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덕은 3반이였다.
이반에 없는걸로보아 유정은 다른반인거 같았다. 3반에는 30명 남짓의 학생이 있었고 그중 신성인은 무덕을 포함해 6명이였다.
그중 여자는 4명이였는데 하나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주변의 한국여학생들도 못생긴외모는 절대아니고 오히려 예쁜편인데도 대비효과로 그저그래보이는 정도였다.
한창 신성인들을 관찰하고 있던차에, 옆자리에 누군가 앉았다.
무덕이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왠 남자애가 자기를 보고 손인사를 건내며 착석했다.
"안녕?"
"..으..응. 안녕."
자신의 짝이 여학생이길 내심 바랬던 무덕은 당황해서 말을 버벅거렸다.
그는 연갈색의 더벅머리에 뒷머리를 길러 묶은 만화캐릭터나 할법한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였으며 생긴게 약간 마초끼가 풍겼다. 키는 얼추 180가까히 되보였다.
"너 어디중학교 나왔어? 신성인인데 처음보네."
"아..난 이사왔어."
"아 진짜?ㅋㅋ 이름이 뭐야?"
"..천무덕. 너는?"
무덕은 남자새끼가 친해지잡시고 말을 자꾸만 건내는 이상황이 짜증스러웠다.
"다른 자리로 가버렸으면 좋겠네. 짜증나게.. 그러고보니 아까 남유정의 기분이 이랬으려나? 음.."
"난 강세훈이야. 이반에는 친한애가 한명도 없었는데 잘됐다ㅋㅋ 친하게 지내자."
"...그래."
아무래도 여기 앉을건가보다.
"내가 자리를 바꾸면 이상한놈 취급하겠지? 젠장."
무덕은 결국 미녀짝궁은 포기하고 이녀석과 쓰잘대기없는 대화나하며 친목이나 다지기로 했다.
학생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한뒤 3반의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무덕의 기대와 달리 남자선생님이였다.
"씨발..아까 보니까 남선생보다 여선생들이 더 많던데 좆달린새끼가 담임이라니..짝궁이 남자인것도 모자라서 담임운까지 없네.."
담임선생은 190은 거뜬히 넘어보이는 큰키에 거대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무덕은 당연히 체육선생일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자신을 사회선생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이름은 오태웅 이라고했다.
입학날이니만큼 군기를 잡기위해 애를㎱립?신성인이 6명이나 있는만큼 크게 효과를 거두진 못했다.
그가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자 무덕은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신성인 여학생 4명의 이름을 알기위함이였다.
오태웅 선생이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자 각자 제이름에 맞춰 대답을 했고 무덕의 신경은 세훈의 헛소리를 대충 들어주는척하며 신성인 여학생 넷에게 향했다.
"고은비"
"네"
고은비의 목소리는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162?3? 쯤 될까하는 작은키에 마른몸이였지만 발육은 좋아보였다. 가슴과 엉덩이모두 토끼마냥 토실토실해서 먹음직 스러웠다.
"크..박아버리고 싶어지네 쌍년.."
그녀는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마의 적당한 윤기를보자 무덕은 당장 핥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또 그녀는 작은얼굴과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코는 오똑하고 입은작고 도톰했다.
하지만 무덕이보기에 이년은 한성깔 할것처럼 보였다.
"..일단 이년은 패스.."
"..김보민."
"네."
김보민이라 불린여학생이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녀는 끝부분만 웨이브진 검은긴생머리를 하고있었고, 눈이약간 찢어진 형태였다. 피부는 하얀편이였고 마른몸매에 키는 대략 165~170정도 되보였다.
가슴은 그닥 큰편은 아니지만 충분한 크기였는데, 다만 엉덩이는 큰편에 속했다.
"음..저년은 예쁘긴한데 뭔가 싸가지없게 생겼네.. 다루기 힘들겠군..하지만 언젠가 너도 따먹어주지 흐흐흐"
무덕은 입맛을 다시며 다음 여학생에게 시선을 옮겼다.
"이한울"
"넵!"
한울은 척보기에도 까불거리는 아이였다.
한울은 통통한 몸매에 통통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가슴은 모유가 나온대도 믿길정도로 컷으며 엉덩이는 의자양옆으로 살짝 나올정도로 커다O다.
s성향인 무덕은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은 욕구에 휩싸옇다.
"씨바..궁둥이 존나크네.."
키는 은비와 비슷했지만 통통해서 더 커보이긴 했다.
