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저녁 시간에 야자하는 날이다. 요즘 보충이나 야자니 다 없앤다고 했는데, 그거 순 거짓말이다. 우리 학교는 소위 명문고등학교라고 이름이 나 있어서 좋은 학교 못 보내면 안된다고 꾸역 꾸역 10시까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을 야자를 시킨다. 나도 대충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와서 그 동안 말없이 참고 하고 있다. 그래도 지겨운건 사실이다. 그래도 우리반에 현진이가 있어서 그나마 따분함을 달래준다.
현진이는 언제나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까만 단발머리, 하얀 블라우스, 하얀 양말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해 날 언제나 긴장시킨다. 아니 사실은 나의 똘똘이를 긴장시킨다^^ 현진이는 내 옆에 줄 다섯 번째 앉는다. 나는 옆 줄 세번째다. 이쯤이면 무슨 상상이 가는지 다 알거다..ㅎㅎㅎ
" 야 진호야. 연필 떨어뜨려라"
" 왜 새꺄. 단어 외우는거 안보이냐? "
" 너 좋은거 놓친다. 엉아가 가르쳐 줄때 얼른 떨어뜨려라이~~ "
이 쉐끼 사람 귀찮게 한다. 원하는 대로 해줬다. 근데 녀석 연필 주으면서 시선이 움직이더니 이내 미친놈처럼 미소를 머금는다. 나도 따라 고개를 돌려봤다. 허 ~ 헉!! 우리는 뭔가 하얀 물체에 시선이 고정되며 서로 눈이 맞았다...
" 짜샤 고마워 ++찌릿찌릿++ 나 밖에 없지? "
우린 서로 순식간에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교환했다. 집중이 되질 않았다. 현진이 팬티는 정말 하얘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하얀게 볼록하게 드러나는데, 허벅지 살과 잘 어울려서 살내음이 느껴지는 듯 했다. 앗 그런데 너무 오래봤나보다... 아차 싶어서 고개를 드는데....
그녀가 뚫어지게 날 쳐다본다. 난 그만 앞으로 꽈당 쓰러지고 말았다.
" 야 박진호 !! 너 잠깐 나좀 봐 "
야자 끝나자마자 현진이가 부리나케 나를 부른다. 아.. 이 일을 어쩌나 싶다. 현진이는 우리 옆집 사는데, 우리 엄마랑 쟤네 엄마랑 잘 알고, 내 동생하고 쟤 동생하고도 친구고, 앞날이 걱정됐다. 그래서 조용히 뒤따라 갔다. 가면서도 난 현진이의 보드라운 살색 다리 감상에 여념이 없었다(난 이래서 안된다. 여자만 보면 아무 생각 안난다) 집 근처까지 쫄래쫄래 따라가는데 현진이가 갑자기 휙 돌아선다. 움찔했다. 손짓을 하더니 집 근처 공중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상하다 싶어서 말없이 따라 들어갔다.
" 진호 너 그럴 수 있어? 우리 집이랑 너희 집이랑 어떤 사인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너무 한거 아냐? 다 일러버릴거야 "
" 미안 현진아. 정호 녀석이 보자고 해서 그만.. "
" 피이~ 핑계대지마. 남자애들은 다 이상해.. 그거 보는게 뭐가 그렇게 좋다고, 너만 그런게 아냐. 영진이 석기 산이 철민이... 다 눈빛이 이상해... 징그러워 죽겠어............... "
" 으 흠흠. 걔들이 너한데 추근덕대? 이씨 나쁜새끼들. 나한테 말하지 왜 안 말했어 "
" 어쭈~ 크크크 크크 웃겨 정말~~ "
======================정적이 흐른다 ============================
현진이가 살며시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왜 이런데선 이런 정적뒤엔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내 심장은 쿵쾅 쿵쾅.... 아 이 놈은 본능대로 벌써 움직인다. 살짝 내 어깨에 손을 얹고, 얼굴을 내 귀에 댄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현진이 배가 내 똘똘이에 닿은 것 같다. 아 이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살살 고개를 쳐든다. .. 현진이 내 고개를 돌리며 나지막하게 속삭인다..
" 진호야. 나 너랑 눈 마주치고 창피했는데.. 근데 나 있지.. 니 생각 많이 한다.."
