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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1:35 1,252회 0건
32.1주년

그제일로 영윤이와 서먹서먹 했지만 아침출근길에 인사는 해야 겠기에
영윤이 방문을 열고는 방안을 들러 보자 영윤이가 방안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나: 출근한다,,,,,갔다올께,,,,,??" 하고는 영윤이의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영윤: 오~호~~! 이젠 인사도 않하고 가신다아,,,,그래 잘해보셔,,,????

돌아서며 그녀를 보자, 웃고는 있지만 참고 있는 표정이 보인다.

나: 쪼~~~~읍~~으읍~~~~~쪼옥,," 영윤이의 입술을 강하게 빨자
영윤이가 내 어깨를 때리며 팔뚝을 살짝 꼬집더니 나를 밀쳐 낸다.

엊그제일로 둘사이의 불편함이 조금은 사그라 들었다.
하지만 출근을 하면서 그녀와 동거 생활을 해야 하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학생신분인 그녀와의 동거라,,,!! 이해도 이해지만
납득이 되지 않는 싱황이다.
일을 하면서 카톡으로 설득을 해보았지만 허사였다. 퇴근을 하는데 톡이 왔다.


영윤: 도착하면 몇시에요,,??
나: 7시쯤,,,,??
영윤: 그럼 투룸 계약하고 오세요,,,??
나: ????????????
영윤: 왜,,답이 없어요,,,,,??

진짜 미치겠다. 야가 왜 그러는지,,,,??

나: 알았어,,,,자기는 않올거야,,,,??
영윤: 아찌가 계약하고 오면 되지,,,제가 뭘가요,,,,??

영윤이가 알려준 투룸에 도착하니 학교가 보이는 위치였다.
앞과 옆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다른 옆은 밭이었다.
학교를 갈려면 원룸 두개를 돌아서 가야만 되는 위치였다
이정도면 그녀가 혹시 밤늦게라도 학교에서 집에 올라치면 무섭지는 않겠다.
일단 3개월을 계약을 하고는 계약서를 들고는 원룸으로 돌아 왔다.

영윤: 방 계약 했어요,,,,???
나: 어,,, 했어,,,,!
영윤: 계약서 줘봐요,,,,???
나: 시러,,,,,말 않 놓으면 주고,,아니면,,,,않줄꺼야,,,,??" 그녀가 나를 쳐다 본다.

영윤: 이리 줘봐,,,,어서,,,,??" 화를 내듯이 목소리가 커진다 계약서를 그녀에게 건네자.
영윤: 왜,,?? 3개월이야,,,,1년으로 해야지이,,,,,다시 해와요,,,,???
나: 아니~~~! 일단 살아보고 조금 있으면 겨울인데 난방도 그렇고
혹시 알아 하자가 있는 집 일수도 있자나,,,,??
영윤: 아찌,,,, 왜 이러셔,,,,,, 아찌가 집짓는 사람인데 집도 않보고 계약 했단 말야,,??
가서 집 둘러보고 다했자나,,,, 날 뭘로 보고,,??? 다시 계약해요,,>>>??
나: ??????????????????????????

허긴 투룸을 둘러보고 괜찮다고는 생각했다,,,,가스나 빠순이네,,,!!

영윤: 내일 가서 다시 계약해요,,,,,저두 내일 부터는 학교 축제일로 바빠요,,,
그래서 집에 늦게 들어 오니깐 그리 아시구요,,,,아셨으면 나가세요,,,??
아~참~~~~이사가 다음주이니깐 아찌가 알아서 이사 다 하시구요,,,,???
나: 에이~~~~나~안해,,,,,,시러,,,안할꺼야,,,,??

하면서 방바닥에 주져 앉으며 어리광을 부리자. 살짝 웃으며

영윤: 푸~훗~~! 어서 나가셔요,,,,??
나: 자기야,,,,,다시한번 생각해보자,,,,,응,,,자갸,,,,??
영윤: 뭐해요,,,안나가고,,,??
나: 자갸,,,,,,,이건 고문이야,,,,명백한 고문이라고,,,,,말 고문,,??
영윤: 어제 내 가슴보다 아찌가 더 아퍼,,,더 아프냐구,,,???