얼굴은 신성인치고 예쁜편은 아니였지만 볼수록 귀엽고 정감이가는 매력있는 얼굴이였다.
또한 착해보였다.
"흠...첫타자는 이년으로 해볼까? "
무덕은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속으론 그녀를 이미 강간하고 있었다.
이제 이반의 신성인 여성은 1명남았다.
무덕의 시선은 자연스레 그녀를향했다.
그녀는 레드브라운색의 단발머리를 하고있었다. 높은코, 크고 예쁜눈, v라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조개가 있고 웃는상이여서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
167,8 정도 되보이는 키에 적당히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허리가 굉장히 얇은데다 마른몸이고 앉아있는 자세가 굉장히 바른자세여서 뭔가 형용할수 없는 매력이 분출되는것만 같았다. 외모로만 치자면 이반의 신성인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정은지"
"네."
그녀는 대충 대답하고 그녀의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시작했는데, 무덕은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는것을 느꼇다.
그녀의 표정이나 목소리가 정말 사랑스러울 정도로 귀여웠기 때문이였다.
"...저정도면 리더급인데?후아...좋아. 니년은 꼭 따먹어주마. 뭣하면 여자친구로 삼아주지.크크크.."
"..듣고있어?"
"으..응?뭐라고?"
무덕은 깜짝놀라 대답했다. 한울을 볼때까지만 해도 세훈이 대충 무슨말을하는지 흘려듣는정도는 했었는데 정은지를 보고 나서부터 정신이 아득해져 세훈의 말을 전혀 듣지 못했던 것이다.
"밥먹으러 갈때 같이가자고 한거?"
"..그건 아까한 얘기잖아.."
세훈이 나름대로 차분하게 응수했다.
"아..자세히 못들었어 다시말해줘 ㅋㅋ"
"아니, 니가 방금 정은지 보는거 같길래, 쟤 중학교때 일진이였어."
무덕은 세훈의말을듣고 충격받아 잠시동안 숨이 멎었다. 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애가 일진이였다고??
"아 진짜?"
"어. 쟤 완전쎄, 중학교때 쟤한테 안맞아본 남자애 없을걸?나도 쟤한테 머리털 뽑혔어 ㅋㅋㅋ"
믿기지않는 소문을 들은 무덕은 충격받아 할말을 잃었다.
"..생긴거랑 다르게 노는년이군..꽤 힘든여정이 되겠어.."
신성인 외에도 꽤나 귀엽고 예쁘게 생긴 한국인도 많았지만 방금 몇분간 정은지를 뚫어져라 쳐다본터라 대비효과로 그럭저럭 평범하게 보였다. 아니, 몇몇은 못생겨 보이기까지했다.
"후..예쁘긴 엄청 예쁘네..신성인 말고 떨거지 한국인년들은 후식용 심심풀이 간식정도로 즐겨주지 흐흐흐.."
"다음주에 보자!"
아직까지 정은지를 보고있던 무덕이 순간 흠칫했다.
입학식이라 담임의 연설이 모두 끝나자 보내주는것같았다.
입학식이 끝나자 세훈과 친해진 무덕은 근처의 피시방에놀러갔다. 세훈의 말에 따르면 무려 3000년이나된 전통 피시방으로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고 했다.
세훈과는 이미 어느정도 친해져 서로 욕을 거리낌없이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야,씨바 신한고가 물좋긴 하더라 특히 신성인여자애들 ㅋㅋㅋ"
"야 근데 정은지 걔 진짜 일진이였던거 맞아? 도저히 안그래보이던데."
"아 왜 ㅋㅋㅋ 관심있어? 소개시켜줄까?"
"꺼져 ㅋㅋㅋ"
말은 이렇게 했지만 무덕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대화를 주고받다보니 강세훈이 생긴것답게 여자인맥이 상당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정액받이 부대를 만드는 기초과정에서 이자식을 유용히 쓸 수 있겠어..후후 물론 이득은 나만 챙길거지만."
무덕은 대화하는 도중에 세훈이 자꾸 두리번 거린다는걸 알수있었다.
무덕은 세훈이 뭘자꾸 보는지 궁금해 자신도 주위를 살폈다.
학교 규모에비해 교문이 좁은편이라 통행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화가난 백인남학생들이 당당하게 교문사이를 비집고 나가려는 일본인 남학생들의 머리를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 가려고 하고 있었다.