나 주체할 수가 없어졌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와락 현진이를 껴안았다. 살며시 안겨오는 현진이 얼굴부터 목, 허리, 히프, 허벅지를 차례로 쓸어내려갔다. 살며시 엉덩이를 쥐었더니 현진이가 가볍게 으~음~ 한다.
"아 쓰발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 끝에 조용히 입술을 움직였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내 입술은 입술로 향하지 않고 가슴으로 향했다. 블라우스 위로 봉끗 솟아오른 현진이의 참한 가슴위로 살짝 입맞추고 그 위로 유두를 가볍게 핥았다.. 현진이가 나를 꼭 껴안는다. 한 손으로는 허벅지를 타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차갑게 느껴졌지만 정말 느낌은 아이스크림을 혀에 녹이는 느낌이었다. 점점 위로 올라가자 현진이의 숨이 가빠져 온다.
" 아 ~ 진호야... 아.. 거기 ... . 너무 .. 아~~ "
팬티에 손이 닿았을 때, 난 깜짝 놀랬다. 애들한테 들어서 여자도 물이 나온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축축했다. 그 위로 살짝 문질러 봤다. 미끈거리는게 여간 좋을 수가 없다. 볼록한 느낌의 언덕을 지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아.. 나... 나... 미칠 것 같다.. 진호.. 너 .. 정말... 아~~ 미치겠어 "
" 현진아. 나.. 너랑 이래도 되는 거야? "
" ..................... "
아 이건 무슨 뜻일까? 순간 중학교 친구 영수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 야 임아.. 여자가 조용한건 준다는거야 알아? 아 병신 그걸 모르냐 "
그게 거기서 생각날 줄은 몰랐다... 아무튼 난 용기를 내 현진이 팬티를 내렸다.. 뭔가 허벅지를 타고 살짝 밑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현진이는 자꾸 칭얼대며 내 목을 꼭 감싸 안는다. 난 현진이를 목부터 다시 한 번 이번에는 입으로 스치듯 터치하고 내려갔다. 예전에 한 번 본 비디오에서처럼 나도 치마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앗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난 순간 움찔했고.. 그래도 현진이 치마안에서 모든게 멈춰버렸다.....
(계속 1부 끝)
처음 야설 써보내요.. 생각보다는 힘드네요..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내용 전개는 kbs 학교처럼 학교가 무대고, 주 내용은 남자셋 여자셋처럼 주인공 남녀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생활이 아닌 섹스와 접목시켜 보려고 합니다. 간간히 여러 장르도 삽입할려고 하고요. 아무튼 지켜봐 주세요.
현진이는 언제나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까만 단발머리, 하얀 블라우스, 하얀 양말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해 날 언제나 긴장시킨다. 아니 사실은 나의 똘똘이를 긴장시킨다^^ 현진이는 내 옆에 줄 다섯 번째 앉는다. 나는 옆 줄 세번째다. 이쯤이면 무슨 상상이 가는지 다 알거다..ㅎㅎㅎ
" 야 진호야. 연필 떨어뜨려라"
" 왜 새꺄. 단어 외우는거 안보이냐? "
" 너 좋은거 놓친다. 엉아가 가르쳐 줄때 얼른 떨어뜨려라이~~ "
이 쉐끼 사람 귀찮게 한다. 원하는 대로 해줬다. 근데 녀석 연필 주으면서 시선이 움직이더니 이내 미친놈처럼 미소를 머금는다. 나도 따라 고개를 돌려봤다. 허 ~ 헉!! 우리는 뭔가 하얀 물체에 시선이 고정되며 서로 눈이 맞았다...
" 짜샤 고마워 ++찌릿찌릿++ 나 밖에 없지? "
우린 서로 순식간에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교환했다. 집중이 되질 않았다. 현진이 팬티는 정말 하얘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하얀게 볼록하게 드러나는데, 허벅지 살과 잘 어울려서 살내음이 느껴지는 듯 했다. 앗 그런데 너무 오래봤나보다... 아차 싶어서 고개를 드는데....
그녀가 뚫어지게 날 쳐다본다. 난 그만 앞으로 꽈당 쓰러지고 말았다.