영윤이가 어제일을 다시 들먹이더니 눈에 힘을 주고 나를 보며 이야기 한다

나: 깨~~~~~갱,,,,,,,,,,깽,,,,,,,,,,,깽,,,!
나: 알았어,,,,근데 우리 1주년 여행은,,,,,??
영윤: 그것도 생각 좀 해보고요,,,???"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것 같다,
나: 그런게 어디있어,,,예약까지 다 했단말야,,,???
영윤: 예약이야,,,,,지금 취소해도 위약금은 손해 볼꺼 아니자나요,,,??
나: 아냐아,,,손해가 무지 커어,,,,,얼만데,,,,????
영윤: 거짓말 마셔요,,,,어여 나가셔요,,,,??

그러면서 앉아있는 나의 등을 무릎으로 툭툭 치면서 나가라고 한다.
어리광 부리듯이 내가 투정을 부려도 허락을 않하고 있다.

나: 어~흐응,,자갸,,,,,영윤씨가,,,, 제주도 예약 잘못되면 자기 책임이야,,,??
영윤: 알았어요,,,, 내가 책임질테니,, 나가셔요,, 공부해야 되요,,??
나: 자긴,,,공부 잘하면서 하루 않한다고, 달라지나,,????
영윤: 프~흣!~! 하루라도 못하면 전 금방 티나서 않되요,,,,??

영윤이가 조금씩 입가에 미소를 보인다. 그래서 안심이다.

나: 자갸,,그만 화풀어라,,,,나 간이 콩알만해 졌어,,,,??"
영윤: 좁쌀이 될때까지 아파봐야 되요,,,,??

그녀는 고집이 옹 고집이다. 지아 말처럼 고집이 장난 아니다. 외동으로
태어나서 혼자이다 보니 더 그런것 같다. 내가 그녀에게 맞추는것이 아니라 그녀가 나에게
맞추며 생활을 하는 것이었다.

나: 알았어,,,,,나두 자기가 알아둘게 있어,,??
영윤: 뭔데요,,,,뭘요,,,,,?/"
영윤이가 고개를 내밀며 쳐다본다
나: 축제고 뭐고, ,,/ 난 몰라 하지만 1주년 여행 같이 않가면, 알아서 해,,,??
영윤: 픗~~픗,,,! 뭘 알아서 해요,,<<??

나: 내말 명심해,,, 갈래,,??,,,그러구 정말 미안해,,,잘못했어,,,!
영윤: 축제때 학교에 아찌 와야 되요,,,,,??
나: 내가 거길 왜가,,,,???
영윤: 이 아저씨가 가마귀 고기를 숯불구이 해 드셨나아,,,내가 하라면 무조건 한다,,몰라요,,,규칙,,??

영윤이 기분이 많이 풀어진것 같다. 허리춤에 팔짱을 하고는 얼굴을 내밀며 내게 덤비듯이 한다

나: 알았어,,,가면 되자나,,,,,툭 하면 그놈에 규칙,,,타령,,,,??
영윤: 크~풋~~! 알면 됬어요,,,!

영윤이가 많이 풀어진것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다. 일어나며 영윤이의 눈치를 보고는

나: 에이~~휴우,,,,,어디가서 생맥주나 한잔 해야겠다. 3일 굶었더니 고프넹,,,
영윤: ??????<>>????

나를 도끼눈을 뜨고는 째려 본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다가가서는
영윤이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는 위로 끌어 안으며 다리를 벌리고는 안기게 했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며 내게 안기더니 나의 허리를 감아 조이며

영윤: 하지마,,,, 내려놔,,,,,,이~~~잉,,!!
나: 시로,,,이렇게 좋은데,,내가 미쳤니,,,,??

