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노래를 다 부르고 "올~~ 잘하네~~~아지메~~"
"아우..부끄러...왜 부끄럽지...ㅋㅋㅋ"
"ㅋㅋㅋ 그래? 얼굴 빨개졌네"
분위기가 참 좋다.
"어? 일루와바 얼굴에 뭐 뭍었다."
수지가 살며시 내 옆에 앉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심장이 쿵쾅쿵쾅...
"눈 감아바 눈밑에 뭐가 뭍었네"
수지가 눈을 감았다.
새하얀 얼굴에 분홍 입술...그대로 너의 입에 입맞춤을 하고 싶다...
순간 나의 생각은...행동으로 이어졌다.
내 옆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감고 있는 수지의 분홍 입술에 나의 입술을 살며시 맞추었다.
서로의 입술과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 나는 짧은 입맞춤을 마치고 입술을 때고 수지를 바라보았다.
근데 재밌는건 수지의 반응이 의외였다.
뺨을 때린다거나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기 보다 차분하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 상황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는 듯이...
"수지야... 오빠가...너 많이 좋아해 알지...?너도 알고 있었을거라 믿어... 오빠가 돈이 많지도 잘생기지도 뭐 잘하는 것도 없는데...그래도 지금까지 바람을 핀다거나
무튼 개념 없는 짓거리는 안하고 살았다고 자부하거든...그러니까...오빠 믿고...정말 잘해줄게...그러니까 오빠랑 사귈래...?"
이게....아닌데..내가 이렇게 고백하려고 한게 아닌데...어쩌다 보니...하...입맞춤을..아오...
모르겠다 사귀든 말든 뽀뽀라도 했으니 이게 어디야...
약간의 정적이 흐른뒤 수지가 입을 땠다..
"지금까지 바람을 핀다거나...?오빠 여자 많이 만나봤나봐요!?"
차갑다...내 가슴을 후벼파는 수지의 말이었다...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차였구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어?...아..아니...그게아니라;;;"
적잖히 당황스러웠다. 그런 말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으니..;;;
"ㅋㅋ 장난이에요. 근데 오빠 제가 안받아주면 어떻게요??오빠 막 나 노래방 댈꼬 가서 뽀뽀했다고 소문내면 오빠 어뜨카징??"
"어..?아니...미...미안..;;"
"ㅋㅋㅋㅋㅋㅋ 오빠 귀여워요 알고나서부터 그랬어요 계속 쭉..ㅋㅋ 그러면 안되니까 내가 사겨줄께요~~"
"응??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순간 수지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떨어지고 "오빠 이제 내 남자라구요.."
"아.....고...고마워....오빠가 진짜 잘해줄게 수지야...^^"
"아휴, 노래방을 오는게 아니었어...ㅋㅋ어떻게 노래방에서 고백을...에휴...내신세야..."
"어..?아...미..미안...ㅠㅠ 다시할까..?다른데가서??"
"됐네요!!아자씨!!! ㅋㅋ 무튼 앞으로 잘해요!! 나 뽀뽀도 처음해봤으니까.."
"응??너..그럼...혹시..."
"아우 말하지마요..맞으니까...흥흥 누구는 여자랑 막 많이 만나보셨나봐요..에잇.."
"ㅋㅋㅋㅋ 아니야아~~ 아니야 아니야...ㅋㅋ"
수지의 앙탈이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렇다. 수지는 지금까지 사겨본 남자친구가 없다.
지금까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얘기해본 결과 여중 여고를 나와서 대학교에 왔다.
막상 대학교 1학년이 되자 남자애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고백또한 많이 받은것 같다.
대학교 1학년 남자애들은 어떻게는 여자친구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군대가기전에 여자한번 따먹고 가야겠다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친해지지도 않고 약간의 호감만 가지고 무턱대고 고백을 한다.
그게 문제였다. 6년동안 여자들과의 생활을 해왔는데 갑자기 많은 남자아이들의 관심과 고백.
그리고 남자를 잘 알지 못하는 수지..어떻게 할 줄 몰라서 다 거절했다는 것이다.
정말 나는 운이 좋은놈이다...
복학하고 이렇게 이쁜 여자애와 카톡도 하고 친해지고...그리고 이제는 내 여자친구이다..