붙잡힌 일본인들은 꽥꽥 거리며 고통의 울음을 질러대며 저항해봤지만, 열등한 일본인은 힘에서 백인에게 전혀 상개가 되지 않았다.
그광경을 목격한 일본인및 백인종보다 열등한 인종들은 쫄아서 교문밖으로 나서길 두려워 하고 있었다.
"야,저거 말려야 되는거 아냐?"
"냅둬, 열등하게 태어난게 죄지."
나의 걱정어린질문에 세훈이 무심한듯 대답했다.
끌려간 일본인들은 삥뜯기는것도 모자라 팬티까지 모두벗어 옷을 털며 돈이 없다는것이 증명된 뒤에야 보내주었다.
몇몇 백인은 아침에 한국인들이 했던 장난처럼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인 일본인남학생을 뒤에서 붙잡아 끌고다니기도 했고, 허리띠로 목을메달고 전속력으로 달리기도 했다.
열등한 일본인은 달리기속도를 전혀 따라잡지못해, 사실상 엎어져서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냄새나는 좆을가리던 두손은 이미 균형을 잡기위해 필사적으로 땅을 짚어대고 있었다.
끌려다니는 일본인을 백인이나 한국인학생들이 발로 걷어찬다던지 좆을밟는다던지해서 고통과 수치스러움을 함께 느끼게 하고있었다.
발가벗은체 엎어져서 질질 끌려다니는 일본인은 콧물까지 질질흘려대며 울어대고 있었다.
뒤에서 잡힌채 끌려다니던 일본인은 마치 동물원의 동물원이라도 된듯이 관심을 끌어들였으며, 몇몇 짖궂은 학생들은 부랄을 툭툭 치기도 하며 사진을 찍는 아이도 있었다.
한국인여자애들은 못볼꼴은 f다는 표정으로 저마다 재빨리 교문을 벗어나고 있었고, 개중에는 그런표정을 지으면서 볼껀 다보며 즐기는 이상한년도 있기는 했다.
백인여자들의 경우엔 오히려 남자애들의 장난에 동참해 그 일본인을 괴롭혔다.
좆을 살짝 스치면서 만져대자 그의좆을 부풀어 올랐고, 그러자 백인여성들은 그의좆을 주먹으로 후려쳤다.
일본인은 "억"소리를 내며 울음을 내질렀고, 백인여자애들은 아예 돌아가며 그의좆을 능욕해댔다.
"발기 됐는데도 존나작네 누가 일본인 아니랄까봐."
"냄새쩔어~ 내옷에 냄새베면 어떡하지?"
"소리더질러봐 이 냄새나는 숫퇘지새끼야!"
"콧물까지 질질짜는것좀봐..혐오스러워."
세훈과 나는 그광경을 조금더 지켜보다 교문을 나섰다.
ㅡㅡㅡㅡ
무덕은 초등학교가 끝날시간이 되자, 동생이 걱정되어 피시방을 나왔다.
거리에는 아직도 일본인학생들이 돌아다녔다.
무덕은 혐오감이 일었다.
이유는 못생겼기 때문이였다.
일본인여학생들은 머리도 큰데다 키는작고 비율도 5.5대4.5정도로 상체가 더길어 마치 고블린을 보는듯했다.
얼굴도 대부분 뻐드렁니나 육각턱,거대한 광대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혐오감 마져 일었다. 몸매도 엉덩이나 가슴보다 배가 더 둘레가 긴데다가 가슴과 엉덩이는 교복을 입은상태에서도 느껴질정도로 축쳐져있었다.
"저런년들이랑은 돈주고 해달라해도 안해.."
이 일본인 여학생들은 저들끼리 수다를떨며 지나가다 무덕을 발견하곤, 발그레해서 수줍어하며 무덕을 지나쳤다.
무덕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게 느껴졌다.
"씨....발...."
일본인들 사이에선 남녀관계없이 신성인과 한국인이 동경의 대상인듯 했다.
"멍청한것들..당한것도 모르나.."
일본인여학생들때문에 기분이 잡친 무덕은 고개를돌리며 걷다가 순간적으로 뭔가가 느껴져 그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엔 아침에 봤던 그여자애가 서있었다.
ㅡㅡㅡ
으 하루에 하나씩 쓰려니 힘드네요 ㅠㅠ 댓글 부탁드리구 정 귀찮으시다면 추천이라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반에 없는걸로보아 유정은 다른반인거 같았다. 3반에는 30명 남짓의 학생이 있었고 그중 신성인은 무덕을 포함해 6명이였다.