그러자 영윤이가 내 어깨를 잡고는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친다.
힘으로 남자를 이길수 있나아,,?? 영윤이의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내 품으로 당기며 안자 발버둥 치는 팔에 힘이 서서히 빠진다.
엉덩이를 아래로 조금 내리면서 그녀와 눈높이를 맞추고는

나: 많이 아팠지,,,? 미안해,,,,정말 미안해,,,,,!

하고는 지긋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자. 영윤이가 나의 목을 감싸며
내 눈을 보더니 눈물을 찔끔거리더니 어깨를 때리고는 내 귀를 잡아 뽑는다.
젖가슴살이 나의 심장에 부디치며 물컹 거렸다.

영윤: 이~~~~~~힝,,,,,미워,,,이~~~~~~~~~잉,,,,,"
나: 아퍼~~~~~~~~~!
영윤: 아퍼두~~~~싸~~~~~~~~~~~~앙,,!" 그녀가 귀는 잡아 당기지만 아프지 않게 당기고 있다.
나: 당나귀 되겠다,,,,! 미안해,,,정말로 잘못했어,,,!
영윤: 알면됬어,,,내려줘,,,,,,,!
나: 시로 뽀뽀 해주면 내려 줄꺼야,,,,???

영윤이가 내입을 잡아 비틀며 눈을 바라 보더니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한다

영윤: 이~~씨~~~! 쪼~~~~옥~~~~~쪽~~~쯥~~~음~~으흡,,,음,"
됬어 내려줘,, ??,,,,,!

그녀를 내려주며 허리를 끌어 안고는 내려다 보며 투룸 이야기를 다시 했다.

나: 투룸으로 가는거 다시 생각해 보면 않될까,,,??
영윤: 그건,,,,,,,,,않되,,,,,! 그만 나가셔,,,,! 하더니 나를 문쪽으로 밀고 있다.
나: 나가라고,,,,,?? 잠깐 저거 봐,,,,?? "
잽싸게 그녀를 피해 방으로 들어갔다.

영윤: 아찌,,,,,,,모해,,,,거기서,,,,,않나가시고,,,,???
나: 시로,,,,,,여기서 잘꺼야,,,,,어여 공부해,,,,보고 있을께,,,??
영윤: 약속 했자나,, 자꾸 어기면 어떻게해,,,,나 아직 화풀린거 아냐,,,??
나: 잉,,,,,,,뽀뽀 했자나,,,,??
영윤: 그타고 화가 풀린건 아니니깐 나가셔,,,빨리,,,,???
내가 들어 오라면 그때 오라고 했자나,,??

일어나며 입을 내밀고는 뾰루퉁해서 말을 했다.

나: 치시 빵구다,,,,,! 여행 가는건 나두 포기 못해,,,,알아서 해,??
영윤: 푸~~훗,,,,,,,,,그것두 두고 보자고 했자나,,,,/?

다시 나가다가 영윤이를 끌어 안고는 뽀뽀를 하고는 그녀의 방을 나왔다.
여행전에 영윤이 학교 축제가 있어 그녀는 바빴다. 투룸으로 이사를 하고는
영윤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같이 살지만 투룸이기에 서로에 사생활은
철저히 지켜주며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잠은 각자 방에서 잤지만 가끔은 영윤이가 내 방에서 내가 영윤이 방에서 잠을 같이 자곤했다.

영윤이가 화가 풀린것은 일주일 정도 지난뒤 였다. 축제기간에 영윤이는 축제
마지막날 술이 취해서 집에 왔고, 술 주정을 하면서 나에게 똑바로
하라며 잔소리를 밤새 들어야 했다.

나에 대한 호칭 또한 어~뽜,,,자기,,,,여봉,,,,자기가 꼴리는 데로 불렀다.
그런데 영윤이는 술 만 먹고 취하면 방구를 자주 꾼다. 희한했다.