수지 또한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나처럼 하루종일 카톡을 주고받고 관심을 표현해주고 챙겨주는 남자는 없었다는 얘기다.
관심과 배려 그것이 수지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에 대한 마음을 열게 한 것이었다.
수지와 손을 잡고 다정히 노래방을 나왔다.
이제 누구와 마주치든 이 손을 놓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말할것이다. 수지가 내 여자친구라고...
수지와 손을 잡고 학교를 한바퀴 돌으며 얘기를 했다.
"오빠. 오빠는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
"응?;;;;허허....어.....그러게....계속 카톡하고~ 니가 장난도 잘 쳐주고...하다보니까..."
"난 오빠 복학하기 전부터 호감이었는데~~~??"
"응????복학하기 전에 어떻게 알아???"
"아~나는 과사 쌤들하고 친해서~~ 다 미리미리 알지용...ㅋㅋ 그래서 오빠 사진도 보고 쌤들한테 얘기도 듣고 그랬지용, 그리고 기숙사 첫날에 오빠 밥먹으러 왔을때
그때 실제로 보고 좀 설레기도 했고~~"
"아 진짜?? 대박이다...고마운데..완전??"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요 아자씨~~ 알겠죠??"
"네~~~아지메~~ㅋㅋ"
"아 그리고 우리 공개로 사귀는거 맞죠? 나 비밀 싫은데~~"
"뭐 니가 원한다면... 난 상관없지...^^"
이렇게 우리는 벚꽃이 피기전에 사귀게 되었고 나는 과에서 도둑놈 소리를 듣는 나쁜놈이 되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이렇게 이쁜 여자가 내 여자친구인데...
4월 말...벚꽃 구경도 수지와 같이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좀 쌀쌀하기 때문에 주로 청바지를 입었다.
수지와 손만 잡아도 너무 보드라워서 그 손으로 내 자지를 만져주는 것 같아 내 자지가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청바지라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았다.
근데 이제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 계절이 왔다.
수지의 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자지를 진정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걸리면 이게 무슨 망신인가...
하지만 날이 점점 풀림에 따라 수지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 졌고 수지의 속옷 라인만 봐도 꼴리고 수지가 손만 잡아줘도 꼴리고..
하루종일 꼴리고 가라앉히고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날 수지와 영화를 보러 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장난을 많이 친다.
수지는 반팔을 입고 있었고 나는 수지의 팔을 내 손가락으로 스윽스윽 쓰다듬어줬다.
그러자 수지는 간지러운건지 느끼는건지 약간의 신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냈다.
수지는 똑같이 나에게 장난을 치는데 이건 정말 꼴릿하다...정말 기분이 이상야릇하다..
그렇게 계속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수지와 장난을 쳤다.
수지도 느끼겟지...?수지도 지금 젖었을까...?
영화를 보고 학교로 돌아와 과방에 들어갔다. 아무도 없는 방에 단 둘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수지와 입을 맞추었다. 찐하게..그리고는...수지의 입 안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고 수지도 살며시 입을 열어 내 혀를 맞아주었고 수지의 부드러운
혀와 내 혀가 서로 뒤엉켰다.
마음같아선 한손은 등에 한손은 수지의 엉덩이를 마구 쓰다듬고 싶었다.
하지만 내 손은 한손은 목에 한손은 허리에 가있었다.
그때 내 자지가 어느샌가 엄청나게 딱딱하게 부풀어 올랐고 수지와 키스하며 수지의 둔부쪽에 닿아있었다.
수지도 그걸 느꼈는지 입술을 때고 "오빠...오빠꺼 딱딱해.."
"어..?;;;;어....하...그게...음...이게...흥분해서...미안..;;"
"아...아니야..."
"어..어..."
분위기가 어색해졌다...키스까진 좋았는데...이런...
"오빠 자위해...?"
"어..?어....하지..;;"
수지가 남자친구는 없었어도 그래도 21살이고 성인이다.
알거는 다 알고 있겠지..남자가 어떻게 자위를 하는지...그리고 야동도 봤을것이다. 여자들도 다 본다고 어디서 들었으니까...
"내가...풀어줄까...?"
이걸...어떻게 해야하지.....해달라고 해야되나...아니...난 널 지켜주고싶어...이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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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은 힘이 되더라구요^^
부족한점은 쪽지로 지적해주세요
격려는 댓글로^^ 감사합니다.
