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으응"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며 엎드린다
여자의 세워진 엉덩이에 정액이 흘러내린다
뒤에서 그걸보던 남자가 발로 엉덩이를 걷어찬다
여자는 앞으로 넘어졌다

"이년아 언제까지 있을꺼야? 점심시간 끝나가는데...."
"죄송해요"

여자는 얼른 남자앞으로가서 남자의 자지를 빤다
자신의 액과 정액을 깨끗이 빨아먹는다

"오후 수업은 노팬티로 해"
"네네"

멍한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본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속을 여자의 팬티를 쑤셔 정액을 묻힌다
그리고 얼굴에 문질러 주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조아리며 감사표시를 하는 여자를 뒤로하고 남자는 교실로 향한다
여자는 남자의 담임선생님
이제 첫부임한 교사였다
남자는 이제 중3밖에 되지않은 인호였다


인호가 사라지자 여자는 꿈에서 깨어난듯 자신을 돌아본다

"어머 내가 지금무슨일을...."

자신의 옷매무새를 고치고 당황한다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보고 놀란다
허지만 이내 무시한다
팬티를 입으려다가 주머니에 넣는다

"보지가 더러우니 팬티를 입지않는게 당연해"
"보지는 정액이 흐르는게 당연해"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여자는 수업에 들어가려고 걸음을 서두른다
인호가 그렇게 선생을 조정해놓았다
선생의 무의식속을.....
절대적인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