영윤: 어~~뽜아~~푸~훗~~~방구 꿨다아,,,,히이~~~~"

1주년 여행 가기전 영윤이에게 작은 선물을 그녀 모르게 준비 하고는 청주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윤: 난,,,,,제주도 첨 가보는 건데,,,,,??" 영윤이가 내 팔짱을 끼며 나를 쳐다본다
나: 조아,,,,,,,!
영윤: 엉,,,,조아,,,,, 가면 볼것 많아,,,??
나: 많치이,,,,,시간이 모자랄꺼야,,,,?? 차를 렌트해서 움직일꺼야,,?
영윤: 그래,,?? 그게 더 좋겠다,,,아찌랑 둘이서 다니는게 ,,,히이~~~
나: 그렇게 조아요,,,아가씨,,,,,,
영윤: 끄~~덕~~~끄~~~덕,,,"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활짝 웃고 있다.

영윤이는 비행기에서 내릴때까지 나의 손가락에 깍지를 풀지 않고 있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렌트하고는 둘만의 여행을 시작했다.

영윤: 아하~~~너무 조타아,,,,,,히이,,,꼭 신혼여행 온거 같다,
나: 신혼여행 온거야,,,,,?? 자기는 몰랐구나,,,,ㅋ,
영윤: 이~잉,,,,,??그렇다고 치자,,,,호호,,

차를 타고 오면서 내가 조금 아는 상식으로 설명을 하자 나를 보다가는
다시 차창밖을 보며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중문쪽에 호텔을 숙소로 정하고는 다시 나와서는 성산으로 출발했다.

전에 왔을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올레길 코스도 새로 많이 생겼고
민박촌도 엄청 많이 들어서 있었다. 차에 내려서 손을 잡고 걸으며

나: 일단 먹을까,,,,,?? ,아님 이따 저녁에 먹을까,,??
영윤: 자기 돈 많이 쓰는거 싫어,,,그니깐 간단히 우동 같은걸로
때우고 저녁에 먹자,,응,,,,??
나: 알뜰도 하셔라,,,아가씨 여행은 먹는 즐거움인거 몰라요,,,,ㅋ,,??
영윤: 알아,,,, 시간이 없으니깐 이번기회에 다 돌아보고 싶어,,,,!

그때 우리 앞을 외국여자 둘이서 오고 있었다. 그런데 입은 옷이 레깅스 바지에
짧은 티만 입었는데 둔덕에 도끼 자욱이 선명하다.
몸매도 기가 막히게 잘 빠졌다. 이목구비도 뚜렷한게 상당한 미인이었다.
걸음을 걸을때마다 도끼가 좌,우로 비비적 거리는게 터질것 같다,

내가 그녀들을 빤히 보고있는데 우리를 지나치자 내가

나: 하아~~~~! 하며 손을 흔들자. 그녀들도 같이 인사를 하며 지나쳤다.

돌아서는 뒷모습을 보니 가히 환상적이었다. 탱탱함은 물론이지만
만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엉덩이 접히는 부위가 뇌쇠적이다.
고개를 돌리고는 계속 외국여자의 엉덩이를 보고 있는데,,

영윤: 아찌,,,그만 봐,,,, 눈 튀어 나오겠다,,,,,,,암튼,,남자들이란,,,,,,??
하며 내 귀를 잡고는 앞으로 오게 만들더니 허리를 꼬집는다.

나: 아야~~~~< "" 몸매가 끝내주자나,,,크크,,,"
영윤: 그만봐,,,,,,,이따 내꺼나 보셔,,,,,가자,,,,ㅎ,,크크,,
나: 그럼 ,,이따 자기꺼 보여 줄꺼야,,,,크,,크,,
영윤: 응큼 하기는,,,,,,봐서,,,,,,,,,,,??
나: 아싸~~~아,,,,이따 실컷 봐야징,,,,ㅡ크킄,
영윤: 잉~~~~~점점,,,,,,,,,않되겠다,,,,,취소야,,,취소,,,,ㅎ
나: 크,,크,,약속 했다아,,,,크크,,,아~비~오,,,!