"아우..부끄러...왜 부끄럽지...ㅋㅋㅋ"
"ㅋㅋㅋ 그래? 얼굴 빨개졌네"
분위기가 참 좋다.
"어? 일루와바 얼굴에 뭐 뭍었다."
수지가 살며시 내 옆에 앉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심장이 쿵쾅쿵쾅...
"눈 감아바 눈밑에 뭐가 뭍었네"
수지가 눈을 감았다.
새하얀 얼굴에 분홍 입술...그대로 너의 입에 입맞춤을 하고 싶다...
순간 나의 생각은...행동으로 이어졌다.
내 옆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감고 있는 수지의 분홍 입술에 나의 입술을 살며시 맞추었다.
서로의 입술과 입술이 닿았다.
그리고 나는 짧은 입맞춤을 마치고 입술을 때고 수지를 바라보았다.
근데 재밌는건 수지의 반응이 의외였다.
뺨을 때린다거나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기 보다 차분하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이 상황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는 듯이...
"수지야... 오빠가...너 많이 좋아해 알지...?너도 알고 있었을거라 믿어... 오빠가 돈이 많지도 잘생기지도 뭐 잘하는 것도 없는데...그래도 지금까지 바람을 핀다거나
무튼 개념 없는 짓거리는 안하고 살았다고 자부하거든...그러니까...오빠 믿고...정말 잘해줄게...그러니까 오빠랑 사귈래...?"
이게....아닌데..내가 이렇게 고백하려고 한게 아닌데...어쩌다 보니...하...입맞춤을..아오...
모르겠다 사귀든 말든 뽀뽀라도 했으니 이게 어디야...
약간의 정적이 흐른뒤 수지가 입을 땠다..
"지금까지 바람을 핀다거나...?오빠 여자 많이 만나봤나봐요!?"
차갑다...내 가슴을 후벼파는 수지의 말이었다...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차였구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어?...아..아니...그게아니라;;;"
적잖히 당황스러웠다. 그런 말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으니..;;;
"ㅋㅋ 장난이에요. 근데 오빠 제가 안받아주면 어떻게요??오빠 막 나 노래방 댈꼬 가서 뽀뽀했다고 소문내면 오빠 어뜨카징??"
"어..?아니...미...미안..;;"
"ㅋㅋㅋㅋㅋㅋ 오빠 귀여워요 알고나서부터 그랬어요 계속 쭉..ㅋㅋ 그러면 안되니까 내가 사겨줄께요~~"
"응??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순간 수지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떨어지고 "오빠 이제 내 남자라구요.."
"아.....고...고마워....오빠가 진짜 잘해줄게 수지야...^^"
"아휴, 노래방을 오는게 아니었어...ㅋㅋ어떻게 노래방에서 고백을...에휴...내신세야..."
"어..?아...미..미안...ㅠㅠ 다시할까..?다른데가서??"
"됐네요!!아자씨!!! ㅋㅋ 무튼 앞으로 잘해요!! 나 뽀뽀도 처음해봤으니까.."
"응??너..그럼...혹시..."
"아우 말하지마요..맞으니까...흥흥 누구는 여자랑 막 많이 만나보셨나봐요..에잇.."
"ㅋㅋㅋㅋ 아니야아~~ 아니야 아니야...ㅋㅋ"
수지의 앙탈이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렇다. 수지는 지금까지 사겨본 남자친구가 없다.
지금까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얘기해본 결과 여중 여고를 나와서 대학교에 왔다.
막상 대학교 1학년이 되자 남자애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고백또한 많이 받은것 같다.
대학교 1학년 남자애들은 어떻게는 여자친구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군대가기전에 여자한번 따먹고 가야겠다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친해지지도 않고 약간의 호감만 가지고 무턱대고 고백을 한다.
그게 문제였다. 6년동안 여자들과의 생활을 해왔는데 갑자기 많은 남자아이들의 관심과 고백.
그리고 남자를 잘 알지 못하는 수지..어떻게 할 줄 몰라서 다 거절했다는 것이다.
정말 나는 운이 좋은놈이다...
복학하고 이렇게 이쁜 여자애와 카톡도 하고 친해지고...그리고 이제는 내 여자친구이다..
