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에게 병구의 섹스가 새로울 것은 없었다.
이미 그녀의 친구들과 섹스를 벌인것도 봤고, 자신도 그의 친구들에게 숱하게 따먹히지 않았던가..
다만 병구의 상대가 선생님이라는 점은 그녀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원래라면 벌써 방에 들어가려 했었으나...
놀랍기도 했고, 그녀의 장난기가 발동하기도 해 절정의 타이밍에 방에 들어간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의외의 행동은 병구와 연희에게 충분히 먹혔다.
둘은 놀라움에 행위를 멈추려 했으나, 발사일보직전의 미사일은 연희의 점화로 기어이 발사 되고 말았고
둘은 절정에 올라버리고 말았다.
병구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수진에게 미안한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다소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이런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기로 했다.
대신 연희는 이젠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게 되었음을 깨닫고 얼굴이 찡그려졌다.
"큰일났군... 수진이 이사실을 학교에 폭로하기라도 한다면..."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에 대해 꽤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공무원 연희인데,
갑자기 앞날이 캄캄해지는 듯 했다.
수진은 방으로 들어와 둘에게 따지듯 물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그리고 그 대상은 역시나 연희였다.
연희는 고개를 들 수가없었다.
부끄러움과 절망감에 휩싸여 버린듯했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멈춰버린 연희였다.
연희 대신 병구가 입을 열었다.
"선생님과 나는 그렇고 그런사이야..."
수진은 자신과 사귀는 것을 미룬것이 연희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자,
선생님이 조금 원망 스럽기도 했다.
"선생님때문에 날 받아 들이지 못한거야?"
연희가 병구를 쏘아붙였다.
"흠...그런건 아니고 어떻게 설명해야지.."
병구는 당황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내가 선생님보다 부족한게 뭐가 있다고?"
대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자,
연희는 수진과 병구 두사람을 번갈아가며 바라볼 뿐이었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니가 선생님보다 좋은 몸을 가졌어..."
"당연하지.."
수진은 병구옆에 걸터 앉으며 말을 이었다.
"선생님은 섹스파트너로 옆에 두고싶고, 너와는 진짜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야..."
병구의 말에 연희가 놀랐다.
연희는 병구와 수진이 사귈것이라는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수진은 학교에서도 재윤과 공인된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두사람이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된것일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럼 나와 제대로 사귀어 볼 마음이 생긴거야..?"
수진은 병구의 말에 기쁜듯이 물었다.
"아...학교에 가면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확실히 병구는 일요일 오후에 수진이 갑자기 찾아오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갑자기 너가 와버린거지...올거라 생각못했거든.."
왜왔냐는 말을 우회적으로 돌려말하는 병구였다.
"그거야 당연히 너가 보고싶어 온거지..."
병구는 음흉한 미소로 되 물었다.
"이놈이 생각나서 온건 아니고..?"
자신의 자지를 가르키는 병구였다.
"......" 수진은 갑작스런 병구의 노골적인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안보고싶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말꼬리를 흐리는 수진이었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연희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얘내들이 사귀기도 전에 섹스부터 했단 말인가?
먼가 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상황을 빠져 나가거나,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게 가능하다."
그제야 연희는 입을 열었다.
"그럼 너희 둘도 그렇고 그런 사이였단 말야?"
"에...."
수진은 아차싶었다.
한마디의 말실수를 정확히 꿰차고 들어오는 여우같은 연희였다.
연희는 그제야 안심이 된다는듯 침대에 누워 수진을 도발했다.
병구의 자지를 잡으며 말을 이었다.
"난 이거 포기할 생각없는데 어쩌지?"
병구는 상황이 자신이 의도 한대로 흘러 간다는 생각이 전해져왔다.
"역시 선생님이 노련하구만, 미끼를 놓치지 않는걸"
"그건 제건데..."
"안돼...정 가지고 싶다면.."
"가지고 싶다면?"
"나랑 공유하자.."
"뭐라구요?"
수진은 병구를 공유하자는 연희의 제안에 기가막혔다.
어쩐지 내걸 뺏긴듯해 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마음으로 병구를 처다봤지만,
병구는 사태를 방관하는듯 미적지근한 태도로 침대에 앉아있을뿐이었다.