지나가던 사람들이 우릴 쳐다보며 지나간다. 미친넘 쳐다보듯이 하고는,,크,,
갈치 정식 과 회를 먹으며 소주 3병을 까고는 호텔로 들어 왔다.

나: 아하~~~피곤타 ," 하며 침대로 엎어지자 영윤이도 같이 엎어진다.
영윤: 이~~킁,,,,,,,자기야,,넘 기분 조타아,,,,??

같이 엎드리고는 쳐다보며 이야기를 한다.

나: 다행이네,,,,,자기가 좋아해서,,,자기야 허리 좀 밟아주라,,,,?,
영윤: 왜에,,,,아파,,,, 어디,, ?? ,허리,,,,,! " 그녀가 놀란듯이 이야기 한다
나: 아니,,,,,,,사랑 하기전에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고 해서,,크,크,크,
영윤: 이긍,,,,,내가 몬살아,,,,,,ㅎ,,,," 가서 씻고와,,,,,,,,ㅎ,,??

일어 나서는 냉장고를 여는데 맥주와 약간의 음료수만 있었다.
카운터에 와인을 한병 주문을 하고는 영윤이 앞에서 옷을 벗고는
그녀를 쳐다보자. 나만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다가는 웃으며

영윤: 킄,크,크,,,징그러,,,,,히이~~~또 섯네,,,ㅎ,,,,일루와봐,,,,,?

영윤이 앞으로 물건을 덜렁 거리며 다가가자, 갑자기 기둥을 잡고는 뽑듯히 한다

나: 아야~~~~! 아프자나,,,,! " 하며 물건을 잡고는 엄살을 부리자
영윤: 지난번 바람 핀 벌이야,,,,?? ㅎ

알몸으로 엉덩이를 흔들고는 탱고 스텝을 추며 욕실로 들어가자

영윤: 호호,,,,호,,,,,호,,,,낄~~낄,,,," 영윤이가 웃고 있다.

샤워를 마치고는 나오자 와인이 와 있었고, 영윤이는 잠옷으로 갈아 입고는
나를 보며 지나간다. 그녀를 당겨 안고는 뽀~쪽을 하자 웃으며 욕실로 들어 갔다.

그녀 몰래 준비한 장미향초 와 커플링, 주문한 와인을 테이블에 셋팅을 하고는 불을 껐다.
나름 그녀를 위한 이벤트 인데 내가 여자에게 처음 해주는 이벤트 였다.
방안에 장미향이 은은히 퍼진다. 나름 내가 보기에도 분위기는 좋다,크,

영윤: 아찌,,,이게다 모야,,,,,,,"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그녀가 방안을 보더니 잠옷을 입은채 수건으로
입을 가리고는 놀랐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며 다가 온다,

나: 잠깐,,,,,스토옵,,,,,! " 영윤이에게 다가가 그녀를 받쳐 들고는
테이블에 의자에 앉혓다. 아직도 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영윤: 모야,,,,,무슨 날이야,,,,어머~~장미 냄새가 난네,,,,,ㅎ,,??
나: 자아,,한잔 받으시고,,,,,초~아르르~~촬촬,,""
자기랑 내가 만나지가 1주년 이자나,,, 뭔가 기념이 될만한
거를 준비 할라고 했는데 내가 이런걸 해봤어야지,,,
그리고 이거 열어봐,,,??

커플링 과 목걸이가 들어있는 반지함을 받더니 열고는 가만히 안에 내용물을 보며 꺼낸다.

나: 그냥 나의 증표로 받아,,,,너 내꺼다,,,내 가 찜 한거다아,,크크,,
목걸이는 줘봐, 해줄께,,,,!

목걸이를 영윤이의 목애 걸어 주고는 제자리로 돌아 왔다.