그중 여자는 4명이였는데 하나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주변의 한국여학생들도 못생긴외모는 절대아니고 오히려 예쁜편인데도 대비효과로 그저그래보이는 정도였다.
한창 신성인들을 관찰하고 있던차에, 옆자리에 누군가 앉았다.
무덕이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왠 남자애가 자기를 보고 손인사를 건내며 착석했다.
"안녕?"
"..으..응. 안녕."
자신의 짝이 여학생이길 내심 바랬던 무덕은 당황해서 말을 버벅거렸다.
그는 연갈색의 더벅머리에 뒷머리를 길러 묶은 만화캐릭터나 할법한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였으며 생긴게 약간 마초끼가 풍겼다. 키는 얼추 180가까히 되보였다.
"너 어디중학교 나왔어? 신성인인데 처음보네."
"아..난 이사왔어."
"아 진짜?ㅋㅋ 이름이 뭐야?"
"..천무덕. 너는?"
무덕은 남자새끼가 친해지잡시고 말을 자꾸만 건내는 이상황이 짜증스러웠다.
"다른 자리로 가버렸으면 좋겠네. 짜증나게.. 그러고보니 아까 남유정의 기분이 이랬으려나? 음.."
"난 강세훈이야. 이반에는 친한애가 한명도 없었는데 잘됐다ㅋㅋ 친하게 지내자."
"...그래."
아무래도 여기 앉을건가보다.
"내가 자리를 바꾸면 이상한놈 취급하겠지? 젠장."
무덕은 결국 미녀짝궁은 포기하고 이녀석과 쓰잘대기없는 대화나하며 친목이나 다지기로 했다.
학생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한뒤 3반의 담임선생님이 들어왔다.
무덕의 기대와 달리 남자선생님이였다.
"씨발..아까 보니까 남선생보다 여선생들이 더 많던데 좆달린새끼가 담임이라니..짝궁이 남자인것도 모자라서 담임운까지 없네.."
담임선생은 190은 거뜬히 넘어보이는 큰키에 거대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무덕은 당연히 체육선생일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그는 자신을 사회선생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이름은 오태웅 이라고했다.
입학날이니만큼 군기를 잡기위해 애를㎱립?신성인이 6명이나 있는만큼 크게 효과를 거두진 못했다.
그가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자 무덕은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신성인 여학생 4명의 이름을 알기위함이였다.
오태웅 선생이 출석을 부르기 시작하자 각자 제이름에 맞춰 대답을 했고 무덕의 신경은 세훈의 헛소리를 대충 들어주는척하며 신성인 여학생 넷에게 향했다.
"고은비"
"네"
고은비의 목소리는 별다른 특징은 없었다.
162?3? 쯤 될까하는 작은키에 마른몸이였지만 발육은 좋아보였다. 가슴과 엉덩이모두 토끼마냥 토실토실해서 먹음직 스러웠다.
"크..박아버리고 싶어지네 쌍년.."
그녀는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었는데, 이마의 적당한 윤기를보자 무덕은 당장 핥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또 그녀는 작은얼굴과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코는 오똑하고 입은작고 도톰했다.
하지만 무덕이보기에 이년은 한성깔 할것처럼 보였다.
"..일단 이년은 패스.."
"..김보민."
"네."
김보민이라 불린여학생이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녀는 끝부분만 웨이브진 검은긴생머리를 하고있었고, 눈이약간 찢어진 형태였다. 피부는 하얀편이였고 마른몸매에 키는 대략 165~170정도 되보였다.
가슴은 그닥 큰편은 아니지만 충분한 크기였는데, 다만 엉덩이는 큰편에 속했다.
"음..저년은 예쁘긴한데 뭔가 싸가지없게 생겼네.. 다루기 힘들겠군..하지만 언젠가 너도 따먹어주지 흐흐흐"
무덕은 입맛을 다시며 다음 여학생에게 시선을 옮겼다.
"이한울"
"넵!"
한울은 척보기에도 까불거리는 아이였다.
한울은 통통한 몸매에 통통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가슴은 모유가 나온대도 믿길정도로 컷으며 엉덩이는 의자양옆으로 살짝 나올정도로 커다O다.
s성향인 무덕은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은 욕구에 휩싸옇다.
"씨바..궁둥이 존나크네.."
키는 은비와 비슷했지만 통통해서 더 커보이긴 했다.