"너도 해봤다니 알거아니니? 수진아.."
"에..멀요?"
"병구의 물건이 보통 물건이 아니란걸 말야...한번 맛을 들이면..헤어 날수가없지..."
"그거야 그렇지만...그래도 사귀는 동안은 한 사람 이랑만 해야 하는게 기본룰 아닌가요?"
"그게 무슨 모순적인 발언이니?"
"모순이라뇨?"
"고등학생이 사귀지도 않는 사이끼리 성관계 가지는것도 옳은 일은 아닌데...룰을 운운하는게 우숩지 않니?"
그랬다 둘은 사귀기 전부터 섹스를 나눈 사이로 어떻게 보면 부적절한 사이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게 자기탓은 아니지 않는가?
"병구야 머라고 말좀해봐.."
선생님과 말싸움해봐야 득이 될게 없다는듯 병구의 처분을 기다리는 수진이었다.
"흠...그러니까 나는 주중에는 너랑하고, 주말에는 선생님이랑 하고싶은데..."
연희가 수긍하는듯 재빨리 말을 이었다.
"좋아 난 주말정도로도 충분해..."
수진은 그래도 못내 아쉬웠다.
선생님을 떨궈낼 수 없다는 점이 못내 가슴에 걸렸다.
결국 그녀는 무리수를 뒀다.
선생님이 섹스하는걸 잠자코 방치할 수만은 없기에 훼방을 놓기로 마음먹었다.
"난 주말에도 하고싶어...뭣하면 3이서 해도 되고..."
그리고 한편으론 궁금하기도 했다.
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여자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병구가 쉽사리 뿌리치지 못하는것인지
그 비밀도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 비밀을 터득하는 순간 그녀를 떨궈내리라..마음먹는 수진이었다.
연희는 어이가 없었다.
"얘가 이렇게 당돌한 애였던가?"
"그리고 범생이 인줄만 알았는데 이거 완전 색녀잖아.."
지금 이순간 속으로 미소를 짖고 있는 사람은 오로지 병구 뿐이었다.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은 수진이 거침없이 그자리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그녀의 친구들과 섹스를 벌인것도 봤고, 자신도 그의 친구들에게 숱하게 따먹히지 않았던가..
다만 병구의 상대가 선생님이라는 점은 그녀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원래라면 벌써 방에 들어가려 했었으나...
놀랍기도 했고, 그녀의 장난기가 발동하기도 해 절정의 타이밍에 방에 들어간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의외의 행동은 병구와 연희에게 충분히 먹혔다.
둘은 놀라움에 행위를 멈추려 했으나, 발사일보직전의 미사일은 연희의 점화로 기어이 발사 되고 말았고
둘은 절정에 올라버리고 말았다.
병구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수진에게 미안한 마음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다소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이런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기로 했다.
대신 연희는 이젠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게 되었음을 깨닫고 얼굴이 찡그려졌다.
"큰일났군... 수진이 이사실을 학교에 폭로하기라도 한다면..."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에 대해 꽤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공무원 연희인데,
갑자기 앞날이 캄캄해지는 듯 했다.
수진은 방으로 들어와 둘에게 따지듯 물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그리고 그 대상은 역시나 연희였다.
연희는 고개를 들 수가없었다.
부끄러움과 절망감에 휩싸여 버린듯했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멈춰버린 연희였다.
연희 대신 병구가 입을 열었다.
"선생님과 나는 그렇고 그런사이야..."
수진은 자신과 사귀는 것을 미룬것이 연희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자,
선생님이 조금 원망 스럽기도 했다.
"선생님때문에 날 받아 들이지 못한거야?"
연희가 병구를 쏘아붙였다.
"흠...그런건 아니고 어떻게 설명해야지.."
병구는 당황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내가 선생님보다 부족한게 뭐가 있다고?"
대화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자,
연희는 수진과 병구 두사람을 번갈아가며 바라볼 뿐이었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니가 선생님보다 좋은 몸을 가졌어..."
"당연하지.."
수진은 병구옆에 걸터 앉으며 말을 이었다.
"선생님은 섹스파트너로 옆에 두고싶고, 너와는 진짜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야..."