영윤: 난 맨날 받기만 하는거 같애,,,,나는 아무것도 준비 않했는데,,,,??
나: 그럴줄 알았어,,,,,그렇다니깐,,,,,관심이 없어요,,관심이,,,크,
영윤: 미안해,,??,,자기야,,,너무 예쁘다,,목걸이,,,,자기 센스 있넹,,,,호,호
나: 커플링은 않맞으면 바꾸면되, 자아 같이 껴볼까요,,,!!

영윤이가 내 손가락에 나는 영윤이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자 딱 맞았다.

영윤: 우~와~ 자기 어떻게 내 손가락 싸이즈를 알고,,,ㅎ,,,???
나: 다행이네 맞는다니, 자아 한잔하자,,,!!
이제부터는 영윤이를 더 좋아하고 아프지 않게 약속할께,,!
영윤: 사랑은 않해 줄꺼야,,ㅎ,,,??
나: 그건 왕빵 해줄께,,크크,,
영윤: 이긍,,,,,,,내가 미쳐,,,자기야,,,고마워,,,, 사랑해,,,!

영윤이가 일어나며 나의 무릎에 걸터 앉고는 나를 끌어안으며 키스를 해온다.

"음~~~츠읍~~츱,,츱, 후릅~~~후릅릅~~"

영윤: 고마워,,,,,근데 이거 비싼거 아냐,,,," 하더니 목걸이를 다시 만지며 이야기를 한다
나: 아냐,,,,,자기 지금까지 나 때문에 가슴 아픈거 생각하면 암것도 아냐,,,
영윤: 이잉~~나 자기에게 고마운것 뿐인데,,,,,바람 핀거만 빼고는,,,,ㅎ

나: 바람을 내가 왜 피어,,,,않 피웠어,,,??
영윤: 내가 모를까봐,,그래,,,, 여자 입장이 되봐,,,기분이 어떤가요,,,??
나: 아라쑤우~~~~~~그만해 그야기는
영윤: 이젠 바람 피다 걸리면 나 죽고 자기도 죽는거야,,,두고봐,,아주,기냥,,?"

하더니 손을 나의 잠옷안으로 넣으며 물건을 쥐어 잡고는 힘을 준다

나: 아야~~~~하하,,,,ㅂ랄 터져,,아퍼,,,,"
영윤: 그니깐, 이거 똑바로 놀리 라구요,,,,,아셨어요,,,ㅎ,,"

나의 물건에 기둥을 잡고는 주물럭 거리며 내목을 안더니 키스를 다시 해온다.

영윤: 음,,,흡,,,,읍,,,읍,,,,,읍,,,,흐르릅,,,,흐릇,,음,,,"
나: 이젠 자자,,,! 내일 또 움직이려면 자야되,,,,??
영윤: 시로,,시로,,,좀더 있어,,,,???
나: 침대가서 실컷 주물러줘 그럼,,,,크,,크,,,
영윤: 그래,,,그럼,,,가자,,,아예 터트려 버려야지이```~~호,호,호,,

영윤이를 들어 안고는 침대로 향하며 그녀와 같이 쓰러진다.
그녀가 나의 가슴으로 팔을 안고는 나를 쳐다보며

영윤: 자기야,,,혹시 그거 있어,,,??
나: 그거,,,뭐,,,?????
영윤: 그거 있자나,,,,자기 고추에 끼우는거,,,???
나: ???????<?????>>>???? 아~~~콘돔,,,,? 없어 왜,,??
영윤: 나 지금 배란기 같아서,,, 끼우고 했으면 해서,,,,,??
나: 왜,,,몸이 달아 올라요,,,,하고 싶구나,,,??"
영윤: 아~~잉,,몰라,,,,,왜 물어봐,,그걸,,?"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내 가슴에 손다닥을 펴고는 턱을 괴고서 다시 나를 쳐다본다.

나: 그건 사정할때 내가 조절할수 있는데,,,??
영윤: 이~~잉,,그래두,,,,위험할수 있자나,,,? 없어,,??
나: 없어,,,,,그럼 내일 나가서 사면 되지,,??/
오늘은 그냥 자자,,,나도 피곤해,,응,,,쪼옥" 그녀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영윤: ,,그럼 오늘은 사랑 않할거야,,??
나: 그래,,,,,내일 찐하게 하자,,,?? ,오늘은 영윤이도 피곤하니깐,,,??
영윤: 그래도 괜찮겠어,,,, 히이,,,,그럼 옷 벗어봐,,,,,??

