인호는 그런 모습이 만족스러워 선생의 엉덩이를 힘껏 때렸다

"맘에 들어 암말같은 이엉덩이"
"고마워 엉덩이가 맘에 들어서"

선생은 자신을 좋아하는 학생이 있다는걸 알고 얼굴을 붉혔다
자신을 좋아하니 뭐든지 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 모두 다음페이지까지 각자 해석해요"
"네"

반아이들은 선생의 음란한 행동도 당연히 받아들인다

"여기 책상에 엎드려 엉덩이를 벌려줄테니 그 안에 보물도 만져봐"

선생은 인호를 사랑스럽게보며 팬티더미위로 엎드렸다
그리고 자신의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벌렸다
틈만보이던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국화무늬 항문도 옆으로 벌어졌다

"아주 질질 싸네"
"으응 여자는 원래 질질 싸는 동물이거든"

인호는 항문에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선생이 이물감에 항문을 조인다

"잘무는데...."
"으으응 내 보지는 더 잘무는데"

선생은 인호의 칭찬에 자랑하고 싶어졌다
인호가 가운데 손가락을 끝까지 넣고 안에서 구부려 구멍속을 후비자 선생은 쾌감에 오줌을 찔끔거렸다

"선생님을 오줌싸게 만들다니 너무 창피해"
"똥까지 싸면 안돼"

인호는 옆에있는 볼펜을 들어 항문에 하나박았다

"필기구로 장난하면 안돼"
"똥구멍 에 몇개나 들어가나 볼려구"
"탐구심이 많은 학생이네 그래 내 항문이 찢어지도록 넣어봐"

인호는 볼펜 여섯자루를 선생의 똥구멍에 박았다

선생의 똥구멍에서 오는 압박감이 쾌감으로 느껴졌다
인호가 그렇게 조작한거지만

"으으응 나 똥구멍도 느끼는 암말이야"

쾌감에 선생은 책상에서 미끄러져 교실바닥에 엎드렸다
인호가 선생의 등위에 말처럼 올라탔다

"교실한바퀴 돌자 암말이니까"

선생은 말처러 인호를 태우고 천천히 교실을 돌기 시작했다

"난 말이야 ...주인이 원하는데로 가는..."

선생은 자신이 진짜 말인줄 알고 말처럼 기어 교실을 돌았다
교실을 한바퀴돌아 인호자리로 오자 인호가 선생의 머리를 잡아올렸다

"말은 당근을 좋아하지 자 먹어 상이야"
"아아 주인님이 기뻐하시네 당근도 맛나보이고"

선생은 자신앞에 내밀어진 인호의 자지를 당근으로 알고 먹기 시작했다

"빨아먹어"
"네"

선생은 주인말을 잘듣는 착한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만 하였다
아주 맛있게 인호의 당근을 먹었다


수업종이 울렷다
교실을 나가면서 영어선생은 다리가 아팠다

"아 왜 다리가 아프지? 무릎도 까지고..."

복도를 조금 걷다가 항문이 아파 잠시 멈추었다

"이상하네 항문이 너무 아파"



고개를 가우뚱거리며 엉덩이를 연신문지르며 교무실로 가는 선생을 보며 인호는 웃었다
하교시간이 되었다
인호는 주번을 불렀다

"오늘 청소는 네가 하는거 알지"
"으응 알어"
"청소도구는 가져왔지?"
"응"

주번은 교실뒤로 갔다
인호가 따라갔다
교실뒤 박스를 열었다

"여기있어"

박스안에는 주번의 엄마가 들어있었다

"걸레야 나와 청소해야지"
"으응 알았어요"

주번여자애가 부르자 엄마가 박스안에서 나왔다
인호가 시킨대로 정장을 하고있었다

"네가 주번이 말한 걸레냐?"
"네 이분의 걸레이자 엄마입니다 오늘 청소하러 왔읍니다"
"주번 뭐하는 걸레냐?"
"응 고급 레스또랑을 운영하고있어"
"오늘 청소 부탁해"
"네네 이 한몸바쳐 열심히 청소할께요"

인호에게 이미 조정당하는 모녀라 더이 상 말이 필요치 않았다

"시작하자"
"네 청소를 하려면 걸레가 필요한데..."
"주번 내 책상에 걸레가져와"
"응"

팬티를 잔뜩 가져왔다

"벗어"
"네"

모녀는 입고있던 옷을 모두 벗었다
몸매관리를 했는지 몸이 좋았다
농염한 엄마와 이제 피어나는 딸
인호는 팬티를 모녀에게 입히기 시작했다

"난 걸레가 되는거야 그래야 청소를 할수있으니"
"엄마가 걸레니 나도 걸레야"

모녀는 그런 생각을 하며 온몸에 팬티를 걸쳤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 몸을 비비적거리며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