수지 또한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있었지만 나처럼 하루종일 카톡을 주고받고 관심을 표현해주고 챙겨주는 남자는 없었다는 얘기다.
관심과 배려 그것이 수지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에 대한 마음을 열게 한 것이었다.
수지와 손을 잡고 다정히 노래방을 나왔다.
이제 누구와 마주치든 이 손을 놓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말할것이다. 수지가 내 여자친구라고...
수지와 손을 잡고 학교를 한바퀴 돌으며 얘기를 했다.
"오빠. 오빠는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
"응?;;;;허허....어.....그러게....계속 카톡하고~ 니가 장난도 잘 쳐주고...하다보니까..."
"난 오빠 복학하기 전부터 호감이었는데~~~??"
"응????복학하기 전에 어떻게 알아???"
"아~나는 과사 쌤들하고 친해서~~ 다 미리미리 알지용...ㅋㅋ 그래서 오빠 사진도 보고 쌤들한테 얘기도 듣고 그랬지용, 그리고 기숙사 첫날에 오빠 밥먹으러 왔을때
그때 실제로 보고 좀 설레기도 했고~~"
"아 진짜?? 대박이다...고마운데..완전??"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요 아자씨~~ 알겠죠??"
"네~~~아지메~~ㅋㅋ"
"아 그리고 우리 공개로 사귀는거 맞죠? 나 비밀 싫은데~~"
"뭐 니가 원한다면... 난 상관없지...^^"
이렇게 우리는 벚꽃이 피기전에 사귀게 되었고 나는 과에서 도둑놈 소리를 듣는 나쁜놈이 되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이렇게 이쁜 여자가 내 여자친구인데...
4월 말...벚꽃 구경도 수지와 같이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좀 쌀쌀하기 때문에 주로 청바지를 입었다.
수지와 손만 잡아도 너무 보드라워서 그 손으로 내 자지를 만져주는 것 같아 내 자지가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청바지라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았다.
근데 이제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 계절이 왔다.
수지의 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자지를 진정시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걸리면 이게 무슨 망신인가...
하지만 날이 점점 풀림에 따라 수지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 졌고 수지의 속옷 라인만 봐도 꼴리고 수지가 손만 잡아줘도 꼴리고..
하루종일 꼴리고 가라앉히고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날 수지와 영화를 보러 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장난을 많이 친다.
수지는 반팔을 입고 있었고 나는 수지의 팔을 내 손가락으로 스윽스윽 쓰다듬어줬다.
그러자 수지는 간지러운건지 느끼는건지 약간의 신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냈다.
수지는 똑같이 나에게 장난을 치는데 이건 정말 꼴릿하다...정말 기분이 이상야릇하다..
그렇게 계속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수지와 장난을 쳤다.
수지도 느끼겟지...?수지도 지금 젖었을까...?
영화를 보고 학교로 돌아와 과방에 들어갔다. 아무도 없는 방에 단 둘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수지와 입을 맞추었다. 찐하게..그리고는...수지의 입 안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고 수지도 살며시 입을 열어 내 혀를 맞아주었고 수지의 부드러운
혀와 내 혀가 서로 뒤엉켰다.
마음같아선 한손은 등에 한손은 수지의 엉덩이를 마구 쓰다듬고 싶었다.
하지만 내 손은 한손은 목에 한손은 허리에 가있었다.
그때 내 자지가 어느샌가 엄청나게 딱딱하게 부풀어 올랐고 수지와 키스하며 수지의 둔부쪽에 닿아있었다.
수지도 그걸 느꼈는지 입술을 때고 "오빠...오빠꺼 딱딱해.."
"어..?;;;;어....하...그게...음...이게...흥분해서...미안..;;"
"아...아니야..."
"어..어..."
분위기가 어색해졌다...키스까진 좋았는데...이런...
"오빠 자위해...?"
"어..?어....하지..;;"
수지가 남자친구는 없었어도 그래도 21살이고 성인이다.
알거는 다 알고 있겠지..남자가 어떻게 자위를 하는지...그리고 야동도 봤을것이다. 여자들도 다 본다고 어디서 들었으니까...
"내가...풀어줄까...?"
이걸...어떻게 해야하지.....해달라고 해야되나...아니...난 널 지켜주고싶어...이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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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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