영윤이가 일어나더니 자기도 잠옷을 벗고 나의 잠옷을 벗기고는 물건을 잡으며 옆에 눕는다.
팬티만 입고 브라는 하지 않은 상태로 나에게 유방을 밀착해 온다.
젖꼭지가 느껴지면 영윤이의 풍만한 젓가슴살이 내 가슴을 짖누르고 있다. 좋타아,,ㅋ
보드라운 피부 감촉이 너무나 상큼하다 못해 만지면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다.

영윤: 자기야,,,금방 커졌어,,,,히이,,~~난 만지는게 더 조아,,,단단해서,,,ㅎ,,ㅎ,,쪼~~~옥

나에게 키스를 하며 물건의 기둥을 잡고는 훍으며 만지고 흔들고 있다.
기둥을 잡고는 흔들다가는 다시 힘주어 잡고는 귀두를 집중적으로 만지며 다시 기둥을 훍는다.

영윤: 자기는 나이는 많지만 나랑 잘맞는거 같애,,,
처음에는 나 랑 대화를 하면 세대차이가 많이 났거든 이젠 아닌거야,,
나: 자게에게 맞출려고 부단히 노력을 많이 하자나,,,ㅎ
영윤: 자갸,,,~ 고추 너무 단단해 졌다,,키이!~~
나 솔직히 미국에서 자기 사진 보면서 자위도 했어,,,??
너무 보고싶은거야 그러다 샤워 하는데 기분이 조아서,,,히이~~~
나: 자주 하지마, 근강에 해로워요,,,, 아우~~~~아퍼,,,,,??" 그녀가 물건을 세게 잡고는 힘을 준다
영윤: 아퍼,,~~ 난 이렇게 만지는게 조아,,, 크크,,, 자기 고추가 크크,,

영윤이의 유방을 찾아 젖꼭지를 만지려고 하자 만지기 편하게 상체를 조금 위로 들어준다.

나: 내일은 자기 똥꼬에 뽀뽀 할꺼야,,,,,아까 자기가 똥꼬 보여준다고 했어,,분명히,,,,크
영윤: 내가 언제,,,,그냥 보라고 했지,,,,, 뽀뽀는 아니다,,뭘,,,,,????
나: 에헤에~~말을 하셨으면 지켜야죠,,나한테는 뭐라 하면서리,,,,???/ㅎ
영윤: ㅎ,,,, 이상할것 같애,,,,,,ㅎ호호호,,,,크크크,,,,,"

영윤이는 나랑 사랑을 하면서 섹스라는 것에 대하여 서서히 호기심의 단계를 넘어서고 있었다.
처음에느 아파하면서 할수록 흥분을 느끼고 기분을 알기에 서서히 나에게 맞추며 사랑을
나누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나를 만나 섹스라는것에 대하여 호기심이 행동으로 바뀌면서
영윤이의 몸 또한 적당히 반응 할줄알고 나를 때로는 리드해 나갈줄도 알았다.

몸을 옆으로 돌리며 발기된 물건을 영윤이의 허벅지에 대고는 들이밀자
영윤이가 나를 쳐다보다가는 손을 내려 자기 허벅지를 벌리고는 가랑이 사이로
나의 물건을 집어 넣으며 허벅지를 조인다.


영윤: 히~~이,~~!, 넘 뜨겁다,,,,~~!

ps : 동티모르 물가도 비싸구, 가는것도 두어번 갈아 타고 힘드네요,,ㅋ
많이 여위였고 얼굴은 검게 그을려서는 안쓰럽더라구요,
그래도 응원 많이 해주고 왔음다,,눈물 보이는 영윤이가 눈에 선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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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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