" 야 박진호 !! 너 잠깐 나좀 봐 "
야자 끝나자마자 현진이가 부리나케 나를 부른다. 아.. 이 일을 어쩌나 싶다. 현진이는 우리 옆집 사는데, 우리 엄마랑 쟤네 엄마랑 잘 알고, 내 동생하고 쟤 동생하고도 친구고, 앞날이 걱정됐다. 그래서 조용히 뒤따라 갔다. 가면서도 난 현진이의 보드라운 살색 다리 감상에 여념이 없었다(난 이래서 안된다. 여자만 보면 아무 생각 안난다) 집 근처까지 쫄래쫄래 따라가는데 현진이가 갑자기 휙 돌아선다. 움찔했다. 손짓을 하더니 집 근처 공중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상하다 싶어서 말없이 따라 들어갔다.
" 진호 너 그럴 수 있어? 우리 집이랑 너희 집이랑 어떤 사인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너무 한거 아냐? 다 일러버릴거야 "
" 미안 현진아. 정호 녀석이 보자고 해서 그만.. "
" 피이~ 핑계대지마. 남자애들은 다 이상해.. 그거 보는게 뭐가 그렇게 좋다고, 너만 그런게 아냐. 영진이 석기 산이 철민이... 다 눈빛이 이상해... 징그러워 죽겠어............... "
" 으 흠흠. 걔들이 너한데 추근덕대? 이씨 나쁜새끼들. 나한테 말하지 왜 안 말했어 "
" 어쭈~ 크크크 크크 웃겨 정말~~ "
======================정적이 흐른다 ============================
현진이가 살며시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왜 이런데선 이런 정적뒤엔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내 심장은 쿵쾅 쿵쾅.... 아 이 놈은 본능대로 벌써 움직인다. 살짝 내 어깨에 손을 얹고, 얼굴을 내 귀에 댄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현진이 배가 내 똘똘이에 닿은 것 같다. 아 이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살살 고개를 쳐든다. .. 현진이 내 고개를 돌리며 나지막하게 속삭인다..
" 진호야. 나 너랑 눈 마주치고 창피했는데.. 근데 나 있지.. 니 생각 많이 한다.."
나 주체할 수가 없어졌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와락 현진이를 껴안았다. 살며시 안겨오는 현진이 얼굴부터 목, 허리, 히프, 허벅지를 차례로 쓸어내려갔다. 살며시 엉덩이를 쥐었더니 현진이가 가볍게 으~음~ 한다.
"아 쓰발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 끝에 조용히 입술을 움직였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내 입술은 입술로 향하지 않고 가슴으로 향했다. 블라우스 위로 봉끗 솟아오른 현진이의 참한 가슴위로 살짝 입맞추고 그 위로 유두를 가볍게 핥았다.. 현진이가 나를 꼭 껴안는다. 한 손으로는 허벅지를 타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차갑게 느껴졌지만 정말 느낌은 아이스크림을 혀에 녹이는 느낌이었다. 점점 위로 올라가자 현진이의 숨이 가빠져 온다.
" 아 ~ 진호야... 아.. 거기 ... . 너무 .. 아~~ "
팬티에 손이 닿았을 때, 난 깜짝 놀랬다. 애들한테 들어서 여자도 물이 나온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축축했다. 그 위로 살짝 문질러 봤다. 미끈거리는게 여간 좋을 수가 없다. 볼록한 느낌의 언덕을 지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 아.. 나... 나... 미칠 것 같다.. 진호.. 너 .. 정말... 아~~ 미치겠어 "
" 현진아. 나.. 너랑 이래도 되는 거야? "
" ..................... "
아 이건 무슨 뜻일까? 순간 중학교 친구 영수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 야 임아.. 여자가 조용한건 준다는거야 알아? 아 병신 그걸 모르냐 "
그게 거기서 생각날 줄은 몰랐다... 아무튼 난 용기를 내 현진이 팬티를 내렸다.. 뭔가 허벅지를 타고 살짝 밑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현진이는 자꾸 칭얼대며 내 목을 꼭 감싸 안는다. 난 현진이를 목부터 다시 한 번 이번에는 입으로 스치듯 터치하고 내려갔다. 예전에 한 번 본 비디오에서처럼 나도 치마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앗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난 순간 움찔했고.. 그래도 현진이 치마안에서 모든게 멈춰버렸다.....
(계속 1부 끝)
처음 야설 써보내요.. 생각보다는 힘드네요..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내용 전개는 kbs 학교처럼 학교가 무대고, 주 내용은 남자셋 여자셋처럼 주인공 남녀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생활이 아닌 섹스와 접목시켜 보려고 합니다. 간간히 여러 장르도 삽입할려고 하고요. 아무튼 지켜봐 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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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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