얼굴은 신성인치고 예쁜편은 아니였지만 볼수록 귀엽고 정감이가는 매력있는 얼굴이였다.
또한 착해보였다.
"흠...첫타자는 이년으로 해볼까? "
무덕은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속으론 그녀를 이미 강간하고 있었다.
이제 이반의 신성인 여성은 1명남았다.
무덕의 시선은 자연스레 그녀를향했다.
그녀는 레드브라운색의 단발머리를 하고있었다. 높은코, 크고 예쁜눈, v라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지만 보조개가 있고 웃는상이여서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
167,8 정도 되보이는 키에 적당히 큰 가슴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허리가 굉장히 얇은데다 마른몸이고 앉아있는 자세가 굉장히 바른자세여서 뭔가 형용할수 없는 매력이 분출되는것만 같았다. 외모로만 치자면 이반의 신성인중 가장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정은지"
"네."
그녀는 대충 대답하고 그녀의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시작했는데, 무덕은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는것을 느꼇다.
그녀의 표정이나 목소리가 정말 사랑스러울 정도로 귀여웠기 때문이였다.
"...저정도면 리더급인데?후아...좋아. 니년은 꼭 따먹어주마. 뭣하면 여자친구로 삼아주지.크크크.."
"..듣고있어?"
"으..응?뭐라고?"
무덕은 깜짝놀라 대답했다. 한울을 볼때까지만 해도 세훈이 대충 무슨말을하는지 흘려듣는정도는 했었는데 정은지를 보고 나서부터 정신이 아득해져 세훈의 말을 전혀 듣지 못했던 것이다.
"밥먹으러 갈때 같이가자고 한거?"
"..그건 아까한 얘기잖아.."
세훈이 나름대로 차분하게 응수했다.
"아..자세히 못들었어 다시말해줘 ㅋㅋ"
"아니, 니가 방금 정은지 보는거 같길래, 쟤 중학교때 일진이였어."
무덕은 세훈의말을듣고 충격받아 잠시동안 숨이 멎었다. 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애가 일진이였다고??
"아 진짜?"
"어. 쟤 완전쎄, 중학교때 쟤한테 안맞아본 남자애 없을걸?나도 쟤한테 머리털 뽑혔어 ㅋㅋㅋ"
믿기지않는 소문을 들은 무덕은 충격받아 할말을 잃었다.
"..생긴거랑 다르게 노는년이군..꽤 힘든여정이 되겠어.."
신성인 외에도 꽤나 귀엽고 예쁘게 생긴 한국인도 많았지만 방금 몇분간 정은지를 뚫어져라 쳐다본터라 대비효과로 그럭저럭 평범하게 보였다. 아니, 몇몇은 못생겨 보이기까지했다.
"후..예쁘긴 엄청 예쁘네..신성인 말고 떨거지 한국인년들은 후식용 심심풀이 간식정도로 즐겨주지 흐흐흐.."
"다음주에 보자!"
아직까지 정은지를 보고있던 무덕이 순간 흠칫했다.
입학식이라 담임의 연설이 모두 끝나자 보내주는것같았다.
입학식이 끝나자 세훈과 친해진 무덕은 근처의 피시방에놀러갔다. 세훈의 말에 따르면 무려 3000년이나된 전통 피시방으로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고 했다.
세훈과는 이미 어느정도 친해져 서로 욕을 거리낌없이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야,씨바 신한고가 물좋긴 하더라 특히 신성인여자애들 ㅋㅋㅋ"
"야 근데 정은지 걔 진짜 일진이였던거 맞아? 도저히 안그래보이던데."
"아 왜 ㅋㅋㅋ 관심있어? 소개시켜줄까?"
"꺼져 ㅋㅋㅋ"
말은 이렇게 했지만 무덕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대화를 주고받다보니 강세훈이 생긴것답게 여자인맥이 상당하다는걸 알게되었다.
"정액받이 부대를 만드는 기초과정에서 이자식을 유용히 쓸 수 있겠어..후후 물론 이득은 나만 챙길거지만."
무덕은 대화하는 도중에 세훈이 자꾸 두리번 거린다는걸 알수있었다.
무덕은 세훈이 뭘자꾸 보는지 궁금해 자신도 주위를 살폈다.
학교 규모에비해 교문이 좁은편이라 통행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화가난 백인남학생들이 당당하게 교문사이를 비집고 나가려는 일본인 남학생들의 머리를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 가려고 하고 있었다.
