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가 끝이 났네요.^^
언제나 그렇듯 시원 섭섭합니다.
여기는(집필실)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서 앞으로 쓰고 싶은 글들을 한 두회 분량을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연재를 하겠다라는 뜻이 아니므로 오해는 하시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연재를 할 생각이면 소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여기에도 올리겠습니다. 이곳은 이제 휴대폰으로 글을 쓸때 제가 저장하는 곳 정도가 되겠네요.
이곳을 오면서 여러분들과 댓글로 많이 이야기 하고 그럴 줄 알았지만 사실상 어디서건 움직이지 않으시는 많은 다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아니라도 다른 작가 분들께 많은 추천과 댓글을 주신다면 요즘 침체된 소설 게시판이 조금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향후엔 카페를 파서 글을쓸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면 작품을 모두 내릴예정입니다. 미루지 마시고 걍 읽으세요~