병구의 말에 연희가 놀랐다.
연희는 병구와 수진이 사귈것이라는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수진은 학교에서도 재윤과 공인된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두사람이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된것일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럼 나와 제대로 사귀어 볼 마음이 생긴거야..?"
수진은 병구의 말에 기쁜듯이 물었다.
"아...학교에 가면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확실히 병구는 일요일 오후에 수진이 갑자기 찾아오리라곤 생각을 못했다.
"갑자기 너가 와버린거지...올거라 생각못했거든.."
왜왔냐는 말을 우회적으로 돌려말하는 병구였다.
"그거야 당연히 너가 보고싶어 온거지..."
병구는 음흉한 미소로 되 물었다.
"이놈이 생각나서 온건 아니고..?"
자신의 자지를 가르키는 병구였다.
"......" 수진은 갑작스런 병구의 노골적인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안보고싶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말꼬리를 흐리는 수진이었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연희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얘내들이 사귀기도 전에 섹스부터 했단 말인가?
먼가 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상황을 빠져 나가거나,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게 가능하다."
그제야 연희는 입을 열었다.
"그럼 너희 둘도 그렇고 그런 사이였단 말야?"
"에...."
수진은 아차싶었다.
한마디의 말실수를 정확히 꿰차고 들어오는 여우같은 연희였다.
연희는 그제야 안심이 된다는듯 침대에 누워 수진을 도발했다.
병구의 자지를 잡으며 말을 이었다.
"난 이거 포기할 생각없는데 어쩌지?"
병구는 상황이 자신이 의도 한대로 흘러 간다는 생각이 전해져왔다.
"역시 선생님이 노련하구만, 미끼를 놓치지 않는걸"
"그건 제건데..."
"안돼...정 가지고 싶다면.."
"가지고 싶다면?"
"나랑 공유하자.."
"뭐라구요?"
수진은 병구를 공유하자는 연희의 제안에 기가막혔다.
어쩐지 내걸 뺏긴듯해 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마음으로 병구를 처다봤지만,
병구는 사태를 방관하는듯 미적지근한 태도로 침대에 앉아있을뿐이었다.
"너도 해봤다니 알거아니니? 수진아.."
"에..멀요?"
"병구의 물건이 보통 물건이 아니란걸 말야...한번 맛을 들이면..헤어 날수가없지..."
"그거야 그렇지만...그래도 사귀는 동안은 한 사람 이랑만 해야 하는게 기본룰 아닌가요?"
"그게 무슨 모순적인 발언이니?"
"모순이라뇨?"
"고등학생이 사귀지도 않는 사이끼리 성관계 가지는것도 옳은 일은 아닌데...룰을 운운하는게 우숩지 않니?"
그랬다 둘은 사귀기 전부터 섹스를 나눈 사이로 어떻게 보면 부적절한 사이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게 자기탓은 아니지 않는가?
"병구야 머라고 말좀해봐.."
선생님과 말싸움해봐야 득이 될게 없다는듯 병구의 처분을 기다리는 수진이었다.
"흠...그러니까 나는 주중에는 너랑하고, 주말에는 선생님이랑 하고싶은데..."
연희가 수긍하는듯 재빨리 말을 이었다.
"좋아 난 주말정도로도 충분해..."
수진은 그래도 못내 아쉬웠다.
선생님을 떨궈낼 수 없다는 점이 못내 가슴에 걸렸다.
결국 그녀는 무리수를 뒀다.
선생님이 섹스하는걸 잠자코 방치할 수만은 없기에 훼방을 놓기로 마음먹었다.
"난 주말에도 하고싶어...뭣하면 3이서 해도 되고..."
그리고 한편으론 궁금하기도 했다.
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여자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병구가 쉽사리 뿌리치지 못하는것인지
그 비밀도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 비밀을 터득하는 순간 그녀를 떨궈내리라..마음먹는 수진이었다.
연희는 어이가 없었다.
"얘가 이렇게 당돌한 애였던가?"
"그리고 범생이 인줄만 알았는데 이거 완전 색녀잖아.."
지금 이순간 속으로 미소를 짖고 있는 사람은 오로지 병구 뿐이었다.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은 수진이 거침없이 그자리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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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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