붙잡힌 일본인들은 꽥꽥 거리며 고통의 울음을 질러대며 저항해봤지만, 열등한 일본인은 힘에서 백인에게 전혀 상개가 되지 않았다.
그광경을 목격한 일본인및 백인종보다 열등한 인종들은 쫄아서 교문밖으로 나서길 두려워 하고 있었다.
"야,저거 말려야 되는거 아냐?"
"냅둬, 열등하게 태어난게 죄지."
나의 걱정어린질문에 세훈이 무심한듯 대답했다.
끌려간 일본인들은 삥뜯기는것도 모자라 팬티까지 모두벗어 옷을 털며 돈이 없다는것이 증명된 뒤에야 보내주었다.
몇몇 백인은 아침에 한국인들이 했던 장난처럼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인 일본인남학생을 뒤에서 붙잡아 끌고다니기도 했고, 허리띠로 목을메달고 전속력으로 달리기도 했다.
열등한 일본인은 달리기속도를 전혀 따라잡지못해, 사실상 엎어져서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냄새나는 좆을가리던 두손은 이미 균형을 잡기위해 필사적으로 땅을 짚어대고 있었다.
끌려다니는 일본인을 백인이나 한국인학생들이 발로 걷어찬다던지 좆을밟는다던지해서 고통과 수치스러움을 함께 느끼게 하고있었다.
발가벗은체 엎어져서 질질 끌려다니는 일본인은 콧물까지 질질흘려대며 울어대고 있었다.
뒤에서 잡힌채 끌려다니던 일본인은 마치 동물원의 동물원이라도 된듯이 관심을 끌어들였으며, 몇몇 짖궂은 학생들은 부랄을 툭툭 치기도 하며 사진을 찍는 아이도 있었다.
한국인여자애들은 못볼꼴은 f다는 표정으로 저마다 재빨리 교문을 벗어나고 있었고, 개중에는 그런표정을 지으면서 볼껀 다보며 즐기는 이상한년도 있기는 했다.
백인여자들의 경우엔 오히려 남자애들의 장난에 동참해 그 일본인을 괴롭혔다.
좆을 살짝 스치면서 만져대자 그의좆을 부풀어 올랐고, 그러자 백인여성들은 그의좆을 주먹으로 후려쳤다.
일본인은 "억"소리를 내며 울음을 내질렀고, 백인여자애들은 아예 돌아가며 그의좆을 능욕해댔다.
"발기 됐는데도 존나작네 누가 일본인 아니랄까봐."
"냄새쩔어~ 내옷에 냄새베면 어떡하지?"
"소리더질러봐 이 냄새나는 숫퇘지새끼야!"
"콧물까지 질질짜는것좀봐..혐오스러워."
세훈과 나는 그광경을 조금더 지켜보다 교문을 나섰다.
ㅡㅡㅡㅡ
무덕은 초등학교가 끝날시간이 되자, 동생이 걱정되어 피시방을 나왔다.
거리에는 아직도 일본인학생들이 돌아다녔다.
무덕은 혐오감이 일었다.
이유는 못생겼기 때문이였다.
일본인여학생들은 머리도 큰데다 키는작고 비율도 5.5대4.5정도로 상체가 더길어 마치 고블린을 보는듯했다.
얼굴도 대부분 뻐드렁니나 육각턱,거대한 광대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혐오감 마져 일었다. 몸매도 엉덩이나 가슴보다 배가 더 둘레가 긴데다가 가슴과 엉덩이는 교복을 입은상태에서도 느껴질정도로 축쳐져있었다.
"저런년들이랑은 돈주고 해달라해도 안해.."
이 일본인 여학생들은 저들끼리 수다를떨며 지나가다 무덕을 발견하곤, 발그레해서 수줍어하며 무덕을 지나쳤다.
무덕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게 느껴졌다.
"씨....발...."
일본인들 사이에선 남녀관계없이 신성인과 한국인이 동경의 대상인듯 했다.
"멍청한것들..당한것도 모르나.."
일본인여학생들때문에 기분이 잡친 무덕은 고개를돌리며 걷다가 순간적으로 뭔가가 느껴져 그곳을 쳐다보았다.
그곳엔 아침에 봤던 그여자애가 서있었다.
ㅡㅡㅡ
으 하루에 하나씩 쓰려니 힘드네요 ㅠㅠ 댓글 부탁드리구 정 귀찮으시다면 추천이라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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